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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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홈페이지
손오공 쇼핑몰 홈페이지
1974년 수도꼭지를 제작하는 '협성공업사'로 출발했다. 어느날 장난감 제작을 의뢰받아 완구와 인연을 맺게 되어, 1986년 '서울화학'을 창립해 개발한 '끈끈이' 장난감이 히트를 치면서 40억원을 벌어들인다. 이후 지속적으로 완구를 출시, 마침내 1992년 정식으로 타카라(現 타카라토미)와 계약해서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1994년 '그레이트 다간'이 붐을 일으키며 1990년대 완구업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한 뒤[1] 현재까지 완구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부천시 안곡로 266(역곡동)에 있는데, 공고롭게도 서울시계 코 앞에 '''서울온수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에 있다. 그런데 전화는 부천(인천) 지역번호가 아닌 '''서울 지역번호'''인데, 이는 원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 있었다가 2014년 11월 본사를 현 위치로 이전하였기 때문이다.[2] 최신규 전 회장의 자택은 구로구 온수동에 있었는데 2011년에 매각하고 지금은 디아이빌이라는 빌라가 들어서 있다.
1996년 11월 사명을 '손오공'으로 바꾸고, 애니메이션, 게임 등 사업영역을 넓힌다.
당시 MBC 성공시대 라는 프로그램에 손오공에 관한 창업과정과 성공기가 방영되었었는데 이 때 직원이 만들어온 다간 로보트를 사장이 직접 던져서 박살 낸 다음 '''"애들이 던지고 놀아도 안 부서지도록 다시 만들어오셈"'''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왠지 닌텐도의 게임보이 일화와 비슷하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의 프로토타입을 어항에 넣은 뒤에 나오는 기포를 보고 부피를 더 줄이라고 한 일화와도 비슷하다. 이쪽은 카더라 통신이지만 말이다. 삼성전자 애니콜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이 역시 MBC 프로그램의 유명한 창업과정과 성공기를 대역이 나와 연기하는 방식으로 꾸민 프로그램 성공시대에서 나왔는데 시제품을 보던 사장이 공돌이들 앞에서 그 프로토타입을 밟아 본뒤 더 튼튼하게 만들어서 가저오라고 한 일화가 방영된적 있다. 결국 이것은 휴대폰 내부 지지대에 금속 고리를 첨가하면서 해결됐다.
2000년 방송사와 영업제휴를 맺고 '하얀마음 백구'를 제작 방영했고, 2001년엔 타카라와 제휴해 '탑블레이드' 애니, 완구를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그 후부터 '''2013년까지만 해도''' 트랜스포머 카로봇, 슈팅 바쿠간[3] 이나 비드맨 시리즈 및 메탈 베이블레이드 완구를 적극적으로 발매, 인기를 지속시키는 등 타카라와 제휴 관계가 깊었고, 타카라가 토미와 합병해 타카라토미로 거듭나며 토미의 라인업인 토미카와 프라레일 등의 완구도 유통하게 되었으나... 최강! 탑플레이트 문제 때문인지 1년 뒤인 2014년 포켓몬스터 XY를 마지막으로 20여년간 가까이 이어져 왔던 협력 관계를 신나게 말아먹고, 타카라토미는 아카데미과학 등을 통해 기업 파트너들을 새로 찾았다.[4][5][6] 이 때문이었는지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한국 내 게임기 운영이 무산되었고 자회사였던 SS애니먼트가 프리티 리듬 1기를 수입, 배급하려던 계획도 연기되었다고 한다.
타카라토미와의 협력 관계가 사실상 청산된 이후로는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의 자체 제작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기를 올리고 있으며, 타카라토미를 대신해 역시 10년 이상 협력해 왔던 바비 인형, 핫휠 등으로 유명한 마텔과 파트너십 및 유통계약을 맺어 국내에 들어오는 마텔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TV동화 행복한 세상 제작에 협찬한 적이 있으며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에도 참여하려 했으나, 실무진들의 반대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PC, PS2, XBOX360 등으로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게임들을 유통 담당하기도 하였다. 특히 워크래프트 3 유저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는데, 온게임넷(현 OGN)의 워3 프로리그와 MBC GAME(현재는 폐국)의 프라임리그로 대변되던 '''워3 리그의 전성기''' 시절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던 팀인 '손오공 프렌즈'[7] 를 후원했으며,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의 배급도 담당했다. 세기말에 등장한 하프라이프 1 국내 유통을 담당한 회사들 중 후발주자이며, 손오공은 본작의 GOTY 에디션 CD 1개와 다양한 패치와 팀 포트리스 클래식이 포함된 CD, 그리고 CD 케이스안에 간략한 설명이 들어간 설명서가 주 구성물이며, 이를 각 소형 박스와 주얼로 유통 담당하였다. 재발매 이후 몇개월 뒤 밸브 코퍼레이션의 스팀이 출범하였는데 소형 박스나 주얼에 동봉된 시디키만으로 하프라이프 1을 비롯해 관련된 확장팩과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여러모로 시기를 잘 타고났다고 한때 갓오공이라 칭송받기도 했다.[8]
2007년에는 PC방 관리/유통을 담당하는 손오공 IB를 설립하였으며, 워3 공식리그가 종료된 후 한동안 e스포츠와는 접점이 없었으나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롤챔스에서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수여하는 경기 MVP의 명칭도 손오공 IB MVP다.
