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드몬
'''ズドモン''' ''ZUD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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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쉬라몬 계열의 완전체. 일본판 원명은 즈도몬.[1]
원뿔몬이 진화해 2족 보행이 가능해진 파워형 디지몬. 희고 두터운 모피와 지방이었던 전과 달리 털이 다 빠진 대신 철저히 단련된 근육에[4] 더해 상대로부터 빼앗은 가죽이나 껍질로 만든 방어구로 감싸고 있다. 머리의 뿔은 재생이 불가능해졌지만 톱 형태로 가공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최강의 무기는 태고의 얼음에서 일군 크롬디지조이드제의 "토르 햄머"다. 필살기는 토르 햄머를 내리칠 때 생기는 충격파와 불꽃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햄머 스파크"다.
어드벤처에서 필살기 해머 스파크는 묘사가 두 가지인데, 직접 상대를 때려서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과 땅에 내려쳐서 전기를 발사하는 것이 있다.
사냥에리어에선 안나오는 디지몬 중 하나이므로 원뿔몬과 토타몬을 잡아서 진화시킬 것. 진화조건은 원뿔몬은 배틀 10회이나 토타몬은 물속성 40 올리고 배틀 8회 이상.
여담으로 2D모델로 그려저서 그런지 생긴게 굉장히 기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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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은 리키와 함께 묘티스몬의 결계를 돌파하려고 할때, 메가시드라몬의 공격을 받고 바다에 빠진다. 이때 리키의 어머니와 한 약속[7]을 지키고 자신은 가라 앉는데, 이때 성실의 문장이 빛나며 첫 진화한다. 뿔을 피뢰침으로 사용하여, 메가시드라몬의 번개공격을 무력화시키고, 망치 한방에 메가시드라몬을 격퇴한다.
그러나 이후 등장에 비해 활약이 약간 미묘. 메탈시드라몬의 용의 콧물 한방 맞고 퇴화 당한다던가 지형적 및 세대적으로 불리함이 있었지만 자신보다 작은 피노키몬에게 일격에 떡신실 당하는 등 안습한 모습을 보이는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릴리몬과 함께 메탈시드라몬의 부하 디지몬인 스콜피오몬과 다이버몬을 쳐바른다던가, '''궁극체인 메탈에테몬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등[8][9] 의외로 꽤 활약했다. 보스를 잡지 못한 파트너 디지몬 중에서는 가장 활약도가 높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호주에서 잠수몬, 실러컨몬과 함께 스콜피오몬을 잡은 것 외엔 별 활약이 없다. 마린데블몬과도 싸움을 벌이는 잠수몬과 엔젤몬의 원군으로 등장해서 다른 전작 레귤러디지몬과는 다르게 마린데블몬에게 데미지를 조금 입히지만, 마린데블몬 쪽이 먼저 후퇴. 이후 움직일수 없게된 황제드라몬의 원군으로 홀리엔젤몬, 황금아르마몬등과 함께 가지만, 스컬사탄몬한테 네일 봄 맞고 한방에 퇴화했다. 그리고 진화가 풀려 쉬라몬으로 돌아오고 가트몬, 파닥몬을 제외한 다른 전작 레귤러디지몬들과 디지몬 세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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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캅테리몬과 함께 대사도 없는 엑스트라로 출현. 18화에서 트레일몬 경주를 관람한 관객으로 나온다.크기도 인간[10]보다 약간 큰정도.
DATS 대원들과 장태수가 디지털 월드에 넘어왔을 때 울퉁몬의 부하로 닷츠대원들을 가로막던 디지몬으로 등장. 좀 선전하다 싶더니 라일라몬과 마하가오가몬한테 다굴 맞고 소멸한다.
여담으로 어드벤처 때와는 달리 성우가 남자다. 다만 필살기명 조차 외치지 않아 대사 자체는 없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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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드라몬과 계속 싸우던 원뿔몬이 초진화하여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필살기인 해머 스파크[11] 한방 날린 후 바로 바이킹몬으로 궁극진화하기 때문에 별 비중이 없다(...) 다만 초진화 장면은 좋은 호응을 얻은 편.
