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리니지M'''
''LineageM''
'''개발'''
엔씨소프트
'''유통'''
'''장르'''
MMORPG
'''플랫폼'''
| | [1]
'''등급'''
'''12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출시일'''
2017년 6월 21일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1.1. 예고된 흥행
1.2. 아프리카TV 대표 컨텐츠
2. 게임 관련 정보
2.2. 클래스
2.2.1. 군주
2.2.2. 기사
2.2.3. 마법사
2.2.4. 다크엘프
2.2.5. 요정
2.2.6. 총사
2.2.7. 투사
2.2.8. 암흑기사
2.2.9. 신성검사
2.2.10. 광전사
2.4. 마법인형
2.6. 문양
2.7. 전용 리뉴얼
3. 문제점
3.1. 아인하사드의 축복
3.2. 자동사냥 및 작업장
3.3. 심각한 사행성
3.4. 운영진의 문제점
4. 사건/사고
4.1. 오픈 당일 서버 폭발
4.2. 사라 케리건 표절 의혹
4.3. 대리 결제 사기 사건
4.4. 축복받은 +12강 커츠의 검 사건
4.5. 할로윈 호박석 제작아이템 회수 사건
4.6. 공격 속도 구간 설정 사건
4.7.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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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게임. 2017년 6월 21일 출시됐다.
리니지 2: 레볼루션과는 다르게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과 유통을 전부 담당한다. 세계관과 시스템은 원작과 거의 흡사하지만, 제작이 아닌 공성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진명황의 집행검, 복수 시스템, 일일 던전, 아이템 증발 및 아데나 지출을 통한 복구 등 원작과 다른 부분들도 존재한다. 현재 유저들은 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 다크엘프 5가지의 직업과 그 이후 추가된 총사, 암흑기사, 투사, 신성검사, 광전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방대한 오픈 필드, 통합 거래소, 개인 간 아이템 거래,[3] 자유로운 PK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호불호가 아주 극명하게 갈려 치를 떨며 싫어하거나 혐오감을 표출하며 무시하는 게이머들과 NC의 경영전략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뛰어난 독자적인 게임성을 지닌 뛰어난 게임이라 생각하는 게이머의 대립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TV 광고에서부터 강조했듯 게임상 많은 부분이 원작 수준에서 사실상 답보하고 있음을 선언한 만큼, 새로운 게임을 기대하는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그리고 이후로도 많은 비판을 받아왔지만, 출시 1년만에 1조 5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단일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도 구글플레이 최다매출 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연령대별 이용비율로는 30대 유저가 56.9%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유저가 19.1%로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외로 40대와 50대의 비율은 합쳐서 20.8%에 불과했다.
12세 이용가 버전과 청소년 이용불가 버전의 차이는 대표적으로 '''거래소 기능 이용가능 여부'''이다.
2020년 6월 말부터 PC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한 퍼플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1.1. 예고된 흥행


