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Carn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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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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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의 스핀오프로 감독은 카니발 판타즘과 같은 키시 세이지. 카판의 스태프를 많이 불러왔다. OVA로 제작될 예정.
2. 방영 전 정보
2020년 12월 2일 Fate/Grand Order カルデア放送局 Vol.15 第2部 第5.5章 轟雷一閃 配信＆劇場版キャメロット前編 公開 直前SP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연말 방송에서 Fate/Grand Order 신작 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가칭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될 예정인데, 선공개 이미지에서 나온 것이 누가 봐도 아넨엘베와 네코 아르크의 귀이기 때문에 월희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 정체는 네코 아르크가 아닌 네코엑밥이었다. #
링크
그리고 드러난 정체는 '''페이트 그랜드 카니발'''. 완벽하게 카니발 판타즘의 분위기와 작화를 재현했다. 주제가는 すーぱー☆あふぇくしょん의 FGO 버전으로, 이번 버전을 부른 성우들은 마슈, 니토크리스, 엘리자베트, 슈텐도지, 이바라키, 메이브, 아탈란테,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이슈타르, 네로, 시토나이의 성우들이다.
네코 알퀘이드들도 전부 외견이 바뀌어서 네코 알퀘는 네코 엑밥(수수께끼의 네코X), 네코 카오스는 네코 산의 노인(수수께끼의 네코V), 네코 버블스는 네코 프랑(수수께끼의 네코W), 네코 데스티니는 네코 카밀라(수수께끼의 네코Y)가 되었다. 산의 노인과 카밀라는 원본인 네로 카오스와 네코 데스티니의 성우와 동일하다.
에피소드「제1특이연 영령한계대제 올림피아」가 선행공개되었다.
그 외에도 구다코에게 처음으로 공식 성우가 붙었다는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이전에 만화로 보는 FGO에서 리요 구다코가 나온 적은 있지만 그냥 구다코는 지금까지 목소리가 나온 적이 한번도 없었다.[1]
2021년 2월 6일 방송에서 키 비주얼이 변화. 기존의 키 비주얼에서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추가되었다. 28일 방송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추가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 새로운 인물들을 덧붙일 예정인 듯.
3. PV
4. 줄거리
(이 문구를 지운 후에 이 곳에 공식(혹은 비공식) 줄거리를 작성해주세요.)
''― (출처)''
5. 특징
6. 등장인물
- 후지마루 리츠카(CV. 세키네 아키라)
- 마슈 키리에라이트(CV. 타카하시 리에)
- 레오나르도 다 빈치(CV. 사카모토 마아야)
- 알트리아 펜드래곤(CV. 카와스미 아야코)
- 네로 클라우디우스(CV. 탄게 사쿠라)
- 적토마(CV. 미도리카와 히카루)
- 가웨인(CV. 미즈시마 타카히로)
- 랜슬롯(CV. 오키아유 료타로)
- 트리스탄(CV. 우치야마 코우키)
- 프로토 쿠 훌린(CV. 나카이 카즈야)
- 쿠 훌린(랜서/캐스터/얼터), 오리온(CV. 칸나 노부토시)
- 아르테미스(CV. 사와시로 미유키)
- 슈발리에 데옹(CV. 사이토 치와)
- 아킬레우스(CV. 후루카와 마코토)
- 아탈란테, 멜트릴리스(CV. 하야미 사오리)
- 여왕 메이브(CV. 사쿠라 아야네)
- 이슈타르(CV. 우에다 카나)
- 니토크리스(CV. 타나카 미나미)
- 아넨엘베#s-2 칼데아 지점 - 수수께끼의 네코 시리즈
7. 설정
8. 주제가
9. 회차 목록
10. 에피소드 가이드
10.1. 제 1화 : 제1특이연(第一特異宴)
A.D.2020 영령한계대제 올림피아(인리정초치 A++)
다빈치가 후지마루(女)와 마슈에게 서번트가 너무 많아서 리소스 부족이 심하다고 "대영기반환계획"을 실행해야겠다고 말한다. 후지마루와 마슈는 그래도 대규모로 계약을 해제해야 한다는 사실에 반대한다. 하지만 다빈치가 후지마루 급료에서 그들 유지비를 까겠다고 하자 후지마루는 태도를 돌변하여 마슈에게 누군가가 희생할 수밖에 없다고 그녀를 설득한다. 후지마루는 인연이 낮은 순서부터 정리하겠다고 했다가 마슈가 너무한 소리를 하지 말라고 말리자 "인연레벨이 싫으면 성능 순으로 정리하자"로 변경한다. 마슈는 계속하여 후지마루를 말리려고 했으나, 이야기를 엿들은 네로가 찬동하며 올림피아를 열어버린다.
