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 같은 헐리우드식 좀비가 아니라, 죽은 사람을 되살린 형태의 고전 영화 스타일의 좀비이다. 메이플스토리의 좀비버섯을 생각하면 된다. 일본어로는 기존의 ゾンビ가 아닌 ゾンビィ로 약간 우회해서 쓰고 있다. 명치에 총을 맞거나 머리에 뭔가가 박혀도 문제없고 남을 물어도 전염되지 않는 안전한 좀비인 것이 특징이며 일반인들에게 이들은 매우 무서운 모습으로 필터링된다. 신체는 툭하면 분리되는 등[1][2] 빈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높은 문을 점프로 뛰어넘는다거나 발차기로 거구의 남성을 날리는 등 생전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해진 모습도 보이며 내구력 역시 차에 치어도 멀쩡하거나 번개를 맞아도 별 문제가 없는 등 평범한 사람에 비해 매우 향상되었다.[3] 3화의 묘사로 볼 때 시체가 부패하면서 나는 썩은 냄새도 나는 듯 하며[4] 이들을 어떻게 부활시켰는지는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인데, 사쿠라가 질문했을 때는 코타로는 좀비 영화에서 부활하는 것처럼 되었다며 설명을 대충 때웠고 아이 역시 일본은 화장을 하는데 어떻게 좀비가 되는 게 가능했냐는 의문을 던지기도 했다.
자극을 주거나 시간이 지나면 생전의 자아를 되찾으며[5] 기억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6] 외견은 보통 약간 푸르스름한 회색 피부에 적안이지만 코타로의 메이크업으로 감출 수 있다. 홍채의 색은 생전의 색과 같은 색의 렌즈를 낀 것으로 생전의 모습과 같아 보이게 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5화나 6화 등 몇몇 장면에서는 화장이 지워질 때 자동으로 홍채의 색이 바뀌는 듯한 연출도 있다. 좀비라서 피로도 거의 안 느끼고 반드시 식사나 수면을 취할 필요는 없으나 7화에서 미즈노 아이가 그랬듯, 지나치게 무리하면 몸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수면도 취하고 음식물도 어느 정도는 먹어 줘야 하는 듯하다.
생전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제각각인데, 아이나 (생전의 기억을 되찾은) 사쿠라처럼 생전의 죽음과 관련해 큰 트라우마를 보인 인물도 있는 반면에 사키나 유우기리,릴리,준코처럼 죽음에 별다른 트라우마를 보이지 않은 사람도 있다. 생전의 외모 그대로 부활한 관계로 150년 전 인물이라 알아볼 사람이 아예 없는 유우기리를 제외하면 지인들이 자신을 알아볼 위험이 있으나 눈앞에서 죽은 사람이 부활해서 돌아다닌다는 것 자체가 상상하기도 힘든 소리인지라 말 그대로 잠깐 알아볼 뿐 결국에는 그냥 우연히 닮은 인물로 생각한다.[7]
제작진들이 2019년 울트라점프 5월호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프랑슈슈 좀비들은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의 주역 중 한 명인 리타라는 캐릭터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탄생했다고 한다. # 인터뷰에 따르면 리타라는 캐릭을 보니 귀여워서 좀비도 아이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작중 프랑슈슈 멤버들도 '좀비니까!'라고 말하는 것도 리타가 자주 했던 말이다. 특히 설명이 불가능한 일들에 대해서 논리따윈 없이 "좀비니까!"라는 한마디로 해결해버리는 부분은 프랑슈슈와 캐릭터성이 상통하는 부분이다. #

사가현

작중 무대가 되는 곳이다.[8] 때문에 작중 인물 대부분이 사가의 방언을 쓴다. 코타로는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를 실행하여 사가현을 살리려 한다. 또한, 전개가 진행되면서 프랑슈슈 멤버들 중 사망 원인이 밝혀진 멤버들은 전부 사가현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9] 작중에 등장하는 장소들은 대체로 사가시와 가라쓰시에 몰려 있지만 4화는 우레시노가 주 무대이다, 프랑슈슈의 아지트 역시 실제로 카라츠 시에 소재한 역사전시관 건물을 모델로 한 것이다.[10] 9화에서 보면 고령층이 많다고 한다.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작중 무대가 되는 곳이 주된 설정이 될 수밖에 없다. 사가공항에가면굿즈를판매하고있다!!!