5월 16일 간담회에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스럽게 개발했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작에서 보여줬던 게임성은 물론, 지나친 현질 유도, 사행성 컨텐츠 등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까지 그대로 답습하겠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출시 직후 여러 커뮤니티와 유튜버들의 반응은 역대급 망작이라는 비판과 함께 기형적인 과금유도에 대한 부분을 중점으로 혹평을 쏟아내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리니지스러움을 그대로 모바일에 잘 녹여냈다며 호평하는 사람도 많았다.
참고로, 리니지의 게임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 첫째, 리니지는 게임 스토리의 비중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먼저 리니지를 플레이 하는 이유는 싸보이는 말로 '골목대장놀이'를 인터넷 공간에서 하는 것이 목적일 뿐, 캐릭터 육성의 재미, 스토리의 인과관계를 파헤치는 재미 등을 느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리니지는 말 그대로 캐릭터를 육성하여 혈맹을 만들고 혈맹끼리 싸우면서 서버를 장악하고 이름을 날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물론 아무리 스토리 비중이 적은 게임이라고 해도 특정 네임드나 보스 몬스터가 패치도 되기 전에 보스 관련 템이 캐시 상자에 극악한 확률로 먼저 뿌려지는 등 지나치게 돈에만 집착하는 건 RPG 게임이라는 개연성을 싹 말아먹는다는 비판도 있다.
  • 둘째, 리니지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목적은 리니지 그 자체다.
흔히 린저씨라고 하는 주플레어 연령층은 복잡한 컨트롤이라던지, 어떠한 게임을 운용하면서 익혀지는 기술, 노하우와 심미성 등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이들은 장비빨, 레벨빨로 다 씹어먹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게임 내의 대세를 휘어잡고, 적 플레이어를 후드려 패면 그만이지 고도의 컨트롤이라던가 노하우 따위를 신경쓰는 연령층이 아니다.
예전부터 이런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은 꾸준히 있어왔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거의 망할 듯 말 듯 하면서도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유저 간의 무한 PK가 가능한 다크에덴을 꼽을 수 있다.
위의 특성을 가진 게임들은 고도로 진화한 그래픽이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반응성이 좋고 단순한 그래픽이 게임을 쉽게 플레이하기에 더 좋다. 완전히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최근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 되기 전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던 점은 절대 그래픽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오히려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단순하고 직관적인[4] 그래픽 수준에 즉각적인 반응성과 빠른 피드백이 필요한 것이고, 엔씨소프트도 이러한 점을 잘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엔씨소프트와 리니지를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게임 자체의 작품성이나 다른 게임과의 우열에 관심이 없으며, 리니지라는 세계에서 현금을 사용하든 게임 내에서의 인맥을 쌓든 한 자리 차지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데에 주된 관심이 있다.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리니지와 다른 게임을 굳이 비교하며 갈아타지 않으며 엔씨 입장에서도 이런 헤비 게이머, 과금전사들의 니즈를 무시하고 굳이 모험을 할 이유가 없다. 사실 엔씨는 아이온이나 블앤소 등 리니지보다는 발전된 그래픽과 스토리를 가진 게임으로 뭘 해보려고는 했고, 리니지 2 레볼루션도 그래픽은 좋다고 평가받았을 정도로 기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앞에서 말한 두 게임은 죽은지 오래고, 리니지 2 레볼루션보다 리니지 M이 수익이 훨씬 높았다. 그래픽이니 스토리니 뭐니해도 결국 살아남은 건 리니지라는 이름을 단 게임 뿐이었다.
물론 린저씨들에게는 그야말로 원해왔던 게임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스토리 지향의 게임이 히트치기 전까지는 리니지 부류의 자유도를 중시한 게임이 대세였으며, 무엇보다 게임에서의 즐거움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했었다. 그 중 게임 내 인맥도 하나의 큰 요소로 작용한다. 앞서 언급한 와우에서조차도 길드 중심의 컨텐츠, 공대 중심의 컨텐츠 밑바탕에는 게임 내 인맥이 깔려있으며, 또한 하나의 게임 생태계가 다른 게임 생태계와 상호작용하는 사례를 찾기 힘들다는 것을 볼 때 위의 문장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린저씨들이 가장 원하는 바이며, 리니지 M은 그들의 요구를 제대로 수용했다. 그 결과 리니지 M은 무시무시한 흥행을 낳았다. 자신의 팬층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한 다음 그것을 정확하게 구현했으니, '회사와 고객 간의 관계'로만 본다면 게임 개발사로서는 모범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출시 이후 12일 만에 누적 가입자는 700만 명을 돌파, 첫날 매출 107억 원, 출시 이후 2주 만에 누적 매출은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한 달 매출은 2256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국내 모바일 게임 중 최고 수치인 '''일매출 130억'''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이후 양대 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일평균 100억 원[5] 대의 매출[6], 구글 플레이스토어 평점은 '''2.7점''', 앱 스토어는 3.5점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상반기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은 4156억 원을 기록하면서 앱 매출 1위, 누적매출은 약 1조 5천억 원을 돌파했다. 게임성 논란과 각종 사건사고, 온갖 커뮤니티와 유튜버들의 비판 여론이 무색하게, 리니지라면 일단 지르고 보는 린저씨들을 노린 엔씨식 운영이 통하면서 그 여파로 욕을 잔뜩 먹었던 그럼 하지마 웹툰이 결국 옳았음을 증명하게 되었다.

1.2. 아프리카TV 대표 컨텐츠


철구, 만만, 꽃태자, 불도그, 난닝구, 용느, 창현, 강은호, 인범, 혁이 등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BJ들이 리니지 컨텐츠를 방송을 한 적이 있거나 현재에도 진행하고 있다. 시청자 수가 많게는 몇 만명 단위까지 (드슬 변신 카드 뽑기 도전이나 데스나이트 인형 도전) 찍을 정도로 흥행하는 중이다.
하지만 철권7등 여러 게임들이 그랬듯 오픈빨 이후 얼마 가지 않아 시청자수는 대폭 줄게 되었고 철구를 비롯한 몇몇의 비제이들은 리니지 M컨텐츠를 아예 그만두었다. 특히 철구는 아이템 강화에만 '''3000만 원'''을 썼다고 한다. 나중에는 도박 중독 치료받는 걸 방송할 정도다. 치료가 효과가 있었는지 현재는 리니지 M에서 손을 뗀 상태긴 했는데, [7] 대신 상근예비역 근무중 진짜로 도박장에 가서 도박질을 했다. 효과 없었던 것.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리니지M이 흥한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로 분명히 게임 오픈 초창기 때 잘나가는 BJ는 시청자수 만 이상을 찍을 정도로 흥행했었으나, 지금은 순수하게 리니지M 컨텐츠로 시청자 수 1000을 넘길 수 있는 BJ는 단 두 사람 밖에 남지 않았다. 나머지 BJ들은 평균 1-200 정도의 시청자수를 찍고 있으며, 심지어 시청자수 10명을 못 넘기는 BJ도 있을 정도로 완전히 쫄딱 망했다.

