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

 


인터넷 커뮤니티 및 공유 사이트, 링크는 여기[image]
슬로건은 ''''즐거움의 결정체''''
1. 개요
2. 생존 일기
2.1. 빠른 웹하드 다운체계의 도입
2.2. 커뮤니티 사이트로의 변신
3. 회원들의 성향 및 운영특징
4. 사건/사고
4.1. 일딸이 사이트 매각 루머와 진실
4.2. 얼짱 콘테스트 사건
4.3. '자칭 역잘알' 저격사건
4.4. 흔한 사장님의 안흔한 성희롱 시인 사건
4.5. 고라니 구타 사건
5. 기타
5.1. 마스코트
5.2. 머그컵
5.3. 고라니 백
5.4. 짱공화석 보틀
5.5. 짱공인 수건


1. 개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는 불법자료의 공유를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트. 1990년대 후반부터 대한민국에 인터넷 보급화 및 그에 따른 불법다운로드 전문 사이트, 일명 '와레즈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날 때 만들어졌다.
'공유에 있어서는 내가 이다'라는 뜻으로 사이트명으로 한번 들으면 기억하기에 쉽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자료도 많이 모이고 그 자료를 얻기 위해 또 사람이 모이고...때문에 '''와레즈 사이트 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는 저작권법의 강화, 토렌트의 등장으로 자료를 공유하는 사이트라기보다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신하고 아직도 나름 괜찮은 회원수를 유지하고 있다. 어찌보면 다른 와레즈 사이트가 몰살당한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라고 할 수도 있다.

2. 생존 일기


기존 수많은 와레즈 사이트를 제치고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밑의 몇 가지로 분석된다.

2.1. 빠른 웹하드 다운체계의 도입


웹하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만해도 모든 자료는 100% 웹공유였다. 하지만 이 방식은 문제가 많았다. 자료를 하나 받으려면 분할 압축된 파일들을 일일이 클릭해서 오랜시간 기다려 받아야 했고 이마저도 툭하면 링크가 깨져 자료가 사라지곤 했다.
이런 불편한 시절에 짱공유는 제일 먼저 '''웹하드''''''업체와 제휴를 맺어 크게 성공하게 된다.''' 자료를 돈내고 받아야 한다는 거부감(?)을 무시할정도로 당시의 웹하드는 매우 편하고 빨랐던 것이다. 팝폴더,네오폴더,폴더플러스,엔디스크등등...제휴업체는 몇번 바뀌었지만 아직도 이 공유 방법은 지속되고 있다.[1]
그러나 선정한 업체중 일부는 코인(포인트)먹튀를 했고[2] 그 피해는 책임 지는 곳 없이 이용자가 고스란히 떠안았다. 또한 먹튀 이후 제휴 과정에서 바로 이전 먹튀 업체로 의심되는 업체와 제휴하는 일도 있었다.[3]

