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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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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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CG
1. 개요
2. 운영
3. 스태프
4. 시설 및 장치
5. 작중 행적
5.1. 1부
5.1.1. 진상
5.2. 1.5부
5.3. 2부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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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理継続保障機関フィニス・カルデア'''
'''Security Organization for the Preservation of Humanity Chaldea'''
Fate/Grand Order멜티 블러드 뒷골목 나이트메어의 등장 세력.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해 세워진 조직으로 통칭 인리보장기관 칼데아, 혹은 그냥 칼데아라고 불린다.
인류사를 길고 강하게 존속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인류의 결정적인 절멸(배드 엔드)을 막기 위해 국가연합과 시계탑의 주도로 각국 공동으로 설립된 특무기관.

2. 운영


라플라스 제작시기를 보아 설립 시점은 서기 1950년 이전[1].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마술이고 과학이고 가리지 않고 연구자들이 모여들었다. 계약서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폐쇄적인 것으로 유명한 아틀라스원의 협력까지 얻었다. 덕분에 마술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래를, 과학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세계를 관측할 수 있다. 마술과 과학의 융합이라는 점에서는 이세미 일족이 떠오르지만 억지로 끼워맞춘 그쪽과 달리 제대로 융합된 상태. 아틀라스원이나 EXTRA의 위자드에 가깝다. 타입문 세계관에서 3대 마술협회로 꼽히는 것이 시계탑, 아틀라스원, 그리고 두드러진 활동이 없는 방황의 바다인 것을 고려해보면 타입문 세계관에서 끌어모을 수 있는 전력은 전부 끌어모은 셈이다. 게다가 2부에서 밝혀지듯 방황의 바다가 인리에 딱히 관심이 없었다는 것을 더하면, 말 그대로 인리 존속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끌어모은 셈.
2015년 7월 시점에서는 긴급상황이기 때문인지 군대 같은 규율을 지니고 있다.
운영자금은 70%가 시계탑의 아니무스피아 가문에서 나오고 나머지는 각국에서 공통으로 출자한다.

3. 스태프


연구소장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 2012년까지는 그 아버지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소장을 맡았으나 사망했다고 한다. 의료팀도 있으며 팀장은 로마니 아키만, 통칭 Dr. 로만.
정규 스태프는 프롤로그의 인리소각 시점에서 20명 정도. 나머지 60여 명은 전원 테러로 사망했다. 정규 스태프 외의 인원 포함시 사망자는 200여명. 48명의 마스터 후보가 있었으나 후지마루 리츠카를 제외한 47명은 테러로 인해 중상, 전원 냉동동결 상태다. 기능도 8할이 정지했다.

