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미 코타로

 

[image]
'''이름'''
타츠미 코타로(巽 幸太郎)
'''생일'''
?[스포일러]
'''혈액형'''
?
'''키'''/'''몸무게'''
?[1]/?
'''취미'''
?
'''좋아하는 음식'''
?
'''싫어하는 음식'''
?
'''좋아하는 색'''
?
'''성우'''
[image] 미야노 마모루/[image] 리코 파하르도
1. 개요
2. 작중 행적
2.3. 코믹스
3. 인간관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OK~GO GO GO GO GO!!!!!!!!!

'''''녀석들은 좀비지만, 지금을 살아가려 하고있다. 너희들은 언제까지 죽어있을 셈이냐...'''''

'''''나는! 너를! 절대로 버리지 않아!!!!!!'''''

좀비 랜드 사가의 등장인물이자 프랑슈슈의 총괄프로듀서이자, 정신적 지주[2][3]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정체불명의 남자. 스스로를 수수께끼의 프로듀서#s-2라 자칭한다. 미나모토 사쿠라를 포함한 7명을 좀비로 부활시켜 사가현을 구할 아이돌로 만드는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평소에는 껄렁하거나 허세부리는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영업을 할 때는 정상적으로 예의바르고 올바른 태도를 보여준다. 물론 상대는 커피 시켰는데 자기는 커다란 파르페를 시키긴 했지만... 또한 슬쩍 창가를 보았을 때 프랑슈슈 일행이 지나가자 홍보부장의 얼굴을 슬쩍 들어 자기 얼굴을 보게 하는 식으로 무마했다(...). 제법 통하는지 5화에서도 드라이브인 닭 사장님께 사용하는데, 이 사장님은 남자다(...).
특수분장에 가까운 메이크업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에 있었을 때 전수받았다고 하며, 그 실력은 좀비임을 알아볼 수도 없게 거의 생전의 모습과 흡사하게 감출 정도.[4][5] 또한, 2화에서는 즉석에서 비트박스를 넣는 등[6], 여러 기술을 선보이지만 정작 근거지로 활동할 지역에 대한 지식도 전무한 등[7], 의외의 부분에서 허당끼를 보이며[8], 자기 고집만 내세울 뿐인 엉터리 프로듀서. 그래도 극이 진행되면서 프로듀싱과 메이크업 외에도 작사와 작곡을 할 수 있다는 게 밝혀졌고, 발품을 열심히 팔아가면서 여러 영업 및 라이브 기회를 성사시키는 등 유능한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는 좀비들의 통제를 위해 포켓에 말린 오징어[9] 다리를 넣고 다닌다. 작중 보여준 능력으로는 작곡, 영업, 의상제작, 홈페이지 관리, 멤버의 멘탈 케어, 메이크, 안무제작 등 만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일한 단점이다 싶은 것은 나사가 빠진 구린 미적 감각인데...[10] 이것도 컨셉인지 아니면 성장인지 이후 등장한 홍보전단지나 의상 디자인은 정상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덤으로 프랑슈슈가 사용하는 모든 옷가지는 코타로가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사키의 잠옷 상의에 로메로 자수가 새겨져있고, 타에의 연습복에는 이름이 새겨져있고, 여타 다른 멤버의 트레이닝복에도 좀비무늬가 있다.
4화에서는 사우나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몸이 상당히 좋은 것이 밝혀졌다. 그 덕분인지 선글라스가 날아가고 몸이 공중에 뜰 정도로 강력한 사키의 보디블로우를 맞고도 금새 일어서고, 5화에서도 사키가 던진 빈볼에 허벅지를 맞고 쓰러지거나[11] 어설픈 프랑스어를 섞으며 아이에게 기행을 보이다 들고 온 바게트로 얻어맞아도[12] 빠르게 회복하는 걸 보면 보기와 달리 맷집(...)이 좋다.
생몰연월이 불명확한 타에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13]의 사망일이 일본식 음양도 역법 로쿠요(六曜) 기준 부쯔메쯔(仏滅)로 동일하다. 일본에서 부쯔메쯔의 날은 서구권의 13일의 금요일과 같이 불길한 날로 알려져 있기에 멤버들의 사망일과 좀비 부활의 연관성 등을 바탕으로 멤버들을 되살린 코타로를 음양사의 가계로 추측하는 의견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프로듀서#s-2로서 경험이 부족한 것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본래 음양사가 집안이었다면 프로듀서 일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납득이 간다.

