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비판

 


1. 개요
2. 오늘의 시사
2.1. 관련 문서
3. 여론 편향
3.1. 안티 이재명 사이트?
3.1.1. 특정인 지지
5. 성급한 일반화와 감정적인 발언
6. 심각한 반종교 성향
7. 극단적인 친노, 친문, 친민주당 성향
7.1. 시게에서 베오베를 쉽게 받는 방법
7.2. 운영자의 시사게 편향성
7.3. 선민사상과 깨시민
7.5. 각종 비하
7.6. 정치적 반대진영 비하 및 배척
7.7. 근거없는 루머음모론
7.8. 비판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척과 타 게시판 발 베스트/베오베에 대한 배척
8. 과도한 자기검열
9. 조리돌림 및 마녀사냥, 불편러들의 상주
9.1. 고인조롱
10. 시스템에 대한 비판
10.1. 비공감 제도
10.2. 신고 누적 차단 제도
10.2.1. 신고 시스템의 문제점
10.3. 신규유입 회원에 대한 활동 제한
10.4. 밀실 운영?


1. 개요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대한 비판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오늘의 시사



2017년 5월까지 생성된 계정수 및 최신글 분석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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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 회원
528,734
방문수 최소 1회 이상
탈퇴 회원
130,206
탈퇴 후 재가입은 불가능하다.
차단 회원
25,988
관리자 차단, 신고누적 자동차단
유령 회원
66,312
가입 후 방문수 0회
등록 회원
751,240
(유효 + 탈퇴 + 차단 + 유령)회원의 총합
방문수는 하루(24시간) 1개씩 증가하며, 1년동안 매일 한번씩 로그인하면 365회의 방문수가 기록된다.
유효 회원 528,734 중 글을 작성하는 회원계정은 2만여개 남짓이며, 하루 평균 4천여개의 글이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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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5일~13일 최신글 30,000개 중 상위 20위까지 게시글 순위이다. 시게, 자유, 고민, 군게, 유머글이 주를 이룬다.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를 표방하지만 사실상 정치 사이트이고 문재인, 민주당 팬 사이트 성격을 띄고있다.
이 기간동안 시사 게시판 최신글 총 조회수 : 25,643,952회, 자유 게시판 최신글 총 조회수 : 3,513,8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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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볍게 읽는 오늘의 유머 게시글 분석
짤방을 올릴때 의례 쓰는 .jpg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단어가 '문재인'이고, 총 베오베 글의 절반이 시사게시판의 글이다.
시사 게시글이 베스트/베오베 게시판을 독점하는 현상이 심각하다. 유머를 다루는 사이트에서 유머글을 찾기가 더 힘들다. 2018년 9월 12일 기준으로, 시사 게시판에서 몸담은 유저는 전체 유저의 50%를 넘었다고 추정되는 상태다. 남은 유저는 시사게시판의 베스트/베오베 독점과 선민의식, 흑백논리, 정치병에 지쳐 오유를 떠나고, 시사게시판 유저의 비중은 커져만 가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운영자가 시사게시판을 분리하려 들었다가 실패했다. 시사 게시판 유저들은 투표를 요구했고, 투표 결과 반대 의견이 70% 가량 나왔는데,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시사 게시판이 전부 반대했으니[1], 투표는 원래부터 소용이 없었다.
도를 넘은 악성 친문, 친민주당 성향으로 비판받는 오유라지만, 시사 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 이용자라면,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거나, 문재인에 대해 어느 정도 비판을 하는 유저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유저들은 어느샌가 시사게시판에서 온 사람들로 인해 비판글에 비추천이 달리기 일쑤이고, 이들은 결국 오유를 떠나면서 점점 친문, 친민주당 성향 유저들의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다.

2.1. 관련 문서



3. 여론 편향


본인들이 제 멋대로 '정의'(正義)를 '정의'(定義)한다. 베오베의 의견흐름이 매우 유동적이라서 사건이나 불판이 진행됨에 따라서 반대와 찬성의견이 같이 베오베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게시글들에서 주류의견과 다른 의견[2]이 댓글로 달리면 비공감이 많이 쌓이게 된다. 사적 의견에 불과한 비논리적인 비난글들도 그 당시 주류의견에 부합하면 대의명분을 얻어 추천을 많이 받는다.
물론 이런 논란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기본적인 성격이라서 오늘의 유머에 한정되어 있진 않지만, 그럼에도 오늘의 유머가 특히 '베오베' 여론에 휘둘린다고 말하는 이유는 사건 당시에 '제대로된 사건 진행없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비판이 정당하다고 확신하는 듯한 비난글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욕해도 된다 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여론에 편승한 상태라면 '베오베'에 오르고 댓글들은 추천을 많이 받게 된다. 동시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면 그 당사자에게 '실망했습니다. 팬관둡니다'식의 냄비성(화풀이성) 글이 베오베에 잘 올라온다는 것도 베오베 여론에 휘둘린다는 증거이다.[3]
이는 오유인들이 나중에 돌이켜보며 '오유는 흑역사가 많다'고 말하는 것도 이런식으로 '베오베' 여론에 사용자들이 휘둘리다가 흑역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대다수 유저의 뜻을 달리하는 의견에 대해선 설령 맞는 말이거나 들어볼 가치가 있는 말이더라도 오유 성향과 맞지 않으면 비공감 폭탄으로 보류게로 보내버리거나, 반대 유저에게 무늬만 존댓말인 비아냥거림을 주저 없이 댓글로 달거나 분위기가 과격할 때는 상대 유저에게 욕설을 해도 오히려 추천을 받는다. 또한 여론에 휘둘리면서 아래의 신고 시스템 에서도 보이지만, 여론이 반대되면 아무리 오래 사이트를 이용했든, 게시글을 많이 남겼든 상대 유저에게 신고를 날리게 된다.[4]
그러면서, 상대 유저는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런 여론몰이에 실망하여 탈퇴하거나[5] 차단이 해제되어도 눈팅만 하거나 타 사이트에서 콜로세움이 싫어서 왔다며 오유를 욕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본인들이 문제라는 걸 인식하여 공론화 했으나 위에 서술했듯이 집단완장질(마녀사냥)이 너무나도 쉽게 되는 환경 속에서 그러한 마녀사냥이 반복되다 보니 다수의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은 집단모욕과 인신공격에 지쳐서 끼어들지 않게 되고 그러한 완장질이 성공하여 남은 다수의견에 속한 자신은 정의롭고 옳은 사람이라는[6]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유저가 다른 문제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고쳐지기 쉽지않다. 오유 시스템이 무섭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오늘의유머는 유머 댓글도 점점 찾아볼 수 없는 노잼 사이트가 되어간다는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 유머 댓글을 달았다가 분위기에 맞지 않는 댓글이었다거나 일정 수위를 넘은 드립이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비공감을 받게 되고, 그러한 행태를 지켜본 유저나 마녀사냥을 당한유저는 다시는 유머 댓글을 달지 않게 된다. 일정한 컨셉을 잡고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이른바 '컨셉러'들도 이에 포함된다. 실제로 유머 게시판을 제외하면 댓글로 드립을 치는 일이 전혀 없으며, 유머 게시판이라 하더라도 고수위의 섹드립이나 비하적인 드립은 박정희새누리당 관련된 드립을 제외하고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위험 수위는 눈감아주고, 창의적인 드립인 댓글이 게시글의 성격을 막론하고 추천받던 2010년도와 비교하면 유머사이트보다는 시사 사이트로 변질된 모습을 보인다.

3.1. 안티 이재명 사이트?


2018년 4월 ~ 6월 까지 추천, 비추천 글을 보면 시사 게시판이 안티 이재명 사이트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재명에 대한 비토 분위기가 많으며 등록되는 글 상당수도 이재명 관련 글이다. 일부 정치인, 유명인, 언론인에게 김부선 스캔들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거나 밝힌 입장으로 편을 나누는 경향이 보인다. 이재명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침묵하는 민주당 의원, 소속 정치인, 언론인, 팟캐스트,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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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특정인 지지


시게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언론인, 유명인, 이슈메이커를 대변자로 지목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데 이 들의 성향을 보면 현재 시게의 방향을 알수있다. 한 때 적극적인 추천을 받았던 역사학자 전우용글을 이제 올라오지 않는다. 이를 주도하는 특정 회원이 존재한다. 최근에 이재명을 비판하는 이병철, 김반장(극딜스테이션), 권숙욱, 김찬식, 최솔빛의 트윗글만 올려도 기본추천 100 이상은 받는다.