대부분이 리파인된 트라이답게 쥬드몬도 리파인되었는데, 다른 부분은 잘 몰라도 망치가 더 커지고 양손으로 잡을 수 있게 자루도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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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쉬라몬 계열의 완전체. 일본판 원명은 즈도몬.[1]
1. 종족 특성
원뿔몬이 진화해 2족 보행이 가능해진 파워형 디지몬. 희고 두터운 모피와 지방이었던 전과 달리 털이 다 빠진 대신 철저히 단련된 근육에[4] 더해 상대로부터 빼앗은 가죽이나 껍질로 만든 방어구로 감싸고 있다. 머리의 뿔은 재생이 불가능해졌지만 톱 형태로 가공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최강의 무기는 태고의 얼음에서 일군 크롬디지조이드제의 "토르 햄머"다. 필살기는 토르 햄머를 내리칠 때 생기는 충격파와 불꽃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햄머 스파크"다.
어드벤처에서 필살기 해머 스파크는 묘사가 두 가지인데, 직접 상대를 때려서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과 땅에 내려쳐서 전기를 발사하는 것이 있다.
2. 작중 등장
2.1. 디지몬 챔피언쉽
타이틀 매치 중 하나인 "거대 싸움꾼"에선 기간트 예지라는 팀의 디지몬으로 출현. 체력도 높고 공격력도 심한데 성숙기 한정으로 싸워야함으로 능력치를 많이 상승시킬것 하지만 역시나 성숙기 한정이여서 3 vs 1 으로 하니 다굴질에 특화된 디지몬으로 싸울것.[5] 이외에 한국명으로 영희라는 NPC가 사용하는 3마리 디지몬 중 하나이기도 한데 처음에는 원뿔몬이지만 플레이어의 테이머 랭크가 올라가며 쥬드몬, 최종적으로 바이킹몬으로 진화한다.
사냥에리어에선 안나오는 디지몬 중 하나이므로 원뿔몬과 토타몬을 잡아서 진화시킬 것. 진화조건은 원뿔몬은 배틀 10회이나 토타몬은 물속성 40 올리고 배틀 8회 이상.
여담으로 2D모델로 그려저서 그런지 생긴게 굉장히 기괴하다!
2.2. 디지몬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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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쉬라몬과 같은 타케우치 준코/차명화.[6]'''결계돌파! 즈도몬 스파크!''' / '''결계돌파! 쥬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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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정석은 리키와 함께 묘티스몬의 결계를 돌파하려고 할때, 메가시드라몬의 공격을 받고 바다에 빠진다. 이때 리키의 어머니와 한 약속[7]을 지키고 자신은 가라 앉는데, 이때 성실의 문장이 빛나며 첫 진화한다. 뿔을 피뢰침으로 사용하여, 메가시드라몬의 번개공격을 무력화시키고, 망치 한방에 메가시드라몬을 격퇴한다.
그러나 이후 등장에 비해 활약이 약간 미묘. 메탈시드라몬의 용의 콧물 한방 맞고 퇴화 당한다던가 지형적 및 세대적으로 불리함이 있었지만 자신보다 작은 피노키몬에게 일격에 떡신실 당하는 등 안습한 모습을 보이는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릴리몬과 함께 메탈시드라몬의 부하 디지몬인 스콜피오몬과 다이버몬을 쳐바른다던가, '''궁극체인 메탈에테몬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등[8][9] 의외로 꽤 활약했다. 보스를 잡지 못한 파트너 디지몬 중에서는 가장 활약도가 높다.
2.3. 파워 디지몬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호주에서 잠수몬, 실러컨몬과 함께 스콜피오몬을 잡은 것 외엔 별 활약이 없다. 마린데블몬과도 싸움을 벌이는 잠수몬과 엔젤몬의 원군으로 등장해서 다른 전작 레귤러디지몬과는 다르게 마린데블몬에게 데미지를 조금 입히지만, 마린데블몬 쪽이 먼저 후퇴. 이후 움직일수 없게된 황제드라몬의 원군으로 홀리엔젤몬, 황금아르마몬등과 함께 가지만, 스컬사탄몬한테 네일 봄 맞고 한방에 퇴화했다. 그리고 진화가 풀려 쉬라몬으로 돌아오고 가트몬, 파닥몬을 제외한 다른 전작 레귤러디지몬들과 디지몬 세계로 돌아간다.
