진워렌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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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자 기인. 닉네임의 유래는 미국의 유명 기업인인 워렌 버핏에다가 자신의 성씨인 진(陳)을 붙인 것이다.'''"나는 인생 자체가 예능이고, 예능이 곧 내 인생이다."'''
진워렌버핏이 방송에서 자주 밝혔던 방송 모토이자 삶의 철학이다.
2. 소개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 역사에서 막장/엽기 인터넷 방송인들 중에 '''최초'''급 인물이며 그 막장 정도 역시 '''최강''' 수준인 인물로 유명하다. 그 후로도 철구와 신태일 같은 관종, 막장, 엽기 BJ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와 각종 기행들을 벌였지만, 그 누구도 원조 막장 BJ인 진워렌버핏의 아성에는 근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8] 또한 인터넷방송 초창기에 후원을 받는 대가로 후원자나 시청자가 시키는 대로 밖에서 괴상한 행동을 수행해내는 미션 방송을 시도한 사람이기도 하다. 사실상 '''대한민국 최초의 관종 방송인'''인 셈이다.
하지만 기이한 행동들로 화제를 모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일찌감치 아프리카TV 등 주요 플랫폼들에서 영구정지당하면서 인터넷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데다가 그 후 김이브 관련 사건으로 교도소와 치료감호소에서 수년을 썩고 온 이후로는 오랜 방송 공백 기간 동안 잊혀져버렸다. 그래서 출소 후 방송 복귀[9] 한 뒤에도 제대로 관심받지 못하고 있고, 그 사이 꾸준히 활동해오며 성장해버린 다른 막장 컨셉 BJ들(철구, 브베, 신태일, 김윤태 등)에게 밀려서 많이 묻히고 잊혀진 상태였다.
진워렌버핏이 위에 서술된 정도로 심하게 기행 막장 방송을 했던 건 대부분 방송 초창기인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의 일이었다. 김이브 사이버 스토킹 사건으로 수년 간 감옥에 갔다온 후로는 그전보단 많이 자제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후로도 가끔씩 돌발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2020년 들어서는 더욱 얌전해져서 엽기, 기행일 정도의 언행은 보이지 않고 있는 대신, 진워렌버핏 특유의 예측불허적인 재미는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었다.
어쨌든 방송 활동을 하는 동안 엽기적이고 괴상한 관종짓들을 많이 했고 여러모로 희한한 삶을 살아온 인물이라서, 그의 인생을 살펴보면 마치 실존인물이 아니라 웃기려고 지어낸 허구 만화 속의 캐릭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날 정도였다.
다른 BJ들을 공격하는 것을 주 컨텐츠로 삼는 인터넷 방송인인 유신으로부터 2018년 말부터 무려 약 1년 8개월 동안 진워렌버핏 본인과 그 지인들까지 집요한 공격을 받았다. 이로 인한 정신적 고통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2019년 말에 옥탑방의 꼭대기에 올라가 자살 시도를 하다가 경찰의 만류로 목숨을 건진 적도 있었다. 유신과 그 패거리들이 버핏의 집 앞에 몰려와 요란한 집회를 또다시 하자 (그전에도 수차례 하였다), 도저히 못 견디겠고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며 옥상에 올라가 투신자살하려고 했던 것이다. 1:투신자살소동 현장에서 유신이 조롱하는 영상, 2:그 직후 뒷풀이에서 유신이 조롱하는 영상
이때의 자살 시도 외에도 괴롭다며 자살에 대한 암시나 생각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자주 내보였었다. 그리고 버핏은 평소 로봉순과 전화통화를 자주 했었는데 그때마다 유신 때문에 무척 힘들다며 괴로움을 토로하곤 했고, 자살하기 며칠 전의 마지막 통화에서도 그런 말을 했다고 한다. 결국 2020년 7월 8일에 다시 투신 자살을 시도해 끝내 '''생을 마감했다.'''
3. 일생
3.1.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
4. 그가 대시한 인물들
5. 대인관계
6. 콘텐츠
트루먼 쇼를 패러디하려 한 시도는 있으나 사실상 피해자 코스프레와 구걸, 타 방송인 협잡질, 여캠 탐방이 콘텐츠의 전부다. 구걸이라 하더라도 속칭 '별창'이라 비꼼을 당하는 일부 여자 BJ처럼 외모만 최대한 꾸미고 최대한 섹시하게 방송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돈 달라고 떼쓰는 것뿐이다. 문제는 외모와는 상관없이 이 인간이 재미있는 콘텐츠를 생각할 능력도 의지도 전혀 없다는 것이다. 굳이 눈꼽만큼이라도 특별한 걸 찾는다면 시청자의 장난에 말려들어가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시청자가 돈을 줄 테니 이것저것 해보라고 시키면 그건 또 무척 잘 한다. 부모 욕을 하라고 시킨다고 그대로 하고, 발로 짜장면을 먹으라고 해서 그대로 실행한다.'''"나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비운의 천재야."'''
좋게 말하자면 노턴 1세 같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번지수가 심하게 잘못됐다. 왜냐하면 방침은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노턴 1세가 비록 황제를 자처하는 괴짜였을지언정 흑인 노예도 자신의 백성이기 때문에 함부로 학대하지 말라고 하거나 중국인들을 내쫓을 때 주기도문을 외치면서 내쫓지 못하게 막아주는 등 기본적인 인격은 선각자적인 면모를 갖춘 좋은 인물이었다. 그랬기에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고, 아무도 추방하지 않고, 아무것도 빼앗지 않는, 정신은 이상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고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은' 나름대로 인기 있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진워렌버핏은 기이한 행보만 비슷할 뿐 노턴 1세와는 달리 이기적인 태도가 극에 달한다. 일례로 뜬금없이 콜라가 마시고 싶다며 사마실 돈을 달라고 계속 시끄럽게 떼를 쓰기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최소한 장난도 칠 만한 상대한테나 쳐주는 게 인간의 현실이고, 노턴 1세의 행보가 이랬기 때문에 상점과 은행에서 매주 자발적으로 세금을 걷어다 바치면서 황제 놀이를 했지만 진워렌버핏에게는 그런 황제 놀이용 장난감으로서조차 가치가 없다. 후원 유도가 굉장히 심한데, 후원이 안 터지면 애꿎은 시청자들에게 저주와 화내기, 영구차단을 퍼붓는다. 본인이 주장하는 소통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고 캠만 켜놓은 채로 자기 즐길 것만 하면서 채팅도 잘 읽지 않는다. 콘텐츠를 개발해도 모자랄 판국에 개발할 노력조차 보이지 않으며, 애당초 왜 방송을 하는지 의문일 정도다. 콘텐츠를 개발할 노력을 할 생각은 안 하고 무척 게을러서 후원 구걸 아니면 엉뚱한 언행을 하기 아니면 여자들한테 집착하며 귀찮게 하기 정도에 불과해서 진워렌버핏의 콘텐츠는 대중성도 떨어지고 인기가 없다.
7. 특징
1세대 막장BJ의 원조격인 만큼 진워렌버핏이 아프리카TV를 제패했다느니, 인터넷 방송의 천재라던가 아프리카TV의 해적왕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이는 진워렌버핏 자신과 일부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선전일 뿐이고, 사실상 전혀 배울 게 없는 실패한 방송인일 뿐이다. 방송을 오래 해왔지만 돈을 모으긴커녕 여전히 빚만 많고 남에게 각종 신세져야 하는 상황이고, 전과를 기록하며 감옥까지 갔다온 데다가, 일반적인 인식 또한 안 좋은 편이니... 뭐하나 성공한 게 없는 것이다.'''"나는 시청자는 사람으로 안 봐. 그들은 스트레스 해소거리를 찾아 이 방송 저 방송을 떠돌아다니는 악마들일 뿐이야."'''
