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성(성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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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 바리톤.
2020년 팬텀싱어 3에 참가해 4중창팀 라포엠의 일원으로서 우승하였다. 라포엠에서는 가장 낮은 성부를 담당하고 있다.
음악을 시작하기엔 다소 늦은 17세라는 나이에 인천예고로 편입하여 성악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서양음악분야 고등부 남자부 1위를 거머쥐는 등 무섭게 성장한다. 그 후 국내 다양한 성악 콩쿠르에 입상하며 성악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팬텀싱어 3이 시작 되기를 기다렸으나, 시즌 2 이후 수년간 소식이 없어 미뤄오던 독일 유학길에 오른다. 그가 입학한 학교는 입학허가를 받기 까다롭기로 유명하다는 독일명문 ‘에센 폴크방 국립 음대 (Essen Folkwang University)’이다. 독일 현지에서 팬텀싱어 시즌3 글로벌 오디션이 이루어 진다는 소식을 듣고 베를린에서 예심에 참가하여 합격하였다. 음대 입학이 3월[19] 인데 입학연기가 되지 않아 고심 끝에 4개월의 짧은 독일생활을 정리하고 본선 참가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로 감정 전달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팬텀싱어 3 참가자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온화하고 친화력이 돋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애교도 많고 유머감각도 상당히 좋은 편.
2. 수상 및 경력
- 2020 JTBC 팬텀싱어3 우승
- 2019 광주성악콩쿠르 2위 영상링크
- 2019 대구성악콩쿠르 대상
- 2019 중앙음악콩쿠르 남자 성악부문 1위 없는 2위 영상링크
- 2018 제68회 개천예술제 성악 일반부 은상
- 2017 KBS 한전 음악콩쿠르 남자 성악부문 금상
- 2017 동아음악콩쿠르 남자 성악부문 2위
- 2017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 2017 제15회 엄정행전국성악콩쿨 대학일반부 은상
- 2017 수리음악콩쿠르 성악 대학일반부 남자 1위
- 2017 화천비목콩쿠르 성악부문 1위 영상링크
- 2016 제2회 경상북도 파파로티 성악콩쿠르 대학부 3위
- 2009 제5회 세종음악콩쿠르 서양음악분야 고등부 남자부 1등
- 국제아트홀 시리즈 연주자 .
3. 방송
3.1. JTBC 팬텀싱어 3
3.1.1. '''예선'''
>뭔가 전기가 왔어요 몸에.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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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아리아를 가지고 오셔가지고 여기서 소리를 내셨으면 고막이 많이 아팠을 수도 있어요. 오늘 이런 선곡을 통해서 솔직히 힘을 엄청나게 빼고 부르신 거에요. (손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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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아리아를 가지고 오셔가지고 여기서 소리를 내셨으면 고막이 많이 아팠을 수도 있어요. 오늘 이런 선곡을 통해서 솔직히 힘을 엄청나게 빼고 부르신 거에요. (손혜수)
- 김동률의 2019년 8월 20일 오후 6시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앨범 <여름의 끝자락> 을 불렀다.
- 성악가로서의 명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섬세한 크로스오버 싱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성공적인 무대였다.
우승 후 방영한 팬텀싱어 3 정주행 스페셜에서 리더형 유채훈은 '동글동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 라고 하며 정민성의 음색을 칭찬했다.
- 여담으로, 같은 라포엠 멤버 최성훈은 유럽 예심을 통과한 같은 5조였다. 심사위원 오디션에서 정민성은 1번, 최성훈은 2번으로 호명되었다. 두 사람은 방송상에서 결승 전까지는 그 어떠한 접점도 없었지만, 이후 결승팀 라포엠으로 만나게 된다.