'''※ 최신규의 자서전에는 수많은 거짓말들이 있으니 섣부른 맹신은 금물이다.'''
2011년 9월 29일 손오공의 대표가 자서전을 냈는데 그 내용중 블리자드의 사기행각을 비난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 국내에서 워크래프트 3의 레인 오브 카오스는 한빛소프트에서 발매했지만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은 손오공에서 발매했는데, 이걸 계약할 당시 블리자드에서 "워3 계약하면 스타2 님들과 계약" "ㅇㅇ, 콜" 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 2는 개발 시작도 안했었고 7년 뒤에나 발매, 그것도 다운로드 판매라 속았다는 것. [13] 덕분에 탑블레이드 아니었으면 회사 망했을 거라고 한다.참고
오죽하면 이런 기사가 나왔을 때, 게임 웹진내에 골수 블빠라고 자처하는 유저들도 이건 블리자드가 잘못했다고 성토했을 지경이다. 그로 인해 라이엇 게임즈와 손오공이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유통 계약을 체결할 때, 라이엇 게임즈 측에서 이 이야기를 미리 들었는지 한국 서비스 기자회견에서 이 이야기를 들어 은근히 블리자드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했었다.
하필이면 롤충들이 했던 언플과 묘하게 맞물려 한국 한정으로 '''라이엇은 블리자드 안티'''라는 인식이 퍼져버렸다.
이렇게 화난 손오공을 달래기 위해서 인지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의 패키지 판매권을 손오공에게 맡겨버렸다.#[14] 그러나 디아블로 3 소장판을 한정판으로 팔아먹는 미숙한 방식을 보여주면서 발매 당일 사이트가 폭파된 11번가와 더불어 욕을 먹었다.[15]
이후 오버워치 소장판도 손오공이 담당하게 되었는데 블리자드 코리아의 계속되는 할인 끝에 '''영구 할인'''으로 인해서 사실상 조져버렸다. 손오공 e-shop에서 아직도 69000원에 판매 중인 GOTY 에디션을 확인 할 수 있다.
손오공은 캐릭터완구 및 게임, 애니메이션, PC방 수수료 등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중 전체 매출액에서 93.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캐릭터 완구 및 게임부문이다. 특히 터닝메카드 열풍은 손오공의 실적을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효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2016년 10월 10일 최대주주였던 최신규 회장이 마텔사에 지분 11.99%를 매각하여 마텔이 최대주주가 되었다.
손오공이 일단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전부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시발점인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의 한국 정발권을 획득한 것이라도 봐도 되었다.
그런데 본인들이 직접 만든 "오리지널 완구"는 당시까지 전혀 안 팔렸다. 폭전 슛 시리즈가 완전히 종료되고 메탈파이트의 짧은 공백기안에 배틀 팽이완구를 발매했는데 너무나도 배틀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유치했다.게다가 홍보도 열심히 안 했기 때문에 그냥 묻혔다. 이때까지는 그냥 별 문제도 없었고 당시 열심히 타카라토미와 세가 완구들 일부의 수입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메탈 베이블레이드 제로 G 시리즈가 종료되면서 이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박해지기 시작한다.'''
제로 G가 끝나고 탑플레이트를 홍보하면서 플레임 페가수스의 기믹을 '''베낀''' 주제에 한국의 독보적인 기술로 만든 팽이라고 '''탑블레이드의 신화를 살린다고 한다.''' 이것이 왜 문제되냐면 탑플레이트의 기믹은 독자적인 기믹이 아니라 '''타카라토미의 기술을 베낀''' 것이다. 탑플레이트를 들고 배틀하는 기믹이 바로 그것. 자세한 것은 최강! 탑플레이트 문서를 참조.
그리고 탑플레이트로 내팽개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가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밀쳐내고 남 유아에게 사랑받는 완구 1위에 등극. 엎친데 덮친 격으로, 메카드도 점차 인기가 시들거리는 와중에 '''바쿠간 시리즈가 2019년 부활을 예고했다.''' 공룡메카드와 터닝메카드 리부트가 단편이 아닌 이상 바쿠간 신 프로젝트 발매 기간과 겹칠 가능성이 있었고, 실제로 요괴메카드 방영중 기간인 2018년 12월 23일에 리부트 작인 바쿠간 배틀 플래닛이 첫 방영될 예정이고 2019년 7월에 바쿠간 배틀 플래닛 시리즈의 한국 수입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6월 달에 정식 발매되었다.