사실 재능이 아주 없지는 않다. 밖에서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을 대할 때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말을 거는 친화력[10] , 부끄러워하지 않는 뻔뻔함, 곤란한 상황에도 좀처럼 당황하지 않는 대처력, 능글맞은 유머감각과 능청스런 애드립... 그가 가진 이런 면들은 웃기는 괴짜 스타일의 인터넷 방송인으로서는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이자 가장 큰 문제점은 전혀 성실하지 않다는 점이다.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고민이나 연구도 안 하고 그저 방송 켠 뒤에 나오는대로 아무 말이나 즉흥적으로 내뱉거나 떼를 쓰고 구걸하며 시간을 때우는 게 방송 내용의 대부분이다.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하면 어떤 징계나 법적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는 고려를 아예 안하고, 그저 무작정 지르고 본다는 무책임한 배짱도 문제이다. 그래서 걸핏하면 넘어선 안 되는 선까지 넘게 되는 것. 사실 이게 제일 크다. 진워렌버핏이 부지런해 봤자 이 상태로라면 김윤태 수준일 뿐이다. 도덕적 기준이 명확한 상태에서 부지런해야 성공한다.
방송에서 자신의 추한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생을 노력조차 안 하고 시청자들을 이용해 날로 먹으려 드는 나태한 인간일 뿐이다.[11] 방송인으로서의 특기나 타고난 강점이나 식견을 보여준 적이 없다. 대신 방송인이 되겠다는 열의만으로, 혹은 방송을 너무 우습게 보고 품위와 안위를 완전히 포기한 "악행"과, 그리고 관심 끌기 외엔 아무 의도도 없고 불쾌하기만 한 기행으로 어그로를 끌어 어떻게든 유명세를 탔다. 실제로 유명해지겠다는 본인의 목적은 이룬 셈이다. 그의 행동을 이끄는 철학은 "유명해지면 알아서 돈이 들어온다." 정도인데, 이는 유명해지기 위해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부분은 쏙 뺀 공염불에 불과하다.
물론 사람들의 어그로를 10년간이나 끌어댄 탓에 나쁜 의미에서나마 유명해진 것은 사실이다.[12] 하지만 기행과 범죄라는 수단으로 유명해졌을 뿐이고 발전 가능성과 장래성은 없는 사람에게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더 큰 문제는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행은 일종의 콘텐츠로 볼 수 있고, 홍보 효과를 노린 투자 가치가 있다고 볼 순 있다. 하지만 진워렛버핏이 여태껏 저지른 범죄는 기행과 차원이 다른, 매우 질 나쁜 영역이며 범죄 외엔 할 줄 아는 게 없는 방송인의 활동은 돕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싸이나 강호순은 둘 다 전국구급으로 유명하긴 하나 절대 똑같은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가 유튜브에서 하는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의 방송에서도 하는 일이라고는 일상 다큐방송을 컨셉으로 잡지만, 결국 여성 시청자들이나 다른 여BJ들의 방송을 탐방하면서 추파를 던지거나 시비를 걸고[13] , 시청자들을 상대로 구걸을 하면서[14] 각종 망언들을 할 뿐이다. 소통한답시고 제대로 소통을 진행하지 않는 데다가 그가 나름대로 자랑하던 리액션이나 기행조차도 본인 기분 내킬 때만 어쩌다 한 번씩만 한다. 이런 도둑놈 심보로 콘텐츠조차 없이 전혀 방송 같지도 않은 방송을 하면서 정신승리만 하는 것이 진워렌버핏의 현실이다.
그래도 유명해지면 똥을 눠도 박수를 쳐 준다고 그의 경제적, 정신적, 지적인 어려움을 불쌍히 여긴 소수의 시청자들이 그에게 순전한 동정심으로 호의를 베풀어 일자리를 주고 의식주를 지원해준 적도 있으나, 본인은 견디기 어려웠는지 모두 금방 내쳤다. 이후 그나마 있던 후원자들도 떨어져나가 그를 지지해주는 사람은 없는 실정이다. 경제적, 지적, 정신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인터넷 방송이라는 신기루를 만나 더욱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케이스이다.
BJ라면 분야는 전부 다르지만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거제폭격기처럼 운동, 건강 분야에서 활약을 하든지, 케인처럼 게임 분야에서 자신의 예능감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하다못해 논란 있는 언행들로 욕을 먹는 김윤태는 경찰에 잡혀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는 기행이라도 보여주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진워렌버핏은 방송에서 보여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애초부터 준비되지 않았고, 노력하지도 않는 BJ라는 얘기다. 방송이라는 것은 매우 잔인한 분야로, 실패한 방송인은 결국 왕따 당하거나 조리돌림당하기 마련이다. 이게 얼마나 기준이 잔인하냐 하면 안뜨는 아이돌도 조리돌림 당해버린다.[15] 그런데 진워렌버핏은 아예 스스로를 조리돌림하고 있다. 후술하는 "셀프 화면조정시간, 인간 사막 버스"라는 표현은 알고 보면 대단히 순화한 표현으로 얼마나 콘텐츠가 없었으면 진워렌버핏의 방송을 화면조정시간과 비교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을 요약하자면 진워렌버핏이 아프리카TV의 해적왕이라는 이야기는 그저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에 불과하다. 그는 해적왕도, 방송 천재도 아닌 그저 나잇값 못 하고 불성실하며 추종자들을 이용해먹기만 하는 못된 인간일 뿐이다.
'''그나마 딱 2가지 장점이 있다면 친화력은 좋은 편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스스럼 없이 말을 걸며 잘 어울린다는 점과 4차원스러울 정도로 독특하고 능청스러운 유머 감각이 있어서 남을 웃길 줄은 안다[16] '''는 정도에 불과하다.
8. 기행
그가 유명해지기 위해 해온 기행들이다. 다양한 주요 기행들은 이 문서의 최상단 부분에 있던 특종 헌터스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17] 시청자들이 부탁한 미션보다도 진워렌버핏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서 진행한 콘텐츠가 훨씬 많다.'''"방송에서 나잇값을 하면 그게 인터넷 방송인입니까? 나잇값을 못 해야 진정한 인터넷 방송인이죠."'''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노래하는코트와의 대화 중에 코트가 나잇값 좀 하라고 충고하자 받아친 발언.
- 발짜장 리액션
이것이 진워렌버핏이 방송상에서 행한 최초의 기행이다. 인터넷 방송을 갓 시작한 진워렌버핏은 어떻게 하면 유명해지냐고 시청자들에게 묻자 시청자들이 장난삼아 발로 짜장면을 먹으면 유명해진다고 말하니까 정말로 발로 짜장면을 먹었다. 이 리액션을 기반으로 후에도 발라면, 발짬뽕, 발잔치국수 등의 시리즈들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훗날 다른 후배 막장BJ들도 이런 식으로 괴상하게 먹는 콘텐츠를 흉내내기도 했다. 진워렌버핏에 뒤이은 2세대 막장 BJ의 대표격인 신태일도 이 리액션을 모방한 바 있다.
-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앞에서 "여고생을 안아보고 싶다" 팻말 들고 시위하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퍼포먼스.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서에 끌려갔다. 그러나 그 후로도 그 행동이 뭐가 그리 잘못됐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한다.[18]
청와대 앞에서 경비를 서고 있던 사복 경찰에 의해 제지당해 곧장 경찰서에 끌려갔다.