2.2. 커뮤니티 사이트로의 변신


2005년 5월, 짱공유가 며칠동안 리뉴얼을 한다며 문을 닫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열린 짱공유는 이미 예전의 짱공유가 아니었다.'''
그동안에 짱공유를 운영했던 운영자 '일딸이'가 개인 소유의 사이트를 법인 운영으로 이전하여 그동안 자료의 공유가 주목적이었던 사이트가 커뮤니티 사이트 중심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공유실'이라는 탭을 따로 만들어 자료를 공유하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한켠에 비켜두고 대부분은 커뮤니티를 위한 게시판을 만들었다.
이때 운영자였던 '일딸이'[4] 가 멋대로 짱공유와 회원정보를 팔아넘긴 것으로 소문이 돌고 일딸이도 이러한 헛소문에 대해 사실을 바로 잡지 않은 채로 짱공유의 법인 운영과 커뮤니티 사이트로의 변신에만 주력하자 기존 회원들은 일딸이가 짱공유를 큰 돈에 팔아치웠다는 이야기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커다란 배신감을 느끼며 분열을 일으키는 상황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사건 인식은 일딸이가 사장으로서 나타나 자신이 건재함을 알리고 진실을 밝히게 된 2015년 9월 초까지 이어졌으며 이 동안의 약 10년간 일딸이는 꾸준히 욕을 먹어왔다.
이러한 과도기 동안 일딸이와 짱공유에 실망하고 커뮤니티를 떠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짱공유 유저들의 특성상(남성, 고연령) 정든 짱공유에 그대로 남아서 변화에 적응하며 (이 단락의 편집 시점인)2016년 현재까지 올드유저로서 남은 사람들이 더욱 많은 편이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짱공유의 종말을 예고했지만 몇몇 희대에 남을 역사적인 리뉴얼로 짱공은 다시 부활하게 된다. 리뷰게시판, 엽기사진게시판, 웃긴글터 등 몇몇 게시판이 크게 흥하며 커뮤니티 사이트로서의 변신에 성공했다.
새로 가입한 회원들은 짱공이 예전 와레즈라는 사실은 짐작도 하지 못할 정도로 커뮤니티로써의 사이트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다만 불편한 점은 메인에 실리는 모든 글들은 모두 운영자가 선별하는데 있다.
글을 올린지 두시간도 안되어 메인에 올리는 일이 빈번하고 "왜 이 글이 베스트 글인지" 이유를 묻자 메인글에서 내렸다.
심지어 이글은 조회수가 수십건에 불구하며 댓글도 없었다. 이 조회수도 베스트 글에 올라왔기에 가능하다는 유져들의 반응도 보인다.

