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물/과거 목록

단성골드 주얼리센터(구 단성사[2]
단성사 저격 사건이 일어났던 그곳이다.
건물)(다음 로드뷰) - 종로구 돈화문로 26 (묘동 56)
- 1907년 좌포도청 터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상설 영화관으로, 국내 최초의 영화인 '의리적 구토'와 나운규의 '아리랑'이 상영되었고, 해방 이후에는 영화관의 메카이자,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있었으나[1]
  1993년 서편제 개봉 당시에는 194일이라는 개봉관 최장 상영기록을 세울 정도였다.
  , 1990년대 후반 들어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등장하면서 큰 위기를 맞는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01년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2005년에 단성사도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하였다. 그러다가 2008년에 씨너스가 위탁운영하였으나,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경영악화 때문에 소유주 이성호 회장이 (주)단성사를 아산엠그룹으로 팔았다가 부도처리되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보석 전문상가로 다시 태어났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기존 상인들과의 마찰 등으로 상가분양에 실패하였고, 건물은 외관 공사만 마친채 계속 방치되었다. 한편 건물은 경매에 넘어가 유찰을 거듭한 끝에 영안모자가 매입하여 2016년 9월 1일 1차 오픈하였다. 2019년에 '영화역사관'도 열었다.

창신동 폐가 (카카오맵 로드뷰) - 종로구 창신5길 30
- 적산가옥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가옥이 하나 있었고, 얼핏 보면 오래된 교회 같이 생겼다. 2015년에 오른쪽 그을린 흔적이 있는 건물이 무너졌던 모양. 어떻게 생겼는지 방이나 벽지구조가 다 드러나 있기도 했다. 관리를 하긴 하는지, 로드뷰로 보면 흔적은 있다. 다만, 건물이 언제 붕괴될지 모를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는 거지. 2015년 말쯤에는 꼭대기층을 제거하고, 대충 흰 주름벽지를 붙여놓는 등으로 관리하는 모양인데, 언제부턴가 그 것 때문에 더 흉물스러워졌다. 2018년 즈음에는 담쟁이넝쿨이 집을 감싸는 수준으로 황폐화되었다. 결국 2019년 초에 드디어 철거가 되었고, 새로운 건물이 신축되어 2020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1.1.2. 중구

중앙극장(다음 로드뷰) - 중구 삼일대로 341 (저동1가 48)
- 1934년에 개관한 유서깊은 극장이었으나, 2010년에 운영사 (주)인희가 벽산건설에 부지를 넘기고 폐관되었다. 이후 빌딩 공사를 하려고 했으나,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2014년에 대신증권 빌딩 신축으로 철거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apm Place(구 라모도쇼핑몰)(다음 로드뷰) - 중구 을지로 276 (을지로7가 105)
- 동대문시장 폐건물 1호.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쇼핑몰로 DDP 건너편에 있다. 본래 2006년에 라모도 쇼핑몰로 개장했으나, 미분양과 동대문 상권의 침체로 인하여 개장 6개월 만에 문을 닫았고 무려 10년 가까이 방치되다가 2015년에 인근 apm에서 인수하여 'apm Place'로 재개장하였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구 케레스타)(다음 로드뷰) - 중구 장충단로13길 20 (을지로6가 17-2)
- 동대문 폐건물 3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는 쇼핑몰로, 본래 거평그룹 계열 거평프레야가 1996년에 동명의 쇼핑몰을 구 덕수상고 부지에 국내 1호 정부 지정 시범 도매상가로 개장하였으나[3]
  참고로 당시 어린이(1980~1990년대 출생)들에게는 당시 9층에 있었던 크고 아름다운 장난감 가게가 있어서 한 번쯤 갔던 건물로 유명하였는데 이는 1996년도에 거평그룹이 '토이랜드'라는 이름 하의 완구전문 도매장을 만들었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주변 동종상품의 매장을 모두 흡수하는 것)형 매장을 들어서는 등의 모습을 선보여서 널리 유명해졌다. 더군다나 롤 모델로 삼은 것이 미국의 대표적인 완구 전문 업체인 토이저러스였으니깐 계속 이어갔더라면 우리나라의 완구시장은 달라졌을 것이다. 당시 토이랜드의 CF 이곳 이외에도 일산과 광주에 지점을 내기도 했다.
  1998년에 외환위기로 거평그룹이 부도나면서 임차인연합회로 넘어가 매장명이 프레야타운, 청대문을 거쳐 2007년 KD인베스트먼트가 특수목적법인 KD프레야PFV를 통해 인수하면서 2008년에 케레스타로 이름을 바꾸었다.[4]
  1999년에 시작된 1회 코믹월드도 이곳에서 개최하였다.
  그러나 계속된 동대문 소매상권 침체로 건물이 텅텅 비어가기 시작했고, 회생을 위해 관광호텔과 웨딩홀 등을 입점시켰으나 시원찮았던 와중에 2011년 파인트리자산운용이 호텔 건립을 위해 케레스타를 인수하였다. 하지만 복잡한 채권 관계와 기존의 임차인 보증금 문제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로 건물은 폐쇄되었으며, 동대문의 흉물로 전락하여 쇼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다만 2015년 들어 신규 면세점 후보지로 떠올랐으며, 면세점에 선정되지는 못하였으나 현대백화점이 2016년 상반기 내 아울렛을 개점하기로 하고 임차계약을 체결했다. 마침내 2016년 3월 11일에 현대시티아울렛이 개장하였다.

눈스퀘어(구 코스모스백화점, 아바타몰)(네이버 거리뷰) - 중구 명동길 14
- 한때 폐건물계의 본좌였던 곳으로, 1970년에 재일교포인 무아 정규성 창업주(1909~1992)가 코스모스백화점으로 개점했던 곳이다. 1970년대만 해도 신세계 본점(현재의 구 본점), 미도파백화점(현재의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과 함께 3대 백화점으로 군림했었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길 건너편 무시무시한 경쟁 상대의 등장으로 인하여 1980년대 후반부터 영업부진에 시달려오다 1991년에 법인이 부도났고, 이듬해 풍한산업으로 넘어간 후 개보수를 거쳐 1995년 '코스모스프라자'가 됐으나 두 달 만에 폐점됐다. 이후 여러차례 경매에서 유찰되다가[5]
  중간에 IMF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꽤 오랜 기간동안 유찰되었다.
  2001년 프라임개발이 낙찰받으면서 리모델링을 거쳐 2003년 아바타몰로 재개장하고 CGV를 유치했다. 그러나 자리값을 못할 정도로 영업부진에 시달리다가 결국 다시 CGV를 제외한 모든 점포를 문 닫고 2007년까지 사실상의 폐건물[6]
  지금의 신촌역 민자역사과 같은 처지였다.
  로 몇 년 간 방치되었다. 이후 2007년에 퍼시픽스타자산운용으로 다시 매각되어 지금의 눈스퀘어로 재개장해 지금에 이른다. 지금은 성공적으로 부활했지만, 한때 좋은 위치에도 불구하고, 코스모스백화점과 아바타몰이 연달아 망했던 것 때문에 '터가 안 좋아서 망한다'는 뜬소문도 돌았다.

1.1.3. 용산구

서울 보광동 폐가(철거 후 용도 변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45라길 8-12 (보광동 9-78)
- 무한도전 납량특집에서 하하가 체험했던 폐가다. 1971년 준공된 2층짜리 다세대 주택이었으며, 집의 규모가 어마어마했지만, 2007년 철거되고 녹지와 놀이터로 바뀌었다.

구 서울우편집중국 건물 (다음 로드뷰) - 용산구 이촌로 57 (한강로3가 40-957)
-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에 있었던 폐우체국 건물. 용산 개발이 좌초되면서 우체국 건물은 헐리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었다가 이후 2019년 말에 철거 작업에 돌입해 현재는 공터가 되었다.

동원상월대아파트(구 키스톤하우스)(다음 로드뷰) - 용산구 유엔빌리지3길 54-10 (한남동 11-285)
- 상당히 오래 방치되었던 아파트로 원래는 신동아건설의 키스톤하우스로 지어지려고 했으나, 모종의 일로 중단되었다. 앞에 한강이 있어 조망권이 좋다. 2009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중단되었고, 2013년 1월 현재 다시 공사를 재개하여 2013년 12월 완공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인근 폐가(다음 로드뷰) - 용산구 청파로49길 49 (청파동2가 71-86)
- 1930년대 일제강점기에 본래 철도관사 등으로 건축된 적산가옥으로 추정되는[7]
  현재 해당 건물이 있는 토지는 국유지로 되어 있는데, 이는 건물이 민간 소유가 아닌 국가에서 지은 관사 건물임을 시사한다.
  ,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인 2층짜리 일본식 목조 단독주택. 청파동 주민센터에서 숙명여자대학교 방향으로 난 골목으로 150m쯤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 건물 한쪽 벽이 완전히 무너져 실내가 드러나는 등 붕괴 위험이 있어 용산구청에서 건물을 폐쇄시킨 상태다. 관련기사 이 집의 소유주가 영어회화 강의 및 번역 활동을 한듯 집 입구에는 영어회화, 번역 등을 알리는 종이로 만든 간판이 곳곳에 붙어 있다. 본래는 정식으로 등재된 주택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건물은 등재되어 있지 않고, 무허가 건물로 취급된다. 2016년 11월 확인결과 2층은 완전히 붕괴되고 1층만 일부 남아있으며, 현재는 행인 및 차량의 안전을 위하여 담벼락에 철제 펜스가 설치되었다. 원래 한 할아버지[8]
  본래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에는 대학 교수로 활동하셨던 엘리트였다고 한다. 실제로 영어 실력도 뛰어나 노년기에도 영어회화 과외 및 번역 활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은퇴 후 이곳에서 혼자 거주하시면서 건강이 악화되었고 2010년대 초쯤 이 집에서 고독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 거주하셨는데 건강문제 등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집이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청에서 E등급 조치를 받았으나, 2016년 11월 건물이 자연 붕괴되면서 현재는 재난위험시설에서 해제된 상태. 이 집 바로 맞은 편에도 비슷한 시기에 건축된, 한때 북카페로 쓰였던 폐가가 위치하고 있다. 참고로, 이런 건물들이 대학가나 옛 달동네들에 꽤 많다. 그러다가 갱신된 로드뷰를 통해 2017년 8월 시점에서 철거된 것이 확인되었다.

한일은행 동자동지점(대림산업 구사옥)(카카오맵 로드뷰) - 용산구 동자동 14-26[10]
재개발 이후 현재는 동자동 45번지로 지번이 변경되었다. 도로명주소는 용산구 한강대로 372.
- 건설회사 대림산업이 1954년 동자동에 신축한 서울지점 사옥. 1966년 대림산업이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1976년 종로구 수송동에 새 사옥을 지을 때까지 약 10년간 본사 사옥으로 사용되었다.# 대림산업이 이전한 후에는 한일은행 동자동지점으로 사용되다가 1990년대 중반 한일은행 지점이 인근 갑을빌딩으로 이전하면서 폐건물이 되었다. 이후 빌딩 터 일부에 IBC 서울 빌딩 건축이 추진되면서[9]
  실제로 이 건물은 사업자 선정부터 삐걱거리며 결국 백지화되고 이후 동자동 재개발이 추진되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부지에 포함되었다.
  절반 이상이 헐려나가고 왼쪽 절반은 1층만 한빛(우리)은행 ATM 창구로 활용되다가 2009년 재개발로 뒷편의 옛 대일학원 건물과 함께 완전히 철거되었다. 현재 KDB생명 사옥이 들어서 있는 자리이다.

1.1.4.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아파트(구 청구상업학교)(다음 로드뷰) - 성동구 홍익동 442
- 1960년대부터 운영되던 고등학교 과정의 상업 전수학교로 1990년대 이후 학생수가 감소하여 1997년 최종 폐교되었으나[11]
  후술할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2005년에 폐교된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는 서류상으로 폐교된 날짜로 보인다. 학교법인은 산하에 운영하는 학교가 없을 경우 해산하여야 하기 때문에 학생 모집을 중단하고 1997년 사실상 폐교한 이후에도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개교 전까지 서류상으로만 학교를 존속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
  , 폐교 이후에도 재개발이나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아 상당히 오랜 기간 건물이 남아 있었다. 협소한 학교부지에 비해 상당히 높은 8층 건물로 인근 양지사거리를 지나서도 눈에 확 띄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였던 학교 건물은 2010년 3월 왕십리뉴타운 개발 사업으로 발파 해체[12]
  EBS에서 철거 당시 촬영한 발파 해체 공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다.
  되었고, 그 자리에는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아파트가 세워졌다. 이젠 여기에 중학교도 버스 노선도 빈약해서 문제이다.[13]
  저 밑 센트라스 주민들에게도 주어지는 문젠데, 마을버스가 학생들의 통학을 담당해서 미어터지는 수준이 아니라, 못 타는 수준이다.

여담으로, 청구상업학교를 운영하던 학교법인은 지금도 존속하고 있으며, 2003년 의정부시에서 상우고등학교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1.1.5. 광진구

화양동 도깨비 건물[17]
태생부터 불법 건축물이라 건물명도 없었다. 이런 고로 마을 주민들과 인근 대학생들은 도깨비건물이라고 불렀다.
- 광진구 군자동 374 외[18]
건축 당시에는 성동구 송정동에 속해 있었으나 이후 경계 조정으로 광진구 군자동에 편입되었다.
당시 모습
- 폐건물의 한획을 그은 건물.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사거리에 있었던 폐건물. 과거 1968년[14]
  이 항목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2020년 기준 52년 전 건물이고, 철거지시는 37년 전 일, 철거도 24년 전에 완료되었다.
  에 지하 1층 지상 2층의 공동주택으로 허가받았으나 용적률을 300%를 초과하고(지상 6층) 총 5가지의 건축기준을 위반한 끝에 1973년 건축허가 취소 및 철거 지시를 받았고 공정률 90% 상태에서 건설 중지되었으나 주인이 바뀌며 소송을 거듭하며 30년 가까이 버텼다. 애초에 준공검사도 받지 않은 건물이었기에 안전문제로 93년 철거한다고 했으나 성동구의 예산 부족 및 광진구 분구로 97년이 되어서야 완전 철거되고, 광진구에 의해 지하주차장 및 공원화가 되어서 광진광장이 되었다. 이 건물은 다른 폐건물과 달랐다.(?) 현재는 근처에 두산 위브와 동양파라곤이 생기고, 건국대 재개발 등 고층건물이 많이 생겼지만, 두산 위브와 동양파라곤 자리는 화양시장 말단의 신발 가게와 옷 가게 그리고 택시 차고지가 있던 곳이라 당시 군자동에는 높은 건물이라고 해봤자 세종대 건물 밖에 없었기에 도깨비 건물은 일대 스카이라인에서 튀어 나와 있었다.[15]
  대공원과 세종대 가는길은 상구배이고 세종대 건물은 고지에 있었기에 그렇게 튀어나와있진 않았지만, 장벽같은 건물 특성상 튀어보이긴 했다.
  그렇기에 동2로(3번국도) 화양고가차도 위에서도 잘보였고 어린이대공원과 세종대 건국대를 잇는 길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당연히 많을수밖에 없지만 낮에 지나도 도깨비가 튀어나올 거 같던 이 건물 덕분에 그 근처가 슬럼화되어 불량주택들이 생겼고, 역 앞과 건국대와 세종대라는 두 대학교의 사이라는 위치에 불구하고, 상권이 크게 발달하지 않아 화양고가차도와 함께 군자동 발전을 해치는 두 건축물이었다.[16]
  구천면로의 대공원역사거리~동부극장사거리 간은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았었고 군자동의 상권은 화양시장 안쪽 세종초등학교 입구 근처에 발달했다. 2006년에 불량주택 철거 및 상가 재개발이 진행되어 대학가 같은 느낌이 든다.
  수십년 동안 군자동 주민과 인근 대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주던 도깨비 건물은 97년에 완전 철거되고 공원화 되어 광진광장이 되었고, 그 주변지역에 활기가 돌게 되었다. 지금도 군자동 주민들과 인근 대학교에 당시에 다녔던 사람이라면 그 흉했던 도깨비 건물을 추억하며 도깨비 건물 공원이라고 부른다. 관련기사

강변SK뷰 주상복합(구 방지거병원)(다음 로드뷰) - 광진구 구의동 244-5 일대
- 1983년 개업해서 어린이 종합병원으로 잘 운영되다가 이사장 부자의 비리로 2002년 6월에 부도가 나고 11월에 폐업이 처리되고 2006년에 건물이 철거가 되어서 부지만 몇 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2013년 구의3구역 재정비지구로 지정되어서 주상복합인 강변SK뷰로 완공되었다.

자양동 주성테라팰리스아파트(구 금광포란재아파트) (다음 로드뷰) - 광진구 자양동 224-15
- 금광건업에서 공사에 착수해서 지반을 다지고 골초를 설치하려고 할 때쯤 금광건업이 부도가 나서 그 이후로 계속 방치되었다. 2017년경에 조합원들과의 협의가 잘 끝난 모양이다. 주성건설이 사들여서 주성 테라팰리스로 바뀌었고 2019년도 초에 완공된 후 분양을 개시하였다. 여담으로, 입주 이후 구해줘! 홈즈에서 매물 중 하나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1.1.6. 동대문구

1.1.7. 중랑구

상봉 듀오트리스(구 상떼 르 시엘)(다음 로드뷰) - 중랑구 상봉동 79 외
- 방치 원인은 역시나 돈 문제로 인한 법정 다툼. 완공되면 CGV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중랑구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었으나 성원건설이 방만한 경영으로 망하고 말았고 이 건물 또한 폐건물로 랜드마크가 되었다(...). 안 그래도 주위에 편의시설이 없는 상봉터미널을 더욱 한산하게 보이게 하는 주범 중 하나였다. 그 것도 모자라 가까운 곳의 상봉시네마마저 망한 뒤 방치되면서 더욱 더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19]
  그러나 길 건너편의 이마트 상봉점에는 사람이 넘친다.
  이후 2014년 포스코A&C에서 재시공에 들어가 2016년 2월 완공.

용마랜드(용마공원) -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 산 69-1
- 1986년 개장했으며 한 때는 서울 지역 최대의 야외수영장, 눈썰매장을 보유했던 1,470평 넓이의 용마랜드는 1990년대 초반까지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이 후 개장된 에버랜드, 롯데월드 같은 대형 놀이공원의 기세에 눌려 영업이 부진해졌고 스포츠센터 사업마저 1999년 무산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2011년 폐장되었는데 한 때 우범지대로 추락했다가 2013년 이 후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사진 촬영지 등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2013년에 갑자기 유명해졌던 이유는 바로 크레용팝의 빠빠빠 촬영지였기 때문.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관리가 되고 있지만 다른 폐가와는 달리 합법적으로 들어갈 수 있고, 입장료로 5천원을 받는다. 2015년 들어 5만 평 규모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가족들을 위한 각종 체험과 휴식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했지만, 현재는 그냥 현상유지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모양.

1.1.8. 성북구

1.1.9. 강북구

강북예수그리수도후기성도교회 (구 GS 슈퍼마켓 번동점) (구글 지도, 다음 로드뷰) - 강북구 덕릉로 176 (번동 433-1)
- 2016년 10월 29일에 폐점한 GS슈퍼마켓의 강북 지점 중 한 곳이었다. 폐점 후 1년이 지나도록 주변 펜스 외에는 아무런 공사를 하지 않고 있다가 2017년 5월경, 공사가 진행되어 건물을 철거하였다. 2017년 7월 경에 기초공사에 들어가 완공되었으며, 몰몬교로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건물을 사용 중이다.

드래곤타워 (구 모닝힐) (다음 로드뷰[20]
과거 보기를 통해 이 건물이 2년 정도 방치되었다는 것을 일 수 있다.
) - 강북구 한천로 988 (번동 460-67)
- 본래 이곳에는 GM대우서비스센터가 있었는데, 2013년경에 건물을 매입하여 철거하고 모닝힐 이라는 소형 아파트를 짓고 있었는데, 2016년 경에 공사대금 미지불로 유치권 행사가 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2018년 초에 공사대금이 잘 처리되었는지 드래곤타워로 명칭을 변경하고 완공하였다.

1.1.10. 도봉구

쿠팡 도봉1센터 (카카오맵 로드뷰) - 도봉구 도봉로180길 31(도봉동 63)
- 2020년 1월경 문을 닫고 방치 중이었다가 같은 해 9월에 뒤에 있던 문 닫은 독서실 건물과 같이 철거됐다.

1.1.11. 노원구

하계동 폐가 (카카오맵 로드뷰) - 노원구 하계동 공릉로62가길 46
- 대진고등학교앞에 있던 폐가. 몇 년간 방치되다가 2015년 철거되고 원룸텔이 들어왔다.

1.1.12. 은평구

이마트 은평점((네이버 거리뷰 - 은평구 은평로 111 (응암동 90-1)
- 원래 뉴코아백화점 응암점이 될 예정이었던 건물. 하지만 공사 도중 IMF가 터져 뉴코아 그룹이 부도를 맞았고, 건물은 공사가 중지된 채로 몇 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됐다. 그 쪽 거리가 원래 방석집도 많고[21]
  대림시장에서 와산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방석집이 여전히 성업중이다.
  뭔가 굉장히 음산한 골목이었는데, 그렇게 큰 건물이 회색인 채로 방치되니 더욱더 을씨년스러웠다. 몇 년 뒤 신세계에서 그 건물을 사들였고(인수 뉴스) 다시 공사를 시작해 이마트 은평점을 개장, 심지어는 이마트 본사 기능까지 맡기기에 이르렀다.[22]
  뉴코아 그룹은 1997년 11월 부도났고, 이마트 은평점은 2001년 9월 개장했다. 단, 본사 역할은 현재 성수점이 맡고 있다.
  이마트 덕분인지 원래 은평구의 계획이었는지 모르지만, 그 앞 도로는 예전의 불길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상당히 밝아졌고, 지금은 거의 모든 건물들을 다시 지어놓았으며, 주말이면 이마트로 들어가는 차들로 인해 신사오거리부터 은평구청까지 꽉 막힐 정도로 번화한 상권이 되었다.

1.1.13. 서대문구

서대문구 보건소 천연분소(구 영천시장 폐가)(다음 로드뷰) - 서대문구 독립문로 27 (옥천동 45-6)
- 화재로 폐허가 된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과 반쯤 붕괴된 단층 주택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나,[23]
  안전제일 표지판이 무려 90년대 초반에 쓰던 것이다.
  2010년 왼쪽 건물이 하나 철거되어 주차장으로 쓰이다가, 2011년 10월 경에 나머지 건물까지 철거되었다. 2012년 그 자리에 서대문구 보건소 천연분소가 신축, 개설되었다.

서대문경찰서 충청로지구대(구 폐가)(다음 로드뷰) - 서대문구 독립문로 25-1 (옥천동 100-1)
- 바로 위에 있던 천연분소에서 천연동 주민센터로 조금만 내려오면 존재하던 폐가였다. 여기 또한 1층 단독주택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다. 45-6은 그래도 검은 비닐이라도 씌워놨지, 여긴 아무렇거나 오랫동안 방치되어 정말 짜증날 정도의 모습이였다. 밤에는 여길 안 다니려고 해서 택시 타고 다녔다는 후문도 있던 모양. 2011년 말쯤 이 건물 앞에 펜스가 쳐지더니, 2012년부터 고물상으로 쓰이고, 2014년 말엽에 고물상이 폐업했다가, 2015년에 서대문경찰서 충정로지구대가 V자 형태로 들어서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실 그 건너편도 녹즙매장이 있었다가 망하고 나선 쭉 공실이였는데, 어느새 인테리어 업체가 하나 들어서 있다.

1.1.14. 마포구

YZ파크(구 스타피카소)(네이버 거리뷰, 다음 로드뷰) - 마포구 양화로 176 (동교동 166-14)
- 홍대입구역 4번 출구 건물로 본래 '스타피카소'라는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자리였다. 홍대거리 특성상 대형 쇼핑몰이 별로 인기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하다가 결국은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시행회사 대표가 야반도주를 하는 등 문제가 커졌다. 대표는 다시 나타났다고 하지만 건물 관리가 되질 않아 외벽도 상당히 더럽고 을씨년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07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거라고 크게 광고를 했음에도 2010년에도 극히 일부에만 금융회사, 적십자 혈액원(!) 등이 들어와 있고 나머지는 텅텅 비어있는 상태가 지속되었다.[24]
  2010년 5월, 1층 메인 출입구의 매장 광고용 깃발 꽂이가 모두 '헌혈하세요' 로 채워진 것이 목격되었다(…).
  최상층에 들어와 있는 롯데시네마 덕분에 그럭저럭 영업은 된다고 하지만 1층 상가 조차도 롯데시네마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까지만 출입이 가능하고 그 외는 폐쇄되어 있는 상태. 관련 기사 애경그룹 계열 부동산개발회사인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까지 10년간 임대하여 2011년 6월경부터 롯데시네마 및 사무실 입구를 제외한 아래층에 공사용 펜스를 설치하고 공사하여 'YZ파크'라는 이름의 쇼핑몰을 만들었다. 무려 3층짜리 유니클로, 지하의 북스리브로, 파파이스, VIPS, 애니메이트 등이 입점해 있다. 당초 계획과는 달리 분양식 쇼핑몰이 아니라 SPA 브랜드와 유명 브랜드 중심으로 백화점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쇼핑몰 토로스(다음 로드뷰) - 마포구 양화로 153 (동교동 159-8)
- 아래 폐건물에서 벗어난 홍대앞 스타피카소의 정반대편, 홍대입구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쇼핑몰 토로스. 스타피카소는 그나마 극장 및 은행 등이 정상 영업을 하고 있지만 이 건물은 완공된 뒤 단 한 차례도 정상 영업이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2008년 완공 직후 건물을 기획한 시행회사가 시공회사, 토지주에게 대금 지급을 하지 못하다가 결국 파산, 토지가 경매로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시공회사와 입주자들 간에 경매대금 배당 문제로 소송이 발생하여 현재 진행 중. 심지어 법원이 경매 절차상 토지와 건물을 별도 진행한 것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낙찰을 불허한 상황이었다. 관련 기사
- 전철 출입구 코 앞에 있고, 역에서 소위 홍대 클럽거리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건물의 입지는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그러나 스타피카소와 마찬가지로 영업이 개시돼도 대형 패션쇼핑몰로서의 생존이 가능할지는 지극히 불투명하다. 일단 2000년대 들어서 대형 패션쇼핑몰 자체가 침체에 빠진데다가, 실제로 홍대 앞 양화로에 있는 다른 대형 건물들은 모두 사무실이나 오피스텔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결국 백화점식이라고 해도 쇼핑몰로 운영되고 있는 건너편의 스타피카소와는 달리 쇼핑몰이라는 당초의 목적과는 동떨어진 영화관+음식 체인점의 구성으로 변경되어, 2014년 현재는 CGV가 들어와 영업을 개시했고, 그 외에도 이랜드 계열의 매장과 몇몇 요식업 업체가 입점을 완료해서 영업을 개시했다.