그 후 명동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섹드립 시위를 다시 한번 벌였는데, 이땐 무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완전 "나체"로 퍼포먼스를 행했다.
그 후 명동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섹드립 시위를 다시 한번 벌였는데, 이땐 무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완전 "나체"로 퍼포먼스를 행했다.
- KBS 방송국 앞에서 "여자 연예인과 하고 싶다" 팻말 들고 서 있기
이때 당시 KBS가 파업소동이 일어날 때였는데 진워렌버핏이 눈치 없게 팻말 들고 설치자 직원이 욕을 하면서 내쫓으려 했지만 그래도 나가지 않자 결국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후 경찰서에 끌려갔다.
외교통상부 건물 앞을 지키던 경비원들과 행인들은 이뭐병쓰러운 얼굴로 쳐다보다 그냥 무시해 버렸다. 하지만 결국 보다못한 경비원들이 곧장 내쫒아버렸다.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대생과 하고 싶다" 팻말 들고 시위하기
위의 '여고생을 안아보고 싶다.' 퍼포먼스와 비슷한 사건이다. 그러다 몇 분도 안 되어 경비들이 와서 제지를 시키려 하지만 응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경찰서에 끌려갔다.
- 일본 후쿠오카에 여행갔을 때 도심 한복판에서 마이크와 앰프로 "진의 제국가"를 한국어로 쩌렁쩌렁 불러서 지나가는 일본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 뒤 소음 신고를 받고 일본 경찰이 출동하기까지 했다.
- 시내버스 안에서 순간이동쇼 하기[19]
버스 안에서 순간이동! 을 외치고 자신의 몸을 파란이불로 덮는 행위를 반복하는 퍼포먼스. 그러나 승객들은 이뭐병쓰러운 얼굴로 쳐다보며 그냥 무시해 버렸다.
- 던킨도너츠 매장에 들어가서 랩으로 주문하기
당연하겠지만 종업원과 다른 손님들이 이뭐병스러운 얼굴로 쳐다보았다.
- 군산 SHOW(현 KT 대리점) 휴대폰 가게에서 여자 종업원에게 사귀자고 고백하기
이때 종업원이 당황하면서 거절하였고, 진워렌버핏이 계속 들러붙자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사장이 부른 경찰에 의해 경찰서에 끌려갔다.
이때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던 '간지방장'은 크게 분노하며, 진워렌버핏과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이 퍼포먼스 이후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도 교회에서 밥을 얻어먹고 다녔다고 한다.
2009년경에 사람들이 많은 명동 한복판에서 실행했다. 아프리카 TV 영구정지 이전에 실행한 것으로, 이 일 때문에 바로 영구정지를 당한 것은 아니다. 결과는 역시나...경찰서에 끌려갔다.
- 신촌 로데오거리에서 나체로 길거리 활보하기[20]
진정한 미친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퍼포먼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나체로 야시장에서 소란피우다가 화가 난 노점상 상인들과 행인들에 의해 제지당했고, 이후 노점상 상인들과 행인들에 의해 붙잡혀 있다가 곧장 경찰서에 끌려갔다. 또한 그가 아프리카 TV 영구정지를 당한 것도 이 때문이다.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 BJ 김이브님 결혼해주세요" 팻말 들고 돌진하기[21]
2010년 1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워렌버핏은 2010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던 코엑스 동쪽 출입구 인도에서 "아프리카 방송 김이브님 결혼해주세요" 라고 쓰인 도화지를 들고 소리지르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서에 끌려갔다. 경찰에게 끌려가는 모습은 뉴스로도 방송됐다. 이때 코엑스에선 전 세계 강대국, 선진국의 정상들이 모두 모여있었기 때문에 코엑스 일대는 보안이 매우 삼엄했었다.
- 아프리카 시상식 난입
2018년 12월, 시상식 때 거제폭격기가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는 도중, 진워렌버핏이 무대에 난입해서 거제폭격기의 멱살을 잡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면서 "저 아프리카 영정 좀 풀어주세요"라고 말했다.
- BJ 백반형님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면서 다음 날 장례식에 많은 BJ들이 조문을 와 줬는데 진워렌버핏도 조문을 갔고 마지막 장지까지 동행을 했다. 하지만 장례식장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비판받았다. 내용인즉슨 빈소에서 유족들에게 자신은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라며 유튜브 구독을 해 달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반찬(라면, 족발 등)을 더 달라, 음식이 맛이 없다 등 진상짓을 했고, 자기가 곧 유신과 전면전을 치를거라는둥 그런 자리에서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얘기들을 떠벌렸다. 심지어는 조문 온 타 여BJ에게 들이대기까지 했다.
9. 논란 및 사건사고
10. 문제점
11. 여담
"'''부자가 되고 성공하고 싶으면 부모의 말을 절대 들으면 안 된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부모가 원하는대로 하지 않은 불효자들이었다.'''"
'''"음악은 메마른 인생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윤활유다."'''
2020년 5월 20일 방송에서 음악에 대해 찬미하며 한 말.
- 자기의 성기에 대해서 은근히 자부심이 크다. 발기했을 때의 성기가 크고 세다고 해서 아나콘다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생식기에 아나콘다라는 별명이 붙은 계기는, 어느 날 버핏이 잠방[22] 중에 아랫도리에 텐트가 쳐졌는데, 굉장히 굵고 높게 불끈 솟아올라 있는 걸 보고 시청 중인 팬들이 아나콘다에 비유한 데서 유래한다. 이 비유가 맘에 든 버핏이 이후로 그 표현을 계속 사용 중이다. 아무튼 발기 시의 생식기가 대물이라는 소문이 많다. 하지만 깨끗하고 모범적인 BJ로 이미지 변신을 하겠다고 선포한 2019년 봄부터는 이 표현을 쓰지 않고 있고, 성드립도 이전보단 되도록 자제하고 있다.
- 감정 기복이 병적일 정도로 심하고 예측불허다. 기분이 좋아서 막 행복해 하다가도 갑자기 별 이유도 없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상태가 되어 시청자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도 하고, 괜히 울적해져서 울다가도 불과 순식간에 다시 웃으며 깔깔댄다. 정상인의 눈에는 그의 극단적인 감정 변화가 암만 이해해보려 해도 전혀 이해도 안 가고 왜 저러는지 이유를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을 정도다. 피해망상증세도 심각해서, 아무것도 아닌 거 가지고도 자기를 무시하는 언행이라고 확대 해석하며 분노를 터트린다. 자기는 황제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국빈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할 만큼 오만한 자존감이 높아보이다가도, 바로 다음 순간엔 태도가 180도 바뀌어서 자기는 쓰레기라는 둥 죽고싶다는 등 자기 비하를 한다.
- 2019년 초반까지는 목욕은 물론이고 샤워도 거의 안 했었다. 샤워는 오직 여자와 만날 때에만 겨우 했다. 샤워는 고사하고 세수조차도 안 했다. 무려 6개월 동안 전혀 씻지 않은 적도 있었으며, 버핏과 동거했던 로봉순 또한 진워렌버핏 곁에 가면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씻기 싫어하는 이유 내지 핑계가, 한국은 물 부족 국가라서 물을 아끼기 위해서라고 한다.[23] 그래서 소변만 볼 경우엔 변기물도 안 내려서 버핏 집의 변기 속엔 늘 노란 오줌이 가득하다. 물론 물 부족 운운은 핑계일 뿐이고, 그냥 귀찮아서 안 씻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자기는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기 때문에 도무지 더럽게 느껴지지가 않는데 굳이 왜 씻냐는 궤변을 주장한 적도 있다. 게다가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먹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국물을 죄다 변기에다 쏟아 부어버리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변기가 자주 막힌다. 변기가 도저히 안 뚫려서 변기 뚫는 기술자를 불러서 뚫어보니 변기 속에서 숟가락 등의 별의 별 이물질들이 나오기도 했다.
