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전투비행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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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부대 특징
3. 사건사고
3.1. 전투기 추락사고 등 관련 사고
3.1.1. 2016년 장갑차 전복 사건
3.1.2. 2019년 KF-16 추락사건
3.2. 자연재해, 전염병 등
3.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3.3.1. 2015년 민간인 무단 출입 사건
3.3.2. 2019년 하사 탈영 사건
3.3.3. 2019년 일병 자살 사건
4. 출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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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phant Walk 훈련 당시 사진[2]

1. 개요


38th Fighter Group.
전대가(1절)

뜨거운 서해를 품고 끝없이 떠올라라

하늘에 젊음을 불사르는 우리는 38 보라매

사랑과 신념으로 단합된 조국의 방패

흘리는 피와 땀에 서해바다 젖어가고

우뢰같은 함성소리 온누리에 드높구나

아 영원하라 38 전투비행전대

통칭 38전대.[3] 전대장은 공군 대령으로 보임된다. 1987년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 소속 독립비행전대이며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미 태평양공군 제7공군 소속 제8전투비행단 기지에 공동 주둔하여 군산공항 활주로를 사용하고 있다. 미군 부대 내부에 한국공군 전대가 있는 셈. 덕분에 기지 게이트에는 한국군 군사경찰미군 군사경찰이 연합근무 중이다. 예하 비행대대로 KF-16을 운용 중인 제111전투비행대대가 있다.
별칭은 ''' 군성대 '''
제10전투비행단, 제11전투비행단과 마찬가지로 매일 저녁 6시에 한미 두 나라의 국가가 울려퍼지는 곳이다. 이때 야외에 있으면 애국가는 물론 미국 국가에도 움직이지 못하고 경례를 해야 하기에 애국가가 시작되려는 시점에 사람들이 아무 건물이나 찾아가 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4]

