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세라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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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노아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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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쿠야 유이치로(百夜優一郎)
- 히이라기 시노아(柊シノア)
- 사오토메 요이치(早乙女与一)
- 키미즈키 시호(君月士方)
- 산구 미츠바(三宮三葉)
- 나루미 마코토(鳴海真琴)
- 햐쿠야 미카엘라(百夜ミカエラ)
2. 일본제귀군
日本帝鬼軍
파멸 후의 세계의 대주술사 가문인 히이라기 가의 종교단체 '미카도노오니(帝ノ鬼)' 및 이치노세의 '미카도노츠키(帝ノ月)'의 생존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조직. 연재 초기에는 소설판을 접하지 못하고 만화판 연재분 스캔본만 접한 국내 독자들이 이 조직의 존재를 몰라 일본제귀군=일본제국군으로 이해해 이를 극우 테이스트로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게다가 계급 체계도 구 일본군과 비슷하고(좌관급 장교 참조) 제복 등도 전전 시절을 떠올리게 해서 오해하기 쉽지만 제귀군 자체가 주인공들의 소속 세력이지만 동시에 뒤엎어버려야 할 뒤가 구린 세력이라는 묘사가 뒤로 갈수록 늘어나므로 오해는 금물. 세계 파멸 후 나타난 흡혈귀나 요한의 4기사에 대항하면서 인간 세계의 부흥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금은 첫 멸망 때에 비해 굉장히 호전된 상황. 수도는 일본 시부야, 제 2의 수도라고 불리는 곳은 신주쿠. 히이라기 가에 의해 지휘되며, 멸망 전과 다름없이 밥 먹듯 자행되는 인체 실험은 물론, 각종 잔혹한 고문이나 그 밖 윤리적으로 심각한 행동 및 수단을 꺼리지 않는다.
제복은 본부 인물들이 붉은색, 나머지는 초록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쿠레토, 구렌, 신야, 산구 아오이 등의 인물들이 입고 있음.
2.1. 월귀조
月鬼ノ組
작중에서는 최전선에서 흡혈귀에 대항하기 위한 섬멸부대를 뜻한다. 원래 근접전에 강한 두 사람이 전위를 맡고, 후위에서 세 명이 원거리 및 근중거리 공격을 통해 적을 퇴치하는 수비력 중심의 진형을 말한다. 구렌을 필두로 창립되었으므로 세계 멸망 전 존재했던 《미카도노츠키》의 계통을 잇는 조직이다. 거의 대부분의 대원이 전투기술에 뛰어나며 전장에서는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거기다가 주술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자 밖에 들어 올 수 없는 독자적인 교육기관도 운영 중. 차세대 부원을 키워 나가며 흡혈귀에 대항할 힘을 얻는다. 주인공 유이치로 일행은 이 부대 소속이다.
나고야 전투전에서 시노아 부대는 제귀군을 이탈함에 따라 월귀조를 이탈했다.
월귀조는 본래 세계 멸망 전 흡혈귀와 마히루를 상대하기 위해 구렌 일행이 선택한 진형 이름이었다. 월귀조는 이치노세 가문에서 부르는 이름이고, 히이라기 가문에서는 동일 진형을 천화진이라고 한다.
2.1.1. 구렌 부대
- 이치노세 구렌(一瀬グレン)
5월 23일. 키는 165cm, 혈액형은 A형. 미인[1] 이지만 의외로 수다스러웠고[2] 여리다. 조금 어른스러워졌는지, 성인이 된 만화판에서의 모습은 굉장히 차분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성격이지만 천성은 어디 안 가는지 구렌을 비롯한 옛 동료와 함께 있을 땐 표정에 감정이 잘 드러나고, 고시의 농담에 허둥대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카도노츠키를 따르는 구가(舊家) 중에서도 명문 하나요리가의 출신이며 때문에 구렌의 종자로 뽑혀 호위를 맡았었다.[3] 시구레와 구렌과는 어릴 적부터 친분이 있었던 사이. 일본제귀군의 소위. 구렌을 짝사랑하고 있다.[4] 구렌의 검술이나 시구레의 암기 같은 주력 무기는 없지만, 그만큼 다양한 전투 방식을 고른 실력으로 습득하고 있다. 명문가는 명문가. 그러나 시구레나 자신 등이 구렌의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늘 걱정하고 있다. 주인인 구렌을 휘두르며 위험에 빠뜨리던 히이라기 마히루를 지금까지도 좋아하지 않는다.[5] 만화판에서는 유우 일행의 부담임을 맡고 있다.
머리와 눈은 갈색을 띄는 주황색. 구렌조 전체와 동갑인 24살이다. 생일은 5월 10일. 신체는 151cm, 40kg. 혈액형은 B형. 일본제귀군의 소위. 세계가 멸망하기 전부터 사유리와 친했으며, 구렌을 포함한 셋이서 친분이 있었다. 사유리와는 반대로 시종일관 무뚝뚝한 표정에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7] 사유리와 마찬가지로 구렌을 좋아한다. 주력은 암기. 늘 각종 암기를 휴대하고 다니며 굉장히 실력 좋은 암기술사라고 한다. 암기라면 이치노세 고유 주법이 노출될 리도 없어 전투에 별다른 제약이 없고, 개인의 센스도 뛰어나기 때문에 소설판에서 주조 미토가 대련 후에 그녀를 자기 시종으로 삼고 싶어한다.[8] 늘 사유리와 자신이 구렌의 발목을 잡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머리색은 검은색. 마찬가지로 미카도노츠키를 따르는 구가 중의 명문가 출신이다. 때문에 사유리와 함께 구렌의 종자로 발탁되어 호위를 맡았었다. 나이는 24세. 생일은 - 고시 노리토(五士典人) - 성우: 오노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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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눈은 금색. 피어싱을 했다. 미카도노오니를 따르는 구가 중 하나인 고시 가 출신. 구렌의 동료이며 일본제귀군의 대좌이다. 나이는 24세. 생일은 5월 15일. 신체는 185cm, 74kg. 혈액형은 O형.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여자를 밝히고, 세이시로 못지 않은 날라리 같은 외모에 초등학생 때부터 말썽꾼이었다는 얘기로 보아 천성이 그런 듯. 키미즈키처럼 이름 대신 성씨로 불리는 몇 안되는 캐릭터.
환술에 대해서는 상당한 능력을 갖고 있는 듯. 이것만큼은 동생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라고 하며, 소설판에서도 구렌을 빼면 비교적 빨리 마히루의 교묘한 환술을 알아차렸다. 선발 술식 시험이나 작전 임무 수행 등에서도 주술 관련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따라서 부대 내에서 주술 담당. 귀주 상용화 초기 단계, 즉 구렌 구출 작전 때는 모두 같은 검 형태의 귀주를 사용했지만, 후 완벽 상용 및 운용화 단계서는 그 특기에 맞춰 파이프 담배 비슷한 형태의 귀주를 사용한다.
자기보다 더 뛰어났다는 동생[9] 이 있다.