1.1.15. 양천구

대한민국 예술인센터(다음 로드뷰) - 양천구 목동서로 225 (목동 923-6)
- 목동역에서 10~1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건물이다. 건물명은 「예술인회관」. 국가 주도로 지어지다 건설이 중단된 건물인데, 1992년 YS 시절 공약으로 건설 계획이 수립되어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의 담당하에 1996년부터 건설이 시작되었지만, 1999년 건설회사인 시공회사인 쌍용이 부도나면서 파토났다. 이후, 2001년에 다시 재개할 움직임이 있었지만 흐지부지 되었었으나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2010년 7월에 265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공사를 재개하여 2011년 11월 10일 준공 승인을 받고 재개장하여 오픈하였다.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실을 비롯한 여러 사무실과 스카이라운지, 아케이드 등이 입점하여 영업 중이다. 관련 기사

센트럴프라자(구 시엘백화점)(다음 로드뷰) - 양천구 목동서로 349 (신정동 321-6)
- 원래 '시엘백화점'으로 지어질 건물이었다. 관련 기사. 하지만 착공 1년도 되지 않아 건설주가 망해버렸다. 관련 기사 그리고 6년간 폐건물으로 방치되었다...가 2004년 겨우겨우 완공되었는데 3년 안에 목동 일대의 중고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초대형 학원성이 되었다.

목동메디컬복합센터(다음 로드뷰) - 양천구 중앙로 181 (신정동 1268)
- 목동11단지 바로 맞은편(신트리공원 사거리)에 소재. 바로 옆에 있는 목동뉴프라자 빌딩과 구조물로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본래 2011년 준공하여 개원할 예정이었지만 유치권 문제 등으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다음 로드뷰에서 이 지점의 과거 사진(2009년)을 보면, 해당 건물에서 멀리 보이는 현대아파트에 ‘요양병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다음 내용이 가려져서 안 보이는데, 아파트 바로 앞으로 로드뷰를 이동해 보면 '요양병원 신축 절대 반대' 라고 되어 있다. 2017년 공사가 재개됐고, 2018년 8월 경 목동메디컬복합센터라는 이름으로 완공되어 건물 내 병원 등의 임대를 기다리고 있다.

제일시장 주상복합 아파트(가칭) - 양천구 목동 966 ( )[27]
주소가 말소됨과 동시에 변경되어 해당 링크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모바일 상에서는 카카오맵이 설치된 경우 링크 복사가 불가능하다.
- 서울시 양천구 목2동 소재.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예정. 목2동 제일시장 인근에 있다. 2005년에 목동제일시장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 행복한세상 종합건설과 거장종합건설이 착공하였으나 지하층 공사만 완료후 진척이 없다가 2008년 기점으로 무산되고 목동제일시장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천우건설에게 재착공하였으나, 자금난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되어 2005년부터 10년넘게 지하층 공사만 완료된 후 중단되어 있다.[25]
  재착공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더라면 2010년경 천우네오젠 아파트가 되었을것이다.
  무영산업개발이 다시 공사를 맡았으나, 또 문제가 터진건지, 2014년까지 천우신영종합건설의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현재는 다시 조합 측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아 천우건설과의 유치권 문제는 해결된 듯. 2016년 재착공한다는 현수막이 붙어있고 타워크레인도 다시 세워진 것으로 보아 다시 공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달도 채 안 돼서 타워크레인이 철수하고 현수막도 떨어져 다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 다시 타워크레인이 세워져 10년 넘게 중단되었던 공사를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시공사가 현진종합건설로 바뀌었다.[26]
  현진에버빌을 만드는 회사랑은 다른 곳이다. 여기는 장안구에 위치한 작은 건설회사.
  단, 이전에 계획했던 20층 가량의 높이로 올리지는 않고, 10층에 꼭대기를 포함한 11층 건물로 완성이 되었다. 현재 외벽 및 내부를 시공하고 있다.

슬로우스퀘어(구 기산빌딩)(다음 로드뷰) - 양천구 오목로 345 (목동 406-28)
- 오목교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있었던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2014년경 매매계약 체결 및 임대차계약 종료로 1층에 있는 식당을 포함해 건물에 입주해 있는 업체가 모두 철수했다. 3년 동안 주변 건물에 비해 음침해 보이기까지 했고, 한창 건물이 잘 나갈 때에는 신한금융투자 건물도 입주한 적 있었다. 2층의 일부는 원희룡, 길정우 전 의원의 국회의원 사무실로 임대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넥센 히어로즈 팬들의 성지 중 한 곳이였던 해몽이 이 건물에 있었다.[28]
  2014년 2월 2층에 있던 드림보컬실용음악학원과 함께 바로 옆 건물로 확장이전했다.
  여기와 여기를 보면, 2017년 7월 초에 철거를 시작해, 아예 허물고 신축한다고 한다. 로드뷰에는 아예 그 건물을 슬로우스퀘어 분양홍보관으로 쓰기도 했다. 6층 건물로 신설되며, 2017년 4월 26일부터 상가 분양에 들어갔으며, 2018년 12월 6일에 완공 되었다. 참고로, 시행사는 메리츠금융그룹. 시공사는 CJ 건설. 여담으로, 3층 일부 공간에는 삽자루 수학학원이 들어서있고, CU 옆에는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 뷰 목동 홍보관이 들어서있다. 몇 군데는 아직 분양이 안 된 듯.

하이마트 신정네거리점(구 전복나라)(다음 로드뷰) - 양천구 신월로 272 (신정동 1191-6)
- 2015년까지 평범한 전복 요리 음식점이었으나 2016년 돌연 폐업하였다. 유치권 행사 문제로 폐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리창 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중이며 유치권 문제가 빨리 해결됐는지 하이마트 입점이 확정되었다. 2017년 2월 개업.

1.1.16. 강서구

NC백화점 강서점(구 그랜드백화점 강서점)(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 강서구 강서로56길 17 (등촌동 689)
-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는 그랜드백화점 강서점으로 지어지고 있었으나 IMF 크리로 공사가 중단된 뒤 10년 넘게 방치가 되어 있었다. 중고차 매매장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대표적인 서울 강서구 인구 밀집 지역인 발산역 주변 주민들과 분쟁이 벌어져 백지화되었다. 이후 이랜드그룹이 인수하여 NC백화점 강서점으로 새롭게 개축하여 2011년 9월 29일에 오픈하였다. 관련 기사

베뉴지웨딩홀(구 그랜드마트 강서점)(다음 로드뷰) - 강서구 강서로 388 (등촌동 678-14)
- 위 NC백화점 강서점의 바로 앞에 위치한 건물로, 본래 그랜드마트 강서점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2012년 폐업하였다. 이후 전면 리모델링 후 2014년 무렵부터 베뉴지웨딩홀이라는 웨딩홀로 영업을 하고 있다. 다음 로드뷰의 예전 촬영일자 선택을 통해서 과거 그랜드마트 시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 아울렛(다음 로드뷰) - 강서구 양천로 476
- 2010년 가양역 옆에 개장했었던 아울렛으로[29]
  어패럴뉴스 "가양동, 아름다운아울렛 오는 3월 오픈"
  , 이곳이 아름다운 아울렛 1호점이다. 1호점이란 명칭에서 느낄 수 있듯이 업주는 분명 2호점을 노리고 있었으나... 금천구 가산동의 예시와 같은 입지가 아닌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득시글한 거주지역에 위치하다보니 딱히 다른 매력적인 상권이 없어 타 지역의 사람들도 굳이 찾아서 오지 않았다.[30]
  보도자료에서는 9호선 덕분에 강남구까지 20분이면 연결된다는 홍보문구를 넣었지만... 보통은 강남으로 가지 않겠는가.
  [31]
  굳이 외부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를 꼽자면 인근의 SBS 등촌동 공개홀이 있긴 하나.. 이곳을 주로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방문 목적은 굉장히 확고하다.
  심지어 아울렛이 들어선 위치는 강서구 대형마트 삼각지대 안쪽으로, 가양역에서 조금 떨어진 증미역에는 이마트 가양점, 아울렛의 동쪽 400미터 지점에는 홈플러스 강서점, 그리고 서쪽 400미터 지점에는 홈플러스 가양점이 버티고 있는 엄청난 위치이고 각 대형마트 모두 의류 전용 코너(홈플러스는 특정 층 전체가 의류코너이다)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속에서 가격 경쟁력 제시에도 실패하여 개장 1년 6개월 만인 2011년 12월에서 2012년 1월경에 소리소문없이 폐업하고 만다.[32]
  강서포스트 "아름다운아울렛, 경영부실로 끝내 문 닫아"
  당시 입주해 있던 일부 자영업자들이 남거나 또는 작은 자영업체들이 종종 입주하기도 하였으나 건물 자체는 흉물로 남아버렸다. 다음 로드뷰 화면에서 촬영년도별로 이 아울렛의 변화상을 보면 입주한 업체들의 고군분투가 조금이나마 느껴진다.

2015년 10월 롯데시네마가 이 건물에 입주하여[33] 그나마 건물이 살아난 모양새가 되었다. 근처 영화관이라고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이나 CGV 상암점, 메가박스 화곡점[34] 밖에 없는 상황에서 강서구민들의 복지에 이바지하게 되었으나, 건물 상당수 층이 공실인 것은 여전하다. 그나마 이후 CU, BBQ치킨,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 여러 업체들이 1층에 입주하면서 공실은 점점 줄어가는 중.

화곡동 폐가(다음 로드뷰) - 강서구 까치산로20길 38 (화곡동 962-3)
- 화곡동 봉제산 언덕에 위치한 거의 수 십년 째 방치 되어 있는 가정집으로 추정되는 한 채. 강서구청과 케이씨대학교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있다. 건축물 관리대장을 열람한 결과에 따르면, 이 주택은 1971년 12월 사용 승인을 받았으며, 2009년 현 소유주가 인수한 것으로 되어 있다. 다음 로드뷰와 네이버 거리뷰로 연도별 변화를 살펴 보면, 2010년까지만 해도 이 주택은 철제와 목재를 혼합한 울타리와 셔터가 장치된 출입구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가 2011년에는 현재와 같이 울타리와 출입문에 펜스가 쳐져 있다. 이를 볼 때 적어도 현 소유주가 인수하기 전까지는 주택이 사용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등 개발을 염두에 두고 구입하였으나, 자금 사정 등으로 현재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었다. 심지어 그 옆의 962-4번지는 먼저 재건축이 들어가, 강서 더 힐이 들어섰다. 2016년 말쯤 건물이 철거되어 2017년 8월 현재 '동양하우징' 빌라 A, B동으로 신축되었다.

은성교회 (다음 로드뷰) - 강서구 화곡동 1013-3
- 우장산역 인근, 지금의 강서 힐스테이트 맞은편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79년 설립, 1981년에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당을 지을 정도로 잘 나가던 교회였다. 2007년부터 담임목사가 교회를 신축하겠답시고 담보대출을 받고, 교인들로부터 돈까지 빌려가며 기존 예배당 자리에 1년치 예산의 30배에 가까운 돈을 들여 예배당을 짓기 시작하였으나, 공사는 얼마 가지 않아 돈이 부족해 중단되고 만다.[35]
  2008년도 당시 교회 홈페이지를 보면 얼마나 큰 교회를 지으려 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목사는 교회에 전권을 행사하면서 선교를 하겠답시고 캄보디아의 땅을, 수련원을 짓겠답시고 경기도 김포시 등지의 땅을 매입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여 빈축을 샀다. 그러다가 교회당 부지는 경매에 부쳐졌고, 교회 신자로부터 매입하여 임시 예배당으로 쓰던 건축현장 건너편 상가 건물도 재개발로 철거되어 교인들은 공사가 중단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렸다. 결국 교회 부지가 매물로 나오자 목사에게 돈을 빌려주었던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고소했는데, 담임목사는 역으로 고소한 교인들을 '마귀의 교구'라 비판하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했다. 그 사이 1만 명이 넘던 신자 수는 2천여 명 수준으로 줄었고, 결국 은성교회는 2014년 파산선고를 받고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교회 부지는 매물로 나와 매각되었으며[36]
  매각 대상에 건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짓다 만 건물도 2016년 들어 철거가 시작되어 2017년 완전히 철거되었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교회가 1년치 예산의 30배에 달하는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려 했는지 잘 설명되어 있다. 2019년 현재는 해당 부지에 청년주택으로 새로 지을 예정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찬반이 엇갈려 사업 추진이 난항이 예상되었지만, 최신 로드뷰를 보면, 열심히 짓고 있는 중이다.

1.1.17. 구로구

초이락빌딩(다음 로드뷰) - 서울 구로구 부일로 869 (온수동 11-1)
- 서울 지하철 7호선,서울 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인 온수역 앞 7번출구 바로 건너편에 있었던 폐건물. 원래 응력개발이라는 곳에서 빌딩을 짓고 있었으나, 갑자기 회사가 파산난 후 단 1층도 못 짓고 방치되어 있었다. 2012년에는 펜스가 열려있어서 일부 주민들이 공사장 안에다가 쓰레기를 버리는 일도 잦았었다고 한다. 게다가 비행청소년들까지 많이 오갔다고 한다.

그 후, 2014년에 터닝메카드를 만든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땅을 매입하여 새로 신축하여 초이락빌딩이 되었다. 그리고 1층에는 IBK기업은행 온수역 지점이 함께 입주해 있다.[37]

구 서울남부교도소, 서울남부구치소(다음 로드뷰) - 구로구 경인로 355 (고척동 100), 경인로43길 102 (고척동 102-1)
- 흔히 영등포 교도소로 더 유명한 곳. 1949년 건립되었고, 서울남부교도소와 구치소가 2011년 천왕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폐건물이 되었다. 서울 버스 구로05를 타고 오다 보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폐건물로 철거 및 재개발 구상은 확정되었으나 2014년 착공 예정이라 해놓고서는 철거는 커녕 손 하나 대지 않은 모양이다. 1.1조원 규모의 45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특수목적법인인 PFH비채누리개발 간에서 서로 요구하는 비용이 달라 여러모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비채누리 측에서 계약을 거부하여 2014년 4월 중 철거가 예정되었지만 진행되지 않았던 것이다.기사 여담으로 철거를 앞두고 민간인들에게 개방을 하고 행사를 한 적이 있었다. # 참고로, 이 지역의 국회의원인 이인영의 공약이기도 했다. 이후 건물은 완전히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고척 아이파크가 건설 중이다. 문제는 2019년 이 곳에 기준치의 최대 25배에 달하는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

1.1.18. 금천구

1.1.19. 영등포구

구 문화방송(MBC) 여의도 사옥 (다음 로드뷰) -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96 (여의도동 31)
- 2014년까지 사용된 여의도 MBC 구 사옥. 상암동으로 이전된 이후 잠깐 동안 사용되다가 2015년 이후에는 최소한의 관리 인원만 남기고 완전히 이전되었다. 특히, 밤에는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서, 무한도전의 일부 에피소드가 촬영되었다. 2011년과 2014년 두 차례 부지 매각 시도가 있었지만, 가격이 높아 무산되었다가 2018년 신영 컨소시엄(신영·NH투자증권·GS건설)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서 1조 2000억원 규모로 부지개발에 들어간다. 주상복합 40%, 오피스텔 30%, 오피스 30%의 비율로 총 4동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며 착공은 2019년, 준공은 2022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비슷한 처지였던 바로 옆의 파크원은 2017년 1월부로 공사를 재개했고, 2020년에 완공되었다. 현재는 가림막을 설치하여 철거 중이고, 철거가 완료된 뒤, 브라이튼여의도오피스텔로 2023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영등포 세무서(구 강서세무서) (다음 로드뷰) - 영등포구 선유로 243 (양평동4가 24)
- 선유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으며, 강서 세무서가 2017년 4월 마곡지구로 이전한 이후 2020년도에 영등포 세무서가 이 곳으로 이전하여 아예 새로 신축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공사완료는 2022년.

세창건축자재(구 광일약품공업) (카카오맵 로드뷰) -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43 (영등포동 585-7)
- 1963년부터 제약회사였던 광일약품공업이 의약품을 생산하던 곳이었으나 1994년 부도 처리되면서 오랜 기간 방치되었다. 더욱이 내부에는 출고되지 않은 의약품들과 원료들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악취를 풍겼는데, 이 일대가 주거지역이다 보니 인근 주민들의 생활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등 문제가 심각했다. 결국, 2009년 건물이 경매에 부쳐져 새 주인을 맞은 뒤에야 내부에 남아 있던 의약품 폐기물들은 깨끗이 정리되고, 건물도 리모델링되어 건축자재 판매 회사가 들어섰고, 일부는 원룸으로 임대되고 있다.

1.1.20. 동작구

1.1.21. 관악구

1.1.22. 서초구

헤센파크힐[41]
공사 당시에는 서초 헤센 스마트였다.
(구 여원 사옥)(다음 로드뷰) - 서초구 사임당로 115 (서초동 1633-4)
- 무려 22년간 방치되었던 폐건물이다. 방치 원인은 역시나 시공회사의 부도로 인한 법정 다툼. 원래 1980년대에 여성 잡지를 발행하던 중규모 출판사 여원의 사옥으로 건설되고 있었다. 그러다 공사 도중 온천이 터졌고 공사 도중인 건물 1층에 온천욕 시설을 마련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홍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온천은 그다지 인기가 없었고,[38]
  지금 생각하면 뭔 소리냐 싶기도 하지만, 1980년대 강남은 아직 그렇게 개발이 엄청나게 된 곳은 아니였다. 서초역 문서를 보자.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1992년 12월에 여원이 부도나면서 목욕탕도 망하고[39]
  참고로 망한 이후에도 전국 서점의 호의로 회생하여 1996년까지 발행했었다.
  , 그대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40]
  이 온천은 서초2동 주민센터 근처의 황금온천에서 사용중이다. 2003년에 개장했고, 수온 31도의 단순천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건물 입구에 「도심 온천시대 개막」이라고 적혀있다. 주택가 한가운데 방치되어 흉물스러운 몰골과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고통이 심하다고 한다. 특히, 바로 옆의 서초 월드메르디앙 주민들이 제발좀 철거해달라고 서초구청에다 항의했을 정도. 경부고속도로 서초2교 옆에 있었기에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었다. 인근의 삼성레포츠센터 이용객들 말에 의하면, 1~2층은 골조가 다 드러난 상태라 정말 혐오감이 들 정도였다고 한다. 뭣보다 서초2교를 사이에 두고 서초 신동아아파트가 들어서있기도 하고... 현재는 토지 소유자에 의하여, 유치권이 행사되고 있는 중.

그러다 이 건물이 드디어 2015년 1월 기준으로 철거중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2015년 5월 기준으로 완전히 철거되어 사라졌다. 2016년 서초구 도시형 생활주택이 건립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또한 한 번 시공사가 대남건설에서 신한종합건설로 한 번 엎어졌다. 그리고 2017년 들어서 서초 헤센 스마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공사중이었으며, 2018년 말 헤센파크힐이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완공되었다. 주상복합형으로 지어졌으며, 각종 상권이 들어서 있다.

남서울상사 방배점(구 정자희소아과의원) (다음 로드뷰) - 서초구 동광로 7 (방배동 2189)
- 이수역과 서문여자중학교/서문여자고등학교가 가까우며, 강남의림한의원 오른쪽에 있는 건물. 벽에는 풀이 무성했고, 구렁이도 있었지만 다른 폐건물에는 비해 매우 깔끔했던 편이라 마당있는 주택으로 보이기도 했다. 1970년대 개원하여 계속 소아과 의원으로 운영되었으나 2000년대 초중반쯤 원장이 사망하면서 폐원한 이후에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2019년 초에 건물이 철거되고, 새 건물이 신축되어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이 들어섰다.

1.1.23. 강남구

공터(구 공동주택^(아파트)) (다음 로드뷰) - 강남구 삼성동 100-2
- 탄천 뚝방길 삼성동 뒷골목에 있는 건물.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지상 5층 건설 중에 공사가 중단되어 담쟁이 넝쿨만 무성한 채 골조만 남아 있었다. 경매 기록[42]
  2002년 원주인에서 국민은행 소유가 되었다가 2014년 토지만 경매에 부쳐졌다.
  을 보니, 최소 2002년부터 방치된 건물인데 부동산 정보 조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건물명과 착공 일자 모두 알 수 없다. 2019년 7월 16일부터 2019년 8월 4일까지 철거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는 공터로 남아 있다. 계산종합건설에서 유치권을 행사 중이었다.

루첸타워(다음 로드뷰) - 강남구 대치동 943-2
- 본래 신한종합금융 사옥으로 쓰일 예정이었다. 무려 21년간 방치된 폐건물으로 현재 시가로 약 2천억 원으로 추정되는 노다지다. 1993년 착공 허가가 떨어진 후, 연면적 4만 5,736㎡에 20층 높이로 계획되어 지어졌으나, 신한종금이 건물 공사 중 IMF의 여파로 부도나고, 이후 빌딩의 소유권 분쟁이 전혀 마무리되지 않아 골조공사만 끝내고 버려진 상태였다. 관련 기사. G20 정상회의 기간 때는 아무래도 흉물스러웠는지 건물 앞면 전체를 여러가지 정부 및 지자체 홍보문구가 장식된 가림막으로 가렸는데, 그 이후로 가림막 관리를 안 해서 온통 때가 타는 바람에 더 흉물스러워졌다(…). 참고로 도로 맞은 편 건물은 엔씨소프트 R&D 센터이다. 구 신한종금의 자산을 이어받아 이 폐건물을 관리하던 예금보험공사는 2010년 덕원트레이딩에 본 건물을 매각하였지만, 저축은행 사태로 다시 건물을 내놓았고 2015년 4월 드디어 대명종합건설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하우스팬'이 1247억 원에 토지를 매입하는데 성공했다. 기사 이후 공사를 재개하여 2018년 5월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4만5847㎡ 규모로 완공하였다. 건물 이름은 대명종합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대명루첸에서 딴 루첸타워로 결정되었다.

포바강남타워→더피나클강남(구 나산백화점)(네이버 거리뷰) - 강남구 학동로 343 (논현동 119)

[image]

옛 나산백화점 시절 건물의 모습.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사거리에 있었던 폐건물. 원래는 1983년 개업한 영동백화점 건물이었으나 다른 백화점과의 경쟁에 밀려 1993년 폐업하였다.[43]
잠시 신세계에서 위탁경영을 맡아 신세계백화점 영동점이 되기도 하였다.
이후 꼼빠니아, 조이너스 등의 의류 브랜드를 경영하던 나산그룹에서 인수하였고 1995년부터 나산백화점으로 재개장하였다. 저가 전략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IMF 사태로 인기가 시들해졌고 설상가상으로 강남구청역 공사 도중 지하주차장 기둥에 균열이 생겨 영업이 정지되었다. 이후 나산그룹이 부도를 겪고 소유권 문제에 휘말리면서 10여 년간 빈 건물로 방치되어 밤에는 손님 대신 날라리나 깡패, 양아치들이 파리마냥 꼬이게 되었다. 이후 경매를 거쳐 2007년 미국계 투자회사인 '엠케이애스 개런티 유한회사'가 낙찰받았다. 2008년 10월 재개발을 위한 철거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10월 31일 건물이 굴착기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2명이 매몰되어 그 중 한 명이 사망하였다. 새벽에 내린 빗물이 콘크리트로 스며들어 건물 구조가 약화된 것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다음 로드뷰에서 2008년 11월자 사진을 보면 붕괴 현장이 수습되지 않은 처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사고 현장이 수습되었고 2012년 현재는 파로스빌딩이라는 명칭으로 완공된 상태다. 관련 기사 이후 이름을 포바타워로 다시 변경했다. 현재는 더피나클강남으로 바뀌어있다.

개포동우체국 (다음 로드뷰) - 강남구 영동대로3길 7 (개포동 189-2)
- 1983년 9월에 개국했으나 인근 아파트 재개발로 이용자가 줄어 2016년 12월 23일에 폐국했다. 과거 강남우체국이 학동에 있을 때는 주변에 우체국이 없어서 그럭저럭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애용하던 우체국이었으나 2002년에 강남우체국이 개포동으로 이사오면서 일원동 주민들은 강남우체국을 이용하게 되었다. 게다가 2009년에는 개포2동과 개포3동이 개포2동으로 통합되면서 개포동우체국 옆에 있던 개포2동 주민센터가 개포3동 주민센터 자리에 신축 이전하면서 이용객 수는 더 줄게 되었고, 여기 우체국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생겼다. 결국 인근 공무원아파트 8, 9단지 재건축과 주공아파트 4단지 재건축으로 주민 수가 줄게 되자 인근에 있는 강남우체국으로 업무를 이전하면서 폐국되었다. 2층 벽돌조의 애매한 크기와 부지 면적 때문인지 구립개포어린이집으로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는 옛 개포2동 주민센터와는 달리 간판만 떼어진채 폐국 후 그대로 남아있었다가 최근 로드뷰에서 철거가 확인되었다.

1.1.24. 송파구

사랑하는교회(구 서울레저 오금점)(네이버 거리뷰. ^{(2014년 폐건물이었던 시절 모습)}) - 송파구 위례성대로22길 72-22
- 한때 송파구 최대 규모의 찜질방이었던 곳. 2008년까지는 그 명성에 걸맞게 꽤 많은 사람이 이용하여 붐볐던 곳이었으나, 2008년 11월 이 곳 대표가 수천억 부채를 남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부도나버린다. 이후로 시설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서 점점 이용객이 줄어들다가 결국 수도요금, 전기요금, 난방요금 체납으로 전기, 수도, 난방이 끊기면서 결국 영업을 종료, 이후 수 년간 폐허 상태로 방치된다.[44]
  그런데 폐업 몇 일 전까지도 회원을 받았기에 먹튀 논란이 있었다.
  이후 건물은 경매에 부쳐졌고, 이후 종교시설로 리모델링되었다. 다만, 그 교회가 대한예수교로부터 이단 혐의를 받는 등 이단 논란이 있었던지라 리모델링 중에 인근 주민들과 갈등이 있었다.

1.1.25. 강동구

제이빌더스 연립주택(구 강동성모병원) (네이버 거리뷰) - 강동구 암사길 50
- 몇 년 동안 폐건물로 방치되어 있다가 지금은 제이빌더스 연립주택으로 재건축되었다.

암사재활원(다음 로드뷰) - 강동구 올림픽로 864 (암사동 196-1)
- 우리가 아는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하는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재활원으로, 2~3층 중축을 하였으나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부분 폐건물 상태로 방치 중이었다. 1층 일부는 여전히 재활원으로의 역할을 하였고,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면서 2, 3층에 일부 거주인들의 방이 이동되었고 이제 3층 강당을 포함해 건물 전체가 제 기능을 하게 되었다. 다만, 놀이터의 경우 아직 보수를 하지 않아 쓸 수 없는 상태.

주홍빌딩 (카카오맵 로드뷰) - 강동구 천호동 구천면로 310
- 오랫동안 1층에 있는 SC제일은행만이 남아 있다가 이마저도 인근 영업점과 통폐합되면서 폐건물이 되었다. 현재는 철거가 된 후에 주변의 232번지와 통합해 5층 규모의 다세대주택 6동이 2020년 4월 30일에 준공되었다.