카라츠시 민속 역사 박물관 #

작중 프랑슈슈의 숙소. 카라츠시 민속 역사 박물관으로 원래는 구 미츠비시 합자회사 가라츠 출장소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서 미츠비시 저택으로 불린다. 작중에서는 프랑슈슈의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 인적도 드물고 박물관도 거의 운영하지 않았지만 좀비 랜드 사가 방영 이후로 사람들이 많이 들리고 있다. 구글 로드뷰, 외부&내부 . 양관 숙소의 후보는 구 미츠비시 출장소 말고도 구 카라츠은행, 구 코가은행이 있었는데, 좀비의 은신처라고 하는 성질을 만족할만한 입지와 분위기 때문에 미츠비시 저택(출장소)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양관 숙소는 원안의 시점에서 CG를 사용하여 외관, 주변입지, 위치관계를 명확히 했다고 한다. 단 준코와 사쿠라가 도망갔던 3층 다락은 시나리오를 위해 만들었던 것으로, 원래 존재하지 않지만 지붕의 경사를 고려하면서 추가적으로 방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작중에는 여건상 나오지 못했던 세세한 설정들이 있다고 한다. #

드라이브 인 토리 홈페이지

줄여서 도라토리라고 부른다. 5화 첫 에피소드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 곳이고 작중에서 프랑슈슈의 인지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중요하기도 하다. 특히 작중에서도 멤버인 니카이도 사키가 생전에 많이 찾아갔던 곳으로 보인다. 우레시노 온천에서 볼릭 생머리 사건으로 제휴에 실패하자 코타로가 프랑슈슈가 사가의 대기업(?)의 하나인 드라이브 인 토리 CM송을 맡게 된다.[11] 사람들에게 CM송이 인상깊었는지 6화에서도 타에가 닭소리를 내자 팬들이 '진짜다!'라고 하며 단체로 타에의 닭 연기를 따라하기도 한다.
좀비 랜드 사가 코믹스에서는 4화 마지막에 나오며 5~6화의 메인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코믹스에서는 멤버들이 각성하기 전에 들렸던 곳이다. 드라이브 인 토리 사장이랑 착각했던 비범한 인물을 여기서 처음 만난다. 원래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았던 곳이었는데 좀비랜드사가 방영 이후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사가현 본점 이외에도 후쿠오카현에도 분점이 있다고 한다.

작중 배경 시간

작중 배경 시점은 몇몇 회상 장면을 제외하면 방영 시기와 동일한 2018년으로 1화에서 사쿠라가 깨어난 시점이 4월 11~12일로 추정되며 좀비들이 데스무스메로 나선 공연은 4월 13일의 금요일에 이루어졌다[12]. 범고래문 만남 콘서트는 4월 15일이거나 그 이후 4월 중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13] 그리고 7화 사가록 공연은 7월 20일[14], 8화 656광장에서 릴리 단독 공연은 8월 17일이다. 그리고 12화의 알피노 공연이 12월 21일이다. 2기 방영이 1기로부터 꽤 시간이 지난 뒤에 이루어져서 배경 시점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관심거리였는데, 공개된 PV를 보면 1기와 같이 현실과 연동할 것으로 보인다.[15]

6. 아이캐치

7. 연표

8. 미디어 믹스

8.1. 음반

8.2. 코믹스

사이코미에서 주간연재되고 있다. 3화까지는 애니메이션 1화 내용을 다루다가, 4화부터 타츠미 코타로를 중심으로 한 오리지널 내용을 전개하면서 코타로의 사가현 투어와 먹방 만화로 바뀌어 사가현 홍보 요소가 더 강화되었으며, 원작의 랩배틀이나 게릴라 라이브는 그런게 있었다 정도로 생략해버리는 등 원작과 완전히 다른 노선으로 진행되고 있다. 작화도 준수하게 잘뽑혔고 병맛에 코믹해서 나쁘진않지만 프랑슈슈의 일상을 자세히 다뤄주진 않아서 아쉽다는 평이 많다.
2019년 만우절 기념으로 사이코미 전체가 좀비 랜드 사가로 뒤덮여버렸다

8.3. 무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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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9일 무대화가 발표되었다. 11월 27일에 해금된 정보에 따르면 2020년 3월 11일에서 14일까지 도쿄도 미나토구 소게츠 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8.4. 콜라보레이션