4. 이중잣대


여론에 휘둘리기 쉬운것과 더불어 극단적인 친노/친문 성향 유저층이 있어 생기는 문제가 이중잣대이다. 미리 확신하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이러한 결론을 내린 글이 여론에 편승한 상태라면 이후에 그것이 음모론에 불과한 루머나 사실이 왜곡되었다고 알려졌다고 하더라도 본인들이 처음에 내린 결론이 맞다고 믿는 여론이 남아있어 흔히 말하는 콜로세움이 일어나기 쉽다. 그러면서 결국 루머가 사라지거나 사라지지 않더라도 마이너한 의견으로 밀려나면, 베오베글에 오르거나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이 생겨난다. 문제는 '오유'만 그렇고 일부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흐름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유리한 정보나 반응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반발하면 '일베충', '알바', '분탕러', '적폐' 취급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대표적인 예로 한때 패륜사이트로 나무위키에 기재되었을 때는 "나무위키에 공신력이 없다."라고 조롱하면서도, 자신들이 유리한 입장에서는 나무위키를 링크로 걸기도 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서는 사건사고를 잘 정리했다고 믿지만 백남기 문서는 일베에서 조직적으로 빨간우의 부분을 지키고 있다고 이야기 했었다.
또한 정치적 다양성을 말하며 여러 사안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자신들의 사이트에 대해선 다양성을 말하는 것이 우습다는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시게 베오베를 보면 알 수있는데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에 대해서는 매우 극단적이며, 때로는 위험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과격한 반응을 표출한다. 반면, 시게의 흐름과 반대되는 의견을 표출하면 댓글에서 많은 비공감과 비꼬기, 차단당하거나, 혹은 일베 회원이나 국정원 직원[7], 알바가 될 수 있다. 그러면서 '현재 '오유는 정치적으로 옳다고 시게에서 얘기하거나 '국민의 뜻'으로 포장하여 정당화하여, 다른 의견을 정상적인 반박이 아닌 비꼬기, 욕설, 차단 등으로 묵살하는 것이 이중잣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N프로젝트를 함으로서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트라우마', 즉 '당하기만'했던 여론조작, 베오베(베스트 댓글) 조작을 그대로 하는 이중잣대를 보여준 적이 있다.
또한 노무현, 김대중에 대한 비판적 발언에 대해서는 혐오감을 표하는 반면 박정희에 대해서는 매우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보수 진영에서는 이를 달갑게 보지 않는다. ##
특히 노무현, 김대중에 대한 비판 발언에는 "고인을 비하해선 안된다"라며 '''고인인가 아닌가'''에 초점을 맞추다가도, 같은 고인인 박정희를 조롱하는 모순을 지적할 땐 "박정희랑 노무현을 동일시할 수 있냐", "히틀러도 고인이니 까면 안되는거냐"라며 '''고인인가 아닌가의 여부에서 생전에 어떤 인물이었는가로 초점을 바꿔버리는''' 모습도 곧잘 보인다.
그간 사드에 대해 온갖 음모론을 붙여가며 반대의견을 밝혔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를 추가배치하겠다고 말을 바꾸자 칭찬 일변도로 돌아선 모습이다. http://archive.fo/kBWVZ

5. 성급한 일반화와 감정적인 발언


다음 게시물의 경우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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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링크
해당 게시물에서는 정의당에 대하여 NLPDR메갈리아 관련 문제 등을 거론하면서 비판하는 내용이 다루어졌는데, 그 게시물의 댓글에서 우리미래, 사회민주당, 새민중정당이 언급되자 별다른 맥락적 조건 없이 바로 비공폭탄을 받았다. 여기서 유저들은 가장 기초적인 수준의 팩트체크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8] 추측성 발언만으로 여론을 일방적으로 호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메갈리아 사태) 이후로 오유에서는 정의당[9], 노동당[10], 녹색당[11]을 메갈당이라 부르며 적대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현 진보진영 정당들 전체에 대한 근거없는 회의주의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12]

6. 심각한 반종교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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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터넷 대부분의 사이트에 해당되는 특징이지만, 오늘의유머는 유독 이런 면이 심하다. 특히 특정종교, 특정사상, 특정단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개심으로 인해 사실과 틀린 소리나 편견을 거리낌없이 내뱉고 심지어 그런 댓글이 수십개의 추천까지 받는다.
특히 종교 관련해서는 수준낮은 발언들이 즐비하게 나온다. 특히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와 같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 대해 지나치게 부정적이며 변질된 유교적 전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반종교들이 종교 관련 게시글에서 종교 믿는 사람들은 정신병자라느니 등의 혐오발언을 태연하게 해대는 모습을 숱하게 발견할 수 있다. 더군다나 그런 댓글에 추천이 수십개가 박힌다! 저런 사람들이 다른 글에 가서는 혐오발언을 해서는 안된다느니, 분쟁은 나쁘다느니 식의 코스프레를 한다는게 소름듣을 지경이다. 그나마 불교는 상대적으로 오유에서 욕을 덜 먹는 편이다.
혐오발언만 하는게 아니라 가짜 선동에도 거리낌이 없다. 예를 들어 기독교에 대한 적개심[14] 으로 인해 중세 1천년이 암흑시대였느니, 기독교 때문에 과학이 발전 못했느니 하는 역사학계/과학사학계에서는 진작에 논파당한 틀린 학설을 자랑스럽게 들먹이는 경우가 흔하다. 심지어 원래는 지동설이 상식이었는데 기독교 때문에 천동설이 대세가 된 것마냥 주장하는 댓글이 대놓고 올라오고 이런 댓글에 추천이 수십개 이상 박혀있다. 심지어 과학게시판에서!

7. 극단적인 친노, 친문, 친민주당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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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대표되는 철권통치 시절, 이명박박근혜로 대표되는 보수 정권이 벌인 부조리나 범죄를 비롯한 문제점을 그렇게나 비판하던 놈들이, 2017년 5월에 문재인정부가 들어서자 '''대놓고 독재를 하라면서''' 일체의 비판, 우려를 단순 거부수준을 넘어 "뒤진다"는 표현까지 입에 올렸다. 이와중에 깨알같이 지적하는 댓글에는 머릿수를 이용하여 비공폭탄을 투하한다.
시사게시판은 노무현, 문재인, 민주당의 전위대 역할을 하고있고, 민주당 권리당원과 지지자들이 주류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의미있는 정치, 시사 얘기가 나오기 보다는 팬 사이트 성향을 보인다. 배척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아무리 그것이 정당한 비판이라고 할지라도 일베, 국정원발 프락치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급기야 '''문재인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마저''' 예외는 없다. 오유 시게에서 활동하려면 '''이들 세력에 대해서 절대 비판해서는 안된다.'''
친노/친문 팬덤 사이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편향적이다. 특히 문재인에 대해서는 어떠한 비판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가 만연해있다.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으면 오유에서 나가라는 글이 베오베를 가고
② 이 글을 저격한 글은 비난세례를 받았다. 비판글은 신고 누적 차단제도로 인해 자동 차단 당하기도 한다. 특히 노무현과 문재인에 대한 우상화는 엄청난데, 오유 자신들도 실시간 흑역사 갱신이라고 부를만큼 부끄러운 찬양이 베오베에 올라오기도 한다.
③ 노무현을 좋아하면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글이 베오베에 가거나
④ 정권교체가 가능한 사람은 문재인 뿐이라는 글이 베오베를 간다.
⑤ 또한 문재인을 지키는 선플방패라는 글도 너무나도 쉽게 베오베에 오른다.