매카드의 경우 현재는 꽤 잠잠해졌다지만 여전히 자동차 ver 바쿠간이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2018년 4월 25일, 세가토이즈와 함께 바쿠간을 공동 개발하고 북미 정발을 담당한 스핀 마스터즈사가 손오공을 인수한 마텔을 특허 침해(특히 변신 기믹)에 관련해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스핀마스터, 마텔에 바쿠간(R) 완구와 관련된 특허 침해 소송 제기 게다가 터닝메카드는 애니메이션에 마에카와 아츠시를 포함한 바쿠간 애니메이션 스토리 협력자들이 참여했다고 했을뿐, 원작 완구 자체는 한국의 개입 그런것없이 순수 해외(북미일 합작) 제작 완구에 해즈브로의 베이휠즈 처럼[16]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맺고 만들었다는것도 아니라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다.[17] 이 때문인지 바쿠간 배틀 플래닛의 경우 7월에 국내방영이 확정되었는데 완구 수입사는 미미월드로 바뀌었다.
손오공은 '''탑블레이드는 우리가 만들었다'''는 발언을 하여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데, 손오공은 투자를 해서 지분과 저작권 일부만 가지고 있지 개발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으며, 사업이 전개된 시기(팽이완구, 만화, 애니메이션 순)나 완구가 나온 시기도 일본이 빠른데다 한국엔 미발매 된 제품이 수두룩하다.[18][19] 덕분에 몇몇 베이들은 '''일본 타카라 제에서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조합이 '''손오공제 베이로는 못 하는''' 사태가 생기니 이런 손오공이 탑블레이드를 만들었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최신규 회장이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베이를 들고 사진을 찍고 인터뷰 내용도 본인이 다 만든듯한 뉘앙스를 마구 풍겨덴다.
무엇보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최신작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정발을 영실업에서 담당하게 된 것을 보면 세상에 확인사살한 셈이다.[20]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당시 타카라토미(당시는 타카라)를 '''천하의 개쌍놈이나 무식한 놈들의 기업'''으로 몰아가는 언플이 수두룩하게 많다. 타카라가 당시 미디어믹스 화로 돈을 톡톡히 버는게 얼마나 많은데[21] 미디어믹스의 진가를 모른다, 사실 일본 풍 애니인데 우리가 세계화에 도왔다... 라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다.(...)
이후 영실업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발매하자 기존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상표권을 침해한 중국산 팽이완구[22] 를 발매하고 영실업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정발을 방해하는 등 기업차원에서 행사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 리메이크 프로젝트에서 몇몇 베이들, 대표적으로 내수용 울버그의 이름이 하운드 도그로 개명당하거나 드랜져가 윙팰컨, 드래이거가 클로 타이거, 가이어 드래곤이 나이프 리저드,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리메이크 스톰 페가시스가 플래시 슬레이프닐, 라이트닝 엘드라고가 아쿠아 레비아단으로 개명당하고 컬러링이 바뀌는 굴욕을 겪었다. 몇몇 증언들에 의하면 손오공이 영실업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로 흥행하는게 아니꼬와서 공동 투자의 권리를 주장해서 본인들에게 판권비를 지불하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이 있다. 최근에는 리메이크 베이들이 들어있는 랜부 18, 19, 20이 아예 정발되지 않고 있는데, 손오공의 태클이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실업으로 발매되는 폭전 슛/메탈파이트 베이들이 개명당하고 컬러링이 바뀌는 계기로 수많은 비판과 비난의 화살이 손오공에게 날아갔다.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은 소노콩의 비틀린 애정이 아닐까, 다음 소노콩의 짝퉁 팽이는 뭔지 기대된다, 계속 추하게 회사 굴려라, 근본이 하청, 배신, 짝퉁인 기업에게 일말의 양심을 기대한 것 자체가 멍청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유통권 가져온 것도 베이블레이드와 바쿠간 덕이 아니라 순수 자신들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는게 손오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신들의 영향력으로 신생회사를 파산으로 몰고갔다고 한다. 해당 기업은 듀얼비스트카를 유통하던 업체였다고 한다.
[단독] "그 장난감 받지 마"...완구업계 대통령의 갑질
2019년 4월 9일, 심지어 회사돈으로 파티하는데 썼다는 뉴스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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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시작
1974년 수도꼭지를 제작하는 '협성공업사'로 출발했다. 어느날 장난감 제작을 의뢰받아 완구와 인연을 맺게 되어, 1986년 '서울화학'을 창립해 개발한 '끈끈이' 장난감이 히트를 치면서 40억원을 벌어들인다. 이후 지속적으로 완구를 출시, 마침내 1992년 정식으로 타카라(現 타카라토미)와 계약해서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1994년 '그레이트 다간'이 붐을 일으키며 1990년대 완구업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한 뒤[1] 현재까지 완구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부천시 안곡로 266(역곡동)에 있는데, 공고롭게도 서울시계 코 앞에 '''서울온수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에 있다. 그런데 전화는 부천(인천) 지역번호가 아닌 '''서울 지역번호'''인데, 이는 원래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 있었다가 2014년 11월 본사를 현 위치로 이전하였기 때문이다.[2] 최신규 전 회장의 자택은 구로구 온수동에 있었는데 2011년에 매각하고 지금은 디아이빌이라는 빌라가 들어서 있다.