4. 시설 및 장치


기지는 해발 6000미터 어느 산 위에 세워져있다. 상세 위치는 극비.[2]
칼데아의 마력 리소스를 충당하는 원자력 발전소 및 마력생성장치. 작중에 언급된건 몇 번 되지 않으며, 1부 내내 멀린이 1부 보스에게 들키지 않게 슬쩍슬쩍 마력원을 던져 넣었다고 한다. 1.5부 시점에서는 긴급 레이시프트를 행할 정도로만 작동이 허가되었으며, 세일럼 사태를 마지막으로 봉인되었다.
서기 1950년에 제작되었다. 과거를 관측하는 장치. 동시에 레이시프트를 하는 마스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들 몰래 어둠에 묻힌 정보를 주워서 관측하는 정보의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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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원화
  •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The Global Environment Model: Chaldeas)
서기 1990년에 제작되었다. 제작자는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아라는 듯 하다.
지구에 혼이 있다고 가정한 후 그 혼을 복사(復写)한 장치.[3] 고도의 마술이론에 의해 만들어졌다. 올가마리의 말에 의하면 칼데아 최대의 공적. 직경 6미터 정도의 지구본. 본래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기 위해 로드 아니무스피어 가문이 2000년 넘게 투자하고 있었지만,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는 근원에 관심없고[4], 인류사의 미래를 관측한다는 목적 하에 성배전쟁에서 대성배의 힘을 빌어 칼데아스를 완성시켰다. 타 세계관에서는 칼데아스 완성에 실패해 실패작만 남아있지만, 그래도 지구상의 특정 장소 관측 정도는 가능하다는 모양.[5] 그렇기 때문에 아니무스피어 가문 이외에는 만들 수 없는 물건이기도 하다.
다른 위상에 있기 때문에 인간의 지식, 상식으로는 자세한 상황을 읽어낼 수 없고, 대신 시바를 통해 표층에 있는 도시의 불빛만은 관측 가능하다.
고밀도의 정보체이기에 인간이 만지면 분자레벨으로 분해된다. 또한 자기장을 펼쳐 인리소각에서 회피할 수도 있다.[6]
2부 시점에서는 여과 이문사 현상에 의해서 범인류사가 전정사상화 되자 과부화가 걸려 금이 가고, 황녀라는 서번트의 보구로 얼어붙었다. 이로서 칼데아를 통한 레이시프트는 봉인되었다.
2부에서 방황해 발트안데르스에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기술과 칼데아 기술이 합쳐진 노움 칼데아에서도 아니무스피어 가문의 칼데아스를 구현시킬 수 없어 여전히 아틀라스원의 허수잠항을 사용해 이문대를 오가고 있다. 지도 역할은 아틀라스원이 과거 허수잠항할 때 쓰라고 만들어준 페이퍼 문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크립터가 칼데아에 습격했을 때 칼데아를 통채로 날려버리는 게 가능함에도[7] 굳이 얼려버리는 선택을 취했다. 이를 두고 이성의 신이 칼데아스와 무언가 관련이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고, 점점 그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다.
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의 프롤로그에서 시온의 말에 따르면, 칼데아스 만한 고도의 위상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정도의 걸작이다. 위의 이미지에는 나오지 않으나, 칼데아스를 둘러싼 링에는 히브리어로 주문이 새겨져 있다. 참고로 백지화된 칼데아스의 경우 지구에서 바다를 제거하고 색상을 백색으로 통일한 형태다.
  • 근미래관측렌즈・시바(The Near-Future Observation Lens: Shiva)
서기 1999년에 제작되었다. 제작자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아레프 라이놀. 공동제작이다.[8]
인간의 지식으로는 볼 수 없는 칼데아스를 관측하는 망원경. 칼데아 내부 시설 모니터도 겸하고 있다.
다른 기구처럼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개 있는 듯한 대사가 가끔 나온다. 누군가에게 시바를 몇장 할당해서 모니터링 한다든가, 시바 몇장이 부셔졌다든가. 전체 기구는 하나만 있고 모니터 몇개 등 일부분을 장으로 세는 것일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칼데아스의 주변을 도는 모니터 하나 하나를 시바 02, 06, 09라고 표현하는걸로 보아, 각 모니터마다 시바로 취급하는 모양.
1부 6장 초반에 나오는 마슈의 과거회상에 따르면 마슈의 지식 또한 시바를 통해 입력된 것이라고 한다.
2부에서 아틀라스원과 칼데아 기술을 이용해 방황의 바다에 건설한 노움 칼데아에서 구현시키지 못한 시스템 중 하나. 아무래도 레프 라이놀이 만든 거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에 레이시프트가 불가능해서 허수잠항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영어 명칭에 문제가 있는데, Shiva는 미그오의 번역 오류로 Sheba라고 표기하는 게 맞다. 일본 페그오 공식사이트에 나와있는 근미래관측렌즈ㆍ시바의 원문 표기는 近未来観測レンズ・シバ인데, 이것은 시바 신의 일본어 표기(シヴァ)가 아닌 시바의 여왕의 일본어 표기(シバの女王)와 일치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1.5부 4장에서 마타 하리가 시바 신이 아닌 시바의 여왕으로부터 이름을 따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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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원화