미카도노오니를 따르는 구가 중 하나인 주조 가문 출신. 자신의 출신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주조 가는 여러 모로 이름 높은 가문인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 머리색. 먼 옛날 주조 가의 조상이 전설의 오니 카에데노시키를 홀로 조복시키고, 그 댓가로 저주를 받아 후대 주조 가의 사람들은 모두 머리가 붉다. [12] 주조 가는 체술에 능하고, 몸에 저주를 걸어 신체능력을 올리는 방식을 쓰는데 이 때 머리 위에 화륜광이 생긴다. 시부야 제 1고의 선발 주술 시험에서 시구레와 대결하게 되는데, 시구레를 미카도노츠키의 일원이라 무시하고 얕잡아 본다. 그러나 대결 후 그녀의 실력에 감탄하며 저런 무능한 주인 밑에 있을 바에는[13] 차라리 자신에게 오라는 제안을 한다. 물론 시구레는 거절했다. 귀주 상용화 초기 단계, 즉 구렌 구출 작전 때는 모두 같은 검 형태의 귀주를 사용했지만, 후 완벽 상용 및 운용화 단계서는 신체 능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에 맞춰 건틀릿 비슷한 형태의 귀주를 사용한다.머리와 눈은 금색. 피어싱을 했다. 미카도노오니를 따르는 구가 중 하나인 고시 가 출신. 구렌의 동료이며 일본제귀군의 대좌이다. 나이는 24세. 생일은 5월 15일. 신체는 185cm, 74kg. 혈액형은 O형.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여자를 밝히고, 세이시로 못지 않은 날라리 같은 외모에 초등학생 때부터 말썽꾼이었다는 얘기로 보아 천성이 그런 듯. 키미즈키처럼 이름 대신 성씨로 불리는 몇 안되는 캐릭터.
환술에 대해서는 상당한 능력을 갖고 있는 듯. 이것만큼은 동생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라고 하며, 소설판에서도 구렌을 빼면 비교적 빨리 마히루의 교묘한 환술을 알아차렸다. 선발 술식 시험이나 작전 임무 수행 등에서도 주술 관련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따라서 부대 내에서 주술 담당. 귀주 상용화 초기 단계, 즉 구렌 구출 작전 때는 모두 같은 검 형태의 귀주를 사용했지만, 후 완벽 상용 및 운용화 단계서는 그 특기에 맞춰 파이프 담배 비슷한 형태의 귀주를 사용한다.
자기보다 더 뛰어났다는 동생[9] 이 있다.
미토 또한 구렌을 좋아한다. 좋아한다는 마음을 표출한 것도 여러 번, 고백도 여러 번이었지만 시구레, 사유리와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로는 차였다.[14] 게임을 굉장히 잘 한다.
신야를 포함해 구렌의 동료로써 같이 활동했던 이들은 '''8년 전 히이라기가 몰래 주도했던 종말의 세라프 실험으로 모두 죽었었고, 구렌이 종말의 세라프를 발동해 이들을 되살렸다.''' 이 때문에 신의 분노를 사 그해 크리스마스, '''세계가 한 번 멸망했다.'''참고로 죽은 인물을 되살렸을때 살수있는 기간은 '''10년'''이며 그 사이에 되살아 난 사실을 알면 먼지로 되돌아간다. 즉 이들은 8년이란 시간이 시나갔기때문에 앞으로 많이 살아야 '''2년'''밖에 살지 못한다. 원래는 '''신의 벌'''이기 때문에 이걸 거스르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다만 이것이 '''한번만''' 되살릴 수 있는건지 '''여러번''' 되살릴 수 있는건지 모르기 때문에 더 살수도 있겠다만 일단은 전자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후자면 다시 되살릴수 있을지 의문인데 구렌은 현재 생사자체가 불명이기 때문이다.
2.1.2. 나루미 부대
[15] 나루미와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해왔던 심복의 포지션이었으나 생과 사가 엇갈리게 된다. 나루미와 같은 <미카도노츠키> 신자 가문 출신이라고 한다. 8년 전 구렌의 아버지 이치노세 사카에가 죽었을 때, 나루미와 함께 장례식에 왔었다. 나루미와 함께 나고야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세계가 멸망했고, 일본제귀군의 수도인 시부야까지 힘들게 나루미와 함께 도달했다. 리카, 야요이와 카기야마는 나고야에서 시부야까지 가는 동안 만나 구해 준 친구들이라고.
나루미 부대의 참모. 귀주 장비 <아카헤비>는 특별한 전투 능력이 없고 대신 상대를 포박하는 쇠사슬을 쓸 수 있다. 흡혈귀와의 교전에서 살아남아 공항에 도달했으나 <종말의 세라프> 실험에 의해 사망.[16] 시노아가 미카를 지키다가 흡혈귀 증원이 와 야요이와 카기야마가 죽자 시노아의 뺨을 때리며 그녈 원망한다.
짧은 금발 트윈테일에 노출 있는 복장을 입는다. 열혈기믹이 있다. 흡혈귀와의 교전에 살아남아 공항에 집결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종말의 세라프 실험에 산제물로 바쳐져 사망. 함께해 온 나루미 부대의 동료들을 무척 아꼈는지- 엔도 야요이(円藤弥生) - 성우: 카토 에미리
야요이와 카기야마는 10권, 슈사쿠와 리카는 11권에서 사망. 즉 현 시점에서 살아남은 것은 나루미가 유일하다.
2.2. 히이라기 가
파멸 전의 주술 세계에서는 햐쿠야 교와 더불어 일본을 좌지우지하는 양대 주술 조직이자 종교 단체 '미카도노오니'를 이끌고 있던 가문. 파멸 바로 직전 시절에는 햐쿠야 교의 세력에 밀리고 있었으나 햐쿠야 교가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대참사를 일으키면서 망했기 때문에 지금은 일본에서의 주도권을 잡고 일본제귀군을 설립하여 사실상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철저한 혈통, 혈연주의에 바탕을 두고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저지르는 이 작품 만악의 근원 중 하나.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자라도 분가 출신이거나 히이라기의 피를 받지 않은 자는 쓰레기 취급을 한다. 예시로 구렌이 학창시절 이치노세 가 출신이라고 콜라를 뒤집어 쓰거나, 대놓고 교사에게 매도당하는게 대표적이다.[17] 파멸 후의 세계에서도 혈연주의는 여전해서 일본제귀군의 주요 간부들은 죄다 이 가문 출신들이며 이 가문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야와 시노아밖에 없다.[18]
- 히이라기 쿠레토(柊暮人)
- 히이라기 마히루(柊真昼)
- 히이라기 신야(柊深夜)
찌질이 담당(...). 혈연빨로 일본제귀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소설판이나 만화판이나 그렇게 중요한 인물은 아니다. 오히려 양자로 들어온 신야가 더 부각된다. 생일은 1월 25일. 자신보다 뛰어난 쿠레토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다. 부하에게 자신을 지키라고 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히이라기의 피를 제대로 이은 엘리트라서 강한 편이라고 한다. 귀주장비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데 정식으로 계약한 귀주장비는 있다. 장비 이름은 즐옥희(櫛玉姬) 무기형태는 일본도이며 표의화가 아닌 빙의타입이다. 흑귀인지 일반귀주장비인지는 불명 하지만 신야나 쿠레토, 구렌 등 제귀군의 실력자들은 흑귀시리즈인데 아무리 찌질해도 히이라기가의 엘리트면 흑귀시리즈가 아닌가 짐작된다. 무기를 장비하지 않고 다니는데 아버지인 히이라기텐리의 입김으로인해 전장에 나가거나 싸울 필요가 딱히 없기에 그런듯하다. 그 자만심이이 애니에서도 드러나는데, 히이라기 쿠레토가 세이시로에게 전선에 서지도 않는 무능한것들은 지켜보기나 하면 된다며 세이시로와 히이라기 가를 동시에 깐다. 그리고 부하들은 쿠레토의 종자인 산구 아오이한테 털리고 쿠레토가 검을 뽑으며 위협하자 귀주장비도 장비하지 않고 쿠레토의 패기에 쫄아서 가만히있는다. 히이라기 가 중 유일하게 시노아와 접점이 없다. 마히루와 쿠레토에게는 열등감을 신야에게는 양자이기에 멸시를 하는데 시노아는 어떨지...
그리고 히이라기 가문의 인간들이 시가마도지의 그릇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양자인 신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시가마도지의 침식을 겪지 않았다. 시가마도지가 신경도 쓰지 않을 정도로 무능한 듯.
소설판의 코믹스화 4화에서 사유리를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장면으로 인해 어그로가 대폭 끌려있는 상태.[19]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이름이 츄바카(...). 자신을 잘 따라 좋아한다고.