2.4. 디지몬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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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캅테리몬과 함께 대사도 없는 엑스트라로 출현. 18화에서 트레일몬 경주를 관람한 관객으로 나온다.크기도 인간[10]보다 약간 큰정도.
2.5. 디지몬 세이버즈
DATS 대원들과 장태수가 디지털 월드에 넘어왔을 때 울퉁몬의 부하로 닷츠대원들을 가로막던 디지몬으로 등장. 좀 선전하다 싶더니 라일라몬과 마하가오가몬한테 다굴 맞고 소멸한다.
여담으로 어드벤처 때와는 달리 성우가 남자다. 다만 필살기명 조차 외치지 않아 대사 자체는 없게 나왔다.
2.6. 디지몬 어드벤처 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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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드라몬과 계속 싸우던 원뿔몬이 초진화하여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필살기인 해머 스파크[11] 한방 날린 후 바로 바이킹몬으로 궁극진화하기 때문에 별 비중이 없다(...) 다만 초진화 장면은 좋은 호응을 얻은 편.
대부분이 리파인된 트라이답게 쥬드몬도 리파인되었는데, 다른 부분은 잘 몰라도 망치가 더 커지고 양손으로 잡을 수 있게 자루도 길어졌다.
2.7. 디지몬 어드벤처:
[1] 어원은 무겁고 둔탁한 물체가 떨어지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 ずどん+モン.[2] 한국에서는 '쇠망치 공격'으로 로컬라이징.[3] 한국에서는 '쇠망치 부메랑'으로 로컬라이징.[4] 하지만 바이킹몬으로 진화하면 다시 흰 모피로 덮인다.[5] 직접조작이 가능한 한글판에선 쥬드몬을 열심히 정신없이 때려주면 된다.[6] 한국판 한정으로 여성형 디지몬인 릴리몬, 엔젤우몬을 제외한 남성형이나 짐승형인 완전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완전체일 때도 여자 성우인 케이스다. 다만 이는 무인편 한정으로 파워디지몬에서는 홀리엔젤몬도 여자 성우로 바뀌었다.[7] 리키를 반드시 보호하겠다는 약속.[8] 사실은 메탈에테몬이 자신의 방어력을 자만해 '''일부러 맞아준 것이다.''' 본래 크롬디지조이드(한국판에선 특수 합금)로 도배한 메탈에테몬에게 쥬드몬의 필살기가 전혀 통하지 않았으나 쥬드몬이 작전을 바꿔 통상기인 '해머 부메랑'으로 공격. 쥬드몬의 무기가 메탈에테몬의 몸과 같은 크롬디지조이드 재질이라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했던 것. 애초에 메탈에테몬과 거의 비등한 전투력을 지닌 피노키몬에게 일격에 떡실신당했던 쥬드몬이 메탈에테몬을 정면으로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쥬드몬은 메탈에테몬의 아머를 손상시켰을 뿐, 마무리는 샤벨레오몬이 하였다. 물론 메탈에테몬 입장에선 같은 궁극체인 샤벨레오몬도 상처입히지 못한 무적의 몸에 균열을 일으킨 해머 부메랑이야말로 파멸로 인도한 결정타였다.[9] 개체의 강함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물리적인 법칙에 의해 세대 차가 씹히는 경우가 많은데(대표적으로 나무로 되어있는 피노키몬답게 피노키몬이 아트라캅테리몬에게 맞고 너덜너덜해진다던지) 방심이 아니었어도 어떻게 해서든 명중시키기만 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10] 그것도 초등학생[11] 기술명을 해머 스파크라고 외쳤지만 정작 실제로 사용한 기술은 해머 부메랑이다(...). 게다가 메탈에테몬 때완 달리 전혀 안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