3.1.2. '''본선 1차 - 1:1 라이벌'''
>모험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획을 그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략) 이 노래가 가지고 있는 클래식하고 웅장한 부분의 표현은 정민성씨가 잘 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김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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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부분이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 파트를 부르실 때 민성씨는 순간 다른 사람이 돼서.. (중략) 누군가 앞에서 애절해지는 표현을 해내시더라구요. (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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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부분이 가장 기대하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 파트를 부르실 때 민성씨는 순간 다른 사람이 돼서.. (중략) 누군가 앞에서 애절해지는 표현을 해내시더라구요. (김이나)
- 시즌 3에서는 지난 두 시즌에는 전혀 없었던 '아이돌' 장르가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는데, 박기훈의 선택을 받고 아이돌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다. 같은 참가자 바리톤 강동훈에 따르면, 36명 예선 참가자들 중에 성악적인 발성이 가장 강한 두 명이라고 한다.
- 선택받고 성악가로서 당연히 당황했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 선곡에 난항을 겪다가 EXO-K의 데뷔곡 'Mama' 를 박기훈에게 들려주었다. 게다가 무려 안무 담당[20] 까지 맡았다. 친화력이 좋고 평소 흥이 많은 성격인 듯, 이 미션 포함 모든 연습과정 중간에도 춤추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 탱고풍의 편곡으로 성악전공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애절함과 파워풀한 느낌을 살렸다. 손혜수 프로듀서에 따르면 성악적인 소리를 살리면서도[21]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다면서, 장르를 새로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 총점 565점으로 555점을 받은 박기훈과 10점 차이로 승자가 되었다. 승자 소감 멘트에서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라며 탈락 후보가 된 박기훈을 걱정하는 따듯한 모습을 보인다.
- 결승 2차전 바로 전 라포엠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으로 1:1 대결에서 박기훈에게 선택된 순간이라고 답했다.
3.1.3. '''본선 2차 - 2:2 듀엣'''
>바리톤 두 분이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다 보여줬다라는게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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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 저음의 호른 두 분이서 자기의 소리를 뽐내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김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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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 저음의 호른 두 분이서 자기의 소리를 뽐내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김문정)
- 같은 성부인 바리톤 안동영과 바바로티[22] 라는 팀명으로 러시아어 가곡에 도전했다. 평소 잘 접하지 않는 언어이다 보니 러시아어 강사를 초빙해 발음교정을 받는 등, 발음 하나도 정확히 내려는 노력을 보인다.
- '중년 남성이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스스로를 잃지 말라고 조언하는 내용' 의 곡이라고 한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배경과 함께 곡에서 느껴지는 고독함을 잘 전달 했다. 후반부에 눈물 한방울 흘리며 불렀는데, 열심히 준비한 과정이 떠오르며 갑자기 복받혀 올랐다고 소감으로 밝혔다.
바리톤은 오페라에서 중년 남성을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몰입하기 더 쉬울 듯하다.
- 심사위원 점수 총점 455점으로 상대방 팀과 동점을 받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대결이었다. 심사위원 결정에 따라 4인 모두가 탈락 후보가 되었지만 정민성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 듀엣미션으로 파트너 선정을 위한 선택의 방에 걸려 있는 프로필 사진에 강함과 부드러움이 결합된 성학 어벤져스 팀이라고 적어놨다.
3.1.4. '''본선 3차 - 트리오'''
>어떤 결점을 찾기 힘든 무대였어요.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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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씨는 크로스오버를 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성악적인 소리가 많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오늘 이 음악 선곡과는 잘 맞았어요. 같이 노래하는데 있어서 너무 좋은 역할을 해냈어요. (손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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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씨는 크로스오버를 하기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성악적인 소리가 많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오늘 이 음악 선곡과는 잘 맞았어요. 같이 노래하는데 있어서 너무 좋은 역할을 해냈어요. (손혜수)
- 특히 이 트리오 멤버의 구성에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다. 노윤과 최진호가 듀엣무대에서 상위권 성적을 받아 트리오를 구성할 나머지 멤버를 뽑을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는데, 자발적으로 멤버가 되고자 지원한 사람은 강동훈과 정민성 두 명이었다. 노윤과 최진호는 비주얼로 선택하겠다고 하여 정민성은 약간 고개를 숙이고 강동훈은 자신감이 있는 미소를 보였으나, 결과는 정민성이 뽑혔다. 노윤과 최진호는 정민성을 "완벽한 비주얼"이라고 극찬했고, 정민성은 새로운 자기야들을 향해 달려가 안겼다.
