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 아벨 뫼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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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ングル・アベル・ムニエル/Jingle Abel Meunière'''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이자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의 스텝. 성우는 지조도 타케히로(地蔵堂武大).
프랑스인. 코핀 담당관으로 스태프중 직접적으로 이야기에 등장한 캐릭터는 뫼니에르가 처음이다.
2부 서장에서 공개된 비주얼은 금발에 안경을 쓰고 살집이 있는 청년.
낭자애를 굉장히 좋아하는지 아종특이점 II에서는 처벌을 감수하고 아스톨포와 슈발리에 데옹의 레이시프트시켜 달라는 부탁을 들어줬다.
정확히는 처음에 아스톨포가 신고 없이 레이시프트하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후지마루 리츠카의 도움이 되기는 했으니 처벌은 없지만, 인사고과에 악영향이 있을거라고 경고하니까, "아스톨포짱의 부탁이다! 후회하지 않아!"라고 하지를 않나, 그 직후 데옹까지 가니까 정말 보너스 삭감이라는 말에 "데옹의 부탁이다! 보너스 정도는 주겠어!"라고 말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호위로 서번트 한 둘쯤은 보내도 되겠지라며 암묵적으로 넘어갔는데, 마슈가 걸고 넘어지면 '''소장 대리가 불법을 눈감아줬다는 소리를 들으면 위엄 떨어질테니''' 모른 체 했다. 아예 코믹스판에선 뫼니에르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다빈치가 데옹과 톨포를 서포터로 파견하는 걸로 나온다. 그리고 톨포와 데옹의 코스프레에는 코피를 흘리며 입실했다.
서번트들이 입욕할 때 영상을 다빈치가 옷을 입은 상태로 만들어서 콘솔에 눈물을 콸콸 흘렸다.
오프리치니크의 학살을 피하고 새도 보더에 탑승해서 살아남은 스텝으로 이후 2부 스토리 중간마다 얼굴을 비추면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태클을 걸거나 의견을 내기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이름이 음식 이름이다 보니, 2부 1장에서 고르돌프 눈에 뜨이고 싶지 않아서 전원이 미묘하게 고개를 돌리는 가운데, 리츠카가 선택지로 '''버터와 올리브 오일로 만드는 그 요리'''[1] 라며 은근슬쩍 뫼니에르를 지목하는 개그성 선택지가 있다. 이문대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 한 권 분량의 리포트를 써 무지크 가문을 로드급으로 올리겠다는 야망을 가진 고르돌프에게, "그 정도로 시계탑의 귀족주의 파벌과 법정과의 정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하며 몰아붙이는 대사가 있는데 마치 경험한 일인 것 같은 떡밥이 있다.
이문대의 주민들과 작별하는 것이 괴로운 마슈와 리츠카를 생각해서 '이문대의 주민과 엮이지 않는 것이 좋을지 몰라.'라고 말했지만 리츠카가 그건 아니라고 말하려는 순간 다 빈치가 '그건 더욱더 비열한 행위겠지.'라고 말하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뫼니에르에게 그건 안된다고 말한다. 이유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된다는 뜻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트로에선 다빈치의 명령으로 보더에 숨어있었지만 캡틴을 보고 귀여운 아이 센서에 반응해 나오는 바람에 들켜버렸다. 또한 해당 인트로에서 시계탑의 최심부에 대하여 인외마경이라 들었다면서 떡밥을 던졌다.
본인 나름대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지만 페페는 그 친하게 지냈다는 의미가 단순의 의견이 일치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인트로 5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술각인까지 지닌 엄연한 마술가문의 후계자였다. 마술 지식이 있는데다가 마술도 쓸 수 있는지라 마슈와 리츠카가 캡틴과 노틸러스호의 시운전을 갈 때 강제로 일해야 해서 '''이럴 줄 알았으면 마술각인 따윈 팔아치우고 마술에서 손 떼는건데!'''라고 소리질렀다. 이를보아 뫼니에르는 과학측이 아니라 마술측의 스탭이라는게 밝혀졌다.
이걸 들은 고르돌프는 (기술자도 아니면서) 마술사도 아니면 칼데아에 채용될리 없잖냐라고 타박한다. 다만 마술사들의 관념을 생각하면 마술각인을 팔아치울 것으로 여기는건 좀 파격적인 언동. 실제로 토우코에게 각인을 뜯긴 마술사들처럼 타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없는건 또 아니다만....
스카사하 선생의 추천에 따라 후지마루 리츠카와 싸우는 마스터가 된다. 아마데우스 가면을 쓰고 미스터 M이라고 자칭한다.
한컷뿐이지만 아스톨포와 슈발리에 데옹 등 서번트 굿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별 비중은 없지만 간간히 스쳐지나가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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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도 없고 딱 한 컷이지만 슈발리에 데옹과 가웨인의 펜싱 대결 때 데옹을 응원하면서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등장했다.
3주년에 TEAM Phoenix 예장으로 고르돌프와 함께 나왔다.