- 음식도 워낙 게걸스럽게 먹어서 뭘 먹을 때마다 늘 입 주변과 뺨에까지 음식물이 지저분하게 더덕더덕 묻는다. 게다가 청결과 외모 꾸미는 것에 전혀 무관심한 데다가 워낙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에 묻었다는 걸 알고나서도 굳이 닦아내지도 않고 그대로 놔두고, 그 상태로 길거리도 스스럼 없이 다닌다. 이렇게 먹은 흔적을 얼굴에 그대로 수북하게 남겨두기 때문에 그의 입가만 봐도 몇 시간 전에 먹은 메뉴를 알 수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 버핏은, 당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서 언제든 핥아먹어 영양보충할 수 있도록 입가에 묻혀놓은 일종의 비상식량이라는 드립을 친다.
- 반면 양치질은 그래도 매일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나는 몸은 안 씻어. 왜냐면 몸은 안 썩잖아. 난 이빨만 닦아. 왜냐면 이빨은 썩잖아."라는 희대의 4차원적 명언(?)을 남긴 바 있다.[24] . 집안 청소와 정리도 절대 안 한다. 정 치워야할 상황이 되더라도 본인은 절대 청소 안 하고 팬들을 집으로 불러들여서 대신 청소를 하게 시킨다. 다만 나름 변화하겠다고 다짐한 2019년 4월부터는 샤워와 청소를 어느 정도 하는 편이다. 특히 샤워해서 몸이 깨끗해지면 기분도 개운, 상쾌해진다는 것을 생애 처음으로 깨닫고는 씻는 것에 재미들려서 그 후론 그래도 며칠에 한 번씩은 샤워를 하고 있다. 주변인들의 증언도 이전과는 달리 몸에서 냄새가 안 난다고 한다. 다만 손톱, 발톱은 여전히 잘 안 깎는다. 오죽하면 보다못한 지인인 이도명 헬스기구 판매점 사장이 마치 아기에게 해주듯이 버핏의 손톱, 발톱을 대신 깎아주곤 했었다.
- 신발을 신는 것도 귀찮아해서 한겨울이 아닌 한 1년 내내 대부분 슬리퍼를 신고 밖에 돌아다닌다. 추운 겨울엔 운동화를 신지만 그것도 딱 맞게 제대로 신지 않고 운동화 뒷부분을 뒤꿈치로 눌러 꺾어서 대충 신고서는 질질 끌다시피 하며 다닌다. 그래서 겨울철에 새로 산 운동화도 한 달이면 너덜너덜해져 있다
- 2017년에 최홍철의 관종의 삶에서 진워렌버핏의 생활을 취재했는데, 자기가 먹은 그릇이나 냄비는 설거지조차도 안 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어차피 자기가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씻을 필요가 없다고. 그리고 자기가 개발했다는 일명 진워렌버핏표 "새우죽"이란 음식을 자주 해먹는데, 레시피는 새우깡 과자를 물에 말아서 끓이는 게 전부다. 이게 그가 할줄 아는 사실상 유일한 요리(?)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안습하게 먹었던 건 후원이 매우 적어서 생활고에 시달렸던 2017년 무렵의 일이고, 후원자가 늘어나서 생활형편이 나아진 2019년 이후부터는 그때보단 훨씬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 잔소리나 충고 듣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팬이 잘 되라는 좋은 의도에서 조언을 해줘도, 왜 간섭하냐며 기분 나빠하고 화까지 낼 정도다. 자기가 한 잘못에 대해서 아무리 지적과 비난을 받아도 절대 반성도 안 한다.
- 진워렌버핏과 몇 달 동안 한 집에서 같이 살아봐서 누구보다 실제의 버핏을 잘 아는 로봉순이 2019년 7월에 버핏에 대해 평가하기를, 버핏은 근본적으론 착하고 유순한 순딩이고 정도 많은 사람이라며 전반적으론 호평을 했다. 하지만 버핏의 문제점은 너무나 부끄럼을 모르고 뻔뻔하다는 점이라면서, 뻔뻔해도 웬만큼 뻔뻔한 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뻔뻔하다고 평했다.
- 인생 신조가 "강자한텐 약하고, 약자한텐 강하라"인 만큼, 인터넷 싸움계의 일진격인 유신한테 아무리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해도 전혀 반항과 대항을 못 한다. 대신 유신에게 받은 고통과 울화통을 자기 시청자 중에 한 명을 임의로 골라서 그 애꿎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고 괜히 화를 내며 화풀이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푼다. 버핏은 약자한테만 강한데, 버핏은 자기보다 유일한 약자는 시청자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단 시청자는 모니터 건너편 저 멀리에 있으니까 자길 때릴 염려도 없고, 시청자가 채팅창에서 자기한테 대들면 그 글 삭제하고 차단시키면 되는데 상대편(시청자)는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으므로 자기가 유리하니까 시청자를 약자라고 여기는 것이다.
- 툭하면 아무 이유 없이 자기 방송 애청자들을 영구 차단(블락)시키는 어이없는 장난을 좋아한다. 자기에게 응원글만 써왔던 열혈 팬들한테조차도 괜히 차단시키곤 한다.[25] 그 시청자가 무슨 잘못을 해서 차단시키는 게 아니라, 다른 일로 자기 기분이 나빠지거나 짜증이 나면 (대부분 유신의 공격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다.) 그 순간에 채팅창에 보이는 아무 닉네임을 가리키며 "야야 넌 그냥 양자공간으로 꺼져라 임마" 이러면서 차단시켜버림으로써 화풀이 및 스트레스 해소감으로 삼는 것이다.
위에 설명돼 있듯이 버핏은 약자에겐 강하게 대하는 게 인생 철학인데, 자기보다 약자는 자신의 시청자 팬들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청자 팬들에게 괜히 화내거나 차단시키면서 우월감과 권력의 쾌감을 느끼며 즐기는 것이다. 차단시키고 나서는 히죽히죽 웃으며 "글 못 쓰니까 답답해 죽겠지?"라고 말하며 조롱하고 약올리기도 하고, 차단당한 애청자가 열받아 하는걸 상상하며 묘한 희열을 느낀다고 한 적도 있다. 자기를 좋아해주는 팬에게는 고마움을 느끼는 게 정상인 건데, 버핏은 고마워하긴 커녕 오히려 팬들을 자기보다 아랫 서열이라며 경멸하고 하대하고 괴롭히는 것이다. 참고로 버핏은 자기 시청자에게 함부로 막 대하는 것을 유신에게 배웠다고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버핏 뿐 아니라 버핏 방송의 채팅방 매니저들도 버핏을 닮아 남의 글쓰기 권한을 맘대로 박탈해버릴 수 있는 권력의 우쭐함에 맛들여서,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도 툭하면 차단을 남발한다.
버핏을 편들어주고 후원 등 도움을 주던 팬들은 이렇게 이유 없는 억울한 차단을 당하고 나면 배신감에 당연히 엄청 분노를 느끼고는 안티로 돌아서게 된다. 버핏 안티들의 상당수가 이렇게 원래는 버핏의 팬이었는데 말도 안 되는 차단을 당하고 나서 안티가 된 경우들이다.