2. 부대 특징


광활한 미군 비행단의 1/20도 안 되는 지역에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다. 전대 규모지만 독립 비행전대라는 특성상 미니 비행단과 같은 구조로, 단급 부대에 있을 만한 특기는 다 있다. 크게는 기지대대, 군수대대, 비행대대로 나뉜다. 비행단으로 치면 기지방호전대, 항공정비전대+작전지원전대, 항공작전전대 역할.
어지간한 전투비행단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은 부대이지만, 작은 부대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단점들이 꽤 있는 편이다. 생활권이 작은것도 그렇고, 부대 인원이 많이 없기 때문에 서로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친화력도 그렇고 (군수대대 기준), 여러모로 사령부/단급에 비하면 특별한 군생활을 보낼 수 있다.
한국군의 주요 거주지는 기지대대 일대로, 전대본부, 기지대대 - 우주관, 군수대대 - 하늘관의 생활관 두채를 중심으로 이뤄져있다. 우주관 2006년, 하늘관 2007년 신축 생활관으로 모두 신형 생활관이다. 하늘관 기준으로 생활관은 소속 중대별로 나눠져 있으며, 기본 8인 1실이지만 병사 수급 상황에 따라 9인 1실, 혹은 2층 침대까지 동원하는 경우도 있다.
하늘관 3층엔 독서실, 2층에는 사지방이 자리해 있다. 한땐 생활관 안에 갖가지 편의 시설들이 갖추어져있었지만 2019년 기준 당구장, 노래방, 오락기 등 각종 시설들은 병사복지시설 (식당)건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병사식당은 한 곳뿐으로 2009년에 신축 되었다. 수송중대, 의무대, 군사경찰대 등은 미군 기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데 이런 곳들엔 수송중대에서 밥을 먹으러 갈 때 가는 버스로 태워다 가는 경우도 있으며, 군사경찰, 의무대는 자체차량, 목장의 경우 아예 이동배식을 한다.
한때 전대본부가 하늘관 바로 앞에 있고,(오래전에 옮겼음) 식당은 우주관 바로 뒤에 있었으므로, 기지대대 장병 중 전대본부 근무자는 하루 생활권이 반경 50m 이내인 경우도 가능했다. BX를 안가면 운동부족이 될 지경. 하지만 2009년 전대본부가 BX 옆으로 이사했다. 덕분에 전대본부 근무자의 생활권이 강제로 넓어졌다. 반경 200m 쯤 될 듯. 이 정도 거리면 38전대에선 자전거를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장거리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면회가 가능하다. 면회 올 때 군산공항으로 가면 안된다! 두 나라 군대가 같이 있기 때문에 출입자 인가를 두 번 받아야 하는것도 재밌는 부분. 그리고 미측 출입절차가 까다로워짐에 따라 서류작성과 통과에 비교적 긴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2019년 기준 영내 순환버스는 BX, 미군 BX 등을 찍는 시간표 기준 운영을 하고 있다.
BX는 한 곳뿐이다. 비행단에 비해 규모가 작다. 주말 면회 기준으로 정문에서 수송중대 버스를 타고 한참 들어와야 한다. 당연히 외부 음식점 배달도 안 되므로 미군 BX 이용이 금지돼있을 때는 가져온 음식외엔 먹을게 없다. BX 앞에 조그만 휴게 시설, TV, 자판기 등이 설치되긴 했지만 규모가 규모인 만큼 크게 즐길 것은 없다.
기지교회가 주일마다 전 지역을 돌아준다. 만약 자기 중대에 교회버스가 오지 않는다면 기지교회로 전화해서 군종병에게 부탁하면 된다. 기지교회가 의무대와 함께 미군 지역 한가운데 떨어져있어서 교회갔다가 미비들려서 오면 개꿀이다.[5]
2006년경까지 F-5를 운용 중이었지만, KF-16으로 기종 변경하였다.
모 부서에서 직도 사격장을 관리한다. 전 비행단과 미공군 까지 이용하는 메이저 사격장. 보안구역에 사격장 관측 모니터가 있는데, 구경이 꽤 재밌다. 사격 관측이 주 업무이지만, 해역 내의 어선 관측도 겸한다. 사격 스케쥴 중에 어선이 나타나 식겁한 경우도 있다고.[6] 여러 가지로 미공군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다. 애초에 날씨가 안좋아 사격이 불가능한 날은 간단한 행정처리 하면 일과가 끝나며, 사격이 많은 날은 10분 간격으로 30분 간격으로 많이 있다. 가끔 높으신 분들 구경오면 장비운용과 상세한 설명을 한다.
미군의 위엄을 피상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데, 미군 지역엔 골프장, 야구장, 미식축구장, 수영장, 헬스장, 러닝트랙, 극장[7], 바베큐식당, 뷔페식당, 은행, 우체국, 클럽 따위가 펼쳐져있다. 한국군 기준으론 꽤나 고급 설비들이 널려있지만, 미군 기준으론 복리후생이 떨어져 불만이라는 듯. 또한 미친듯이 반복되는 훈련, 각종 악조건에도 띄우는 항공기 및 가짓수[8]를 보면 혀가 내둘러질 정도.
해당 지역들은 기본적으론 한국군 병사들은 출입할 수 없지만, 위에 서술한 대로 한국군 시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기에 장거리 이동시에 지나치게 된다. 당연히 미군도 정말 자주 접하게 된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주자.[9] 말하자면 정문 게이트를 통과할 때마다 입국/출국하는 셈.
흔히들 미군기지 안에 있기 때문에 38전대에서 군복무를 하면 카투사의 공군버전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지만, 미군 비행단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스템이 미군과는 별개로 돌아가기 때문에 미군과의 교류가 많은 부서가 아닌 이상 사실상 미군과는 남남. 교류가 많은 부서도 영어를 잘하는 인원 외에는 미군과 더더욱 남남이다. 실제 미 35방공포여단 소속 카투사 병사가 2~3명 근무하고 있다. BX에서 지나가다가 종종 보인다. 하지만 가끔씩 부서별 교류행사나 부대 체육대회 같은것도 하기 때문에 완전히 남남은 아니다.