2. 작중 행적



2.1. 1기


1화에서는 저택을 탈출하다 좀비 모습에 경악한 경찰관 A의 총격을 맞아 쓰러진 사쿠라를 구해주는 모습으로 첫 등장. 그 후, 사쿠라에게 사쿠라가 10년 전에 죽었다 좀비로 부활한 것을 알려준 뒤 다른 좀비 6명과 함께 아이돌을 하라고 종용하고,[14] 다짜고짜 첫 라이브를 준비해뒀다며 막무가내로 끌고 간다. 갑작스러운 라이브인데다 다른 6명이 좀비인 상태라 소리지르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던 라이브였으나, 다행히 스테이지가 '''락 콘서트'''였던지라, 관중들이 스크리밍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호응해주면서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2화에서는 1화의 라이브로 타에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의식이 깨어나자, 좀비들이 척살당하는 좀비 영화를 보여주며,[15][16]"너희들이 살아남는 길은 아이돌이 되어 사가현을 구하는 것이다."라며, 아이돌 활동을 권유하나, 멤버들은 코타로를 의심하며 아이돌 활동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준코아이는 아예 탈출을 시도하고 사쿠라도 두 사람을 말리려다 같이 휘말린다. 그러나, 준코, 아이, 사쿠라의 좀비 모습을 보고 패닉에 빠진 힙합남들과 경찰관 A의 총격에 셋은 다시 저택으로 도망치는데, 코타로는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B파트에서는 사가현의 노인정 콘서트에 일정을 잡고 라이브를 진행하지만, 멤버들의 비협조에 열받은 사쿠라가 사키를 디스하며 힙합 디스전을 펼치자 즉석으로 비트박스를 넣어준다.
3화에서는 아이돌 색채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 중 하나로 게릴라 콘서트를 기획한다. 또한 하루만에 어떻게 라이브가 가능하겠냐면서 반발하여 여전히 아이돌 활동을 거부하는 아이와 준코에게 그렇다면 너희는 왜 아이돌이 되었냐고 말하는 한편 "춤추지 않은 좀비는 그냥 좀비다. 다른 멤버들은 살기 위해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하고, 후에 둘이 게릴라 콘서트 도중 위기를 맞은 멤버들을 구하는 데 일조했다.
4화에서는 활동 자금을 벌기 위해 프랑슈슈와 함께 히사나카 제약에 영업을 하러 1박 2일로 우레시노 온천에 가게 된다.[17] 도착 직후엔 멤버들에게는 자긴 관광을 갈 테니 연습하고 있으라며 나사빠진 면모를 보이는듯 했으나 실제로는 홍보부장을 만나 영업을 착실히 하는 등 제법 일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프랑슈슈도 자기 일을 무사히 끝내 일은 순조롭게 풀리는 듯 했으나 그날 밤 온천에 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고 사쿠라, 사키, 준코가 온천에 갔다가 홍보부장에게 좀비 모습을 들켜버려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그 결과 홍보부장이 폐인이 되다시피하면서 기억이 홀라당 날아가는 바람에 영업은 대실패. 사태의 일등공신 중 한명인 사쿠라에게 또 그러면 머리를 밀어버리겠다고 경고했다.[18]
5화에서는 드라이브인 닭에 영업을 하는 한편 가타림픽에도 참여하였다. 드라이브인 닭 영업에서는 사키와 유독 죽이 착착 맞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광고를 성공리에 마치자 멤버들을 칭찬해줬지만 자신의 엉터리 춤을 지적하는 사쿠라에게 냅다 소리를 치는 등 기행은 여전했다. 이후 참가한 가타림픽에서는 멤버들 전원이 자전거 타기에서 탈락해 진흙범벅이 된 이후 자전거 타기에 도전했는데 프랑슈슈에게는 그룹 홍보를 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한 주제에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홍보를 하는 둥 마는 둥 해서[19] 멀리서 지켜보던 프랑슈슈의 눈초리를 받았다. 그래서 멤버들 대부분이 한마음 한 뜻으로 코타로가 탈락하기를 은근히 바랐으나 유감스럽게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통과. 이후 가타잔에서 우승한 타에가 얼떨결에 드라이브인 닭의 광고를 해버리자 매우 기뻐했다.
6화에서는 준코와 아이가 메인인 라이브 연습을 지시하는 한편 체키회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체키회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준코 때문에 체키회는 파토나버리고 돌아온 뒤 멤버들을 질책한다. 그리고 다음날, 멤버들에게 프랑슈슈가 사가 록 신인 시드에 발탁되었음을 알린다.
7화에선 아이와의 갈등으로 바리케이트를 만들고 틀어박힌 준코를 찾아가 현재는 그 때 당시와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알려주면서'''"너희들은 좀비이지만 로봇은 아니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준코를 다독이고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때는 기행을 일체 보이지 않고 진지하게 상담에 응해주면서 작중 최고로 프로듀서다운 면모를 보여준다.[20] 그래도 준코의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바리케이트를 만드는 건 좀비에게 습격받는 쪽이야! "'''라고 외치거나 실수로 준코를 뺑소니치고는 지지 말고 준코 스스로 일어나라든지, 프랑슈슈 멤버들을 격려하다가 갑자기 구두용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이걸로 비가 내려도 (메이크업이 풀릴 리 없으니) 괜찮다"'''라고 말한다든지 하는 뭔가 상황과 대사가 따로 노는 기행은 건재.