히이라기 가문의 일원이자 전형적인 가문빨로 나서는 그리고 히이라기 가문의 인간들이 시가마도지의 그릇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양자인 신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시가마도지의 침식을 겪지 않았다. 시가마도지가 신경도 쓰지 않을 정도로 무능한 듯.
소설판의 코믹스화 4화에서 사유리를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장면으로 인해 어그로가 대폭 끌려있는 상태.[19]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이름이 츄바카(...). 자신을 잘 따라 좋아한다고.
- 히이라기 텐리(柊天利) -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
[20] 파멸 전에는 구렌의 말에 의하면 건장한 신체와 엄청나게 강해 보였다고 한다. 소설 6권에서 구렌의 아버지에게 사형을 명령해 죽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한 이치노세 가문이 이끄는 미카도노츠키를 경멸해 이치노세의 당주가 된 구렌을 불러내 신고식겸 발로 밟고 구타하며 구렌의 아버지였던 사키에를 모욕했던 일[21] 을 언급하며 비웃는다. 또한 쿠레토와 마히루를 끝임없이 비교하며 경쟁시키는등 막장 아버지이자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물. 심지어 마히루는 우연히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는 말을 듣자 부모한테 사랑받아 본 적이 적이 없는 나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네라는 독백을 하는 걸 보면 이미 그 시점에서 이 인물이 최악의 아버지라는 걸 말해준다.[22]
파멸 후의 세계에서는 일본제귀군의 원수를 맡고 있다. 종말의 세라프 세계에선 어른들이 거의 다 죽어버린 탓에 의외로 같은 세대와의 대화에 굶주려 있다고 한다.(...) 과거가 살짝 밝혀졌는데 젊었을 때 사랑을 했으나 히이라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부모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23][24]
최신화 57화에서 당주 자리를 넘기라며 쳐들어온 쿠레토의 종말의 세라프(제 5나팔 멸망의 악마 아바돈)에 의해 사망하고 쿠레토에게 당주 자리를 넘겼다. 훌륭하게 자신을 속이고 성공한 쿠레토를 마히루보다 우수하다며 인정하고 죽기전 살아남기 위해서 형제 자매를 40명이나 죽인 일을 얘기하며 절대 아무도 믿지 말라고 충고한다.
히이라기 가문의 당주이자 지배자. 그러나 직접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은 거의 없다. 신야는 단 한번도 아버지인 텐리를 만나본적 이 없다고. 눈 한쪽에 안대를 끼고 있고 신체는 거의 기계화 된 상태며,파멸 후의 세계에서는 일본제귀군의 원수를 맡고 있다. 종말의 세라프 세계에선 어른들이 거의 다 죽어버린 탓에 의외로 같은 세대와의 대화에 굶주려 있다고 한다.(...) 과거가 살짝 밝혀졌는데 젊었을 때 사랑을 했으나 히이라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부모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23][24]
최신화 57화에서 당주 자리를 넘기라며 쳐들어온 쿠레토의 종말의 세라프(제 5나팔 멸망의 악마 아바돈)에 의해 사망하고 쿠레토에게 당주 자리를 넘겼다. 훌륭하게 자신을 속이고 성공한 쿠레토를 마히루보다 우수하다며 인정하고 죽기전 살아남기 위해서 형제 자매를 40명이나 죽인 일을 얘기하며 절대 아무도 믿지 말라고 충고한다.
머리색은 잿빛이 도는 보라색인데 텐리의 친자식들(쿠레토, 마히루, 세이시로, 시노아) 중 그의 머리색을 유전받은 것은 시노아가 유일하다.[25] 시노아가 가장 우수한 실험체였다는 것을 보면 의미심장하다.
2.3. 기타 일본제귀군
- 나가이(永井) - 성우: 카와하라 요시히사
- 산구 아오이(三宮葵)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 세라 위든헤프트
히이라기 쿠레토의 종자. 제귀군 소속 대좌. 금발에 푸른 눈[26] 나이는 24세. 생일은 2월 14일. 쿠레토와는 7살때부터 만나 충성심으로 섬겨온 주종관계였다. 충분히 뛰어난 재능으로 쿠레토를 섬기는 것을 선택받았다고. 물론 동생 미츠바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미츠바는 언니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 히이라기 가문을 따르는 명문가 산구 가 가문 출신으로 소설판에서 고등학생 때 구렌, 신야와 같은 반이었다. 그 시절에는 세라복에 트윈테일. 그러나 차분한 성격이고 수업이 끝나면 바로 귀가해 버려서 고등학생 시절 구렌과 신야와의 접점은 딱히 없다. 그때도 지금처럼 쿠레토의 밑에 있었고 임무 이외의 일에는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었다고. (월귀조를 종말의 세라프 실험의 산제물로 바치는) 임무 중 미츠바와 마주쳐 미츠바가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 버렸다. 수감된 신야에게 쿠레토의 전언을 전하러 왔었다. 신야와 이야기 도중 미츠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별다른 망설임 없이 명문 산구가에는 무능한 이도, 군에서 도망친 배신자도 필요없다며 냉랭하게 대꾸한다. 나이도 어린 키미즈키 시호의 동생인 키미즈키 미라이를 대상으로 상관인 쿠레토와 함께 아무런 꺼리낌 없이 인체실험을 주도했다.
미츠바의 언니이자 - 아이하라 아이코(相原あい子) - 성우: 후지무라 아유미
- 쿠스노키 에이타(楠木英太) - 성우: 야마시타 세이이치로
3. 흡혈귀
일러스트 상 흡혈귀는 '''붉은색'''의 눈과 엘프처럼 뾰족한 귀를 지녔다. 인간에서 흡혈귀가 된 경우 인간의 피를 마신 이후에야 눈이 붉게 변화한다. 흡혈귀가 된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고 버틴 미카는 예외로 자신의 원래 눈인 벽안(碧眼)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유우의 피를 먹고 적안으로 변하며, 종족을 늘리는 걸 싫어해 귀족들만 인간을 흡혈귀로 만들수 있다.
진행되는 작중 전개에 따르면 리그 스타포드를 따르는 세력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들은 자신들이 지배하는 세계에 안주하고 있다가 점차 다른 세력이 진행하는 음모와 계획에 따른 움직임을 뒤늦게서야 감지하거나 아예 방해물 취급받고 몰살되기도 하는 등 어째 갈수록 안습한 일로를 걷고 있다.[27]
3.1. 상위 시조
1위 시조를 포함해 1위 시조가 만든 1~6위의 시조를 일컫는다.
- 시가마도지
제 1위 시조 언급 이후 최신화 57화에서 첫등장했다. 아름다운 중성적인 외모에 천사를 연상시키는 하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쿠레토가 텐리를 죽이자 쿠레토 앞에 나타났다. 텐리는 "오래된 신"이라고 칭했고 이를 듣고 딱히 신 같은 건 아니라며[28] 웃는다. 당주가 바뀌면 힘을 세습하는 것으로 보이고 히이라기 가를 돕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쿠레토가 제 5나팔 아바돈으로 죽이려 했으나 "멈춰라."라고 한마디 하자 아바돈이 정지해버리는 초월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에 따르면 종말의 세라프는 자신이 인간에게 한 연구고, 그걸로는 자신을 죽일 수 없다고 한다. 너는 대체 무엇이냐고 묻는 쿠레토에게 "나는 시가마도지. 최초의 흡혈귀야."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여담이지만 시노아의 귀주 장비와 이름이 같다.[29] 그리고 시노아에게 씌여 있던 오니가 시가마도지라고 밝혀졌다. 시가마도지는 시노아를 침식하기 위해 시노아가 햐쿠야 유이치로에게 가지고 있는 성욕을 자극해 시노아의 욕망을 해방시키려 하지만 시노아가 완강하게 막아세워 실패한다. 하지만 시노아는 유이치로에 대한 사랑이 점점 커지고 있기에 언젠가는 반드시 그에게 집착하게 될 거라 말한다.