2. 게임 관련 정보



2.1. 지역



2.2. 클래스


기본적으로 원작 리니지와 비슷하지만, 리니지1과 결별한 이후 독자적인 클래스들이 나오고 있다.

2.2.1. 군주



2.2.2. 기사



2.2.3. 마법사



2.2.4. 다크엘프



2.2.5. 요정



2.2.6. 총사


원작 리니지에 없는 클래스. 총을 사용하며, 요정과 함께 원거리 무과금이 하기 좋은 직업이다.

2.2.7. 투사



2.2.8. 암흑기사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반왕 켄라우헬의 기사로 케레나스의 암흑 마법을 사용한다는 설정. 광전사와 함께 근거리 무과금이 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다.

2.2.9. 신성검사



2.2.10. 광전사



2.3. 변신


PC 리니지에도 있는 시스템인 변신 시스템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변신 문서 참조.

2.4. 마법인형


펫이라고 보면 된다. 상위 등급일수록 강력한 패시브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경험치 보너스와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 감소 옵션 때문에 좋은 마법인형은 리니지M을 즐기기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영웅 등급(빨간색) 마법인형인 뱀파이어의 경우 HP 흡수 옵션이 붙어있어서 자동사냥 시 엄청난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과금러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2.5. 장비




2.6. 문양


'''에바의 문양'''
'''파아그리오의 문양'''
'''마프르의 문양'''
'''사이하의 문양'''
'''그랑카인의 문양'''
최대 HP
물약 회복률
물약 회복량
무게 보너스
근거리 대미지
근거리 명중
원거리 대미지
원거리 명중
SP
근거리 치명타
원거리 치명타
최대 HP
대미지 리덕션
AC
MR
최대 MP
경험치 보너스
축복 소모량 감소
최대 HP
최대 MP
대미지 감소
중첩 대미지 감소
[1]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퍼플 소프트웨어로 플레이 할수 있다. 단, 청소년 이용불가 프로그램만 설치가 가능하다.[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의 트레일러를 모방했다는 의견이 많다.[3] 오픈 직전 개인 거래 시스템과 거래소를 막아둔 상태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12세 버전과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으로 나누어,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서만 거래소를 지원하고 있다.[4] 미적인 완성도가 아니라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유저 친화적이고 이해가 간편한지를 말하는 것이다. 튜토리얼 하나도 안 봐도 이 아이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게 맞출 수 있거나 한눈에 게임의 모든 것이 들어올 수 있게 구성한다면 깔끔하고 직관적인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그래픽 품질과 상관없이 지저분하게 보이는 예로는 이런 것이나 요런 것이 있다.[5] 2018년 1분기를 기준으로 일평균 매출은 20~40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다.[6] 자사게임 길드워 2의 17년도 '''1분기''' 매출이 약 142억, 아이온은 약 132억, 그리고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한 시점을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의 매출은 약 1143억 원이다.[7] 그런데 데포로쥬 1서버에서 최초로 +9 악마왕의 양손검을 철구가 먼저 만들었다. 아주 운이 없는 건 아닌 셈이다.
18년 10월 25일자로 업데이트된 새로운 컨텐츠. 초기에는 물약 회복률 등 비교적 중요도가 낮은 스탯에만 영향을 줬으나 계속된 업데이트로 AC, 공격력 등 직접적인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문양도 등장하였다.
문양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축복 포인트가 필요하며, 매 강화 당 필요 포인트가 두 배씩 증가한다. 축복 포인트는 여러 수급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소모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강화 가능 횟수는 총 20회이고 최대 강화 단계는 30강이며, 한 번 강화에 최대 3단계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즉 3번 강화 시 최대 9강까지 가능한 것. 강화 횟수 초기화는 1,200 다이아를 소모하여 할 수 있다.
높은 강화 단계를 위해서는 축복 포인트 소모가 적은 초반부에 +3이 여러 번 떠줘야 하며, 따라서 과금러들은 문양 강화 초기화에 엄청난 다이아를 소모하고 있다.

2.7. 전용 리뉴얼


리니지M만의 추가 시스템 외에도 원작 PC판과 같은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이 다르거나, 아예 등장하는 몬스터가 다른 경우도 있다. 같은 마법이라도 성능이 변경된 것도 있으며, PC판과 같은 직업이라도 특정 마법의 습득 가능 레벨 변경과 습득할 수 있는 마법 수가 변경된 직업도 있다.