2부 시점에서 거의 유일하게 고르돌프에게 태클을 거는 포지션이다 보니 나중에 배신을 하거나, 혹은 내통자가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뫼니에르는 어디까지나 고르돌프의 "겉으론 퉁명스러워 보여도 속이 따듯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그 상대역 입장에서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은 것뿐이다. 리츠카와 마슈를 자주 챙겨주는 묘사를 보면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 뫼니에르도 등장 자체는 1.5부 2장부터였지만, 1부의 지옥 같은 인리수복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원년멤버다. 고르돌프에게 태클을 거는 건 상기의 이유도 있겠고, 작중 초반엔 고르돌프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것도 한 몫 한다.[2] 실제로 개념 예장인 Team Pheonix에서는 이 둘이서 따로 특이점에 가서 개그를 찍는 등, 예장에서는 케미가 팍팍 터지는 중.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이나 아가르타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인지, 일본에서 자신(덕후)들의 대변인 캐릭터로 여기저기 많이 쓰인다.
애니메이션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PV에서부터 등장. 이후 칼데아 스탭들을 비출 때마다 깨알같이 출연하곤 한다. 대신 대사는 한마디도 없었으나 최종화인 21화 C파트에 가서야 솔로몬의 습격을 알리는 대사를 외치며 공식적으로 성우가 붙게 되었다.
초창기 팬덤에선 아스톨포와 데옹에 환장하는걸 보고 오토코노코파라고 생각했는데, 2부에서 캡틴도 좋아하는 캐릭터 범주에 들어가는 걸 보고 일본 팬덤에선 캡틴도 오토코노코에 속하는지 작은 언쟁이 있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뫼니에르는 딱히 오토코노코을 지지한다기 보단 귀여우면 성별은 상관 없다는 부류다.
로마니나 마슈, 고르돌프 정도를 제외하면 칼데아 스텝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과 일러스트 그리고 비중 전부 갖추어져 있어서 본편에선 일반 스탭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하며, 2차 창작에서도 스탭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자주 출현 시킨다. 2차 창작에서는 오토코노코는 기본이고 가끔씩은 쇼타 서번트들에도 환장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2부 2장에서 소장과 한 대화에서 의외로 흡연자라는 사실이 나온다.
1. 개요
'''ジングル・アベル・ムニエル/Jingle Abel Meunière'''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이자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의 스텝. 성우는 지조도 타케히로(地蔵堂武大).
프랑스인. 코핀 담당관으로 스태프중 직접적으로 이야기에 등장한 캐릭터는 뫼니에르가 처음이다.
2부 서장에서 공개된 비주얼은 금발에 안경을 쓰고 살집이 있는 청년.
2. 작중 행적
2.1. 아종특이점Ⅱ -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낭자애를 굉장히 좋아하는지 아종특이점 II에서는 처벌을 감수하고 아스톨포와 슈발리에 데옹의 레이시프트시켜 달라는 부탁을 들어줬다.
정확히는 처음에 아스톨포가 신고 없이 레이시프트하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후지마루 리츠카의 도움이 되기는 했으니 처벌은 없지만, 인사고과에 악영향이 있을거라고 경고하니까, "아스톨포짱의 부탁이다! 후회하지 않아!"라고 하지를 않나, 그 직후 데옹까지 가니까 정말 보너스 삭감이라는 말에 "데옹의 부탁이다! 보너스 정도는 주겠어!"라고 말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호위로 서번트 한 둘쯤은 보내도 되겠지라며 암묵적으로 넘어갔는데, 마슈가 걸고 넘어지면 '''소장 대리가 불법을 눈감아줬다는 소리를 들으면 위엄 떨어질테니''' 모른 체 했다. 아예 코믹스판에선 뫼니에르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다빈치가 데옹과 톨포를 서포터로 파견하는 걸로 나온다. 그리고 톨포와 데옹의 코스프레에는 코피를 흘리며 입실했다.
2.2. 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
서번트들이 입욕할 때 영상을 다빈치가 옷을 입은 상태로 만들어서 콘솔에 눈물을 콸콸 흘렸다.
2.3. 서(序)
오프리치니크의 학살을 피하고 새도 보더에 탑승해서 살아남은 스텝으로 이후 2부 스토리 중간마다 얼굴을 비추면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태클을 걸거나 의견을 내기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2.4. 로스트벨트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이름이 음식 이름이다 보니, 2부 1장에서 고르돌프 눈에 뜨이고 싶지 않아서 전원이 미묘하게 고개를 돌리는 가운데, 리츠카가 선택지로 '''버터와 올리브 오일로 만드는 그 요리'''[1] 라며 은근슬쩍 뫼니에르를 지목하는 개그성 선택지가 있다. 이문대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책 한 권 분량의 리포트를 써 무지크 가문을 로드급으로 올리겠다는 야망을 가진 고르돌프에게, "그 정도로 시계탑의 귀족주의 파벌과 법정과의 정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하며 몰아붙이는 대사가 있는데 마치 경험한 일인 것 같은 떡밥이 있다.