1.2. 인천광역시

1.2.1. 중구

월미은하레일 (다음 로드뷰(월미공원역))
- 대구광역시가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비교를 거부한다는 듯 공식적으로 디스할 정도로 정치적으로도 까이는 소재였다. 아니, 보통 폐건물 하나 갖고 이렇게 기초자치단체도 아닌 타 광역자치단체가 태클을 거는 경우가 없으며 (...) 내정간섭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스케일이 크다. 또한 인천 아시안게임 운영 및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쓰일 자금까지 후달리게 만든[45]
  인천 2호선은 원래 아시안게임 개최 년도인 2014년에 개통할 예정이었다.
  크나큰 원흉이다. 건설비만 1천억원이나 들은 돈지랄. 덕분에 인천시청은 대구 3호선을 통해 월미은하레일을 디스한 대구시청에 찍소리도 못했다. 그냥 흔히 무한성이라 말하는 것들과는 좀 달라보이지만 오히려 아래 목록의 것들을 압도하는 포스를 뽐낸다. 월미은하레일 역 건물만 봐도 전형적인 폐건물의 모습과 100% 동일하며 인천시장의 빅똥으로 악명높고 소요예산+낭비된 세금도 상상을 초월하므로 이 문단에 그것도 최상단에 등재될 만한 가치가 있다. 결국 2016년 8월, 단 1명의 이용객도 못 태운 차량이 해체되었다. 그러나 이후 레일이랑 차량을 새로 제작하여 월미궤도차량으로 바꾸고 보수하여 2019년 10월 8일 월미바다열차로 개통, 마침내 10년만에 폐건물에서 탈출하였다.

조흥로즈빌(다음 로드뷰) - 중구 신도시북로 43번길 76 (운서동 2744-5)
- 알려진 바로는 시공사가 부도나면서 10년 넘게 폐허로 방치되었었다. 2016년 진행된 경매에서 금광건설이 이 건물을 낙찰받아 금광 누리에뜰이란 이름의 아파트로 완공하였다. 현재는 입주율 100%로 잘 살고 있는 모양. 이 건물과 메가스타 영종이 완공되면서 인천공항신도시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1.2.2. 동구

천주교 인천교구 교구청(구 박문여자고등학교&박문여자중학교)(다음 로드뷰) - 동구 박문로 1 (송림동 103-25)
- 1956년 8월 부터 박문여자고등학교와 박문여자중학교의 신축 교사로 활용되었으나, 박문여중과 여고가 2015년 3월 송도국제도시로 교사를 이전하면서[46]
  여담으로 박문여자중학교는 이전한 뒤 남녀공학인 박문중학교로 전환되었다.
  한동안 방치된 상태였다. 그러다가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기존 답동성당 주변에 있던 청소년·청년 사목 관련 부서를 2016년 하반기에 송림동 옛 박문여자중학교 건물에 입주시켰고, 2017년 2월에는 옛 박문여자고등학교 건물로 교구청을 통째로 옮겼다.

1.2.3. 미추홀구(구, 남구)

아이하니 쇼핑몰(네이버 거리뷰) -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736 (주안동 141-8)
- 주안역 문서를 참조. 부평구에 있는 FS201과 동시에 지어졌지만 2001년 사기분양으로 인해 사업이 사장되었고, 시행사를 바꿨지만 2007년에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났다(...) 관련 기사. 결국 이곳이 폐건물이 되는 바람에 원래 열기로 했던 주안 CGV는 다른 곳에서 열게 되었다. 건물은 전부 지어졌지만 채권단과 입주 예정자들이 자신들의 재산을 지켜내기 위한 행동을 개시하였고 컨테이너 박스와 철조망을 둘러놓고서 유치권을 행사하며 자신들만 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이 건물에 CGV 남주안이 2014년 9월 5일에 개장을 하였다. 2017년 1층에 식자재 판매점이 영업을 개시하였고, 그 위로도 목욕탕과 찜질방이 들어서며 폐건물 신세는 면하게 되었다.

NEW 더웰(구 수봉관광호텔)(다음 로드뷰) - 미추홀구 경인로 195 (도화동 618-2)
- 원래 1988년에 개관된 인천 수봉관광호텔이 있었으며, 수봉관광호텔이라는 건물 전에는 호수장이라는 숙박업소를 영업하였다. 이 분 블로그를 참조.# 영업 도중, 2007년 7월 28일 화재 사고가 발생한 이후 방치되고 있었다. # 그러다가 2010년 경 1층에 이불 가게가 입점하면서 폐건물에서 벗어나나 싶더니, 1년 만에 폐점하면서 도로 폐건물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2015년 하반기에 건물들을 싹 철거해버리고, 2016년 3월경 NEW 더웰이라는 신축빌라가 들어서며, 늦게나마 폐건물에서 탈출했다.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본관)(다음 로드뷰) - 미추홀구 숙골로 113 (도화동 36-1)
- 1979년 인천공과대학 설립 당시부터 쓰던 캠퍼스의 본관 건물로, 이후 인천대학교로 교명이 바뀐 후에도 계속 사용되다가 2009년 2학기부터 인천대학교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한 뒤에 한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청라국제도시에 인천캠퍼스를 설립할 예정[47]
  당시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예정 부지는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이었고, 이후 이 자리에는 하나금융지주의 통합데이터센터가 들어섰다.
  이었던 청운대학교에서 청라 입성에 실패하자, 구 인천대학교 부지 인수로 방향을 바꿨고, 이후 캠퍼스 본관 건물을 인수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로 재탄생했다. 장기적으로는 본관을 제외한 다른 제물포캠퍼스 부지 전체도 청운대학교 측에서 매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인천 포레나 미추홀(구 인천주안초등학교)(다음 로드뷰) -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66번길 7 (주안동 454-1)
- 1934년 인천주안공립보통학교로 개교했으며, 개교 이래 계속 같은 자리에서 운영했지만 2018년부터 주안2동의 신축 교사로 학교 전체가 이전하면서 계속 방치되고 있다. 단 구 교사 주변의 일부 건물들이 재개발로 인해 철거에 들어가면서 역시 머지않아 철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고 2018년 여름 구 교사 또한 최종적으로 철거되었다. 한편 주안초등학교는 주안2동의 신축 교사로 완전히 이전했고, 구 교사 부지에는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가 건설 중이다.

레지던스코업썬(구 동원웨딩홀) (다음 로드뷰) - 미추홀구 미추로 64번길 5 (숭의동 128-6)
- 본래 동원웨딩홀이라는 예식장이었으나 꽤 오랫동안 폐업 후 방치 상태로 남아 있었다. 이후 건물을 완전히 철거한 뒤 레지던스코업썬이라는 이름의 레지던스를 신축하여 2018년 인고의 시간 끝에 완공되었다. 그리고 재건축 과정에서 바로 옆에 있던 단란주점 건물 부지까지 이 레지던스로 편입되었다.

관교동제3노외주차장(구 양원교회)(다음 로드뷰) - 미추홀구 인하로 430번길 42 (관교동 486-6)
- 원래 이 자리에는 양원교회라는 관교동 일대에서 꽤 알아주던 교회가 있었다. 이후 교회가 관교여자중학교 쪽으로 신축 이전한 뒤 한동안 빈 땅이었으나,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태하종합건설의 주도로 공영 주차장 설립이 확정되면서 공사에 들어갔지만 하부 골조만 깔아놓은 채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가 더위가 가신 뒤 광속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 연말 드디어 완공되었다.

주안 영동회관 (다음 로드뷰) - 미추홀구 주안로 136 (주안동 113-1)
- 주안역과 간석역 사이에 있는 건물로, 나이트클럽, 콜라텍, 노래방이 한 건물에 입주하고 있어[48]
  그 외 부동산과 대리운전 업체 또한 있었다.
  인근 춤꾼들과 소리꾼들을 상대로 오랫동안 성업했지만, 콜라텍의 쇠락과 함께 하나 둘씩 문을 닫으면서 모든 입주 업체가 완전히 폐업했다. 이후 건물 출입구의 주차장만 살아남아서 인근 주민들의 편의 시설로 쓰였으나, 폐건물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투척하는 등 악취와 미간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예 건물 앞 버스 정류장까지 방벽을 크게 에워싸버렸다. 게다가 주안역 앞의 상권과도 동떨어진 주택가에 있는데다가 근처에 초등학교[49]
  석암초등학교. 영동회관과는 걸어서 불과 5분 거리다.
  까지 있다보니 아이들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도 있어서 재개업 또한 버거운 상황이다. 결국 2020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철거를 진행했고, 이후에 전부 철거되어 땅만 남았다.

제대로병원 - 미추홀구 인주대로 472 (주안동 1531-1)
- 2017년 말 완공 후 한 병원이 입주할 예정이였으나 입주하지 않고 약 2년간 방치된 건물이 되었으며, 입주예정이였던 임차인과 건물주의 소송 공방 끝에 새 임차인이 들어와 제대로병원으로 개점했다.

1.2.4. 연수구

1.2.5. 남동구

옛날주물럭집 (현재 철거됨) - 남동구 인주대로618번길 3 (구월동 201-31)
- 한때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고깃집이었던 곳. 본래 남구 주안동 인천고등학교 앞에서 개업해 주물럭이라는 새로운 고기 구이법을 유행시키며 인천의 새로운 맛집으로 떠올랐고, 이후 구월동으로 확장 이전한 후에도 방송에도 여러 차례 나오면서 인기를 모으는 등 꾸준히 성업했지만, 비싼 가격과 대중교통으로 찾아오기 불편한 입지 등 악재가 겹치면서 결국 2016년 말부터 '내부수리중'이라는 현수막이라는 내걸고 보수에 들어갔으나 결국 재개업하지 못하고 철거되었다. 여담으로 주안동에서 쓰던 건물은 어느 장어 요리집이 인수해서 사용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구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다음 로드뷰) - 남동구 논현로46번길 23 (논현동 639-1)
- 주공 3단지 앞에 있다. 다른 곳이 민영업체에서 만든 폐건물이라면 특이하게 이곳은 공기업 또는 나라에서 만든 폐건물이라 할 수 있다. 원래 논현지구를 지으면서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만수동에서 이곳으로 이전을 하려고 했었고 건물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대한주택공사가 대한토지공사와 합병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되면서 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있던 구월동으로 이전하여 이곳은 그야말로 무주공산이 되었으나 2012년 9월 구월동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링크 126(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다음 로드뷰) - 남동구 예술로 126 (구월동 1464)
- 바로 위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원래 쓰던 건물이다. 2012년 9월 구월동에서 논현동으로 옮긴 뒤 한동안 방치된 상태였다가 2016년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가 스타벅스, 공차, 한화생명, NH농협은행, 아비꼬카레, 한솥, 노브랜드 버거 등 각종 상가와 회사가 입주한 복합건물인 링크 126으로 재탄생했다.

인천학생안전체험관&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센터(구 만월초등학교)(다음 로드뷰(인천학생안전체험관)다음 로드뷰(인천남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센터)[52]
지번 주소와 도로명 주소는 같지만 로드뷰 주소는 다르다. 용도가 나뉘면서 별개의 시설로 분리된 듯.
- 남동구 구월남로 232번길 31 (구월동 1226)
- 1989년 만월초등학교로 개교했으며, 2015년 9월 교사가 새로 개발된 아시아드 선수촌의 구월공공주택지구로 이전한 뒤에 한동안 방치되었던 상황이었다. 이후 이청연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같은 자리에 201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구월동 최초의 고등학교인 구월고등학교를 신설할 예정[50]
  실제로 구월동에는 고등학교가 1곳도 없고, 전부 초등학교나 중학교다. 인천예술고등학교가 구월1동, 인제고등학교가 구월2동, 인천고등학교와 인명여자고등학교가 구월3동, 문일여자고등학교가 구월4동에 각각 인접해 있긴 하지만 동 내부에 위치해있지는 않다.
  이라고 밝혔으나 인천시교육청에서 남동구가 포함된 인천지역 고교 1학군의 학생수는 인근 고교에서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 추가 고교 신설이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개교가 무산되었고, # 이후 인천남부교육지원청에서 급식실 건물에 학교시설지원센터를 먼저 입주시켰고, 남아있는 교사도 리모델링을 통해 인천학생안전체험관[51]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의 체험중심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연재해, 산업재해, 화재, 미세먼지, 교통사고 등 다양한 재난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기관이다. #
  이 새로 들어섰다.

인천청선학교(구 만월중학교)(다음 로드뷰) - 남동구 인주대로 914번길 16 (만수동 1007-5)
- 1991년 만월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이후 계속 같은 자리에 있다가 2015년 3월 서창동 서창2지구의 신축 교사로 이전하며 잠시 방치된 상태였다. 이후 구교사 리모델링과 체육관 신축을 거쳐 2017년 3월 특수학교인 인천청선학교로 새롭게 개교하였다.

만수 남광하우스토리(구 인천금융고등학교) (다음 로드뷰) - 남동구 구월로 372번길 98 (구월동 1455)
- 바로 밑에 붙어있는 문일여자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의 사립 여자고등학교로, 1974년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2011년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로, 2016년 인천금융고등학교로 교명을 2번 변경한 것을 빼면 계속 같은 자리에 있었으나, 구 교사의 노후화 문제가 불거지면서 2018년부터 남동구 논현동의 신축 교사로 이전했다. 해당 부지에는 만수남광하우스토리라는 아파트가 건설됐다. 여담으로 같은 재단인 문일여자고등학교는 이전하지 않았으니 혼동하지 말 것.

라온휴주상복합 (카카오맵 로드뷰) - 남동구 남동대로 915번길 19 (간석동 313-1)
- 본래는 간석오거리 인근에 자리했던, 일명 꽃마차라고 불리는 여러 유흥업소들이 입주해 있던 건물이었다. 이후 간석오거리 일대의 재개발이 진행되며 대부분의 유흥업소들이 철거된 뒤 트인건설에서 주상복합아파트인 석천 트인자리애 건설을 시작했으나, 이후 트인건설에서 트인자리애의 부지를 맞은편으로 바꾸면서 폐건물로 남았다가 2019년 봄에 시공사가 확정되어 공사가 재개되었으며, 2020년 초 완공되었다.

구 구월농산물도매시장(철거) - 남동구 구월동 32-19
- 1982년부터 영업한 역사와 전통이 깊은 농산물 시장이었으나, 2020년 2월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인해 남촌동으로 이전한 뒤 롯데 측에서 매각하여 건물을 철거하였다. 여담으로 옮겨진 시장 건너에 자리잡은 도림고등학교는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이후 교육환경 악화로 인해 2021년에 서창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라 조만간 학교 건물이 폐건물 목록에 오를 전망이다.

남동타워 (다음 로드뷰) - 남동구 논현고잔로 173 (고잔동 975-1)
- 남동타워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논현택지개발 사업 과정에서 건립하여 남동구에 기부채납한 시설물로, 지난 2009년 1월에 문을 열었다. 높이 122 미터의 남동타워는 본래 지역난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배출하는 굴뚝으로 지어진 것인데, 타워 상층부에 기업홍보관과 전망대(높이 98 미터), 레스토랑을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나, 남동타워 인근에는 아파트 단지와 남동인더스파크밖에 없어 관광객들이 들어올 입지가 아니며, 버스 노선은 인천 버스 68 하나뿐인데 그나마도 인천의 주요 도심지로 가는 버스가 아니다. 또한 전망대도 공간이 매우 작으며, 주변 경관도 공장밖에 보이지 않는 등 영 좋지 않은 편이라 시민들의 외면을 받았고 결국 2015년 7월 영업을 중단했다. 흉물된 '남동타워' 활용방안 골머리 2016년 남동구청에서는 자이로드롭, 에너지 박물관, 계단 오르기 대회, 고생 체험학습 공간 등의 운영 방안을 고안했으나, 현실성이 없거나 안전 문제로 보류되었다. 이후에 계속 방치되어오다가 2019년부터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었고, 2020년 10월 29일에 남동구 청년미디어센터로 재개관했다.5년간 방치 인천 남동타워, 청년 미디어 창작거점 재출발

1.2.6. 부평구

퍼스트짐(다음 로드뷰) - 부평구 경원대로 1395 (부평동 159-28)
- 부평구 문서를 참조. 원래는 7~8년 전부터 열심히 광고하면서 클럽 등의 입주가 될 거라고 홍보하던 부평 1번가 쇼핑몰이다. 한때 모 미술학원 조소 실습실과 사채사무실 등이 섞여있는 기묘한 구성의 건물이었다가(실내는 통 콘크리트로 지어 빛도 안 들어오는, 올드보이에 나올 것 같은 건물이었다) 부수고 재개발한 것인데 실제 모습으로는 공사 자체는 다 되어있는 편. 하지만 부평지하상가 바로 앞인 데다가 약간 애매한 위치로 인해 내부는 텅 비어있다. 중간에 시공회사가 망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지만 어찌해서 재개한 모양. 2011년 3월 CGV 입점 계약을 자랑스럽게 홍보 중이었는데 한참 동안 백지화네 뭐네 하다가 결국 2014년 7월이 되어서야 오픈하면서 폐건물 탈출. 그러나 입점했던 CGV는 이후 영업을 중단한 상태이고 다른 상가들만 운영되고 있다. 이후 2018년 7월에 씨네Q가 들어섰지만, 2019년 3월에 또 폐업하면서 또 다시 불투명해졌다. 다만, 다시 폐건물 목록으로 가지 않은 것은 내부에 아직 영업중인 상점들이 있어서다.

서희 스타힐스 부평센트럴(구 인천세무고등학교)(다음 로드뷰) - 부평구 상정로 33 (십정동 206)
- 1975년 부평여자상업고등학교로 개교했고, 이후 여러 차례의 교명 변경을 거쳐[53]
  1999년 부평여자경영정보고등학교 → 2003년 부평정보고등학교 → 2009년 인천세무고등학교.
  특성화고인 인천세무고등학교로 자리를 잡았지만 2017년 2월부터 검단신도시 내부의 신축 교사로 학교가 이전한 뒤부터 계속 방치되고 있었다. 이후 학교 부지가 십정동지구단위계획구역이라는 재개발 예정지로 개편된 것이 확인되면서, 구 교사가 헐린 뒤 새로운 공사가 시작되었고, 해당 부지에는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부평센트럴이 건설 중이다.

우성빌딩(구 불타는소금구이)(다음 로드뷰) - 부평구 경원대로 1409 (부평동 159-5)
- 부평역 동쪽의 부평역(구보건소) 버스 정류장 앞에 있는 건물로, 본래 불타는소금구이라는 이름의 고깃집이었으나 2015년 12월에 폐업한 뒤 건물이 철거되면서 오랫동안 빈 땅으로 남아 있다가 우성빌딩이라는 상가 건물이 신축되었다.

부평 지웰 에스테이트(구 이마트 부평점) (다음 로드뷰) - 부평구 주부토로 241 (갈산동 171)
- 1995년 인천광역시 최초의 이마트이자 대한민국 이마트 전체 4호점으로 개업했으나, 적자 점포로 분류되어 2017년 부지를 먼저 매각한 뒤 2018년 6월 27일 폐점되었다. 현재 철거 완료 후 착공 및 분양이 진행 중이다.

1.2.7. 계양구

인천안산초등학교(구 계산고등학교)(다음 로드뷰) - 계양구 임학서로 15 (계산동 914)
- 1986년 계산고등학교로 처음 개교했으며, 2001년 2월부터 계산고등학교가 신축 교사로 이전하면서 폐건물이 될 뻔 했다가 같은 해 9월 당시 과밀학급으로 운영하던 부평초등학교와 병방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분리하여 안산초등학교로 다시 개교하였다. 학교 앞 경명대로에 있는 버스 정류장의 이름이 안산초등학교(구 계산고교)인 것이 그 흔적.

1.2.8. 서구

루원시티
-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위치한 복합도시 재개발 지역이다. 원래 재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사업 계획상의 문제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면서 예정된 구 시가지의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폐가들이 방치되었지만, 현재는 폐가나 폐기물들 모두 철거되었고 차단막이 설치된 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동아홈타운(구 예화여자중고등학교)(다음 로드뷰) - 서구 가정로 138번길 5-1 (가좌동 114-84)
- 남인천중·고등학교, 북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54]
  2017년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와 함께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로 개교했으나, 매년 꾸준히 신입생을 받으면서 운영하던 나머지 학교들과는 달리 폐교 처리된 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가 2017년 갱신된 로드뷰를 통해 철거되었음이 확인되었고, 2018년 기준 그 자리에는 타운하우스가 건축 중인 것이 확인됐으며 이후 신동아홈타운이라는 11개동 82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로 완공됐다. 여담으로,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이름이 비슷한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55]
  바로 옆 예산고등학교와 같은 학교법인 소속의 사립고등학교로 이사장은 백종원이다!
  가 있는데, 여기는 아직 폐교되지 않고 운영 중이니 헷갈리지 말자.

인천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구 인천백석초등학교) (다음 로드뷰) - 서구 서곶로 670 (백석동 28-3)
- 1967년 인천서곶초등학교 백석분교장으로 시작했으며, 1971년부터 백석초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꾸준히 학생들을 유치하였다. 2015년 9월부터 검단신도시 내부의 신축 교사로 학교가 이전한 뒤부터는 계속 방치되고 있었으나, 2018년 3월 말에 인천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이 이전 개원하게 되었다.

정곡빌딩(네이버 거리뷰) - 서구 완정로 172 (마전동 910-1)
- 검단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디 영화관과 다른 상가들이 들어설 복합상가였다. 그러나 IMF 때 시공회사가 망한 뒤 이래저래 소유권이 꼬여서 10년이 넘도록 방치중이었다가 코코프라자라는 이름으로 공사가 재개되었다. 관련 기사 이후 정곡빌딩으로 이름이 바뀐 뒤 완공되었으나, 완공된 이후로도 입주한 업체가 없다가 2017년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은 것이 확인되면서 여전히 폐건물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바로 앞에 검단 먹거리타운이 있어 상권도 번화하고, 서울특별시로 가는 광역버스들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단사거리역도 가까이 있어 입지는 상당히 좋지만,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입주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 2018년 유치권이 해결됐는지 건물 1층에 분양 사무실이 입주하는 등 빛을 볼 날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듯 하다. 현재는 식당 및 상점들이 입점하고 영업 중이다.

성일벤딩 (카카오맵 로드뷰) - 서구 불로동 580-1
- 과거엔 성일벤딩이란 이름의 공장이었으나 폐업 후 철수하면서 건물만 남겨졌다. 검단신도시 개발 부지로 주변 일대가 공사가 시작되었으니 머지 않아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1.2.9. 강화군

황금목장(철거 후 용도 변경) -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1236번길 46 (외포리 436)
- 흉가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주인이 있는 집으로 판명되었다. 2009년 건물주가 별장을 매각하여 건물이 철거되고 한 중소기업의 자재 창고가 들어섰다가 카페로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1.2.10. 옹진군

1.3. 경기도

1.3.1. 수원시

명작호텔(구 수원 뉴 아리랑 호텔)(네이버 거리뷰) -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57 (매산로2가 56-5)
- 수원역 로터리 주변 세무서 옆에 있었던 폐건물로 법정 싸움으로 인한 파산 이후 20년이 넘도록 방치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화재로 건물이 그을리면서 수원 팔달구의 흉물로 자리잡았던 곳이다. 2012년 2월부로 공사를 재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명작'이라는 이름의 호텔이 들어섰다.

수원 충현교회 -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551-4 (송정로 182번길 23)
- 장안4주택재개발지역으로 재개발과 함께 문을 닫은 교회 건물이었다. 규모는 작으며 주택 골목 사이에 교회가 보일 정도의 거리가 있다. 교회를 다니는 (신자)사람들이 급감해서 그런지 망한 걸로 보인다. 교회 옆에는 폐가 하나가 있다. 2019년 2월 현재 재개발로 인해 철거 완료.

서울대학교 수원캠퍼스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89 (서둔동 103-2)
- 이미지 본래 이곳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있었으나, 2003년 모두 관악캠퍼스로 이전하였다. 하지만 마땅한 활용처를 찾지 못하여 10년 동안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다가 최근 부지가 경기도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공원으로 개방되었다. 또 청년예술가들이 문화·예술 작업을 할 수 있고 시민들이 예술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경기상상캠퍼스'로 탈바꿈했다. 관련 기사

1.3.2. 성남시

어반 127 빌딩(구 한솔프라자)(다음 로드뷰) -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7번길 2 (정자동 127-6)
- 구 한솔프라자. 성남 KT 본사 주변에 있다. 현재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자산운용을 하고 있다.

성남시의료원(완공) -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171(태평동)
- 원래 성남시청이 있던 이 자리는 2011년 말 성남시청이 철거된 후 한동안 빈 땅으로 남겨져 있다가 2014년에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2017년에 시공사(삼환기업)의 법정관리와 재정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을 비롯한 많은 시민단체들이 공사를 재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 다행히 2달 만에 공사가 재개되었다. 현재는 완공되어 2020년 3월에 개업하였다.참고 기사

분당 지웰푸르지오(구 펀스테이션) (다음 로드뷰) -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43 (수내동 1-1)
- 분당구청 바로 옆에 있다. 원래 이름은 펀스테이션이라는 시영 어린이 종합 교육문화 시설로 계획되었던 곳이지만 시공사가 부도가 나면서 그대로 폐건물화 되었다. 이 때문에 성남시와 시공사 사이에 소송이 걸린 상황. 건물 안에는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관람차가 있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외부 공사는 모두 완료된 후 방치되었기 때문에 여타 폐건물들처럼 을씨년스럽지는 않았다. 2017년 12월, (주) 대농에서 낙찰받아 기존 건물은 철거 후 분당 지웰푸르지오 아파트가 새로 건설 중이다. 단 건물의 용도가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철거 후 남겨진 내부의 놀이기구들이 어떻게 처분되었는 지는 불명.
- 분당도 어느덧 30년차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에 여기에 세워지는 푸르지오는 엄청난 매력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사실 야팁역에서 죽전역까지 거의 대다수는 CGV, 대형마트, 백화점을 끼고 있다.)등이 있는 상권인 서현역과 수내역 딱 중간에 위치해서 어디든 하차 해도 상관없고(두 정거장은 꽤 가깝다.) 바로 옆이 분당구청, 주변이 중앙공원과 탄천, 서현고등학교 등이 있어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1.3.3. 의정부시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카카오맵 로드뷰) -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35
- 서울특별시 노원구쪽에서 자전거 타고 중랑천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곳으로, 장암역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곳이다. 아일랜드캐슬은 콘도/호텔 겸 워터파크/온천 테마파크로, 2006년 롯데건설이 착공하여 2009년 11월에 완공, 2010년 7월에 개장 예정이었으나 세계금융위기 여파에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는 이유로(...) 망했다.[56]
  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수락산과 도봉산이 있기는 하지만, 이 산들은 수도권에 산다면,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는 산들이다. 굳이 여기서 묵을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지방 관광객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에도 부적합한게 이 산들이 유명한 산도 아니고 볼 게 있는 것도 아니니...
  사진 하나만큼은 참 거대하다.# 그러나 이대로 시행되는 일은 없었다 물론, 서울과 매우 가깝다는 점과 지하철역이 매우 가깝다는 장점이 있긴 했는데, 그 지하철역이 하필 이용객이 많지 않은 장암역이었고 서울과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는 장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단점에 가까웠다. 왜냐하면 서울하고 너무 가까우니 서울 사람들이 굳이 거기서 묵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변이 자연 경관이 좋은 것도 아니고,중랑천 건너편 아파트는 오히려 분위기를 깼다. 그렇게 망했고, 2011년 경매 얘기가 나오더니 2015년에도 나오고 영원히 고통받는 듯 하다. 아일랜드캐슬의 내부가 궁금하면 이 블로그를 보자. # 그러던 중 다행히 홍콩 액티스 그룹에 매각되어 2017년 6월에 콘도/호텔, 워터파크/온천을 일괄 개장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액티스 그룹이 아일랜드 캐슬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의료관광시설을 조성해서 면세점, 의정부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낙찰받은 것인데, 최근 THAAD로 인해 한중관계가 급속히 냉각되어 다시금 시망의 기운이 떠오르고 있다는 것(...) 이미 4월로 예정된 호텔/콘도 임시개장은 TBA로 밀렸다. 대신 7월에 워터파크가 선행 임시개장 예정이라는 기사가 2017년 4월에 떴다. 여튼 경과는 지켜봐야 알 듯...이었는데 결국 7월 개장마저 무산되면서 그런 일은 없게 되었다.(...) 2018년 6월 30일에 호텔동과 워터파크가 정식 개장하였으며, 콘도동은 동파가 심해 2018년 10월에 문을 연다고 한다.