- <두 살 차이> 팀 노윤 X 최진호한테 영입된 후,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했다. 최진호는 "민성이 형이 와서 우리 팀의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 고 칭찬했다. 노윤은 "우리가 블랙이라면, 민성이 형은 핑크." 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팀 분위기가 밝아진 것을 비유했다.
- 심사위원 점수 550점으로 트리오전에서 멤버들을을 잃고 혼자 다음 무대에 진출했지만, 다소 화음이 섞이지 않는다는 평이 있었으나 공연 한 편을 보는 것 같은 호평을 받았다.
3.1.5. '''본선 4차 - 콰르텟'''
>제 기억에 팬텀싱어에서 만점을 드린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만점 말고는 표현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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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무대를 통해서 전 세계를 통틀어서 전무후무한 무대가 아니었나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김이나)
>
>정말 정말 감사한 무대였습니다. (김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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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무대를 통해서 전 세계를 통틀어서 전무후무한 무대가 아니었나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김이나)
>
>정말 정말 감사한 무대였습니다. (김문정)
- 노래가 끝나자마자 모든 심사위원들이 감동에 겨운 탄성을 내 뱉게 만든 무대. 윤동주 시인의 시 '무서운 시간' 을 소재로 만들어진 창작 가곡을 불렀다. 정민성의 묵직하면서도 울림있는 목소리가 곡이 주는 주제와 매우 잘 어울리면서 큰 시너지를 내었다.
- 포송포송[24] 은 3중창 경연 후 선택받지 못한 8명이 자율조합으로 만들어진 두 팀중 하나이다. 김바울, 고영열, 존노와 함께 팀이 되었다. 넷은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합숙도 하고 무릎을 꿇거나 손을 맞잡고 노래를 부르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 팀 멤버들의 경연 준비과정을 직접 촬영하는 등 '촬영감독'으로서의 재능(?)도 뽐낸 회차.
- 최고점 100점, 최하점 96점으로 전 시즌 통틀어 최고점인 592점으로 1위를 한다. 팀 멤버 전원이 다음라운드로 진출.
- 정민성은 팬텀싱어 3 종방 후, 2020년 8월 18일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 '윤동주와 이육사 편'에 포송포송 멤버들과 같이 영상으로 출연했다. 본 방송에는 팬텀싱어 3 경연 당시 노래 영상과 스페셜 인터뷰 영상이 소개되었다. 전체 인터뷰 영상은 따로 선공개 되었다. 3명의 라비던스 사이의 나 홀로 라포엠
3.1.6. '''본선 5차 - 랜덤 콰르텟'''
>민성씨는 (중략) 팀에서 하모니 역할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테너 두 분이 계속 소리를 내는데 그 중간 다리 역할로 사운드를 잘 받쳐주셔서 아카펠라 나올 때 화음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제가 언젠가 무덤에 묻힐 때 되면 이 아카펠라를 들으면서 땅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화음이었습니다. (손혜수)
- 잘 알려진 영화 원스의 OST를 불렀다. 워낙 호흡이 긴 노래여서 심사위원들의 우려가 있었으나 성공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 듀엣미션부터 정민성은 유채훈에게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낸 참가자 중의 한 명이었다. 같은 팀을 하고 싶어서 ‘유성매직’ 이라고 이름까지 지어오는 등 유채훈에게 구애했다가 거절당했는데, 끈질긴 시도 끝에 랜덤 4중창부터 함께 하게 되었다.[25]
- 단순한 슬픔을 넘어서는 복합적인 곡의 감정표현에 있어 멤버 모두가 애를 먹는 와중에 어느 날 정민성은 불현 듯 이 무대가 마지막일 것 같은 예감이 들었는지, 유채훈에게 "형, 전 정말 이번에 집에 갈 것 같아요." 라고 작별 인사를 했다고 한다.
