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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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창현
본명
이창현
신체
174cm[1], 71kg, AB형
출생
1985년 1월 2일 (39세)
별명
창친놈, 창시코패스, 창스노트, 창구라[2], 음마
차종
시트로엥 베를링고 (2018년형)
링크

1. 개요
2. 활동
3. 별명
4. 방송 역사
4.1. 초창기 (2014 ~ 2016.04) BJ음마 시절
4.2. 비글즈 2기 오디션 (2016.05.01 ~ 2016.05.09)
4.3. 비글즈 합류 이후, 남캠에서 컨텐츠 BJ로 (2016.05.09 ~ )
4.4. 리니지M 그리고 비글즈 해체
4.5. 거리노래방 메이저, 크리에이터의 길로
4.6. 비글즈 3기의 시작 그 후
4.7. 쏭카페
4.8. 비글즈 탈퇴
4.9. 거리노래방 강자 및 200만 유튜버
4.10. 저작권 위반으로 인한 영상 삭제
4.11. 리니지M 가이아의 격노 스틸 사건
5. BJ 윤마와의 연애
5.1. 수차례의 열애설, 그리고 공개연애 (2016.11.14)
5.2. 헤어짐, 또다시 결별 (2017.01.10)
5.3. 서.프.라.이.즈 // 윤마 집 무단 침입 사건 (2017.04.16)
5.4. 드라마 1부, 재결합, 종착지 (2017.04.19)
5.5. 드라마 2부, 나랑 결혼해 줄래? (2017.04.21)
5.6. 결별 (2018.2.8)
6. 리즈리사와의 만남
7. 사건사고/논란
7.1.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위반 및 자살 소동
7.2. 카카오TV 발언 논란
7.3. 저작권 위반 사건
7.4. 셀리턴 LED 마스크의 허위과장광고 논란
7.5. 스트리머 대전 통편집 논란
8. 평가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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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리노래방이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송을 하는 인터넷 방송인이자 동시에 사업가이다.

2. 활동


야외방송 콘텐츠 중 '''거리노래방'''이라는 콘텐츠가 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튜브 채널인 '''창현거리노래방'''은 2020년 2월 기준 구독자 246만명, 한국 유튜브 채널 중 66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로 유튜브에서 구독 +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몇몇에게 상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창현거리노래방 유튜브 채널 실시간 구독자수.
원래는 남캠 BJ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남캠 이미지를 내려놓고 콘텐츠 BJ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크루 비글즈의 맏형. 수장인 철구의 충신 노릇을 톡톡히 했다. 초반에는 노잼 선비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철구와의 수 차례 합방으로 방송 능력을 많이 키워나간 덕에 지금은 비글즈 내에서 특유의 사이코 기질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창친놈''' 캐릭터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철구가 장기 휴방을 하거나 굳이 철구가 소집하지 않은 경우에도 다른 비글즈 멤버들을 데리고 콘텐츠 방송을 진행하는 등, 철구의 부재로 인한 공백기를 매번 잘 메워주고 있다.
비글즈 2가 해체되면서 다시 독자적인 길을 걷는 듯 했으나, 비글즈 3 출범 소식에 다시 한 번 멤버 오디션에 참여했다. 누구보다 비글즈에 대한 애정이 많은 사람으로서 논란이 많았던 지난 시즌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결국 비글즈 3기에서 다시 멤버로 뽑혔다. 그러나 그 후 모종의 일로 탈퇴.
한편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개인 방송에서는 거리 노래방 등의 노래 콘텐츠에 주력하고 있고, 개인 사업으로는 쏭카페와 거리 노래방 출신 직원들의 육성을 위한 사무실 창립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저작권 위반 논란을 일으키며 1000개 넘는 거리노래방 영상들을 삭제했다. 아래 사건사고 참조.
2020년 7월부터 비글즈 시즌4의 멤버로 발탁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3. 별명


  • 창친놈: 철구를 능가하는 또라이력으로 생긴 별명, 차이점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철구의 경우 폭소를 자아내지만 창현의 경우 '무섭다' 라는 반응을 보인다.

  • 창시코패스: 과거 싸이월드자살을 암시하는 게시글 등 제정신이 아닌듯한 게시글 덕분에 생긴 별명. 이 역시 반응은 무섭다.
  • 창구라: 잦은 거짓말과 주작 때문에 생긴 별명.
  • 창스노트: '창현의 데스노트'란 뜻으로, 원한을 품은 사람을 맘 속에 담아뒀다가 어떤 방법으로든 복수한다고 하여 생긴 별명. 누구든 창현에게 실수하면 "노트에 적힌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어떻게 보면 창현의 뒤끝 있는 성격을 잘 표현해주는 별명이기도 하다.