3. 문제점


게임이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4년 짜리 적금을 깨고 오만의 탑 던전을 통제하겠다# , 서버 3개를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월 200만원 이상 과금이 가능한 기업 구조의 혈맹원 구함# 같은 글이 올라올 만큼 린저씨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다만 위 글에 적힌 내용들은 진지하게 사업으로는 현실성이 전혀 없으며, 연락처도 딱히 적혀있지 않다. 리니지의 악명을 이용해 관심을 끌기 위한 어그로 글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 오픈 후 글을 통해 허세였음이 밝혀졌다.#
6월 20일, 오픈을 하루 앞둔 날 '리니지M의 출시 버전은 개인 간 거래 등 '''거래소 콘텐츠를 제외'''한 상태로 출시될 것' 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후 출시 전 기대감으로 올랐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11% 가량 폭락했다.# 폭락하기 전 엔씨소프트의 부사장은 8000주를 13일 15일에 걸쳐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 가운데 일부를 행사하기 위하여 필요한 납입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 해명했고, 이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여 1만 주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8]
엔씨소프트는 거래소 시스템을 7월 5일 이전에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19세 버전을 설치하면 거래소 이용이 가능하다.#

3.1. 아인하사드의 축복


세계 최초 소득 비례형 과금 모델? 리니지 아인하사드의 악랄함
중년게이머 김실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시스템.
경험치, 아데나, 아이템 획득 효과를 늘려주는 버프.
몬스터를 처치하여 경험치를 얻을 때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소모되고, 경험치를 많이 얻을수록 더 빨리 소모되는 방식이다. 충전되는 방식은 총 3가지가 있다. 첫째, 캐릭터가 세이프티 존에 있을 때. 둘째, 로그아웃하여 게임을 종료했을 때. 셋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의 아이템을 사용할 때.
수치에 따른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축복 수치가 0일 때는 경험치 획득이 100%, 아데나 획득 100%, 거래 불가 장비만 획득할 수 있다.
  • 축복 수치가 1 이상 200 이하일 때는 경험치 획득이 400%, 아데나 획득 150%, 모든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축복 수치가 201 이상일 때는 경험치 획득이 700%, 아데나 획득 200%, 모든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축복 수치가 201 이상일 때 경험치 4.2만 당 아인하사드 1이 소모된다.
  • 축복 수치가 200 이하일 때는 경험치 1.2만당 1이 소모된다.
만렙이 없기 때문에 랭킹 경쟁을 위해서는 아인하사드를 계속 소모해야되는 구조다. 문제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수치가 200으로 제한된다는 것이다. '''즉, 201 이상의 효과를 받고 싶다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같은 캐시 아이템을 사용해야만 된다.''' 때문에 지나치게 현질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오픈 첫날부터 현재까지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무과금 유저의 경우 45레벨을 달성한 다음에는 그다음 레벨까지 퀘스트가 끊기게 되는데, 45레벨부터 46레벨까지 퀘스트가 하나도 없어 순수한 사냥으로만 레벨을 올려야 한다. 이때 '''아인하사드의 축복'''[9] 버프가 없으면 한 시간 동안 사냥을 해도 겨우 1%가 오를까 말까 하는 지경이다.
게다가 아인하사드의 축복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는 장비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 아이템 수급이 불가능하다는 페널티까지 있다. 무과금 유저들이 아인하사드의 축복 버프가 없는, 수치가 '0'인 상태에서는 최소한의 경험치를 비롯하여 아이템 드랍 하나 없는 지루하고 긴 사냥을 하거나 자동으로 버프가 쌓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10]
때문에 첫날부터 게시판은 난리가 났고, 심각성을 인지한 엔씨소프트는 하루 만에 업데이트에 들어갔다. 신규 퀘스트를 통해 45레벨~46레벨에 퀘스트가 끊기지 않게 되었다. 또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아인하사드의 축복 역시 손을 봤다.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수치가 '0'인 상태여도 가죽, 철, 천, 보석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바꿨다.
또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기본적으로 매일 오후 12:00와 오후 6:00를 기준으로 푸시 1회당 400개씩 지급하고, 추가로 오전 10시에 200개를 지급하여 1일 총 1,000개를 지급하기로 했다(2017년 7월 12일까지[11]). 이로써 무과금으로도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과금 없이 어느 정도 수급할 수 있게 되었지만, 언제 끝나도 이상하지 않은 '이벤트'를 통해서 지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닌 셈이다.
7월 19일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를 제작 가능하게 패치했지만 푸쉬를 통해 하루1회, 30만 아덴을 사용해 고작 300아인하사드를 올려주는 창렬한 수준. 이것마저도 1주일 이벤트다.
'''사실상 리니지 M이 유저들로부터 쌍욕을 먹는 이유가 변신카드 뽑기나 마법인형 뽑기 시스템보다도 이것 때문이다.''' 가뜩이나 뽑기 시스템으로 인해 유저들 돈이나 빼먹는데 혈안이 되어있다는 것을 바라보면서 분노하는 여론이 많은데다가 시간이 흘러서 무과금 유저들이 모두 빠져나가게 되면 신규 유저도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축서버로 만들 생각을 하지 않는 엔씨소프트가 돈독이 올랐다고 까는 중이다.
이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그야말로 자가용 유지비 같은 개념이다.[12]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10,000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구매하면 현금 33,000원. 이는 PC 버전 리니지1 의 한달 이용료보다 높은 금액이다. 그런데 33,000원의 금액을 모바일에서 한 달에 한 번 결제하는 것이 아니다. 소위 말하는 천상계 유저들(수천만원의 현금을 투자한)은 하루에 한 번씩 33,000원을 결제하여 레벨 업과 동시에 랭킹을 유지한다. 그 밑에 인간계 유저들은 이틀에 한 번 꼴로 결제하는 수준.
고레벨 랭커들은 사냥시 주로 칼질 3~5회로 몹 한 마리를 잡는데 이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몹 한마리당 한 개가 소비되기 때문에 10,000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하루에 충분히 다 소비할 수 있다. (시간마다 무료로 제공하는 푸쉬, 일명 사료를 받더라도..) 즉, 천상계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 한달 유지비가 현금으로 약 100만원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아인 값만 100만원 돈이다. 그 외 다른 걸 이용하면 비용은 상상을 초월) 물론 이 33,000원짜리 아인하사드의 축복 ‘드래곤 다이아몬드 상자’ 를 열면 확률적으로 아이템을 준다. 단, 이것마저 극악의 확률을 보여준다.
패치를 하고 60레벨부터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비를 감소시켰다고는 하지만 역시 3대 N사 답게 잠수함 패치를 통해 원상복구 시켜놓았다. 이제는 랭커들도 해탈하여 아인하사드 축복 소비량으로 불만을 터트리는 유저들을 징징이라고 표현하며 울며겨자먹기로 결제한다.