3. 회원들의 성향 및 운영특징


보통 스스로를 '''짱공인'''들이라 지칭하며 연령대가 꽤 높기 때문에 대학생정도로는 이 곳에서 막내취급을 받게 되며 40대 이상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많은 짱공인들이 사춘기와 20대를 짱공유와 함께 보냈기에 '짱공유'라는 단어에 강한 애착을 보이며 충성도도 높다.
현재는 대부분 자료를 받으러 사이트에 온다기보다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러 오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다보니 이야기의 주 내용이 군대,여자,,정치,사회가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존칭어를 사용하며 남자들이 주를 이룬 덕분에 탈모에 대해선 공감들을 많이 하며 탈모가 진행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해준다. 연애 및 결혼에 대해선 꼭 해야할 필요가 있나 하고 고민들을 하지만 연애 및 결혼을 한 사람들에 대해선 부러움을 표하기도 한다. AV의 품번 공유를 좋아하고 짤방이라고 하여 므흣한 사진 및 움짤을 올린 뒤 자신의 이야기 글을 전개하거나 므흣한 사진 및 움짤을 메인으로 올린 뒤 퍼온 자료 및 인터넷 기사를 올리기도 한다.
이론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거나 댓글을 달지만, 막상 반대 의견자들과 토론에 들어가면 상대의 글은 제대로 읽지 않고 자신의 논리만이 맞다고 주장하듯이 일방적인 댓글을 써대는 경우가 다반사다. 때문에 나중 가서는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댓글 신고를 당하거나 운영자가 댓글을 삭제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자신의 뜻과 동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토론의 방향성이 결정된다. 즉, 한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할 적에 대체적으로 흑이냐 백이냐를 두고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어느 쪽에 사람들이 더 동조하느냐에 따라 '이 게시글에선 이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는 이미지가 부각된다는 뜻. 다시 말해, 오늘은 흑이라는 의견에 더 동조했다면, 내일은 백이라는 의견에 더 동조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때문에 눈팅족 및 평소에 댓글을 달던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불리한 입장일 것 같다 싶으면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대부분 자제하는 반면, 자신이 유리한 입장일 것 같다 싶으면 이 때다 하고 댓글을 달아 여론 몰이에 편승한다. 이러한 줏대없는 행동 때문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경우, 정확하게 알아보지도 않은채 비난 여론이 들끓으면 정신없이 같이 디스하다가 막상 비난 여론이 잘못된 정보라는 것이 드러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진다. 이러한 성향은 대체적으로 연예인 및 유명인사에 관련된 문제거나 정치 및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나타났을 때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2010년 이후 정치 및 사회적 문제에 대해 많은 이들이 게시글을 올리면서 타국의 민족성이나 자국의 민족성을 일방적으로 비난 및 칭찬하는 일들이 많아져 중국을 칭찬하면 짱깨 및 조선족, 일본을 칭찬하면 쪽바리 및 교포, 한국을 칭찬하면 국뽕충이라고 비난하며, 중국과 일본을 비난하는 건 당연하지만 한국을 비난하면 짱깨, 조선족, 쪽바리, 국까충 등으로 비난한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멀쩡히 한국 국적을 지닌 짱공인들이 졸지에 외국인 취급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2015년 여성시대사건 이후로 여성을 위한 일방적인 정책들에 대한 비난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이는 여성시대사건이 그만큼 큰 사건이었기에 그 반향으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보여지는 양상이었으나 이러한 사조가 오래 지속되면서 이제는 정상적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이라도 그 대상이 여성일 경우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이를 옹호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비난을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로를 일베충/좌공유로 비난하며 논쟁을 펼치기도 한다. 하여, 운영진은 레벌레벌레 게시판까지 만들어 그쪽으로 게시물을 이동시키기는 하지만 역부족이어서 결국 게시목록을 폐쇄, 한 때는 어그로로 의심되는 자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비방적인 글이 보이면 가차없는 경고와 함께 레드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이제는 거의 포기한것으로 보인다. 특정 메인 게시판에 게시판의 주제와 별개로 정치성향의 게시글들[5]을 상습적으로 올리며 추천몰이 심지어 멀티아이디들까지 운영하는등 전형적인 커뮤니티의 병폐 문제가 나오고 있고 그런 성향으로 간 상황. 더욱이 정치경제사회 게시판이라는 이른바 정경사 게시판이 만들어져 서로 물고뜯고 싸운 이후 타 게시판들로 넘어와서 친목질 성향까지 보이더니 특히 엽기게시판과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른바 메인으로 띄워주는 게시판에서는노골적인 친목질들을 자행하며 오늘의 유머일간베스트의 문제점의 축소판 버젼의 전개가 그대로 가고 있다.
게시글은 대부분 직접 만들기보단 자료를 퍼오는 경우가 많으며, 인터넷 기사 역시 그대로 퍼오기도 한다. 단지 업로드를 위해 검증되지 않은 자료들을 무분별하게 퍼오다보니 잘못된 정보들이 사실인 것처럼 포장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상기된 서술처럼 잘못된 정보에 낚여 마녀사냥을 하다가도 잘못된 비난이라는 것이 드러나고나면 모로쇠로 반응한다. 그럼에도 회원들 스스로는 자기들은 다른 커뮤니티와 달리 상식있는 사람들이라는 근거없는 자부심들을 가지고 있다. 만드는 게시글이라면 연예인 움짤 및 므흣한 움짤들은 잘 만든다. 게시글 및 댓글을 쓰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눈팅족들이 많아 짱공을 지켜보는 자들이 상당 수 존재한다. 이들은 가끔 추천 및 비추천을 통해 자신의 짧은 소견을 피력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눈팅족들이 자료를 올리는 회원들과의 불분명한 사유로인하여 시비가 종종 눈에 띄면서 그나마 있던 업로더들도(와레즈와 상관없는 게시판 글쓴이를 지칭) 하나 둘 떠나가고 있으나, 운영진들은 손을 놓고 있다.[6]
오래전부터 내려져 온 첫 대표링크가 엽기게시판이고 자신의 글이 드러나려면 엽기게시판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엽기게시판의 본래의 목적인 엽기적인 게시물보다 정치적인 글과 사회적인 글이 현재론 주가 되고 있다.[7] 사실상 구 유머 및 엽기글 헤비업로더는 대부분 떠난 상태이고 현재는 사실상 제1의 정치 경제 사회(이 게시판이 있지만)게시판이 되어가고 있고 엽기 유머 게시물이 오히려 손님대접 받고 있는 현실이다. 깨시민의 커뮤니티 장악 단계 사례를 그대로 이어간 사이트이며 그걸 운영진이 방임하여 가능하게 했고 결국 많은 올드유저들이 떠난 상황이거나 눈팅족으로 전환된 현실에 놓여있다.
운영 또한 대단히 막장인데, 우선 제재기준부터 객관적이지 않다.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어디든 일어날 수 있는 댓글 논쟁에서 고계급이나 운영자 본인과 친분이 있는 걸로 추정되는 유저가 고객센터를 통해 마찰이 있었던 상대방을 제재해줄 것을 요청만 하면, 상대방은 비방이나 욕설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용정지 등의 처분을 먹을 수 있다. 물론 정지당한 유저가 제재결과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돌아오는 건 메크로성 메일 뿐이며, 해당 댓글은 삭제되고 댓글을 단 회원은 이용 정지를 먹는다. 물론 제재내용은 '분란조장' 혹은 '기타사유'(...) 이쯤되면 운영자부터 문제가 심각한 수준.
특히 운영상의 비판을 한 회원의 경우 ip와 개인정보를 데이터화하여 재 가입한 것 까지 적발하여 기타사유로 레드카드부터 먹이고 본다. 이와 같은 피해를 당한 어느 회원은 당연히 이를 따졌으나, 돌아오는 건 메크로에, 비아냥은 기본이요 업무방해죄를 들먹이며 법적고지를 빙자한 협박에 가까운 고소드립으로 응대한 것은 덤. 소통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제대로 각인했다고 한다. 운영업체가 바뀌었는지 그나마 하던 욕설과 인신비방, 패드립에 대한 제재도 더이상 하지 않고있다. 그야말로 망했어요
특정 게시판의 친목질 문제도 한 몫하고 있는데'시바겟'이나 '낚시'게시판의 경우 단톡방을 만들어 죽이 맞는 이들과 함께 지들 눈 밖에 난 특정인을 향해 사이버 불링을 행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낚시 게시판의 경우 소수의 게시판 이용자들이 만든 단톡방에 모여 이러한 행위를 "운영자가 허락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들먹이며 정당화 하고 있다. 나이를 거꾸로 먹은 인간들이 얼마나 유치해질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준 부분.
결론은 유언비어, 답 없는 논쟁, 편파적인 모습, 답정너, 내로남불등 저질스런 인터넷 문화의 현실을 여김없이 보여준다.
그야말로 그 운영자에 그 유저.