그리고 버핏 뿐 아니라 버핏 방송의 채팅방 매니저들도 버핏을 닮아 남의 글쓰기 권한을 맘대로 박탈해버릴 수 있는 권력의 우쭐함에 맛들여서,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도 툭하면 차단을 남발한다.
버핏을 편들어주고 후원 등 도움을 주던 팬들은 이렇게 이유 없는 억울한 차단을 당하고 나면 배신감에 당연히 엄청 분노를 느끼고는 안티로 돌아서게 된다. 버핏 안티들의 상당수가 이렇게 원래는 버핏의 팬이었는데 말도 안 되는 차단을 당하고 나서 안티가 된 경우들이다.
- 자신이 대학교를 못 간 것에 한이 맺혀서, 남의 학벌에 대해 몹시 궁금해하고 집착한다. 온라인상에서든 오프라인상에서든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나면 무슨 대학을 나왔는지와 재산이 얼마인지, 이 두 가지는 반드시 꼬치꼬치 캐묻는다.[26] 학벌과 재산, 이 두 가지가 버핏이 평생 결핍되어 있었기 때문에 늘 열등감과 선망을 가져왔던 대상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불편해할까봐 그런 민감한 질문은 삼가는 게 보통이지만, 남의 기분 따위는 아랑곳 않는 철면피답게 버핏은 개의치 않고 그런 걸 꼭 물어본다.
사실 버핏은 비정상적인 성격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생각하는 걸 좋아하고 지적인 호기심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다. 꾸준한 독서와 웹서핑, 뉴스기사 탐독, 영화 감상 등을 통해 의외로 다방면에 지식도 꽤 갖추고 있다. 비범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 자기가 대학을 못 간 것은 가난하고 자식 교육에 무관심했던 가정 환경 탓이며, 조금만 여건이 갖춰진 가정환경이었다면 당연히 서울대에 갔을 거라고 주장하곤 한다. 관심과 지원은 커녕 부모로부터 '대학교'라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했고, 자기가 대학교에 진학하는 건 애초에 상상조차 못해봤다고 한다. 그런건 자기와는 전혀 무관한 딴 세상의 얘기인 줄만 알았다고..
- 여자만 보면 집적대며 들이대는 등 성적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후원을 쏘는 사람이나 전화 통화하는 애청자들이나 오프라인 모임에 나오는 팬들을 보면 의외로 여자 팬들이 남자 팬보다 훨씬 많다. 특히 연상녀 팬들이 많다. 심지어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여자한테도 무조건 누나라고 부르며 아양을 떠는 버릇이 있다. 반면 그의 안티는 절대 다수가 남자들이다. 이렇게 여자 팬의 비율이 의외로 많은 이유에 대해 어느 시청자가 분석하기를, 1.어쨌든 재밌고 웃긴 데다가, 2.만만하고 편안하며, 3. 소문이 자자했던 우렁찬 아나콘다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해석한 바 있다. 다른 시청자는 그의 한심한 처지에 대한 동정심이 여성 특유의 일종의 모성애적인 연민과 보호본능으로 발현된 게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 1세대 방송인으로서 방송 경력이 그렇게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방송 마이크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한다. 방송 중에 사적인 전화를 받거나 할 때 마이크를 꺼두는데, 그 전화를 끊은 뒤에도 마이크를 다시 켜는 걸 반드시 깜박 잊어버린다. 마이크를 꺼놨다는 사실을 까먹은 채 방송에서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데도 한참 동안 지혼자 떠들어댄다. 채팅창에선 당연히 마이크가 꺼져있다, 마이크 다시 켜라 이런 글들이 막 올라오지만, 버핏의 또 하나의 문제는 채팅창을 잘 안 본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이크가 꺼진 채 몇 분에서 십몇 분간 묵음 상태의 방송이 되고 만다.
- 아기 때와 어렸을 때 얼굴이 무척 귀여웠다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 화가 나서 화풀이로 앨범에서 자기가 나온 사진들을 모두 찢어서 버리는 바람에 어렸을 때의 얼굴 모습을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게 됐다. 그래서 그게 자기가 했던 행동 중에 가장 후회되는 행동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의 귀여운 사진을 방송 로고 이미지나 대기화면 이미지 등으로 사용했다면 자신의 안티들도 그 이쁜 모습에 모두 마음이 녹아서 자기 팬이 됐을 거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버핏의 사후에 버핏의 형이 가지고 있던 돌사진이 공개됐다. 그 사진을 진워렌버핏/일생 문서에서 볼 수 있다.
- 누가 자신에게 함부로 하면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자기한테 사과문을 쓰도록 집요하게 요구해서 결국 사과문을 받아낸다.[27] 그것도 진워렌버핏 자신이 불러주는 그대로 받아 쓰게 한다. 그렇게 받아낸 사과문들을 마치 상장이나 전리품처럼 자기 집의 벽 등에 쭉 붙여놓는다.
- 자기 자신은 남과 싸우는 걸 싫어하지만, 다른 사람들간에 싸움 붙이는 건 무척 좋아한다. 싸울거리를 찾아 헤매는 싸움닭들을 서로 직접 전화 연결을 시켜주거나 연락처를 알려줘서 둘이 싸움을 하게 부추기고는 싸움 구경을 한다.
- 뭘 요구하고 조를 때 "~를 희망합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한다. 예전엔 맨 끝에 "다" 부분의 음정을 노래부르듯 높이 올렸었는데, 현재는 그냥 차분한 어조로 말한다.
- 뭔가 힘들거나 곤란한 순간마다 혼잣말로 "어후"란 소리를 입버릇처럼 내뱉는다.
- 화가 나면 눈을 동그랗게 치켜뜨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노려보며 "짜증나버리네", "빡쳐버리네" 라는 말을 단골처럼 쓴다.
- 방송 중에 뭔가 두뇌를 쓰면서 길게 말할 때는 늘 눈을 감고 말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눈을 완전히 꽉 감고 있는 게 아니라 거의 감고 있는 상태에서 눈꺼풀을 살짝 깜빡깜빡 거리며 말한다. 눈을 감고 말해야 생각이 잘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럴 땐 꼭 짜증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어떤 사람이 하찮은 존재라는 뜻으로 "양자 공간의 곰벌레 같은 존재"라는 희한한 표현을 즐겨 쓴다.[28] 어떤 시청자가 맘에 안 들어 영구차단(블랙)을 먹이는 것도 "양자 공간으로 보내버린다." 라고 표현한다.
-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유동골뱅이이다. 제일 자주 먹는 음식은 양푼비빔밥이다. 짜장면과 잔치국수도 좋아한다. 음료수는 수박 주스를 좋아한다. 반면 단 음식은 안 좋아해서, 심지어 선물받은 케잌도 먹기 싫어서 팬들을 불러서 대신 먹어치우게 한 적도 있다.
- 양푼비빔밥을 자주 시켜먹는데, 다 먹은 다음엔 빈 양푼그릇를 숟가락으로 때리며 꽹과리 연주 흉내를 요란하게 내는 걸 좋아한다.
- 자신을 범죄자라고 칭하는 것을 싫어한다. 본인 말로는 자기가 저지른 죄보다 훨씬 많은 형량을 살고 나왔으니 그걸로 죄가 영원히 씻겨진 걸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범죄자가 아닐뿐더러 아예 범죄자였던 적도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 2017년 3월엔 철구의 사인회에서 철구와 만남을 가졌다. 철구 역시 바로 알아보고는 나름 선배 대접을 해줬다.삭제되었다가 현재 복구됨 그 전날엔 신태일의 집에 찾아가서 신태일과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 예전엔 김윤태와도 친분이 있었다. 지금은 문 닫은 김윤태의 막장 떡볶이집에 놀러간 적도 있다. # 한때 김윤태가 진워렌버핏에게 형님 형님 거리며 따른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이가 멀어졌다.