3.2. 자동사냥 및 작업장


자동사냥 시 11시방향으로 일관되게 이동하는 문제점이 보고되었다. 탐색 1회 이동범위를 기본설정인 3셀, 탐색 범위가 60셀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최초 자동사냥을 시작한 위치에서 계속하여 11시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는 탐색 1회 이동범위를 한 칸마다 탐색하게하여 1셀로 바꾸고, 탐색 범위를 90셀로 변경하여 자동사냥을 돌리게되면 올바르게 작동한다.
작업장과의 전쟁 선포! ‘리니지M’ 작업장 계정 36만 4천 개 영구 정지
사실 작업장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컴퓨터 게임의 경우에는 컴퓨터 한대로 한개밖에 못돌리지만,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는 녹스를 몇대씩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작업장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3.3. 심각한 사행성


[image]
사행성 논란이 JTBC 뉴스룸 '제보파일 6001' 코너를 통해 보도되었는데, 이 게임이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이용자들의 제보가 JTBC 보도국으로 다수 들어왔다고 한다. 기사
기사 내용 중 압권은 희귀 아이템 3종(데스나이트의 불검, 제로스의 지팡이, 악몽의 장궁)이 뽑기에서 나올 확률이 '''0.0001%라는 것이다. 이는 100만 번 뽑아 한번 나올까 말까 한 확률이며, 50%를 넘기고 싶으면 최소 50만번(...)을 뽑아야 하는 확률'''이다. 리니지 M에서 흑장로 로브를 얻을 확률보다 경마에서 1~3등을 한번에 맞춰 돈을 딸 확률이 더 높으며, 커츠의 검을 얻을 확률은 로또 2등 확률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러 서버에 저 아이템들이 있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실제로 한 시골서버 갑부 유저가 약 30만 다이아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4천만원 가량) 를 쏟아부어 변신 끝판왕 '드래곤 슬레이어' 뽑기에 도전했지만, 허무하게 실패로 끝이 났다.
그리고 인벤에서도 리니지 M의 사행성을 까는 기사가 나왔다. #
극단적으로 어떤 사례가 있냐면 어떤 모 BJ는 캐릭에 본인 돈 1억 7천, 큰손으로부터 스폰받은 3천, 해서 총 2억을 투자했으나, 전설급 변신인 드슬 도전에만 무려 '''21번'''을 실패하였고, 결국 그 캐릭은 캐릭 주인이 자신이 모아 놓은 돈을 리니지M으로 다 탕진하였기에 캐릭을 팔 수 밖에 없었는데, 얼마에 팔렸냐면 2억 투자한 캐릭이 캐릭에 투자한 돈의 10분의 1도 채 못 되는 1000만원 이라는 가격에 팔리고 말았다.
더욱 안습한 사실은 그 캐릭을 사간 사람은 본인의 돈을 들여 다시 전설 변신에 도전했으나 그 후로도 드슬 도전에 5번을 더 실패했고, 그 사람도 결국 또 캐릭을 팔았다고 하는데. 그 후 3대 본주도 다시 전설 변신에 도전했으나 또 실패했다는 것, 그러니까 다시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떤 한 저주 캐릭이 있는데, 그 캐릭의 1대, 2대, 3대 본주가 총 '''3억'''을 투자하여 전설 변신을 '''27번''' 을 도전하여 모두 실패한 것이다. 3억이라는 액수가 쉽게 실감이 안 난다면, '''그냥 벤틀리 컨티넨탈 GT 한 대를 이 게임에 그냥 날렸다'''고 이해하면 된다. '''이래서 무과금러가 승리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2018년 10월 현재는 이것보다 더한 상태로, 전설 변신 위에 신화 변신이 나왔다. 신화 변신에 도전하려면 중복 전설카드 2장이 필요하므로 상술한 대로라면 벤틀리 2~3대를 넣어야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차팔아 게임하는 상황.
계산 결과 밑바닥에서 시작할 경우, 신화 변신을 뽑는데 무려 20억이나 든다는 한 유튜버의 추론도 있었다. 지방 아파트 2~3채 값이 가볍게 들어가고 그것도 확정이 아니라 굉장히 높은 확률로 실패하게 된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게임 랭커 및 유튜버들조차 질려서 '나는 도전 안 한다'라고 포기한 상태이며 이와 관련 김택진 대표가 국회 문광위로부터 출석 요청을 받았다.
결국 이 정신나간 확률은 '''유저가 가챠를 돌릴때 마다 바뀌는 변동 확률'''인 것을 시인하며 여론이 안 좋아졌다.#