4. 방송 역사



4.1. 초창기 (2014 ~ 2016.04) BJ음마 시절


'''BJ음마'''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느 아프리카 BJ들과 별다를 것 없는 전형적인 남캠이자 먹방 전문 BJ였다. 특기는 디제잉.
하지만 당시 공익근무요원 근무 시 생계 유지를 위한 겸직 허가 요청을 하여 방송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으나, 실상은 외제차를 2대나 보유하고 생계 유지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국가를 상대로 한 사기극을 벌였으며,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 규정을 위반하였고 병무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사과문까지 남겼지만 이에 쏟아진 많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견디지 못한 창현은 다량의 수면제를 먹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는 자살 소동을 벌이게 된다. 그로부터 몇 주 후 다시 방송에 복귀해 "이제 군 문제가 없다."며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자세한 건 아래 사건사고 참조.
이후 닉네임을 음마에서 본명인 창현으로 바꿔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남캠 시절의 대표적인 리액션은 몸에 페브리즈 뿌리고 섹시댄스 추는 일명 '''페브리즈 리액션'''.

4.2. 비글즈 2기 오디션 (2016.05.01 ~ 2016.05.09)


2016년 5월 1일 철구의 비글즈 1기가 해체되고 새롭게 2기를 준비하기 위해 오디션을 벌인다.
방송 전엔 그저 거기서 거기인 엽기 남캠들의 아수라장이 될 것이라 모두가 예상했지만 난데없는 남캠 창현, 세야가 난입하며 오디션 판세는 180도 바뀌게 된다.
특히 비글즈 1기 시절부터 관심을 갖고 크루에 들어오고 싶어했던 창현은 자신이 보유한 최첨단 방송 장비 기술과 연출 능력을 어필했고, 이런 자신의 능력을 비글즈를 위해 쓰고 싶다는 포부로 많은 철빡이들의 지지를 얻게 된다.
아무튼 창현, 세야 둘 다 잘생긴 남캠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난 말빨과 방송 진행 능력 등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가 나왔고, 당초 비글즈 2기 오디션은 맴버 1명만을 뽑기로 하였기 때문에 이 둘을 보류로 한 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그렇게 2기 오디션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은 창현과 세야는, 비글즈 맴버가 되기 위해 각자 방송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영상을 촬영한 뒤[3] 둘 중 누가 더 뛰어난 지 시청자가 가려내는 것이었다.
결과는 둘 다 수준급의 방송 기획과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고 박빙의 최종 지지율, 그리고 둘 다 멤버로 넣자는 철빡이들의 유례 없는 열렬한 호응으로 2명 모두 영입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4.3. 비글즈 합류 이후, 남캠에서 컨텐츠 BJ로 (2016.05.09 ~ )


아직 남캠의 이미지가 남아있었던 비글즈 초기에는 선비적인 모습, 눈치 없이 행동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 '씹선비', '창준하' 등으로 불리며 그저 그런 캐릭터를 맡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6년 6월경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비글즈 멤버들과 데빌즈의 여캠 멤버들이 빠지[4]에 갔다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을 때, 창현은 몸이 안 좋아서 가지 않았다고 엄마와의 카톡까지 주작하면서 개구라를 쳤다가 결국 인방갤에 올라온 사진 한 장으로 거짓말이 들통나는 바람에 이미지가 하락하게 됐고, 이 때문에 '''창구라'''라는 역대급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거짓말하는 과정에서 같이 빠지에 갔었던 서윤과 갈등을 빚었고[5], 결국 멘탈이 나가버린 서윤이 한달간 휴방하는 사태까지 일어나는 등 어찌 보면 '''여캠 파괴'''의 이미지도 이때부터 서서히 생겨난 듯하다.
빠지 사건 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민심을 잃는 듯 싶었지만, 오히려 창현은 창구라 이미지를 캐릭터로 승화시켜 이후의 비글즈 방송에서 이전보다 나은 재미를 자아내는 성과를 내며 전화위복을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비글즈를 하는 동안 철구를 보면서 방송 능력을 키운 창현은 여태껏 보지 못한 미친놈 포스를 발산하기 시작한다. 일명 '''창친놈'''. 그리고 이는 비글즈의 여러 추격전을 통해 여과 없이 발휘됐다. 자기 차에 쌈장칠을 한 철구에게 같이 복수하자고 꼬드긴 용느를 뒤통수치고 용느차에 쌈장을 바르고 튄다든가, 세야랑 같이 슈기 집을 테러하기로 해놓고 세야를 길바닥에 버리고선 차 타고 도주한다든가 하는 등의 배신을 때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자기 집을 테러한 슈기 일행을 조지기 위해 몰래 숨어있다가 슈기차를 '''사악하게 웃으면서''' 테러한 후 쌈장 묻은 손을 눈으로 닦아낸 다음 슈기집을 향해 광란의 질주를 하는 그야말로 살인마 뺨치는 포스를 풍기기도 한다.