미군 BX[10] 내엔 배스킨라빈스 31, 버거킹, 스타벅스, 앤쏘니피자[11], 타코벨, 서브웨이, 파파이스, 스무디킹 등의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해있다.[12] 한국군 병사들의 공휴일 이용이 허가되어있는데 전대장의 취향에 따라 시간 및 이용여부가 심하게 갈리는 편. 허가되었다가도 한국군 병사들의 잘못으로 중지되기도 하니 그저 운에 따라야 한다.부대에 편의시설이 BX밖에 없는 관계로 패스트푸드점이 장기간 금지당할 경우 고통에 허덕이는 한국군 병사들도 꽤 볼수 있다. 그리고 골프장 근처에 위치한 더 팰리스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면회시에 이용 가능하다. 물론 전대장이 굉장히 좋은 사람일 경우 병사들을 위해 최대한 추가적인 미군시설들을 이용해줄 수 있게 나서서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 미군 헬스장 이용도 마찬가지. 이쪽은 주로 한국군의 매너 문제로 미군이 불평하여 자주 막히곤 한다. 사용한 기구는 잘 정리하고 자기 땀은 닦고 자리를 뜨도록 하자. 체육관/수영장은 2011년부터 미군측 상부 지침으로 이용이 막혔고, 2013년 초까지를 기준으로 미군 시설 이용은 전면적으로 제한 받게 되었다. 상기 표기된 대 체육관과 수영장은 11년부터 13년까지 이용금지가 해제된적이 없었고 헬스장은 마찬가지로 매너문제로 다시금 사용금지조치가 내려졌다. 그러다가 다시 체육관은 2018년에는 이용이 가능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다시 금지되었다. 2019년 까지는 푸드코트 이용이 가능했다.
미군 BX의 경우 평일에는 간부 동행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주말에는 병사 2명 이상 모이면 간부 동행을 안 하고도 가서 이용할 수 있다. 롤링 클럽 (미 뷔페)또한 마찬가지로 평일에는 간부를 동행하면 이용 가능하며, 주말에는 면회를 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공군 특성상 특기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군수대대는 비행지원 부서가 모여있기 때문에 꽤나 빡세다고. TO는 전대급인데 일이 단급. 병사나 장교나 마찬가지. 고달프다. 그런데 꼭 다 고달픈 것도 아닌게, 같은 정비대대 내에서도 라인(활주로)나 작업실에서 하루종일 뺑이치는 병사가 있는가 하면[13] 사무실에서 라면이나 끓여먹고 책읽으며 낮잠도 잘 수 있는 병사도 있다.[14]
다만 운항관제 특기로 왔다면 나름 적당한 꿀이 보장된다. 일단 타부대에 비교하여 BAT업무를 미군이 주로 담당한다. 작전과[15], 비행대대 혹은 기지작전계로 배정받는다.[16] 또한 관제관련 업무 특성상 사람많고 비행 많은거보다 사람적고 비행 적은 게 훨씬 편하다. 소티가 없거나 적은 날이면 원하는 만큼 독서나 공부 등을 충분히 보장 받을 수 있다. 다만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다보니 TO가 한두 명만 늦게와도 말년병장까지 모조리 근무에 투입된다. 전역 전날 야근을 하고 아침까지 전화받아주다가 상황실에서 바로 전역한 경우도 있을 정도.
군사경찰특기는 군사경찰대와 경비&기동소대로 나뉘게 되는데 경비&기동소대는 통칭 목장이라 불리는 베이스 밖에 위치한 영외탄약고에서 근무하게 되고 군사경찰대는 베이스의 곳곳에 있는 초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통적으로 비행단과는 달리 초소안에서 대기하고 있어서 비교우위에 있다. 경비소대는 포대처럼 차가 거의 안들어와서 근무 여건은 좋은 편이다. 소대 분위기 또한 전체적으로 많이 유한 편. 자기할 일만 하면 아무도 터치를 안한다. 베이스에서 근무하는 군사경찰대조차 나쁘지만은 않은 게, 전대급이여서 차량 출입이 많지 않고, 그마저도 대부분 인원이 미측과 관련된 인원이라 한측 군사경찰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지 않고 역할조차 미군이 거의 대부분을 맡고 있다. 군사경찰대 인원들은 주로 정문 후문에서 미군 사람들이 출입통제 하는 데 필요한 간단한 통역 및 지원 정도만 해주면 되는데 그러다보면 영어실력이 안 늘어날 수가 없다.
일반차량특기, 특수차량특기[17], 방공포차량특기[18], 차량정비특기 같은 경우에는[19] 군산공항의 항공기 주기장 주변에 있는[20] 수송중대 안에 있는 선화관, 고우관[21]이라는 생활관에 나눠져 생활한다. 문제는 한 기수에 신병이 많이 와야 겨우 4~5명을 넘을까 말까인데다 1명만 달랑 오는 경우나 아예 오지않는 경우도 꽤 빈번해서 전대 내에서 유일하게 동기생활관이 아닌 근기수 생활관을 사용하고있다.[22] 38전대 수송중대의 특징은 비행단의 수송대대와 달리 중대급 편성이라 인원부족[23]으로 인하여 일반차량운영반 소속이라면 차종 구분없이 승용차, 1톤부터 5톤, 25인승, 45인승, 고속버스로 쓰이는 유니버스까지 모두 몰게 된다. 일차기준 팔자에도 없는 K-311 운전은 덤. 자신이 군생활 하며 다양한 차종을 몰아보고 싶다면 괜찮은 부분.
작전차량운영반 같은 경우에는 항공기 주기에 쓰이는 터그차를 운전하는 특차 견인특기와 조종사 출동차량[24]을 운전하는 병사가 있는데 일과시간에는 주로 활주로 옆에 따로 사무실이 있어[25] 그곳까지 가서 일하고 퇴근할때도 차를타고 돌아오기도하는등 우주관과 하늘관에 사는 타 특기 병사들보다 출근하기위해서 이동하는 거리가 멀다.[26]
중대 바로뒤에 동원훈련 숙소가 있는데 그 옆에 테니스장[27]과 풋살장의 운동시설 그리고 38전대의 BX나 미군 BX를 제외하고는 유일한 식당인 군성마루 라는 식당이 있다. 그리고 후문도 가까워서 주말 출타시 후문으로 나가서 군산공항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타고 나가는 경우도 있었다.
몇가지 안좋은 점은 위에서 서술했던것처럼 병사식당은 하나뿐인데 거리는 또 엄청나게 멀어서[28] 식사시간만 되면 버스를 타고 밥을 먹으러 가는 수송중대 병사들을 볼수있다.[29] 거기다 활주로 끝에 위치한 특성상 전투기 이륙 소음이 엄청나다. 이륙 소음이 나면 지나갈 때까지 되도록 문을 열지않는게 매너로 통할 지경.[30]
기지대대도 중대별로 천차만별. 또 같은 중대 안에서도 사무실별로 다르다. 예를 들어 그 유명한 보일러병이 시설중대 내에서는 영 좋지않은 보직이다.[31] 특기를 잘 받고 줄을 잘 서자. 국통사도 있는데[32], 국통사는 간부는 공군, 병사는 육군이다. 그러나 다른 비행단과는 다르게 영외에 떨어져있다. 그것 때문에 간부도 병사들과 같이 상주를 한다. 밖에 있는 특성 상 하루 세 번 운전병과 간부 한 명이 병사식당에 밥을 타러 간다. 밥차 다녀오면서 병사들이 간부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는 편.
호남 지역에서 거의 유일한 공군 전투부대다. 광주의 제1전투비행단은 말이 전투비행단이지 주력이 T-50인 사실상의 고등훈련비행단이기 때문. 제1전투비행단 내 유일한 전투비행대대조차도 기종이 F-5다.