2. 사업영역 확장
1996년 11월 사명을 '손오공'으로 바꾸고, 애니메이션, 게임 등 사업영역을 넓힌다.
당시 MBC 성공시대 라는 프로그램에 손오공에 관한 창업과정과 성공기가 방영되었었는데 이 때 직원이 만들어온 다간 로보트를 사장이 직접 던져서 박살 낸 다음 '''"애들이 던지고 놀아도 안 부서지도록 다시 만들어오셈"'''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왠지 닌텐도의 게임보이 일화와 비슷하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팟의 프로토타입을 어항에 넣은 뒤에 나오는 기포를 보고 부피를 더 줄이라고 한 일화와도 비슷하다. 이쪽은 카더라 통신이지만 말이다. 삼성전자 애니콜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이 역시 MBC 프로그램의 유명한 창업과정과 성공기를 대역이 나와 연기하는 방식으로 꾸민 프로그램 성공시대에서 나왔는데 시제품을 보던 사장이 공돌이들 앞에서 그 프로토타입을 밟아 본뒤 더 튼튼하게 만들어서 가저오라고 한 일화가 방영된적 있다. 결국 이것은 휴대폰 내부 지지대에 금속 고리를 첨가하면서 해결됐다.
2000년 방송사와 영업제휴를 맺고 '하얀마음 백구'를 제작 방영했고, 2001년엔 타카라와 제휴해 '탑블레이드' 애니, 완구를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그 후부터 '''2013년까지만 해도''' 트랜스포머 카로봇, 슈팅 바쿠간[3] 이나 비드맨 시리즈 및 메탈 베이블레이드 완구를 적극적으로 발매, 인기를 지속시키는 등 타카라와 제휴 관계가 깊었고, 타카라가 토미와 합병해 타카라토미로 거듭나며 토미의 라인업인 토미카와 프라레일 등의 완구도 유통하게 되었으나... 최강! 탑플레이트 문제 때문인지 1년 뒤인 2014년 포켓몬스터 XY를 마지막으로 20여년간 가까이 이어져 왔던 협력 관계를 신나게 말아먹고, 타카라토미는 아카데미과학 등을 통해 기업 파트너들을 새로 찾았다.[4][5][6] 이 때문이었는지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한국 내 게임기 운영이 무산되었고 자회사였던 SS애니먼트가 프리티 리듬 1기를 수입, 배급하려던 계획도 연기되었다고 한다.
타카라토미와의 협력 관계가 사실상 청산된 이후로는 헬로 카봇, 터닝메카드 등의 자체 제작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인기를 올리고 있으며, 타카라토미를 대신해 역시 10년 이상 협력해 왔던 바비 인형, 핫휠 등으로 유명한 마텔과 파트너십 및 유통계약을 맺어 국내에 들어오는 마텔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TV동화 행복한 세상 제작에 협찬한 적이 있으며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에도 참여하려 했으나, 실무진들의 반대로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PC, PS2, XBOX360 등으로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게임들을 유통 담당하기도 하였다. 특히 워크래프트 3 유저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녔는데, 온게임넷(현 OGN)의 워3 프로리그와 MBC GAME(현재는 폐국)의 프라임리그로 대변되던 '''워3 리그의 전성기''' 시절 최강의 팀으로 군림하던 팀인 '손오공 프렌즈'[7] 를 후원했으며,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의 배급도 담당했다. 세기말에 등장한 하프라이프 1 국내 유통을 담당한 회사들 중 후발주자이며, 손오공은 본작의 GOTY 에디션 CD 1개와 다양한 패치와 팀 포트리스 클래식이 포함된 CD, 그리고 CD 케이스안에 간략한 설명이 들어간 설명서가 주 구성물이며, 이를 각 소형 박스와 주얼로 유통 담당하였다. 재발매 이후 몇개월 뒤 밸브 코퍼레이션의 스팀이 출범하였는데 소형 박스나 주얼에 동봉된 시디키만으로 하프라이프 1을 비롯해 관련된 확장팩과 모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여러모로 시기를 잘 타고났다고 한때 갓오공이라 칭송받기도 했다.[8]
2007년에는 PC방 관리/유통을 담당하는 손오공 IB를 설립하였으며, 워3 공식리그가 종료된 후 한동안 e스포츠와는 접점이 없었으나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의 PC방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롤챔스에서 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수여하는 경기 MVP의 명칭도 손오공 IB MVP다.
3. 완구 목록
3.1. 제작 완구
- 용자 시리즈(타카라(타카라토미 통합 전) 라이센스 생산)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지구용사 선가드)
- 전설의 용자 다간(그레이트 다간)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용사특급 마이트가인)
- 용자경찰 제이데커(로봇수사대 K캅스)
- 황금용자 골드란(황금로봇 골드런)
- 용자지령 다그온(로봇용사 다그온)
- 용자왕 가오가이가(사자왕 가오가이거)
- 구슬동자(범버맨 시리즈, 빅토리 구슬동자도 포함)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질풍 아이언리거(미래영웅 아이언리거)
- 헬로 카봇
- 터닝메카드
- 마동왕 그랑조트(슈퍼 그랑죠)
- 제니(1997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 발매.)