3.4. 운영진의 문제점


이벤트를 공지 없이 조기종료, 이벤트 내용을 공지 없이 변경, 신용카드 이용 이벤트 내용 임의 변경[13], 데이젤 이벤트 조기종료만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조요약글1 요약글2
또한 고과금 유저, 즉 소위 랭커들은 매크로를 써도 정지를 받지 않고, 소액 및 무과금 유저들은 칼같이 정지를 받는다며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2018년 1월 1일부터 운영정책 변경을 통해 대리 육성 및 불법적인 현금거래 이용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했지만[14] 믿지 않는 반응이 대부분. 전적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4. 사건/사고



4.1. 오픈 당일 서버 폭발


오픈 당일인 대망의 6월 21일 자정, 서버가 터졌다.
밤새도록 대기열이 3만 명을 넘었으며 커뮤니티에서는 초장부터 접속 대기의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오픈한 지 3시간 이후 03시~04시 긴급 점검을 알렸고 오전 11시~12시 추가 점검에 들어갔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사전 예약한 유저의 경우, 접속 시 계정이 뜨지 않는다고 한다. 이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복구 가능하다.

4.2. 사라 케리건 표절 의혹


블리자드사라 케리건 + 일리단 스톰레이지# 와 비슷한 NPC의 모습이 보인다. 저 네루파 NPC는 리니지 초기 요정의 숲시절 등장한 NPC이고 케리건이 처음 나온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네루파가 나온 요정의숲 업데이트 시기는 2000년 1월이니 아예 관련없다고 볼 수는 없다. 그때 당시 저작권의 인식이 좋지 않던 시절이라 묻혀있다가 지금에서야 드러났다고 보는 게 맞을 듯.[15] 단,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처음 등장한 워크래프트 3는 2002년에 나온 거라 본작의 네루파에 영향을 줬다고 보긴 힘들다. 하지만 본게임에서 네루파는 여성인데 그걸 남성으로 바꿔서 냈다는 것.[16]

4.3. 대리 결제 사기 사건


관련 기사
2017년 7월 14일 오후쯤에 리니지 M 유저를 대상으로 ''''오나라''''라는 대리결제 서비스 업체에서 억대 사기를 친 사건이 벌어졌다. 소위 먹튀한 피해액은 적게는 8억 원에서 많게는 15억 원 이상까지 추정되고 있다. 강은호 등 몇몇 아프리카TV BJ들이 스폰서로서 홍보비를 받고 이 업체를 적극 홍보하는 데 기여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원성도 높아지고 있다. 결국 일부 피해자들이 모여 사기 업체를 고소 고발을 하였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사기 업체인 오나라는 BJ를 후원하여 자신의 이름을 널리 홍보한 뒤 통상 5%의 할인율을 내거는 다른 대리결제 업체에 비해 무려 5~10%의 높은 할인율로 유혹하며 결제를 유도하였다. 이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신상을 감추며 오로지 카카오톡을 통해서만 연락하며 반복된 결제를 통해 어느 정도 신뢰 관계를 만들고 거래량이 늘어나기만을 기다렸다. 이윽고 3주 가량 늘어나는 거래로 말미암아 이용자가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고 보고 15% 할인이라는 대박 이벤트를 열어 대규모 결제를 유도하였다. 하지만 그 뒤 이 업체를 홍보하는 BJ의 개인 방송국 게시판에서는 대량 결제 및 충전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례가 속출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피해자들은 카카오톡으로 업체인 오나라에 항의했지만 도리어 협박당하거나 조롱까지 받기도 하였다. 결국 사건이 커져 BJ 강은호의 개인방송에서도 공론화되자 이 방송을 지켜 보던 사기 업체 오나라는 피해자들을 단톡방에 초대하였다. 그리고는 아래와 같은 알 수 없는 말들을 남긴다. <카톡내용 참조>

'''님들 제가 1번이었다고요.'''