4.4. 리니지M 그리고 비글즈 해체


리니지M이 출시가 된 후 창현은 기존에 하던 레볼루션을 그만두고 리니지M을 시작한다. '요정은땡겨' 라는 9화활을 가졌던 캐릭터를 사서 즐기던 창현은 강은호와 대립 구도가 되면서 방송이 갑자기 더 흥하기 시작한다. 창현이 강은호를 죽인 후 시작된 이 대립구도는 서로를 공격하고 조롱하면서 쭉 이어졌지만, 강은호의 랭킹이 더 높고 기사와 요정의 상성상 기사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창현이 밀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를 뽑은 이후는 역으로 강은호를 이기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게임이 아닌 진짜 빈정이 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바로 강은호가 대리결제 사건으로 방송을 쉬게 되고 동시에 창현은 강은호가 매크로를 사용했다고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 둘은 더 이상 게임이 아닌 진심으로 서로를 싫어하기 시작한다. 강은호는 복귀 후 김봉준케이의 도움으로 드래곤 슬레이어를 뽑게 되고, 둘은 더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다. 이 때 엔틱보스가 강은호에게 100만원을 후원해준 일이 발생했는데, 창현은 이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며 엔틱보스의 혈을 탈퇴한 후 공지글을 썼다.
둘은 서로 이기고 지고 하였지만 갈수록 기사가 유리해지는지라 창현은 점점 불리해졌고, 또 그 중간에 김봉준과 철구의 중재로 잠시 감정이 풀리기는 했으나 둘의 20만 다이아 내기빵 이후로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다. 이미 이 전에 창현은 강은호가 드래곤 슬레이어를 뽑으면 리니지를 접겠다는 말을 했다가 번복했고, 20만 다이아 사건까지 터지면서 리니지판 민심에서 많이 하락한다. 그러던 중 강은호 역시 자충수를 두게 되는데, 창현의 요정은땡겨 캐릭터는 임대이며 1대 본주가 회수할 수도 있다는 말을 하면서 인범의 말을 거들었다. 창현은 캐릭터를 살 때 녹취를 해두었고, 알고 보니 1대 본주가 아닌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창현의 캐릭터 가치를 깎으려 했던 것. 이에 창현은 그 가짜 본주를 포함 강은호, 혁이, 인범을 고소하겠다는 말을 하였다. 그 사건 이후 강은호는 열전샷이라는 큰 손에게 자신의 캐릭터를 팔게 되었고, 창현 역시 캐릭터를 파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적혈에게 팔게 되면서 리니지판 민심이 최악이 되었다. 그 때 비글즈 역시도 철구가 해체를 선언하면서 창현은 위기를 맞게 된다.

4.5. 거리노래방 메이저, 크리에이터의 길로


2015년 12월 5일 첫 정식 진행을 시작한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저 평범한 컨텐츠였으며 정규 컨텐츠 또한 아니었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16년 3월 셋째 주에 두 번째 진행을 하였고, 이때부터 1~2주마다 컨텐츠가 진행되었다.
본격적으로 히트를 치기 시작한 건 2016년 4월 셋째 주에 유나킴이 출연하며 페이스북에 영상이 돌아다니고, 5월 산이 그리고 유나킴이 다시 한 번 출연하며 한순간에 대박을 치게 된다.
이 후부터는 꽤 잘 불렀다는 일반인이 출연하게 되면 무조건 페이스북에 영상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으며, 그때 당시 구독자가 10만이 채 되지 않았던 유튜브는 2017년 말 구독자 64.8만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게 된다.
거리노래방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이후로는 또 도전병이 도져서 2017년 12월에 홍대에 월세 2천 원 짜리 카페를 오픈했으며, 사업 그리고 유튜브 관리 때문에 아프리카TV 방송은 거의 하지 않는 상태이다.

4.6. 비글즈 3기의 시작 그 후


치트키나 다름 없는 노래방 콘텐츠마저 시청자가 점점 줄었고, 리니지판에서 민심이 하락하고 욕도 많이 먹었던 창현은 이제 결혼도 하고 하기 때문에 이전 같은 창친놈, 창시오패스 컨셉의 방송을 그만 두고 예전 같은 선비 방송을 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러던 중 철구는 군대를 가기 전 비글즈 3기를 시작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용느서윤과 함께 비글즈 3기를 만들고 오디션을 시작한다. 이에 창현은 비글즈 3기 오디션에 참가를 한 후 결국 김기훈, 은우와 함께 비글즈 3기 멤버로 뽑히게 되었다.
비글즈 2기의 흥행 주역 중 한 사람이었던 만큼 여전히 창친놈 캐릭터로 비글즈만의 색깔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에서는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자신과 사이가 안 좋은 서윤에게 정치질과 탈퇴 유도를 일삼는 등의 도가 지나친 행동들에 대해선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 좌우지간 창친놈인 건 다르지 않다...
은우의 영구 정지, 세야의 재합류, 서윤의 자진 탈퇴를 거치면서 현재 비글즈 3에는 철구, 창현, 용느, 세야, 킹기훈이 남게 됐는데, 킹기훈을 제외하면 모두 비글즈 2를 했던 그 멤버들이다. 이 때문인지 창현은 요즘 또다른 비글즈 2 출신이자 최근 본인과 친해진 염보성의 비글즈 재합류를 바라고 있다. 이른바 '''비글즈 2 리와인드'''. [6] 허나 철구가 더 이상의 추가 영입은 없다고 마음을 굳힌 상태이기 때문에, 창현이 그의 마음을 어떻게 돌려놓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4.7. 쏭카페