- 연지 한복인형(단종)
- 마법기사 레이어스
- 미소녀전사 세일러문(달빛요정 세일러문)
- 천사소녀 네티
- 리리카 SOS
- 빨간망토 차차
- 소피루비
- 듀얼마스터즈(듀얼레전드)
- 이나즈마 일레븐 GO(썬더 일레븐 GO)
- 캐릭캐릭 체인지(플로우 카드)
- 영혼기병 라젠카
-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3.2. 유통하는 완구
- 트랜스포머 시리즈
- 비스트 워즈 세컨드
- 비스트 워즈 네오
- 트랜스포머 카로봇(정의의 용사 카봇)
- 트랜스포머 아마다(은하영웅 사이버트론)
- 마법전사 유캔도
- 천하무적 아머히어로[9]
- 후로티 로봇
- 캐릭캐릭 체인지
- 슈가슈가룬
- 슈팅 바쿠간
- 꼬마 마법사 레미[10]
- 마이크로맨
- 엑스가리온[11]
4. 이런저런 이야기들
- 여담으로 아서스 메네실에 대해서 무섭다고 말한 유저에게 센스있는 답변을 하여 아서스를 싱거운 녀석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요즘에도 이 건에 똑같은 내용을 복사하여 물어본 유저에게 '이 떡밥은 많이 상한 떡밥이군. 4년도 더 된 중복 게시물로 사람을 낚기엔 내공이 부족하시구햐~ 내공 좀 더 쌓으시길'이라는 더욱 센스있는 답변을 하여 정말 센스있는 회사란 것을 입증하였다.#
하지만 2009년 8월 중국 특촬인 개갑용사(국내명 천하무적 아머히어로)를 수입, 관련 상품 판매를 전개하여 흥행을 노렸지만, 흥행을 하기는 커녕 되려 쪽박만 찼다. 게다가 실적 또한 너무 나빠서 회사 존재 자체가 흔들릴 위기에 처하기까지 했다. 그 덕에 개갑용사 관련 상품들도 전부 발매되지 못한 채 중간에 발매가 중단되고 말았다. 그나마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와 바쿠간 시리즈가 아니었으면 회사 자체가 문 닫을 위기에 몰렸을지라...
- 여담이지만 과거에는 광고가 끝날때마다 "우리의 친구 손오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나왔다. 현재는 나오지 않는 중. 대신에 손ㅡ오ㅡ공!!이라고 크게 외치는 자체 CM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는 상표가 한글로 손오공 이라고 적혀있었지만 현재는 빨강색 직사각형의 박스 안에 흰색으로 위에는 SONO 아래에는 KONG이라고 적혀 있어 '소노콩'이라면서 까였었다. 또한 그 시절에는 제천대성 손오공 캐리커처의 얼굴이 상표로 쓰였으나 지금은 손오공 얼굴이 쓰이지 않는다.
- 오랫동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게임을 유통한 한빛소프트 대신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을 유통하기도 하였다.
- 2015년 2월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 터닝메카드의 완구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승승장구했지만... 지상파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악성재고 완구를 끼워 팔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현재까지도 손오공은 소규모 장난감 매장에 악성재고를 끼워 팔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터닝메카드 점보시리즈를 사려면 악성 재고인 옥타와 우르스를 같이 끼워 팔고 있는식.
- 완구 AS를 직접가지 않고 우편으로 처리할 경우 굉장히 처리가 늦다. 홈페이지에는 4주가 걸린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6주 이상이 걸리며 두달을 넘기는 경우도 있다. AS 문의 콜센터가 있지만 통화량 폭주라는 이유로 통화는 굉장히 어렵다.
- 타카라 제품의 라이센스 생산을 했지만 품질이나 사출색상에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중국,대만 등의 타카라 하청판은 원판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손오공에서 생산한건 타카라의 라이센스판이 맞는지 의심갈 정도의 제품이 어느정도 있다. 일본에서도 없는 장난감도 제작했는데 예를 들면 워치 히어로 시리즈, DX 수퍼 신크로, 아이언리거 DX 시리즈[12] , 다간 프라모델, K-캅스 비밀본부, 골드런 RC카 등이 그 예시. 하지만 오리지널 완구는 정말이지 완성도가 극악이다...
- 1996년에 현대 쏘나타3, 현대 티뷰론, 현대 싼타모, 기아 엘란, 기아 레토나, 대우 라노스, 대우 뉴프린스, 쌍용 뉴코란도 등의 국산차 모델을 다이캐스트 모델로 만들어 판매한 적이 있다. 당시 세창기업이나 창명공업(C•M Toys), 크로바 미니카 등 다른 회사에서 만든 국산차 다이캐스트 모델보다 더 찾아보기 힘들다.
5. 블리자드 비난
'''※ 최신규의 자서전에는 수많은 거짓말들이 있으니 섣부른 맹신은 금물이다.'''