오유에서 정치적 다양성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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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정치적 다양성 운운하는 게 좀 웃깁니다" 저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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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좋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먼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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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민주당 대선후보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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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선플 달기'로 네이버에서 문재인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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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전 오유에서 안철수도 지지했으나 철회하기도 했고 2016년에는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중 하나만 선택해도 마음이 편하겠다던지, 정의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성금을 보내 지지를 표력한 적도 있다는 것도 보아야 한다.[15] 문제는 문재인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을 아이돌 팬 마냥 찬양하는 글이 베오베에 쉽게 올라오고 그에 반대로 문재인에 대해서 네거티브전략을 쓰는 후보에 대해서는 깐깐하면서 가차없는 비판을 가한다는 것이다.[16] 오유는 어떤 정치적 노선이나 기조를 선호하고 그에 부합하는 인물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인물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그 인물의 정책이나 이념까지 같이 선호하는 성향이 몹시 강하다. 실제로 2017년 4월 시점에서 우호적으로 언급만 해도 욕을 먹을 정도인 안철수,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심상정 등의 인물들도 지지받을 때는 내놓는 주장 하나하나가 칭찬을 받았다. 물론 지지받던 당시나 지금이나 그들 각각의 노선에는 차이가 있고 상충되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현재는 아이돌 안티팬마냥 외모나 행동 하나하나에 트집잡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는 댓글이나 조롱하는 게시글이 많이 올라오는 점이 문제다. 더군다나 정치인에 국한하지 않고 그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들까지 보이면 조롱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이다.
이런 성향의 근본 원인은 민주당 권리당원이나 지지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오유, 특히 시사게시판을 아지트 삼아 이용하게 되었고, 시사게시판의 친문 성향이 증가하자, 오유 밖의 지지자들이 소문을 듣고 오유 시사게로 오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자 오유의 시사게시판이 다른 게시판을 다 합해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린 게 크다. 시사게가 결국 오유를 먹어버린 꼴. 이후 일베가극우, 자유 한국당 지지자, 친박세력의 본거지화 된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일베에서 극우, 자유한국당 지지자, 친박 세력들이 정보를 교환한다면, 오늘의 유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문재인 지지자들의 정보공유와 의견교환이 이루어진다.
민주당 권리당원 가입이나, 정당소식안내, 문재인 후원금 인증, 정치인 소식, 더민주 후원 인증처럼 민주당 홈 페이지 당원 게시판에서 볼 만한 글을 시게에서 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글은 내용과 상관없이 추천을 받는다. 가끔 민주당 의원이 직접 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는데 100% 베오베에 간다. 오유에는 여러 게시판이 있으므로, 더민주 당원이나, 지지자가 아니라면 시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블랙리스트로 찍히면 올리는 글 내용과 상관없이 비공감, 뒷북선언을 당하기 일수이다.
심지어 시사게를 보다 보면 그냥 별 내용 없이 문재인이나 친문성향 정치인 중 사진빨 잘 받은 사진을 올려놓은 것만으로도 종종 베오베를 가곤 한다. 이쯤되면 정치인 지지자인지 아이돌 팬클럽인지 헷갈릴 정도.
특정 정치인의 무결성을 주장하고 어떠한 실수도 없을 것이며 어떠한 비판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정치팬덤이 아니라 이미 사이비종교의 영역이다.''' 실제 오유 시사게의 내용들을 보면 사이비 교주에 대한 맹목적 찬양과 다를바가 없으며 2019년 현재에는 일종의 종교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사이비종교까지는 무리더라도 이러한 행태는 극성 아이돌 팬덤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데, 최소한의 감시와 견제가 필요한 정치인을 이런 식으로 추종하는 건 정치인 당사자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보혁을 가리지 않고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국 입을 다물었다. 여론이 더욱 한쪽으로 기울어진 뒤부터, 나서는 사람들만 나서다보니 다른 의견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어느 날부터인가 '''문제만 제기해도, 적폐 세력에게 먹이를 준다는 이유로 적폐몰이에''' 마녀사냥까지 당하는 케이스가 넘쳐난다. 이미 시사게의 주목적인 토론 기능은 거의 상실된 상태이다. 보수 성향인 야당이 마음에 안 든다면 시민으로서 비판할 수 있으며, 진보 성향인 여당도 사람들이 내민 평가를 받아들이고, 문제를 고치려는 시늉이라도 하고 볼 때다. 하지만 '정의'와 '악'을 대입시켜서 '옳고 그름'을 흑백논리로만 따지며 정부에 대한 비판을 '악'으로 취급하는게 주요 포인트다.
베오베에 오른 게시글을 보면 이런 성향을 파악 할수있어 일부를 소개합니다.(2017년 4월)
1
ㄹㄹ웹 펌) 문재인 군필인증 움짤 보여주니 친구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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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근데 언론 재벌들이 이렇게 죽어라고 문재인을 막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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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홍걸 위원장, <아버지와 함께 해주시던 분들이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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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재인 선거 현수막 위에 자기 현수막을 걸었네요. 이거 불법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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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재인 지지"..부산서 6천명 특보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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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재인펀드 놓치고 후원하고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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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재인 광주 유세 현장에서 건네받은 감동적인 피켓.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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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재인의원 단식 7일차 비공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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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펀드 인증 타임인가요?
#
10
오유 첫 글쓰기를 문펀드 인증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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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대선에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로 결정 후 안철수에 대한 반응
1
"청년들이 앞에 서야", 안철수 측 '4.19 참배' 실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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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철수 유세차량 탑승자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
3
안철수 지하철 행보에 사진 찍힌 중년여성…安측 "연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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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철수는 항상 저랬습니다. 완전 양아치같은넘 입니다.
#
5
"안철수 '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를 매매할 수 있도록 법 개정'
#
6
안철수 부인 "후보와 가족, 매우 높은 도덕적 기준따라 검증받아야"
#
7
조기숙 교수, <안철수와 국민의당은...박근혜와 새누리당을 닮아간다.>
#
8
[데일리안 여론조사] 안철수 하락...문재인과 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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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놔~이거 안철수 관련트윗...배꼽빠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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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주한인회에서 안철수 의혹을 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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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9일 TV 대선 토론에서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토론 중 문재인 후보를 비판 후 베오베에 오른 게시글
1
심상정 옆에 있다면 때려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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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상정 진짜 악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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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상정후보때문에 대선후에 정의당 없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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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상정한테 제일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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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상정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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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상정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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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통수가 종특인 심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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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문재인 까는 심상정보다 박근혜 까던 이정희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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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심상정의 어제 토론은 저열하고 비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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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심상정 노무현 대통령 능욕..조롱...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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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8일'' SBS스페셜 473회 "꼴찌, 심상정이 남긴 것" 방송 후 베오베에 간 글
1
SBS 스폐셜 심상정 엄청띄워주네요
#
2
sbs 스페셜 편집 극혐 . . .
#
3
SBS가 큰 그림 그리고 있네요.
#
4
SBS 스페셜에서 정의당 열심히 띄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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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시게에서 베오베를 쉽게 받는 방법


오유의 편향성을 보여주는 한 예시로 한 유저가 올리기만 하면 시게 베오베를 얻고 있는 사례가 있다. 이 유저는 2016년 4월에 가입한 후 2017년 11월 30일까지 '''1년만에 4480개의 게시물 중 4410개의 게시물(98% 확률)이 베오베 게시판에 등록되었다.''' 이 유저의 경우 가입 1년 반인 넘는 기간동안 다른 게시판이나 시사 게시판이라도 본인이 직접 글을 쓰는 게 아닌, '''오로지 친민주당, 친문재인 성향의 SNS(트위터, 페이스북)글을 퍼올리기만 하는 유저'''일 뿐인데 이 유저가 쓴 글은 무조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베오베 게시판에 등록된다. #
다만 여기서 이 유저는 단지 SNS 글들을 올렸을 뿐이고 비판의 대상은 이런 성향의 글이라면 무조건 베오베로 보내는 시게 유저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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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조회수(평균)
게시판
추천수(평균)
일 반
983
일 반
33
베스트
4,503(457 % ↑)
베스트
84(255 % ↑)
베오베
10,435(1061 % ↑)
베오베
164(498 % ↑)
베오베에 오르면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추천수가 급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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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게시되는 SNS 계정에는 전우용 역사학자, 김홍걸 위원장, 조기숙 교수, 김빙삼옹, 주진우 기자, 고일석 기자, 문재인, 손혜원 의원, 조응천 의원, 정청래 전 의원, 탁현민 교수, 표창원 의원, 권순욱(강성 친민주당 성향의 팟캐스트 <정치신세계> 진행자), 문성근 전 의원, SBS 이승훈 PD, 박범계 의원, 송영길 의원,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의원, 고민정 전 아나운서, 김정란 교수, 이석현 의원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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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에 등록된 후 일정수의 추천을 받으면 베스트 게시판으로 글이 복사된다.
시게와 베스트 게시판에서 추가 추천을 받으면 베오베 게시판에 글이 복사된다.
게시글을 공유되지않고 복사되는 구조이며, 베오베에 오르면 동일 게시물이 총 3개가 존재하게 된다.