  • 수호영령소환시스템・페이트(The Heroic Spirit Summoning System: Fate)
서기 2004년에 구축된 시스템.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아가 2004년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참전한 후 짜냈다. 대외적으로는 2010년에 시바로 2004년을 관측하고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가챠 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성유물은 원탁의 방패[9]를 사용한다. 문라이트 로스트룸 마테리얼에서도 설명하길, 주인공과 직접 계약한 서번트는 마슈가 유일하고 다른 서번트는 마슈의 방패를 경유해 계약한 상태라고 한다.
영령을 소환하는 시스템. 전뇌공간에서는 자주 소환하여 모의 전투를 굴리지만, 물질공간에서는 실례가 단 셋 뿐이다. 그나마도 첫번째(스포일러)사고에 가까웠고, 두번째는 데미 서번트 실험이였으나 실패[스포일러2], 세번째에서야 제대로 성립된 시스템으로 소환된 것이다. 그 세번째 영령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떡밥이 많아지는 물건인데, 한 번 만났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영령의 좌에서 삭제된 존재, 있을 수 없는 세계의 IF, 환령, 전직 비스트, 아예 좌에 없는 임시 서번트 등 일반적인 성배에 의한 소환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서번트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소환할 수 있다. 복각판 공의 경계 콜라보에서 추가된 아사가미 후지노의 인연 소개에서 영령이 될 리가 없는 그녀를 억지력이 이능만 보고 일시적으로 우겨넣은 결과 칼데아에서 소환되었다는 설명을 볼 때 페이트의 존재 자체에 억지력이 개입되었다는 설이 있다. 물론 작품 외적으로 보면 어른의 사정으로 이벤트나 콜라보 픽업 가챠를 해야하므로 소환할수 있겠지만, 작품 내부적으로도 떡밥을 던져놓기는 한 상태.
영령소환시스템은 칼데아 붕괴 이전 영령들의 영기 데이터들을 보관한 카메라에 자료를 모두 옮겨서 가지고 탈출, 1장에서 이걸로 서번트 1기를 소환했다. 3장에서는 방황해에다 칼데아를 신설하면서 칼데아 시절의 기록이 담긴 서번트들을 자유롭게 불러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문대 서번트들도 본래라면 소환할 수 없다. 항우의 경우에는 정신은 범인류사이며 육체는 이문대의 항우와 연이 있어서 육체만 이문대로 소환되었지만 이반 뇌제, 스카디, 시황제, 아르주나는 얼터 같은 이문대 왕 출신은 전부 이문대 출신인데도 소환이 가능하다. 이에 관해서도 떡밥이 있는 상태이며 우미인은 '대체 무슨 이유로 칼데아에 섞여든 거야?' 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를 보면 크립터들도 이문대의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영자연산장치・트리스메기스토스(The Spiritron Calculation Engine: Trismegistus)
서기 2015년에 제작되었다. 아틀라스원에서 제공한 의사전자계산기.(슈퍼컴퓨터)
아틀라스원 최대의 기록 매체인, 의사영자연산기 트라이 헤르메스[10]의 카피본이다. 로스트룸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리스빌리가 가지고 있던 아틀라스원의 계약서를 이용해 페이퍼문과 함께 기술공여를 받았다고.
2부 3장에 따르면 본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만든 것으로 마리스빌리가 달라고 요청해서 자기가 만든 걸 줬다고 한다. 순전히 계약서뿐만이 아니라 로드급 가문의 비의를 아틀라스쪽에 공개한 결의를 보고 응했다.[11] 이후 2017년 이후 인류사의 소멸을 관측한 시온은 백지화지구 해결 프로젝트를 맡아 방황의 바다Melty Blood에서 오시리스의 모래가 사용한 헤르메스의 장치들을 가지고 장비들을 들고 와 트리스메기스토스 버전 2를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 노움 칼데아에 설치해서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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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의 실험・성배탐색(The sixth experiment: Quest for the Holy Grail)
특이점F를 수정하기 위해 벌인 실험. 입안자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아.
마술사(위자드)를 영자화시켜 과거로 전송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통칭 레이시프트를 실현하는 것이다[12]. 사상에 개입함으로서 시공의 특이점을 찾아내 그것을 해명, 혹은 파괴하는 금단의 의식.
소환하는 영령들은 칼데아에 존재의 기점을 만들어 일시적인 수육 비스무리하게 하고[13] 칼데아를 통해 마력제공을 받는다. 이는 성배탐색(그랜드 오더 계획) 발령시 한정으로 진행되는 예외적인 경우이며, 칼데아 전력의 4할을 소모한다.
  • 레이시프트 : 칼데아의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 다른 시간대에 마스터를 영자적 데이터로서 출력하는 과정. 마테리얼에 따르면 크게 여섯 단계로 나뉜다.
    • 대상자가 코핀에 들어간 후, 모든 패러미터를 조사한 뒤 정의.