- 최고점 97 최저점 91로 568점을 받았다. 정민성을 포함 전원 결승전 진출.
- 최종 12인에 뽑힌 직후 "유학을 다 포기하고 올 정도로 팬텀싱어에 뭔가 목숨을 건 느낌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무대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3.1.7. '''결승 1차전 경연순서'''
- 소찬휘의 'Tears' 를 불렀다. 후렴에 잔인하지 않은 고음으로 85점을 맞았다.
- 라포엠의 댄스 담당 답게 한껏 흥이 오른 무대를 선보였다.
3.1.8. '''결승 1차'''
3.1.9. '''결승 2차'''
- 결승 2차전 Mademoiselle Hyde(마드모아젤 하이드)는 정민성의 선곡이었다고 한다.
3.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20년 12월 27일, 2021년 1월 3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운수대통의 기운 팍팍 넣어드릴게요! 2021 힘내소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제 목소리로 힐링 시켜드릴게요! 2020 힘들었쥐, 고막 따뜻해지는 노래를 선물해드릴게요! 12월의 기적,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고양이는 없네... 십이지신을 차례대로 이기면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으며,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에 이어 팬텀싱어 출연자로는 두 번째로 우승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출연 목표는 가왕이었다고 밝혔으며, 팬텀싱어 선배 분들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의 성적이 좋지가 않아서 내가 가왕이 되어서 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출연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관련 인터뷰 [26]
4. 공연
- 2018년 5월 25일 TRE CANTANT with Ten 손지훈, Bass 류기훈 (국제아트홀) 프로그램
< 협연>
- 2017년 9월 12일 서울시 구립여성합창단연합회 제9회 정기연주회 [27]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
- 2019년 7월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7월 이야기 .
- 2019년 10월 30일 시월의 밤 (벌터마을 문화마실) .
- 2020년 9월 18일 제38회 대구성악콩쿨 축하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5. 기타
- 최종 12인 사이에서 '내가 여자라면 사귀어 보고 싶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서 박기훈의 선택 포함, 4표로 1등을 차지했다.
박기훈 포함 정민성을 선택한 나머지 싱어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 자신이 싱어들이 뽑은 가상 남자친구 1위가 된 이유에 대해 스스로는 "화를 내도 다 받아줄 것 같아 보여서 그런 것 아닐까요?"라고 이유를 짐작해 보았다(매우 수줍게)
- 별명답게 자기보다 형들에게는 애교 많은 성격인 듯하다. 형들에게 남긴 글들을 보면 전부 귀여움이 한가득한 애정표현이다. 우승 후 첫 공식스케줄인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멤버 모두 출연했는데 리더 유채훈의 말에 따르면, SNS 계정의 댓글들처럼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고.
- 팬텀싱어 3에 참가한 많은 형들•동생들과 두루 친근하게 대하는 친화력과 사교성을 지녔고 리더형 유채훈은 '민성이는 성격이 되게 긍정적이다.' 라며, 그의 좋은 성격에 대한 미담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중.
- '옆에서 누가 울면 같이 울게 된다.' 고 한다. 이쪽도 팬텀싱어 3 공식울보 길병민 못지 않은 울보인 듯. 라포엠 멤버들 중 가장 여린 성격이라고 한다.
- 학창시절 C.A.(특별활동)에서 마술부였다고 한다.[28]
- 다이어트의 고충을 자신의 SNS에 웃긴 사진을 업로드하여 슬기롭게 극복하는 듯하다.
- 작명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듀엣미션에서 자신의 팀 바리톤 + 루치아노 파바로티 를 섞은 바바로티, 다른 듀엣팀 베이스 김바울 X 테너 김민석 의 베테랑을 지은 장본인. 굉장한 센스가 느껴진다.