7.2. 운영자의 시사게 편향성


시게-군게 논란에서 일방적으로 군게 유저만 차단시키고 시게는 글만 지우는 식으로 운영하다가 군게 유저에게 밝히지기도했다. 유저관리나 차단처리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 보다, 운영자의 권한이 우선되는 경향이 있어 한쪽에 치우친다는 비판을 제기하는 유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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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때도 운영자는 분리 요구에 대해 아무런 답도 내놓지 않다가, 3일이 지나서야 유머자료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의 베스트 / 베오베 등록을 막는 조치를 취했다. 또 자유게시판에서는 시사게시판에서 행해진 욕설이나 몰이행위 등에 대한 저격글이 다수 올라왔지만 해당 유저들은 신고누적차단을 당한 경우는 있어도 관리자 차단을 당한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단순히 사이트를 보지 않아서 모른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분리 요구가 올라오기 시작한 후에도 방문수가 올라가고 몇몇 유저[17]들이 관리자 차단을 당했기 때문에 몰랐다는 변명은 아예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해당 사건의 발단이 시사게의 주류 의견에 반대하는 유저를 관리자 차단한 것인 만큼 게시판 분리 상태가 된 후에도 운영자의 시사게 편향성에 대한 의혹은 거둘 수 없을 듯.
2017년 4월 19일~5월 11일간 베오베에 등록된 9000개 중 상위 20위까지 게시글 순위이다. 시게가 오유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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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선민사상과 깨시민


''오유라서 참는거고 한번 더 생각하는거야." [18]
[1] 다른 게시판에서는 찬성과 반대가 2:1 정도로 갈라졌는데, 이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시게의 문제점은 심각하지만, 시게도 엄연히 오유인데, 왕따당해서는 안 된다, 문제점이 있다는 이유로 분리시키는 것은 '왕따당하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다'는 왕따 가해자들의 논리와 다를 바 없다. 라는 이유에서였다.[2] 게시글에 반대되는 의견[3] 물론 그 게시글에 냄비근성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도 달리지만 게시글을 옹호하는 댓댓글또한 달리면서 콜로세움이 열리기도 한다.[4] 이는 시사게시판의 글에서 특히 그렇지만, 콜로세움이 열린 곳이라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5] 프로불편러 문제와 함께 자료셔틀, 창작자들이 떠난 이유가 되었다고 오유내부에서도 이야기된다.[6] 아래에서 서술하는 깨시민과 프로불편러들이 이러한 행위를 자주한다.[7] 새누리당(자유 한국당 전신), 국민의당, 정의당을 지지하거나 더민주를 비판하면 주로 이런 반응이 돌아온다.[8] 해당 게시물 이전에 이 정당들에 대해 특별히 논의가 이루어진 적은 없었다.[9] 알려진 것과 달리 이 정당은 엄밀하게는 메갈을 옹호하지 않았다, 논평도 단지 표현의 자유나 노동권 관련 의견제시였다, 게다가 2017년에 들어 메갈리아를 옹호했던 계파가 당직선거에서 참패하고,성폭력으로 무너지면서, 친메갈 불씨도 사라졌다.[10] 2017-2018년에 걸쳐 메갈리아를 옹호했던 급진 페미니스트들이 탈당한데다, 비선과 성폭력으로 옹호를 하도록 만든 기반도 무너짐으로써, 친메갈 불씨가 사라졌다.[11] 이 항목에서 유일하게 2018년 현재도 메갈을 옹호 한다,소녀전선 일러스트레이터 메갈 논란에서 유일하게 메갈 옹호 논평을 한 정당이다..[12] 참고로, 언급된 정당 중에서 우리미래는 해당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메갈리아를 옹호하지 않고 주사파와 북한 체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으며, 사회민주당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고 새민중정당의 경우 울산연합을 중심으로 하는 당이므로 경기동부연합이 주축인 민중연합당과 관계가 없다. [13] 첫번째는 개신교 교리가 답없다고 욕을 하고 있는데, 저건 그냥 성경에 나오는 내용인거지 개신교에서만 믿는 교리가 아니다. 멋대로 범위를 한정시키고 있는 것. 실제로 반종교들은 카톨릭과 개신교가 뿌리부터 다른 종교라고 믿는 경우가 있다.[14] 정확히는 반개신교 감정이 소급되어 중세 카톨릭에게까지 적용된 것.[15] 그런데,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안철수가 비판받게 된 시점과 이유도,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이 비판받게 된 시점과 이유도, 이들 인물들의 문재인과의 대립이 본격화해지면서부터였다. 즉, '''문재인과 협력하나, 적대하나'''에 따라 지지와 비판의 경계가 갈린다.[16] 이러한 것은 이재명이 페이스 북에 글을 올려서 사이다, 이재명 열사의 환생, 전투형 노무현이란 소리를 들었을 당시에 올린 복지관련, 혹은 정책관련 글에 복지악마-성남국등으로 찬양하거나 안희정의 사진을 가지고 외모가 선량하다 순해보인다.등의 무조건적인 찬양글도 올라온 것도 생각해 보았을때 오유는 정치인을 아이돌인 마냥 추종하는 모습도 보인다.[17] 다중계정을 사용한 유저 등. 그러나 차단된 시사게 유저의 다중아이디는 저격글이 베오베에 올라와도 관리자 차단되지 않는 걸 보면(해당 유저는 신고누적 자동차단 상태이다) 무슨 기준으로 차단을 하는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18] 오유님들에게 쓴소리 남기고 나갑니다. 아카이브
타 커뮤니티 사이트나 다른 집단들에 비해 오늘의 유머(특히 시사게시판)이 정의롭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배타적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주로 활동 할 때마다 자신들의 의견을 국민의 소리, 국민의 뜻 등 국민이라는 단어를 오남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민주평화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 등의 정당을 지지하거나 민주당 내에서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개돼지" 등의 단어를 써 가면서 강도높게 비난하며 사실상 역적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관련 사례로 2016년 1월 15일, 시사 게시판에 정치적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부모님과 싸우면서 밥상에서 숟가락을 던진 것을 인증한 글이① 베오베로 올라왔고, 국개론을 말하고 글쓴이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렸다. 글쓴이는 해외에 있는 동안 일베 이용자 동생이 글쓴이의 아이디를 사용해서 쓴 글②이라고 주장과 상관없이 오유 내에서 상당한 추천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19] 이러한 선민사상으로 본인들이 오유를 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엄청난 소속감을 느끼는 듯 하다.

어제 썰전 보면서 어머니랑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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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글,ㅇㅂ주의) 안녕하세요. 사과의 말씀드리러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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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이중잣대 문제와도 겹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7.4. 만물일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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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아는 알바+국정원의 행동패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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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 새로운 전략 받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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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바들의 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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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프로젝트가 알바라니 진짜 알바 인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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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부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주류 사상과 반대되는 의견을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알바나 일베로 몰아가는 경우가 자주보인다. 분쟁을 일으키는 이용자들과 반대 의견을 내세우는 사람을 싸잡아서 발언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른바 '마녀사냥'이 간단하게 이루워진다. 장도리 웹툰에 달린 멘트를 일베로 몰아가는 행위①, 나무위키를 일베위키라 부르는 등의 행위②. 네이버나 아고라 등에서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의견이 많아지자 이를 모조리 새누리당의 알바라고 하는 글이③ 베오베에 오르기도 했다.

일베, 매국보수가 장도리를 점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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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의혹뿐이었지만 이제 나무위키가 일베위키라는 증거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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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알바숫자를 얼마나 늘린거야??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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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때문에 2016년 8월에 일베, 알바, 국정원몰이 등의 각종 몰이행위가 시사게시판에서 금지사항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 특히 남인순 관련으로 군게(군대 게시판)에서는 문재인을 비판하는 글을 몰이행위를 하는 극성 이용자들을 저격하는 글들이 베오베에 오르기도 하면서 논란이 되기도했다.
1
아니 중립표 다 아작내는 지지층 가지고 있으면서 투표를 어떻게 이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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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빠들의 밑도 끝도 없는 우월의식은 대체 어디에 근거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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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때문에 지지하지못하겠다고 말하자 생기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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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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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유저가 떠나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물론, 이전에 일베와의 충돌국정원 여론조작 피해여성시대와 그 후속인 메갈리아-워마드에 사이트 유저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그렇기 때문이더라도 여론에 반대되는 상대를 공격하기에 너무나도 쉽고[20] 다른 사이트들 보다 베타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이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신규유저든 기존유저든 너무나도 쉽게 마녀사냥을 당할 수 있고 쉽게 빠져나올 수도 없다. 1번의 여론편향을 쉽게하는 요소이자, 유저들이 많이 떠나는 이유.
이러한 요소 때문에 2017년부터 베오베에 시사게/군게 유저들이 서로를 저격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시사게 유저들의 지나친 문재인 찬양이나 반대 의견 묵살 하는 행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해당 저격 유저를 디씨의 주갤이나 일베에서 보낸 첩자라는 등의 반응이 나올 때도 있다.[21] 문캠프에 대한 실망과 시사게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인해 일부 투표자들은 다른 후보를 선택하거나 무효표를 내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7.5. 각종 비하