2.5. 로스트벨트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
이문대의 주민들과 작별하는 것이 괴로운 마슈와 리츠카를 생각해서 '이문대의 주민과 엮이지 않는 것이 좋을지 몰라.'라고 말했지만 리츠카가 그건 아니라고 말하려는 순간 다 빈치가 '그건 더욱더 비열한 행위겠지.'라고 말하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뫼니에르에게 그건 안된다고 말한다. 이유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된다는 뜻과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2.6. 로스트벨트 No.3 인지통합진국 신
인트로에선 다빈치의 명령으로 보더에 숨어있었지만 캡틴을 보고 귀여운 아이 센서에 반응해 나오는 바람에 들켜버렸다. 또한 해당 인트로에서 시계탑의 최심부에 대하여 인외마경이라 들었다면서 떡밥을 던졌다.
2.7. 로스트벨트 No.4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본인 나름대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하지만 페페는 그 친하게 지냈다는 의미가 단순의 의견이 일치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2.8.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인트로 5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술각인까지 지닌 엄연한 마술가문의 후계자였다. 마술 지식이 있는데다가 마술도 쓸 수 있는지라 마슈와 리츠카가 캡틴과 노틸러스호의 시운전을 갈 때 강제로 일해야 해서 '''이럴 줄 알았으면 마술각인 따윈 팔아치우고 마술에서 손 떼는건데!'''라고 소리질렀다. 이를보아 뫼니에르는 과학측이 아니라 마술측의 스탭이라는게 밝혀졌다.
이걸 들은 고르돌프는 (기술자도 아니면서) 마술사도 아니면 칼데아에 채용될리 없잖냐라고 타박한다. 다만 마술사들의 관념을 생각하면 마술각인을 팔아치울 것으로 여기는건 좀 파격적인 언동. 실제로 토우코에게 각인을 뜯긴 마술사들처럼 타협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없는건 또 아니다만....
2.9. 그림자 나라 무투회 ~고양이와 토끼와 성배전쟁~
스카사하 선생의 추천에 따라 후지마루 리츠카와 싸우는 마스터가 된다. 아마데우스 가면을 쓰고 미스터 M이라고 자칭한다.
2.10. Fate/Grand Order-turas realta-
한컷뿐이지만 아스톨포와 슈발리에 데옹 등 서번트 굿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별 비중은 없지만 간간히 스쳐지나가며 등장.
2.11. Fate/Grand Carnival
[image]
대사도 없고 딱 한 컷이지만 슈발리에 데옹과 가웨인의 펜싱 대결 때 데옹을 응원하면서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등장했다.
3. 기타
3주년에 TEAM Phoenix 예장으로 고르돌프와 함께 나왔다.
2부 시점에서 거의 유일하게 고르돌프에게 태클을 거는 포지션이다 보니 나중에 배신을 하거나, 혹은 내통자가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뫼니에르는 어디까지나 고르돌프의 "겉으론 퉁명스러워 보여도 속이 따듯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그 상대역 입장에서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은 것뿐이다. 리츠카와 마슈를 자주 챙겨주는 묘사를 보면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 뫼니에르도 등장 자체는 1.5부 2장부터였지만, 1부의 지옥 같은 인리수복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원년멤버다. 고르돌프에게 태클을 거는 건 상기의 이유도 있겠고, 작중 초반엔 고르돌프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것도 한 몫 한다.[2] 실제로 개념 예장인 Team Pheonix에서는 이 둘이서 따로 특이점에 가서 개그를 찍는 등, 예장에서는 케미가 팍팍 터지는 중.
친숙한 캐릭터 디자인이나 아가르타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인지, 일본에서 자신(덕후)들의 대변인 캐릭터로 여기저기 많이 쓰인다.
애니메이션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PV에서부터 등장. 이후 칼데아 스탭들을 비출 때마다 깨알같이 출연하곤 한다. 대신 대사는 한마디도 없었으나 최종화인 21화 C파트에 가서야 솔로몬의 습격을 알리는 대사를 외치며 공식적으로 성우가 붙게 되었다.
초창기 팬덤에선 아스톨포와 데옹에 환장하는걸 보고 오토코노코파라고 생각했는데, 2부에서 캡틴도 좋아하는 캐릭터 범주에 들어가는 걸 보고 일본 팬덤에선 캡틴도 오토코노코에 속하는지 작은 언쟁이 있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뫼니에르는 딱히 오토코노코을 지지한다기 보단 귀여우면 성별은 상관 없다는 부류다.
로마니나 마슈, 고르돌프 정도를 제외하면 칼데아 스텝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과 일러스트 그리고 비중 전부 갖추어져 있어서 본편에선 일반 스탭의 대표 캐릭터로 등장하며, 2차 창작에서도 스탭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자주 출현 시킨다. 2차 창작에서는 오토코노코는 기본이고 가끔씩은 쇼타 서번트들에도 환장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2부 2장에서 소장과 한 대화에서 의외로 흡연자라는 사실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