    • 마술적 의미의 [ruby(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자, ruby=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작성, 마스터의 생명활동을 불명상태로 재정의.
    • 의사 영자분해 개시. 예비전력을 총동원하여 인체와 운명력(수명), 마스터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역사, 인과적 오차를 전부 계산 후, 가상의 수식을 세우는 것으로 역사를 보정. 이 때 마력과 전력 소비량이 막대하기 때문에 가속기를 사용한다.[14]
    • 100년 뒤까지를 보장하는 인류사의 지도, 칼데아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레이시프트하는 시대의 상황을 조사, 확인 후 영자투영 개시
    • 레이시프트 하는 곳에 마스터의 영자를 전부 투사한 시점에서 코핀의 내부를 관측하지 못하게 한다. 즉, 코핀 내부를 무(無)로 정의한다.
    • 마스터가 레이시프트 목적지에서 실체화. 다만 대개 허공에서 떨어지는 형태가 된다.
실제로 투영되는 데이터는 마스터를 분해해서 만든 영자이므로 클론 같은 경우는 생기지 않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레이시프트를 할 때 마다 마스터를 죽였다 되살린다고도 볼 수 있다. 코핀 내에서 유사적인 사망 판정을 놓고, 영자 데이터화한 마스터를 다른 시대에 투사 및 동기화한다는 점을 보면, 어떤 의미로는 영령소환 및 서번트와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실제 작중에서도 레이시프트를 언서몬 프로그램으로도 지칭되는 걸 보면 이를 응용한 기술로 추측된다.
정규 특이점에는 현 시대의 존재가 아닌 이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때문에 칼데아의 서번트를 데려가기가 무척 힘들다고 하며, 따라서 마스터와 동기화하여 일시 현계(ex:전투)하는 수밖에 없고 완전 동행을 통한 상시현계는 거의 불가능하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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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잠항정 섀도 보더(シャドウ・ボーダー)
레프 라이놀에 의해 근미래관측렌즈 시바가 발명되면서 봉인된 아틀라스원의 유물, 허수관측장치 페이퍼 문을 나침반으로 삼아 허수공간에 다이브할 수 있는 함선. 페이퍼문은 허수공간을 관측, 입증해 칼데아스와의 위상차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여, 허수공간을 항해하는 '제로 세일'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로 마리스빌리가 아틀라스 원에서 영자연산장치 기술과 함께 받아온 물건이다.[16]
초기 연구에서는 제로 세일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구현하고자 했으나, 위험성이 너무 큰데다가[17] 시바의 완성을 통해 레이시프트가 가능해지면서 쓸 일이 없어서 폐기된 물건. 그러나 다 빈치와 홈즈가 만일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으로 어느새 완성[18]시켜놓아 컨테이너로 위장해두어 숨겨두었고, 예측이 맞아 떨어져 6장의 아틀라스원에서 미리 허수잠항법을 배워온 홈즈에 의해 2부에서 주인공 일행이 오프리치니크에게서 칼데아를 탈출하는데 이용된다.
내부는 공간왜곡마술을 이용해서 보기의 2배에 달하는 용적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겉보기보다 안이 넓다. 대형 크루저 2척급의 공간을 자랑한다고. 내부에는 함장실, 4인실, 치료실, 전산실, 공방, 공조제어실, 창고, 무기고, 그리고 주인공의 방 등이 갖춰져 있다.
2부 2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 빈치가 니토크리스, 파라켈수스와 함께 마개조를 단행, 신대의 성벽에 비견되는 결계마술이 덕지덕지 걸려있다고 한다. 다만 이 결계는 가면을 쓴 마검사 서번트에 의해 박살났다. 그래도 3장에서 보더의 카피가 나왔을 때 방어력은 카피가 안됐다는 걸 알고 안심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 상당한 수준인 듯.
3장에서는 험한 꼴을 많이 당했는대 여러가지 이유로 칼데아 측에서 보더의 정보를 넘겨주다가 일이 꼬여 그대로 탈취돼서 카피본 다다익선호가 만들어저 대량으로 덤벼들었고 간신히 되찾은 보더가 잔해가 아닌 다시 조립된 물건인 걸 알고 안심하는 다 빈치 눈앞에 남는 나사란 이름표가 달린 상자가......[19] 3장 종료 후 오버홀 신세가 될듯.
4주년 기념 cm에서 키요히메가 상부 출입구를 열고 나오는 장면이 나왔다.
  • 자율관측형 존재증명 시스템 - 므네모시네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에서 공개된 시스템. 이름 그대로 마스터의 존재증명을 위한 시스템으로 기본적으로 존재증명은 칼데아의 직원들이 힘쓰고 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닌 경우도 상정해 다 빈치가 준비하던 시스템이었다. 그렇지만 설계상의 문제로 개발이 잠정 중단되고 가장 안쪽에 잠들어 있었다. 그후 섀도 보더에 탑재되고 방황해에 도착하자 이질감에 각성, 지금까지의 상황이 담긴 기록을 확인하고 후지마루 리츠카가 지금까지 겪고 앞으로도 겪을 슬픔을 치유하기 위해 리츠카의 기억을 지우려고 벌인 것이 바로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의 스토리. 결국 리츠카 일행과 특이점의 서번트들의 활약으로 사라지지만 마지막 순간, 사마의 보구로 다 빈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사라진다.