69화에서 수천년전 반란으로 몰락된 체페시 가문의 아들인 아셰라 체페시가 노예 시장에 팔리자 아셰라를 산 사람으로 다시 한번 등장한다. 굉장히 큰 떡밥으로 남을 듯.
74화에서 시노아를 데리고 사라짐과 동시에 흡혈귀들이 시가마도지의 기척을 눈치채자 진조라 부르며 굉장히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어지간히 위험한 존재로 보인다.
시노아의 몸으로 제 7위 시조 페리드 바토리와 7위 시조에 가까운 힘을 가진 크로울리 유스포드를 가볍게 제압하였고. 81화에서는 2위 시조 리그 스타포드와 싸우는 중이다. 제 6위 시조 바스테아 이르클을 포함한 하쿠아교의 모든 인원의 힘을 흡수하고 묵시룩의 짐승까지 불러내어 싸우며 자신의 몸까지 개조하여 흡혈귀가 아니게 된 리그 스타포드를 처음 사용해보는 시노아의 몸으로 1대 1로 붙어 선전하고 있으며, 이 전투규모는 지금까지의 전투중에서는 제 2 나팔 소금의 왕과 제 5 나팔 멸망의 왕 아바돈의 전투 이외에는 비빌수 있을만한게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 위상은 더욱 높아진다.
94화에서 놀랄만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카엘라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무래도 자신의 아들을 되살리기 위해서 실험을 한 듯하며 금기를 어겨서 쫓겨난 듯하다.
69화에서 수천년전 반란으로 몰락된 체페시 가문의 아들인 아셰라 체페시가 노예 시장에 팔리자 아셰라를 산 사람으로 다시 한번 등장한다. 굉장히 큰 떡밥으로 남을 듯.
74화에서 시노아를 데리고 사라짐과 동시에 흡혈귀들이 시가마도지의 기척을 눈치채자 진조라 부르며 굉장히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어지간히 위험한 존재로 보인다.
시노아의 몸으로 제 7위 시조 페리드 바토리와 7위 시조에 가까운 힘을 가진 크로울리 유스포드를 가볍게 제압하였고. 81화에서는 2위 시조 리그 스타포드와 싸우는 중이다. 제 6위 시조 바스테아 이르클을 포함한 하쿠아교의 모든 인원의 힘을 흡수하고 묵시룩의 짐승까지 불러내어 싸우며 자신의 몸까지 개조하여 흡혈귀가 아니게 된 리그 스타포드를 처음 사용해보는 시노아의 몸으로 1대 1로 붙어 선전하고 있으며, 이 전투규모는 지금까지의 전투중에서는 제 2 나팔 소금의 왕과 제 5 나팔 멸망의 왕 아바돈의 전투 이외에는 비빌수 있을만한게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 위상은 더욱 높아진다.
94화에서 놀랄만한 사실이 밝혀졌다. 미카엘라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무래도 자신의 아들을 되살리기 위해서 실험을 한 듯하며 금기를 어겨서 쫓겨난 듯하다.
- 울드 길스(ウルド・ギール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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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위 시조로 설정으로만 존재했다가 42화에 첫출연했다. 짙은 피부를 가진 청년모습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아 러시아를 다스리고 있는듯 보이며 독일을 다스리고 있는 레스트 카를이 놀러(?)오자 꽤 쌀쌀맞게 대한다. 그가 통치하는 지역은 인간에게도 살기 좋은듯하며 문화활동에도 흥미가 있는 별종인듯. 살고 있는 곳도 일본 흡혈귀들처럼 지하도시가 아니라 지상인듯 보인다. 레스트 카를은 이상가라고 평했다.
제 2위 시조로 설정으로만 존재했다가 42화에 첫출연했다. 짙은 피부를 가진 청년모습을 하고 있다. 모스크바에 거주하는 것으로 보아 러시아를 다스리고 있는듯 보이며 독일을 다스리고 있는 레스트 카를이 놀러(?)오자 꽤 쌀쌀맞게 대한다. 그가 통치하는 지역은 인간에게도 살기 좋은듯하며 문화활동에도 흥미가 있는 별종인듯. 살고 있는 곳도 일본 흡혈귀들처럼 지하도시가 아니라 지상인듯 보인다. 레스트 카를은 이상가라고 평했다.
- 쿠루루 체페시(クルル・ツェペシ)
- 레스트 카를(レスト・カー)
- 키 루크(キ・ル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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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위 시조로 울드 길스가 일광 고문에 처한 페리드 바토리와 쿠루루 체페시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 후 저 둘을 구하기 위한 유우 일행과 크로울리 유스포드한테 공격받게 되는데 크로울리의 말에 의하면 페리드랑 같은 부류로 광기와 냉정함 둘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한다. 상위 시조답게 기습당해도 역으로 발라버리며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나 주인공 측의 계략으로 결국 페리드가 풀려나자 여왕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쿠루루를 데리고 교토로 후퇴한다.
제 5위 시조로 울드 길스가 일광 고문에 처한 페리드 바토리와 쿠루루 체페시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 후 저 둘을 구하기 위한 유우 일행과 크로울리 유스포드한테 공격받게 되는데 크로울리의 말에 의하면 페리드랑 같은 부류로 광기와 냉정함 둘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한다. 상위 시조답게 기습당해도 역으로 발라버리며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나 주인공 측의 계략으로 결국 페리드가 풀려나자 여왕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쿠루루를 데리고 교토로 후퇴한다.
3.2. 귀족
- 페리드 바토리(フェリド・バートリー)
- 크로울리 유스포드(クローリー・ユースフォード)
4월 1일. 신장은 151cm에 혈액형은 B형. 혼 스쿨드는 신장은 167cm에 혈액형은 A형. 작가가 공개한 설정에 따르면 벨은 어리광부리는 듯한 말투를 사용하고, 혼은 성숙하고 점잖은 듯 하다.
둘다 17위에 해당하는 시조. 13위인 크로울리를 보좌하는 두 명의 흡혈귀. 크로울리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높다. 본 작품 중 얼마 없는 거유캐릭터로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있어 남자팬들은 환호중이다. 체스 벨의 생일은 - 루칼 웨스카(ルカル・ウェスカー)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31] 매일 같은 시각에 같은 공원에서 산책을 즐겨한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새어나가 시노아 대와 나루미 대의 연계로 숙청된다. 다만 원작과 애니의 묘사가 다른데, 원작에선 유이치로와 시호에게 죽고 애니판에선 죽음을 직감하고 자살한다.
15위 시조의 흡혈귀. 쿠루루와 파벌이 다르다.- 에스타 리(エスター・リー) - 성우: 나카 히로시
- 프올라 온트
제 10위 시조로 크로울리 유스포드에게 살해당함.
- 제인 린도
제 17위 시조. 2기 6화에 레네와 라크스, 미카의 대화에서 잠시 나왔다.
3.3. 도시 수비대
- 라크스 웰트(ラクス・ウェルト) - 성우: 나가츠카 타쿠마
8월 21일. 신장은 175cm, 혈액형은 AB형. 흡혈할 때 조절을 못해 자주 흡혈 상대를 죽여버린다. 요이치의 누나를 죽여버린 요이치의 원수. 인간을 가축 취급하는건 마찬가지이지만 의외로 원래는 인간이었던 미카엘라의 몸 상태를 걱정해주거나 얍삽한 레네 심을 보며 한심하게 보거나 미카엘라가 무시해도 그냥 웃고 넘기는 등 같은 흡혈귀면 출신은 안 따지는 듯.
의외로 미형이라서 레네 심 보다 인기가 많다. 하지만 요이치의 누나의 피를 빨아 죽인 탓에 그만큼 어그로도 끌려있다.