2011년 9월 29일 손오공의 대표가 자서전을 냈는데 그 내용중 블리자드의 사기행각을 비난하는 내용이 실려 있다. 국내에서 워크래프트 3의 레인 오브 카오스는 한빛소프트에서 발매했지만 확장팩인 프로즌 쓰론은 손오공에서 발매했는데, 이걸 계약할 당시 블리자드에서 "워3 계약하면 스타2 님들과 계약" "ㅇㅇ, 콜" 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 2는 개발 시작도 안했었고 7년 뒤에나 발매, 그것도 다운로드 판매라 속았다는 것. [13] 덕분에 탑블레이드 아니었으면 회사 망했을 거라고 한다.참고
오죽하면 이런 기사가 나왔을 때, 게임 웹진내에 골수 블빠라고 자처하는 유저들도 이건 블리자드가 잘못했다고 성토했을 지경이다. 그로 인해 라이엇 게임즈와 손오공이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유통 계약을 체결할 때, 라이엇 게임즈 측에서 이 이야기를 미리 들었는지 한국 서비스 기자회견에서 이 이야기를 들어 은근히 블리자드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했었다.
하필이면 롤충들이 했던 언플과 묘하게 맞물려 한국 한정으로 '''라이엇은 블리자드 안티'''라는 인식이 퍼져버렸다.
이렇게 화난 손오공을 달래기 위해서 인지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의 패키지 판매권을 손오공에게 맡겨버렸다.#[14] 그러나 디아블로 3 소장판을 한정판으로 팔아먹는 미숙한 방식을 보여주면서 발매 당일 사이트가 폭파된 11번가와 더불어 욕을 먹었다.[15]
이후 오버워치 소장판도 손오공이 담당하게 되었는데 블리자드 코리아의 계속되는 할인 끝에 '''영구 할인'''으로 인해서 사실상 조져버렸다. 손오공 e-shop에서 아직도 69000원에 판매 중인 GOTY 에디션을 확인 할 수 있다.
6. 기업분석
손오공은 캐릭터완구 및 게임, 애니메이션, PC방 수수료 등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중 전체 매출액에서 93.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캐릭터 완구 및 게임부문이다. 특히 터닝메카드 열풍은 손오공의 실적을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효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2016년 10월 10일 최대주주였던 최신규 회장이 마텔사에 지분 11.99%를 매각하여 마텔이 최대주주가 되었다.
7. 비판
손오공이 일단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전부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시발점인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의 한국 정발권을 획득한 것이라도 봐도 되었다.
그런데 본인들이 직접 만든 "오리지널 완구"는 당시까지 전혀 안 팔렸다. 폭전 슛 시리즈가 완전히 종료되고 메탈파이트의 짧은 공백기안에 배틀 팽이완구를 발매했는데 너무나도 배틀과정이 너무 지루하고 유치했다.게다가 홍보도 열심히 안 했기 때문에 그냥 묻혔다. 이때까지는 그냥 별 문제도 없었고 당시 열심히 타카라토미와 세가 완구들 일부의 수입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메탈 베이블레이드 제로 G 시리즈가 종료되면서 이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박해지기 시작한다.'''
제로 G가 끝나고 탑플레이트를 홍보하면서 플레임 페가수스의 기믹을 '''베낀''' 주제에 한국의 독보적인 기술로 만든 팽이라고 '''탑블레이드의 신화를 살린다고 한다.''' 이것이 왜 문제되냐면 탑플레이트의 기믹은 독자적인 기믹이 아니라 '''타카라토미의 기술을 베낀''' 것이다. 탑플레이트를 들고 배틀하는 기믹이 바로 그것. 자세한 것은 최강! 탑플레이트 문서를 참조.
그리고 탑플레이트로 내팽개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가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밀쳐내고 남 유아에게 사랑받는 완구 1위에 등극. 엎친데 덮친 격으로, 메카드도 점차 인기가 시들거리는 와중에 '''바쿠간 시리즈가 2019년 부활을 예고했다.''' 공룡메카드와 터닝메카드 리부트가 단편이 아닌 이상 바쿠간 신 프로젝트 발매 기간과 겹칠 가능성이 있었고, 실제로 요괴메카드 방영중 기간인 2018년 12월 23일에 리부트 작인 바쿠간 배틀 플래닛이 첫 방영될 예정이고 2019년 7월에 바쿠간 배틀 플래닛 시리즈의 한국 수입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6월 달에 정식 발매되었다.
매카드의 경우 현재는 꽤 잠잠해졌다지만 여전히 자동차 ver 바쿠간이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2018년 4월 25일, 세가토이즈와 함께 바쿠간을 공동 개발하고 북미 정발을 담당한 스핀 마스터즈사가 손오공을 인수한 마텔을 특허 침해(특히 변신 기믹)에 관련해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스핀마스터, 마텔에 바쿠간(R) 완구와 관련된 특허 침해 소송 제기 게다가 터닝메카드는 애니메이션에 마에카와 아츠시를 포함한 바쿠간 애니메이션 스토리 협력자들이 참여했다고 했을뿐, 원작 완구 자체는 한국의 개입 그런것없이 순수 해외(북미일 합작) 제작 완구에 해즈브로의 베이휠즈 처럼[16]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맺고 만들었다는것도 아니라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었다.[17] 이 때문인지 바쿠간 배틀 플래닛의 경우 7월에 국내방영이 확정되었는데 완구 수입사는 미미월드로 바뀌었다.