5. 작중 행적



5.1. 1부


본래는 100년 후까지 인류가 안전하다고 결론이 났으나 2015년에 갑자기 2016년부터 인류사가 끊어진다고 관측, 반 년간의 조사 끝에 원인이 2004년의 후유키시, 특이점 F라는 사실이 판명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작전을 입안하는데...
이후 행적은 Fate/Grand Order/스토리 문서 참조.

5.1.1. 진상



국가연합의 하위기관이라는 건 2004년 이후의 이야기. 본래는 시계탑의 아니무스피아 가문의 천문대에 불과했으나 전 소장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아의 연속적인 실험 성공으로 연구시설로 탈바꿈했다. 인리보장기관이 된 후로는 형식상으로 국가연합의 하위기관이지만, 여전히 아니무스피아의 연구시설 성향이 강해서 인류사를 지킨다는 이유로 비인도적인 실험도 서슴치 않았으며 그런 실험중 한 결과물이 인간과 영령의 융합실험이었던 데미 서번트 실험이자 그 그릇이 되었던 디자인 베이비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다.

5.2. 1.5부


인리가 수복되었으나 칼데아 외의 세계는 '정신차려보니 전세계의 지적활동이 1년간 정지되어 있었다'라는 혼란에 빠졌고, 마술협회는 칼데아와 연락이 닿자 마자 조사를 위한 인원을 파견했다. 공석이 된 소장 대리직은 다 빈치가 맡게 되었으며, 외부와 연결되면서 레프 교수의 테러로 인해 빈사 상태로 동결처리된 47인의 마스터들도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테러와 그동안의 그랜드 오더로 부서진 시설[20]을 수리하고 부족한 인원을 보충할 수 있게 됐다.
인리복원이 완료되었기에 영령들도 다 빈치처럼 그랜드 오더 이전에 소환되었던 영령을 제외하면 다들 영령의 좌로 돌아간 상태. 단 마스터가 걱정인 별종들은 남아있다고 한다. 일단 영기패턴의 기록 자체는 남아있기 때문에 필요하면 소환할 수 있다는 말을 봐서는 이제는 레이시프트 때에만 만나게 될 듯 하다.
상황이 아직 혼란스럽다보니 완전히 통제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국가연합의 하위기관으로서 제약을 받고 있다. 이는 레이시프트 또한 마찬가지라서, 다 빈치는 최악의 경우 레이시프트를 금지당할 수도 있다고까지 걱정했다. 아종특이점이 확인되면서 국제연합과 마술협회의 허가 하에 다시 레이시프트를 실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메인 스토리 기준 1.5부의 세일럼을 마지막으로 동결되었다.
시계탑 측에서는 귀족주의, 중립주의, 민주주의 3개 파벌(+ 법정과)이 칼데아에 개입하려고 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엔 직원들째로 동결, 봉인 조치가 가해질 수도 있다. 거기에 현실적으로 볼때 주인공이 이룬 공적이 너무 커서 협회 정치 싸움에 휘말릴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그 결말은 주인공이 암살당하거나 행방불명당할 거라고... 그래서 위험을 무릅쓰고 직원들이 특이점에서 있었던 교섭이나 진행은 전부 로마니가 했다고 정보를 조작하고 있다. 1.5부 1장 이후로는 홈즈까지 이 정보 조작에 가담한 상태.
이런 위협에서 비호해줘야할 실소유주인 아니무스피아 가문은 현재 올가마리가 죽고 원류 각인을 나누는 문제로[21] 분가들끼리 혼란 상태이기에 칼데아에 손을 댈만한 상황이 아니고, 상황을 수습한 이후엔 칼데아의 권리는 이미 뺏긴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게다가 '''칼데아 운영자금의 70%'''를 아니무스피아 가문에서 대고 있었기에 현재도 이 자금이 공급될지, 공급되지 않는다면 어디서 충당할지의 문제도 부각된다.
CCC이벤트에서 종장 당시 마리스빌리가 언급한 해양유전이 언급된다. 24시간 연중무휴라 굉장히 빡세다고 한다. 현재는 그곳에서 자금을 벌어주고 있어서 중요 수입원인데 CCC 사건에 말려들어 세라프화된 뒤 2030년의 마리아나 해구로 던져진다. 사실 이 해양유전 세라픽스는 아니무스피아 가문이 다른 로드 가문들의 눈을 피해 만든 연구시설로 뒷방에서는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는 인간들을 실험체로 생체실험을 하고 있었다. 세라픽스는 마신주 제파르가 눈독들여 장악하려고 하지만 하필 셋쇼인 키아라를 고르는 바람에 제파르는 끔살당하고 키아라는 세라픽스를 세라프로 만들고 직원들은 모조리 끔살당했다. 2017년 1월부터 사건이 일어나 5월에 가서야 칼데아에 이상현상이 포착된다. 스토리 종료 후에는 2017년 1월에 세라픽스는 문을 닫았다는 것으로 수정되고 칼데아 직원 중에는 후지마루 리츠카 외에 기억하는 자는 없다. 타케보우키에서 제파르와 셋쇼인 키아라를 제외하면, BB가 허수사상으로 처리해서 다들 살아났다는 것이 밝혀진다.
여기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래로 레이시프트하는 것은 존재증명이 까다로울 뿐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1.5부에서는 로마니 아키만이 예언한, 2016년을 살아남아도 2017년의 이후가 없기 때문에[22] 불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5.3. 2부