8화에서는 여전히 오버스러운 행동과 리액션을 보여주나, 프랑슈슈 멤버 전원이 릴리의 속마음을 듣고 찾아가 아버지를 위한 곡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자 흔쾌히 들어준다. 이로 미루어 보면, '''코타로 혼자서 프랑슈슈의 메이크업, 의상, 프로듀싱에 더해 작사, 작곡까지 도맡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아이돌물 사상 가장 유능한 프로듀서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21]
9화에선 밴을 운전하던 중 사키가 폭주족 간의 싸움을 보고 밴에서 뛰어내리자 깜짝 놀라 당황하고, 그날 밤에 네가 그렇게 사람의 주목을 끄는 행동을 하면 프랑슈슈가 끝장 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그날 밤 뛰쳐나가려는 사키를 제지하지만, 사키는 이에 아이돌 활동이라 말하면서 나간다. 이후 몰래 차를 끌고 나가 사키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봤으며, 사태가 무사히 해결되자 특별히 사키가 메인인 미니 라이브를 준비해준다.
10화에서는 알피노 회관에서 대형 라이브가 잡혔음을 프랑슈슈에게 알려주었다. 이후 사쿠라가 의욕 과잉으로 조금씩 멤버들과 틀어질 조짐이 보이자 산에서 얼마간 지내게 하면서 머리를 식히게끔 해보려 했지만 상황은 딱히 나아지지 않았고 되려 사쿠라가 열받은 나머지 연습에서 빠져버리는 일까지 벌어진다.
그날 저녁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따라온 유우기리와 대화를 나누고, 유우기리가 산에 올라간건 사쿠라가 좀 여유를 찾게끔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에 딱히 부정은 하지 않았으나 사쿠라에게는 유독 상냥하다는 말에는 사가를 구하기 위해서라며 부정하고 그룹은 서로를 채워줘야만 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직접 말하지 그러냐는 말에 그래선 의미가 없으며 사가를 구하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이며 앞으로도 산 넘어 산이겠지만 사쿠라라면 넘을 수 있을거라고 말하던 찰나 유우기리에게 싸닥션을 쳐맞고 대사를 뺏겨버린다. 이후 사쿠라가 어찌저찌 멤버들과 화해하자 다시 나타나선 프랑슈슈를 격려하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은 표정을 짓는다.
11화에서는 한창 멤버들이 사쿠라 건으로 시끄러운 동안 어떤 술집에서 주인[22]과 함께 좀비 랜드 사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다가 사쿠라의 상황을 알게 된다.
이후 공원에서 경찰에게 공격당하기 직전의 사쿠라를 구해낸 뒤에 그녀를 전망대로 데려간다. 생전의 일들로 실의에 빠져 있는 사쿠라가 설득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자긴 운이 워낙 나빠 뭘 해도 안 될 거라면서 프랑슈슈 활동을 포기하려고 하자[23] 돌아가는 척 하면서 다시 나타나 네가 운이 없어도 내가 운이 있으니[24] 그걸로 좋은 거라며 격려하는 한편 자신은 절대로 사쿠라를 버리지 않겠다고 소리친다. [25]
12화에서는 공연 당일의 일기예보를 확인하면서 잠시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는데, 바닥에 떨어뜨린 CD를 주워준 코타로를 향해 해맑은 표정으로 코타로라는 이름이 아닌 "이누이 군"이라고 부르며[26]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쿠라를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이 나온다. 즉, 코타로는 생전의 사쿠라와 고등학교 동급생 사이였던 것.[27] 그리고 이 짧은 회상씬을 통하여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아무런 전설적인 행적조차 없는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사쿠라를 좀비로 부활시키고 아이돌 활동을 시키려 한 것에, 처음 사쿠라에게 자기 소개를 할 때 자신은 사쿠라를 아이돌로 만들어줄 남자라 소개한 것에, 그리고 11화 말미에서 실의에 빠져 자기비하와 신세한탄을 일삼던 사쿠라를 다그치며 자신은 사쿠라를 절대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것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 이상으로 깊은 의미가 있었음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공연 당일, 라이브 진행 중 아침부터 내린 폭설로 쌓인 눈으로 인해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무대 시설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스탭들이 공연을 중지시키고 사람들을 대피시키려 하는 것을 저지하고 그대로 강행케 한다. 그러다 결국 무대가 무너지고 멤버 전원이 거기에 휘말리지만 코타로는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여 사쿠라가 스스로 일어서기를 기다려준다.[28] 코타로의 박수에 하나둘씩 호응하기 시작하여 모든 관중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한 와중에, 이보다 먼저 일어나서 기어이 파트를 마친 후 사쿠라의 차례를 기다려주는 멤버들의 열의에 결국 마음을 움직인 사쿠라가 마침내 다시 부활함으로써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에 공헌한다.