- 브베는 한 영상에서 진워렌버핏이 의외로 아는게 많고 말도 잘 하고 머리도 생각보단 좋은 편이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버핏의 제자였던 구맥진에 대해서도 상세한 부분까지 잘 아는 것으로 보아 그동안 버핏 방송을 자주 봤었던 듯 하다.
- 자기가 만들었다는 무술인 진국권이 있는데 쓸데없이 팔을 파닥파닥 거리다가 멍청하게 주먹을 내지른다.#
- 스타크래프트를 아주 못한다. 시청자와 대결을 하면 대부분 시청자가 이긴다. 그 정도밖에 실력이 없으면 유저간 대결을 하지 말고 그냥 캠페인을 쉬움으로 해서 스타를 하는 게 낫다. 사실 스타크래프트 뿐 아니라 모든 게임에 대해 전혀 흥미와 관심이 없다. 스타크래프트도 좋아서 한게 아니라 방송 콘텐츠용으로 잠깐 해봤던 것 뿐이다.
- 스포츠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다. 인기 스포츠인 야구도 전혀 좋아하지 않아서 TV로 잠깐이라도 본 적도 전혀 없고, 축구도 월드컵 등 중요한 국대 경기조차도 전혀 안 보며 기초적인 규칙도 아예 모른다. 실제 싸움도 아닌 스포츠경기 따위에서 어느 쪽이 이기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자기와 뭔 상관이냐고 한다.
- 특종 헌터스에서 진워렌버핏편을 다뤘는데 인간이 워낙 희한하다 보니 특종 헌터스 제작진이 예산을 들여 진워렌버핏의 IQ를 측정했다. 그 결과 진워렌버핏의 IQ는 95가 나왔다. 이는 정상 범위에 드는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괴상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이큐가 낮아서가 아니라 사회성의 문제였던 것이다. 한마디로 IQ는 정상이지만 사회성이 정상이 아니라서 특이한 행동을 보였던 것이다. 진워렌버핏이 아이큐는 그럭저럭 평범한 수준이라는 것은 그가 운전만큼은 잘한다는 것으로 증명된다.
- 금전에 대한 개념이 개판이다. 후원자들에게 월 300만원씩 후원은 받고 있으며 500/40짜리 월세방에 살고 있지만 돈을 전혀 모으지 못하고 있다. 주로 매일같이 비싼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기행을 저질러서 내는 벌금 등으로 후원받은 돈을 낭비하고 있다.
- 그의 행보를 보면 차단계의 명인이라 할 수 있는데 어지간한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는 모조리 무기한 차단을 당했으며 나무위키에서도 무기한 차단을 당한 것도 모자라 무려 현실에서도 3년을 차단당했다. 그러다가 결국 현실에서 스스로 영구차단을 선택했다.
- 여자 보는 눈이 엄청 높다. 한국에는 자기 눈에 확실히 찰 정도로 이쁜 여자가 단 한 명도 없으며, 오직 서양의 최상급 금발 미녀 여배우 몇 명만이 자기 눈에 겨우 찬다고 허세를 부린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늘 여자만 보면 좋아서 들이댄다.
- '자운선생'이라는 관상쟁이가 진워렌버핏의 사주를 봤는데 최악의 사주인 재관몰이 나왔다. 이는 재 = 돈, 여자, 음식이며 관 = 직업, 자식인데 둘 다 없다고 나왔다. 그런 즉 미혼인 상태로 사망하고 무직 상태로 사망하며 돈은 태어나서 사망할 때까지 1억원 이상 만져보지 못하며 객사한다(자가가 없이 외지에서 전세 또는 월세 또는 고시원)는 사주이다.# 다만 딱 하나 빗나간 예상이 있었는데 자운선생은 진워렌버핏이 54살에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44살이 진워렌버핏 인생 최고의 황금기라고 하는데 40살에 사망했으니 의미는 없다.
-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한다고 한다. 이는 유튜브 스트리밍 초창기인 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문재인은 대통령감으로는 어울리지 않다고 선거날에 타후보를 뽑겠다고했다. 그러나 문재인이 19대 대통령이 되자 태세전환하면서 선거날 때 문재인을 뽑았다면서 말을 바꾸기 시작한다. 그러나 2018년 1월부터 다시 문재인이 싫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대한민국의 암호화폐 규제 논란으로 보인다.[29]
- 삼성그룹 회장인 이건희, 이재용[30] , 정치인 정동영, 정세균[31] , 현진영, 호란, 김구라, 이경규, 김성주, 김제동, 공지영[32] , 양세형, 김정렬, 황은정, 이지성, 안정권, 강의석[33] 등의 유명인들도 만났다.
- 2011년에 진짜 워렌 버핏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를 만나서 5분 간 대화했다는 말도 존재하나 이는 그저 유언비어일 뿐이다. 본인은 워렌 버핏만 봤을 뿐이지 대화는 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을 뿐더러, 상식적으로 워렌 버핏이 시간이 남아 도는 것도 아니고, 만났을 리가 없다. 나중에 유튜브 방송에서 본인 입으로 워렌 버핏 앞에서 나체 활보를 하지 못한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유는 그래야만 자신이 유명해질 수 있을 뿐더러 워렌 버핏이 그를 기억해 줄 거라고...
- 2017년 9월 3일날 진워렌버핏이 몸캠 피싱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 일을 로봉순에게 알리고 몸캠 영상이 녹화가 되어 협박 당하고 있어[34] 도와달라고 요청으나 이미 잃을 게 없는 인간이라 별 탈 없이 넘어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진워렌버핏의 자위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려졌지만 신고로 인해 현재는 삭제되었다고 한다.
- 로봉순에게 빌붙으면서 얻어먹을 건 다 얻어먹으며 지내다가 모종의 일로 화가 나 싸우게 되어 절교하게 되었는데 자기 집에 돌아와 방송에서 그동안 로봉순에 대한 한탄을 늘어놓는다.[35] 그 후 후원이 잘 안 터져서 방송이 망해가자 2017년 7월 2일 날에 로봉순의 집에 찾아와[36] 화해했다. 화해 조건 중에 로봉순이 진의 제국을 반납하는 조건을 걸었는데 망설임 없이 진의 제국을 넘긴 것은 덤.
- 팔에 "나는 지구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라는 문신이 새겨저 있으며, 그는 자신의 문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17년 가을쯤 새긴 것으로 추정.
- 후원 터졌을 때 감사 리액션으로 오로나민C 광고춤 흉내와 코믹 쿵푸 댄스를 자주 한다.
- 허경영의 보좌관이 진워렌버핏의 팬이라서, 보좌관과 진워렌버핏이 방송상에서 통화도 여러 번 한 바 있다. 진워렌버핏도 허경영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허경영과의 합방을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고 한다.
- 이상형은 "발볼"이 넓은 여자라고 한다. 본인은 발볼이 좁은 칼발이기 때문에, 2세를 위해 여자는 발볼이 넓어야 한다고...
- 과거엔 말투가 어리버리한 느낌이 강했으나, 2010년대 후반경부터는 갈수록 말을 전보단 조리 있게 잘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원래부터 똑똑했지만 과거엔 방송 컨셉 때문에 일부러 멍청한 척한 거였다는 설과, 방송 경력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언변도 발전한 거라는 설이 대립하고 있다.
- 자기보다 강한 상대에겐 동생뻘한테도 형님이라고 부르며 무조건 무릎을 꿇고 손바닥을 비비며 비는 습관이 있다. 학창시절 빵셔틀 신세였던 때부터 몸에 깊게 벤 행동이라고 한다.