4. 사건/사고



4.1. 일딸이 사이트 매각 루머와 진실


짱공유의 운영자였던 '''일딸이'''가 사이트와 함께 회원정보를 업체에 팔아버린 사건. 소문으로는 약 6억원에 육박하는 돈을 받았다고 한다.[8]
이 사실을 알게 된 당시 짱공인들은 크게 분노했다. 자신들의 놀이터,휴식처라고 생각하고 있던 짱공유가 업체에 팔리며 상업적인 사이트로 변하는 점[9]과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팔았다는 점때문이었다.
당시 짱공인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폭발했고 짱공유는 거의 모든 게시판에 일딸이를 욕하는 글과 이 사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토론글이 수도없이 올라왔다.
외부에서 이 사건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반응도 뜨거워 "짱공유가 망한댄다!"라는 소문이 돌아 꽤 많은 사람들의 주목도 끌었었다.
결국 짱공유의 주인은 바뀌게 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았지만 일딸이는 이미 잠적해버렸고 이어받은 업체에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운영을 해 유야무야 사건이 마무리된다...'''라는 것이 여태까지 돌던 이야기였지만, 결국 2015년 9월에 진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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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만에 짱공유 사장이 등장, 자신이 일딸이임을 밝혔다. 처음부터 짱공유가 매각된 것이 아니라 일딸이 자신이 법인을 설립하고 개인 운영 사이트에서 회사 소유의 것으로 이전한 것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약 10여년 가량 숨겨옴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추측들과 단정들이 확대재생산되었지만 이를 짱공유 올드유저들에게조차 정확하게 밝히지 않아온 것은 사이트 운영 유형 변화에 대한 잡음은 물론 와레즈로 시작한 개인 사이트가 이익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등의 오해나 악의적인 비방을 피하기 위한 까닭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딸이가 '약 6억원에 달하는' 매각 이익을 얻었다거나 회원정보까지 다른 업체에 팔아넘겼다는 등의 루머가 실제 사실과는 크게 달라 어떤 근거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너무나 확고한 사실처럼 일컬어져 왔는데, 이러한 이야기가 만들어질만한 빌미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직접적인 질문에 일딸이는 단순히 '음모론이 다 그렇고 그런 것 아닌가' 하는 뉘앙스로 답했다.[10]
결국, 당사자가 오해를 피하기 위해 입을 다물고 있자 악의적인 곡해와 비방에 불과했던 루머가 갈수록 살과 뼈가 붙어 실제 사실을 대체하고 있었던 셈이다.