대봉그린타운아파트, 드림타운 (다음 로드뷰) - 의정부시 평화로483번길 48 (의정부동 167-16)
- 2015년 1월 10일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건으로 순식간에 폐허가 된 아파트. 해뜨는마을아파트 역시 화재를 입었지만, 대봉아파트와는 달리 피해가 적어서 복구 후 재입주하였으나, 대봉아파트와 드림타운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기존 입주자들이 재입주를 거부하고 있고, 아파트 자체가 재입주 불가능 판정을 받았으며, 그 외 여러 사정으로 복구나 철거 공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도 불길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을씨년스럽다. [57]
  해뜨는마을아파트 주민들은 옆 아파트를 볼 때마다 그 날의 아픈 기억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이후 경매로 나왔지만 6번이나 유찰되었는데, 2019년 8월 로드뷰 확인 결과, 재건축(리모델링)하여 입주가 진행된 것으로 보임.

1.3.4.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구 GS스퀘어 안양점)(네이버 거리뷰) -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80 (호계동 1039)
- 범계역과 지하로 통한다. 다들 모르는데, 몇 년간 공사가 멈춰 있었다. 공사를 재개하다가, GS스퀘어를 롯데가 인수하여 현재의 상태가 되었다. 현재는 뉴코아아울렛과 NC백화점 수요를 야금야금….[58]
  이 동네 희한한게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이 거의 붙어있다(...). 건물 생김새로 보아 둘 다 이랜드에서 직접 지은 것 같은데, 좀 황당하다. 범계역과 직접 이어진 곳은 뉴코아아울렛. 범계역 안에서 뉴코아아울렛으로 통하는 길 따라 가면 뉴코아아울렛 지하층인데, 뉴코아아울렛쪽 식당이 가성비가 괜찮다. 햄버거가 몹시 특이하다. 하지만 NC백화점은 2017년 5월에 폐점하였다.

비산 화성 파크드림(구 성원상떼빌)(다음 로드뷰) -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947 (비산동 1166)
- 대림대학교와 천주교 수원교구 비산동성당과 인접해 있으며, 시공사 였던 성원건설의 부도로 공사가 중지되었다가, 화성개발이 인수하면서 공사 재개 후 현재 입주가 끝난 상황이다. 1,2동의 오피스텔로 서로 마주보며 지어졌다.

구 국토연구원(카카오맵 로드뷰) -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54 (관양동 1591-6)
- 안양시청 맞은편. 과거 국토연구원이 있던 곳이나, 2015년에 연구원은 정부 정책으로 세종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세종시 국책연구원로 5) 그 후, 남겨진 구 청사는 수차례 유찰 끝에 민간사업자에 매각되었으나, 그 후로도 땅 주인이 바뀌는 등 지지부진한 상태. 한자 현판의 압박이 느껴진다(...) 2019년 5월 현재, 생활형 숙박시설 개발 예정에 있다.기사 2020년 1월 철거됐다.#

젊음의 양지(네이버 지도 로드뷰) - 만안구 양화로37번길 12 근처
- 1997년 4월 11일 발생한 안양 호프집 여주인 살인 사건[59]
  한 취객이 주점에서 소련을 피우다 여주인과의 말다툼 끝에 여주인을 살해한 사건. 범인은 조선족이었는데 범행 이후 중국으로 갔다가 2003년 국내로 밀입국했기 때문에 공소시효가 정지되었고 결국 2016년 검거되었다.
  의 발생지로 사건 이후 18년 가까이 방치되다 범인 검거 이후 철거되었고 주차장이 되었다.

1.3.5. 부천시

현대백화점 부천중동점 - 부천시 중동 1164
-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동아건설이 동아시티백화점으로 95년 11월 착공했는데 40% 정도 공사가 진행된 상태에서 동아건설이 부도나면서 6년 정도 공사가 멈춰있다가 2002년에 현대백화점이 인수하여 현재는 한때 흉물이었다는게 무색할 정도로 백화점 매출 순위권에 오르는 대규모 백화점이 되었다.

1.3.6. 광명시

공터(구 국민은행 광명사거리역 지점)(다음 로드뷰) - 광명시 오리로 978 (광명동 158-1062)
- 광명사거리역 8번 출구와 9번 출구를 끼고 있으며, 국민은행이 3번 출구 방면으로 이전하고, 수개월 간 철거가 지연되었으나 현재는 철거하고 이 자리에 광명전통시장 휴게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1.3.7. 평택시

현정리치빌(구 성은빌딩) (다음 로드뷰) 경기 평택시 탄현로 227-1 (신장동 252-60)
- 이전에 모텔이였던 이 건물은, 폐업한 이후로 계속 방치되었었다가 2016년, 건물 재정비에 들어갔다. 방치되었던 당시, 지하 목욕탕에 성인 허리 높이까지 올라올 정도의 물이 고여 있었으며, 건물 유리 등은 거의 다 깨져 있었다. 현재는 원룸 주택이 되었고, 1층에는 부동산 등 상가가 들어섰다.

1.3.8. 동두천시

1.3.9. 안산시

우림빌라(카카오맵 로드뷰) - 안산시 단원구 새하나길 29 (초지동 595-1)
- 초지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3~4층짜리 소형 빌라단지의 틈에서 짓다 만 빌라 6채 이상을 볼 수 있었다.[60]
  도로에서 보면 2채로 보이는데, 사실 빌라 단지 안에서 보면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빌라 4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페인트 칠해진 것도 한 채 있고, 옆에 2층짜리 작은 빌라도 있다. 이건 빌라가 아니라 건설 당시 현장 사무실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페인트가 안 칠해진 쪽은 완전히 텅 비어있고, 일부 층은 아예 외벽도 일부 없다. 그나마 페인트 칠해진 쪽은 겉으로는 멀쩡해보인다. 물론 자세히 관찰하면, 폐건물임을 알 수 있다. 초지역에서 보면 잘 보인다.
  중단된 지는 1980년대 후반부터로 30년 이상이 넘었으며, 그 이유는 시공회사의 부도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미 2003년 6월에 안산시에 의하여 재난위험시설(D등급)로 지정됐었다. 2016년 6월부터 7월초에 주변의 20여개의 빌라 단지들과 함께 '초지연립1단지'라는 재건축 지구로 묶음과 동시에 철거 되었고, 그 해 7월 5일자로 재난위험시설에서 해제 되었다.[61]
  우림연립 재난위험시설 해제
  초지연립1단지 지구에는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 메트로 단지가 들어섰다.

1.3.10. 고양시

스타몰 (철거) :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27
- 스타몰 항목 참고. 철거 이후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오피스텔로 재건축했다.

일산 가로수길(구 FUZZLE) (다음 로드뷰)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1050-185
- FUZZLE은 복합 쇼핑 센터로 퍼즐개발(주)가 낙찰받고 프라임건설이 건설을 맡았던 곳이었으나, 프라임건설이 망하면서(...)[62]
  테크노마트 지은 곳. 참고로 이 회사 회장의 아내가 과거 동아건설 회장. 무너진 성수대교 지은 곳인거 같다. 몇가지 더 특이한 걸 쓰자면, 한때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했다는 것과 그의 집이 과거 삼미그룹 회장의 집이었다는 것.
  골조만 박고 그대로 몇 년 간 공사가 멈췄다. 이후 2015년 8월 경부터 유치권 행사 안내판이 붙었지만, 퍼즐개발 측이 최근 국토부의 제안을 받아들임에 따라 새로운 시공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3월 22일 공사장 문이 열려있는 것과 펜스에 새로 색이 칠해진 것, 컨테이너가 새로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다. 가로수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분양을 시작했으나 시행사가 땅주인도 아닌데 사전예약을 하면서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합의에 성공하고 2017년 4월 새 시행사가 나타나면서 공사가 재개되어 2017년 8월-10월 경 입주 예정. 상가 건물은 2017년 7월 말 기준 상당히 진척되어 있으며, 호수공원과 주엽공원을 잇는 육교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건축이 완료되면 '일산 가로수길'이라는 명칭이 될 예정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바로 앞 17단지 아파트에 반대 현수막으로 추정되는 현수막 2개가 걸려있다. 2017년 12월 부분 완공되어 일부 점포에 입주가 시작되었다. 건물은 전부 완성됐으며, 상가 입주는 2018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철거가 확정된 스타몰을 대신해 주엽역 일대의 상권을 부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산 브라운스톤(구 청구 오디세이)(다음 로드뷰) -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336 (백석동 1330)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30번지 소재. 1997년부터 청구가 야심차게 '오디세이'란 이름으로 광고까지 때려가며 열심히 홍보하고 의욕적으로 공사를 개시했지만, 그 해 외환위기가 터져 청구그룹이 부도가 났고, 폐건물이 되어 일산 지역에서 한동안 악명을 떨치다가 2002년에 이수건설이 매입하여 2005년 8월에 준공되었다.

문봉동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문봉로

1.3.11. 과천시

우정병원(다음 로드뷰) - 과천시 중앙로 43 (갈현동 641)
- 세모그룹에서 1991년부터 우정병원이라는 대형병원을 짓다가 1997년 공정률 70% 상태에서 IMF로 시공회사가 부도나 흉물로 근 20년 가까이 방치했다. 외관공사는 마무리했으나 내부공사는 아직 미완성. 이 상태를 해결하려면 1천억 원, 병원 장비도 추가하면 총 2천억 원이 들어간다고. 2017년 7월 12일 철거 후 공동주택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 링크 참고로 이 건물 뒷동산과 바로 옆 구릉에 어느 가문의 산소(무덤)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풍수상의 이유로 인해 부정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63]
  일단 옆에 묘지가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
  2018년 10월까지 철거하고 2019년 1월에 공동주택을 분양한다고 한다. 2018년 7월 18일 우정병원 철거 기공식이 열렸고 현재는 철거가 완료 되었다.

해당 부지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사로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의 주도로 약 170여세대의 국민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완공 시점은 대략 2021년으로, 과천시민에 한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할 예정이라고 한다.

1.3.12. 구리시

1.3.13. 남양주시

봉주르#s-4(다음 로드뷰) -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산68-3
- 중앙선 옛 기차길 옆에 있는 카페로 북한강 경치를 바라볼 수 있어 전망이 좋아 장사가 잘 됐던 곳이었다. 그러나 허가면적의 수십배 되는 땅을 무단 점유하며 개발[64]
  허가 받은 면적은 24제곱미터인데, 불법 점유한 면적이 무려 5300제곱미터. 그리고 그 불법 점유지가 전부 개발제한구역이었다.
  하고 수질오염을 유발한 탓에 당국에서 강제 이행금 부과, 고발 조치 등을 내린 끝에 결국 음식점 허가가 취소되어 2016년에 강제 폐쇄당했다. 당시, 시는 8월 9일 강제 철거를 집행한다는 방침으로, 이미 법원의 강제철거 집행 명령을 받아두었다고 한다. 이것으로 일부 건물은 철거되었고, 그 후 방치된 상태로 있다가 2018년 4월 재개업을 하면서 현재는 폐건물이 아니다.

뉴서울파크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 89
- 최소 15년은 방치되었던 모텔. 건물의 양식 등으로 미루어보아 송산로가 1990년대 중후반에 개통되기 이전에는 수락산 수요와 국도 이용객 수요에 맞춰서 영업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 새로운 모텔들이 생겨나고, 도로교통의 축이 청학리 뒤로 빠지도록 바뀌면서 2000년대 초반에 망했다. 다만, 이 건물과 같이 이어진 상가 건물은 계속 정상 영업을 했다는 게 함정. 이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에서 근 20년간 방치되다가 2019년에 모텔 건물만 철거되어 새 건물이 그 자리에 지어지고 있다.

백봉지구(구 서울스키리조트)(다음 로드뷰) - 남양주시 호평로68번길 68-142 (호평동 산37-18)

1993년 1월에 개장했으며 당시 서울 강남에서 차로 30분 거리(약 15km)였기 때문에 서울에서 가장 가까워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아, 그 리조트?'하고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하다. 개장 당시 총 면적은 20만 평이고 국내 8번째로 개장한 스키장이기도 했다.
이 스키장을 운영했던 곳은 효산그룹 계열사 효산종합개발인데, 개장한지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1994년 11월 26일, 운영사가 2억 1500만 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65]
사실 어음 부도가 날 정도이면 정말 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어음은 나중에 돌려받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하청업체들이 그리도 어음을 싫어한다. 당장 하청업체 사장 한 명이라도 만나서 어음이 좋냐고 물어보자.
부도를 내버렸고 이 여파로 다른 효산그룹 계열사 3곳이 연쇄 부도가 났다. 서울리조트는 이미 그 전날인 11월 15일에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가 난 상태였다. 1996년 4월 8일 현준희 감사원 주사가 콘도 설립과정 특혜의혹 감사중단[66]
효산 측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를 안 거치고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허가만 마쳤고, 땅값 상승과 부대시설 수익으로 부당이익을 챙긴 것이다. 당초 감사원은 콘도특혜 관련 공무원들을 징계키로 하고, 예금추적을 실시하려 하자 청와대의 압력으로 타 부서로 넘기라는 지시를 받은 채 감사가 중단됐다.
사실을 양심선언하자[67]
현 주사는 양심선언 후 곧바로 직위해제를 당한 뒤 두달 후 파면됐으며, 당시 실무책임자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 검찰에 기소됐다. 그는 1997년 1심, 2000년 2심 둘 다 무죄를 선고받아 반전되는 듯했으나, 2002년 상고심 과정에서 파기환송됐다가 2006년 무죄를 또 선고받았고, 2008년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이 났다. 그러나 파면처분취소소송은 패소했다.(참여연대 자료)
사건은 재조사에 들어가 콘도 공사가 중단됐고, 그룹 자체가 부도났다. 효산그룹은 당시에 상당히 잘 나가던 중견 그룹사였는데 IMF도 터지기 전이라 갑자기 연쇄부도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다고. 이 효산그룹의 부도 원인은 서울리조트의 콘도 회원권 판매가 부진해 나타난 재정 압박, 1994년 초에 리버사이드호텔[68]
한남대교 남단에서 보이는 그 호텔인데, 사연이 좀 많다. 1981년 12월 19일 개장해서 잘 나가다가 1987년 명신탄광이 인수했다. 그러나 1992년 호텔은 부도를 냈는데 각종 비리가 밝혀져서 소유주를 비롯한 관련자가 구속되기도 했다. 1993년 호성전자라는 업체가 인수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비리가 있었다. 호성전자는 유령업체고 그 뒤에는 원 소유주의 딸이 있었던 것. 당연히 문제시 되고 8월에는 세무조사를 받기도 했다. 결국 또 팔렸고 1994년에서야 효산그룹이 구입했다. 이 과정에서 전 소유주가 경영권을 넘기라고 협박을 해서 구속되기도 했다. 일설에는 효산그룹이 인수하기 전의 호텔 소유주들이 김태촌과 관련있는 조폭들이라는 풍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효산도 부도나는 바람에 또다시 호텔은 매물로 나왔고, 경매가 반복되면서 호텔도 운영중지를 반복, 반쯤 폐건물화되었다. 결국 2008년에 H건설사가 구입했는데, 효산이 호텔을 운영하면서 안에 있는 점포를 세입자들에게 세를 주면서 일이 꼬였다. 결국 2009년부터 세 차례나 세입자들이 점거 농성을 벌였다. 그리고 돈을 받지 못한 하청건설업체 소속 200여명의 괴한들이 쇠파이프를 들고 호텔에 쳐들어가는 등,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건물이다.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를 한 후에 2010년 5월 20일 재개관했다.
과 에메랄드호텔을 무리하게 인수한 탓으로 보고 있다. 기사. 이 때문에 2009년 11월 24일에 효산그룹의 회장이었던 장장손과 그 동생인 장석선이 재판을 받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되었다.
문제는 당시 효산종합개발에서 공사를 진행하던 하청업체들이 공사대금으로 현금 대신 서울리조트 회원권을 받아놨었는데 효산그룹이 부도나고 거기다 몇 년 후 IMF까지 찾아오면서 기업들이 본전치기 목적으로 이 회원권들을 싸게 내놓기 시작했는데 그 물량이 엄청나서 너도나도 내놓는 바람에 급기야 로얄회원권이 본래 가격의 10%도 안되는 110만 원 대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VIP 회원권은 5%도 안되는 200만 원까지 떨어졌다. 참고로 당시 로얄회원권 가입 계약서 상에는 가입비가 1980만 원이었다는 점을 알아두자.
이 콘도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었다는 점, 게다가 이 스키장 콘도 회원권이 10%도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인 데다가 20년 후 예탁금 반환 확실이라는 신문광고가 덧붙여지면서 이 회원권이 폭발적으로 판매되어 버렸고 급기야 1998년 2월에는 이 회원권이 품귀현상까지 났다. 당시 기사
한편, 이 서울리조트는 부도가 났음에도 계속 영업을 해오다가 2008년에 큰 불이 발생했고(당시 뉴스 영상) 이 시기 쯤에 문을 닫았다. 2011년에 한 커뮤니티 유저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말그대로 폐허 그 자체. 커뮤니티 글 급기야 2012년에는 이 리조트가 무려 79억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상태였고 남양주시에서 이 리조트 건물을 압류 처리했는데 2012년 3월에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해 건물 배관과 고철을 빼돌리려다 걸렸다. 근데 압류 처리한 물건 및 건물을 임의로 훼손하는 것은 '체납처분면탈죄'에 해당되어 남양주시는 고발 조치까지 한 상황. 관련 기사
현재 1998년에 팔았던 회원권들이 2014년 현재 예탁금을 반환 받을 시기가 오면서 새로운 문제로 불거지고 있다. 앞 문단에서 설명한 대로 서울리조트는 진작에 부도가 났었고 2008년 쯤부터는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이전에 샀던 회원권은 말 그대로 휴지 조각으로 바뀔 위기이다. 더구나 2011년에도 버젓이 이 회원권을 팔려는 '리조트 사기'까지 맞물려서 이 회원권을 보유하는 사람들이 모임까지 만들어 향후 대책 및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거기다가 이 회원권들의 개인정보를 강릉의 효산콘도(지금의 경포비치리조트)로 몰래 이관했다라 드러나 이 또한 논란이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한 글이 있으니 참조. 서울리조트 관련 블로그 글, 서울리조트 회원권채권단 카페 또한 서태지의 <필승> 뮤직비디오를 여기서 찍었다.
참고로 현재 이 리조트가 있던 부지에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후보와 이석우 남양주시장 후보가 이곳에 대학병원을 세우겠다는 정책을 발표하고 그 행정절차를 검토중. 관련 기사
2015년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뒤이어 남양주시는 이 지역을 "백봉지구"로 명명하고 신도시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리조트 부지 뿐만 아니라 주변 야산까지 포함하여 3000여 세대 크기의 아파트 단지와 유치원, 초등학교, 병원을 포함한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바로 옆 평내4지구도 같이 개발되기 때문에 그렇게 외진 곳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2017년 6월 현재 경사지 일대를 포크레인으로 파는 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다만 주변 지도들을 보면, 스키장 슬로프의 정상 부분은 아직 남아 있기는 하다. 그래도 언젠가는 그 지역도 숲으로 바뀔 듯 하다. 다음 지도 따위의 지도 서비스에서는 여전히 T바[69]
스키장 리프트를 지탱하는 기둥.
가 있었다는 흔적이 있다. 특히 다음 지도에서 부지를 확대해 보면 T203, T204라는 번호들이 보일텐데, 이는 203번 T바가 이곳에, 204번 T바는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표기된 것이다.

목화예식장(다음 로드뷰) - 경춘로 946 (금곡동 434-5)
-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 고용복지센터 맞은편. 예전에는 나름 장사도 잘 되던 곳이나 중심지가 금곡에서 평내.호평으로 이동하고 교통이 좋아지면서 잠실 등지에서 예식을 하는 일도 많아지면서 2011년 이후 폐업 상태이다. 철거가 완료되었고, 그 자리에 역사공원과 독립운동기념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여담으로, 해당 건물 바로 뒤가 홍유릉이다.

빌라(구 전도관)(카카오맵 로드뷰) -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455(능내리 539-8)
- 1970년 완공된 박태선 천부교 전도관 건물이었으나 1990년 박태선이 사망한 후 천부교가 쇠퇴하면서 폐관한 후 방치되어 외벽만 겨우 남아있다가 2010년 철거되고 그 자리에 3층짜리 빌라 건물이 세워졌다.

1.3.14. 오산시

오산역환승센터(다음 로드뷰) - 오산시 오산동 736(오산로 149)
- 오산역 바로 앞에 있다. 좁아터진 오산터미널을 새로 짓기 위해 2003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여태 완공이 되지 않고 있었다가 2014년에 오산종합환승터미널 계획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게 되고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한다. 덕분에 환승터미널 시공 기간 동안 임시로 쓰일 버스터미널 가건물을 다시 지어서 운영했다. 지금은 완공해서 잘 운영중이다 그리고 임시 버스터미널은 택시 승차장으로 쓰고 있다.

오산호텔(다음 로드뷰) - 오산시 경기대로 287 (오산동 865-2)
- 롯데마트 바로 옆에 위치한 8층짜리 건물이다. 1988 서울 올림픽을 겨낭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1987년 7월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수원시에도 그만한 규모의 호텔 건물이 없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고 한다. 그러나 다 지어가던 중에 건축주가 자금난으로 인해 부도가 터졌고, 올림픽 특수는 커녕 그냥 망했어요. 이후 1994년에 한 관광 호텔 회사가 이 건물의 소유권을 받아 다시 공사를 시작했지만 역시 3년 뒤에 부도 났다. 그리고 1997년에 또 다른 관광 개발 회사가 이 건물을 사들여 공사가 시작하는가 싶더니 1997년 IMF 사태 때문인지 역시나 돈이 없는지 방치 상태. 따라서 25년 이상 된 건물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오산시는 어찌하지 못하다가 2016년 3월 드디어 강제 철거를 결정,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빈 터만 남았다. 해당 기사 아래에는 방치된 오산시외버스터미널도 철거 후 신축에 들어간다고 써 있다.

1.3.15. 시흥시

창명물류(구 월곶IC 진입로) (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 경기 시흥시 월곶동 1054-1
- 시흥차량사업소 북쪽에 있는 폐도로이며, 본래는 영동고속도로 월곶 나들목과 서해안로를 이어주는 진입로였으나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개통한 후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가 만나는 월곶 분기점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그대로 폐도로가 되었다. 이후로는 바리케이드와 가벽으로 막은 뒤에 한동안 방치됐다가 2017년부터 창명물류라는 물류회사에서 부지를 사들였는지 물류보관창고로 쓰이고 있다. 단 본래 건물이 아닌 도로임을 생각하면 제 역할을 수행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긴 한다.[70]
  실제로 달월역 진입로나 서해안로 - 동서로의 우회도로로 사용하자는 등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조짐은 없다.

1.3.16. 군포시

1.3.17. 의왕시

의왕 천둥소리(철거) - (카카오맵 로드뷰)의왕시 오전동 111-1
- 1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의왕파출소와 포도원 사이에 보이는 3층 건물로, 한때 지역에서 유명한 고깃집이었으나 2014년경 폐업한 후 4년여 동안 폐허로 남아있었다. 폐업 이유는 소문에 의하면 시비가 붙었는데 돈을 내지 않겠다고 하다 주방에서 식칼을 가져와 살해했다는 흠좀무한 사건. 그런데 이는 거짓일 확률이 높다. 이후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부지를 매입했으나[71]
  주변에 천주교 수원교구 오전동성당과 천주교 수원교구 성 라자로 마을이 있다.
  가림막만 쳐진 상태로 태풍으로 창문이 깨지는 등 4년간 방치되다 2018년 7월 경에야 철거가 시작되었다. 현재는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오전동 폐가(카카오맵 로드뷰) - 의왕시 오전동 132-6
- # 노숙자들이 드나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신 로드뷰서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1.3.18. 하남시

팔당댐 흉가(철거 후 용도 변경) - 카카오맵 로드뷰 하남시 창우동 검단산로 271 (하남시 창우동 249-7)
- 검단산 인근에 위치한 흉가로 분위기가 음산한 곳이었으나, 2013년 7월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카페가 생겼다가 공인중개사로 바뀌었다.

1.3.19. 용인시

파크플라자(다음 로드뷰) -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157 (신봉동 291-1)
- 상가로 지어진 3층짜리 건물이다. 2013년 가을에 완공되었으나 분양이 안 되었고, 결국 건축주가 잔금을 지불 못 하는 바람에 건설업체에서 유치권 행사중이다. 완공 후에 폐건물이 되었기에 건물 외관은 흠잡을 데가 없지만 둘러쳐진 가림막이나 찢어진 플래카드 등이 미관을 해치는 중이다. 2015년 하반기 들어 걸레짝처럼 생긴 가림막이 없어지고 입구만 판자로 막고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붙는 등 유치권 문제가 해결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관리인도 상주하고 있고, 2015년 11월에는 건물 뒤편의 공실에 와인 전문점이 생겼다가 2016년 2월에 없어졌다. 정식은 아니고 임시로 운영했던 것 같다.

2016년 5월 현재 분양을 한다고 요란하게 현수막을 붙여놨으나 여전히 빈 건물이다. 주변 주민들의 말로는 임대료를 주변 건물보다 너무 높게 불러서 들어오려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임대료를 낮췄는지 2016년 여름부터 하나 둘 입주가 시작되어 폐건물에서는 벗어난 상태다. 2016년 10월 중순 현재 1층에는 세탁소와 인근 신축아파트 분양사무실, 3층에는 키즈카페와 교회가 들어섰다.