귀족 흡혈귀는 아니지만 상당히 강한 흡혈귀. 생일은 의외로 미형이라서 레네 심 보다 인기가 많다. 하지만 요이치의 누나의 피를 빨아 죽인 탓에 그만큼 어그로도 끌려있다.
- 레네 심(レーネ・シム) -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9월 9일. 신장은 180cm, 혈액형은 A형. 라크스와 다르게 인간 출신인 미카엘라를 고깝게 보는 듯. 초반에 미카엘라가 공훈을 독차지 했다고 인간 출신답게 욕심이 많다며 까지만[32] 미카가 바로 공훈을 포기하자 비웃는 얼굴로 별 말 없이 받아들이는 등 얍삽한 면을 보인다.
라크스와 같이 일반 흡혈귀지만 강한 흡혈귀. 생일은 3.4. 기타 흡혈귀
- 샤팔(シャハル) - 성우: 카지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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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에 발매된 OVA에 등장한 흡혈귀. 참고로 해당 이야기의 시점은 신주쿠와 나고야 편의 중간이다. 순수 흡혈귀가 아니라 페리드에 의해 미카엘라와 비슷하게 인간에서 흡혈귀로 변이했다. 여동생 라나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다.[33] 자신의 여동생과 닮은 여자아이를 납치해서 잘 대해주고 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여동생을 죽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자신이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죽여달라고 유우에게 부탁하고 유우의 검에 심장을 관통당해 죽는다.
2016년 5월에 발매된 OVA에 등장한 흡혈귀. 참고로 해당 이야기의 시점은 신주쿠와 나고야 편의 중간이다. 순수 흡혈귀가 아니라 페리드에 의해 미카엘라와 비슷하게 인간에서 흡혈귀로 변이했다. 여동생 라나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다.[33] 자신의 여동생과 닮은 여자아이를 납치해서 잘 대해주고 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여동생을 죽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자신이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죽여달라고 유우에게 부탁하고 유우의 검에 심장을 관통당해 죽는다.
4. 햐쿠야 교
百夜教
세계 파멸 전에는 히이라기 가와 함께 일본을 좌지우지하던 양대 주술 조직이자 사이비 종교 단체.[34] 히이라기 가와 더불어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히이라기 가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 고아원 등 종교 단체로서 운영하던 산하 시설에서 수많은 인체 실험을 벌이고 각종 금지된 연구까지 진행했다. 만화판의 주역인 유이치로와 미카엘라도 바로 이 햐쿠야 교에서 운영하던 고아원 출신. 원래는 히이라기 가 이상으로 거대한 일본 최대 세력이었으나 이들의 연구로 만들어낸 '종말의 세라프'로 인해 세계가 파멸을 맞이하게 되고, 이로 인해 히이라기 가와 흡혈귀들의 집중 공격을 받아 지금은 사실상 사라진 세력. 세계 파멸 후 8년이 지났으나 만화 시점에서는 아직도 공공의 적 취급을 받고 있다.
소설판 5권에서 밝혀지는 데 오로지 강해지는 것만을 목표한 조직이었다고 한다. 개인으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미카도노오니가 일원들이 때로 달려들어도 참살해 버린 마히루를 죽일수 있을 거라고 단언한 정도. 이후 리그 스타포드를 따르는 흡혈귀가 추가 등장한 걸로 보아 백야교는 리그 스타포드(사이토)를 따르는 흡혈귀 파벌과 인간 신도들의 연합 세력인 모양.
- 사이토(斉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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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쿠야 교의 하수인이자 주술적으로 개조된 전투원으로, 여러 차례 구렌을 막아서는 적수. 기본적으로 소설판 등장 인물이지만 만화판 주인공 유이치로와 미카엘라의 과거와 얽혀 각종 떡밥을 제공한다.
5권에 와서 햐쿠야교를 배신했다는 떡밥이 나왔다. 구렌 앞에 미카의 존재를 노출시키거나 tv방송에 유우 일가의 참상이 송출되도록 방치한 것등이 복선이었다. 소설 6권에서는 구렌과 대적하던 중 흡혈귀임이 드러났다. 몇백 년 전에는 제2위 시조로 불렸으나 현재는 흡혈귀 조직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사이토 스스로 밝혔다.
소설 흡혈귀 미카엘라 이야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페리드 바토리의 시조이며, 먼 훗날 페리드 바토리는 훔친 사이토의 피를 사용해서 죽어가는 크로울리 유스포드를 흡혈귀로 만들었다. 페리드가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상당히 오래전에 사이토라는 이름으로 극동 섬나라 인간 조직에 잠입한 듯하다.
원작 제46화에서 유이치로의 과거 회상으로 딱 한 번 등장하고, 이후 4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페리드의 저택에 감금당한 쿠루루 앞에 나타나지만 쿠루루는 처음에는 못 알아봤는데, 머리색 등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쿠루루는 항상 시조 옆에 있던 남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지길 그는 오래전 페리드 바토리를 흡혈귀로 만든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페리드를 따위 등으로 부르면서 오래 전에 버렸다고 한다. 이유는 기대에 못 미쳐서라고. 그리고 어떤 계획을 준비중이다. 본인 말로는 1000년 동안 준비했다고.
50화에서 자신을 발견한 울드 길스와 대치하는데 이때 사이토의 본명이 '리그 스타포그'라는 게 밝혀진다.
68화에서 빌딩 옥상에서 열쇠 같은 걸 2개 손에 들면서 혼잣말로 시가마도지에게 아직까지도 당신의 계획대로 되고있냐고? 벌써 두개나 손에 넣었는데 내가 따라잡은 거냐고 아니면 이것도 당신 계획인거냐고 아니면 더 말하려는 순간 부하 중 한명이 시간이 되었다고 하자 어디로 간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74화에 시노아가 시가마도지에 침식되자 시가마도지의 기척을 느끼자 그렇군. 시작되는 건 오늘인가? 긴 것 같기도 하고 짧은 것 같기도라는 혼잣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시가마도지한테 통수를 치는 듯하다.
76화에서는 시조가 다시 한번 눈을 뜨자 "이렇게 많이 눈을 뜨면 곤란한데... 아니면 일부러 모두가 눈치챌 수 있도록 하는 건가?"라는 혼잣말을 하며 헬기로 이동 중이던 울드 길스 일행을 미사일로 추격 시키려 했다.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대강 가볍게 수십대는 되는 양.
햐쿠야 교의 하수인이자 주술적으로 개조된 전투원으로, 여러 차례 구렌을 막아서는 적수. 기본적으로 소설판 등장 인물이지만 만화판 주인공 유이치로와 미카엘라의 과거와 얽혀 각종 떡밥을 제공한다.
5권에 와서 햐쿠야교를 배신했다는 떡밥이 나왔다. 구렌 앞에 미카의 존재를 노출시키거나 tv방송에 유우 일가의 참상이 송출되도록 방치한 것등이 복선이었다. 소설 6권에서는 구렌과 대적하던 중 흡혈귀임이 드러났다. 몇백 년 전에는 제2위 시조로 불렸으나 현재는 흡혈귀 조직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사이토 스스로 밝혔다.
소설 흡혈귀 미카엘라 이야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페리드 바토리의 시조이며, 먼 훗날 페리드 바토리는 훔친 사이토의 피를 사용해서 죽어가는 크로울리 유스포드를 흡혈귀로 만들었다. 페리드가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상당히 오래전에 사이토라는 이름으로 극동 섬나라 인간 조직에 잠입한 듯하다.
원작 제46화에서 유이치로의 과거 회상으로 딱 한 번 등장하고, 이후 4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페리드의 저택에 감금당한 쿠루루 앞에 나타나지만 쿠루루는 처음에는 못 알아봤는데, 머리색 등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쿠루루는 항상 시조 옆에 있던 남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지길 그는 오래전 페리드 바토리를 흡혈귀로 만든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페리드를 따위 등으로 부르면서 오래 전에 버렸다고 한다. 이유는 기대에 못 미쳐서라고. 그리고 어떤 계획을 준비중이다. 본인 말로는 1000년 동안 준비했다고.