4.2. 얼짱 콘테스트 사건


당시 전국적으로 '''얼짱'''열풍이 불자 짱공유에서도 얼짱 콘테스트를 열게 된다.
외모에 자신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진을 올리고 짱공인들의 추천으로 순위를 정하는 단순한 콘테스트였는데...
'''딸신'''이라는 닉네임의 짱공인이 얼짱과는 거리가 먼 엽기적인 사진을 올려 엄청난 추천수로 우승까지 해버리게 된다. 이후 딸신은 군대에 갔다는 소문과 함께 짱공유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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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신의 사진

4.3. '자칭 역잘알' 저격사건


'''일부 회원들의 위선적인 성향 과 막장운영의 환상 콜라보 '''
짱공유가 중도좌파 성향이긴 하나 나이대가 지긋한 사이트 답게 국뽕성향이 강한 대신 역사왜곡에 대해선 가차없이 응수하고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논쟁도 활발한 편. 평소 깨시민식 지역감정 유발[11]과 자칭 역잘알식 지적허영을 뽐내던 중령 계급의 한 회원이 평소대로 어그로를 끌다 엽기사진 게시판에서 저격아닌 저격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12]
해당 글(아카이브)
https://archive.fo/7UQUx
https://archive.fo/aDoxJ[13]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엔 별 일 없이 넘어갔을 작은 일이지만 또 운영진은 당연하다는 듯 개입했다. 제제결과는 경고도 없이 영구탈퇴. 사유는 '기타사유'(...) 덤으로 댓글로 무증거 무논리식 모함 비방/욕설, 비슷한 계급의 개인적 친분이 있는 회원들에게 알리겠다는 협박과 정신승리로 대응한 해당 회원은 제재사유가 명백함에도 아무 제제는 커녕, 단순 삭제 조치조차 받지 않았다.
물론 짱공유의 이러한 운영실태는 처음이 아니다. 이를 알고있는 회원도 다수. 그러나 일부 회원들 중에는 사이트 주인 맘대로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명박, 박근혜정권 시절부터 비롯해 반독재 성향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지난 날들에 비교하면 상당히 재밌는 부분.
훗날 해당 악플러는 닉네임 변경 이벤트를 통해 본 계정은 닉변을 하고 자신을 저격한 저격수로 의심되는 닉네임 뒤에 '바보'를 붙힌 부계정을 만들어(...) 의심자를 색출하여 스토킹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카더라.

4.4. 흔한 사장님의 안흔한 성희롱 시인 사건


자영업을 하는 회원이 퇴사한 알바생에 대한 비난글을 올렸고 글 내용에 알바생을 본의아니게 성희롱한 사실을 시인해 후폭풍이 생겼던 사건.
관전 포인트는 1. 이 와중에도 사장을 두둔하는 댓글이 있다는 점. 2. 같은 저격글에도 제재가 없다는 점. 3. 이 후에 아무일도 없다는 점. 등이 있다.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353579

4.5. 고라니 구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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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고라니에게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유저가 등판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고라니와 같은 사슴과 우제류 동물들은 직립보행으로 서서 앞발로 공격을 하는데, 해당 유저가 군 생활 당시 발굽으로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초속 30번의 강타를 맞았다 증언했다.
초속 30번의 강타는 엄청난 고통 뿐만 아니라 기관 총이 터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해당 유저의 공포감이 더해졌었을 것으로 보이나, 다행히도 해당 유저는 군인답게 철모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현재 글 작성하는 것을 보아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추측한다.
실제로 고라니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받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주자.

5. 기타



5.1.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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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느닷없이 등장한 마스코트. 이름은 불명이다.