홍대에 모은 돈을 바탕으로 쏭카페를 인수했다.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도전이 아니냐 우려를 했지만 창현 특유의 추진력으로 밀고 나갔고, 연예인 연습생들을 종업원으로 뽑는 전략을 펼쳐 비교적 성공적으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유명 장소라 연예인들도 자주 왔다갔다 하는 카페이기도 하다. 현재는 강은아 등 유명 공연 직원들을 다수 배출하였다.
그러던 중 KBS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촬영을 창현의 쏭카페에서 하였고, 그 뒤 섭외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한다.

4.8. 비글즈 탈퇴


K3와 세야의 합방에서 창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좋지 않게 하면서 드립을 쳤고, 이에 창현은 시동을 걸고 철와대로 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를 세야와 기훈이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실제 감정 싸움이 되어버렸다.
결국 철구의 방송에서 서로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내비쳤고, 이 때 세야와 기훈은 창현을 대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이에 창현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철구가 군대를 가기 전까지 즐기고 싶었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는 점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 등을 하면서 비글즈를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4.9. 거리노래방 강자 및 200만 유튜버


거리노래방이 대박이 난 창현은 유튜브 구독자 200만을 넘겼으며, 풀영상 위주의 업로드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한 달에 3,000만 이상 나오기 때문에 수입이 상당하고 이를 공개하였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은 창현은 각종 사업을 시작하였고, 건물까지 올리며 건물주가 되었다.
그리고 2019년 5월에는 파비 계약이 종료되면서 유튜브와 트위치로의 동시 송출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 3월 유튜브, 아프리카, 트위치 3플랫폼의 노래 고수들을 모아 스트리머 노래대전을 개최하였다.

4.10. 저작권 위반으로 인한 영상 삭제


저작권을 위반하여 1000개 넘는 거리노래방 영상을 삭제하였다. 창현의 최대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아래 사건사고 참조.

4.11. 리니지M 가이아의 격노 스틸 사건


2020년 7월 18일. 창현은 가이아의 격노를 구입해 판매자에게 돈을 지불한 후 자신의 케릭터로 옮기기 위해 아침 7시경 36만 다이아(현금 800만원 가량)로 거래소에 올렸다. 이후 자신의 케릭터에서 거래소에 등록되는 딜레이[7]를 기다리며 대기하였으나 올라가자마자 누군가가 격노를 구입해갔다. 격노의 시세는 현금 1.5~2억 가량으로 700~1000만 다이아 정도이지만 거래소 수수료 5%를 줄이기 위해 1/20 도 안되는 가격에 올린 것이다. 이후 창현은 생방을 켜서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NC에 문의하여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추정된다며 복구를 요청하였다.
리니지M은 아이템을 옮기는 개념이 없어서 간혹 유저들이 다른 케릭으로 아이템을 옮기고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최저 금액'인 10다이아 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올려서 사가는 방식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를 노리고 시세보다 현저하게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것을 순식간에 채가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사람도 있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구입자가 매크로인지 알 수가 없다. 개발사인 NC가 적극적으로 조사를 해서 그 산 유저가 매크로인지 아닌지 밝혀주거나 복구해줄 가능성도 그동안의 사례를 미루어볼 때 매우 낮다. 시세에 맞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은 NC가 판단할 일이 아니다. 불법적인 방법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거래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예전에 비슷한 스틸 사례가 있었으나 NC가 이를 복구해준 적도 없다.
또한 이와 별개로 창현은 그동안 방송에서 거짓말과 주작 논란이 많아서 채팅창을 비롯한 여론은 "유튜브각 잡을려고 창구라 또 거짓말을 하는것 아니냐"며 싸늘하다. 본인은 주작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고 있다. 이후 만만 유튜브에 출연해서 사건을 다시 정리하여 설명하였으며 만약 주작일 경우 250만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고 했다. 변호사 등과 상의하여 매크로인지 밝혀내는데 집중할 것이며 1인 시위를 포함해 할수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본인도 복구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는 동의하며 2차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보완이라도 되면 좋겠다고 했다.
이후 NC에서 '정상적인 거래로 확인되며 복구는 어렵다'는 답변이 왔다.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예상했고 앞으로 고소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5. BJ 윤마와의 연애


前 아프리카TV 여캠 BJ인 윤마와 교제를 했었다. 하지만 그녀와의 연애사에는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다.
여자친구 윤마와 재결합 이후 그녀(+지인들)와 함께 하는 합동 방송은 '''막장 드라마 '아끼니까''''로 불리며 최근 창현의 방송 가운데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5.1. 수차례의 열애설, 그리고 공개연애 (2016.11.14)


