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팩토리
1. 개요
손오공(기업)에서 기획/제작 부문이 분사돼서 설립된 회사. 주로 손오공에서 제작된 완구류의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을 주로 제작하기도 하며 유튜브 채널[3] 을 통해 홍보를 주관하고 있다.
2. 역사
3. 특징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브라보키즈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초이락과 동일한 건물인 초이락빌딩에 입주해 있다.
4. 기획/제작 작품
5. 논란 및 비판
5.1. 공영방송 사유화 논란
최근 KBS Kids와의 합작법인 설립 추진으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등 15개 애니메이션 관련 협회로 구성된 한국애니메이션발전연합이 2019년 4월 9일 "공영방송채널이 개인기업의 완구 사업을 위한 홍보채널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는 성명을 내었다.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합작법인 계약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작법인 설립이 진행되어 공동 채널 운영을 한다고 한다. #
5.2. 점점 떨어지는 작품성
- 공룡메카드는 공룡에 대한 고증 오류가 심해서 고생물 매니아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터닝메카드 R처럼 갑작스럽게 기존 터닝메카드 시리즈에서 갈아탄 것도 이유였다.
- 요괴메카드는 바쿠간 카피 논란이 생긴 것은 물론이고 오프닝이 유치하다고 비판을 받았다.
- 빠샤메카드는 제목부터가 '빠샤'라는 유치한 명칭을 사용해서 혹평을 받았다
5.3. 트레이싱 논란
빠샤메카드의 오프닝 영상에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관련된 해당 오프닝의 일부 구간 영상 표절 논란이 생겼다.비교 움짤
이후 답변들을 통해 사과했으며 영상 삭제 후 새 오프닝으로 대체한다고 한다.
다만 빠샤메카드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초이락콘텐츠팩토리가 아닌 제작만 했던 희원엔테테인먼트만 사과를 해서 초이락에 대한 비판이 끊이질 않는다.관련 트윗
[1] 여담이지만 과거에 이 곳은 원래 응력개발이라는 곳에서 빌딩을 짓고 있었으나, 갑자기 회사가 파산난 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2014년에 이 회사가 땅을 매입하여 초이락빌딩이 된 것. 자세한 것은 폐건물/과거 목록 참고. 그리고 1층에는 IBK기업은행 온수역 지점이 함께 입주해 있다.[2] 모기업인 손오공의 회장 최신규의 아들이다. 용자경찰 제이데커(로봇수사대 K캅스) 국내 방영 당시 주인공 토모나가 유우타의 한국 로컬라이징 이름 최종일을 이 사람에게서 따왔다. 당시엔 초등학생이었다고. 빅콤의 김갑환과 유사한 케이스.[3] 브라보키즈 등[4] 애니메이션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지만, 완구가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기본 구조를 거의 모방했기 때문에, 타카라토미와의 관계가 끊기게 되었고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부터는 영실업이 발매한다.[5] 삼지 애니메이션과 같이 제작 하였다.[6] 시즌 2는 전작들에 비해 이래저래 허약하다. 그렇다고 망한 것이나 졸작 이하까진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부진하고 빈약했던 건 부정할 순 없긴 하다.[7] 이 회사의 간판 미디어 믹스이자 미디어믹스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기작. 다만 W 이후엔 위상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8] 물론 기존 시리즈를 내버려두고 뜬금없이 리부트작을 내세운 탓도 크다.[9] 목표 고객층만이 아니라 청소년/성인층 팬까지 유치한 구작 또봇 시리즈만 해도, 거둬들인 수익의 거의 전부가 주요 소비층에서 왔다고 미디어믹스에 참여한 레트로봇 스튜디오 측이 직접 밝힌 바 있다. 기업의 공통된 존재의의가 "수익 창출"에 있고 성인 팬덤이 수익에 기여하는 비중이 전무해서 이들 성인 팬덤의 입장은 원천적으로 무시될 수밖에 없는 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