50화에서 자신을 발견한 울드 길스와 대치하는데 이때 사이토의 본명이 '리그 스타포그'라는 게 밝혀진다.
68화에서 빌딩 옥상에서 열쇠 같은 걸 2개 손에 들면서 혼잣말로 시가마도지에게 아직까지도 당신의 계획대로 되고있냐고? 벌써 두개나 손에 넣었는데 내가 따라잡은 거냐고 아니면 이것도 당신 계획인거냐고 아니면 더 말하려는 순간 부하 중 한명이 시간이 되었다고 하자 어디로 간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74화에 시노아가 시가마도지에 침식되자 시가마도지의 기척을 느끼자 그렇군. 시작되는 건 오늘인가? 긴 것 같기도 하고 짧은 것 같기도라는 혼잣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시가마도지한테 통수를 치는 듯하다.
76화에서는 시조가 다시 한번 눈을 뜨자 "이렇게 많이 눈을 뜨면 곤란한데... 아니면 일부러 모두가 눈치챌 수 있도록 하는 건가?"라는 혼잣말을 하며 헬기로 이동 중이던 울드 길스 일행을 미사일로 추격 시키려 했다.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대강 가볍게 수십대는 되는 양.
- 바스테아 이르클(バステア・イルク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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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에서 처음 등장한 본래 흡혈귀 제 6위 시조로 백야교의 공격으로부터 시부야를 방어하고 있던 히이라기 신야의 뒤를 기습하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단독으로 밀리고 있던 신야에게 마무리 공격을 가하려던 찰나 페리드 바토리와 크로울리 유스포드가 나타난다. 크로울리는 바스테아에게 죽을 줄로만 알았더니 왜 여기있냐며 추궁당한 뒤 페리드한테 네가 여기 있다면 아버지(리그 스타포드)도 여기 있겠구나란 말을 듣는다. 그 후 페리드한테 죽을수도 있다란 도발을 듣고 고작 너와 13위가 뭘 할수 있냐며 빈정거린다.
그후 페리드가 자신은 귀염성이 좋아 인간 동료도 많다란 말을 하면서 히이라기 신야를 포함한 인간측 캐릭터들을 보여주면서 인간을 너무 얕본것같다며 이 자리에서 죽을 것 같다고 하자 자신은 인간들 따윈 심하게 얕볼 정도로 흥미따위도 없다며 계획을 세우는 건 자신이 아니라 리그 스타포드님이라고 말을 한다. 그후에 백야교 병사가 차원창을 통해 찢은 차원의 구멍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그 이후 시노아에게 빙의한 시가마도지랑 리그가 대치하고 있을 때 같이 나타난 흡혈귀와 백야교 병사들과 함께 리그 스타포드에게 힘을 전달하기 위해 부적을 몸에 붙이고 사슬로 몸을 꿰뚫었다. 죽은 건 아니고 리그 스타포드에게 힘을 전해주기 위해 가사 상태로 빠진 것이라고 한다.
6위 시조정도나 되는 흡혈귀이지만 흡혈귀 세력에 소속된 것이 아닌 백야교 소속 리그 스타포드쪽 라인에 붙은 인물인 점을 보아 작중에서 묘사되던 기존의 인간 vs 흡혈귀 구도의 세력 형성이 각자의 이익이나 사정에 따라 달라짐을 나타냄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아래의 이름 불명 흡혈귀와 달리 리그를 원래 이름으로 부르는데, 흡혈귀 소속일 때부터 만든 부하인 모양이다.
80화에서 처음 등장한 본래 흡혈귀 제 6위 시조로 백야교의 공격으로부터 시부야를 방어하고 있던 히이라기 신야의 뒤를 기습하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단독으로 밀리고 있던 신야에게 마무리 공격을 가하려던 찰나 페리드 바토리와 크로울리 유스포드가 나타난다. 크로울리는 바스테아에게 죽을 줄로만 알았더니 왜 여기있냐며 추궁당한 뒤 페리드한테 네가 여기 있다면 아버지(리그 스타포드)도 여기 있겠구나란 말을 듣는다. 그 후 페리드한테 죽을수도 있다란 도발을 듣고 고작 너와 13위가 뭘 할수 있냐며 빈정거린다.
그후 페리드가 자신은 귀염성이 좋아 인간 동료도 많다란 말을 하면서 히이라기 신야를 포함한 인간측 캐릭터들을 보여주면서 인간을 너무 얕본것같다며 이 자리에서 죽을 것 같다고 하자 자신은 인간들 따윈 심하게 얕볼 정도로 흥미따위도 없다며 계획을 세우는 건 자신이 아니라 리그 스타포드님이라고 말을 한다. 그후에 백야교 병사가 차원창을 통해 찢은 차원의 구멍으로 들어가 사라진다.
그 이후 시노아에게 빙의한 시가마도지랑 리그가 대치하고 있을 때 같이 나타난 흡혈귀와 백야교 병사들과 함께 리그 스타포드에게 힘을 전달하기 위해 부적을 몸에 붙이고 사슬로 몸을 꿰뚫었다. 죽은 건 아니고 리그 스타포드에게 힘을 전해주기 위해 가사 상태로 빠진 것이라고 한다.
6위 시조정도나 되는 흡혈귀이지만 흡혈귀 세력에 소속된 것이 아닌 백야교 소속 리그 스타포드쪽 라인에 붙은 인물인 점을 보아 작중에서 묘사되던 기존의 인간 vs 흡혈귀 구도의 세력 형성이 각자의 이익이나 사정에 따라 달라짐을 나타냄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아래의 이름 불명 흡혈귀와 달리 리그를 원래 이름으로 부르는데, 흡혈귀 소속일 때부터 만든 부하인 모양이다.
- 이름 불명의 흡혈귀
위의 바스테아 이르클처럼 백야교 소속의 흡혈귀, 리그 스타포드가 시가마도지에게 맞설 힘을 전달해주기 위해 역시 바스테아처럼 부적을 몸에 붙이고 가사상태에 빠졌다. 리그를 사이토라 부른 것으로 봐선, 리그가 백야교에 들어간 뒤에 만든 흡혈귀인 듯.
5. 오니
- 아슈라마루(阿朱羅丸)
키미츠키의 귀주장비. 이쪽도 남자. 한자를 그대로 읽어 귀상왕이라는 이름으로 표시되기도 한다. 특정대상을 일정시간 동안 수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노야
소설판에서 구렌이 쓰던 귀주장비. 역시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노야의 설명으로는 오니는 자신이 가장 욕망에 솔직하고 천진난만하던 시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라고 한다. 하는짓은 기본적으로 다른 오니들이랑 똑같지만 5권에서는 주부 덕에 유혹을 위한 주언이 막혀버리는 약간 안습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그래도 나름 머리를 써서 계속 욕망을 부추기거나 더불어 마히루가 상귀넴으로 끌려가기 전에 구렌에게 건내준 아슈라마루를 구렌 안에 숨겨 놓는 등 역시 꿍꿍이가 있는듯. 다만 흡혈귀의 공격을 받고 힘을 위해 자신의 동료가 되라는 구렌의 진심된 외침을 듣고 부끄러워 하는 등 아슈라마루도 그렇고 오니들은 의외로 수비력이 약한 걸지도(...).
구렌은 현재 마히루가 오니로 담긴 귀주장비로 삼았기에 상태를 알순 없지만 장비 이름이 마히루노요로 마히루와 노야를 이은 이름이여서 그런 개념이 있다면 융합(?)한 걸지도 모른다.