선거철 민주당 외의 정당을 지지하는 지역에 대해 비하 발언이 자주 올라오며, 그 외의 기간에도 보수 정당 지지가 압도적인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비하 발언이 간혹 올라오는 편이고, 선거철이 되면 더 심해지는 것아 현재 진행형이다. 지역을 비하는 글이 베오베 가거나, 비하를 반대하는 의견도 베오베에 가기도 한다. 시게 베스트 격리논란 이후 나온 운영자 공지에 따르면 타 게시판 광역저격은 물론 특정 지역이나 계층에 대한 비난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대 총선 출구조사가 나온 이후, 오유 시사게시판에서는 호남에서의 국민의당 지지를 성토하며 호남을 향해 비판을 넘어서는 많은 비난을 쏟아냈다. 더민주가 호남을 독식할때는 아무말이 없다가,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높은 지지를 받자, 호남에 대한 비난이 갑자기 쏟아지는 내로남불을 보여주고 있다. 호남비하가 얼마나 심했는지 결국 운영자가 호남비하를 자제해 달라고 공지를 올렸다. 다른 커뮤니티에 이것을 풍자하는 만화가 올라오기도 했었다. 2017년 현재는 호남도 다시 민주당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중이라 호남 비하는 완전히 사라졌고 TK 지역 비하는 기회만 있으면 올라오는 중.
1
진짜 경북... -_- 꼰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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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여기가 일베인가요? 오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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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저격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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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차별과 욕설.. 조금만 자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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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오유 현상황.[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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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정치적 반대진영 비하 및 배척


우리나라가 바뀌려면 오늘 그 열망을 보여주신 노인분들이 한줌의 흙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 그래요. 우리나라 노인 중장년층 머리엔 똥만 들은 것 같네요. 똥똥똥똥덩아리만 아주 잔뜩 2012년 대선 당시 오늘의유머에 달린 노인 비하 패드립 댓글 중 일부.
대표적인 극우진영인 일베, 메갈, 워마드 정치적 반대편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을 극도로 싫어한다. 새누리당 지지자를 무뇌라고 부르는 글이 베오베로 갔을 정도였다. #(이거는 아카이브다.) 이름만 거론하지 않았지, 새누리당 출신인 대통령 박근혜를 창녀라고 부르는 글까지 베오베로 갔다. #(이거는 아카이브다.)
같은 이유로 주로 새누리당 지지 경향이 강한 노인에 대해서도 비하가 심해서 세뇌되었다느니, 나이를 헛먹었느니 하는 막말까지 나온다. 특히 선거 때 새누리당에 투표하는 경상도 노인을 많이 비하한다. 새누리당이 승리하면 노인분들께 지하철 자리 양보 안하겠느니 하는 글들이 많다. 새누리당뿐만이 아니라, 친노 또는 친문이 아닌 사람까지 비하한다. 2018년 9월 시점에서 다른 정당으로 이적한, 박지원, 김한길, 안철수, 조경태를 비롯한 비노계열을 떠올리면 쉽다. 이런 경향은 선거철만 되면 심해져서 베오베에 진영논리 게시물이 오르면 댓글에서 매번 콜로세움이 열린다. 운영자도 공지사항으로 자제를 촉구하고 댓글에서도 자정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별로 변한 게 없어서 오유의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세월호 리본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이유로 개념이 없다, 밥 먹을 자격도 없다는 말도 서슴지 않는다.#(이거는 아카이브다.)
영남권을 못 배운 콘크리트 할배들로 비난하고 호남권을 민주주의의 보루, 성지 등으로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가, 20대 총선에서 전라도 지역에서 더민주가 고전하자 호남을 죽어라 깠다. 한 당만 찍는게 못 배운 거라고 말하던 건 언제고 당 안 보고 지역인사, 공약보고 뽑았더니 그러니 60년 간 발전을 못 한 거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차라리 일베저장소의 홍어드립이 나을 정도의 폭언을 쏟아냈다. 다양한 정치개혁이니 이런건 알 거 없이 그냥 한말이고 '호남은 당연히 민주당을 찍어야한다.'라는 의견이 여실없이 들어난 게시글이 많이 올라왔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나설지에 대해서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같은 민주당 유력주자라도 박원순(불출마 선언), 이재명, 안희정에 대한 오유의 여론은 2017년 2월 기준으로 나쁘다. 이들에 대해 처음에는 우호적이었으나 박원순과 이재명의 지지율이 오르자 비난하기 시작했고, 안희정도 차기 대권에서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자마자 새누리당과 대연정을 할 수 있다는 발언을 정치적 계산밖에 없는 발언이라고 폄하(아카이브)하여 비난하였다.
물론 정치인의 행적에 대해서는 비판과 옹호가 뒤따르는게 당연하지만, 해당 후보를 아이돌처럼 따라다니며 옹호적이었던 여론이 문재인 후보의 유력한 라이벌로 여론에서 주목을 받을 때마다 순식간에 180도 뒤집히니 편향됐다는 지적은 상당히 일리 있다. 또한 오픈 프라이머리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되었을 때에도(기사) 부정적이었고(검색어 완전국민) 문재인 지지자들의 결집을 호소하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22]
물론 무조건 까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경선 후 문재인이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되고나서도 지지율이 생각보다 오르지 않자, 태세를(아카이브) 전환(아카이브)하여 갑자기 경선에서 떨어진 후보들을 옹호하면서 우리는 하나(아카이브)라는 태도를 보였다.
2017년 19대 대선 때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를 찍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비난하거나 비추테러의 대상이 되며, 투표를 하더라도 문재인에 투표하지 않았다면 닥반테러를 받았다. 2018년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이재명이 출마하자 이재명을 비난하는 의견이 주류로 자리잡았고, 반대의견은 이 글처럼 비공이 박혔다. 심지어 시사게에서는 "이재명에게 투표할 바에 차라리 남경필에게 투표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7.7. 근거없는 루머음모론


루머나 음모론에 여론이 쉽게 바뀐다. 친노성향이 강하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같은 때에 터지는 음모론엔 무비판적으로 금방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다. 사건사고는 루머 관련이 상당히 많았고 대선결과조작 천안함 음모론(문서 참고), 다이빙벨 논란 및 세월호 관련 논란, 서부전선 포격 사건, 묻으려고 터트린다 등 여러 음모론을 신봉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국정원과 정부에서 무언가를 했다는 식으로.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 때에도 오유에선 선동에 넘어가 버렸고 신중히 지켜보자는 회원들에겐 비추폭탄이 떨어졌다.
특히 천안함 음모론의 경우 사실상 거짓으로 밝혀진 지가 오래지만 대다수의 오유 회원들은 아직도 믿고 있으며, 아무런 죄 없는 고인들과 생존자들을 상대로 정신나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을 도배하는 등 반인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막장성은 그들이 그토록 욕하는 일베와 '''아무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 정치적 진영논리에 따라 음모론을 아무런 이의 없이 받아들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심각한데, 그걸 믿고 당당하게 고인드립과 패륜적인 욕설까지 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유저들이 그런 행태에 지지를 보내는 등, 다른 극단주의적 막장 커뮤니티와 아무런 차이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모론을 의혹으로 바꾸자는 나무위키 토론에 오늘의 유머 자료를 들고와서 천안함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경계에 실패한 책임이 있다며, 승무원들을 비난하고 근거 없이 '납득이 가지않는다'라는 댓글을 다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가져온 비논리적이고 음모론에 치우친 "근거"가 위키러들의 논리적인 반박에 부정당하자 "그냥 그렇게 이명박 정권에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보내면서 사시기 바랍니다"라는 조롱을 내뱉고 물러가나 싶더니 다시 돌아와서 "일베에 좌표 찍힌게 아니냐"라며 나무위키를 일베 멀티 취급하는 개념없는 오유 회원도 있었다.
THAAD 도입 관련한 국내의 논란에서도 오유는 그대로 음모론적 내용들을 들여와 주장하기도 하는데, 사드 음모론에 대한 오유 베오베 반박글이 제기되더라도 끝까지 사드는 대중국 ICBM 요격용이며, UAE는 1조에 샀지만 미국은 한국에게는 더 비싸게 팔 것이고, ICBM요격이 아니라는 말에도 ICBM 요격용을 왜 사오냐고 묻는 등 객관적인 논박이 불가능한 상태의 댓글들이 주야장천 달릴 정도다.
2017년 대선에서도 경선 이후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않자, 여론조사 조작의혹을 들이미는가 하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른 여론조사에는 엉뚱한 V3에 태클을 거는 글이 베오베를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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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결과 조작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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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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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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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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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포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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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으려고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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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40 % 이하 나오는 여론 조사는 다 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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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서버에 V3 깔려 있는 거 정상이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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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된 사드 자료에 대한 반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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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사건/음모론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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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비판에 대한 무조건적인 배척과 타 게시판 발 베스트/베오베에 대한 배척