용인 보라 동연재 타운하우스 (네이버 거리뷰) -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602
- 2007년 분양을 시작했으나, 분양이 잘 되지 않았는지 현재는 폐건물로 방치되어 있다. 위성 지도를 봐도 알겠지만, 일부 건물은 아예 짓지도 않았다. 이거 짓는다고 근처 뒷산을 깎았는데, 그 결과 근처 아파트인 민속마을 현대모닝사이드 1차 쪽에서 입산할 때 방치된 건물이 훤히 보일 정도. 상당히 흉물스러워서 지금은 아예 막아 놨고, 결국 2017년 모두 철거되었다. 현재는 한보라 헤리스 카운티라는 빌라를 건설한다고 하는데, 2018년 현재 아직 공사에 문제가 있는지 현장사무소와 가림막을 대충 세워놓고[72]
  진짜로 대충 세워놨다. 가림막과 가림막 사이를 대충 막아놔서 공사 현장이 다 보였다.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있으나, 동연재 타운하우스 건설 당시의 잔재를 모두 지워낸 걸 보면 공사는 하려는 듯... 했으나 결국 새 타운하우스를 지으려는 계획은 무산되었고 현재는 도로만 깔고 전원주택 짓는 곳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철거했기 때문에 폐건물에서는 탈출했다. 현재 다음 지도에는 아무것도 안 나오고 네이버 지도에는 하이포레스트라는 곳으로 나온다.사이트에서는 새 타운하우스 단지인데... 현재는 집 한 채만 달랑 세워져 있다.

수지제일아이조움아파트 - 용인시 수지구 심곡로 87 (성복동 33-5)
- 심곡로 87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건물 2채가 있는데, 이룸교회 쪽 건물이 그 건물이다. 2000년대 후반에 맞은편의 상가와 함께 상가로 지어졌으나, 위치가 병맛 넘치는 위치라[73]
  그 흔한 편의점을 가려면 2블록을 가야 했다(…).
  건물 전체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맞은편에 함께 지어진 상가는 어찌어찌 폐건물 신세는 면했으나 거기도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래도 2014년 이후 성복역이라는 호재를 맞아 주상복합으로의 변경을 승인받아 오피스텔이 입주했고, 현재는 SSM까지 입주한 엄연한 사람 사는 건물이 되었다. 추가로 주변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용인 수지파출소 - (네이버 거리뷰)
- 수지구청역 근처 수지농협본점[74]
  이 건물의 주소는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 20.
  바로 옆에 있던 지구대. 2층짜리 벽돌 건물이었는데 2000년대 후반부터 폐건물이 되었다. 수지 상권에 있는 건물이었지만 큰 길 건너편에 있어서 의외로 개발이 안 되다가 2017년에 철거되고 주차장이 되었다. 이후 농협 건물과 지번 통합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지요양병원(다음 로드뷰)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22번길 15 (풍덕천동 514-1)
- 2002년 3월 20일에 개원한 수지구 지역의 유일했던 종합병원이었다. 개원 당시의 명칭은 "수지삼성병원". 큰 병원은 아닌 20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이었는데, 경영난으로 인하여 2011년 5월 30일에 파산, 병원 운영이 중지되었다. 이후 다른 곳에서 인수하여 "수지성모병원"으로 재개원하고, 또다시 "차수지병원"으로 이름을 바꿨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2013년에 폐원하면서 폐건물이 되어 버렸다. 이후 경매에 나왔고 몇 차례 유찰을 반복하다가 2015년에 감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그러나 낙찰만 되었지 병원 운영은 되지 않아서 그대로 폐건물 상태였다가... 해가 바뀐 2016년 9월 현재 "수지요양병원"이라는 간판이 올라가고 한창 내부 공사를 실시했다. 조만간 폐건물에서 벗어날 듯. 그리고 공사 끝에 드디어 수지요양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원했다.

고기동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수지구 고기동 동천로 542
- 주택을 짓다가 중단된 것으로 추정되는 폐건물이다. 내부에는 난간이 아직 설치 안된 원형 계단이 있는데, 이 원형계단이 주는 분위기 때문인지 코스프레 등의 촬영이 자주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물론 아직 주인이 있는 폐건물이기 때문에 허가를 받아야 했다. 2019년 5월 철거됐다.

신광교 제일풍경채 아파트(구 아모레퍼시픽 수원공장) -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1 (영덕동 751-3외)
- 2010년 공장이 오산시 가장동으로 이전한 후 오랜 기간 폐건물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2016년 기업형 뉴스테이로 재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기존 건물은 철거되고 토지는 분할되어 뒤쪽은 현재 아파트가 건설중이며, 앞쪽은 현재 공터로 남아있다.

수지~신갈간 고가도로 일부 구간(다음 로드뷰) -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 청현마을 입구 삼거리부터 북쪽으로 470여미터 구간. 이례적으로 폐건물이 아닌 폐도로라는 점에서 남다른(...) 곳이다. 200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5년 현재 착공된지 15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도 공사가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지지부진하고 있다. 용인시는 2017년까지 해당 도로의 공사를 마무리지을 예정이지만, 경기도청에서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비를 지급하지 않아 공사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공사비를 줄인답시고 고가도로 진입로의 경사로를 2.7%에서 무려 6.8%로 올려버리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관련 기사 참고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와도 연결되어있다. 2017년 들어서 공사가 재개되었으며 2020년 11월 13일 부로 개통되었다.

1.3.20. 파주시

파주 흉가 (철거) -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세부 주소 불명)
- 문산역 인근에 있었으며, 흉가 동호회에서도 체험을 꺼릴 정도로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말이 돌고 있는 곳이었다. 잠이 오지 않아 약을 많이 먹게 되었는데, 그렇게 돼서 죽었다는 귀신을 퇴마사가 발견하였던 곳이었으나, 이 곳은 사실 흉가가 아니며 약을 많이 먹어서 죽은 사람도 없다. 채널A의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에서 2012년 7월 23일 방영된 내용에 따르면 살고 있던 거주자가 자신의 고향이 개발되면서 그곳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폐가가 되었던 곳이며 흉가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다. 말이 많아서인지 2014년경에 철거되었다.

모텔 공사장 (카카오맵 로드뷰) -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679-7
- 로드뷰는 아직 안쪽까지는 안 들어가 모텔에 가려져 잘 안보인다. 모습은 여기서 볼 수 있다. 2019년 철거됐다.

농수산 마트 공사 현장 (카카오맵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 파주시 황골로 64 (금촌동 801-7)
- 2020년 로드뷰로 철거된 것이 확인됐다.

MH타워 (카카오맵 로드뷰) - 파주시 중앙로 328
- 이 건물은 2005년에 착공하였지만,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2012년에 공사를 재개하여 2014년에 준공되었다.

1.3.21. 이천시

NC백화점 이천점(다음 로드뷰) - 이천시 영창로 165 (창전동 152-22)
- 10여 년째 비어있던 건물로 이천 시내 중앙에 떡하니 버티고 서있다. 완공된 상태라서 흉물스럽지는 않지만, 비어있다는 것에서 안습 그 자체였다. 앞에 관고시장이 있고 앞의 도로에 시내버스도 많이 지나다니는 교통의 요지로 위치 하나는 끝내준다. 원래는 1999년 대우건설이 쇼핑몰로 지은 건물인데 주변 상인들의 반대로 폐건물로 남게 되었다. 그래도 관리는 꾸준히 되었고, 무엇보다 바로 옆에 경찰 지구대가 있기 때문에 불량 청소년용 놀이터는 되지 않았다. 2014년 4월 이랜드가 건물을 매입해 NC백화점으로 5월 10일 개장하였다.

창고 공사 중단 현장 (카카오맵 로드뷰) - 이천시 부발읍 중부대로2051번길 50 (고백리 218-28)
- 창고를 짓다 만 것으로 추정되는 곳. 철근이 창고 형태로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2019년 8월 로드뷰로 완공이 확인됐다.

1.3.22. 안성시

한익스프레스 일죽센터(구 (주)청안종합물류 물류창고)(다음 로드뷰) - 안성시 일죽면 노성로 166 (능국리 763-3외)
- 2008년 창고 건물로 이용하고자 짓고 있던 건물로 성호건설에서 건설하고 있었으나 건축주였던 청안종합물류가 부도가 난 모양으로 추정. 오히려 건축사인 성호건설에서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금은 한익스프레스 일죽센터로 다시 지었다.[75]
  관련 주소로 검색하면 이 이름을 가진 곳에서 채용 공고가 등록되었다.

베가시티(다음 로드뷰) - 안성시 가사동 182-1
-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건물들. 원래 안성터미널은 안성 시내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시설이 열악하고 시내 중심이라 교통체증 등의 유발 등을 우려로 안성시장 판단으로 시 외곽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물론 인근에 국도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난은 해소되었지만, 정작 그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다(…). 덕택에 이왕 신시가지 개발한답시고 안성 터미널 옆에 베가시티라는 이름의 종합상가를 계획하게 되는데, 마침 안성에 광신극장이 없어진 찰나에 롯데시네마가 입주하기로 계약까지 된 마당에 여러 가지로 공사는 나름대로 잘 진행되고 있었고, 그 사이에 안성터미널도 완공되었는데……. 하필 그 토지가 안성시장 소유의 토지라서 시장 퇴임 이후에 차세이익을 노린다는 등 각종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그 안성시장이 전혀 다른 이유로 퇴임당하고 부시장 체제로 넘어가면서 회사는 망해가기 시작했고 결국 폐건물으로 남게 되었다. 분양사무실도 일단 문 닫혀있는 상태. 그나마 저건 드넓은 토지의 일부이고 아직도 건축해야 할 토지는 많이 남아있었다(…). 덕분에 안성터미널에 입주한 상가들도 얼마 안 되는 데다가 장사도 안 된다고 울상이다(…). 안성터미널은 4층으로 지어졌지만, 1층을 빼곤 사용하는 업체도 입주한 곳도 없어서 말 그대로 폐건물 테크를 연타로 맞고 있는 지경이다(…). 신터미널과 구터미널 관련해서 자세한 사진과 내용 안성시는 2015년 7월 중 철거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기사 그런데, 2017년 9월에도 멀쩡히 있다(...). 2018년 11월 24일 현재 베가시티는 철거되어서 없어졌다고 한다. 앞에 막아두고 안 쓰던 주차타워도 같이 철거됐다.

1.3.23. 김포시

고촌역 우방 아이유쉘(구 고촌 청구지벤) - (네이버 거리뷰) -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 7(신곡리 1284)
- 원래 2007년부터 대구 지역기반 중견 건설업체인 청구주택이 '지벤'이라는 브랜드를 도입해 건설하던 대단지 아파트였으나 대침체 크리를 맞고 청구주택이 부도가 나면서 하청업체들이 유치권 행사에 돌입, 5년여동안 을씨년스럽게 방치되어 있었다. 2014년 같은 대구 출신 중견 건설업체인 SM우방이 사들여 완공하였다.

1.3.24. 화성시

화성 백합어린이집(철거) -
- 서동탄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1995년에 개원했던 곳이다. 정문에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수원중앙교회’라는 아치 구조물이 있는 정문이 있어서 교회 부설로 보인다. 수업 도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80여 명의 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뒤 불에 탄 폐허로 방치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다.[76]
  인지도 대비 비정상적인 피해규모에서 이것이 해당 지역의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떠돌던 루머라는 것을 유추 가능하다. 실제, 저 정도 피해 규모의 사건이라면 루머 정도가 아니라 온 나라가 몇 번은 뒤집혔을 것이다.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참조.
  그래서인지 기이한 일들이 끊이지 않으며 심령 사진들도 심심치 않게 촬영되는 곳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거기다가 마을 전체가 유령마을처럼 텅 비어있어 을씨년스럽다. 하지만 진실은 어린이집에서 화재 사고가 난 적도 없었고, 동탄신도시 개발 때문에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두 떠나버리면서 자연스레 백합어린이집도 문을 닫게 된 것이다. 그리고 건물에 남아있던 불길에 그을린 자국은 바로 어린이집 폐업 이후에 소방서에서 실시한 방재 훈련때문이었다고 한다. 결국 2016년에 해당 건물과 함께 인근 마을까지 서동탄역파크자이 2차 아파트 건설로 싹 밀렸기 때문에, 찾아가도 그 흔적조차 없다. 심지어 위의 주소도 검색하면 찾을 수 없다.

매송면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매송면 원평리 76-28
- 2020년 로드뷰를 통해 재건축된것이 확인됐다.

1.3.25. 광주시

곤지암 남양정신병원 (철거) -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길 114 (신대리 161-1)
- 원장의 자살로 폐업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무근이며 원장은 다른 곳으로 병원을 옮겼고, 건물주가 미국에 사는 관계로 관리가 안됐다. 결국 2011년 6월 건물주가 대리인을 내세워 관리를 시작했다. 여기가 논란이 많은 이유는 CNN선정 7대 괴기 장소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참고로 2018년에 이곳을 모티브로 한 영화 곤지암이 개봉되었으며 기담으로 유명한 정범식 감독이 만들었다. 영화 개봉 이후 부지가 매각되어 결국 2018년 5월 28일~30일에 걸쳐 철거되었다.

1.3.26. 양주시

1.3.27. 포천시

포천 이동 알프스리조트 -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808-7
- 2003년경 반짝 영업하다가 유치권 행사 중으로 폐업 후 방치되다 2019년 현재는 포천 신안드론 아카데미가 들어서있다.

1.3.28. 여주시

원익큐브 여주물류센터(구 한샘하이론)(카카오맵 로드뷰) - 여주시 장여로 1502(삼교동 268-1)
- 1985년 경기도 안양에 있던 하이론코리아(대양산업)의 침구류 생산공장을 여주로 이전하여 가동하였다. 2001년 하이론코리아의 기업 분할로 침구 사업이 독립하면서 한샘하이론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나, 2007년 회사가 부도로 문을 닫으면서 오랜 기간 폐공장으로 방치되어 왔다. 2012년 법원 경매를 통해 화학제품 및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원익큐브가 이 땅을 낙찰받으면서 기존의 폐공장 건물은 모두 철거되고 이 자리에 물류창고가 들어섰다.

1.3.29. 연천군

1.3.30. 가펑군

호산나대학(구 영안모자 [77]
OBS와 자일대우버스의 모기업.
청평공장)(네이버 거리뷰, 다음 로드뷰) - 가평군 청평면 청군로 18 (하천리 505-10)
- 국군청평병원 근방에 있던 폐건물. 원래는 영안모자에서 운영한 공장 건물이었으나 2000년~2001년경에 폐업하였다. 이후 8년 가까이 방치되었지만 방치되는 동안에도 소유권은 영안모자에 있었다. 이것을 서울교회에서 인수해 2009년부터 호산나대학의 건물로 사용중이다.

공터(구 가평관광호텔)(네이버 지도, 다음 로드뷰) -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34번길 16 (읍내리 403)
- 가평읍 중심가 중에서 가평 5일장이 열리는 곳 앞에 있던 폐건물로 2016년 철거되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호텔로 운영되다가 호텔이 경영난으로 폐업해 폐건물로 방치되었다. 폐건물이 된 이후에도 지하의 나이트클럽 또는 노래방만큼은 호텔 건물이 철거될 때까지 운영하다가 철거되기 전에 영업을 중단했거나 폐업한 것으로 보인다.

1.3.31. 양평군

롯데마트 경기양평점(다음 로드뷰) -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468-33외
- 롯데쇼핑 롯데마트 사업본부가 2012년 3월 롯데마트 양평점을 추진, 양평군에 롯데마트 신축을 신청했으며, 2012년 7월 경 약 200억원의 사업비로 공흥리 468-33외 2필지의 6473㎡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2층 짜리 롯데마트를 짓기로 양평군청에서도 허락을 해주었고 2012년 11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13년 12월 완공, 개장 예정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그 해 7월 경에 공사를 진행하던 도중 양평전통시장상인회가 반발했다. 만일 롯데마트가 완공되면, 양평군 군민들은 이 폐건물 근처의 양평5일장, 양평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양평점은 안 가고, 롯데마트만 가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주변 상권들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해 5일장이나 주변 상권들이 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롯데마트 양평점은 공정률 80%에 골조물만 남긴 채 공사가 중단됐고, 법원은 전통시장과 상생협력계획서를 갖춰 대규모 점포 개설을 등록하고 공사에 임하라고 판결한 바 있었다. 하지만 언제 다시 공사가 재개될지는 모른다. 빨리 협상이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렇게 롯데마트 양평점 계획은 백지화되고, 롯데마트 양평점 건축물은 폐건물로 전략하는 줄 알았으나... 협상이 잘 된 건지 2017년 초부터 다시 공사를 재개하고, 2017년 10월경 롯데마트 경기양평점(이미, 서울 양평동에 롯데마트 양평점이 생겼다.)이 개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물이 완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2월까지 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가#, 같은 해 3월 13일, 6년 만에 오픈했다.

1.4. 강원도

1.4.1. 춘천시

강원대학교 의암관, 한서관(네이버 지도) - 춘천시 서부대성로 257 (후평동 480-64)
-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내에 있는 강원대학교 소유의 학생기숙사로, 강원대와 사대부고가 기숙사를 공유하고 있었다. 2015년 7월 두 건물이 안전진단 E등급을 받아 사용중지 처분을 받고 폐쇄되었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철거되었다.

글로벌 아일랜드 모델하우스 (다음 로드뷰) - 강원도 춘천시 신샘밭로 102
- 춘천인형극장 맞은편에 위치했던 요상한 건물. 원래 2000년대 말 '글로벌 아일랜드'라는 사업체가 기존의 시민유원지로 기능했던 고슴도치섬 내부의 유원지 시설을 철거한 후, 거기에 사계절리조트, 요트 운하, 워터파크 등이 입주할 복합 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해 세워진 모델하우스였다. 실제로도 초창기 홍보 당시에는 투자 관계자들 한정으로 시연을 했던듯하며, 대본소 괴작 드라마에 해당 모델하우스가 촬영지로 등장한적도 있었다. 그러나 부산저축은행 사태 등의 악재로 인해, 위도 재개발 사업 자체가 망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모델하우스도 신매대교 언저리의 흉물로 방치된지 오래되었다. 다만, 춘천시 측에서 위도 부지의 공개 입찰을 계속 시도 중이므로, 제대로 된 부동산 수요자가 해당 부지를 산다면 언젠가 저 건물이 정리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4차에 걸친 입찰도 결국 구매자가 없이 끝나버렸다. 그렇게 잊혀지던 와중에 2019년 CCIHS라는 법인이 다시 위도 재개발 사업에 팔을 걷었다. 2020년 1월경 철거되었다.

춘천 폐가(철거 후 용도 변경) - 춘천시 옛경춘로 807 (삼천동 37-23)
-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던 폐가로 20여 년 동안 흉물로 방치되어 있다가 2009년 무렵 철거되어 닭갈비, 막국수 식당 별관과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투탑시티 카펠라동 강원도 춘천시 지석로 88(퇴계동 1029)
- 2006년에 춘천의 63빌딩을 짓는다고 홍보했던 건물인데, 잡음도 엄청나서 입주가 안 됐던 건물이다. 관리자도 적자로 인한 이유로 전기세, 수도세를 납부하지 못해 차단된 상태이며 쇼핑몰로 임시로 문을 열긴 하지만 잘 안 연다. 2016년에 이건물을 살린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실패했는지 2019년까지 문을 안 여는 상태였다. 다행이도 새 주인을 찾아서 공사 및 재단장을 하였고, 일단은 대형 피트니스 센터부터 영업을 재개하였다고 한다. 자세한것은 퇴계동 문서 참조.

1.4.2. 원주시

AK플라자 원주점 - 강원도 원주시 봉화로 1 (단계동 1123)
- 예신백화점이 이 부지에 백화점을 짓다 2010년 4월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되던 중 2011년 11월께 애경그룹이 인수해 2012년 AK플라자로 문을 열게 되었다. 참고로 지하에는 롯데마트가 있으며, AK플라자보다 먼저 문을 열었다. 이 때문에 AK플라자 지점 중 유일하게 식품관이 없다.[78]
  이는 해당 건물의 주인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원주퍼스티지 더올림 오피스텔(구 로그인다소미 주상복합아파트)(네이버 거리뷰) - 원주시 우산동 성지대길 9 (우산동 86-1)
- 2007년 지하 5층, 지상 23층 규모로 착공에 들어갔으나 건설 자재 값 급등과 시공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 특히, 원주의 다른 폐건물에 비해 안습한 건 외벽의 타일과 유리창이 길거리로 떨어져 위험하며 외벽의 백화현상이 심해 더욱 흉물스럽다는 점이다. 그렇잖아도 원주에서 공동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구도심인 우산동에 폐건물까지 위치해 있어 낙후되고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 안습. 결국 2017년 12월경 철거 공사가 시작, 완전히 철거 후 그자리에 지하 5층, 지상 19층 규모의 원주 퍼스티지 더올림 오피스텔이 들어섰다.

서원주 코아루아너스(구 신구휴엔하임)(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 지하 2층 지상 11~15층, 규모인 오랫동안 방치한 아파트인데 2008년 신구건설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오랫동안 방치했다 옆에 주공아파트와 극동아파트는 흉가를 매일 보는 시점이고, 또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물이 넘치는 일도 있다 최근에는 유앤씨건설에서 한국토지신탁로 사업주체가 변경되고, 태왕이엔씨를 시공사로 착공 신고를 하여 서원주 코아루 아너스로 이름을 변경, 공사를 재개했다. 2018년 4월 완공되어 입주가 시작되었다.

1.4.3. 강릉시

효산콘도(네이버 거리뷰) - 강릉시 창해로 307 (강문동 1-1)
- 경포비치리조트. '서울리조트(남양주 지점)'와 관련 있는 곳이다. 효산그룹과 관련된 내용은 상기된 서울리조트(남양주 지점) 내용을 참조. 2012년 이 리조트를 증, 개축을 하기 위해 철거에 들어가자 건물 채권자들이 반발해 일부만 철거된 상태로 방치, 지금까지 이 상태로 있다. 한쪽은 박살나고 한쪽은 그대로 있는 상황이라 오싹하기 그지없다.기사 2018년 2월에 완전 철거한 후, 세인트 존스 경포 호텔이 완공되었다.

주문진읍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562
- 1996년 민간이 요양원을 건설하기 위해 필로티를 쌓고, 1층 구조물까지는 완성하였지만, 자금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다. 부지를 불법 건축물들이 점유하고 있었지만, 2017년에 모두 강제 철거된 이후 토지주가 펜스를 쳐 놓았다. 이후 덩그러니 남겨져 있던 폐건물도 일부를 철거한 뒤, 샤시를 끼우고 벽면을 리모델링 하여 건물을 새 것 같이 바꾸어 놓았다.

1.4.4. 동해시

1.4.5. 태백시

드라마 촬영지(구 한보탄광) (카카오맵 로드뷰) - 철암동 통공길 116-52
- 과거 한보탄광이란 이름으로 운영됐던 광산이었다. 1990년대 초반 광산이 폐쇄 된 뒤 폐건물로 방치되어 오다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게 됐다. 사전제작되었던 드라마여서 촬영 이후, 광산 내부의 건물 몇 동이 철거되었지만,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서 아직 철거를 못했던 건물 한 동은 여전히 촬영지를 상징하는 기념물로 놔두고 있다.

1.4.6. 속초시

속초 킹덤호텔(현,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및 별관 일대) -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 1980년 명성그룹에서 설악권 레저 타운 왕국 건설을 꿈꾸며 미시령 진입로에 지은 건물이었으나 1983년 명성그룹이 부도로 없어지면서 한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10여년 이상 공사가 중단되는 바람에 비행 청소년의 우범 지역으로 변해 범죄가 발생하기도 하였고, 관광객들이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호기심에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금방 귀신이 튀어 나올 것 같은 분위기에 놀라 뛰쳐 나오는 등 관광객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졌다고 한다. 결국, 1993년 6월 21일 오후 5시에 (주)한화에서 발파 해체 공법으로 철거되었으며, 현재는 골프장 등 다른 시설로 바뀌었다.당시 기사 1 당시 기사 2

속초청년몰 갯배st (구 속초수협) (카카오맵 로드뷰) - 속초시 중앙동 중앙부두길
- 2015년 속초수협이 청호동으로 이전한 뒤 방치 중이다. 1968년에 지어진 건물이라 노후도가 심각해 곳곳이 금이 가 있는 상태다. 이후, 2018년 11월 청년몰로 이용할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으며, 공모전 이후 시설 보강과 리모델링을 하여 2020년 3월 중에 개장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1개월 미루어진 4월에 개장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생모리츠아파트 (네이버 거리뷰) - 속초시 수복로 174
- 원래 주택가를 아파트로 재건축하던 곳이었으나 2008년 시공사의 경영난으로 방치되었다가 2011년 공사를 재개하여 완공되었다.

1.4.7. 삼척시

(주)세광엠텍 인근 (다음 로드뷰) - 삼척시 허목길 62 (정하동 187-5)
- 아파트로 짓던 건물로 1997년 12월 주훈건설이라는 건설사에서 건넛불이 마을을 철거하기에 앞서 주민들을 집단 이주하기 위해 건설하던 아파트로, 134세대가 입주할 규모로 짓고 있었으나 2003년 7월 건설사가 자금압박으로 부도가 나 공사가 중단되었다. 시에서 건물의 철거를 감행했지만, 지상권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손도 못대고 있다고. 관련기사 참고로 바로 뒷편은 삼척항이며, 2018년을 전후해서 건물이 완전히 철거되어 현재는 아파트가 있던 곳은 텅텅 비어 있다.

1.4.8. 홍천군

1.4.9. 횡성군

1.4.10. 영월군

대한중석 상동광업소 (다음 로드뷰) -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60-37
- 과거 대한중석 소유의 텅스텐을 캐던 광산이었으나 채산성 악화로 폐광 이후 광산 지역이 통채로 폐허가 되었고, 이로 인해서 지역 자체가 폐광촌으로 전락했다. 광업소는 이후 주식회사 대구텍이 부지를 소유하다 2018년 4월 20일을 기점으로 채석장 내 건물들과 시설들이 거의 철거되었다.

남면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영월군 남면 영월로 394
- 원래는 주유소가 있었던 곳이었으나 일부만 철거된 뒤 몇몇 건물은 그대로 놔둔 채 방치중었다. 2020년 6월 경 나머지 건물들이 모두 철거되었다.

1.4.11. 평창군

평창금광포란재아파트(카카오맵 로드뷰) -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 739-5
- 주식회사 금광건업이 2004년 사업승인을 받고 2005년에 착공을 시작했지만,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된 이후, 사업자가 수 차례 변경됐다. 하지만 2013년에 또 공사가 중단되면서 65%만 완공된 채 방치되다가 2018년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 공사가 재개되었고, 그 이듬해에 완공되었다.