- 취미는 '볼링'이라고 이숙영의 러브에프엠에서 밝혔다
- 라포엠 리더 유채훈은 정민성을 "요미"라고 핸드폰에 저장해놓았다고 한다.
- 라포엠의 카운터테터 최성훈과 같이 수염을 기르는 수염 관리에 상당한 애정을 쏟는 것으로 보인다. 턱수염은 10mm, 콧수염은 7mm...라며 면도기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이 있다.
- 향수를 좋아하고 많이 뿌린다고 알려져있다. 멤버 최성훈의 말에 의하면 "민성이가 지나가고 나면 그 자리에 없어도 (향기때문에) 민성이가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 팬텀싱어 3 비공식 카메라맨. 보이는 참가자들마다 찍어주고는 했다. 그러다가 라포엠으로 활동하면서 마찬가지로 멤버들을 찍어주기 시작했다.
6. 관련문서
[1] 출생지는 부천이라고, 2020년 9월 26일 V Live 본인 랜선생일파티 라이브에서 직접 밝혔다. 그러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인천쪽 학교를 다녔다. 이사시기는 알 수 없으나, 초등학교 시절부터는 확실하게 연수구에 살았다고 직접 언급했다.[2] 남동생과 동일한 연세대 성악과를 나와 소프라노로 활동 중이다. 찬송가 영상[3] 소프라노 누나 정진경 외에 누나가 있다고 하는데 몇 명인지 밝혀지지는 않았다.[4] 2020년 9월 8일 V Live에서 밝혔다.[5] 독일 하노버에서 온. 예심 당시 스스로를 칭한 말.[6] 팬텀싱어 3 5회에서 생겨난 별명이다. 박기훈이 구본수와 2:2 팀을 짜려는 순간 기훈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나타난다.[7] '자기야 원래 잘생김'의 줄임말.[8] 결승팀 '라 포엠(La Poem)' 에서 가족역할을 정했는데, 유채훈 왈 "골든리트리버나 알래스칸 맬러뮤트같은, 매우 순한 곰같은 반려견." 이라고 정해졌다.[9] 자기소개 멘트[10] 나르샤의 아브라카타브라 라디오 생방에서 라포엠의 댄스 담당으로 "라포엠 골반탑"불린 별명의 줄임말.[11] 팬텀싱어 3 에서 같이 경연을 준비하는 팀 멤버들을 찍어주고는 했다. 그러다가 라포엠으로 활동하면서 '''정PD'''라는 별명을 달고 멤버들을 찍어주기 시작했다. 라포엠 활동부터 공식별명으로 승격된 듯하다.[12] 온라인상에서 애교있는 말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여 팬들이 붙여준 별명.[13] 로맨틱 귀요미.[14] 인천 윌리엄 3세 .[15] 열정적인 중재자형 #[16] 한때 그가 탐냈던 레떼아모르 멤버 김민석과 같은 유형이다.[17] 보든 스튜디오[18] 자기야 여기야[19] 심사위원 예선은 2월[20] 방송 자막에 나온다.[21] 보통의 노래는 성악에서 쓰는 발성을 바꿔야 크로스오버에 좀 더 가까워진다고 한다.[22] 바리톤 + 루치아노 파바로티 를 섞은, 센스있는 팀명.[23] 이 노래는 미국판에는 없는, 멕시코판만의 OST이다.[24] 4 Song For Song[25] 이때의 경험으로 두 사람은 최종팀 라포엠으로 만났고, 결국 우승하게 된다![26] 참고로 그보다 이전에 참가했던 백인태, 강형호, 고우림, 김현수는 안타깝게도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3라운드까지 진출한 사람은 유슬기, 손태진, 우승자는 곽동현밖에 없었으며, 심지어는 다다음 경연에 나온 라비던스의 고영열까지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에 대해서는 JTBC와 MBC의 불화가 원인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27] 남성 4중창 SKY보이스 Ten 권화평 박기훈 Bar 정민성 Bass 류기훈[28] 시기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