'''저도 지금 결제 받았어요, 8억'''

이에 '사기냐'라고 항의하는 피해자들에게 ''''여러분들 안타깝네요.''''라는 말로 끝까지 조롱하고는 종적을 감추게 된다.
이 사건에 관련한 기타 내용은 DC 갤러리 글인벤 글을 참조하면 된다.
덧붙여 한 인방갤러가 사기 업체인 오나라의 사이트 도메인을 추적한 결과, 어느 웹사이트 대리 제작자인 중국조선족의 소유이고 중국 서버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관련 DC 글 게다가 이 사이트에 등록된 사업자 등록 번호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검색해 보니 취급 품목이 '의류/패션/잡화/뷰티'일 뿐더러 상호명도 '온니핀'으로 완전히 딴판이었다.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은 네티즌들이 다른 대리결제 서비스 업체들을 검색해 보았는데, 일부 업체들이 중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다는 걸 포착했다. 이에 오나라의 '''"제가 1번이었다고요"'''라는 마지막 발언과 맞물려서 이제 본격적으로 연쇄 먹튀가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니 당분간 대리결제에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제일 좋은 해결방안은 리니지M을 끊는 것이지만...

4.4. 축복받은 +12강 커츠의 검 사건


+12 커츠의 검 논란 기사
켄라우헬 7서버에서 돌연히 나타난 +12강 커츠의 검에 축복 주문서를 성공시켰다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문제는 희귀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할 때, 어느 방식으로 얻게 되든지 반드시 서버 메시지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런 과정이 없이 나타난 것이다. 또한 12강이 될 때까지 12강, 11강, 10강 성공 서버 메시지가 뜨게 되는데 켄라우헬 7서버 사람들이 아무도 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아이템이 비공식적으로 생성, 제공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인벤과의 통화에서 '''"해당 이슈와 관련하여 면밀히 검토했지만 시스템 출력 부분에 오류가 생긴 것이 맞으며, 게임 내 +12 커츠의 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해당 유저가 사건이 터진 이후 돌연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

4.5. 할로윈 호박석 제작아이템 회수 사건


엔씨소프트는 2017년 할로윈을 맞이하여 상점에는 할로윈 호박상자라는 아이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호박상자를 개봉해서 나오는 할로윈 호박석을 이용하여 각종 장비와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에서 게임에서 상위 아이템에 속하는 '오우거의 벨트'를 210개의 호박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최초 공지가 되었다. 몇몇 발빠른 유저들은 과금을 통해 해당 아이템을 빠르게 제작하였으나 엔씨소프트는 돌연 1시간 가량의 임시점검에 들어간 뒤, 오우거의 벨트를 회수하고 제작에 필요한 호박석의 개수를 1200개로 변경, 해당 아이템을 제작한 유저에게 제작에 들어간 호박석 210개를 다시 복구해준다고 재공지하여 깊은 빡침을 선물하였다. 유저들은 반발하며 호박석 복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였고, 결국 오우거의 벨트를 제작한 유저들에게 호박석 210개 만큼의 캐쉬 충전량인 2000다이아로 복구해준다고 하였다.

4.6. 공격 속도 구간 설정 사건


2019년 5월 30일자로 공격 속도가 일의 자릿수까지 완전히 적용되는 게 아니라, 일의 자릿수 6을 기준으로 10%별로 구간이 설정되어 있고 그 안에서는 공격 속도가 동일하다는 실험글이 올라왔다. 즉 공속 156%와 165%는 동일하며 166%가 되어야 차이가 나게 된다는 것.
이 사건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들고일어났고, 2019년 6월 7일 임시점검을 통해 해당 문제는 픽스되기는 했다. 그런데 패치노트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잠수함 패치로 픽스하여 유저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으나...
하필 해당 사건 거의 직후가 리니지M 2주년이었고, 2주년 기념 TJ 쿠폰 정보가 올라오자마자 공속 사건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사그라든 상태.