오대산 월정사 관광호텔 (카카오맵 로드뷰) - 평창군 진부면
- 한때 강원 지역에서 유명한 폐건물이었다. 겉모습만 완공된 채 방치되고 있었으나 이후 철거됐다. 2010년 로드뷰로 당시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창 대화 폐공장 (다음 로드뷰) - 평창군 대화면 대화중앙로 42-19 (대화리 445-1외)
- 대화면 소재지 외곽, 대화중·고등학교 인근에 자리잡은 폐공장. 높이가 50m나 되는 굴뚝 때문에 대화면소재지를 우회하는 외곽도로에서도 눈에 잘 띄는 곳이다. 다음 지도에는 '대동산업'이라는 이름으로 표기되는데 1950~70년대 제사공장으로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한국오레곤'이라는 감자공장으로도 활용된 기록이 있으나 언제 문을 닫았고 왜 폐건물이 되었는지의 여부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 2019년 12월 25일 토지주에 의해 철거되었으며, 위의 주소에는 사람이 거주 중이다. 옛 잠사공장 굴뚝 철거 관련 기사

1.4.12. 정선군

사북리 휘닉스 모텔(카카오맵 로드뷰) -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69-46
- 본래 2018년까지 유치권 행사라는 그래피티가 써 있고, 공사 진행이 안 되었으나, 카카오맵 확인 결과, 2018년 말 쯤부터 완공되어 영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뷰테라스 정선(카카오지도 로드뷰) - 정선군 고한읍 고한로 45-3 (고한리 120-6)
- 본래 효명건설에서 정선효명아메르고호텔을 짓던 자리였으나 2007년 효명건설이 부도나면서 약 10여 년 동안 지하 구조물만 건설되다만채 방치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유아이플러스에서 해당 토지를 매입, 하이뷰테라스 정선이라는 이름으로 오피스텔을 건설하고 있다.

1.4.13. 철원군

1.4.14. 화천군

1.4.15. 양구군

1.4.16. 인제군

1.4.17. 고성군

구 미시령휴게소(철거 후 용도 변경)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산1-1
- 이미지 미시령 터널 인근에 위치했던 휴게소로 과거에는 잘 나갔으나, 2006년 경 미시령 터널이 개통되고, 옛길의 교통량이 급감하면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사람도 급감하여 2011년 1월 결국 폐쇄되었다. 그러다가 2016년 들어 철거하고 친환경적으로 주변을 복구한 후 2018년까지 전망대와 생태복원 홍보관을 지을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 (다음 로드뷰) - 고성군 토성면 신평골길 8-25 (신평리 471-9)
- 과거 하일라 콘도 설악밸리였는데, 삼립개발의 자금사정 악화로 2005년부터 방치되어 있었고, 이랜드가 인수 후 켄싱턴 리조트 설악밸리점이 되었지만, 그 후 리모델링을 한다며 한동안 방치하였다가 2014년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하였다. 뉴스 기사들로 보아, 당초에는 2017년 초 개장 예정이었지만 이후 개장 날짜가 2017년 말, 2018년 7월, 2019년 7월로 계속 밀렸다. 아마도 회원권 분양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 모양. 2018년 9월 업데이트 된 로드뷰를 통해 2018년 9월 현재 공사의 진척 상황을 볼 수 있는데, 초입에 있는 건물들 중 완벽하게 공사가 끝난 건 모델하우스 포함 2채 밖에 없고, 나머지는 창도 달지 않은 상태이며 외관도 완성되지 않았다. 그나마 우측에 있는 빌라형 콘도는 총 7동 중 4동 정도가 약간의 외장 공사를 하고 있는 수준이다. 안쪽의 옜 하일라 콘도 시절 건물들은 거의 외장은 손대지 않은 수준으로 보이며 안이며 밖이며 다 건물마다 잡초들이 무성한 정도이다. 2019년 11월 1일 드디어 설악밸리를 개관 했으며 현재는 몇몇 블로거를 대상으로 미리 오픈하였고 그랜드 오픈은 2020년 3월 1일이라고 하며, 모든 시설 및 콘텐츠는 2025년에 최종 완성 된다고 한다.

1.4.18. 양양군

2. 충청권

2.1. 대전광역시

2.1.1. 동구

잉카모텔(구 신도극장)(다음 로드뷰) - 동구 대전천동로 572 (중동 31-1)
- 1958년 9월 19일 개관하여 대전 구도심의 대표적 재개봉관으로 서민들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영화관. 1990년대 리모델링하며 '허리우드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기도 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다시 옛 이름인 신도극장으로 복귀하였다. 2000년대 이후에도 대전 지역의 몇 안 되는 재래식 영화관으로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대기업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밀려 1일 1회 상영으로 운영시간이 단축되며 고전하다가 2009년 12월 22일 폐관. 이후 수 년간 방치되어 왔지만, 대전시에서도 사유 재산이라는 이유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으나, 2016년 7월 철거가 완료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이후 같은 해 11월, 그 자리에 잉카모텔이 들어섰다.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옛 동부교육청 → 대전 전교조 지부)(다음 로드뷰) - 동구 동산초교로 16 (홍도동 66-6)
- 원래는 대전 동구 홍도동에 1989년부터 위치한 동부교육청 자리였다. 그러나 동부교육청이 1996년 홍도동에서 선화동으로 이전하여 1996년부터 빈 건물로 남아있었다가 3년이 지난 1999년 전교조가 합법 노조로 인정받자 2001년 대전교육청이 구 동부교육청 부지를 전교조 대전지부 사무실로 제공하여 전교조가 이 건물을 사용했다. 그러나 2017년 시교육청은 전교조가 법외 노조로 결정되자 노조 전임자에게 복귀 명령을 내려 이전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으며, 결국 전교조와 단체 교섭을 중단하며 사무실 제공도 중단하면서 전교조는 둔산동의 새로운 청사[79]
  위치는 둔산동 1222.
  로 이전하였고, 이전 대전 지부는 폐쇄되었다가 리모델링 공사 후 2018년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옮겨왔다.

2.1.2. 중구

대전 우방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구 서대전 금광 베네스타) (다음 로드뷰) - 중구 오류동 128-2외
- 서대전역에서 나오면 바로 왼쪽 건물이었다. 그 옆에는 코스트코가 있다. 지하는 지어졌는데, 지상으로는 몇 년동안 고개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생길 예정이며(...) 현실은... 역세권이 놀고 있다(...) 대전 지역은 이 곳 이외에도 이 신문 기사에 여러 곳이 나와있다. 2016년 11월,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로 다시 공사를 시작했고, 2018년 7월 준공되어 초역세권과[80]
  바로 옆이 서대전역이다.
  바로 옆의 코스트코의 버프를 받아 분양률 100%를 달성했다. 여담이지만, 공사현장 방벽에 각종 외국인 작가들이 그린 미술이 있는데, 주로 인간세태의 부조리를 풍자하는 그림들이라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주었지만, 너무 오래 방치하다보니 그림들의 색이 좀 바랬다.

극장 별별마당우금치(구 순복음 대전중앙교회)(카카오맵 로드뷰) - 중구 중앙로112번길 15(대흥동 489-1)
- 1967년 창립된 순복음 대전중앙교회(현 대전하모니교회)가 1973년 건축한 초기 예배당이었으나 1998년 괴정동으로 이전한 후 탁구장으로 쓰이다가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2015년부터 마당극패 우금치가 이 건물을 인수,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현재는 우금치의 전용 극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구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카카오맵 로드뷰) - 중구 대흥로 776-9 (대흥동 22-5)
- 1982년 개원한 한방병원으로 환자 수 감소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2018년 6월 1일부터 둔산한방병원[81]
  이후 2020년 3월에 명칭을 대전한방병원으로 변경했다. 여담으로,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은 대전 외에 천안, 청주, 서울에도 위치해 있다. 관련 사이트
  으로 통합된 후에 한동안 방치되다가 2020년에 영남 지역의 건설 업체에 매각이 된 후에 철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된 카페 글 해당 부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세워질 예정이다.

2.1.3. 서구

매그놀리아 빌딩 - 서구 청사로 148 (둔산동 939)
-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천주교 대전교구 만년동 성당(네이버 거리뷰) - 서구 대덕대로 333 (월평동 224)
- 정부대전청사 서문으로 나오면 볼 수 있으며, 주위에 '이 건물은 철거하지 않습니다'라고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었다. 이 건물도 대략 10년이 넘었는데, 2012년 9월 드디어 흉물이었던 철골이 제거되었고, 2013년 9월 천주교 만년동 성당이 완공되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임시주차장(구 삼환기업)(다음 로드뷰) - 서구 도솔로 408-1 (탄방동 91-2)
- 1976년 건설회사인 삼환기업에서 철구조물 가공공장을 건립하여 운영하다가 맞은편 구 국제특수금속 자리에 롯데백화점이 들어선 이후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롯데백화점에 임대되어 옥외 주차장으로 활용되었다. 현재 공장 건물들은 모두 철거되고 2017년 한밭새마을금고 신 사옥이 완공되었다.

대전센텀병원(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 사옥)(다음 로드뷰) - 서구 청사로 234 (둔산동 913)
- 2009년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되면서 사옥을 둔산중로 108(둔산동 1380)로 이전하면서 방치되어 있는데, 매각을 시도했으나 여러 번 유찰되었다. 기사보기 2018년 대전센텀병원이 옮겨왔다.

서대전중앙교회 구 예배당(다음 로드뷰) - 서구 도산로 59 (도마동 172-25)
- 1973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로 1984년 구 예배당을 준공하여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2007년 인근에 새 예배당을 지어 이전하였으나 기존 예배당의 매각이 늦어지면서 현재까지 계속 방치되어 왔다. 등기부 확인결과 2016년말 지역 건설업체에 매각이 완료되었음이 확인되어 조만간 재개발될 것으로 보였으며, 2018년 말에 마침내 예배당 철거공사가 마무리되었고, 한동안 철울타리를 쳐 놓은채로 공터로 있었다가 2019년 7월에 11층 규모의 오피스텔 공사가 들어갔으며, 2020년 8월 완공되었다.

코리아나프라자 (다음 로드뷰) - 서구 신갈마로 183 (갈마동 316-4)
- 1995년 9월 '코리아나프라자'라는 쇼핑몰로 준공되어 약 10여년간 운영되었으나 상권이 좋지 않아 쇼핑몰이 문을 닫은 후에도 한동안 상가로 운영되었다. 이후 일반 빌딩으로 개조하기 위해 2012년 봄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갔으나 사업주 부도로 2층 유리까지 부착한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되어 골조가 드러난 채 장기간 방치되어 콘크리트가 떨어지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었으나 2017년 유리창에 임대 문의 스티커가 붙었다. 현재는 편의점과 당구 교육장이 입주하고, 건물명이 바뀌는 등 종합 건물로 사용중.

2.1.4. 유성구

2.1.5. 대덕구

금강 엑슬루 타워(구 풍한방직 신탄진공장)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덕대로 1555 (석봉동 555)
-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들 참조. 참고로 이곳도 진짜 끈질기게 폐건물로 남아있다가 지어진 곳이다.

혜성산업(구 삼영기계)(다음 로드뷰) - 대덕구 대화로132번길 70 (대화동 40-58)
- 2013년 회사가 충청남도 공주시 월미동으로 이전한 이후 지금까지 방치되어 있었다가 2017년에 제조업체인 혜성산업이 인수하면서, 폐건물에서 탈출했다. 오른쪽에 있던 제조라인 탑은 혜성산업이 인수한 후에 치워버리고, 컨테이너 박스를 세워뒀다.

대전대덕경찰서 본 청사(대전동부경찰서 구 청사) (다음 로드뷰) - 대덕구 계족로 670 (법동 187)
- 대전 동구 지역을 관할하면서 대덕구에 위치[82]
  비단, 이 곳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서 위치와 관할구역이 맞지 않는 곳이 많았다. 이에 관할 구역 내로 청사를 옮기긴 했지만, 관련된 법령은 일부 지역에서 아직 고치지 않았다.
  하여 관할구역과 소재지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전동부경찰서가 실제 관할구역에 맞추어 2016년 11월 신인동 옛 신흥제분 자리에 청사를 신축하여 이전한 후 현재까지 향후 활용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다. 본래는 동부경찰서가 이전한 이후 짧은 기간동안 수리 및 리모델링을 한 뒤에 현재, 대덕구 북쪽인 문평동에 있는 대전대덕경찰서가 이전해오기로 했지만, 예산 문제 및 기타 문제 때문에 미뤄진 상황이었다. 2018년 예산 분에 반영을 해서 이전을 하고 그 사이에 경찰들이 자주 순찰을 돈다고는 하지만, 경찰서가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는 다르기에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미지수였으며 관련 기사, 게다가 대덕경찰서가 2019년 7월에 이 쪽으로 이전하면서, 기존의 대덕경찰서 역시 폐건물이 됨에 따라 그에 대한 대책 또한 필요한 상황이 됐다.

2.2.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e편한세상(다음 로드뷰) - 조치원읍 섭골길 59 (신안리 542)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뒤쪽에 자리한 12개 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 2007년까지 40%의 공정을 보이다가 돌연 공사 중단, 분양 계약도 해지되었다. 세종시 특수를 노리고 건설되었으나, 낮은 분양률에 의해 다 지어져도 폐건물에 가까울 아파트 단지가 될 터였던지라 공사를 중단하였다. 참고로 2007년 청약 공급 세대수 983세대 중 청약신청을 받은 세대수는 94세대. 2011년 가을중 분양을 할지 말지 결정을 못 내린 상태여서 몇 년은 더 폐건물으로 남아 있을 것 같았으나, 2012년 3월 공사가 재개되어 2013년 2월 입주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부강약수장(다음 로드뷰) - 부강면 부강외천로 104 (문곡리 1072-1)
- 부강면 소재지에서 남청주IC 방향으로 1km쯤 떨어진 곳에 있었던 관광숙박시설. 이전부터 명암약수, 초정약수와 함께 충청북도의 3대 약수로 손꼽히던 부강약수를 기반으로 지상 2층 규모로 여관을 운영하다가 1965년 기존 건물 앞에 덧붙여 하천을 가로지르는 반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숙박업소인 약수장을 신축하였다. 피부병과 눈병에 효과가 있다 하여 약수의 명성이 절정에 달하던 70~80년대에는 건물 뒤쪽에 정자인 "약수정"과 보트를 타고 놀 수 있는 소규모 유원지를 운영할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1990년대 초 약수 수질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철분이 검출되어 음용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약수장도 결국 문을 닫고 폐건물화 되고 말았다. 이후 약수장 영업당시 다방으로 쓰이던 반지하층에 옻닭집이 들어서면서 잠시 폐건물에서 벗어나는듯 했으나 이 역시 얼마 안가 폐업하면서 건물은 오랜 기간 방치되고 황폐화되어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제기될 정도가 되었다. 아직 부강이 청원군 관할이었던 2010년 청원군청에 의해 낡은 약수장 건물이 철거되고 약수터가 옛 모습으로 복원되었으나 과거에 '국일관 나이트'로 쓰이던 2층 건물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으며, 현재 집 주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 구 산일제사공장(구 한림제지)(다음 로드뷰) - 조치원읍 새내6길 20 (남리 60-1)
- 조치원 천주교회 바로 옆, 주택가 한가운데에 을씨년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폐공장. 본래 일제강점기인 1927년에 지어진 제사공장 건물이며, 6.25 때에는 여학교 임시교사로 사용되기도 했던 유서깊은 건물이다. '한림제지 터' 문단 참조 1974년부터 제지공장이 입주하여 약 30년간 가동하여 왔으나 경영 악화와 공해로 인한 잦은 민원 등으로 2000년대 중반쯤 소리소문없이 문을 닫아버린 후 공장부지 일부만이 고물상과 물류창고 등으로 쓰일 뿐 나머지는 현재까지 폐건물로 남아있다. 주민들은 하루빨리 이 곳을 재개발하기를 원하지만 수익성 등의 문제로 세종시에서도 손을 놓고 있는 듯. 2015년 9월에는 실종되었던 여대생이 이곳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2016년 시민토론회에서 폐산업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와 세종시에서 현장을 시찰하였고# 그 해 말에 발표된 세종시의 문화 활성화 사업 확정안에 한림제지 부지의 핵심 문화거점 조성 사업이 포함되어 2017년 부지 매입을 마무리 짓고, 문화창작 공간을 조성하여 2018년 완료하였다. 2019년 6월에는 세종시 관내에서 최초로 로 지정되었다. 다만, 보도블럭과 가로등만 설치되었을 뿐, 을씨년스러운 건물은 여전히 방치되어 있고, 큰 위험성이 있는 석면 슬레이트와 대형 자재들은 여전히 산재해 있어서 탁상행정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2.3. 충청북도

2.3.1. 청주시

블루타워 (네이버 거리뷰) - 청주시 흥덕구 짐대로72번길 40 (복대동 2859)
- 로마관광나이트클럽 뒤편에 보이는 '블루타워'라는 이름의 대형 사우나 건물. 이 건물은 특이하게도 오래 전에 준공되었고, 영업도 한 적 있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복구 공사에 차질이 빚어지는 바람에 폐건물이 된 경우였다. 다만 그 기간 중에도 1층의 상가들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가 2010년 12월에 화재사고가 나서 영업이 중지 조치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공사비 체불 문제를 상당히 오래 끌어 유치권이 걸리는 문제까지 겹치며 복구 공사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이 건물이 경매에 넘어간 후 낙찰된 상태로 낙찰자가 채무인수 신청을 해서 봉인이 풀리고 복구 공사가 진행되었다. 2011년 12월 복구공사가 마무리되어 다시 오픈했다. 화재사고로 영업을 중단한 지 무려 1년 만이다. 이제 하복대 주민들은 찜질방을 이용하기 위해 가경동까지 갔다 와야 하는 수고를 더 이상 겪지 않아도 된다.

서원경 관광 호텔(네이버 거리뷰) - 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1164번길 41-34 (강서동 471)
- 강서1지구에 세워질 서원경관광호텔. 5층까지 쌓아올리고 6층을 쌓아 올릴 차례에 채권 문제가 발생해서 유치권 행사 들어간 채로 시공이 중지되었다. 그 후에 2014년 쯤 다시 공사를 재개하였고, 외벽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임대 중이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구 구.청주지방법원, 구.성안동사무소)(네이버 거리뷰) -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 7 (문화동 118)
- 크고 아름다운 부지에 폐건물들이 가득했다(...). 사실 이곳은 과거 청주지방법원과 청솔종합금융 등이 있었던 곳이었으며 법원 건물은 이전 후 철거 되었으나, 성안동사무소와 나머지 상가 건물들은 철거되지 않았다. 그 후, 법원 부지는 주차장으로 쓰이다가 2014년에 나머지 건물들을 철거하였고, 대원건설[83]
  칸타빌의 그 대원건설 맞다.
  이 부지를 사들여서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하여 완공되었다.

오창 스포츠센터(미소지움 복합상가)(다음 로드뷰)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로 699 (각리 639-4)
- 2006년 말에 공사를 시작했으나 2007년 말 시공사인 신성건설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어 폐건물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가 2014년 4월 철거되었고 현재는 빈 터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몇몇 건설사들이 그 좁아터진 부지[84]
  해당 부지 바로 옆이 청원초등학교이며, 부지 면적이 약 20,000㎡도 안 된다.
  에 아파트를 짓겠다고 나서자 부지 바로 옆 아파트 단지인 오창 우림필유1차 아파트 주민들의 분노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었으나 통과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자리에 반도 유보라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금석빌딩(다음 로드뷰)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273-1
- 과거 대동장 이라는 모텔이였으나, 망한 후 방치되었다가, 최근에 금석빌딩으로 리모델링되었다.

롯데시네마 청주용암(다음 로드뷰) -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703 (1순환로 1233)
- 과거 뉴월드코아가 들어설 부지였으나,1997년 건설사 부도로 터 파기 및 지하 층 공사만 하다가 중단되었다.# 그 이후에 2007년에 다른 업체에서 인수하여 재개하였으나# 역시 이마저도 망했어요. 결국, 2010년에 해당 부지를 전부 매립해버렸다.# 2015년 후반에 롯데시네마가 사들이고 공사를 해 2016년 11월 25일 개관하여 약 20년 만에 폐건물에서 벗어났다.# 여담으로 길 건너 보이는 건물(구, 조흥은행 백업센터) 또한 폐건물 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청주시립미술관(구 KBS청주방송총국 사옥)(다음 로드뷰) - 청주시 서원구 사운로 59-26 (사직동 604-26)
- 2002년 10월 사직동에 있던 KBS청주방송총국 사옥이 성화동으로 이전한 후 마땅히 활용처를 찾지 못하여 방치되었다. 현재는 리모델링되어 2016년 청주시립미술관이 들어섰다. 2010년 로드뷰를 확인하면 (구)KBS 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사직동은 구도심들 중에 하나로서 많은 기관들이 이전했는데, 아직도 몇몇 후적지는 활용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다이소 청주본점(구 흥업백화점) -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19-2 (북문로1가 70-5)
- 주식회사 건동에 매각되어 2015년 7월 1일에 폐업하였고, 그 해 10월에 식음시설과 종합의류매장이 입점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결국 우려했던 것이 현실화 되었다. 건동과의 계약이 파기 돼 버린 것.# [85]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단 크기도 대우백화점보다도 작고, 롯데라는 큰 업체가 마산 향토백화점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백화점이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백화점이었다. 지역에서는 여길 과연 백화점이라 불러야하나? 이런 이미지.. 그리고 2015년 하반기부터 이 건물은 폐건물화 되었다. 2016년 1월 다이소 국내 합작법인에 매각되어 잡화를 판매하는 쇼핑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물론 그 '잡화를 판매하는 쇼핑몰'은 다이소이다. 그렇게 이 건물은 재건축에 가까운 수준으로 골조만 남기고 리모델링되어 2017년 4월 초, 다이소가 총 4층 규모(지하 1층 ~ 지상 3층)로 개점하였다.

엄지빌라 인근(다음 로드뷰) -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201-30
- 2000년대 후반부터 공사 중단 및 유치권 행사중이었으나 2018년 2월 현재 완공되었다.

현도면 폐건물 - (카카오맵 로드뷰) -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2길 3-77
- 철근만 3층 높이로 쌓인 폐건물. 2019년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옥산면 폐건물 - (카카오맵 로드뷰) -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5길 24
- 옥산면 오산5리 주택가 단지에 있는 한 폐건물. 2000년대 초반부터 버려졌으며, 잡초로 뒤엉켜진 채 방치된 지 오래되었으나 2020년 3월 말에 철거되었다.

푸른타워 - (카카오맵 로드뷰) (네이버 지도 거리뷰(앞)/(뒤))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4
- 2019년 9월에 분평동 주공7단지 건너편으로 서비스센터가 이전하며 2층의 서비스센터가 비었고, 2020년 초에는 1층의 디지털프라자마저 폐업하여 폐건물이 되었다. 분평동 분평농협사거리 인근의 삼성전자서비스 건물은 매각되어 철거가 되었으나, 이 건물은 아직도 소유자가 삼성전자서비스여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네이버 지도 거리뷰에서 2017년 촬영본과 2019년 촬영본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다. 왼쪽편에 '어서오세요.삼성전자 서비스입니다'라는 문구가 써져있던 시트지는 때져있고, 서비스센터가 위치했던 3층에 보면 자재로 가득한 2017년과 달리 2019년은 비어져있고, 위에 센터라는 간판도 때져있는 상태이다.

2020년 들어서 리모델링 진행 중이다. 2021년 기준으로 1층에 새마을금고가 입주 준비 중이며, 2,3층은 병원 건물로 분양 중이다.

2.3.2. 충주시

구 충주의료원(다음 로드뷰) - 충주시 문화동
- 2012년에 충주의료원이 안림동으로 확장 이전이 된 후, 부지가 몇 년째 방치되고 있었다. 여기에 오른쪽 골목엔 원내 장례식장이 그대로 있어 더욱 흉물 취급을 받고 있다. 구. 충주의료원 건물은 철거되고 2019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충주건강복지타운을 건설해 그 해 12월에 금릉동에서 문화동으로 이전한 충주시보건소를 포함하여 준공했다. 그러면 충주시 보건소 건물이 폐건물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이유는 이전되기 전 보건소 위치가 충주시청 청사 1층과 2층이었다.

유중 임대아파트 (다음 로드뷰) - 충주시 용관동 172-2
- 1999년도에 지상 15층 40,599㎡, 7동 /470세대 규모로 착공에 들어갔으나 유중토건㈜이 2000년 2월 10일 부도로 인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덕성건영㈜으로 회사명과 대표자명을 변경한후에 다시 공사를 착수할려고 했으나 자금사정으로 회사가 부도처리 되면서 방치되어 있다가 현재 철거되어 빈 터가 되었다.

구 수안보버스터미널 및 호텔 (다음 로드뷰) -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천변길 80 (온천리 307-1)
- 과거 운영 당시에는 버스터미널과 숙박 업소가 결합된 굉장히 특이한 형태의 건물이었다. 즉, 1층은 터미널로 사용하고 그 위로는 모두 숙박업소였던 것. 그러나 수안보온천이 하향세가 되면서 적자운영이 계속되다 결국 2007년 7월 터미널 운영권을 충주시에 반납하고 폐업했다. 다행히도 현재 수안보터미널은 수안보 시가지 내로 이전하여 매표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터미널 건물은 방치되고 있었으며 펜스로 입구를 모두 막아놓았다가 2018년 5월 27일 현재 건물은 완전 철거조치 되어 터만 남았다.

2.3.3. 제천시

우진빌딩(제천정병원)(다음 로드뷰) - 제천시 풍양로 89 (중앙로1가 112-1)
- 과거 4층짜리 외과 건물이 있던 곳으로, 그 바로 옆에는 철골조 형태로 방치된 구조물이 있었다가 외과 이전 후 함께 철거된 이후 우진빌딩이 신축되었다. 다만, 업체 입주가 1층 일부를 제외하면 한동안 없었다가(건물 자체는 2013년 말에 완공) 뒤늦게 제천정병원(2016년 10월까지는 '제천우리병원'이라는 임시 명칭을 사용)이 들어서면서 2016년 5월에 개원 예정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7년 1월이 되어서야 개원.

의림지 뉴이벤트홀(다음 로드뷰) - 제천시 의림대로 555 (모산동 217-7)
- 폐업 시기 미상, 폐업 후 한동안 방치 상태였다가 의림지 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 예정이었고, 인근 공터는 부분적으로 공사가 완료되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이후 공사가 중단되면서 다시 방치된 상태. 다만, 뒤늦게 나마 해당 건물 인근에 또 다른 건물이 신축 되었으며, 그 뒤인 2018년 11월 해당 건물이 완전히 철거된 것이 확인되었다.

제천 늘봄갈비(리모델링 후 용도 변경) -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 796 (봉양리 37-1)
- 중앙고속도로 봉양육교 진입 초반, 제천 나들목에서 2km 전방 소재하고 있었다. '늘' 자만 온전하고 나머지 네온사인 간판 글자는 거의 떨어져 나갔으며 주인이 죽었다 혹은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문이 돌았다. 천장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이는 한 기자가 여자 귀신을 봤다고 증언한 이 후 방문한 사람들이 시체를 찾기 위해 파헤친 것이다. 후에 매각되어서 건물의 수리를 거쳐 지금은 제천풍천장어 식당으로 쓰이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2.3.4. 보은군

수한면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 산 1-15
- 폐건물 2동이 미완공 상태로 방치 중이었으나, 사단법인 비글구조네트워크라는 동물보호단체가 해당 건물을 매입하여 비글 위주의 보호소로 운영 중이다. TV 동물농장에도 몇 차례 등장한 적이 있는 시설인데, 973화에서는 연구소에서 구출된 29마리의 실험용 비글이 이 곳에서 임시보호된 적이 있었다.

2.3.5. 옥천군

2.3.6. 영동군

진영허브시티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영동군 영동읍 계산로 45
- 과거 버스 터미널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주상복합 건물. 오랫동안 소유권 문제 때문에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었으나 소유권 문제가 해결되며 완공되었다.