올림피아엔 후지마루와 계약한 수많은 서번트들이 모여있었고,[5] 네로가 올림피아의 체육복 복장으로 사회를 맡으며 올림피아 개최를 선언한다. 이 와중에 후지마루가 "역사가 정상적이라면 지금 2020년이니까"라고 말하는 건 덤.
원조 쿠 훌린은 네로가 사회를 맡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몇몇이 찬동하지만, 네로는 꿋꿋이 올림피아 하면 자신이니 자신이 해야 한다고 주장.[6] 원조 쿠 훌린은 쿠 훌린(프로토 랜서)과 쿠 훌린(캐스터)가 누가 사회자이든 이기면 그만이지 않냐고 하자[7] 원조도 수긍한다.
하지만 갑자기 운영의 공지로 '''사정상 4성 이상의 서번트만 참가 가능'''이라고 선언하면서 원조, 프로토, 캐스터 쿠 훌린은 시작하기도 전에 나란히 탈락. 쿠 훌린 얼터는 약한 놈들부터 없어지는 게 싸움의 상식이라며 옆에서 비웃었으나 후지마루가 '''쿠 훌린이 너무 많다며 웃으면서 탈락 선고.''' 후지마루는 본인이 탈락시켜놓고 아련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서 흐느끼면서 "쿠 훌린이 신다"라고 외치고, 이 뻔뻔함에 마슈가 "코노 히토데나시(이 나쁜 놈아)!"를 외친다.
그런데 후지마루 뒤에서 적토마가 3성 이하의 서번트들이 단번에 탈락하는 참상을 씁쓸하게 쳐다본다. 이에 마슈가 후지마루에게 "적토마 씨도 3성 아닌가요?"라고 물었는데, 후지마루는 적토마는 못 버린다고 떼를 쓴다.[8]
첫 번째 종목은 육상 100M. 여러 서번트들이 출발선 앞에 서고[9] 아탈란테는 바로 옆에 선 아킬레우스와 대화를 한다. 아탈란테는 자신의 전승을 언급하며 자신을 이길 수 있겠냐고 도발하고, 아킬레우스는 이럴 때야말로 누가 최속의 영령인지 겨뤄보자고 응수한다. 준비 신호가 울리고[10] 전원이 골 지점을 쳐다보지만, 경기는 시작하자마자 거인인 '''킹프로테아가 한 발짝 뛰어간 걸로 끝난다. '''신나게 신경전을 벌이던 아탈란테와 아킬레우스는 골 지점 근처에 가보지도 못하고 벙쪘고, 후지마루는 상관없다는 듯 디저트(마나프리즘 다수+레어프리즘 약간)를 먹고 있고, 마슈와 포우는 어이가 없어한다.
두번째 종목은 양궁. 여러 서번트들이 활을 쥐고 있고[11] 곰돌이 오리온은 어차피 아르테미스가 활 쏠 테니 승리는 확정이라며 후지마루가 있는 곳에 온다. 하지만 마슈의 가슴에 달라붙어 성추행을 했다가 포우에게 걷어차이고 바로 경기장에서 보고 있던 아르테미스에게 화살을 맞고 처참한 꼴이 된다. 오리온 대리로 온 아르테미스가 과녁이 아닌 다른 곳을 쏘았기에 오리온은 실격.