7.1.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관련 논란
손오공은 '''탑블레이드는 우리가 만들었다'''는 발언을 하여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는데, 손오공은 투자를 해서 지분과 저작권 일부만 가지고 있지 개발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으며, 사업이 전개된 시기(팽이완구, 만화, 애니메이션 순)나 완구가 나온 시기도 일본이 빠른데다 한국엔 미발매 된 제품이 수두룩하다.[18][19] 덕분에 몇몇 베이들은 '''일본 타카라 제에서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조합이 '''손오공제 베이로는 못 하는''' 사태가 생기니 이런 손오공이 탑블레이드를 만들었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최신규 회장이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베이를 들고 사진을 찍고 인터뷰 내용도 본인이 다 만든듯한 뉘앙스를 마구 풍겨덴다.
무엇보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최신작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정발을 영실업에서 담당하게 된 것을 보면 세상에 확인사살한 셈이다.[20]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당시 타카라토미(당시는 타카라)를 '''천하의 개쌍놈이나 무식한 놈들의 기업'''으로 몰아가는 언플이 수두룩하게 많다. 타카라가 당시 미디어믹스 화로 돈을 톡톡히 버는게 얼마나 많은데[21] 미디어믹스의 진가를 모른다, 사실 일본 풍 애니인데 우리가 세계화에 도왔다... 라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다.(...)
이후 영실업에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발매하자 기존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상표권을 침해한 중국산 팽이완구[22] 를 발매하고 영실업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정발을 방해하는 등 기업차원에서 행사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7.1.1. 손씨개명?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 리메이크 프로젝트에서 몇몇 베이들, 대표적으로 내수용 울버그의 이름이 하운드 도그로 개명당하거나 드랜져가 윙팰컨, 드래이거가 클로 타이거, 가이어 드래곤이 나이프 리저드,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리메이크 스톰 페가시스가 플래시 슬레이프닐, 라이트닝 엘드라고가 아쿠아 레비아단으로 개명당하고 컬러링이 바뀌는 굴욕을 겪었다. 몇몇 증언들에 의하면 손오공이 영실업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로 흥행하는게 아니꼬와서 공동 투자의 권리를 주장해서 본인들에게 판권비를 지불하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이 있다. 최근에는 리메이크 베이들이 들어있는 랜부 18, 19, 20이 아예 정발되지 않고 있는데, 손오공의 태클이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실업으로 발매되는 폭전 슛/메탈파이트 베이들이 개명당하고 컬러링이 바뀌는 계기로 수많은 비판과 비난의 화살이 손오공에게 날아갔다. 커뮤니티에서는 사실은 소노콩의 비틀린 애정이 아닐까, 다음 소노콩의 짝퉁 팽이는 뭔지 기대된다, 계속 추하게 회사 굴려라, 근본이 하청, 배신, 짝퉁인 기업에게 일말의 양심을 기대한 것 자체가 멍청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PC방 유통권 가져온 것도 베이블레이드와 바쿠간 덕이 아니라 순수 자신들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는게 손오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7.2. 갑질 의혹
자신들의 영향력으로 신생회사를 파산으로 몰고갔다고 한다. 해당 기업은 듀얼비스트카를 유통하던 업체였다고 한다.
[단독] "그 장난감 받지 마"...완구업계 대통령의 갑질
2019년 4월 9일, 심지어 회사돈으로 파티하는데 썼다는 뉴스도 보도됐다.#
[1] 그 후, 방영 안된 하나를 제외한 모든 용자 시리즈 완구가 손오공을 통해 정식 발매되었다.[2] 본래의 서울 본사는 이단 종교인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 교육관으로 사용되고 있다.[3] 이쪽은 타카라토미가 아닌 세가 토이즈에서 발매했다.[4] 근데 정작 포켓몬스터는 친정인 아카데미과학에 들어오자마자 포켓몬 GO의 후광효과를 통해 손오공도 못다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포켓몬스터의 상업적 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손오공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야속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아카데미과학은 타카라토미사의 파워캐치완다도 배급 판매하게 되었는데 평타급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5]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손오공이 아닌 영실업에서 정발했으며 그외 나머지는 아카데미과학과 티아츠 코리아를 통해 정발하는 것으로 보인다.