2.3.7. 증평군

개나리아파트 (카카오맵 로드뷰) -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 중앙로5길 23
- 초촌건설이 1992년 1월에 사업 승인을 방아 1동 8층 45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기 시작했으나 92년 8월 초 공정률 90% 상태에서 부도가 나 현재까지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중이다. 지하 주차장엔 물이 고여있고, 1층엔 문이 열린 틈 새로 불량배나 비행청소년들이 침입하고 있어 주민들 사이서 안 좋은 얘기가 자주 나오는 곳이다. 그나마 2층 부터는 세대별로 문을 용접해 막아놓아 들어가지 못한다. 증평군은 2020년 내로 이 아파트를 철거하고, LH 행복센터를 짓겠다 발표했다.# 2020년 12월 23일 철거가 시작됐다. #

2.3.8. 진천군

진천읍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진천군 진천읍 덕문이3길 51
- 한국 농어촌공사 부지의 폐건물로, 2015년부터 2018년 까지 한 업체에서 창고로 운영하다가 운영을 중지하면서 폐자제도 같이 쌓이게 됐다. 예전 건물들이 그렇듯이 이 건물도 석면이 있어 철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철거된 채 '점유(경작)금지' 팻말이 입구에 세워져 있다.

2.3.9. 괴산군

2.3.10. 음성군

우리로지스텍(구 스프리스화학)(다음 로드뷰) - 음성군 삼성면 청용로 397-29 (용성리 552-1)
-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인근에 있었던 구두 밑창 제조회사. 금강제화의 계열사로 원래 부평에서 '안국화학'이라는 이름으로 가동하다가 1996년 이곳으로 옮겨왔고, 2001년 스프리스화학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8년 7월 금강제화의 계열사 통합으로 레스모아에 흡수 합병되면서 가동 중단, 이후 2016년까지 방치되어 있었다. 2016년 말쯤 냉동창고인 다우음성물류가 입주,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으나 이마저도 2018년 부도로 경매에 부쳐졌으며, 이후 물류회사 우리로지스텍이 인수하여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창고를 신축하였다.

2.3.11. 단양군

2.4. 충청남도

2.4.1. 천안시

천안 트윈팰리스(네이버 거리뷰) - 천안시 서북구 불당4로 106 (불당동 741)
- 14번 버스를 타고 불당동으로 가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 트윈팰리스란 이름으로 2007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었으나 콘크리트 다 부은 상태에서 회사가 도산해버리는 바람에 폐건물으로 남았다. 2012년 현재는 유치권 행사 중. 한 가지 불행한 점은 저 폐건물이 천안시청과 불과 1km도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천안시청에서 보아도 저 폐건물이 뚜렷히 보일지경. 불당동 부동산 거품 다운의 일등공신이다.
- 이곳은 그 처리에 정말 골치 아픈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 건물 하나에만 거쳐간 회사만 3군데에다가 그 3회사 전부 이거 짓다가 망했다. 이 정도쯤 되면 그야말로 공사 신뢰도가 바닥에 가까워서 이후에 어떤 회사도 공사권을 가지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고 그냥 도장 찍고 무너뜨리자니 3회사를 거치면서 꼬여버린 유치권 문제까지 겹쳐서 처리하기도 매우 괴악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2013년 5월 사업자가 SM그룹의 계열사인 우방건설로 바뀌면서 다시 공사가 재개되었으며, 이름도 '천안불당 우방 아이유쉘 트윈팰리스'로 바뀌었고, 2013년 12월부터 완공이 되어 분양 및 입주가 가능해졌다. 네이버 정보상으로는 2014년 9월경부터 입주되었다고 나온다.

천안 안서동 한국유통물류대학(석운대학교)카카오맵 로드뷰 1(2015년)카카오맵 로드뷰(2020년, 대학 입구)
- 인근 백석대학교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폐교. 백석대 조형관이나 예술동에서 보면 멀리 갈색 건물이 해당 폐교이다. 변천사는 이렇다. 한국유통물류대학>한국창업대학>석운대학교이지만 한 곳도 개교하지 못했다. 지금은 철문으로 막혀 있으나 보안이 허술해 누구든 들어간다. 밤에 체육관 뒤에 있는 도로에서 어수선하다 싶으면 백프로 폐교체험을 하러 가는 학생들이다. 특히, 체대 학생들이 해당 폐교 건물과 체육관이 가까워 자주 올라간다. 지금은 폐교 인근에 묘들을 이장하고, 그 자리에 원룸이 들어서서 폐교 입구까지는 그렇게 무섭지 않다. 하지만 묘까지 있었을 때는 호러 그 자체. 철문을 넘는 순간부터는 아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2021년 현재까지 입구를 막아놓은 채 아직 건물이 멀쩡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과 부지에 대해 2021년 2월 현재 온비드에서 매각절차를 진행중이나, 150억이라는 결코 적지 않은 최저 입찰가가 걸려있고 이미 31회가량 유찰된 상태라 당분간 계속 폐건물로 존속할 예정이다.

성환 폐공장(조선연와)(다음 로드뷰1 다음 로드뷰2) -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무내3길 23 (수향리 178-52외)
- 천안연암대학 인근에 위치했던 폐공장. 본래 건축용 벽돌(연와[86]
  벽돌의 한자어.
  )을 제조하던 공장으로, 완성한 벽돌을 굽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가마와 연기를 배출하기 위해 굴뚝이 가마의 중간에 설치된 매우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7년 말 기존의 석면과 썩은 목조를 철거하고 기존의 가마와 굴뚝은 남겨 카페를 만든다고한다.

공터(구 아파트 단지 건설현장) (카카오맵 로드뷰) - 천안시 동남구 청룡동
- 본래 2003년 4개동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던 곳이었으나, 2005년 공사 대금 미지불로 인해 시공사와 토지주 간의 마찰이 빚어져 공사가 중단된 채로 방치되었다, 이듬해 봄 철거되어 약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풀이 우거진 공터로 남아 있다

드리미학교(구 벤트코리아, 아우내중학교) (다음 로드뷰) -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봉항로 89 (도원리 613-2)
- 본래 아우내중학교 건물로 쓰이던 이곳은 학생수 감소로 2005년 학교법인 재단이 해산을 신청하여 폐교와 함께 잔여 학생들은 인근의 병천중학교로 전학 조치되었다. 관련기사 2011년에 건물은 건설구조물 제작업체에 넘어갔으나 이후 해당 업체가 부도처리 되면서 폐건물화되었다. 201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계열 재단이 이 건물을 낙찰받아 이곳에 쌓여 있던 철구조물 잔해들을 말끔히 정리하고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고등학교 과정의 대안학교인 "드리미학교"를 2019년 3월에 개교하혔다. 현재는 미인가 상태이지만, 교육 당국에 인가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한다.

마스타전기차 천안공장(구 대양강관) (카카오맵 로드뷰) - 천안시 성거읍 망향로 553 (송남리 224-1)
- 1980년 완공된 옛 대양강관의 본사 및 공장 소재지였으나 2000년대 후반 부도로 문을 닫은 이후 방치되어 있었다. 2011년 공장 건물은 경매를 통해 마스타자동차관리(주)에 매각되었고, 2019년에 마스타자동차의 전기차 생산공장이 이곳에 설립되어 현재 가동중이다. 뉴스 동영상 자료 다만, 구내에 있는 옛 대양강관의 본사 사옥(로드뷰 기준 왼쪽 2층 건물)은 아직까지 폐건물로 남아있다.

두정동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과거 가건물 형태의 공장이 있었는데, 철거하다 말고 뼈대만 남겨둔 채 방치 중이었다가 2021년에 기존 뼈대를 재활용하여 벽을 붙여 상가 건물로 개조중이다.

2.4.2. 공주시

MY HOUSE 원룸(구 롯데시네마 공주)(다음 로드뷰) - 공주시 공주대학로 47 (신관동 192-5), 공주대학로 53 (신관동 192-24)
-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 후문을 나서면 바로 마주하게 되는 건물로 신관대동다숲1단지아파트 앞에 있다. 예전에는 롯데시네마가 들어서 있었으나, 얼마 안되어 폐업하였고 한 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2014년 내부 리모델링을 하면서 원룸이 들어서게 되었다. 참고로 배우 이병헌이 경매로 매입하여 소유하고 있는 건물이라고 한다.

구 공주시외버스터미널(다음 로드뷰) - 공주시 번영3로 4-7 (신관동 608)
- 현재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이전 후 방치 상태였으나, 4, 5층 호텔이던 부분은 오피스텔로 이용되고, 다른 곳도 나름대로 입주자들이 전입해 영업을 하고 있다. 과거 플랫폼으로 사용된 자리는 개인이 운영하는 유료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공주월송보금자리 (다음 로드뷰) - 공주시 신금1길 99 (금흥동 259-8)
- 몇 년째 원인불명의 이유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원래 공사가 진행되어 폐건물이라고 되어 있으나, 로드뷰로 링크되는 거기에 서 있던 건물은 원래 상가로 운영되던 건물이다. 애초에 월송보금자리는 지반공사에서 멈추었다. 현재는 이 일대의 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사람들이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서광 아미가아파트 (다음 로드뷰) - 공주시 창벽로 42-31 (소학동 254-3)
- 2004년 6월 17일 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나 2005년 12월 3층 골조만 시공한 후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이후 다시 공사가 재개되어 현재는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공주소학동아이젠아파트(구 서광아파트) (네이버지도 거리뷰) - 공주시 옥룡동 창벽로
- 한동안 방치되었으나 이내 완공됐다.

2.4.3. 보령시

2.4.4. 아산시

아산 양우내안애(구 재동아파트)(네이버 거리뷰) - 아산시 신창면 행목로 202 (행목리 498)
- 1440세대가 살 수 있는 아파트 건물로 원래 이름은 재동아파트라는 임대아파트였다고 한다. 21번 국도에 있고 이쪽으로 시내버스가 자주 다닐 뿐만 아니라 아산 시내까지 버스로 약 20분 정도 거리인데 건설회사가 1997년에 공사 중단, 1998년에 건설회사 1차 부도, 2001년에 2차 부도가 났다. 약 10여 년 동안 방치되어 오다가 2012년에 양우건설에서 공사를 다시 진행하여 '아산 양우내안애'라는 이름으로 공사가 재개되어 완공되었다. 관련 기사 그 옆에 음식점 건물도 폐건물이었는데, 아파트가 완공되면서, 굿모닝마트가 들어섰다.

아산 은서오피스텔(네이버 거리뷰) -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639
- 아산 오피스텔 붕괴사고 문서 참고. 기울어진 종현오피스텔과 쌍둥이 건물이었으며,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2015년 말 철거되었다.

아산 그린코아아파트(구 초원아파트)(네이버 거리뷰) - 아산시 배방읍 모산로126번길 17-7 (공수리 282)
- 철덕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옛날 모산역 뒤쪽에 있던 그 폐허 같은 아파트 맞다. 원래 아파트 이름은 '초원아파트'라는 이름으로 1998년에 서민 아파트를 표방해서 〈초원 주택〉으로 시작했다가 IMF로 건설 회사가 망하고 나서 10여년 넘게 재동아파트과 함께 아산시의 폐건물의 대표격 건물로 불렸다. 그러다 2010년에 삼정건설이라는 건설회사가 이 단지를 낙찰 받아 공사를 재개, 2012년 1월에 '배방삼정그린코아아파트'라는 이름으로 완공하였다. 공사 재개 관련 기사

구 삼립유지 온양공장 (카카오맵 로드뷰) - 아산시 온천대로1740번길 5-15(풍기동 25-4)
- 1990년부터 식용유, 마가린 등을 생산하던 옛 삼립식품의 계열사 삼립유지의 공장이었으며, 삼립유지가 삼립웰가로 상호를 변경한 후에도 한동안 가동되었으나 삼립식품의 경영난으로 롯데에 매각된 후 2012년 웰가가 롯데푸드에 흡수 합병되면서 시설을 천안공장으로 이전, 폐쇄되고 방치됐다. 2020년 로드뷰에서 철거 된것으로 확인됐다.

2.4.5. 서산시

동서산 영무예다음(구 원풍세린아파트) (다음 로드뷰) - 서산시 음암면 칠거리로 12
- 지하 1층, 지상 11층으로 2동, 총 122가구가 들어설수 있는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건설사가 2001년 5월 건설을 시작하고, 사업주가 변경되는 등 사건이 벌어져 2007년 9월 공정률 66% 까지만 마친 상태서 공사가 중단된 채 13년 넘게 방치 중이다. 서산시에 따르면 한 회사가 아파트 건설을 물려 받고, 아파트 구조 자체는 문제가 없어서 공사를 이어가기로 했고 2021년 1월에 준공했다.#

2.4.6. 논산시

연무읍 폐가 (카카오맵 로드뷰) -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 149

2.4.7. 계룡시

계룡스포츠센터(구 계룡대 패밀리 스포츠센터)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1길 43 (남선리 1274)
- 1996년 여름에 근처의 남선쇼핑타운(現 계룡대쇼핑타운, 신도안1길 41) 및 중부상가(신도안1길 61)와 함께 개장하여 영업하던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의 대형 스포츠센터이다. 계룡시의 유일하다시피한 복합 근린생활시설로 성수기에는 군가족 이용객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행하던 곳이었으나, 개점 18년을 갓 넘긴 2014년 7월, 1층 수영장에서 환풍구가 통째로 추락하여 이용객들이 단체로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본 건물의 노후화 및 안정성을 우려한 계룡시와 국방부 측에서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 2014년 9월 초까지 입점한 점포의 철수 작업을 거친 후 동년 9월 16일에 최종적으로 건물이 폐쇄되었다. 이후, 본 부지의 처리에 관한 예산 마련 및 대책 모색이 늦어지는 동안 이 건물은 무려 5년이나 계룡시의 대표적인 흉물로 남아있었다. 그러다가 2019년 3월 스포츠센터 재건축안이 최종 가결되었고, 그해 7월 건물 철거가 이루어지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2020년 8월 계룡스포츠센터가 들어섰다.

2.4.8. 당진시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구 당진광명메이루즈) (다음 로드뷰) - 당진시 송악읍 중흥1길 28 (중흥리 396-3)
- 원래 아파트 공사가 중단되었던 곳이었는데 광주를 연고로 한 건설사인 광명주택에서 매입해 폐건물들을 모두 철거 후 아파트를 새로 올리는 도중에 1년도 안되어 2016년 8월 광명주택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공사가 중단, 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면서 공사가 재개되나 싶더니 1년 뒤 회생절차 취소로 현장이 올스톱되었고 방치되었다. 다행히 3년 후인 2020년에 경남기업으로 넘어가서 아파트 명칭을 경남아너스빌로 바꿔 공사를 마무리 중이며, 2021년 4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우리요양병원(구 당진우리병원) (네이버 지도 거리뷰, 카카오맵 로드뷰) - 당진시 서부로 254
- 개원 당시에는 '당진백병원' 이였으며 2019년 10월 이후로 소방시설(스프링쿨러) 작동기능점검 미실시로 인하여 폐원되었으나, 2021년 2월자로 우리요양병원으로 재개원 될 예정이다.

이모네 분식 (네이버 지도 거리뷰, 카카오맵 로드뷰) - 당진시 운학길 30
- 2013년 이후로 방치되어 있다. 바로 옆에 있는 주택은 시에서 인수하여 '학생활동 커뮤니티 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활용된다고 하나 이 건물은 어떻게 될지 얘기가 없다. 2021년 2월 25일 기준으로 옆에 있는 주택과 철거되었다.

2.4.9. 금산군

추부면 폐건물 (네이버 지도 거리뷰) - 금산군 추부면 개덕사길 77
- 2016년 거리뷰와 2018년 거리뷰를 비교해 보면 1층 벽에 타일이 붙고, 3층에는 유리창이 붙는 등 변화가 조금씩 보이나, 내부에 공사 인부가 안 보이고, 공사장 가림막 등이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중간에 공사가 재개되었다가 다시 중단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 완공되었다.

2.4.10. 부여군

2.4.11. 서천군

2.4.12. 청양군

2.4.13. 홍성군

용봉산 청소년수련원 (카카오맵 로드뷰) -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2길
- 이전엔 '사조마을'이란 사기업서 운영했던 곳으로, 1986년에 수영장과 함께 A동을, 1995년에 B동, 2002년에 C동을 건축해 운영하다가 2004년 홍성군에서 매입해 홍성군 청소년 수련관에 위탁되었다. 그렇게 3~4년간 지역 청소년 시설로 운영되다가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활용도가 낮아져 운영난을 겪다가 운영이 중단되었고, 이후 방치되어 있다가 2020년 상반기에 모두 철거되었다. 현재, 용봉산 자연휴양림의 입구와 주차장이 해당 건물들이 있던 곳이다.

2.4.14. 예산군

SG충방 예산공장(다음 로드뷰) - 예산군 예산읍 창말로 45 (창소리 77-3외)
- 1976년 준공되어 25년간 가동하던 지역의 대표적 기업이었으나 2001년 폐쇄 이후 18년간 계속 방치되었다. 아산시 신창면에 있던 카시트 생산라인을 이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어 2018년 5월 재가동 되었다. 관련 기사

예산 차동휴게소(http://kko.to/MncqNcmjpp) - 예산군 신양면 차동고개로 262
- 예전 32번 국도의 공주-예산 경계지점의 차동고개에 있던 휴게소로, 많은 이용객들이 찾았으나 2009년 5월 말 당진영덕고속도로 개통 이후로 그 역할을 예산휴게소로 넘겨받아 손님이 뚝 끊겨 2011년경 폐업, 2013년경에 철거되었다. 대신, 차동주유소의 건물은 철거되어 있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중이다.

2.4.15. 태안군

크리에이션하우스 (카카오맵 로드뷰) - 태안군 태안읍 삭선리 763-8
- 2013년 ~ 2015년 사이에 착공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나동을 제외하고 건축법상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건물이었으며 골조 및 창호 공사를 마무리한 후에 내부 공사가 중단되었고 유치권 신청이 있었다. 2020년 4월 로드뷰서 완공이 확인됐다.

3. 대구·경북권

3.1. 대구광역시

3.1.1. 중구

복합건물(구 중앙시네마)(다음 로드뷰) - 중구 중앙대로 403 (남일동 135-1)
- 약령시, 중앙파출소 근처에 있으며 동성로 입구에 있어 위치가 좋고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 인근에는 중앙로역이 있어 위치는 상당히 좋은 곳이다. 그러나 수익성 악화로 2007년 폐업했는데 인근에 있다가 2011년 폐업한 아카데미 극장과 더불어 흉물로 전락했었다. 그나마 2012년 말 아카데미 극장은 롯데시네마에 매각되어 롯데시네마 아카데미관으로 재개관했으나(현재 CGV 대구아카데미로 변경됐음) 중앙시네마는 여전히 방치되어 있다. 흉물이라 미관에도 안 좋고 쓰레기 악취가 진동하는데 이곳을 활용할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으며, 매수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영화관으로 다시 재개관하자니 인근에는 영화관들이 많아서(CGV 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구 한일극장 - 씨너스 대구한일 - 메가박스 대구한일), CGV대구(롯데영플라자 내부), CGV대구현대(현대백화점 지하 2층), 롯데시네마 동성로, (2018년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하고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관으로 변경되었다.)) 치킨게임이 될 뿐이다. 2014년 8월 들어 1층에 수입과자 판매점이 들어섰지만 외벽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그대로이며 1층 외에는 여전히 텅 비어 있다. 결국 이 과자판매점도 문이 닫혔다가 카페가 들어와 있었다. 결국 2017년도에 철거되었으며 201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복합건물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후 2019년 4월 20일에 완공되어 현재는 바이킹과 디스코팡팡을갖춘 실내놀이공원인 팡팡랜드가 들어와있다.

대구역센트럴자이 아파트, 수창공원(구 대구 전매청 연초제초창)(다음 로드뷰) - 중구 서성로 105 (수창동 1)
- 건너편에는 KT&G 대구지점이 있으며 뒤편 별관 창고는 2011년 대구문화창조발전소(현 대구예술발전소)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서 2012년 대구예술발전소 개명하고 완공했다. 1999년 광주 연초제초장과 통합되어 폐쇄된 후 본관 건물은 방치되었다가 2005년 서편은 수창공원이라는 이름의 근린공원, 동편은 57층 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로 개발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여러 논란 때문에 묻히고 방치되다가 대구예술발전소 확장을 위해 철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공원 기부채납 조건으로 수창공원은 2016년, 대구역센트럴자이 아파트는 2017년 10월 완공되었다.

수창청춘맨숀(구. KT&G 관사)(다음 로드뷰) - 중구 달성로26길 32 (수창동 64-2)
- 과거 대구 KT&G 직원들의 관사였던 건물로, 1996년 폐쇄되면서 20년간 버려졌던 이 건물이 국·시비 23억원을 투자해 2년에 걸쳐 건물 외벽은 보존한 채 내부를 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뒤 여러 미술 작품들로 시민들을 반기는 예술공간으로 바뀌었다.

대구예술발전소(구. 전매청 별관 창고)(다음 로드뷰) - 중구 달성로22길 31-12 (수창동 58-2)
- 과거 연초제조창이었던 건물로, 1996년 폐쇄된 뒤 줄곧 폐건물로 남아 있다가 부지 내에 있던 전매청 별관 창고를 리모델링해 2013년 문을 열었다. 회화, 무대공연, 조형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이 이곳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창작 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제공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곳 방문객은 하루 평균 300명, 주말에는 평균 600명에 달한다고 한다.

3.1.2. 동구

동대구역 정성라임 오피스텔(구. 더 클래식 오피스텔)(다음 로드뷰) - 동구 신암남로 105 (신암4동 259-40)
- 2011년 모텔과 주변 상가 한 채가 철거되어 더 클래식 오피스텔이라는 이름의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공사가 중단되었다. 동대구역고가교 바로 옆에 있어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의 개발호재를 노렸지만[87]
  실제로 광고와 현수막에 언급되어 있었다.
  방치되어 흉물로 전락했으나 다행히 2015년 무렵 '동대구 신암동 정성 라임 오피스텔 신축공사'로 간판이 바뀐 후 공사도 진행되었으며 2017년 12월 완공되었다.

신천역 까사밀라 오피스텔(구. 세광트윈빌)(다음 로드뷰) - 동구 신천동 538-3
- 송라시장 부근에 지하 6층, 지상 19층, 연면적 31,201㎡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2동을 짓고 있었는데 IMF 크리로 시공 회사가 부도나서 철골구조만 있고 10년 이상 방치중이었다. 주민들이 소방도로 굴착 때문에 안전점검도 안해보냐고 불만을 호소하고 있었으나... 관련 기사 다행히 다른 시공회사에 의해 14년 만에 신천 풀비체 까사밀라라는 이름으로 공사가 재개되어 지하 6층 A동 지상 16층, B동 지상 15층 규모로 2015년 3월 완공되었다.

퀸벨호텔(구. GS프라자관광호텔)(다음 로드뷰) - 동구 동촌로 200 (방촌동 1060-1)
- 2012년 9월경 호텔이 부도가 나 건물 앞마당과 실내 1층 로비 등에서 3번 정도 창고대방출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옷이나 신발 등등을 판매하였다. 2013년 3월, 정면 4층 앞에 걸려있던 만국기도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었고 정문에는 한 업체가 이 건물의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벽보가 붙어있었으며 호텔 앞마당은 트럭을 동원한 노점상들이 점령한 상태였다. 다행히 2013년 여름부터 퀸벨호텔이라는 이름으로 공사중이었으며 동년 9월 오픈했다.

현대시티아울렛(구. 귀빈예식장)(다음 로드뷰) - 동구 동대구로 454 (신천동 295-5)
- 귀빈예식장은 명성, 황제, 궁전, 금성 등과 함께 수십년이 넘은 지역의 전통 있는 예식장이었으나, 2012년 초 예식장 사업을 접었다. 그해 5월 동구청으로부터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건축 허가를 받아 시공사 선정 후 분양받을려고 했으나,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3년 들어 땡처리 점포로 쓰이다가 그 해 10월 296억에 매물 나왔다. 이것을 MJ그룹이 사들여 2014년 동구청으로부터 대형 아울렛 매장이 포함된 복합쇼핑몰 건축허가를 받았다. 2014년 12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1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017년 4월 대백아울렛 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개장하였다가 매출부진으로 인하여 1년3개월 뒤인 2018년 7월에 현대백화점이 대구백화점과 10년 매장임대계약을 맺어 같은해 9월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으로 재개장하였다.

달구벌식자재마트(구. 주유소, 호텔)(다음 로드뷰) - 동구 동부로 103-4 (신천동 56-1)
-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동부지사 옆에 있다. 건물 3채. 이곳은 동측에는 1개, 서측에는 2개의 건물이 있는데 동측 건물은 1층은 회사, 2층과 3층은 모 기도원 천사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며 건물 앞 공간은 천일고속 임시 차고지로 쓰이고 있다. 서측 건물은 앞에는 주유소, 뒤에는 모텔로 사용되었다. 자세히 알려진 건 없으나, 모텔 건물은 신축 중이었는데 중단되고 이 건물들에 유치권 분쟁이라는 현수막이 붙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가 2016년 하반기 ~ 2017년 사이에 서측 건물 2개는 철거되고 동측 건물에는 달구벌식자재마트가 들어섰다.

동부정류장 -동구 효신로 11 (신천4동 481-1)
- 2016년 12월 12일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개장하면서 이 세 터미널의 노선은 모두 동대구터미널로 이관되었다. 하지만 후적지는 특별한 계획 없이 방치되어 있었는데 그 중 동부정류장은 독도 안용복홍보관으로 바뀌어 운영 중이다.

대구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 동구 동부로 149 (신천4동 329-3)
- 2016년 12월 12일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개장하면서 이 터미널의 노선은 모두 동대구터미널로 이관되었지만, 후적지는 특별한 계획없이 방치되어 있었지만, 2019년 가을 쯤에 터미널 건물이 철거되었다.

써브웨이 대구동촌DT점 (구. S-Oil 소망주유소) - 동구 해동로 259 (검사동 957-17)
- 2016년까지 동촌탑주유소, 향기가득주유소, 소망주유소 등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영업하였으나, 유사석유 판매가 적발되어 2017년 폐업되었다. 그 후 한동안 폐허로 남아있다가 2020년 1월 써브웨이 한국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오픈하였다.

3.1.3. 서구

서대구화물역(다음 로드뷰) - 서구 북비산로 55 (이현동 236-1)
-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금성 스파빌 사우나&헬스(구 웨딩 라온)(다음 로드뷰) - 서구 팔달로 194 (원대동3가 1374-6)
- 이 곳은 오래 전부터 영업하던 금성예식장으로 언제부턴가 웨딩 라온으로 이름을 바꿨다. 2009년경 폐업했으며 2013년 말부터 첨단메디컬센터를 만들기 위해 분양 중이라고 현수막을 붙여놨으나, 분양이 안 되는지 여전히 방치되어 있다가 사우나&헬스 건물로 분양 중이다.