세 번째 종목은 펜싱. 슈발리에 데옹과 가웨인이 대치하고 있다.[12] 가웨인은 오전 9시에서 정오까지는 태양의 가호를 받고 있으며, 나의 왕께서 보고 계시니 절대 지지 않는다고 자랑하지만,[13] 데옹은 '''여긴 실내인데.'''하고 대꾸하며 바로 찌르기를 먹인다. 그 한 방에 태양 없었냐!라고 좌절하며 날아가는 가웨인.
네 번째 종목은 수영. '''수영복 버전 여성'''[14] 서번트들이 대기를 하고 있다.[15] 하지만 다들 시합에는 관심이 없고, 이쪽 후지마루는 남성 후지마루나 리요 구다코가 아니라서 그런지 여자들만 바글바글한 수영대회에 별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오리온은 정신을 못 차리고 수영복 차림의 여자들이 가득한 경기장으로 향하다가 아르테미스에게 또다시 화살 세례를 받고 바람에 목이 떨어지고 솜이 튀어나오는 처참한 몰골로 변한다. 아르테미스 왈: 어머~ 달링도 차~암~ 물가 엿보러가는 버릇은 언제 고쳐질까~?
네로 클라우디우스(캐스터)가 드디어 자기 차례가 왔다며 경기장에 입장하고 카밀라가 혼자만 사진 세례를 받는 네로를 안 좋게 바라본다.[16] 네로는 자신이 "미의 여신 비너스의 화신이니까"라며 으스대지만, '''진짜 미의 여신'''[17]인 이슈타르가 "어라, 뭐야 그 대사? 날 눈앞에 두고도 잘도 그런 말이 나오네?"하고 시비를 걸면서 신경전이 벌어지고, 그런 둘을 "우아함이 부족한 여자들은 저래서 싫다니까"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메이브가 디스, 멜트릴리스도 "그러게, 미의식이라는 게 조금도 안 보여"라고 동조한다. 그 때 시합 종료. 니토크리스(어새신)가 골인하면서 "물럿거라" 시작한 줄도 몰랐던 다른 선수들은 벙쪘고, 네로는 자신이 진 거냐며 그 충격에 멘붕사한다. 이 장면에 마슈는 네로를 부르짖고, 후지마루는 본인이 제안해놓고서 칼데아는 왜 이렇게 잔인한 방법을 써야만 했냐고 통곡, 그 뻔뻔함에 마슈는 당황한다.
이후 올림피아는 여러 종목을 거치고,[18] 점점 격해지더니 언젠가의 1화를 연상시키는, '''처참한 지옥도'''로 변한다. 이 광경에 마슈는 서번트들의 걱정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후지마루는 비극의 히로인의 상황극 놀이를 하며 개드립을 치고 마슈는 흐느끼며 한숨을 내쉰다.
어찌어찌 살아남은 가웨인은, 스킬 "'''세 번, 석양을 맞이해도'''"로 부활해 참상의 피해를 피한 네로를 보고 "비겁한! 그게 로마의 방식입니까!!" 라고 항의한다. 하지만 네로는 내 능력으로 부활한 건데 뭐가 반칙이냐며, '''처음부터 개최자인 짐이 탈락하는 게 말이 되냐'''며 자아도취. 화가 난 가웨인은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되는 것이었다며 란슬롯(세이버)과 트리스탄을 이끌고 여전히 밥[19]을 처묵처묵하고 있기만 하던 알트리아를 찾아가 기마대를 형성하고, 이에 네로는 엘리자베트 시리즈를 불러 기마대를 형성한다.[20] 바토리는 왜 내가 네 말이 되느냐고 항의하지만 네로는 아이돌 친구이니 짐의 말을 들어달라고 강요한다.[21] 알트리아는 기사왕의 이름을 걸고 우리 군대에 승리를 약속하겠다며, 네로는 장미를 흩뿌려서 '''만뢰의 갈채를 꽃피우자'''[22]며 결승 종목 기마전 시작.[23] 네로가 알트리아에게 '''"낡아빠진 먹보왕이여! 그동안 실컷 해먹었지 않으냐! 이제 슬슬 아발론에서 은거할 때가 아니냐?"'''