사실 융합이기 보단 마히루의 몸에 봉인당한 거였다. 구렌이 힘이 필요해 봉인을 풀어 오니가 될려고 하자 폭주하는데 마히루가 어떻게든 폭주를 멈춰 내면세계에 들어가는데 칼로 찔린 마히루를 보자 갑자기 마히루가 고통을 호소한 후 그녀의 칼로 찔린 부위에 노야의 손이 튀어나와 마히루의 몸에 나타난다. 그렇게 나타나서 한 말이 꽤 오래 가둬놨네. 얼마나 지났어? 라고 하고 또 구렌이 했던 일을 언급하며 칼을 주자 최강의 오니가 된다는 말을 하고 끝난다.
구렌은 현재 마히루가 오니로 담긴 귀주장비로 삼았기에 상태를 알순 없지만 장비 이름이 마히루노요로 마히루와 노야를 이은 이름이여서 그런 개념이 있다면 융합(?)한 걸지도 모른다.
사실 융합이기 보단 마히루의 몸에 봉인당한 거였다. 구렌이 힘이 필요해 봉인을 풀어 오니가 될려고 하자 폭주하는데 마히루가 어떻게든 폭주를 멈춰 내면세계에 들어가는데 칼로 찔린 마히루를 보자 갑자기 마히루가 고통을 호소한 후 그녀의 칼로 찔린 부위에 노야의 손이 튀어나와 마히루의 몸에 나타난다. 그렇게 나타나서 한 말이 꽤 오래 가둬놨네. 얼마나 지났어? 라고 하고 또 구렌이 했던 일을 언급하며 칼을 주자 최강의 오니가 된다는 말을 하고 끝난다.
과거 흡혈귀이던 시절 쿠루루와 아셰라와 아는 사이였으며 금기를 어기고 대천사 미카엘라를 구경한 어린 아기 유우의 목을 그대로 쳐낼 정도로 냉정하고 잔혹한 성격이었다.[35] 본명은 '노야 히엔마'
처음 나왔을 때부터 나 악역이요하는 포스를 풀풀 풍기며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오니인만큼 인간에게 씌이지 않고 단독행동을 하면 약해지기 때문에 구렌이 미카엘라와 싸우는 동안 단독행동을 하다가 유우에 빙의한 아슈라마루에게 개털렸다.
6. 기타
- 햐쿠야 고아원의 가족
- 아카네(茜) - 성우: 요시나리 유키(VOMIC판), 타이치 요우(TVA판)
햐쿠야 미카엘라, 햐쿠야 유이치로와 동갑생 소녀로 가장 마지막에 사망했지만, 46화에서 부활떡밥이 뿌려졌다.
또한 소설판에서 마히루를 만났다는 게 밝혀졌다.[36] 마히루와 만나면서 우리 중에 한 명을 데려가기 때문에 상냥한 건지 묻는다.[37] 마히루는 그런 자신을 쓰다듬은 후 자신을 데려가려는 아이를 왠지 동생처럼 대해준 것 같아서 공감을 느낀 채 그 질문을 얼버무리며 자신이 보기에는 어떤지 묻자 예쁘고 샹냥하지만 슬퍼보인다고 한다. 마히루는 경악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웃는 모습을 연습했는데 어떻게 알아챈건지라는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마히루를 부르자 정신을 차리고 연애가 잘 안 풀려서 그렇다고 하고 자신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묻자 얼굴이 빨개지며 말을 잇지 못한다.[38] 이걸 보면 사람을 보는 통찰력이 뛰어나다. 마히루조차 경악했으며 자신과 얘기한 것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대부분 오니에게 먹혔어도 구렌과 시노아에 대한 감정만큼은 남아있다는 걸 깨달았다.
또한 소설판에서 마히루를 만났다는 게 밝혀졌다.[36] 마히루와 만나면서 우리 중에 한 명을 데려가기 때문에 상냥한 건지 묻는다.[37] 마히루는 그런 자신을 쓰다듬은 후 자신을 데려가려는 아이를 왠지 동생처럼 대해준 것 같아서 공감을 느낀 채 그 질문을 얼버무리며 자신이 보기에는 어떤지 묻자 예쁘고 샹냥하지만 슬퍼보인다고 한다. 마히루는 경악했으며 어렸을 때부터 웃는 모습을 연습했는데 어떻게 알아챈건지라는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마히루를 부르자 정신을 차리고 연애가 잘 안 풀려서 그렇다고 하고 자신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묻자 얼굴이 빨개지며 말을 잇지 못한다.[38] 이걸 보면 사람을 보는 통찰력이 뛰어나다. 마히루조차 경악했으며 자신과 얘기한 것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대부분 오니에게 먹혔어도 구렌과 시노아에 대한 감정만큼은 남아있다는 걸 깨달았다.
- 치히로(千尋) - 성우: 우야마 레이카
- 코타(香太) - 성우: 시미즈 하루카
- 아코(亜子) - 성우: 미야케 마리에
- 후미에(文絵) - 성우: 모리나가 치토세
- 타이치(太一) - 성우: 코보리 미유키[39]
시부야 지구에서 흡혈귀들에 의해 노려지고 있던 소녀. 이 지구를 점거하고 있는 흡혈귀에 대한 거짓 정보를 팔아 부대를 유인하는 역할로 키워졌다.
키미즈키 시호의 여동생. 소설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햐쿠야 교의 종말의 세라프 실험체 중 하나. 그 부작용인지 어른들만 걸리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다. 만화판 37화에서 종말의 세라프를 불러내기 위해 심한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었다. 동생의 병을 낫게 하려고 일본제귀군에 들어온 키미즈키 시호 입장에서 통탄할 노릇. 40화에서 쿠레토와 구렌의 계획에 의해 흡혈귀, 인간, 오니의 피를 이용해여 미라이 안에 잠든 제 5나팔의 천사를 제어해 흡혈귀들을 공격한다. 이후 보여진 애니판 전개에서는 소금의 왕으로 각성한 유우에게 제압당한다.
- 유이치로의 부모 - 성우: 카와다 신지(父)
햐쿠야교 신자로 아들의 정체가 종말의 세라프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고 유우를 죽이려 드는데 아버지는 유이치로에게 식칼을 휘두르고 어머니는 집을 방화하는등[41] 여러모로 막장 부모. 부부의 성은 아마네(天音).
- 리코(リコ) - 성우: 히다카 리나
흡혈귀 샤팔에게 사로잡힌 인간 소녀.
- 라나
흡혈귀 샤팔의 여동생이었던 인간 소녀. 샤팔은 원래 인간이었으므로 인간의 삶을 살았던 당시에는 남매의 관계가 원만했던 것으로 보이나 샤팔이 흡혈귀가 된 후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라나를 흡혈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였고, 그것이 샤팔에게 씻을 수 없는 과오로 남아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사망한 나잇대가 리코와 비슷한 나잇대였던 것으로 보인다.