시사 게시판에서는 시사 게시판의 주류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순간, (이명박근혜 시절의) 국정원 알바단, 십알단, 일베발 프락치 등으로 간주하며 적폐로 낙인찍는다. #
문제는 시사 게시판 유저들이 '''시게 안에서만 이런다는 게 아니다.''' 타 게시판에서라도 시게 유저들과 문재인 정부의 행동에 비판을 가하면[23] 해당 게시판 유저들을 앞에서 말한 류의 적폐세력으로 낙인찍으며 심지어는 LOL 게시판, 애니 게시판, 연예 게시판에서 특정 이슈로 인해 베스트/베오베 점유율이 늘어나면[24] '''지금 시국이 언제인데 니들은 게임/애니메이션/연예인 이야기나 해대냐'''라며 비판을 가한다. 타 게시판에서 정치와 전혀 엮일 우려가 없는 글 외에는 '''베스트/베오베에 올라왔다 하면 비공감을 퍼부어 베스트나 베오베 게시판에서 내려버린다.''' 타 게시판 유저들은 이를 '''사드 요격'''이라 부른다. 최근에는 마찬가지로 극렬 친문/친민주당 성향 사이트로 유명한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서 게시글행 링크를 열어 일명, 화력지원을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중이다.
게다가 그렇다고 시게에서 다른 게시판에서 베스트/베오베에 올라오거나 올라오려 하는 글을 막아내고 베스트/베오베에 올려보내는 글이 유익하거나 그런 글들이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다. 이들이 올려보낸 전체 글 중에 절반은 의미 없는 '''문재인/민주당 소속 정치인[25]에 대한 자랑'''이고, 나머지 반은 '''문재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언론들과 야당에 대한 욕설이나 그에 준하는 어조로 인신공격'''을 하는 글, 심지어는 그냥 '''직접 쓴 글이 아닌 청와대/친문 정치인/친문 논객의 SNS만 퍼온 글'''이 거의 모든 시게발 베스트/베오베 글이다.

8. 과도한 자기검열


단순히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를 철저하게 기준에 맞추길 바라며 그 기준에 못 미쳤을 시, 게시글의 삭제, 업로더의 탈퇴까지 불사하고 가차 없이 비판한다. 이는 업로드 사용자의유저의 피로도를 굉장히 증가시키는 심각한 역효과가 있다. 대표적으로 어떠한 자료에 다짜고짜 자신의 불편함을 내비치며 굳이 반대여론을 모으는 프로 불편러, 유머 자료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를 모두 정확한 각자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길 요구하는 게시판 저절로 지적러, 무려 게시물의 최초 출처까지 요구하는 출처 지적러가 있다.
타 사이트에서 퍼왔을 뿐인 바니걸 사진모음에 각각의 모든 출처를 요구하는 기상천외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분명 작성자는 본인이 본 곳을 정확히 기재했음에도, 원 작성자에게 허락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펌러 취급을 한다. 해당 글 작성자가 베오베 등재와 출처 지적을 확인하고 조목조목 반박, 각각의 사진의 출처를 집요하게 추적해 기재하자 출처 지적러들을 비난하는 의견이 다수가 되었다. 작성자는 사진만을 퍼온 게 아니라 바니걸 모음 사진 중 함정카드가 있고, 이를 웃음 포인트라 여겨 글을 작성했으나 생각지도 못했던 출처 지적이 발생한 것. 게시판 지적러와 출처 지적러를 묶어서 프로 지적러로 칭하기도 한다.
시사게시판 베스트 분리 사태 때 운영자가 작성한 공지 중, 8개월 전에 비해 오늘의유머 이용자가 1/3이 줄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 원인으로 지목했던 두 가지가 "편향된 시사게시판의 베스트 독점 현상으로 인해 신규유저의 접근성을 해치는 것"과, "유저간의 잦은 분쟁으로 인한 유저이탈" 이었다. 그 때, 유저간에 이러한 과도한 자기검열을 어느정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긴 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지적러들은 자신의 행동이 사이트에 해가 된다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도 콜로세움의 대부분은 이러한 지적러와 지적을 반대하는 유저들 간의 분쟁인 경우가 많다.
과거 이러한 갈등을 보다못한 운영자가 유머게시판 공지에 "유머게시판은 오유의 대표적인 게시판 중 하나입니다. 유머자료 뿐만 아니라 각종 흥미로운 자료들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라고 적어놓기에 이른다. 하지만 지적러들은 운영자의 의도에 정면으로 반대하며 유머게시판에는 반드시 유머자료만 올라와야 한다며 끊임없이 비판을 가했고, 결국 운영자가 한발 물러서서 흥미로운 자료 문구에 취소선을 쳐놓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지적러들은 오히려 운영자도 인정한 지적이다 하면서 더욱 날뛰게 되었다. 답답한 일반 유저들이 적당히 좀 하라고 하면 당당하게 저 공지를 스샷해서 말없이 던지곤 하는 식. 본인들이 압박해서 억지로 얻어낸 결과이지만 마치 운영자를 등에 업은듯한 자신감을 내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운영자의 기본적인 의견 자체는 아직까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 하다. [후방주의] 바니걸 모음 #

9. 조리돌림 및 마녀사냥, 불편러들의 상주


댓글 중에서 다수의 입맛에 벗어난 댓글들은 논리적, 윤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공공연히 마녀사냥이나 조리돌림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특히나 오유의 댓글 시스템[26]에 힘입어 타 사이트보다도 높은 빈도로 목격할 수 있는 현실인데 후에 누군가가 이런 행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면 높은 확률로 여론이 180도 바뀌는데 실시간으로 보면 정말 가관이다.

이 때문에 대법관질이 심한 유저들이 많아서 세계정부#s-4, 대법관#s-7대법관이라는 비판과 비아냥을 받는 인벤처럼 오유도 그런 유저들이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오가고 글젠이 많은 게시판에서는 더더욱 심하다.

따라서 불편러들 또한 굉장히 많다. 앞서 이야기한 것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게시물이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의 마음에 안 들면 비추천을 마구 박아서 게시물을 닫아버리거나, 이용자를 어그로꾼으로 몰아 신고한다든가, 댓글로 사람을 마구 공격하기도 하며 심지어 싸움을 먼저 댓글로 걸어놓고는 뻔뻔하게 '나는 원래 이런 글을 보면 불편해서 시비를 잘 거는 사람이오~'라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9.1. 고인조롱


2018년 7월 25일에 정미홍이 숨지자, 이를 조롱하는 글이 올라왔다.
정미홍 말그대로 죽음
http://todayhumor.com/?sisa_1087241
[image]