며 정신공격을 시도하지만[24] 알트리아도 이에 질세라 '''"아발론에 맛있는 밥이 있을 것 같습니까?''' '''말이 지나치군요! 짜져계세요, 이 파생 캐릭터!"'''[25]라고 받아친다. 그 말을 들은 네로는 빡치고 둘은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구나! 언제 적 이야기냐!"[26], '''"연공서열을 먼저 꺼내든 건 당신이다, 이 어린애 황제!"''', '''"짐은 Adult한 어른이니라앗!"'''라며 박치기 시전. [27] 그리고 "뭐라고 이년아아아아!"x2로 칼부림 시작.[28]
과열되는 서번트들의 싸움에 마슈는 방패로 충격을 막으면서 후지마루에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나, 후지마루는 적토마의 품에서 "이 국면, 극복하지 못하면 인류의 미래는 없어!"라고 개드립을 치며 여전히 상황극 놀이에 빠져있다. 이에 마슈는 질린 표정으로 무시하고 다 빈치를 부르나, 다 빈치는 이미 대타출동으로 빤스런을 한 상태. 알트리아와 네로의 싸움은 보구전으로 접어들고,[29] 말 역할을 하고 있던 바토리는 '''"비열하다!"'''며 경악하지만 네로는 "
이 싸움의 여파로 칼데아가 대파되며,[32] '''정초복원에 실패한다.'''[33] 마지막에 태양이 설원을 내리쬐고, 미끄러져 날라간 칼데아 건물이 산꼭대기위에 묘기를 부리듯 기묘하게 서있는 광경에서 가웨인이 눈 속에서 알몸으로 튀어나와 펜싱 때의 굴욕을 되받아치듯[34] 태양이 있다며 좋아한다.
전반적으로 카니발 판타즘 1화 구성을 오마주한 느낌이 나며, 히로야마 히로시[35]의 C92 페그오 동인지[36]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나온다.
11. 바깥 고리
12. 둘러보기
13. 관련 문서
[1] 이를 보면 본편 애니는 구다오, 스핀오프 애니는 구다코가 메인인 식으로 진행할 듯.[2] 이 항목에 있는 포스터에서 해골 모양의 가면을 벗으니 같은 성우가 맡은 다른 수수께끼의 네코얼굴이 보이는 성우 장난이 있다. [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4] 국내에서는 정식 방영이 이뤄지지 않는 작품이므로 한국어 제목 번역은 임의로 서술되었다.[5]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잔 다르크(룰러), 쿠 훌린(원조 랜서), 오카다 이조, 잭 더 리퍼(어새신), 아스테리오스, 에우리알레, 폴 버니언, 킹프로테아. 참고로 폴 버니언과 킹프로테아는 덩치가 너무 거대해서 관객석 바깥에 얼굴만 나온다. 관중석은 네코 핫산들로 채워져 있다.[6] 이때, 프랑켄슈타인(세이버)이 장미를 뿌리고 그 뒤에서 모리어티가 프랑의 사진을 찍어댄다.[7] 이 때, 주위에 있는 서번트는 부디카, 로빈 후드, 레오니다스 1세, 스파르타쿠스, 후마 코타로. 페그오 플레이어들은 알겠지만 전원 '''1~3성'''이다.[8] 이쪽 구다코가 적토마에게 엄청 애정이 있는지 성배까지 퍼주며 레벨 100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다보니 혼자 최종재림 상태로 나온다.[9] 알테라(아처), 마르타(룰러), 연청, 브라다만테.[10] 이 때, 빈 자리에서 모치즈키 치요메가 갑툭튀한다.[11] 아르테미스(오리온 대타), 케이론, 에미야(원조), 토모에 고젠.[12] 육상과 양궁, 수영과 달리 둘밖에 없다. 결승전으로 추정. 참고로 데옹 뒤쪽에서는 뫼니에르가 네코 핫산들 사이에서 홀로 존재감을 자랑하며 응원하고 있었다.