2019년 6월초 동 제작사인 신격의 바하무트와 콜라보하여 미스탈시아랜드사가라는 타이틀의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 중이다, 프랑슈슈와 코타로가 작중 사가라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아이돌로써 지역을 부흥시킨다는 이야기로, 댄스 스텝으로 마물의 공격을 피한다거나 사간싯푸Z가 회복마법 이상의 효과를 낸다거나하는 좀비 랜드 사가 특유의 개그감성의 스토리이다.
2019년 6월 23일, 그리모어 ~사립 그리모와르 마법학원~과의 콜라보가 시작되었고, 그리모어 측 관계자가 작중 홍보되었던 가탈림픽에 참가하였다. 주요 스토리는 그리모와르에서 마물퇴치로 온 마법소녀들이 카라츠에서 라이브를 하던 프랑슈슈와 만난다는 내용이다. 그 외에도 SSR 가챠에 프랑슈슈 캐릭터들이 추가되고 사쿠라가 이벤트 SR 배포캐로 나왔다.
2019년 10월 2일, 닛신 카레밥과 콜라보를 했다. 이 CM을 제작하기 위해 TV판 제작 스태프들이 다시 모였으며, 심지어 본편에서 흐르는 주제가도 프랑슈슈 멤버들이 불렀다.
2019년 10월 초에 트리니티 세븐의 모바일게임과 콜라보했다. 프랑슈슈 전 멤버가 캐릭터로 참전했다.
2019년 10월 31일 AbemaTV에서 진행된 할로윈 특별방송에서 좀비랜드: 더블 탭과 콜라보가 공식 발표 되었다. 공개시기와 이름이 비슷해서 콜라보를 하게 되었다고 언급 되었다. 이후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프랑슈슈 성우 중 혼도 카에데와 타나카 미나미가 일본어 더빙판에 좀비 역으로 참여를 한다고 한다.
2020년 6월 일루전 커넥트와 콜라보를 했다. 7월에는 사가시 교통국이 콜라보 버스 운행을 발표하였으며 8월 7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공지
2020년 8월, 일본의 아이돌 그룹 덴파구미와 콜라보가 결정되었다. 콜라보 곡 좀비랜드DEMPA는 9월 1일 특집방송에서 사전공개되었고 9월 16일 발매되었다. 그런데 신곡 발매 맛보기 유튜브 영상 설명란에 2021년에 2기가 방송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있었다. 해당 내용은 얼마 안가서 조용히 수정되었다. 어쩐 일인지 유튜브 뮤직에는 콜라보 음원이 올라와 있지 않고 애플뮤직에서는 들을 수 있게 되어있다. 아마 덴파구미의 다른 곡들도 유튜브 뮤직에는 없는걸로 봐서 동일하게 계약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2020년 9월 투자자 중 하나인 사이게임즈 제작 게임인 월드 플리퍼와 콜라보를 했다. 콜라보 내용은 코타로와 프랑슈슈가 월드 플리퍼 쪽 세계로 넘어가버려서 이쪽의 사가[16]도 구하기로 하고 라이브를 하려는 도중에 거대해진 로메로와 싸우는 것(...). 타에가 배포캐로 나왔다.
2020년 일루전 커넥트와 콜라보를 한다. # 사전예약시 SSR 미즈노 아이를 주고 스페셜 소환으로 SSR 미나모토 사쿠라와 SSR 콘노 준코가 나온다. 그리고 셋다 동양조직 소속으로 등장한다.[17] 필살기는 죽을 당시와 관련된 것이다.
2020년 12월 슈퍼로봇대전 X-Ω에서 사가 더 그레이트 7이 참전한다.

9. 라이브

10. 성지순례

11. 기타

사가현의 공식 PR 대사로써 프랑슈슈가 활동 중이다. 실제로 공식 성지순례 가이드가 사가시, 카라츠시에서 제공되며, 스탬프랠리를 비롯한 여러 이벤트 역시 열리는 중이다.

LA에서 열리는 애니메엑스포2019에서 3일간 토크쇼가 열린다. 감독, 콘노 준코역의 카와세 마키 등이 참가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CG2019에 참가했다. 니카이도 사키역의 타노 아사미와 유우기리역의 키누가와 리카가 참가했다

빈란드 사가를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공식 불행 설정의 캐릭터로 가득한 애니답게 온갖 행사마다 악재가 따라오고 있다. LA에서 애니메이션 엑스포에 참가하자 LA에서 지진이 나고, 7월 공식 스탬프랠리가 시작되자마자 폭우로 인한 사가현 사상 최대 규모의 수재(水災)가 나고 라이브 당일에도 비가 오는 등 작품 외에서도 불행이 따라다니고 있다. 급기야 2020년 3월 8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세번째 라이브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아예 취소가 되면서 가공할 불행력에 화룡점정을 찍었다.[18]
사실 같은 이유로 비슷한 시기에 열릴 예정이던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 혹은 연기되어서 비단 이것만의 불행이라 하기는 어렵지만.