2.2. 2기



2.3. 코믹스


실질적 주인공. 애니메이션에선 보여주지 않던 코타로의 영업 장면이나 생각이 중심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변질된 바람에 코믹스는 코타로의 먹방만 줄창 나오는 만화가 돼버렸다. 정작 중요한 좀비들의 활약상은 적당히 스킵되고 모습을 비추지 않는 화가 많아졌다.

3. 인간관계


속내를 보이지 않고 감정표현을 최대한 억제하다보니 일방적으로 멤버들을 놀려먹는 경우가 많다.
사쿠라 : 유독 사쿠라를 놀려먹는 경우가 잦고, 특별한 이력이 없는데 좀비로 부활시킨것도 의심스럽다. 그와는 별개로 유일하게 코타로의 지시에 가장 잘 따라준다. 사쿠라도 자신을 이리저리 신경써 주는 코타로가 싫지는 않은듯.
사키 : 코타로가 먼저 깝치고 참다못한 사키에게 쳐맞는게 주 패턴(...) 그래도 싫지는 않은 악우같은 관계. 사키에게는 주로 <그라상(선글라스를 줄여서 글라스+씨)>로 불린다.
아이 : 초반부 아이돌 활동을 주저할때 코타로의 말이 꽤 와닿았는지, 그 뒤로는 열정적인 태도로 임한다. 코타로가 깝칠때는 응징(?)하지만 적절한 계획에는 동의하는 것으로 보아 싫지는 않은듯. 아이에게는 주로 <그녀석>으로 불린다.
준코 : 아이와 마찬가지로 아이돌활동에 주저할때 코타로 덕분에 마음을 다잡았고, 중반부 아이와 갈등으로 인해 포기하려 할 때도 코타로가 이끌어 주었다. 코타로를 마음에 두고 있는듯한 묘사가 있는데(8화 초반 얼굴을 붏힌다던지) 무언가 밣혀질지는 미지수.
유우기리 : 무슨 이유에선지 스포일러에게 부탁받아 유우기리를 신경써주고 있다. 다른 좀비들에게는 얄짤없이 들이대는 코타로지만 유우기리에게만큼은 싸다구 샌드백(...)
릴리 : 어려서 요절한 릴리를 불쌍히 여기는지 나름의 호감을 표한적이 있지만 릴리는 싫어했다...그래도 릴리의 개인 애피소드에서 노래를 만들어주고 특별공연도 열어 준 것을 보면 양호한 관계인듯. 릴리에게 주로 <타츠미> 라고 불린다.
타에 : 타에와의 관계는 밣혀진 바 없다. 다만 타에를 그리 특별대우하지 않는 코타로에 비해 타에는 묘하게 코타로를 챙기는 장면들이 있다. 생전에 어떤관계였는지는 2기를 기대해야 할듯.