3. 사건사고



3.1. 전투기 추락사고 등 관련 사고



3.1.1. 2016년 장갑차 전복 사건


2016년 12월 1일 ORI(전투지휘검열) 수검 중 영외탄약고에서 장갑차가 뒤집어져 장갑차 조종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리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내 LTE망으로 사고가 그대로 방송되었다고 한다. 병사들과 간부 상당수가 조문을 갔으며 참모총장부터 근처 비행단 단장까지 장례식장에 왔다. 인터넷에는 영내 탄약고라고 써져있는데 영외가 맞다.

3.1.2. 2019년 KF-16 추락사건


2019년 2월 27일 기지를 이륙한 KF-16 1대가 추락했다.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 후 지나가던 어선에 구조되었고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관련기사

3.2. 자연재해, 전염병 등



3.3. 군기 관련, 대민마찰 등 인재



3.3.1. 2015년 민간인 무단 출입 사건


야간에 술취한 민간인이 흰색 카니발을 타고 정문 출구로 들어온 일이 있었다 (타이어 슈레드로 인해 펑크가 난 건 덤) 목적은 피자를 먹으러였다고.

3.3.2. 2019년 하사 탈영 사건


2019년 9월 하사 한 명이 비무장탈영하는 일이 있었다.관련기사

3.3.3. 2019년 일병 자살 사건


2019년 12월 부모 면회 후 외출한 일병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되었다.관련기사

4. 출신인물


  • 가수 장기하: 기지대대 기지작전계[33] 작전통제병.
  • BJ 김보겸: 군사경찰대 군사경찰중대 군사경찰반 근무군사경찰.