- 약간 혀 짧은 발음을 구사한다.[37]
- 잠을 잘 때도 제대로 잘 준비를 하고 자지를 않고, 그냥 잠깐 누워있으려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려서 8시간쯤 후에야 깨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방송을 켜놓은 상태에서 그대로 자버리는 때도 많고, 안경을 쓴 채로 잠들다 보니 잠결에 뒹굴다가 짓눌려서 안경테가 부러진 것도 여러 번이다.
- 로봉순의 집에서 같이 살며 노예생활을 하던 시절이었던 2017년 7월 17일에 여자친구 찾기 콘텐츠 방송을 하던 중 드디어 "리리" 라는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진워렌버핏이 리리의 집에 가서 잠시 동거하며 합동방송을 했고 그 후론 로봉순의 집으로 돌아와 잠은 로봉순네 집에서 자고 데이트는 밖에서 리리랑 만나서 했다. 리리도 굉장히 특이하고 유머감각이 유별난 여잔데, "진워렌버핏과 육체적인 사랑보다는 숭고한 정신적인 사랑, 즉 클리토리스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해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해당 영상. 플라토닉 사랑을 일부러 웃기려고 그렇게 표현한 듯. 그들은 서로 진실된 사랑을 하고 있다며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하지만 얼마 못가서 헤어지게 되었다. 리리와 만나는 걸 질투한 로봉순이 사실상 자신의 노예였던 진워렌버핏에게 리리를 더 이상 만나지 말 것을 명령하고 외출을 못하게 막는 바람에 리리와의 약속에 못나가게 되었고, 이에 리리가 화가 나서 이별을 통보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리리 자신과 동거하던 중에 진워렌버핏과 함께 찍었던 합방영상 등 방송영상들을 모두 삭제할 것을 진워렌버핏에게 요구해서 결국 모두 삭제되었다. [38]
- 길거리에서 외국인만 만났다 하면 무조건 말을 걸고 황당한 질문을 계속 하며 웃기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영어를 전혀 못해서 어휘, 문법, 어법 모두가 엉망인 콩글리쉬로 말하는데도, 희한하게 그럭저럭 대화가 통하는 걸 보면 신기할 정도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서양인은 개방적이고 유머가 잘 통해서 기회만 되면 서양인과 접촉하고 얘기하는 걸 즐긴다고 한다. 실제로 버핏이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며 들이댈 때 한국인들은 당황해 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서양인들은 버핏의 드립을 재밌어하며 잘 받아주는 등 서양인과의 케미가 더 좋은 편이다.
- 2000년대 초반경 이후로 한번도 운전대를 안 잡아보다가 마지막으로 운전해본지 십수년 만인 2019년 6월에야 다시 운전을 해봤는데도 의외로 여전히 운전을 잘한다. 지인 트럭으로 부천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까지 화물 배달 심부름을 한건데, 수동변속기차임에도 한번도 시동을 꺼먹지 않았던 것은 물론 꽉 막힌 도로 사이에서도 여유를 부릴 정도이다. 그것도 운전 내내 계속 쉴새없이 떠들고 개드립을 날리는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여유있게 운전했다. 참고로 진워렌버핏은 인방 데뷔하기 전인 2000년대 초반경에 택배기사와 승합차 운전기사[40] 로 일하며 운전 일로 잠깐 밥벌이를 했던 경력이 있다. 운전면허는 고등학교 졸업하던 해엔 1999년에 바로 땄다. [41]
-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지만 의외로 힘은 좋은 편이다. 특히 팔씨름이 상당히 쎄서,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이제까지 팔씨름에서 져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국가대표 펜싱선수까지 하며 오랫동안 운동선수 생활을 해왔고 힘깨나 쓰는 걸 자부하던 오동지와의 팔씨름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참고로, 정치꿈나무 김정혜가 여경을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했을 때, 잠겨있던 화장실 문을 한 방에 부수고 연 장본인도 진워렌버핏이다. 몸 체형을 봐도 어깨가 넓고 통뼈 돌쇠 스타일이라서 힘 하나는 타고난 듯 하다.
- 하지만 힘만 쎄지 싸움은 전혀 못한다. 어려서부터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고 괴롭힘당하는 폭행만 많이 당해봤지 서로간에 치고 받는 싸움은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남을 때려본 적도 거의 없다고 한다[42] . 10대 시절부터 버핏 방송의 애청자여서 그와 오래 알고 지낸 구맥진도 진워렌버핏은 힘만 세지 겁이 많아서 남을 때릴 수 있는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여자이고 나이도 어린데다가 자기보다 훨씬 몸집도 작은 로봉순한테도 맨날 얻어맞고 노예로 사육당하며 살았을 정도다. 남과 싸우는 걸 원체 싫어해서, 남과 다투게 될 상황에 처하면 자존심이고 뭐고 집어치우고 그냥 무작정 빌어서 그런 상황을 모면해버리는게 제일 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힘이 센데도 몸으로 일하는 건 질색한다. 게으르기 때문이다. 본인 말로는 자기는 워낙 창의적인 사람이라서 정신적인 일을 할 때만 재미를 느끼지, 단순 육체 노동은 도무지 흥미가 안 가고 보람도 안 느껴져서 도무지 하고싶지가 않다고 한다.
- 행동이 섬세하지 못하고 투박하고 서툴러서 툭하면 뭘 떨어트려 깨트리고 물건을 잘 못다뤄서 뭐든 자주 망가트리고 고장을 잘 낸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기도 한다. 버핏에 따르면 자기는 정신적으로만 엄청나게 발달해서 육체적으로는 오직 먹고 싸는[43] 쪽으로만 발달했고 그 외의 행동은 늘 아기처럼 미숙한 상태라고 한다.
- 얼굴에서 하관이 지나치게 크게 발달한 생김새라서 얼굴형이 균형이 안 맞고 약간 우스꽝스러운 느낌을 준다. 마치 삼각형을 세워놓은 듯이 얼굴 아랫쪽으로 내려갈수록 더 넓어지는 모양새다. 다만 오똑한 코는 비교적 잘생겼다는 평들이 있다.
- 눈이 삼백안이다. 방송 중에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눈에서 설명하기 힘든 광기가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여자만 보면 눈빛이 이글이글 타올라서 똑바로 주시하기도 힘들 정도로 광기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 얼굴이 개그맨 박영진을 닮았다.[44] 화가 났을 때는 오인용 연예인 지옥의 정지혁 병장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특히 얼굴형은 완전 똑같고 몸 체형도 상당히 비슷하다. 면도 안 하고 꾀죄죄한 상태일 때는 어딘가 김흥국 느낌도 난다는 의견도 있다. 동물 중에서는 부엉이와 가장 닮았다.