4. 기타





성우가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상 코타로 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 팬 사이에서는 '''미야노 마모루 (cv: 타츠미 코타로)''' 라고 불리기도 한다. # 더군다나 성우의 텐션도 제대로 터지는데, 지난 분기 방영작호오인 쿄우마를 보는 것 같다는 감상이 많다.
직업은 프로듀서이지만 담당성우인 미야노 마모루는 노래의☆왕자님♪이치노세 토키야원펀맨아마이마스크 같은 아이돌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성우이다. 성우개그로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와 많이 엮이는데 라이토는 또 다른 의미로 아이돌 역할을 하는데다가 코타로가 프로듀스하는 프랑슈슈처럼 죽은 후에 아이돌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렇다.
선글라스로 인해 눈이 노출되는 장면이 없다. 목욕 중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선글라스가 벗겨진 장면에도 눈이 노출되지 않는다. 일각에선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홀리고 좀비를 부리는 점에서 일본 서브컬처에서 구울을 부리는 흡혈귀에서 착안해 정체가 흡혈귀가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눈을 보이지 않는 것도 흡혈귀의 눈이 인간의 눈과 다르기에 안 보이려고 한다는 것. 그러면 대낮에 어떻게 돌아다니가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데이워커라면 설명이 된다. 12화에서 고등학생 시절의 사쿠라와 모종의 연결점이 있었다는 암시가 나오면서 단순히 사쿠라에게 정체를 감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별다른 경력이 없는 사쿠라를 아이돌 멤버로 고른 것이나 10화에서 유우기리가 사쿠라에겐 유독 상냥하다는 얘기를 한 것 등으로[29] 생전의 사쿠라와 면식이 있던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12화에서 사쿠라의 동급생임이 밝혀지면서 이쪽 역시 과거에 모종의 일이 있었단 떡밥을 남겼다. 어떤 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0년간 온갖 준비를 갖추고[30] 사쿠라를 좀비로 부활시켜 아이돌로서 성공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코타로 본인에게는 보통 인연은 아니었던 모양.[31]
가끔 가다 데헷을 시전하는데, 한 번은 이걸로 사키한테 제대로 어그로(...)를 끌었다. 애초에 본인이 워낙 깝죽대는 성격이다 보니 사키뿐만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도 툭하면 어그로를 끌어대기 십상이긴 했지만.
홈페이지에 기재되는 차회 예고의 내용이 코타로가 기록한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32], 평소에는 드러내지 않던 코타로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잠시 나왔던 좌타 타격폼이나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장면 등 때문에 왼손잡이로 추정되지만 몇몇 진지한 씬에서는 오른손을 주로 사용하는 장면이 있어 원래는 오른손잡이가 아니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 아니면 그냥 양손잡이라든가. 왼손잡이가 양손을 잘 쓰는 일은 흔한 편이기도 하고.
코믹스에서의 모습을 보면 뭔가 고민이 있거나 할 때는 음식에서 힌트를 얻는 모양이다. 더불어 에너지드링크(피로회복제)가 책상에 가득할 정도로 빈병이 세워져 있거나 위장 문제로 병원을 가고 방 바닥 전체가 신곡을 제작 중인 악보로 가득한 것으로 보아 좀비들 앞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엄청난 과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매일 아침 지하에서 모일 때에 칠판에 그려져 있는 사가현의 지도는 코타로가 손수 그리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코믹스에서는 프로듀스력 향상을 위한 시련의 내용으로 사가현 지도를 한번에 그려내기도 한다.
프랑슈슈 멤버들의 스케줄 이동 용도로 승합차를 한대 가지고 있다 운전은 코타로가 직접하는 편이다 기종은 검은 색상의 2014년형 5세대 토요타 하이에이스[33].
2차 창작에서 주로 누군가츤데레 아니면 본인의 기행으로 폭발한 프랑슈슈 멤버에게 털리는 역할로 나온다(...)[34]