사건의 발단은 한 장의 사진으로 시작된다.
2014년경 창현과 윤마 이 둘은 교제 관계가 한 번 있었지만 이후 헤어졌고, 공식적으로는 이성 관계가 없는 상태로 쭈욱 방송을 해왔었다. 2016년 7월경 인터넷방송 갤러리에는 이둘이 다시 썸을 탄다는 추측글이 올라오고 둘이 여행을 간 거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다. 서로의 위치와 방송 송출 시간이 거의 동일하다는 점. 하지만 이를 부인하고 다시 방송에 전념한다.
하지만 2016년 11월 14일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방송 갤러리에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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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으로 인해 둘은 빼도 박도 못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결국 철구 스튜디오에서 둘의 열애 관계를 인정하였다. 시청자들은 이 둘은 오래전부터 다시 만남을 이어가다 이렇게 발각된 거라 추측하였지만, 당사자들은 절대 아니라며 부인하였다.

5.2. 헤어짐, 또다시 결별 (2017.01.10)


창현과의 연애가 너무 힘들고 지친다며 윤마가 이별을 고했고 서로 헤어지게 된다.[8]
크리스마스, 각종 명절 등 한 번도 만남을 가지지 않으며, 그 적은 만남 횟수 동안에도 만남을 소재로 방송을 하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5.3. 서.프.라.이.즈 // 윤마 집 무단 침입 사건 (2017.04.16)


결별 후 평소와 같이 방송에 여념한 일상이었다.
이 날, 윤마는 남순의 러브콜을 받고 같이 합동 방송을 하게 된다. 인터넷 방송 특성상 약간의 수위 높은 방송[9]을 진행하였고, 방송은 성사적으로 치르고 윤마도 본인 집으로 돌아가 바로 개인 방송을 켜게 된다.
그런데...
방송 진행 도중 갑자기 창현이 도어락을 열고 윤마 집에 무단으로 들어간 뒤,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방에서 얘기 좀 하자면서 물건 하나를 집어간다. 그리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윤마 방송에 송출된다. 그리고 당황한 윤마는 방송 종료를 한다.
그 후 다시 방송은 켜지게 되고 해명 방송을 진행한다. 본인은 아직 윤마를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는데, 남순과의 수위 높은 합동 방송을 보고 홧김에 저질렀다고 해명을 한다.
이 때 시청자들에게 건넨 첫 마디가 '서프라이즈~' 였고, 그날 이 사건으로 인해 인방갤을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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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드라마 1부, 재결합, 종착지 (2017.04.19)


당시 '서프라이즈 사건' 이후,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가장 뜨거운 감자였다. 창현은 방송을 통해 벌어진 일인 이상 방송을 통해 풀겠다면서 '그녀에게 가는 길'이라는 방송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해 윤마를 차에 태운 후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잊지 못하겠다.", "너 아니면 안 된다.", "내가 어떻게 하면 되냐?" 등등 진심을 말하고, 윤마는 연애 당시 섭섭했던 말을 하게 되고[10]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 당황한 창현은 급히 방송을 종료하고, 이 방송은 역대급 드라마라고 불리며 다시 한 번 인방갤을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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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드라마 2부, 나랑 결혼해 줄래? (2017.04.21)


지난 1부 때 역대급 드라마가 탄생하고 다들 2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창현은 윤마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이 둘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으로 다시 이어지게 되며 그 막을 내린다. 이 역시 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레전드 방송으로 꼽힌다.
여담으로 이날 한강 주차장에서 촛불 이벤트를 준비하던 도중 한 시청자의 장난신고로 인해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는''' 역대급 레전드 장면이 탄생했다. 현재 아프리카 방송은 많이 내려놓고 커피숍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방송은 노래방 컨텐츠 위주로만 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 모든 건 여자친구와의 결혼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인, 장모께 직업이 아프리카 BJ라고 할 수가 없기에 버젓한 커피숍 사장(그동안 모은 별풍선으로 커피숍 차림)이라는 타이틀이 필요한 것 같다. 또한 기존 주 콘텐츠였던 먹방을 매일 진행하기엔 결혼을 하면서까지 하기엔 이 역시 무리수다. 암튼 결혼과 동시에 처가에 버젓한 직장과 직업이 필요한 듯 보였다. 별풍선보다 사랑을 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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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결별 (2018.2.8)


동거를 시작하며, 해외 여행도 다녀오고 쏭카페 사업 또한 같이 하며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창현의 측근 BJ들의 우스갯소리인 예언이 적중했다. "창현은 혼인도장 찍기 전까지 모르는 놈이다".
끝내 갑작스레 둘이 결별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서로 개인사라는 이유로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6. 리즈리사와의 만남