2017년 12월 26일, 다 빈치와 홈즈를 제외한 모든 영령이 임무를 마치고 지상에서 사라졌고, 새로 온 소장으로 고르드 무지크의 아들인 고르돌프 무지크가 위임받았다. 원래는 여러 이권다툼에 의해 칼데아가 7개 부분으로 분할되어 매각될 예정이었지만 그가 가문의 재산을 다 털어서 전부 구입했다. 칼데아의 후원 단체 중 하나인 시계탑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고 칼데아의 스태프가 직접 공개되고, 용병집단이나 7인의 마스터도 공개되는 등 1부 시점에서 단순하던 세력구조가 복잡하게 바뀌어가나 했으나...
2부 서장에서 적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집단에 의해 제압되고 '황녀'라 불리는 서번트에 의해 칼데아스를 비롯한 시설이 죄다 얼어붙어 전멸의 위기를 맞는다. 주인공을 포함한 생존자들은 칼데아를 버리고 숨겨뒀던 탈출용 컨테이너에 탑승해 탈출하게 된다. 최초에는 바다 쪽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바다 쪽에는 이미 적이 깔린 상태였으며 의문의 집단이 종국에는 인류의 세계 전체를 얼려버렸기에, 결국 홈즈와 다빈치가 예비해둔 최후의 수단인 컨테이너의 정체, 허수잠항정 섀도우 보더를 가동해 허수공간으로 탈출한다.
이렇게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는 전멸했다. 생존자는 단 12+1명[23]이었다. 확인된 생존자는 다음과 같다.[24]
  • 후지마루 리츠카
  • 마슈 키리에라이트
  • 레오나르도 다 빈치(백업)
  • 셜록 홈즈
  • 고르돌프 무지크
  •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포함한 칼데아 스태프 8명
그리고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하는 영령이 아닌, 독자적으로 여러 세계를 오갈 수 있는 영령은 에드몽 당테스[25], 셜록 홈즈, 미야모토 무사시, 애비게일 윌리엄스의 네명에, 영령은 아니지만 랜돌프 카터 정도다. 아예 스태프로서 합류해준 홈즈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그 특성상 2부에서 칼데아를 도와주지 않을까 라는 추측도 있다. 이중 무사시는 2부 1장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에서 실제로 조력자로서 활동해주었고 에드몽은 2부 2장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에서 잠시 나와서 도와주었다. 그 외에도 개그성 서번트로 우주진출을 이룬 먼 미래의 가능성[26]의 존재인 수수께끼의 히로인 X가 있는데,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에서 포리너 대책을 위해 블랙을 넘어선 다크매터급 기업에 취직해서 코스모 리액터로 포리너를 때려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 등장할지도 모른다.
2부 3장 인트로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2주동안 작업하여, '''칼데아의 시설을 완벽 재현한''' 방황의 바다 칼데아 베이스라는 부속시설이 생겼다. 의사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 같은 몇몇 중요한 장치를 제외한 모든 시설이 완벽에 가깝게 재현되어 있는데다가, 수호영령소환시스템 페이트 대신 영기그래프에 마력과 전력을 공급하는 시설 역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서번트도 소한 가능. 이 후 칼데아 생존자들과 시온은 노움(Novum) 칼데아라는 조직으로 재편되게 된다. 이후는 노움 칼데아 쪽으로 간다.

6. 기타


칼데아는 바빌로니아 남부를 의미하는 말로, 성경에서는 바빌로니아를 통칭하는 용어로 쓰인다.(공동번역 성서에는 갈대아 라고 나온다.) [27]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바빌론도 본래 칼데아 지방에 거점을 두고 있었다. 이들은 약 5000년 전에 최초로 별자리를 제정했다.[28][29] 창은에서 호엔하임이 진 에테르에 대해 설명하면서 "칼데아의 현자들은 올바른 별(星辰)의 빛에 도달했다."고 언급되는데, 이를 보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별자리 제정이 진 에테르와 연관있는 듯 하다.