[13] 이 때,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밥을 처묵처묵하면서 관전하고 있다.[14] 죄다 여름 이벤트 당시 나온 수영복 버전이고, 남성이 한 명도 없다.[15] 여왕 메이브(세이버), 이슈타르(라이더), 람다릴리스, 타마모노마에(랜서), 카밀라(라이더), 오다 노부나가(버서커), 오키타 소지(어새신). 오키타와 노부나가는 뒤에서 오키타 위에 노부나가가 올라타 방향 지시를 하고 있다. 람다와 메이브는 자기 카드 일러스트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16] 이때 뒤에서는 놋부와 오키타가 날아다닌다.[17] 그리고 비너스의 원전이기도 하다.[18] 역도: 헤라클레스(버서커), 펜테실레이아, 베오울프. 서핑(?): 모드레드(라이더), 카츠시카 호쿠사이(포리너). 위쪽에서는 미야모토 무사시(버서커)가 제트 스키를 타고 있다. 이후 이서문(어새신)과 셜록 홈즈의 무술대결(그 사이에 오리베어가 이서문의 공격을 맞고 터지는 장면이 나온다), 오지만디아스의 아부 홀 스핑크스와 오디세우스의 트로이 목마의 로봇대전, 그 아래에서 펼쳐지는 카르나와 아르주나의 탁구 시합을 비춘다.[19] 주먹밥을 먹고 있고 뒤에는 味のえみ屋란 이름의 도시락이 잔뜩 쌓여있다. 味のえみ屋(아지노 에미야)는 "맛의 에미야"란 뜻으로, 에미야의 '야'를 가게를 뜻하는 屋(야)로 쓰는 말장난이 있다.[20] 기본 버전을 제외하면 전부 메카에리짱이다. 양측 메카에리짱이 각기 좌우 날개를 맡고 오리지널이 머리를 맡으니까 마치 네로가 드래곤을 탄 모습이 되었다. 이걸 두고 혹자는 '''바빌론의 탕녀의 재현'''이라고...[21] 이 때 서번트 마테리얼 형식으로 '''캐릭터 설명 - 다른 친구가 없다''' 라는 항목이 나타난다. 바토리 왈: 이 폭군![22] 네로의 보구대사 '''만뢰의 갈채를 듣거라! 연이어 찬양하거라!'''의 패러디.[23] 동시에 살아남은 다른 서번트들이 충돌한다. 말이 기마전이지 그냥 개싸움. 겨우 2초 남짓한 순간 동안 여러 조가 지나간다.
첫번째 좌: 잔느, 홈즈, 아마쿠사, 암굴왕 VS 첫번째 우: 스카사하, 핀, 서문선생
두번째 좌: 아스트라이아, 마르타(수영복), 케찰코아틀 (셋 다 물리적으로 상대를 패는 여성 룰러.) VS 두번째 우: 잭 더 리퍼(어새신),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아비게일 (셋 다 로리.)
세번째 좌: 미나모토노 라이코, 킨토키(라이더) (둘 다 오니를 잡은 전승이 있는 영령) VS 세번째 우: 슈텐도지, 모치즈키 치요메, 이바라키, 토모에 고젠 (치요메를 빼면 오니)
네번째 좌: 모리어티, 로보, 에미야 얼터 (셋 다 신주쿠 에피소드 메인 캐릭터.) VS 네번째 우: 나이팅게일, 히지가타 토시조, 프랑켄슈타인
다섯번째 좌: 시바의 여왕, 세헤라자드, 삼장 VS 다섯번째 우: 오사카베히메, 세이 쇼나곤, 무라사키 시키부 (셋 다 문예 담당.)
여섯번째 좌: 드레이크, 앤, 리드 (셋 다 여성 해적.) VS 여섯번째 우: 엘레나, 에디슨, 테슬라 (셋 다 근대 석학. 서로 앙숙인 에디슨과 테슬라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일곱번째 좌: 아스톨포, 브라다만테, 데옹 (셋 다 프랑스 출신 영령.) VS 일곱번째 우: 헤라클레스, 시토나이 (시토나이는 이리야의 육체를 빌린 서번트이고, 헤라클레스는 페스나에서 이리야를 지키던 서번트. 항상 헤라클레스 위에 이리야가 올라가 있던 모습을 재현하듯 시토나이의 곰째로 들어올리고 있음.)
