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버거
Doni Burger
애니콜, 삼성 갤럭시의 포장재를 만들던 중소제조업체 '비원씨앤알'[1] 이 론칭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정형돈은 비원씨앤알 현용욱 대표와의 친분으로 이 브랜드에 이름을 빌려주었으나[2] , 2015년 4월 이후로 도니버거 이사직을 사임했다.[3]
수제버거임을 내세우기 위해 일부러 매장에 패티를 만드는 곳을 유리로 개방해놓고 직원들이 패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패스트푸드점처럼 공장에서 미리 성형되어 오는 냉동 반조리 패티를 사용한다.관련 게시물 (크라제버거나 모스버거사례랑 같다.) 진짜 수제버거를 바라는 사람은 차라리 맘스터치 쪽이 낫다.[4]
2012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대로 근처에 처음으로 강남역점을 열었다. 정형돈 이름을 갖다 붙인 체인점이라 동료 및 유명 연예인들이 화환을 보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 하하, 정총무등은 물론 가요제를 함께한 정재형을 비롯하여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윤종신 등이 축하화환을 보내주었다. 반도의_흔한_수제_햄버거집_화환.jpg 강남역점의 경우 의외로 매장이 넓어보이는 편이다.
2013년 1월 홍대에 분점을 열었다. 홍대 클럽 NB 근처에 새로 올린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오픈 당시부터 길거리 홍보를 하는 등 대단히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5] 2013년 9월 14일, LA 마당몰[6] 에 입주했다. 오픈 기념 형돈이와 대준이의 미니콘서트도 있었다. 새로 오픈할 때마다 대단히 공격적인 홍보를 하는 것이 특징.
2015년 강남점, 숙대입구역점, 홍대점 등 서울 시내 안테나 매장을 모두 폐점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의 마당몰점도 문을 닫았다. 그리고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에 걸쳐서 무려 6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다. 이들 중 대다수는 '''개점 1년도 안 지나서''' 폐점한 것.
2016년 8월에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분[7] 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때 '뿌니 떡뽁'라는 이름의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
2017년 들어 대부분의 매장이 폐업하여 9곳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초기에는 세트 메뉴 가격이 최고 10000원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지향했으나 가격에 비해 음식의 질이 떨어져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2015년 이후 메뉴가 완전히 바뀌었으며 가격이 보다 저렴해졌다. 그러나 아직도 어지간한 세트 메뉴는 6000원대를 호가하고 있어서 타 메이저 패스트푸드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다.
초기에는 밥을 사용한 K-버거라는 메뉴가 있었다. 라이스버거와는 반대로 빵 사이에 밥을 넣은 것이다. 또한 김치를 햄버거에 넣는 등의 무리수를 두기도 하였다.
2018년 개점한 장안점에서는 햄버거 종류를 해리버거와 미미버거 두 종류만 판매한다. 단품 4500원, 버거와 콜라 콤보는 5500원이다. 참고로 콤보 주문시 주는 양배추샐러드를 햄버거에 넣어먹거나 그냥 먹거나 하면 된다.
1. 개요
애니콜, 삼성 갤럭시의 포장재를 만들던 중소제조업체 '비원씨앤알'[1] 이 론칭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정형돈은 비원씨앤알 현용욱 대표와의 친분으로 이 브랜드에 이름을 빌려주었으나[2] , 2015년 4월 이후로 도니버거 이사직을 사임했다.[3]
2. 특징
수제버거임을 내세우기 위해 일부러 매장에 패티를 만드는 곳을 유리로 개방해놓고 직원들이 패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패스트푸드점처럼 공장에서 미리 성형되어 오는 냉동 반조리 패티를 사용한다.관련 게시물 (크라제버거나 모스버거사례랑 같다.) 진짜 수제버거를 바라는 사람은 차라리 맘스터치 쪽이 낫다.[4]
3. 역사
2012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대로 근처에 처음으로 강남역점을 열었다. 정형돈 이름을 갖다 붙인 체인점이라 동료 및 유명 연예인들이 화환을 보냈으며 무한도전의 노홍철, 하하, 정총무등은 물론 가요제를 함께한 정재형을 비롯하여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윤종신 등이 축하화환을 보내주었다. 반도의_흔한_수제_햄버거집_화환.jpg 강남역점의 경우 의외로 매장이 넓어보이는 편이다.
2013년 1월 홍대에 분점을 열었다. 홍대 클럽 NB 근처에 새로 올린 건물에 입주해 있으며, 오픈 당시부터 길거리 홍보를 하는 등 대단히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5] 2013년 9월 14일, LA 마당몰[6] 에 입주했다. 오픈 기념 형돈이와 대준이의 미니콘서트도 있었다. 새로 오픈할 때마다 대단히 공격적인 홍보를 하는 것이 특징.
2015년 강남점, 숙대입구역점, 홍대점 등 서울 시내 안테나 매장을 모두 폐점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의 마당몰점도 문을 닫았다. 그리고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에 걸쳐서 무려 6개의 매장이 문을 닫았다. 이들 중 대다수는 '''개점 1년도 안 지나서''' 폐점한 것.
2016년 8월에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분[7] 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때 '뿌니 떡뽁'라는 이름의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
2017년 들어 대부분의 매장이 폐업하여 9곳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4. 메뉴
초기에는 세트 메뉴 가격이 최고 10000원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지향했으나 가격에 비해 음식의 질이 떨어져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2015년 이후 메뉴가 완전히 바뀌었으며 가격이 보다 저렴해졌다. 그러나 아직도 어지간한 세트 메뉴는 6000원대를 호가하고 있어서 타 메이저 패스트푸드점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이다.
초기에는 밥을 사용한 K-버거라는 메뉴가 있었다. 라이스버거와는 반대로 빵 사이에 밥을 넣은 것이다. 또한 김치를 햄버거에 넣는 등의 무리수를 두기도 하였다.
2018년 개점한 장안점에서는 햄버거 종류를 해리버거와 미미버거 두 종류만 판매한다. 단품 4500원, 버거와 콜라 콤보는 5500원이다. 참고로 콤보 주문시 주는 양배추샐러드를 햄버거에 넣어먹거나 그냥 먹거나 하면 된다.
5. 점포 일람
5.1. 현재 운영 중인 점포
5.2. 폐점된 점포
[1] 비원씨앤알의 직원 수는 2015년 현재 97명이다.[2] 애니콜에서 도니버거까지’, 현용욱 대표가 그린 ‘그린 스토리 - 도니버거 공식 웹사이트.[3] 정형돈, 도니버거 경영 손 뗐다… 4월 이사직 사임 - 머니투데이, 2015년 9월 3일.[4] 다만 맘스터치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는 점, 제품의 복불복이 심하다는 단점, 그리고 치킨버거 종류가 아닌 버거류는 도니버거보다도 질이 영 좋지 않다는 점이 있다. [5] 근처에 있던 크라제버거는 폐점. 심지어 꽤나 떨어져있고 한때 서울 몇대버거에 들어가기도 했던 THE JOE도 도니버거가 개업한지 얼마 안 되어서 폐업했다. 참고로 더조는 근처 햄버거 가게 중 가장 저렴한 곳이기도 했다. [6] CGV, 탐앤탐스, 파리바게트, 스쿨푸드 등이 있는 몰이다.[7] 달려라 코바에서 MC를 맡았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