5.2.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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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짱공유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운좋게 얻을 수 있다.
흔히 '''절대컵''' 내지 '''성배'''라고 부르고 있으며 일단 받은 사람은 직접 찍어서 인증도 한다.
그런데 이 상품이 올때 의미 모를 글자를 운영자가 손글씨로 쓴 쪽지가 함께 온다. 무슨 뜻이 있는지는 불명.
운영자는 마치 게임 더 위쳐3의 '숲 속의 여인들' 같은 이미지로 남자 회원들을 끌어모아 회사를 운영하는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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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새로운 디자인의 머그컵이 특정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다.
정기적으로 꾸준히 연재 글을 작성하는 유저에게 갑자기 배포되었고, 그 이후 특정 기준을 갖고 배포되는 것으로 추측한다.
꾸준하게 혹은 오래 활동한 유저들인 것으로 추측되는데, 정확한 기준은 불명. 컵 외에 차량용 Type-C 충전기와
핸드폰 손가락 링이 같이 배송되었으나, 충전기는 복불복인 듯. 일부 불량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5.3. 고라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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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된 고라니구타사건의 굿즈화.
고라니로 부터 실제 피해(?)를 입었다는 유저가 인증글을 올렸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certification/14998841
피해자 외에도 이벤트 등으로 일반 유저들에게로 지급되었다.
관련 공지 https://www.jjang0u.com/board/view/notice/14998529

5.4. 짱공화석 보틀


[image]
와레즈 사이트로부터 시작된 만큼 타 커뮤니티 대비 가입연수가 긴 유저들이 많은데, 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급된 이벤트 상품.
가입한지 너무 오래 되어 화석이 되어버린 유저를 이미지화한 화석으로,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 자녀들이 좋아한다는 인증글도 있었다.
제일 오래된 가입자는 2002년 9월 30일 가입.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059668/5
운영자로부터 직접 배송 받은 유저도 있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certification/15063665/1
관련 공지 - https://www.jjang0u.com/board/view/notice/15053283

5.5. 짱공인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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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은 달라도 우린 모두 짱공인'''
송월타올의 수건으로, 직업 썰 풀기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수건.
관련 공지 - https://www.jjang0u.com/board/view/notice/15085104
[1] 현재는 G파일이라는 업체와 제휴 중[2] 코인 2배 이벤트 등을 통해 많은 결제를 유도한 뒤 얼마 안가 예고 없이 서버를 닫는 행위[3] 업체명, 서버주소 등은 다르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UI부터 전체적인 동작방식, 특정 부분의 오류, 서버/클라이언트간 통신 패킷 구조 등이 전체적으로 매우 유사한, 사실상 같은 사람이 만든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의심된다[4] 닉네임은 '一日一UP'(일일일업). 이게 맘에 안든다고 회원들이 멋대로 일딸이라고 부름.[5] 대부분이 진보찬양 일색이었던 글들이다.[6] 비추천제도가 타 커뮤니티 사이트에 비해서 아무런 효능이 없지만 고의적으로 소위 비추폭탄이라고 하여 업로더들 게시글이 올라오면 마치 미러링 하듯이 비추를 누르는 상황이다. 그런식으로 불쾌감을 조성하는 형태이다. 왠만해서는 축하해주는 자차인증조차 현대기아차라면 비추폭탄을 받는다.[7] 올리지 말자는 여론이 있었으나 정치가 엽기라서 올린다는둥 하는 억지논리를 부추겼던 깨시민 유저들 덕분에 가능했다.[8] 매각설이 거짓으로 밝혀진 만큼, 웹하드와의 제휴로 큰 돈을 벌었다는 사실이나 액수에 대해서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9] 캐쉬아바타 시스템, 광고로 도배된 사이트 화면등[10] [image][11] 대구의 득표율을 핑계로 대구시민 수준이 북한과 수준이 같다거나[12] 운영진이 직접 밝힌 바, 닉 표기나 언급이 있어야 경우 저격글로 인정. 이번 해당사항은 원칙상 저격은 아니다. [13] 찔렸던 본인이 직접 등판하여 글쓴이를 비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