5. 관련 문서


[스포일러] 12화를 근거로 하여 미나모토 사쿠라와 동갑인 1991년생(혹은 빠른 1992년생)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1] 종영 후 제작사에서 공개한 설정화에서는 180cm로 나와 있다.[2] 멤버들이 깨어나자마자 머물거릴 틈을 안주고 억지로 밀어붙여 아이돌 활동을 개시해 하나의 팀으로 엮었으며, 인지도가 어느 정도 쌓인 초반엔 인기의 흐름을 타라며 격려했으며, 조금 유명해진 중반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방심을 경계했으며, 사쿠라나 쥰코가 정신적으로 힘들 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 이후 12화에서 공연에서 무대가 무너지자 홀로 박수로 격려를 시작하고, 사쿠라의 기억이 돌아와 모두의 긴장이 풀렸을 땐, 관객들의 앵콜에 응답하라는 호통으로 곧바로 다음 행동을 지시한다. 이렇듯 과장된 그의 화법 뒤엔 많은 의도가 담겨있다.[3] 공식 홈페이지 상에선 프랑슈슈 멤버들보다도 먼저 기재되어 있는 인물이다. 어찌보면 이 작품의 진주인공이라봐도 될지도[4]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게 좀비의 붉은 눈동자다. 1화에서 사쿠라가 피부화장이 빗물에 맞아서 지워졌다면 설명이 되는데, 그와 동시에 눈동자 색까지 좀비의 붉은 눈동자로 돌아왔다는 게 좀 이상하다. 물론 작품의 분위기가 분위기인 이상 제작진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 확률이 높으며, 아니면 콘택트 렌즈를 썼을 수도 있다. 1화에서는 사쿠라가 좀비들에게서 도망치는 동안 렌즈가 떨어졌다고 하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 아니면 화장을 했던 게 아니라 사실은 처음부터 좀비 모습이었는데 거울을 보고 사쿠라가 현실을 깨닫는 순간을 표현한 연출일 수도.[5] 나중엔 코타로가 가르치기라도 했는지 11화의 아이나 유우기리처럼 코타로가 없는 상황에서도 메이크업을 한 멤버가 나오기도 했다. 사실 의식이 없을 때면 모를까 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전신 메이크업을 하긴 곤란한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걸지도.[6] 실제 비트박스는 성우인 미야노가 아니라 일본의 비트박서인 Daichi가 넣었다.[7] 2화에서 미즈노 아이가 사가현의 인구수를 묻자 "적음"이라고 얼버무리며 넘어갔다(...). 매니저/프로듀서 문서를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담당 아이돌이 활동할 지역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은 이미 프로듀서로서 실격이다. ''' ''' 다만 본편 첫 라이브보다 며칠 앞선 시점을 다루는 코믹스 6화에서 고연령층이 많다거나 지방기업, 상점가 등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아는 것으로 보아 구체적인 수치를 모르지 대략적인 정보 정도는 아는 것으로 보인다.[8] 3화에서는 '게릴라 라이브'를 영어로 쓰려고 하다가 '''GE'''라 써놓고 철자가 생각이 안 나서 카타카나로 ゲリラライブ라 써버렸다. 저 GE도 사실은 틀렸는데, 게릴라의 영어 철자는 guerrilla이다.[9] 사가현의 특산물 중 하나다.[10] 5화에서 그가 프랑슈슈 티셔츠를 보여줬을 때 사쿠라는 표정이 썩어 들어갔으며 릴리는 아예 '''쓰레기 같이 촌스럽다'''(...)면서 돌직구를 날렸다. 이 티셔츠 심지어 돈 받고 파는 물건이었다! 코타로가 디자인한 홈페이지를 유일하게 본 아이는 좀비가 죽고 싶을 만큼 구리다고 디스했다.[11] 쓰러지고 나서 바닥을 훑는 행동은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의 토너먼트에서 패배한 고교팀 선수가 눈물을 흘리면서 그라운드의 흙을 주워담아 가져가는 행동을 표현한 것이다.[12] 이것도 코타로가 자초한 건데, 얼굴을 가까이 대고 귀에다 궤변을 지껄이는 성희롱에 가까운 행동+그놈의 사가 타령에 대놓고 불쾌해하는데도 적반하장으로 바게트로 아이의 머리를 쳤다. 자업자득.[13] 사쿠라는 11화 방영 후 공개.