2018년 3월 25일, 철구의 비글즈 소개팅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리즈리사를 짝사랑하게 되면서 방송을 통해 그녀를 항한 애정 공세를 벌이고 있다. 유튜브에 직접 고백송을 불러서(...) 올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올라오는 창현X리사 관련 영상은 편집자 창튜브가 아닌 본인이 직접 편집해서 올린다고.
사실 비글즈 소개팅에서 창현, 세야, 염보성 사이에서 리즈리사의 선택을 받은 최후의 남자로 살아남았지만, 당시만 해도 리즈리사를 잘 몰랐던 창현은 여캠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11], 그리고 창친놈 캐릭터로서 방송을 재미있게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막판에 스스로 밀가루 범벅을 자처하고[12] 리사에게 집에 가서 수금이나 하라는 망발(?)까지 날리며 처음에는 리즈리사를 찼었다. 하지만 소개팅 방송이 끝난 후 리즈리사의 미모와 선정적인 다른 여캠들과는 순수한 매력을 알게 되면서 지금의 리사바라기 창현이 된 것이다.
항상 리즈리사가 야외 방송을 하는 날이면 시동 걸고 창친놈 모드로 그녀가 있는 곳까지 맹추격해서[13] 그녀와 함께 데이트(?) 같은 야외 방송을 하곤 한다. [14] 이 순간만큼은 창친놈도 BJ 창현도 아닌 인간 이창현으로서의 순정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5] 리즈리사도 처음에는 소개팅 방송 때 본 창친놈 모습 때문에 창현을 무서워(?)했으나, 진심 어린 창현의 모습에 점차 그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듯? 하지만 아직 만나가는 단계일 뿐이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사실 일부 시청자들이 이것 또한 창구라의 방송용 어그로가 아닐까 하고 의심을 했지만, 이번만큼은 리즈리사를 향한 창현의 마음이 뭔가 간절해보이고 진심인 것 같다는 게 주변 BJ들의 반응. 리즈리사의 최근 방송과 SNS를 모두 챙겨본 것은 물론 그녀와의 좋은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용느에게 연애 조언을 요청하기도. 무엇보다도 리즈리사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자신에게 어떠한 정치질과 이간질이 몰아쳐도 예전 같았으면 창시코패스로 맞대응했었다면 요즘에는 그냥 무시하는, 오히려 이것 때문에 괜히 리즈리사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아무튼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만남을 이어갈지는 지켜볼 일이다.
한편 비글즈 멤버이자 창현의 첫 번째 울타리인 용느는 매번 이 둘의 야외 방송을 모니터하면서 서로가 행동 하나하나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연애 심리(?)를 분석하는 '용도사' 캐릭터를 밀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2018년 6월 두사람의 만남이 종료되면서 약 3개월 간의 썸 관계는 결국 끝나버렸다. 자세한 이유는 불명.

7. 사건사고/논란



7.1.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위반 및 자살 소동


위에 초창기 활동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음에는 '''BJ 음마'''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시작했었다. 처음에는 여느 아프리카 BJ들과 별다를 것 없는 전형적인 남캠이자 먹방 전문 BJ였는데,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 생계곤란을 이유로 영리 활동을 했으나 생계 곤란이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병무청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당시 창현은 생계 곤란을 이유로 복무 공공기관에 겸직 허가서를 제출하고 수익 활동을 허가 받았는데, 실제로는 '''외제차가 두 대'''나 있고 '''수입도 적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문제에 민감한 시청자들이 항의를 했고, 창현은 사과문까지 남겼지만 반응이 싸늘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을 먹고 자살 시도를 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그런데 몇 주 후 다시 방송에 복귀해 "이제 군 문제가 없다."며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BJ 음마에서 창현으로 닉네임을 바꾼 이유가 이러한 과거 때문에 바꾼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7.2. 카카오TV 발언 논란


2017년 5월 경 카카오TV 이적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창현의 말로는 유일한 클린 컨텐츠인 거리 노래방을 눈 여겨 본 카카오TV가 컨텐츠 비용을 지원해준다는 조건으로 거리 노래방 컨텐츠를 카카오TV에서만 송출해달라는 계약을 제의했다는 것이다. 처음엔 본인도 이를 수락하고 앞으로 보이는 라디오는 아프리카 TV에서만, 길거리 노래방은 카카오TV에서만 하는 걸로 이중 플랫폼 활동을 염두해두고 아프리카TV 파트너 BJ까지 내려놓을 계획[16]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몇 주가 지나도록 이적을 하지 않자, 결국 시청자들이 이 사안에 대해 다시 묻는다. 그 대답으로 개인사와 가정사 때문에 사정이 복잡해지면서 결국은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런 창현의 주장이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애초에 창구라라는 별명답게 여러 번 자신의 말을 번복한 전력이 있었기에, 애초에 창현의 이적 얘기에 반신반의하는 사람들도 다수였다. 시간이 지나도 이적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사 때문에 무산되었다는 말에 결국 직접 카카오TV에 알아보는 시청자가 생기게 된다.
카카오TV에서는 일부 운영자가 직접 여러 방을 돌아다니며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자주 돌아다니는 '앨리스'나 '라파엘라'가 바로 그런 운영자들이다. 그래서 이 두 운영자에게 타이밍을 맞춰 물어본 결과 카카오TV 운영진은 창현이라는 스트리머를 알지 못하며, 억대의 제의는 자신들의 권한 밖인 금액이라고 반박했다. 운영자 라파엘라의 말에 따르면 '그 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연예인을 데려오겠습니다'라고 비꼬았다. 게다가 이미 카카오로 이적한 김이브가 말하기를 '그런 소문이 돌아 운영자 직통 전화로 물어봤는데 운영자분들은 그런 제의 한 적 없대'라고 못 박아버린다.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창현의 발언은 거짓말일 확률이 높다. 게다가 저 발언을 할 당시가 아프리카 파트너 BJ 재협상 기간이라 자기 몸값을 올려보려는 수작으로 보인다. 무슨 의도로 했을지는 모르지만, 만약 자신의 몸값이나 이슈를 위해 카카오TV를 이용해먹으려 했다면 이 역시 창구라라는 악명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7.3. 저작권 위반 사건