4.7.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


리니지M에는 스탯을 올리는 문양 시스템이 있는데, 이걸 완성하려면 문양 하나당 4천만원 이상의 금액이 들어간다. 리니지는 기본적으로 세력전쟁 구도를 취하다 보니 패치로 핵과금러와 소과금러의 스펙 격차를 줄여주는 업데이트를 자주 해줘왔는데, 문양 시스템에 내가 얼만큼 이동해서 스탯을 올려줬는지 기억하는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기억 시스템의 추가로 핵과금러들이 몇천만원씩 써가며 완성하던 문양을 비교적 적은 돈으로 완성할 수 있게 되자, 핵과금러[17] 스트리머인 '''스트리머 여포'''가 공개적으로 '''기억 시스템 안없애면 더이상 과금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PK를 하겠다''' 선언해버린다. 결국 NC는 기억 시스템을 없애고 기억 시스템을 사용한 계정들의 데이터를 롤백시킨 후 사용한 다이아를 돌려주었다.
어찌 보면 운영진이 핵과금러의 눈치를 보는 바람에 무, 소과금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완화되는 시스템이 없어진 면에서 메이플스토리스타포스 강화와 유사하다. 메이플도 강화 시스템의 접근성 완화를 이미 아이템을 다 맞춘 커뮤니티의 핵과금 네임드 유저들이 격렬히 반발해서 무산시킨 바가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과금형태는 사실상 엔씨의 기본 과금모델(BM)의 연장선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잘 설명한 것이 바로 김실장의 영상으로 사실상 엔씨가 지금까지 해온 '''중저과금 빨아먹기 이후 새로운 스펙 강화 컨텐츠를 만들어 핵과금 빨아먹기'''를 지속적으로 해대왔던 것의 연장선에 그치지 않았지만,[18] 이에 반발한 핵과금에게 중저과금들의 어그로가 끌리면서 유저간의 싸움으로 격화된 것. 실제로 정작 이러한 비상식적인 BM을 제작한 회사의 책임보다는 유저에게 휘둘리는 NC라는 이미지를 줘 오히려 돈을 쓴 유저에게 어그로가 끌렸고, 이를 통해 게임사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피했다. 정작 이러한 유저들의 심리를 이용한 부당취득에 대한 책임[19]과 유저간 충돌을 부추긴 회사의 책임은 뒷전으로 한채로.
추가로 다이아를 돌려준 것 또한 웃긴데, 돈으로 환불해주기는 커녕 캐릭터 및 서버간의 이동 또한 불가능하여 사실상 제대로 환불해준 것이 아니다.
이것과 관련해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들에게 경고문자를 보내 법정대응을 할 것을 알리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태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8] 주식매수선택권은 회사의 임원, 개발자 등 핵심 인력들에게 일정 기간 근무 후 행사할 것을 조건으로 부여일에 정해진 행사가격으로 훗날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임원 및 개발자 등 핵심 인력의 근로 의욕을 고취시켜 동기부여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는 자는 부여일의 행사 가격과 행사 시점 주식의 공정가치 차이만큼 이득을 보게 되며(반대로 임원이 경영을 잘못함으로 인해서 회사의 주가 변동이 미미하거나 오히려 행사가격보다 떨어지는 경우에는 행사 시 주식의 공정가치보다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 하므로 행사를 하지 않을 것이다. ) 근무 중에 행사할 경우 근로소득세가, 퇴직 후 행사할 경우 기타소득세가 과세된다. 한편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이러한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이익에 대해 과세를 유보하는 제도를 두고 있으며 행사방법 측면에서도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행사일 주식의 시가와 행사가액의 차이만큼 현금으로 바로 지급하는 주가차액보상권 등 다양한 제도가 있다.[9]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자연적으로 최대 200까지 쌓이고, 201부터는 과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 수치가 1 이상 200 이하는 200%, 201 이상부터 700%의 경험치 버프를 받는다. 아인사하드의 축복 수치 1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2분이 소모되고, 무과금 상태로써의 최대치인 200을 채우려면 대략 7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200까지 모은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30분에서 1시간만 사냥만 해도 다 소모되어 무과금 유저는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하기 매우 힘들다.[10] 오리지널 리니지의 초창기 역시 40레벨대 초반부터 레벨업이 극도로 느려지면서 매일매일 물약 빨고 닥사냥을 몇 주에서 몇 달 단위로 해야 겨우 레벨이 올라갔다. 말 그대로 리니지답게 만들어 놓은 셈이다.[11] 7월 5일까지였으나 거래소 패치와 동시에 한주 더 연장하였다. 유저들은 이럴 거 그냥 기본적으로 지급 해줘야하는 게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는 중.[12] 따지고 보면 보통 자동차 유지비보다 더 창렬하다. 아반떼 같은준중형 휘발유차 기름을 엥꼬에서 가득 채우면 6만원 정도 드는데 운전 습관이나 연비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왕복 100키로씩 출퇴근한다 치면 아무리 막 밟아도 한 통으로 3~4일은 너끈한 편. 길에 기름을 뿌린다는 스포츠카라도 몰 게 아닌 이상.[13] 아무런 공지도 없이 신용카드 발급 시 주는 보상을 하향해서 바꿔버렸다. 그러자 보상을 보고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유저들이 항의를 하고, 신한카드 측에 항의나 카드 발급 취소를 문의하거나 금융감독위원회에 민원이 들어가자 부랴부랴 보상을 롤백하였다. 신한카드 측과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14] # [15] 특히 젤고머, 데이안, 베르 등 넷핵에서의 주문서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와 쓴 건 유명한 일이다.[16] 실제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나온 네루파는 확실히 여성(정확히는 할머니)의 모습을 하고있다. [17] 총 과금 70억 이상.[18] 실제로 '''모든 NC게임'''은 이러한 BM을 통해서 비상식적인 과금 유도를 해왔다. 리니지 뿐만 아니라 '''아이온블소 모두 다'''.[19] 문양 패치 이후 몇 달간 중저과금(몇 천만원)들의 수금 이후로 새로운 스펙업 컨텐츠로 몇 천만원을 휴지 조각으로 만들었을 것이 뻔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