[6] 타카라토미 입장에서는 어차피 큰 손해는 아닌게 손오공에서 발매한 용자 시리즈의 판권이 다른데로 넘어갔기 때문에 그다지 큰 영향력은 없었다. 비드맨 시리즈도 구슬동자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외형상으로는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큰 영향력이 없는 상황. 더군다나 봄버맨 시리즈의 제작사인 허드슨이 2011년 코나미에 흡수합병당하면서 봄버맨 중심의 비드맨 시리즈를 더 이상 제작하기에는 큰 기대를 하지 못하는 상황.[7] MBC게임 클랜 팀배틀 시즌 1, 2 2연패 우승과 인텔배 온게임넷 워3 팀플최강전 우승을 하고 오리지널 시절부터 확쟁팩 초기까지에도 명성을 떨친 이중헌과 이형주가 속한 Pooh 클랜을 전신으로 하여 손오공에서 인수하여 창단한 팀으로 온게임넷 워3 프로리그였던 슈마배와 MBC게임 클랜 팀배틀 3에서 우승했던 그 팀이다. 지금도 T1의 오버 트리플 크라운급의 못지 않던 포스를 뿜어냈던 시절이 있었다. 아니 국내 워3 e스포츠 시장의 규모를 생각하면 오히려 '''국내 워3 팬들에게는 오버트리플크라운 시기의 SKT T1 이상의 의의를 가진 팀이었다.''' 유니폼은 흰색/빨간색이었다. 실제로 2004년 초반 온게임넷에서 개최된 슈마배 워3 프로리그와 MBC게임에서 개최된 클랜 팀배틀 3 이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했으며 개인리그도 온게임넷 워3리그를 이형주와 이중헌이 같이 진출하여 이형주가 2연속 우승을 차지하였고, MBC GAME 프라임리그도 박세룡이 장재호를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모든 워3 양대 방송사 개인리그와 팀단위대회를 정복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 열린 프로리그인 hello apM WEG에서는 디펜딩챔피언 답지않게 패넌트레이스 조별리그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꼴지를 기록하였고, 반대편 프라임리그에서는 4차 대회부터 마지막대회인 5차 대회까지 결승전에 소속 선수가 진출하지 못하였고, 마지막 온게임넷 워3리그에서도 소속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빠르게 몰락해버렸다.[8] 물론 CD 자체에 있는 패키지 버전 하프라이프 1은 스팀을 거치지 않고도 설치 및 싱글플레이가 가능하며, 확장팩 어포징 포스와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도 마찬가지로 CD만 있으면 언제든 설치 및 싱글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멀티를 할려면 반드시 스팀에 시디키를 등록해야 한다. (어포징 포스 시디키는 등록 불가)[9] 이 작품과 관련해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항목 참조.[10] 1기 한정. 2기와 3기는 영실업에서 수입했다.[11] 완구제작은 히토(HETO)라는 소규모 완구개발사 측에서 제작되었다. 단독적으로 완구를 유통하는데 완구개발사라 유통하는것 까지 관할에 속하지 않았는지 본작의 일부를 투자한 이 기업에서 유통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완구는... [12] 일본 반다이에도 없는 제품이다.[13] 손오공이 워크래프트 3에 투자한 돈이 300억인거지, 손해가 300억이 난건 아니다.[14] 천하의 블리자드가 뭐가 아쉬워서 손오공에게 쩔쩔매냐 할 수도 있지만 손오공IB PC방 영업망은 상당한 수준이다. 국내 인프라가 전무하다 시피한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PC방에서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던 것도 손오공 덕분이다. 손오공이 작정하고 블리자드와 적대적인 방향으로 나가면 블리자드 입장에서도 PC방 영업에 타격이 상당할 수 밖에 없었다.[15] 게다가 하필이면 디아블로3는 그 뒤에 상황이 아스트랄하게 전개되었는데... 항목 참고.[16] 북미에서 타카라토미에 판권 허가를 받고 만든 베이블레이드류 완구.[17] 때문에 베이블레이드 팬들이 탑플레이트를 보는 시선이 나쁜것처럼 처럼 바쿠간을 좋아했던 팬들도 터닝메카드를 그다지 좋지않은 시선으로 본다.[18] 여러 특전 등 각종 한정 베이들은 물론 주요 등장인물이 사용하는 베이만 봐도 그리포리온, 와이보그, 볼틱 에이프, 우리엘, 버닝 케르베로스, 제우스, 기가스 등 국내에 들여오지 않은 제품들이 많다. 심지어 주인공들의 팽이들 중에서 발매하지 않은 것들도 있다.(...)[19] 그리고 발매안된 제품중 하체가 탑플레이트의 하체 기믹과 똑같은 베이가 있다. 덕분에 기대하던 베이블레이드 팬들은 탑블 + 메타베이라며 까고 갔다.[20] 웃긴게, 탑블레이드를 자기네들이 만들었다고 할땐 언제고 언론 플레이를 보면 베이블레이드는 한계를 못 뚫었다고 까는데, 탑블의 '''페가수스의 하단부 기믹은 탑플레이트와 같고''' 본인들이 만들었는데 본인들이 까는 셈이된다(...)[21] 대표적으로 트랜스포머 시리즈, 국내에서는 해즈브로의 미디어믹스 작품들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지만, 타카라토미에서 해즈브로랑 독자적인 노선의 미디어 믹스를 펼칠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다. 제네레이션즈 파생작만 해도 키스프레, 텔레트렌 GO 시리즈, 비스트 워즈 네오 등등, 기반은 해즈브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므로 세계관을 생각하지 않고 막 찍어낸 대가로 엄청난 설정오류들을 불러왔다.[22] 예를 들어 '''메카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