과거 본인이 부른 것도 아닌 일반인들의 노래를 겨우 본인 유튜브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본인 저작물 취급하고 출연한 사람도 퍼가서 올리면 안 된다고 해 구설수에 올랐었다.[17] 인기유튜버..창현..과거 행적 ㄹㅇ;.....JPG 거기다 이미 아티스트들의 저작물인 노래와 노래방 반주 회사의 저작물인 반주를 가지고 영리적 활동을 했기에 명백한 저작권 침해임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활동을 이어가다, 2019년 7월 30일 저작권 위반으로 인해 유튜브에 올린 무려 1000개 넘는 거리 노래방의 영상들이 삭제당하는 망신을 당했다.
그러면서 영상들이 삭제가 된 이유가 대기업의 갑질 때문이라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본인 유튜브에 올렸었다.[18] 그러나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민법 제32조[19] 및 저작권법 제105조[20]에 따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대기업은 커녕 기업(=회사=영리사단법인)[21]조차 아님에도 불구하고 작곡가, 작사가, 편곡자 등 창작의 고통을 겪는 개인의 업무를 위탁 받음에 따른 저작권 보호 요청에 대해 갑질이라고 표현한 것은 무리수가 아닌가 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유저들의 의견이 존재한다.
그리고 같은 날 음저협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모르는 일이라고 발표하였다. 기사.
이후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론이 들끓자 30일 올라온 해명 방송에 따르면, 유튜브 자체 시스템으로 음반에 대한 저작권료는 이미 잘 내고 있고, 저작권료를 내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발생된 문제는 음원이 아니라 반주 기기 사용에 관련된 것이며, 정확히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또한 정확히 누가 대기업이고 누가 횡포를 부렸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역시 말하지 않고 다음에 말하겠다고만 했다.[22] 현재 반주 기기 사용에 대해서 조율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 조율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영상을 올려놓고 수익 창출을 계속하고 있으면서 조율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삭제했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영상을 유튜브로부터 삭제당한 건 아니라 스스로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율 후에는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발언으로 보아 삭제가 아닌 비공개 처리로 보인다. #

7.4. 셀리턴 LED 마스크의 허위과장광고 논란


'''[주의]
일부 셀리턴 마스크 사용자층에서 망막 손상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본 문서 열람자가 셀리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에 유의하기 바람.'''
셀리턴 LED 마스크의 허위 과장 광고 논란이 일어나자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 한마디 없이 관련 영상만 비공개로 전환하였고, 2020년 8월 7일에 사과하였다.

7.5. 스트리머 대전 통편집 논란


아프리카 TV, 트위치, 유튜브에서 신청을 받아 열린 스트리머 대전. 열린 것까지는 좋았으나, 창현 유튜브에 업로드된 스트리머 대전이 '''풀버전'''으로 영상이 올라왔는데 트위치 스트리머 2명이 편집도 아닌 통편집으로 빠졌다. 통편집까지는 괜찮지만, 사전에 해당 스트리머에게 공지도 없이 통편집을 해버려 해당 스트리머의 팬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해당 스트리머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과거 창현의 저작권 문제로 통편집을 당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창현은 과거 TJ미디어금영엔터테인먼트와의 저작권 문제로 유튜브 영상을 삭제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TJ나 금영의 반주, 가사 등을 가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통편집된 두 스트리머 모두 유튜브 TJ, 금영의 노래 가사를 사용하였다.

8. 평가


성격적인 문제에서 항상 말이 많이 나오는 편. 그리고 거짓말이 상당히 잦은 편이라 한다. 같은 비글즈인 용느는 창현의 거짓말은 방송 콘셉트가 아닌 실제라 할 정도. 그래도 철구로 인해 창구라라는 별명이 생기면서 거짓말을 하더라도 창구라니까 하면서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성격 때문에 주변인보단 사이가 껄끄러운 BJ들이 많다.