담당가문인 아니무스피아 가문이 천체학부 담당인데, 이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인 듯 하다. 7장에서도 이슈타르는 과거의 영웅과 그들의 행적, 그걸 관측하는 라플라스와 시바를 두고 각각 별과, 별빛, 천문대에 비유를 했다. 이런 의미에서 칼데아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을까 추측했다. 하지만 2부 이후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는 말 그대로 이성(異星)을 보고 있었다면서 이성의 신 협조 의혹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FGO의 게임 요소로 가챠를 돌려서 서번트를 뽑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렇게 뽑은 캐릭터를 시나리오에 어떻게 대입하는지는 메인 스토리, 캐릭터 개별 스토리(막간 이야기), 이벤트 스토리에 따라 취급에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에서는 해당 특이점에서 만난 인물들이 중심이 되고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가끔가다 플레이어와 같이 있다는 수준으로만 묘사된다. 플레이어마다 뽑은 서번트, 데려간 서번트가 전부 다르기에 개개인별로 스토리에 대입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생략된 부분이다. 메인 스토리 부분을 따와 미디어 믹스를 전개한 다른 작품의 경우도 이 부분을 생략했으며 아예 애니메이션에서는 마슈를 칼데아의 유일한 서번트로 설정했다. 메인 스토리에서 칼데아의 서번트에 대한 얘기가 생략되는 만큼 개별 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에서 부족한 걸 보충해 주고 있다. 개별 스토리에선 서번트들이 칼데아에서 함께하고 있다는 생활감을 묘사를 하고[30] 이벤트 스토리에선 작가들이 임의로 뽑은 캐릭터들로 서번트끼리 엮기는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1.5부 1부인 신주쿠편까지는[31] 칼데아의 서번트에 대해 직접적인 묘사를 배제했으나 2장인 아가르타편에서 스태프 중 한 명인 뫼니에르와 협상해서 칼데아 내의 서번트가 직접 레이시프트해 왔으며 3장에서도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다만 1.5부 3장의 경우 배경 자체가 그 전까지의 특이점과 성격이 매우 다른 이세계에 가까운 곳이라, 설명에 따르면 전투시 싸우는 서번트들은 칼데아 서번트들의 그림자 같은 것이라 전투능력은 있으나 사고 능력은 없다고 한다.
월희 세계에 속하는 Melty Blood ~뒷골목 나이트메어~에서는 아틀라스원의 트라이 헤르메스로 인리를 관측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플라우로스가 "칼데아 반공전멸계획-슈팅 문"이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시간과 세계가 다른 곳이라면서 페그오 세계로 건너가려고 한다. 결국 허무하게 죽었지만. 그 외에도 아틀라스원이 관측한 세계에서 페그오의 세계가 잠시 나온다.
페그오에 등장하지 않은 타 작품의 서번트 중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서번트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벨버의 첨병이 되기 전에는 어떠한 세계선에서도 성배전쟁에 참여한 적이 없고, 벨버의 첨병이 된 후에는 인류의 멸망이 목표인 아르키메데스다.[32] 그 외에도 캐스터 림보도 소환되지 않을거라고 홈즈가 후마 코타로의 인연퀘에서 인증을 때렸다. 사실 캐스터 림보의 정체가 2부의 흑막인 이성신(異星神)과 계약한 얼터 에고 3기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런 것. 카이니스 또한 자신을 능욕한 범인류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목표라 이론상으로는 소환이 불가능한 케이스임이 밝혀졌으나, 둘다 주인공에게 패배한 이후 인연을 맺고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소환이 가능하게 됐다.
스토리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이성의 신[33]는 은 칼데아를 동결보존 한 반면에, 마신왕 게티아측의 레프 라이놀은 오히려 칼데아스를 관제실째 폭파시키려 한 것이다. 방식은 틀렸을지 모르나 인류를 지키려한 게티아측에서 칼데아를 무력화하려 하고, 도리어 침략자 측인 이성의 신 측이 칼데아를 보존하려 하는 태도는 전 담당자이자, 칼데아를 완성시킨 마리스빌리의 흑막설에 일조한다. 특히 이성의 신=칼데아스 가설을 적용하면 이성의 신과 공상수에 관한 의혹(어째서 스카디가 이문대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가, 왜 처음에 올가마리의 외형으로 현계했는가, '다른 별'의 신이 어떻게 '''비스트 Ⅶ의 영기로''' 현현할 수 있는가 등)의 상당수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7. 관련 문서