[1] 현재는 로고가 바뀌었다.[2] 약 60기 정도 되는 F-16 항공기를 활주로에 전개하여 찍은 사진으로 저 상태로 비상 출격도 가능하다고 한다.[3] 삼십팔이 아니라 삼팔이다.[4] 안 그러면 애국가 1절과 미국 국가 1절이 끝날 때까지 서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군기순찰 나간 한국 공군 군사경찰 및 미 공군 군사경찰들이 이들을 잡기 위해 고생을 엄청나게 한다. [5] 찬양대를 하면 미비에서 자주 회식을 한다.[6] 불발탄 등의 이유로 해역의 중금속 오염이 심히 걱정되는데 사격이 없는 날은 어선들이 작업중이다.[7] 2014년 무렵 군성문화관이 열리면서 미군 극장에서 행사를 하는 경우는 없다.[8] F-16, KC-135, C-17, C-5, E-3, MQ-1C와 가끔 놀러오는 A-10, F-15, F-18, MV-22, AH-1Z 등등... 가끔 칼리타 에어 소속 B747도 보인다 [9] 먼저 손을 흔들어주면 다들 친절하게 답해준다.[10] 정확히는 푸드코트만 이용 가능하고 BX나 커미서리는 이용 불가[11] 누구나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극악의 나트륨 및 기름덩어리 피자. 미군이 주둔 중인 부대(10비, 15비, 38전대, 오산기지)라면 기회가 있을 경우 먹을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자. 일반 사회 피자는 입에 차지도 않는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12] 직원은 한국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 달러나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한국 메뉴가 아닌 미국 메뉴를 따르기 때문에 처음가면 당황할 수 있다.[13] 부대정비, 무장정비, 기체정비(특히 여름엔 타이어 소모량이 급증해서 죽어난다) 그리고 탄약특기[14] 기관반을 제외한 야전정비(규모가 작아 기관중대가 따로 없다. 어지간하면 20비 쪽으로 일을 넘긴다고), 전자정비 등.[15] 비행단의 항공작전과[16] 기존에는 단지 전체 운항관제 병 TO의 10% 정도인 2명만 기지작전계로 배정받았으나, 2017년 6월 이후 병의 편제가 대폭 변경되면서, 현재는 해당특기 근무병사가 늘었으며 근무방식이 24시간 교대근무로 바뀌었다.[17] 특차중 급유차는 없다. 급유차는 보급중대 소속이다. 지게차도 티오가 2~3명 정도고 나머진 탄약으로 팔려간다. 지게차특기는 평소엔 일차특기처럼 근무를 하다가 라인에서 지게차가 필요할때 가서 작업하고 오는 출장같은 느낌. 겸사겸사 적하역하고 그 차로 바로 장거리 배차 가기도 한다.[18] 구 대공방어대 해편 이후 빵차특기는 평상시엔 수송중대에서 일차특기와 마찬가지로 배차를 뛰다가 훈련시에 헌병대에 소속된 휴대용유도탄소대로 파견을 나가는 형식을 띈다. 굳이 안해도 되지만 같이 장비 운반하고 같이 포상 올라가고 원한다면 신궁 조작법도 어느정도 배울수 있으며 방공무기 사격대회 참가도 가능하다. 즉 수송특기와 방포특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19] 별개로 60전대라는 군수사 예하 파입부서 병사들도 함께 살고있다. 이들과도 같이 선후임 관계를 갖고 간부들도 마찬가지이다. 각 비행단등에 항로나 육로를 이용한 보급을 해주는 쉽게보면 공군의 택배 서비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20] 한마디로 38전대의 제일 외각지역에 있다. 즉, 후문 근처다. 주기장이랑 상당히 가까워서 택싱중인 여객기 안의 조종사나 승객들과 손 흔들며 인사도 가능한 수준이다.[21] 특히 고우관은 시설이 심히 좋지 않다. 거기다 외부와 단차가 없어서 비 많이 오면 바닥에 비가 고인다.[22] 그덕에 부서에 관계없이 맞선임과 그맞선임 혹은 후임이나 그아래 후임들과 같이 생활하게 돼서 근기수끼리는 선후임관계는 있지만 일병 말이나 상병때쯤 말을 놓기 시작해서 짬이 좀 차면 그냥 형 동생 하거나 그냥 친한 친구가 되어있는 상황도 볼수있다.[23] 위에 특차, 빵차 특기에 언급된 평소엔 일차특기처럼 일한다는 이유가 이것 때문. 여기에 꼬여버린 기수로 인하여 전역자가 많아지거나 후임 양성이 늦어지면 배차표는 꼬여간다.[24] 통칭 콤비[25] 급유차 운전병, 60전대와 같은 건물을 쓴다[26] 이건 타 부서에서도 단점으로 작용하는게, 주유와 차량점검을 받으려면 수송중대까지 가야하기 때문.[27] 여기 이용하는 병사는 본적이 없다[28] 사실 이건 헌병대나 의무대도 마찬가지다. 목장은 이동배식차가 가므로 제외[29] 그리고 BX 가는데만해도 꼭 운전병 한명을 데리고 차량 배차를 받아야되는등 대대나 전대본부를 가는것만해도 차량이 필요해 타 중대에 비해 동떨어져있다라는 느낌을 많이받는다. 심지어 주변에 미군 숙소로 막혀있어서 더욱 그렇다.[30] 그에 반해 앞으로 뽈뽈뽈 택싱하는 여객기는 ASMR 수준이다.[31] 부대 규모는 작아서 TO는 적은데 한국군 건물들이 미군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32] 국통사는 보통 다른부대에 파입된 경우가 많다.[33] 비행단의 기지방호전대 기지작전과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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