- 이치노세 사키에
이치노세 구렌 16세의 파멸에 등장인물. 구렌의 아버지로 전 미카도노츠키와 이치노세 가문의 당주였다. 구렌과 다르게 온화한 인품을 갖고 있다.[42] 구렌의 말로는 단 한번도 화를 낸적도, 당황해하는 모습도 본적이 없다고. 히이라기와의 평화를 원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굴복하며 살아 그들을 따르는 이들이 물러터졌다며 반발할정도.[43]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히이라기에 의해 부당하게 사형 당했을때 모든 이치노세를 따르는 이들이 너나 할 것없이 분노해 협심한 것으로 보아 인망은 무척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유리와 시구레의 아버지와는 소꿉친구 사이였다. 소설판에서 쿠레토에 의해 구렌이 붙잡혀가자 그 분노해하며 시부야까지 따지러 갔다가 되려 붙잡혀 고문당해 심장이 멈춰 버리는등 상당히 고생한다. 그후 구렌이 마히루를 죽이는데 실패하고 그 책임으로서 처형당한다. 자신의 원수였던 텐리와는 정반대의 아버지.[44]
[1] 소설판에서도 몸매가 좋다는 묘사가 여러번 나온다.[2] 소설판의 학창 시절에는 굉장히 활달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늘 구렌에게 시끄럽다고 핀잔을 들었다.[3] 사유리의 아버지 또한 시구레의 아버지와 함께 구렌의 아버지였던 사키에의 종자로 들어가 구렌이 나왔던 시부야 제 1 고교에 같이 다녔다고 한다. 여담으로 사유리의 아버지는 구렌의 교육을 담당했었다고[4] 어렸을때 종자로 들어가 히이리기 로부터 구타당하고 온 구렌을 보고 첫 눈에 반했지만 마히루와 구렌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신분 차이로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처럼 종자인 자신이 구렌과 맺어질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주인 사키에는 오히려 어린 구렌이 수련 후 여자아이(마히루)를 만난다는 것을 듣자 하나요리 가문이냐고 긍정적으로 물었던 것으로 보아 오히려 마히루와 만나지 않았을 경우 이치노세는 하나요리 가와의 혼인을 적극 밀어줬을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사키에와 사유리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해온 소꿉친구였으니[5] 소설판에서 마히루의 계략에 빠진 사유리가 귀주 무기의 유혹에 넘어가자 구렌이 그것을 대신 잡고 큰 위험에 빠졌다. 그러고 마히루에게 주인을 지켜주지 못하는 종자라며 모욕적인 언사를 들었다[6] WIT STUDIO의 전작에서 히로인인 미카사 아커만을 맡았다.[7] 소설판에서는 사유리와는 달리 자신들을 모욕하던 마히루에게 넘어가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했다.[8] 물론 거절했다.[9] 동생은 하치오지에 있던, 마찬가지로 히이라기 산하의 명문 주술 중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구렌의 오니화 및 그에 대한 마히루의 계략 및 귀주 연구, 햐쿠야 교의 전면전쟁 때에 형보다 먼저 투항했다는 정보를 보아 그렇게 우직한 성격은 아닌 듯. 후 세계재탄 1권에 잠시 언급되는데, 세계 멸망 때 주조 가와 마찬가지로 부모님을 비롯해 죽었다고 한다.[10] 유우의 어린 시절도 맡았다.[11] WIT STUDIO의진격의 거인에서 애니 레온하트를 맡았다.[12] 따라서 이 머리색은 하나의 권위로써 작용하기도 한다. 시구레와의 대련 때, 미토가 자신이 주조 가의 인간이라는 것을 과시하듯 머리를 쓸어올리자 시구레에게 '권위주의자'라는 말을 듣는다.[13] 당시 구렌은 히이라기의 눈에 띄지 않게 실력을 숨기고 있었음.[14] 구렌은 어릴 적부터 10년이 지나고도 현재까지 마히루를 사랑하고 있었고, 미토를 동료이자 소중한 가족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 관계를 깨고 싶지 않아했다. 시구레, 사유리도 마찬가지.[15] 리카보다 더 비참하게 죽는데, 리카도 복부는 수평으로 흉부 위쪽에서 아래로 비스듬히 들어와 심장을 관통당해 사망하는데, 슈사쿠는 왼쪽 흉부, 오른쪽 하부 흉부와 복부를 관통 당한 뒤 나루미에게 도망치라고 외친 후 6개의 사슬이 위에서 아래로 X자로 교차하면서 관통해 사망한다.[16] 세계 멸망 이후 나루미와 슈사쿠가 나루미 부대원을 구했다.[17] 물론 이건은 '''이치노세 가문이기에''' 이런 취급을 받은 것이다. 자세한 것은 종말의 세라프/설정문단의 '히이라기 가와 이치노세 가' 부분 참조.[18] 다만 신야는 마히루의 남편으로서 선정된 양자이고 시노아는 사실상 존재감 없는 자식 취급이다. 한 마디로 높으신 분들은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19] 심지어 심판이 대놓고 방치하고 있었다.[20] 묵시룩의 바이러스에 의한 침식 때문에 반분을 잃어서 왼팔은 의수를 차고 있다.[21] 간부들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게 했다고[22] 마히루의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마히루가 태어나자 마자 사망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23] 팬북에 의하면 히이라기 텐리가 구렌의 아버지 이치노세 사카에를 처형한 이유는 구렌의 어머니를 사랑했기 때문이라고.[24] 56화에서의 쿠레토의 말로 미뤄보건데, 인간이 아닌 듯하다. 그것을 반증하듯 온 몸에서 사슬들이 사출되기도 했고. [25] 마히루도 비슷하지만 보라색보단 푸른빛이 도는 컬러.[26] 소설판 묘사. 애니에서는 초록색으로 칠해졌다.[27] 게다가 상위 시조 중 한명인 6위는 아예 저 몰살시킨 세력과 한 편이기도 하다.[28] 마치 신을 안다는 듯이 걔는 성격이 비뚤어졌다고 말한다.[29] 시가마도지가 이름을 말하기 전 시노아가 뭔가에 반응하는 듯한 장면이 있다.[30] 요이치의 누나인 토모에도 맡았다.[31] 이때문에 인간을 제거하라는 쿠루루의 명령을 듣고 명령에 따라야하나 갈등하기도 한다.[32] 정작 본인을 포함한 모든 흡혈귀들이 본래 인간이었음 고려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이다. 하지만 레네 심이 특별히 이상한게 아니라 여기에 나오는 진조를 제외한 흡혈귀들 모두 인간 출신이면서 인간을 가축으로 본다.[33] 여동생에게 미련을 보이는 이유는 피를 마시고 싶은 충동을 이기지 못해서 여동생을 자기 손으로 죽였기 때문이었다.[34] 정확히 말하면 본작에 나오는 주술 조직들의 대외적인 가면이 바로 종교 단체였다.[35] 쿠루루와 아셰라가 유우를 죽인 것에 대해 항의하자 보지말라고 한 것을 보았기에 처리한 것이며 유우는 몇명이고 다시 태어나니 상관없다며 일축했다[36] 하지만 가명을 썼다. 가명은 야마다 미유키.[37] 하지만 당연히 종말의 세라프 실험체로 쓰기 위해서 데려거였다.[38] 아무래도 미카인 듯하며 이때까지는 아직 유우가 오지 않았다.[39] 요이치의 어린 시절도 맡았다.[40] 미카의 어린 시절도 맡았다.[41] 소설판에서 이 장면이 나오는데 유우의 어머니가 건장한 소방관을 구타하고 유우를 죽이려 난리칠정도로 미쳐있는 상태였다[42] 아내 얘기는 없는데 구렌이 어렸을때 죽었다고 한다. 구렌의 성격은 어머니로부터 비롯되었으며 팬북에 의하면 현재 히이라기 가의 당주인 텐리와의 관계 때문에 히이라기에 살해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키에가 유독 텐리에게 미움받은 이유가 바로 이 삼각관계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43] 히이라기의 당주인 텐리를 비롯한 간부들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었다고 하지만 그런 그도 아들을 괴롭혀온 히이라기 마히루는 내심 싫었는지 마히루의 이름을 듣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췄다.[44] 텐리는 자신의 아이들인 쿠레토와 마히루를 어린시절부터 끝임없이 비교질하고 경쟁시키며 쿠레토에게 열등감을 안겨주고 아직 케어가 필요한 어린 시노아를 방치하며 히이라기의 막장 짓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노출시키는등 책임이 막중한 히이라기의 아이들이라고 해도 여러모로 문제 있는 교육을 강행했지만 똑같은 당주인 사키에는 어린 구렌에게 혹독한 교육을 시키고 히이라기에 굴복해 어린 구렌이 구타당하는 것을 막지 못했지만 마히루와 만나지 않았다는 구렌의 거짓말을 존중했고 구렌이 정체불명의 아이를 만나는데도 구렌을 믿어주었다. 게다가 구렌이 붙잡혀가자 10년전과 다르게 직접 시부야까지 가 히이라기에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