10. 시스템에 대한 비판



10.1. 비공감 제도


오늘의유머에서 올라오는 글에는 추천, 비공감[27]을 줄 수 있다. 말 그대로 글 내용이 맞다고 여기거나 긍정적으로 생각된다면 추천을 주는 것. 다만 디시인사이드에서 개념글 박제를 하듯 그저 박제 등의 이유로 추천을 주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런데 글 내용이 틀리다고 여길 때 주는 비공감은 네이버 등 다른 사이트에서 쓰이는 반대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그냥 그 글의 내용에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기 보다는 오늘의유머에서 그 글이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하는 느낌이 더 강하다. 비공감 수에 따라 베오베 게시판으로의 이동이 제한되거나 비공감 수가 찬성을 초과하면 탈락하게 되므로 베오베에 잔류한 글들의 찬성/비공감의 비율은 글의 내용이 어떤 것이든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니 다른 사이트에서의 찬성/반대 개념을 그대로 대입해 비교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 그러나 10월 7일 이후 비공감 누적으로 글이 보류게시판[28]으로 보내지던 방식에서 신고 수 누적으로 변경되었다.
타 커뮤니티 사이트와 달리, 오유의 비공감 버튼은 그저 '이 게시물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표시하는 것을 넘어 '''상대의 의견 자체를 없애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유저들이 게시물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지니기 때문에, 오유 내에서는 주류 여론에 반하는 글이 무차별적으로 삭제되는 일이 드물지 않다.[29] 논쟁이나 분란이 일어날 경우 대세에 따른 의견만 베스트/베오베에 남기는 효과를 일으키는 이 시스템은, 소수의 의견이 묵살되고 의견이 한쪽으로 편중될 위험을 조장한다. 이러한 극단적 여론 몰이와 이를 부추기는 시스템 탓에 타 커뮤니티 사이트들로부터 인민재판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나마 삭제 기준은 꽤 높지만 시스템의 구조 자체는 충분히 이런 문제가 있다. 바로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 오늘의유머는 다양한 의견이 거의 사라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적 이념 등에 찬동하는 소수 이용자들만 남는 형태가 되어가고 있다.
자신의 게시물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과, 공들여 쓴 자신의 의견이 '''삭제'''가 되고 '없던 것'이 된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문제다. 수많은 논쟁 끝에 '반대' 버튼이 '비공감' 버튼으로 바뀌었지만, 의견 자체가 삭제된다는 근본적인 문제 ─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지만, 당신이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 가 성립하지 않는 시스템의 문제는 남아있다.
유저들에 의해 글이 보류게시판으로 보내지지 않도록 시스템을 바꾸려면, 일단 사이트를 24시간 내내 모니터링하며 광고 글이나 혐오 자료 등을 삭제 처리하는 상주 인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오유는 2015년 11월 현재 운영자 '''1명'''이 운영 중인 사이트며, 새로운 운영진이나 알바를 모집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는 듯하다.
2015년 5월 경 불거진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를 통하여, 해당 시스템이 여론 조작에 특히 취약하며, 외부 커뮤니티의 간섭을 쉽게 허용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개편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아졌고 비공감 제도가 개편되었다.
비공감이 개편되기 전의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취향 존중의 문제.''' 애니 게시판이나 연예 게시판에서 '''최소 5년 동안'''문제가 되었던 사항으로, 연게의 경우 특정 연예인(주로 아이돌)에 대해 무분별한 비공감[30]을 눌러 베스트 게시판에 입성한 지 5분도 안되어 게시글이 사라지거나 더 심한 경우 연예 게시판 자체에서 글이 지워지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비공감을 받지 않는 일부 연예인을 제외한 연예인 팬 성향 업로더들이 학을 떼고 떠나버리면서 팬 메이드 컨텐츠 등이 줄어들고 사실상 연예인 사건 사고 게시판이 되어가는 효과를 낳았었다. 애니 게시판은 그나마 연게와는 달리 애니 게시판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항의한 덕에 함대 컬렉션같은 전범 미화나 우익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무분별한 비공감이 다수 줄어들기도 했었다. 다만 애니게시판 유저가 급격히 감소해 글 리젠도 줄어들자 상대적으로 뻘글이나 하악대는 글이 추천이 누적돼 베스트에 가는 일이 잦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2D 여캐의 노출짤에는 불편싸드가 발동돼 베스트에서 탈락이 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타 게시판에서 실존 인물의 후방주의 짤은 추천 잘만 받아 베오베 가는 것과는 정반대 현상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를 통해 여시 회원들이 빠져나가자 '''귀신같이 연예게시판 닥비공 문제가 줄었다. 여자 연예인은 물론이고 남자 연예인까지!''' 물론 여시와 상관 없이 있던 비공감족들이 운영자가 비공감 목록을 볼 수 있다고 공지에서 언급하자 쫄아서 비공감 테러를 그만뒀을 수도 있으니 섣부른 일반화는 금물이지만 비공감이 사라진 타이밍이 너무 기가 막혔기 때문에 여시의 만행으로 정리가 되는 상황. 이게 끝이 아니라 심심하면 특정 연예인 글에 올라오던 루머 및 성형 드립도 사라졌다.
연예게시판 외에도 패션게시판의 닥비공 문제도 줄었는데 오유 패션게시판의 특징인 일일코디를 업로드하는 데일리룩 자료 중 몸매가 좋은 여성유저 혹은 남친룩이 아닌 남성유저에게 집중되던 닥반포화가 사라졌다. 여시 회원들의 이탈 이후 급격히 변한 게시판 분위기로 인해 범인을 짐작하고있는 상황.
5월 23일, '''비공감 사유 의무화''' 제도가 실시되었다. 비공감을 누를 시 사유를 적게 하고, 적은 사유는 실제 댓글 창에 출력되게 하는 식.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다. 비공감 사유에 대해서도 일반적인 댓글과 같이 추천, 반대를 누를 수 있다. 그동안 지적되던 단점들이 개선될지 지켜볼 일.
베오베에 탑승할 때 나오는 주황색 띠가 마라톤 완주 짤 등 드립의 대상이 된 것처럼 비공감 사유도 드립으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개그성 낚시글일 경우 베오베에 탑승하면 '비공 몇개쯤은 있어야 잘 낚여요' 같은 비공감사유를 많이 볼 수 있다.
5월 25일, '''비공감 목록보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해당 아이디로 비공감한 내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일단 아이디는 공개되지 않지만, 문체대조등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추적이 어느정도는 가능한듯.
9월 9일, '''비공감 닉 공개'''를 적용한다고 한다. 비공감 댓글이 익명이란 점을 악용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함이라지만, 오유의 특성상 다른 의견은 조롱당하고 신고까지 먹는 등 린치당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공개로 인한 보복성 신고나 탄압등이 이뤄질 수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
9월 18일, 아직 비공감 닉을 공개하지는 않고 오히려 비공감 사유를 삭제 하는 일이 발생하여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8805&s_no=218805&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C%9A%B4%EC%98%81%EC%9E%9
10월 7일 비공감사유 쓰기를 없애며, 비공감갯수가 보이지 않는다. 댓글에선 추천이나 비공감을 누르면 그수를 알려주고, 게시글에선 추천을 하면 추천수만을 보여준다. 베오베의 기준은 기존의 에서 추천100/비공감30 으로 바뀌었다. 베스트게시판은 추천수가 10개 이상이면서, 비공감수의 세배이상이면 이동한다. 또한, 비공감이 많은 게시글이라도 보류게시판으로 이동하지 않으며, 신고갯수가 많아야 이동한다. 신고할 수 있는 기준은 방문기록 500으로 바뀌었다.
닥반유저가 줄어들 수 있고, 반대가 있어도 보이지가 않아서 티가 안난다라며 좋아하는 유저도 있는 반면, 해당 글에 대한 여론을 알기 힘들다라며 싫어하는 유저도 있다. 글의 경우, 해당 글에 대한 여론이 궁금해 반대를 확인하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반대를 눌러야 하다보니...

10.2. 신고 누적 차단 제도


기존에는 일일이 신고를 받아서 처리되었으나, 인력부족으로 인해 클린유저 제도가 실행되었고 이에 유저들이 제보 형식으로 신고를 하게 되면 클린유저의 판단으로 차단 등의 처벌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후에 서술할 클린유저 사태로 모든 클린유저가 물러나면서 해당 시스템이 삭제되었고, 일정 이상 신고 수를 받으면 자동으로 회원차단이 되어 눈팅만 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 되었다. 신고는 비공감과 같이 유저들이 할 수 있는데, 유저들의 자의적 판단에만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전부 차단되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상단 '비공감 제도'와 같은 폐해가 나오는 상황. 이후 운영자가 '방문횟수 1000회 이상인 유저'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바꿨으나, 방문 횟수가 많다고 해서 매너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직도 피해자는 속출하고 있다. 이전에는 억울하게 차단된 경우 운영자에게 항의하면 차단을 풀어주었으나 현재는 운영자가 유저들과 소통을 하지 않는 상황이기에 항의했다 해서 차단이 풀리는 것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차단을 위해서는 신고 조건을 충족한 회원의 신고 누적이 필수이기 때문에 분탕종자로 보이는 사람이 발견되면 이를 알리고 신고를 유도하나, 초기에는 빈약한 증거로 마녀사냥이나 오용 등으로 억울하게 차단된 회원들이 많았고, 후술된 여시 강점기에서는 헤비 업로더들 대다수가 사이트를 떠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나마 최근에는 비공감 사유 의무화 및 비공감 목록 열람 시스템, 저격글에 자세한 증거를 첨부하거나 방문 수 1000회 이상의 회원(일명 '민방위')이 신중히 검토하고 신고하는 경향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회원이 다른 회원을 신고하여 차단하는 제도로서 잠재적인 문제점은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신고가 누적되어도 자동으로 차단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는, 매 회원에 대한 신고를 검토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단에 서술했듯 오유는 현재 운영자 1명이 운영 중인 사이트며, 클린유저 사태 등을 겪은 후 새로운 운영진이나 알바를 모집할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는 듯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문제는 '비공감 제도'와 같은 인력 부족을 원인으로 두고 있다. 2015년 10월 7일 신고가능 방문횟수를 하향했다.(기존 방문수 1000회 >> 방문수 500회) # 2019년 현재도 500회 방문회수를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글에서 "오유 차단" 등의 검색어로 검색하여 보면 정당한 이유 없이 본 문단에 서술된 신고 누적 차단 제도로 억울하게 차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볼 수 있다.