[1] 빠른 80년생이지만 학교를 1년 늦게 입학해 일반 80년생과 같은 학년이었다. 즉, 커맨더지코, 야식이와 동갑이다.[2] 그는 항상 자신을 진의 제국 황제라고 주장했다. 자칭 명목상 재위 기간은 2008년(인터넷 방송 시작) ~ 2020년 7월 8일(진워렌버핏 사망일) [3] 본인이 수차례 방송에서 언급.[4] 현 군산자양중학교.[5] 불과 6개월 만에 제대했다. 심신미약으로 인한 의병전역의 가능성이 높다.[6] 2019년 12월에 유신 측의 저작권 위반 신고로 진워렌버핏의 본계정이 날라가서 몇 달간 방송을 못하다가 이듬해인 2020년 3월에 방송 복귀하면서 새로 만든 부계정 채널이다. '진워렌버핏'이란 이름의 원래 계정은 통째로 사라져버려서 존재하지 않으며(그 채널에 있던 수많은 방송영상들도 모두 날라가버렸다. 버핏은 이 계정 삭제 사건으로 많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었다.), 현재 유튜브에서 보이는 진워렌버핏이란 이름의 채널은 다른 사람이 버핏의 과거 영상 몇 개를 퍼와서 만든 짝퉁 채널이다.[7] 진엘론머스크 계정.[8] 신태일은 은근히 똑똑하고 영악해서 엽기 행동을 하면서도 법적으로 처벌받을 만한 선은 교묘히 넘지 않는데 비해, 진워렌버핏은 뒷일을 생각 안 하고 무조건 당장 이상한 행동을 해서 유명해지고 보겠다는 유아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법척 처벌 등 손해를 많이 봤던 것이다.[9] 유일하게 영구정지 안 당한 유튜브 채널에서만 방송하고 있었다.[10] 심지어 영어를 전혀 못하는데도 외국인에게도 콩글리쉬로 말을 건다.[11] 다른 마이너BJ들은 비록 인지도는 낮더라도 자신이 스스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방송을 이끌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반면, 진워렌버핏은 콘텐츠 개발은 물론 방송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조차 하지도 않는다. 실제로 기행을 뺀 그의 방송은 현재 유튜브에서 하는 방송과 과거의 아프리카TV시절의 방송과 비교하면 전혀 달라진 게 없다는 것이다. 그것도 방송경력 16년이나 되는 사람이[12] 막장BJ의 원조라는 이름만큼 그의 기행들은 다음 2세대의 막장 후계자들인 철구나 신태일조차 그의 앞에서 이름조차 꺼내지 못할 정도로 막장성을 자랑한다. 물론 철구나 신태일은 기행들을 하더라도 컨셉일뿐더러 최소한 현행범 검거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정도로 적당선을 유지하면서 이행한다. 그러나 진워렌버핏은 그 자체가 컨셉이 아닐뿐더러 적당선조차 없을 정도의 막장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13] 나중에서야 본인이 밝힌 말로는 김이브를 포함한 타BJ들을 이용해 자신의 인지도를 끌어모으려고 했던 행위었다고 밝혔다.[14] 셔츠사업에 실패해서 진 빚, 약 3000만 원 + 여학생과 원조교제하다 걸려서 진 벌금[15] 특히 걸그룹이 연예인 중 안 뜨는 연예인에 대한 조림돌림이 가장 심한데 정말 뜨기 위해서 레오타드와 팬티스타킹 차림으로 지상파에 나오는가 하면 심지어는 온갖 방법으로 뜨기 위해 노력한 게 스스로를 조리돌림하는 꼴이 되기도 한다. 가장 극단적인 사례가 바로 보너스베이비의 턱받이 사건이다.[16] 유머 때문에 웃기기도 하지만 그냥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기기도 한다.[17] 지금도 유튜브에서는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2.3 부분에도 링크가 있다.[18] 애당초 학교나 의회 등 공공시설 같은 곳에서는 그 기관으로부터 미리 허가를 받고 진행해야 한다.[19] 지하철에서도 실행한 적 있다.[20] 위의 아프리카 tv 입성 후 항목에 있는 것이다. 하단에서도 사진이 있다.[21] [image].[22] 실제로 잠자는 걸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보여주는 방송[23] 그런데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는 사실은 잘못 알려진 것이다. 물 부족 국가#s-3.1 참조[24] 사실 말이 안 되는 것이 몸이 썩는 질병은 이외로 꽤 있다. 대표적으로 발과 사타구니의 무좀과 피부파리 유충증이다.[25] 몇 달에 한 번씩 대사면이라며 일괄적으로 차단을 풀어주기는 한다.[26] 이 점에선 김구라와 비슷한 면이 있다. 김구라도 상대방의 학벌과 재산, 집안에 유별날 정도로 관심이 많고 캐묻는 버릇이 있다. 김구라는 중,고교 때 성적이 줄곧 상위권이었고 반장을 도맡아하던 모범생이었는 데다가 인하대를 나왔지만, 원래 목표로 하던 서울대를 못간 것 때문에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서울대에 대한 선망 등 학벌 컴플렉스가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리고 아버지가 사업 실패해서 가정형편이 여러웠던 데다가 자신도 개그맨 무명 시절 때 경제적 궁핍함에 워낙 고생을 해서, 원래 부자인 집안 출신의 사람에 대해 부러움이 컸었다고 한다.[27] 대표적인 피해자(?)는 최홍철, 오동지 등[28] 영화 앤트맨에서 따온 듯 하다.[29] 원래 버핏은 정치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정치꿈나무 김정혜 집에 살던 2018년 이후 그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자신을 보수 우파라고 칭한다. 2019년에는 안정권의 조국 반대 집회에도 가기도 했다. 참고로 버핏의 숙적인 유신은 좌파 성향이다.[30] 이 둘은 같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삼성 본사 앞에서 만난 적이 있고, 나중에 재판 방청객으로도 참여하면서 또한번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한다.[31] 정동영과 정세균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과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식 때 만나서 같이 사진 촬영을 하였다.[32] 그 후 공지영의 트위터에 악플을 달자 고소를 먹고 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 후 그녀를 직접 만나 자신이 악플러임을 밝히는 영상을 찍는데, 매우 당황하는 표정을 하더니 찍지 말라는 말을 하며 영상은 끝이 난다.[33] 그의 미니홈피에서 찍은 인증샷이 있었다. 덤으로 군대 무용론홍보 셔츠도 입었다.[34] 내용은 대강 진워렌버핏이 페이스북에서 어떤 여성을 만나 서로 폰섹을 하다가 옷을 벗고 자위하는 영상을 녹화 당해 유튜브에 올려져 8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35] 병원에서 상담 받는 영상을 올렸었는데 의사한테도 로봉순에 대한 한탄과 억울함을 토해 놓는다.[36] 로봉순이 느닷없이 찾아와서 놀랐다고 한다.[37] 그렇다고 구맥진처럼 심하게 혀 짧은 발음은 아니다.[38] 진워렌버핏은 각종 기행을 벌이는 데에는 부끄러움도 없고 용감(?)하지만, "폭력"에 대해서는 겁이 많은 편이다. 로봉순은 동거하면서 진워렌버핏을 노예처럼 부리고 때때로 폭력도 행사했기 때문에, 이에 길들여진 진워렌버핏은 로봉순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하는 버릇이 몸에 베어있었다. 다만, 로봉순과 떨어져 살게 된 이후에는 로봉순에 대해 화도 내는 등 많이 개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39] 레종 프렌치 블랙[40] 어느 공장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을 실어다 주는 일이었다고 한다.[41] 이런 운전 실력을 갖춘데다가 힘도 센 편이기 때문에 그의 적성을 찾으려면 노선대로만 운전하면 되는 버스 기사나 힘과 운전이 같이 필요한 화물차 기사 정도 되겠다. 하지만 몸으로 하는 일을 싫어하고 게으른 진워렌버핏은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BJ만을 고집하고 있다.[42] 친한 사이끼리 장난으로 툭툭 치는 것 등은 물론 제외하고[43] 여기서 싼다는 건 여러 가지 의미가 다 해당한다.[44] 심지어 최홍철이 관종의 삶 진워렌버핏 편을 찍을 때 당시 영상 댓글들의 반응이 영상 썸네일에 나와있는 진워렌버핏이 박영진인 줄 알았다는 말이 많았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