9. 기타


  • 과거 모터보드 우승 경력이 있다.
  • 길드워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세계 대회에서 2위를 한 적도 있다.
  • 공익 시절 아프리카 방송을 하며 본인은 근무지에서 허락을 맡은 거라며 상관이 없다고 광역 어그로를 끌었고, 그 후 뉴스에 보도되었다. 방송 송출은 금지 되었고 이 덕분에 공익근무요원의 겸직에 대한 상세한 법안이 마련되었다.
  • 방송을 하기 전의 인생은 모터보드에 빠져 지냈으며, 돈벌이로 클럽에서 알바 또는 디제잉으로 일했다. 아프리카 TV가 유명해지면서, 넘치는 끼와 훈훈한 외모로 BJ에 도전 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 별명이 창시코패스답게 성격이 약간 극과 극을 달리는 사람이다. 내 편 아니면 내 적이라는 구분이 너무 확실한 스타일이다. 그로 인해 적이 조금 많은 BJ이기도 하다.
  • 2017년 초반 방송 닉네임을 BJ창현▼에서 [CH]창현으로 변경했는데, 2017년 5월경 괜히 [내꼬]창현(...)로 바꿨다가 다른 사람에게 닉네임을 뺏겨버렸다. 그래서 다시 바꿨던 닉네임은 [CH]창현형2. 현재 닉네임은 '창현형!2'이다.
  • 2019년 9~10월 사이에 선유도역 부근에 일명 쏭카페 시즌 2가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
  • 2020년 3월 1일 새벽에 갑자기 방송을 켰는데, 약 17분간 운전하던 맥라렌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한다. #
  • 2021년 2월 21일 밤 10시에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하진, 유미, 초아 3명을 집(자칭 옥탑방)에 초대하여 여러 가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며 토크를 하고 식후 각 2곡씩 노래를 부르는 생방송을 아프리카 티비와 유튜브로 동시 생방송 하였다.


[1] 철구세야의 상대성 + 깔창 때문에 180cm 정도의 키로 알고 있지만 실제 키는 174cm.[2] 초반 아프리카 남캠 시절 선의의 구라, 그냥 구라 가리지 않고 쳐서 생긴 별명.[3] 세야는 철구와 자신의 열혈팬과의 토크 방송, 창현은 철구와 홍대 야외 방송.[4] 강가에서 수상스키나 바나나보트 등의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평평한 배 같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장소. 영단어 'Barge(강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나르는 바닥이 납작한 배)'에서 유래된 듯.[5] 서윤은 창현의 부탁대로 창현이 빠지에 가지 않았다고 개인 방송에서 거짓말을 해줬는데, 사실이 들통난 이후에 변명만 하며 서윤을 나 몰라라 한 창현의 태도에 서윤이 화가 나 버린 것. 설상가상 이 사건으로 인해 서윤의 열혈팬들도 떠나가버렸다.[6] 실제로 한 말이다(...)[7] 거래소 등록까지 대략 20~30분 정도 걸린다.[8] 이후에 나온 얘기지만 윤마가 헤어지자고 한 진짜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방송이 우선인 창현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9] 특히 남순이 진행하는 게스트 합동 방송이 더욱 그랬다.[10] 크리스마스, 휴일 등 만나지도 않고 본인 방송만 하며, 만났을 때도 방송밖에 모르는 남자여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11] 컨텐츠 BJ로 전향한 이후부터 별풍선을 목적으로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BJ들을 좋지 않게 보고 있다. [12] 이 때 밀가루를 뿌리며 외친 멘트가 "여캠은 X이나 여캠은 씨X 두 번 다시 안 만난다아아아!!!"(...)[13] 집이 상수동인데 반포대교 건너 강남까지 거의 30분만에 넘어온다. [14] 굳이 이렇게 합동 방송을 하는 이유는 미리 계획하고 하는 합동 방송은 리즈리사 그리고 자신에게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일부러 즉흥적으로 그녀와의 만남을 가지는 것이라고 한다.[15] 물론 리즈리사 앞이라 최대한 자제할 뿐이지, 우리가 아는 창친놈의 모습이 아주 없지는 않다(...) 예를 들어 그녀에게 기분 좋은 칭찬을 듣고 잠시 밖에 나가서 환희의 고성방가를 지른다던지...[16] 아프리카TV 규정상 베스트 BJ와 파트너 BJ는 타 플랫폼 활동 및 동시 송출을 할 수 없다.[17] 자신이 직접 저작권법 위반으로 네티즌들을 고소한 적도 있다고 한다.[18]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갑질 주장이 담긴 영상을 삭제하였다.[19] (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허가) 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기타 영리 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 또는 재단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어 이를 법인으로 할 수 있다.[20] 저작권신탁관리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고자 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을 저작권신탁관리단체로 지정할 수 있다.[21] 상법 제169조(회사의 의의) 이 법에서 "회사"란 상행위나 그 밖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여 설립한 법인을 말한다.[22] 다만 반주기로 유명한 두 회사 모두 확실히 아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