[14] 이때 사쿠라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의식이 없는 완전히 좀비의 모습이었다.[15] 정확히 보면 좀비가 총을 맞거나 둔기로 가격당하거나 칼로 참수당하고 주먹으로 맞고....마지막은 수류탄을 좀비의 입에 넣어 폭사시키는 그로테스크한 5선이다...사쿠라는 울뻔했다...[16] 인상깊었는지 탈주하는 아이와 준코를 말릴때 밖은 위험하고 머리가 투쾅 하며 터질수도 있다고 했다.[17] 둘 다 실제로 사가현에 있는 곳이지만, 제약 회사 측이나 상품 쪽은 약간의 이름 변경이 있었다. 실제 회사명은 히사미츠 제약.[18] 사실 개그로 끝나긴 했지만 코타로 입장에서는 화가 엄청나게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다. 영업도 실패로 끝난데다 하마터면 좀비인 걸 들켜서 프랑슈슈 자체가 끝장나버릴 수도 있었기 때문.[19] 멤버들에게 홍보용 티셔츠를 입으라고 강요하면서 막상 본인은 평상복 그대로 등장했다. 자기소개로라도 어필을 했으면 몰랐겠지만 그것마저도...[20] 바리케이트를 부수는 과정에서 준코가 기절하자 억지로 깨우지 않고 저녁이 될 때까지 스스로 일어나길 기다려줬다.[21] 이는 프랑슈슈가 어느 기획사 소속이 아니라서 외부에서 따로 구하지 않으면 싫더라도 멤버 혹은 프로듀서 중 누군가가 담당을 해야한다. 물론 이 외에도 돈이 더 들어간다거나 프랑슈슈의 관계자가 너무 늘어봐야 좋을 게 없다는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22] 정황상 시체를 보존하여 좀비로 되살리는 기술을 가진 장본인으로 보인다. 그 시대가 좋았다는 언급으로 보아 생전의 유우기리와도 관련이 있던 듯. 문제는 멤버들의 시신을 어떻게 알아보고 빼돌리고 10년 넘게 보존하여 되살리는 지는 알 수 없다.[23] 코타로가 전망대에서 사가의 야경을 보여주며 여기 네가 아이돌로서 빛나길 바라는 팬들이 있을 거라고 말을 하자 사쿠라도 살짝 동요한다. 곧바로 두세 명 정도는(...)이라는 드립을 날려서 산통을 깼지만.[24] 코타로의 이름자 중 하나가 행복 행(幸)이다. 격려를 겸한 일종의 언어유희.[25] 하지만 후술하듯 1기 12화와 앞으로 다음 시즌을 만들 것을 고려할 때 코타로와 사쿠라 사이의 관계가 세밀하게 들어갈 것을 암시하고 있다.[26] 이로 미루어볼 때 지금의 이름은 가명으로 보이며 정황상 사쿠라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그러는 듯하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현재 이름인 타츠미 코타로에서 타츠미는 팔괘에서 서북쪽인 '이누이'의 반대편인 동남쪽을 뜻하는데 이런 작명 방식 때문에 음양사 가계 추측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27] 즉, 코타로의 나이는 사쿠라와 동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28] 그 때의 미야노 마모루 연기는 그 까불던 사람 맞나 할 정도로 엄청나게 진지해서 몰입감이 무척 높다.[29] 다른 멤버들에겐 직접적으로 충고를 하는 반면에 사쿠라는 스스로 성장할 수 있게끔 간접적으로 둘러서 조언하는 선에서 그친다. 본인의 심정이 적힌 일기에서도 사쿠라에 대해 적은 11화 부분은 중략된 부분이 많은 것을 통해서 특별히 더 걱정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좀비들을 모아놓고 이야기하는 씬에서도 유독 사쿠라에게 장난을 많이 건다.[30] 메이크업, 의상, 작사 및 작곡, 면허, 프로듀싱, 프랑슈슈의 근거지 등 이 모든 걸 10년 만에 준비했다.[31] 덕분에 원래는 7화 이후 코타로에게 호감을 가진 듯한 준코와 커플링이 좀 있었으나, 12화 방영 이후엔 11화의 마지막 대사 등의 영향으로 코타로가 사쿠라를 짝사랑한 걸로 보는 코사쿠물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거의 정석 커플링이 됐다.[32] 좀비 영화에서 생존자들이 생존 일기를 기록하는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33] 번호판 번호는 佐賀 301 ん 25-08.[34] 보통 사키아이 에게 쳐맞을때(...)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