10.2.1. 신고 시스템의 문제점


  • 신고는 방문수 500회 이상 회원만 가능하여, 신입 회원은 신고 기능 권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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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 누적으로 자동 차단되는 경우 어떤 사유로 신고가 되었는지 공개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가벼운 사유나, 몰이행위로 신고를 해도 누적이 되면 차단이 되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다. 기타 사유로 신고해도 누적이 되면 차단이 되어서 흔히 사이트내에서 주류여론과 배척되는 글에 대해서 마녀사냥식 신고가 일어날수도 있다. 실제로 차단 사례를 보면 그냥 오늘의 유머 올드회원들이 보기에 기분나쁘면 차단을 먹는다고 표현하는게 보다 사실에 가깝다. 2019년 현재까지 멀쩡하게 살아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제도로 인해 오유에서 부당하게 차단되어 사이트를 떠나는 유저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그에 비례해 오늘의 유머는 특정 성향에 찬동하는 극성 회원들만 남아있으며 사이트 접속 트래픽은 날로 하향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10.3. 신규유입 회원에 대한 활동 제한


처음부터 오유에 신규 유입 회원에 대한 활동 제한이 있는 건 아니었다. 일베 등의 분탕종자들과 분쟁을 겪게 되면서 신규유입 회원들에 대한 문턱을 점점 높여가기 시작한 것인데, 신입 회원이 이런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곤 하나, 오유 이용자 상당수가 분탕종자들과 분쟁을 겪은 탓에 이런 의견에 동조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신규 유저의 유입과 활동이 힘들어져 신규 유저는 이를 텃세로 판단하는 경우도 자주 생긴다. 이런 제한적인 시스템은 시스템 적으로 분탕종자를 막는 수준은 어느 정도 기대할 순 있지만, 역으로 일반적인 신규 유저가 그런 불편함을 겪으며 활동해야 하는 문제 역시 안고 있으며, 실제로 이탈 인원이 발생하고 있다. 거기에 분탕종자는 어떻게든 분탕을 치는 방법을 찾으므로 이런 식으로 문턱을 높이는 방식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2015년 5월 기준으로 신규 회원에 대한 활동 제한은 추천과 비공감 갯수, 댓글 작성 불가, 그리고 작성할 수 있는 글의 수 같은 것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SLR클럽 등에서 유입된 유저들이 불편을 겪자 이런 제한을 일시적으로 해제해주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같은 시기에 여성시대에서 유입되는 유저들이 있을 수 있다는 반론이 있어 역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이러한 활동 제한이 SLR클럽 유저의 유입과 맞물리면서 일어난 해프닝이 뒷북 세례인데, 뒷북세례의 예시 추천이 불가능한 신규유저들이 추천 대신 누를 수 있는 뒷북을 누르게 된 것. 최근 SLR클럽 유저들의 추천 가능 요건이 충족되어가면서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사이트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신규 유입유저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커뮤니티는 많으나 오유에서 또 문제가 되는 것은 사이트 내에서 이러한 제한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령 신규 가입하고 다른 글에 비공감을 누르면 신규회원이라 비공감을 못 누른다고 하는데, 그래서 비공감 누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가? 같은 정작 중요한 것들은 안알려준다. 정말 최소한의 정보인 캐시 정리 후 몇 시간동안 추천 불가 정도만 알려줄 뿐이며, 신규회원의 방문횟수가 몇 이상이 넘어야 이러한 제한이 풀리는가, 신규회원이 댓글에 비공감을 누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같은 정보는 알려주지 않는다. 공지사항 게시판이 있지만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알려주지 않는 정보가 매우 많고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일일이 수많은 공지글을 뒤적거리며 찾아봐야 한다. 자유게시판에 번거롭더라도 질문글을 직접 올려 물어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이런 점은 오유의 신규회원 유입에 있어서도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된다.

10.4. 밀실 운영?


본래 2016년까지만 해도 오늘의유머 사이트는 운영자가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편이었고 공지도 자주 올라왔기 때문에 밀실 운영이라는 말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이트였다. 그러나 2016년 10월 즈음부터 공지가 갑자기 뚝 끊기더니, 그 이후 2017년 12월까지 공지는 납치광고 관련으로 단 두 건만이 올라왔다. 2016년 한 해 동안 올린 공지가 50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대비되는 상황이다.
여기서 의문점은 그 동안 운영자가 사이트 운영상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도, 오유 내 분쟁이 일어나지 않은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2017년 4~5월 경의 시사게와 군게 분쟁에서 운영자는 양쪽 게시판에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공지를 올리고 군대 게시판의 글쓰기를 시사게시판과 동일하게 30분 1회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고,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분리 요구 사태 때는 유머자료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게시판의 베스트 / 베오베 등록을 금지한 바 있다.
그런데 이런 조치들을 취하면서도 공지는 한 번도 올라오지 않는 것 자체가 이전까지의 오유 운영 기조와는 사뭇 다르다. 이전에는 일베저장소와의 분쟁, 2015 여성시대 대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그에 연결된 서브컬처 작가 언행 논란 등 굵직한 사건이 있을 때 운영자가 공지 게시판에 직접 공지를 올려왔기 때문에 2017년 들어서처럼 운영자가 침묵을 지키는 상황이 오유 유저들에게는 낮설다고 볼 수 있다.
이에 관해 운영자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 관련 재판으로 바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는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유머자료 게시판을 제외한 게시판들의 베스트 / 베오베 등록 금지 같은 큰 변화에 대해서도 아무런 공지가 없다는 것은 밀실운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19] 탈퇴 회원[20] 즉, 상대방을 어느 사이트 유저, 혹은 분탕 정치적으로 어디 지지자로 몰아가기 너무나도 쉬운 구조이다.[21] 둘이 언급된 이유는 대선 기간 중에 친안/반문 성향 유저들이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22] 그러나 이것은 더민주당원을 뽑을때 '자기손으로 후보자를 뽑을 수 있다.'는 플랜카드를 걸었음을 알아야한다.2016년 당원모집[23] 2016년에는 자유 게시판의 N프로젝트에 대한 반대, 2017년에는 군대 게시판의 문재인 '페미니스트 대통령' 선언 비판, 과학 게시판의 더 플랜에 등장하는 K값에 대한 오류 제기, 박기영, 박성진 인선 비판, 원자력 발전소 관련 내용, 의료 게시판의 문재인 케어 비판 등.[24] 롤드컵 개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연예계의 각종 사건들 등[25] 여기서도 친문 성향 지지층과 약간의 대립각이 있는 민평련 계열이라든가, 친문 지지층들과 여러모로 상극인 성향인 안희정 등의 민주당 정치인들은 야당 정치인들과 다를 바 없는 빈도로 까인다.[26] 단순히 선착순으로 댓글이 달리는 방식[27] 반대, 비추천 등 계속 이름이 바뀌어 왔다.[28] 일정 수 이상의 신고를 받은 게시글은 '보류게시판'으로 보내진다. 이 때 보류게시판으로 보내진 게시물은 일반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도록 처리된다. 그런데 보류게시판 내에는 검색 기능이 없으며, 사실상 일반적인 회원들로서는 보류게시판에 보내진 게시글을 다시 찾아낼 방법이 없다. 즉, 보류게시판으로 보내진다는 것은 사실상 그 게시물에 대한 '''삭제 처리'''나 다를 바 없다.[29] 현재 이 시스템을 똑같이 유지하는 사이트는 딴지일보가 있다.[30] 오유 연게에서 주로 비공감을 받는 게시물은 '''범죄'''에 준하는 사건/사고에 가담하여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거나 각종 논란으로 비호감 지수가 만땅인 연예인 관련 컨텐츠들이다. 이 당시 문제가 되었던건 이런 문제 사항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 연예인 관련 게시물이 무분별한 비공감을 받았다는 것. 심지어 데뷔한지 3개월도 되지 않았던 레드벨벳 게시물이 아무런 이유없이 반대를 먹을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