2020년 만우절에 좀비 랜드 사가 극장판 키비주얼이 올라가있다.#

12. 바깥 고리

[1] 이 속성은 생전의 부상과는 별 연관이 없는지 죽기 전까지 신체가 멀쩡한 인물도 툭하면 분리된다. 특히 타에가 신체가 분리되는 경우가 잦은 편.[2] 참고로 이 신체 내구성은 정말 예측불허인데, 딱 한 가지 법칙만이 절대적이다. 교통사고로는 빠지지 않는다는 것.[3] 이 때 목소리가 일시적으로 오토튠으로 변하는데 이를 두고 보컬로이드를 연상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 뒤에는 몸에서 빛이 나고 레이저를 쏘는 기행을 보여주었는데 연출은 Perfume의 《レーザービーム》의 오마주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보기). 뮤직비디오가 아닌 라이브 공연에서 손끝에 레이저를 발사한 적은 없지만 홀로그램과 증강현실 효과를 라이브 퍼포먼스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걸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4] 3화에서 아이돌 그룹명을 정할 때, 유우기리가 "우리는 좀비니까 악취가 날지도 모른다"라 말하자마자 다들 냄새를 맡아보고, 둘러대듯 웃어 넘겼다. 4화에서도 썩은내 드립이 나오는 것을 보아 거의 확실. 다만 팬들과 직접 접촉하는 행사가 있는 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숨길 수는 있는 정도인 듯.[5] 이를 위해 첫 라이브부터 락 콘서트를 열었는데 대기실에서부터 본능적으로 단체 헤드뱅잉을 하고 라이브에서도 그냥 괴성을 지르면서 온몸으로 미친듯이 헤드뱅잉만 했다. 중간중간 목뼈 부러지는 소리가 압권. 의외로 반응은 좋았지만 마지막은 좀비물처럼 관객들을 덮쳤다고.[6] 유일한 예외로 사쿠라는 생전 사고의 영향으로 기억을 잃어버렸었고(자동차에 치여서 죽었을 당시 자동차에 치인 다음 머리를 바닥에 심하게 박아서 기억이 없어진 것으로 추정), 마지막 화에 가서야 기억을 되찾는다.[7] 작중에서 직접 자기 지인과 마주친 건 사키와 릴리뿐으로 두 사람의 지인은 잠깐 두 사람을 알아보긴 했으나 자기들 눈앞에서 죽은 당사자가 좀비로 부활했다는 것은 생각도 못해서 결국엔 그냥 닮은 사람으로 여겼다. 그나마 프랑슈슈를 의심하고 있는 기자조차 조금 이상하다는 것은 눈치채고 있지만 좀비로 부활했다는 사실은 짐작조차 못하고 있는데 당사자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지인들은 더 동일인이란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제일 최근에 사망한 릴리만 하더라도 당시로부터 7년이 지났으니 설령 이들이 살아 있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쳐도 (정상적으로 나이를 먹었을 테니) 당연히 외모 역시 변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일 뿐더러 좀비라는 최악의 형태로 부활했다는 사실을, 백번 양보해 알게 되었다 하더라도 쉽게 받아들일 리가 없다.[8] 작중 배경이 사가현이 된 계기는 원래 "아이돌 좀비"란 기획이었는데 좀처럼 Cygames의 사내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을 때 사이게임즈 사장이 사가현 출신인 것도 있고 해서 프로듀서가 "사가현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해서 비로소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사가현 애니메이션으로 허가 받고나서 작품명을 아이돌 좀비에서 "좀비랜드사가"로 변경했는데, 사장님에게 제출하니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아이돌 좀비라는 이름으로 되돌렸다가, 아무래도 아이돌물인 걸 감추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좀비 랜드 사가로 돌아왔다는 언급이 있다. 제작진들의 다른 인터뷰에서도 제목이 여러 번 바뀌었다는 언급이 있다. [9] 사쿠라는 사가벤(그 중에서도 사가 북부지역에서 사용하는 가라츠벤)을 쓰는 사가현 출신으로 보이며, 사키는 사가현을 중심으로 폭주족 활동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 아이는 사간 도스의 홈구장에서 퍼포먼스를 하다 낙뢰로 인해 감전사, 준코는 비행기로 규슈 투어 콘서트의 첫 방문지인 사가현에 가려다 추락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릴리 역시 과거에는 아버지와 함께 사가벤을 쓰는 사가현 출신이었다. 유우기리와 타에는 아직까진 불명.[10] 해당 건물은 노후화로 인해 현재는 개방이 제한된다고 한다.[11] 이 CM송은 원래 존재하던 거지만 프랑슈슈 버전으로 다시 녹음했다고 한다.[12] 여기 공연장도 작중에 꽤 자주 등장하는데, 6화 체키회나 9화 특공댄스 공연 등을 이곳에서 했다.[13] 실제로 11회 범고래문 만남 콘서트는 2018년 5월 19일에 열렸었다.#, 공연후기(일본어)[14] 특이하게도 10화에서 멤버들이 텐산에 올랐을 때 아이가 들고 있던 지도는 7월 달력 뒷면이다...# [15] 잠시 스쳐지나간 아이언 프릴의 공연 포스터에서 2019년 6월 22일이라는 날짜가 노출되었다.[16] 당연히 사가현이 아니고 사우전드 가든이란 지명의 줄임말. 사쿠라가 코타로한테 츳코미를 걸었지만 당연히 무시당했다.[17] 이쪽은 국내서버다.[18] 사실 같은 이유로 비슷한 시기에 열릴 예정이던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 혹은 연기되어서 비단 이것만의 불행이라 하기는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