[1] 실제 역사상 UN은 1945년 10월 24일에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즉, 빠르면 5년 안에 세워진 것.[2] 2부에서야 밝혀지는데 바로 '''남극 대륙'''. 그것도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비밀의 산맥에 위치해있다. 신비의 잔향으로 눈보라가 멈추지 않아 발견되지 않던 지역을 마술결계로 더욱 숨겨 수백년 동안 은닉되어왔다.[3] 원문을 보면 복원이 아니라 복사(復写)라고 쓰여 있다. 으뜸 원(元)이나 근원 원(原)이 아닌 베낄 사(写)다.[4] 관심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건 후손에 맡기면 된다며 자기 목적(인리계속)을 우선시하고 있다.[5] 사건부 애니메이션에서도 올가마리가 간소화된 칼데아스로 지구 전역의 영맥 지도를 보여주었다.[6] 공식으로 확장되었는지는 불명이나, 바빌로니아편 애니 오프닝에서는 칼데아를 중심으로 상당히 넓은 면적이 회피대상에 포함되었다(칼데아 인근 너머가 인리소각으로 빨갛게 불타오르는 모습이 있다.). 펼치는 자기장의 규모가 상당한 듯.[7] 페페론치노가 자신의 서번트라면 가능하다며 원탁회의 중 언급됐다.[8] 제작자인 레프 라이놀의 영향 때문에, 마신왕에게 의도치 않은 행동을 취하는 마신주를 발견하면 감시, 억제하는 기능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1.5부 4장은 바로 이 영향으로 인해 억제된 특이 케이스.[9] 영웅이 모인다는 특성을 활용.[스포일러2] 영령의 소환 자체는 성공했으나, 후술할 이유로 영령이 본 실험 자체를 거부하여 각성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데미 서번트를 포기하고 영령 자체를 소환하는 시스템으로 선회[10] 6장 스토리에 살짝 등장한 트라이 헤르메스의 모습[11] 당연히 이정도되는 사안이 알려지면 다른 가문과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기에, 이는 철저히 비밀에 부처져 있다.[12] 다윗 막간에 따르면 레이시프트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라간다고 한다[13] 다만 물질공간에서 소환된 다 빈치는 예외. 이쪽은 공경 콜라보에서 칼데아가 무너져도 자신은 ok라고 인증 때렸다[14] 칼데아의 스텝 더스턴이 채용된 이유가 바로 이 가속기를 다루는 일 때문.[15] 물론 그렇다고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고 특이점의 성질에 따른 동기화 적성이 있는 등 만약의 예가 있다고 설명해 틈을 만들어 뒀다. 대표적인 예시가 1부 6장에서의 다 빈치. 다만 아종&미소 특이점은 그 제한이 널널해서 3명 정도는 데려 갈 수 있다고 밝혀진다.[16] 문라이트 로스트룸에 따르면 그가 아틀라스의 계약서 중 하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제피아에게 넘기는 대가로 받았다고 한다.[17] 일단 작중에 언급된 위험성은 2가지가 존재한다.
* 첫번째: 허수공간으로 잠항하는 순간 육체에서 영혼이 이탈하기 때문에 정신 못 차리면 죽는다.
* 두번째: 한번 잠항하면 평상시에는 상관 없지만 지구상이 표백된 인리편찬 사건중에는 지구상으로 돌아가서 잠항을 해제할 방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잠항을 해제할 앵커로 쓸 인연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 다만 2부 1장 에필로그 시점에서 지구상에 아직 방황의 바다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이 두번째 위험성은 줄어들게 된다. 방황의 바다에서 섀도 보더에 탑승한 칼데아를 인지하고 있다면, 방황의 바다를 인지하고 있는 칼데아에서 이 인연을 앵커 삼아서 지구상으로 복귀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18] 홈즈가 합류한 이후인 1.5부 시점으로 추측된다. 그 사이에 진행된 이벤트를 보면 홈즈가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게 다 복선이었던 것.[19] 다 빈치는 바로전의 예술가쪽 일에 이것도 더해 안경까지 쓰고 용서 못한다고 단언했다.[20] 최초 폭탄 테러 때의 피해, 잔얼터의 간섭으로 콘솔에 불이 붙은 것, 그리고 종국 특이점에서 마신주가 달라붙어서 관제실 앞까지 쳐들어온 피해 등등...[21] 올가마리가 테러로 폭사해서 "분명 죽었을 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시체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였음에도 각인이 남아는 있던 모양이다[22] 6장에서 굳이 인리소각을 시도한 때가 2016년으로 지정된 이유가 처음부터 2016년보다 더 뒤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홈즈가 말한 적이 있다.[23] 탈출 당시 코얀스카야와 코토미네 키레이는 "11명"이라고 했지만 그 둘은 홈즈의 존재를 몰랐으며 설마 자기들이 죽였던 서번트가 스페어 보디로 백업을 준비해놓았을 줄은 상상이나 했겠는가?[24] 코토미네 키레이: 마스터와 데미 서번트, 고르돌프씨와 스태프 8명. 실로 존귀한 11명의 목숨이다. 맡겨도 되겠나, 코얀스카야군?[25] 에드몽은 또 다른 자신이 리츠카의 안의 감옥탑을 주기적으로 소탕하는 와중이라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리츠카의 위치를 특정해서 레이시프트할 수 있다. 아마 보구인 앙페 샤토 디프가 시공간 제약을 벗어날 수 있다는 서술을 볼때 보구 파생 능력인 듯.[26] 정확히는 아주 머나먼 고대에 인류가 제3마법을 달성하고 대지모신의 품에서 벗어나 별의 바다로 나선 IF 세계선이다.[27] 예를 들어 아브라함은 칼데아의 우르출신이라고 서술되어있다[28] 칼데아는 다른 지방에 비해 의술과 천문학이 발달되어 있었기에 고대에 '칼데아인'은 '요술쟁이'의 동의어처럼 쓰였다. 그래서인지 3장에서 자신들이 칼데아에서 왔다고 소개하자 드레이크가 대뜸 별 지도를 파냐고 묻는다[29] 그런데 2부에서 공상수들 명칭이 죄다 은하수와 관련된거라서 무언가 떡밥있는거 아니냔 말이 있다[30] 특히 식사의 경우 주방 담당 영령들이 따로 있다고 한다. 주방을 담당하는 영령들(厨房を司る英霊たち), 혹은 칼데아 주방조(カルデアキッチン組)라는 명칭까지 있을 정도니... 주 멤버는 부디카, 타마모 캣, 료기 시키, 미야모토노 라이코, 특히 남자임에도 엄마 서번트 랭킹 2위(1위는 라이코) + 칼데아 주방장 서열 1위에 빛나는 에미야가 전담. 일단 시키는 잘하긴 하는데 원작 보면 무슨 일이 있으면 각잡고 진수성찬을 차리는데 잘 안하는 듯. 참새여관 이후 베니엔마도 참전한다.[31] 누군지는 특정하지 않고 두리뭉술하게 칼데아의 서번트와 같이 왔으나 흑막의 방해로 마스터와 헤어지고 신주쿠에 있던 서번트와 협력한다는 식으로 묘사된다.[32] 칼데아는 방향성은 둘째치고 인류사를 긍정하는 영령만 소환이 가능하다. 물론, Fate/EXTELLA LINK아르키메데스라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쪽은 일단 벨버 침식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이므로.[33] 정확히 키르슈타리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