여덟번째 좌: 노부나가, 노부가츠, 오키타 VS 여덟번째 우: 꼬마 노부, 차차(좌우 모두 구다구다 에피소드 주역.)
아홉번째 좌: 길가메시(캐스터), 엔키두 (우르크 친우 팀.) VS 아홉번째 우: 사마의(라이네스), 공명(로드 엘멜로이), 그레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팀.)
열번째 좌: 알트리아 얼터(신주쿠 바이트) VS 열번째 우: 알트리아 얼터(수영복 라이더)
열한번째 좌: 카르나, 열한번째 우: 아르주나 (인도 형제.)
이후 아부 홀 스핑크스 vs 트로이아 이포스 대치가 한 번 더 나온다.[24] 정작 이 말을 하는 네로도 등장 10년차다.[25] 가웨인도 왕의 비난에 합세해서 "맞아 맞아! 팔레트 스왑(이로치가이)~"이라고 까고, 바토리가 고개를 끄덕이는 건 덤.[26] 카니발 판타즘 EX에서 네로가 알트리아를 한물갔다고 디스했던 걸 말한다.[27] 알트리아는 정신상태를 디스한 것이겠지만 네로는 몸 얘기로 탈선하며 정신승리하고 있다. 역사상으로 보면 네로는 사망 당시 30세로 알트리아와 나이 차이가 거의 없으며 활동 시기도 더 앞선다.[28] 이때 바토리는 짜증을 내고 메카에리짱 1호기는 싱긋 웃고 있다. 2호기는 시큰둥...[29] 네로가 보구를 쓰려고 하자 화면창에 갑자기 배틀메뉴가 생기더니 보구 연출등속이 OFF가 된다. 마스터의 이미지가 카니발 버전인 건 덤.[30] 등장 초기의 네로는 가슴골을 다 드러내고 엉덩이골을 슬쩍 보이면서 대놓고 팬티를 보여주는 저 복장으로 '''남장을 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었다. 물론 자비즈를 비롯해서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알트리아가 그 네타를 찔러버린 것.[31] 이 때, 연출은 Fate/stay night의 벨레로폰(Fate 시리즈)이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에게 격추되는 장면의 패러디.[32] 칼테아 주변이 붕괴되더니 칼데아 본부가 미끄러져 날아가 버렸다. 칼데아 건물의 형상이 U자 형이다보니 날라가는 모습이 묘하다.[33] 참고로 이때까지 Fate/Grand Order관련 매체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초복원에는 성공했기에, '''역대 최초로 정초복원 실패를 다룬 작품이다.'''(...)[34] 그게 아니면 살아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35]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작가.[36] 후지마루(男)가 성배를 안 쓰고 방치하니까 다빈치가 성배를 우승상품으로 내걸 겸 모두의 승부욕을 좋게 발산할 목적으로 비치 발리볼 대회를 열었다. 이쪽도 네로가 사회자를 맡으며, 경기는 서번트들 다 소개하자마자 한컷만에 개판이 되었다.
첫번째 좌: 잔느, 홈즈, 아마쿠사, 암굴왕 VS 첫번째 우: 스카사하, 핀, 서문선생
두번째 좌: 아스트라이아, 마르타(수영복), 케찰코아틀 (셋 다 물리적으로 상대를 패는 여성 룰러.) VS 두번째 우: 잭 더 리퍼(어새신),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아비게일 (셋 다 로리.)
세번째 좌: 미나모토노 라이코, 킨토키(라이더) (둘 다 오니를 잡은 전승이 있는 영령) VS 세번째 우: 슈텐도지, 모치즈키 치요메, 이바라키, 토모에 고젠 (치요메를 빼면 오니)
네번째 좌: 모리어티, 로보, 에미야 얼터 (셋 다 신주쿠 에피소드 메인 캐릭터.) VS 네번째 우: 나이팅게일, 히지가타 토시조, 프랑켄슈타인
다섯번째 좌: 시바의 여왕, 세헤라자드, 삼장 VS 다섯번째 우: 오사카베히메, 세이 쇼나곤, 무라사키 시키부 (셋 다 문예 담당.)
여섯번째 좌: 드레이크, 앤, 리드 (셋 다 여성 해적.) VS 여섯번째 우: 엘레나, 에디슨, 테슬라 (셋 다 근대 석학. 서로 앙숙인 에디슨과 테슬라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임.)
일곱번째 좌: 아스톨포, 브라다만테, 데옹 (셋 다 프랑스 출신 영령.) VS 일곱번째 우: 헤라클레스, 시토나이 (시토나이는 이리야의 육체를 빌린 서번트이고, 헤라클레스는 페스나에서 이리야를 지키던 서번트. 항상 헤라클레스 위에 이리야가 올라가 있던 모습을 재현하듯 시토나이의 곰째로 들어올리고 있음.)
여덟번째 좌: 노부나가, 노부가츠, 오키타 VS 여덟번째 우: 꼬마 노부, 차차(좌우 모두 구다구다 에피소드 주역.)
아홉번째 좌: 길가메시(캐스터), 엔키두 (우르크 친우 팀.) VS 아홉번째 우: 사마의(라이네스), 공명(로드 엘멜로이), 그레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팀.)
열번째 좌: 알트리아 얼터(신주쿠 바이트) VS 열번째 우: 알트리아 얼터(수영복 라이더)
열한번째 좌: 카르나, 열한번째 우: 아르주나 (인도 형제.)
이후 아부 홀 스핑크스 vs 트로이아 이포스 대치가 한 번 더 나온다.[24] 정작 이 말을 하는 네로도 등장 10년차다.[25] 가웨인도 왕의 비난에 합세해서 "맞아 맞아! 팔레트 스왑(이로치가이)~"이라고 까고, 바토리가 고개를 끄덕이는 건 덤.[26] 카니발 판타즘 EX에서 네로가 알트리아를 한물갔다고 디스했던 걸 말한다.[27] 알트리아는 정신상태를 디스한 것이겠지만 네로는 몸 얘기로 탈선하며 정신승리하고 있다. 역사상으로 보면 네로는 사망 당시 30세로 알트리아와 나이 차이가 거의 없으며 활동 시기도 더 앞선다.[28] 이때 바토리는 짜증을 내고 메카에리짱 1호기는 싱긋 웃고 있다. 2호기는 시큰둥...[29] 네로가 보구를 쓰려고 하자 화면창에 갑자기 배틀메뉴가 생기더니 보구 연출등속이 OFF가 된다. 마스터의 이미지가 카니발 버전인 건 덤.[30] 등장 초기의 네로는 가슴골을 다 드러내고 엉덩이골을 슬쩍 보이면서 대놓고 팬티를 보여주는 저 복장으로 '''남장을 한 것'''이라고 우기고 있었다. 물론 자비즈를 비롯해서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알트리아가 그 네타를 찔러버린 것.[31] 이 때, 연출은 Fate/stay night의 벨레로폰(Fate 시리즈)이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에게 격추되는 장면의 패러디.[32] 칼테아 주변이 붕괴되더니 칼데아 본부가 미끄러져 날아가 버렸다. 칼데아 건물의 형상이 U자 형이다보니 날라가는 모습이 묘하다.[33] 참고로 이때까지 Fate/Grand Order관련 매체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정초복원에는 성공했기에, '''역대 최초로 정초복원 실패를 다룬 작품이다.'''(...)[34] 그게 아니면 살아 있다는 사실 때문인지[35]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작가.[36] 후지마루(男)가 성배를 안 쓰고 방치하니까 다빈치가 성배를 우승상품으로 내걸 겸 모두의 승부욕을 좋게 발산할 목적으로 비치 발리볼 대회를 열었다. 이쪽도 네로가 사회자를 맡으며, 경기는 서번트들 다 소개하자마자 한컷만에 개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