세종마트(구. 대영학원)(다음 로드뷰) - 서구 달서로 57 (비산동 287-1)
- 1990년대 대영학원은 망하고 건물은 철거되었으며 부지(3,547㎡)는 허허벌판으로 방치되다가 2008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했다. 대영학원 3,500㎡ 부지는 6년 가량 주인을 찾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되어 있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 역세권에 가깝고 유동인구도 적잖아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었지만 60억원에 이르는 부지매입비 부담으로 대구시와 서구청 등은 입맛만 다시고 있던 실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1~2012년에 두 차례 걸쳐 공개매각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유찰됐다. 후속조치로 서구청은 평생교육진흥원, 여성정책개발원, 중소·중견기업육성 진흥원 등 대구시 산하기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대구시에 건의했다. 대구시의 부지매입을 전제로 한 것인데 최근엔 임대 문제로 논란을 빚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의 이전지로도 종종 거론되었다. 관련 기사 인근에 있는 구 서문시장 2지구 종합상가와 함께 흉물로 전락하고 있으나, 부지 매입비 때문에 대구시나 서구청에서는 매입을 하지 못했다. 2014년 들어 다시 LH에서 매물로 내놓았다. 2014년 9월 관련 기사 매입되어 식자재 마트를 짓는다고 하는데 머지않아 폐건물에서 벗어날 수 있겠지만 주변에 전통시장들이 많아 상인들의 반대가 극심한 상태다. 12월 무렵 폐기물을 걷어내고 주변에 가림막을 세웠고 2015년 2월 현재 부지를 고르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일반 슈퍼마켓과 물품창고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이후 3월 무렵 세종마트라는 마트가 들어섰다.

3.1.4. 남구

군청빌딩, 관문빌딩, 한영빌딩(구. 달성군청)(다음 로드뷰) - 남구 월배로 470 (대명동 1583-1)
- 이전에는 8동에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6,197㎡의 달성군 청사가 방치되어 있었다. 달성군청은 2005년 5월 논공읍 금포리로 이전한 뒤, 군청 후적지를 매각하고 개발을 하기 위해 무려 12차례에 걸쳐 공개입찰을 통해 복합쇼핑몰을 유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연달아 실패해 흉물로 방치되어 있다가 임시로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결국 대구광역시는 옛 건물들을 모두 철거하고, 2011년 7월 아예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한다고 했다. 다행히, 2012년 3월 계약이 체결되어 4월부터 철거 공사에 들어가서 7월 무렵에는 완전히 철거되었다. 마침내 2013년 5월 군청빌딩[88]
  월배로 큰 길가에 있는 10층짜리 빌딩.
  , 관문빌딩[89]
  4층짜리 빌딩.
  , 한영빌딩[90]
  지상 9층, 지하 1층 빌딩으로 지하~지상 4층은 유니존 소유, 5~9층은 한영메디아이 소유다.
  이 자리가 목 좋은 위치인 데다가 후적지 옆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 서부정류장, 관문시장이 있어 상권 활성화에 기여가 되고 있다.

3.1.5. 북구

대구창조경제단지(구. 제일모직 대구공장)(다음 로드뷰) - 북구 호암로 51 (침산동 105-70)
- 이 쪽은 굳이 말하자면 들어갈 수 없는 버려진 폐가에 가까웠는데 내부에는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집무실과 기숙사로 쓰던 건물들이 있는데 덩굴들이 얽혀 음산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9만3980㎡ 규모인 이 부지는 제일모직이 70% 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나눠 가지고 있다. 원래 1996년 제일모직 대구공장이 제일모직 구미공장으로 통합되어 이전하면서 이 부지는 대구시에 개발을 약속했다. 대구시는 이듬해 이 부지를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초고층빌딩, 쇼핑센터, 금융빌딩,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서는 시가지 조성사업 지구단위 계획을 결정, 고시했으나, 머지 않아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는 바람에 묻히고 말았다. 당시 개발 조감도

이 부지의 일부는 도로, 아파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생겼으며 남은 부지 중 서쪽 부지 일부를 삼성그룹이 2003년 대구 오페라하우스로 만들어 기부체납했다. 하지만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나머지 부지는 2005년, 2010년 두 차례 사업을 연장해 현재 준공시한이 2015년 7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2015년 사업 완료를 위해서는 최소한 2013년 내로 사업계획이 수립돼야 하는데도 삼성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어 대구시가 2013년 1월 제일모직, 삼성전자, 삼성물산에 시가지 조성사업 조기개발 촉구 공문을 보냈지만 여전히 답변을 받지 못했다. 대구시가 두 차례나 삼성에 특혜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확답을 받지 못하면서 무능한 행정력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관련 기사 그러다가 2014년 9월 들어 이 일대를 창조경제를 위한 대구창조경제단지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는데 협약식 자리에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2015년 2월 10일 착공을 시작했으며 부지 9만 199㎡(2만 7204평), 연면적 4만 3040㎡ 규모로 2016년 말 완공되었다.

신전히스토리뮤지엄(구. 홈에버) (다음 로드뷰) - 북구 관음로 43 (관음동 1369-1)
- 칠곡IC 바로 옆에 있다. 원래는 1996년 11월 1일 동아백화점을 운영했던 화성산업에서 델타클럽 칠곡점을 개점한 곳이다. 그러나 델타클럽은 2005년 경영 악화로 한국까르푸에 매각해서 까르푸 칠곡점이 되었다가, 2006년 까르푸가 대한민국에서 철수하자 이랜드그룹이 인수해서 홈에버 칠곡점이 되었다. 그런데 2008년 5월 14일 홈에버가 홈플러스에 매각되면서 홈플러스 칠곡IC점이 되었으나, 2009년 상권 중복 및 만성 적자로 폐점된 후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정문 간판과 주차장 안내판에 홈에버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었다. 폐점을 염두에 둬서인지 인수 이후에도 간판을 그대로 둔 듯. 대구시에서 매입하려 해도 건물 포함해 가격이 200억에 달하는지라 쉽지 않다고 한다. 최근 신전떡볶이가 본래 중구에 소재한 본사를 해당 장소로 옮김과 동시에 부지도 함께 사들여 떡볶이의 역사를 소개하고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리모델링 후 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외부 리모델링이 완료되고, 내부에 전시물과 선반 등의 가구들이 옮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개장이 머지 않은듯 하다.

3.1.6. 수성구

수성구립 범어도서관(다음 로드뷰) - 수성구 달구벌대로 2451 (범어동 405-16)
- 2005년 범어2동의 재개발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시행사인 (주)해피하제가 사업을 승인받는 조건으로 250억 원을 들여 도서관을 지어 수성구청에 2009년까지 기부채납하기로 합의했다.[91]
  해당 시행사는 한 술 더 떠서 범어역 출구를 확장하여 범어월드프라자도 지었다.
  2008년 11월에 착공했으나, 시행사의 자금난으로 2010년 7월 공사가 중단되어 폐건물이 되었다. 결국 보증 회사인 두산건설과 협상을 벌인 끝에 2012년 9월 수성구청이 기자재 일부(13억원)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공사가 재개된 후, 2013년 7월 29일 비로소 개관했다.

시지 한신휴플러스(구. 시지 우방유쉘)(다음 로드뷰) - 수성구 달구벌대로669길 50 (사월동 645)
- 시지에서 경산으로 넘어가는 달구벌대로 옆에 2004년 당시 C&우방에서 시지 우방유쉘이라는 이름으로 총 6동 51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짓다가 도중 부도로 2006년경에 공사가 멈추었다. 샷시작업과 도색, 내부 인테리어만 공사하면 완공인 상태였지만 한참이 지난 2013년 앞쪽의 동화아이위시 공사와 함께 한신공영에서 유치하여 내부 공사와 도색을 마친 후 2013년 12월 입주했다. 단, 별도의 시공 변경이 없어 시공 날짜에 비해서 구조가 많이 옛날 식이다.

시지라온프라이빗(구. 시지 영남 자동차운전면허학원) (다음 로드뷰) - 수성구 달구벌대로656길 32 (신매동 69)
- 10년 넘게 폐건물로 방치되어 있었으나 면허학원 도로 등은 멀쩡히 남아있어서 주차장으로 쓰이는 판이었다. 그러나 원래 이곳을 포함한 욱수천 동쪽 일대는 “신시지 개발계획” 이라는 명목 아래 시지지구의 마지막 개발지로서 단독주택단지가 생길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상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방치되어서, 2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대왕레미콘 공장 북쪽은 운전학원이 방치되고, 남쪽은 각종 무허가 건물과 밭이 난립하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대구시와 수성구청에서는 이 지역의 토지 용도를 공동주택 부지로 변경하면서 대왕레미콘 공장 남쪽은 시지 삼정그린코아, 북쪽 즉 영남자동차운전학원 부지에는 시지 라온프라이빗이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두 곳 다 기존 건축물 및 구조물을 철거하고 터를 다지는 공사를 하는 중이다. 그러나 주변 아파트에서 교통량 및 일조권 문제로 반대가 계속되는 중이다. 실제로 욱수천 동쪽에는 서쪽과 달리 제대로 된 도로는 달구벌대로에서 시작해서 남부목재가 있는 곳에서 끝나는 실정이다. 주변 도로가 제대로 생기지도 않았는데도 1천세대가 넘는 주민이 입주하면, 욱수천 일대 교통량은 최악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남부정류장 후적지 - 수성구 달구벌대로 2599(만촌2동 1041-1)
- 2016년 12월 12일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가 개장하면서 이 남부정류장과 동부정류장, 대구고속버스터미널의 노선은 모두 동대구터미널로 이관되고 한동안 후적지는 방치되어 있었지만 이중 동부정류장과 대구고속버스터미널은 부지가 활용 또는 철거되었지만 남부정류장은 아직 활용되지 않고 있다. 2020년 9월 철거되었고 모델하우스가 지어졌다.

3.1.7. 달서구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서대구센터(구. 아름다운 사람들 웨딩홀 예정지) (다음 로드뷰) - 달서구 감삼동 103-2 외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 2번 출구로 나와 성서 방향으로 가다 보면 있으며, 서남시장 건너편에 있다. 이 곳은 원래 1989년 들어온 '대영실업'이라는 섬유 공장이 있던 곳으로[92]
  공장도 들어오기 전에는 작은 가게들이 있었다.
  2000년대 초에 가동 중단 후 폐공장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가 이후 해당 부지에 예식장 건축 심의를 신청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5,675㎡ 규모의 건물과 주차대수 435면의 지상 4층 자주식 철골 주차장을 포함하는 건축 계획이 조건부 통과로 사실상 허가가 났다. 이에 따라 원래 있던 건물은 철거되었으나, 인근 주민들은 대로 주변 교통체증과 불법주차가 심화될 것이라며 크게 반발했으며 허가에 반발하는 내용의 플래카드 수십개를 내걸었다. 그래서 2014년 6월경에는 삽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공사용 회색 펜스로 부지를 막아버렸다. 달구벌대로 신남네거리 ~ 죽전네거리 4.5km 구간에 예식장이 이미 5곳이나 있는데 예식장이 더 이상 들어오는 것은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93]
  게다가 내당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예식장인 웨딩비엔나는 주말에 헬게이트가 크게 열린다.
  이 부지 바로 옆에는 유니클로 감삼점이 2015년 5월 29일 오픈했고 LG베스트샵도 2017년 3월에 감삼네거리에서 유니클로 옆으로 이전해 왔다. 2016년 현재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철골의 일부가 펜스 위로 보이기 시작했다. 참고로 대영실업은 2018년 현재에도 잔존법인으로, 해당 부지는 여전히 대영실업 소유로 되어 있다. 위에 언급한 예식장도 대영실업 측에서 지으려고 했던 것이다.

마침내 2020년 2월 경, 건물이 완공되었으며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가 서구 내당동에서 이전 및 입점하였다.[94]

달서가족문화센터 - 달서구 조암남로 137 (대천동 460-8)
- 한샘초등학교 옆에 있으며 2012년 무렵부터 계획이 잡혀있었으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계속 연기되며 펜스가 쳐져 있는 흉물로 남아있었다. 결국 2017년 1월 착공을 시작해 2018년 4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개관했다. 내부에는 달서가족문화도서관, 유아놀이방, 컴퓨터실, 무용실, 강의실, 요리실, 상담실, 소공연장 등이 있다.

스타벅스 대구두류DT점, 파스쿠찌 대구두류점, 식당(구. 주유소)(다음 로드뷰) - 달서구 두류동 135-4외
- 두류역과 내당역 중간 지점인 현대해상 대구사옥 옆에 있다. 2010년까지만 해도 주유소와 몇몇 가게들이 있었으나, 폐업하고 철거된 후 가림막이 설치되어 뭔가 들어설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정작 공사가 진행되지 않다가 현재 이 부지의 일부는 스타벅스(드라이브인 포함), 파스쿠찌, 식당, 남은 부지는 주차장이 들어서 있다.

3.1.8. 달성군

3.2. 경상북도

3.2.1. 포항시

굿모닝타워(구 브이타워)(다음 로드뷰) - 포항시 북구 중흥로 336 (죽도동 48-27)
- 죽도동 오거리에 있다. 원래는 대구백화점의 계열사였던 대백쇼핑에서 운영했던 대백쇼핑센터였지만, 대백쇼핑이 도산한 이후 다른 회사에서 건물을 경매로 사들여 대형 상가로 신축하려 했다. 그러나 시행사가 자금난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 되었고, 2009년 분양률 0%의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관련 기사 그런데, 어느 순간 다시 공사를 시작해 2015년 '굿모닝타워'로 이름이 바뀌어 현재 외부 비계까지 걷어낸 상태로 완공되었다. 이후, 포항예일병원이 이 건물에 개원하였다.

이랜드 복합관 A동(구 서원유통 탑마트 포항역점)(네이버 거리뷰) - 포항시 북구 용당로 85 (대흥동)
- 구 포항역 자리 앞에 있는 건물. 본래 영남 지방을 연고로 하는 기업 서원유통에서 운영하는 할인점 브랜드인 탑마트의 포항역점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신 포항역 개통[95]
  신 포항역은 2015년 4월부터 개통했다.
  에 따른 인근 유동인구 감소와 포항시 내에 다른 탑마트 지점들 또한 있어 팀킬이 우려된다는 점 때문에 2015년 초 폐점한 뒤 건물을 이랜드에 매각, 이후 이랜드에서 리모델링에 들어가 자사의 계열사들을 다수 입점시킨 복합관으로 다시 개점했다.

이랜드 복합관 B동(네이버 거리뷰)[96]
해당 건물이 위치한 중앙상가길은 차도가 아닌 인도이기 때문에 거리뷰에 잡히지 않아서 바로 옆에 있는 도로인 용당로의 거리뷰로 대신했다.
- 포항시 북구 중앙상가길 6 (대흥동 593-12)
- 위의 A동과 형제 건물로, A동과 비슷한 시기에 이랜드의 복합관으로 다시 개점했다.

흥해읍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북구 흥해읍 대련리 산 70
- 상가를 만들려 했던 건물로, 2002년 9월 첫 삽을 떴으나 부도가 나는 바람에 전체의 30%만 끝내고 공사가 중단됐으며, 현재는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월 네이버 거리뷰 확인)

대동빌라 (카카오맵 로드뷰) - 포항시 북구 환호동
- 2017 포항 지진 당시 붕괴가 심해 복구 불가 판정을 받고 주민들은 대피, 건물 자체는 남아있다 철거됐으나 4개 동 중 1곳은 아직 방치중이다가 이듬해 10월에 완전 철거가 되었다.

동해 활어회 직매장 (카카오맵 로드뷰) -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340 (지경리)
- 2020년 10월 확인한 결과 완전히 철거가 되었고, 흔적만 남아있다.

3.2.2. 경주시

부영 임대아파트(구 태화방직주식회사)(네이버 거리뷰) - 경주시 외동읍 계동1길 39 (모화리)
- 울산과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다. 1973년 설립되어 한때 국내 최대의 면방직 공장이었던 태화방직이 1996년 부도로 가동을 중단한 뒤 오랫동안 부지가 재개발되지 않아 폐공장 상태로 남아있었다. 원래 폐업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이 땅을 관리하다가 중견 건설업체에 넘기려 했으나 중간에 임대아파트 건설회사로 유명한 부영이 계약 진행중에 끼어드는 바람에 법정 소송으로 번지는 등 문제가 복잡해져 개발이 계속 지연되어 왔다. 다행히도 2014년 3월 경주시와 부영주택이 임대아파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2014년 하반기부터 건물은 모두 철거되고,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이 시작되었다.

부영건설아파트 모델하우스(구.(주)청오LS) (네이버 거리뷰) - 경주시 외동읍 산업로 1768 (모화리)
- 구, 태화방직주식회사부지 근처에 있다. 이곳은 2012년까지는 잘 운영해오다 2014년쯤으로 추정되지만, 화재가 발생해 2층에 유리창이 깨져 있고 그을린 흔적채로 방치되었다.그 부지는 2018년에 부영아파트 모델 하우스로 사용했지만, 최근 이마저도 몇 년 동안 방치 중이라 다시 폐건물로 가야 하지 않나 싶다. 이미 아파트도 완공되어 입주하고 있으니...

3.2.3. 김천시

3.2.4. 안동시

구 안동담배원료공장 (다음 로드뷰) - 안동시 중평길 99 (용상동 1167)
- 한국담배인삼공사 시절 안동 담배 원료 공장이 있었던 곳이다. 경영합리화 조치로 영주제조창으로 통 폐합된 후, 건물 외벽만 남은채 폐허로 남아 있다. 부지면적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 건설회사에서 아파트 부지로 찔러보는 곳이 많았는데, 2017년 12월 835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립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현재 완공 단계에 돌입했다.

농업회사법인 왕산(구 다온) 사과저온저장창고 잔해 (네이버 거리뷰(다온 시절)/카카오맵 로드뷰(왕산 시절)) - 안동시 북후면 북평로 716-7 (북후면 장기리 178-10)
- 5번 국도변 북후교차로 근처에 있는 건물 잔해. 네이버 지도/카카오맵에 찍힌 사진들은 과거 모습이다. 2018년 10월 23일에 일어난 화재로 인해 건물 대부분이 불타고, 시커멓게 그을린 채 타다 남은 외부 패널들이 철골 뼈대에 매달린 채 음산한 모습으로 방치되어 있다가 2019년 4월경부터 중장비들을 동원해 잔해를 철거하고 있다. 동년 5월경 모든 잔해는 철거되었으며, 터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3.2.5. 구미시

공터(구 삼진 센츄리타워)(다음 로드뷰) - 구미시 공단동 198
- 구미 1공단 입구에 있으며 철골만 남은 채 여태껏 녹슨 뼈대만 남아있는 흉물이다. 1990년 5월경 시행사가 지하 5층, 지상 9층 건물로 허가를 받아 착공했지만 자금부족으로 부도가 난 뒤 20년 이상 공사가 중단됐다. 문제는 위치가 1공단 관문에 있는 위치라서 보기에도 상당히 좋지 않았다. 다행히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2014년 6월까지 건축주가 자진철거하겠다고 알려왔지만 분양 피해자들이 철거를 반대하면서 결국 7월 철거는 무산되었다. 그러다가 10월까지 철거한다고 알렸고 10월 초 마침내 철거되었다. 철거된 부지에는 뭘 할지 정해지지는 않은 상태지만, 흉물이었던 것이 사라져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 많다.

구 풍성월드 프라자 (네이버 거리뷰) - 구미시 산호대로 221 (공단동 253)
- 이 건물은 거의 다 지어지기는 했으나, 1990년 중반 업체가 부도나서 준공을 받지 못했다. 이후, 2005년까지 쇼핑몰을 포함한 대형 상가를 개장할 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지만, 점포 분양률도 매우 저조하여 업체가 결국 부도를 맞아 지금까지도 방치된 건물이다. 바로 옆에 롯데시네마 건물이 들어섰지만, 이 건물은 텅 비어 있어 매우 을씨년스러운데 다행히 리모델링을 통해 오피스텔로 활용한다고 한다. 관련 기사 하지만 석면 유출 위험성 때문에 오피스텔 리모델링이나 철거 모두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결국 석면을 전부 철거하고, 2019년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백화점 입점을 할 예정이었으나 유치권이 행사되어 2020년이 되어서도 건물이 비어있는 상황이다.

원호세영리첼아파트(다음 로드뷰) -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1
- 2만 4천 826㎡ 면적으로 처음에 현진개발이 아파트 건설을 목적으로 땅을 샀으나, 이 회사가 부도나자 2012년 세영종합건설이 회사의 금융기관 부채 등을 떠안고 120여 억 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이 회사 대표가 2013년 3월 22일 사기·횡령·부당대출 등 부정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3월 초 착공 예정인 아파트 사업 시행이 불투명해졌다. 해당 시행사는 총 사업비 1천 84여 억 원을 들여 이곳에 29층 규모의 아파트를 2013년 3월 경 착공해 2015년 7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언제쯤 공사에 들어갈는지 기약이 없는 상태였고 구미시 관내에서 아파트 공사를 하는 W건설, S주택, Y건설 등이 이 사업부지를 인수하고자 시도했는데 이 시행사는 용역비 등 프로미엄을 100억이나 제시해 무산됐다는 소문도 있었다. 다행히, 2013년 6월부터 분양이 시작되어 2016년 9월 완공되었다.

구미역(다음 로드뷰) - 구미시 구미중앙로 76 (원평동 1008-1)
-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의 신역사 문제 문단을 참조.

성원 상떼빌(구 거북아트빌) (다음 로드뷰)[97]
폐건물시절 로드뷰
- 구미시 야은로 6-17 (신평동 6-7)
- 신평동에 있는 폐 아파트와 상가, 관리 사무소 일대. 1997년 시공 후 공정률 50%에서 멈춘 상태였다. 그러다가 2020년 다시 공사가 재개되었고, 같은 해 8월 완공 및 분양되었다. 복잡한 유치권을 정리하고, 공사를 끝 마친 업체는 다름 아닌 성원상떼빌로 유명한 성원건설이다.

3.2.6. 영주시

3.2.7. 영천시

3.2.8. 상주시

3.2.9. 문경시

3.2.10. 경산시

파티마재활요양병원(구 국제광학) (카카오맵 로드뷰) - 경산시 평산1길 37-35 (평산동 591-2, 파티마재활요양병원), 삼성현로 614-26 (평산동 542-16, 542-18, 인터불고경산CC), 평산동 542-4 외
- 공포체험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경산 안경공장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이곳은 백자산 산기슭에 위치한 옛 안경공장 건물로 주변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가 있다. 건물 바로 뒤에는 일제강점기 때 코발트를 채굴하던 광산이 있었으며 코발트가 고갈되자 폐광이 되었다. 본래 이 건물의 주인인 국제광학은 1946년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당시 경상북도 대구부 원대동)에서 김재수 씨가 일본에서 운영하던 안경 제조 시설을 국내에 들여와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창업한 한국 최초의 안경테 제조공장으로 1960년에는 한국 최초로 안경테를 홍콩에 수출했고, 대구를 한국 안경테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선도역할을 한 업체이기도 하다. 김재수 창업주가 작고한 후 아들 김태홍 대표 시절인 1980년 법인 전환하면서 국제광학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88년 학살사건 현장 앞(경산시 평산동 591-2)에 신공장을 준공하여 확장 이전했으나 1992년 이후 안경테 시장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다가 1997년 부도로 폐업했고, 법인 자체는 NICE기업정보에 따르면 2002년에 청산됐다. 이후 공장 건물은 잠시 다른 안경 제조업체가 들어와 가동했으나 몇 년 안가 문을 닫고 이후 한동안 방치되다가 동오의료재단이 인수, 리모델링하여 2008년 파티마 재활요양병원이 문을 열었다.
- 인터넷 등지에 퍼진 소문으로는 "1960년대 섬유공장이 들어섰는데 화재로 공장이 망해서 사장이 자살했으며 그 후에 들어선 구두공장도 같은 이유로 망해 역시 사장이 자살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들어선 것은 안경공장이라고 하는데 사장이 미쳐 공장과 기숙사에 불을 질러 22명의 직원이 모두 죽고 사장도 자살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안경공장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모두 미확인된 도시전설일 뿐이다.
- 이 곳은 사실 한국전쟁 때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보도연맹을 포함한 민간인, 재소자 학살이 일어난 후 유해들을 폐광 갱도로 집어던진 곳으로 당시 약 3500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산 코발트탄광 학살사건 문서를 참조. 2000년대 들어 유해 발굴 작업이 진행되어 수백 구의 유해가 발굴되었으나, 2008년 무렵 인터불고 경산컨트리클럽 진입로를 개설하고 안경공장 건물을 파티마요양병원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상당량의 유해가 소실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학살이 벌어진 코발트 폐광은 파티마요양병원 뒤에 여전히 있는데 철문으로 굳게 막아놨으나,[98]
  앞에 학살지라고 안내판도 붙어 있다.
  아직도 무속인이나 호기심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는지 주변에는 양초, 과자봉지, 술병 등 쓰레기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거기다 과거 유해 발굴했을 때 사용하던 도구들이 돌아다니고 발굴 현장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안에는 유해들이 여전히 보관되어 있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갱도 내부에 얼마든지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리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참고 자료. 2014년 9월 27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다루었다. 방송 초반은 괴담 소개로 시작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도연맹 학살 문제를 중점적으로 방송했다.(#)

압량중학교(구 압량초등학교)(다음 로드뷰) - 경산시 압량면 부적길 36-19 (부적리 601)
- 1928년 개교한 압량 공립 보통학교가 전신으로, 1996년 압량초등학교로 개명한 뒤 압량면 내의 유일한 의무교육 기관으로 자리를 잡아 왔다. 이후 압량초등학교는 2017년부터 신대부적지구 내의 신축 교사로 이전했고, 구 교사 자리에는 역시 의무교육 기관인 압량중학교가 리모델링을 거쳐 개교했다. 이로서 경산중학교, 사동중학교 등으로 몰렸던 압량면 일대 예비 중학생들의 수요를 좀 더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다음 로드뷰) - 경산시 한의대로 1 (유곡동 290-1)
- 대구한의대학교가 이 곳에 정문[99]
  원래 정문은 신축 도로 공사로 없어졌는데 이 공사가 취소되면서 이 학교는 정문에 문이 없다.
  [100]
  그 대신 당시 공사를 지휘했던 회사의 컨테이너는 2018년 10월에도 그대로 있다.
  및 강의동, 기숙사를 건설하려고 했으나, 시행사가 부도나면서 골조를 박던 도중 그대로 버려졌다. 이후 학교 측에서는 정문 재공사는 완전히 손을 놨는지 2012년 말 2호관 뒤에 있던 주차장, 테니스장, 풋살장을 헐고 2014년 초 기숙사와 강의동을 신축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구 아시아대학교)(네이버 거리뷰) - 경산시 어봉지길 285-10 [101]
정문이 새로 뚫리기 전의 도로명주소는 상대로115길 37. 현재는 결번 되어서 없는 주소다.
(여천동 240-3)
- 대한민국 사상 최고의 막장 대학교로 유명했던 아시아대학교 자체는 개교했으나 지상 5층, 지하 1층의 건물 한 동은 짓다 말아서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있었다. 학교는 개교했지만 온갖 막장 운영으로 입학생 수가 적었고 거의 학교 구실을 못한 끝에 폐교했다. 이후 경매로 나온 것을 대구한의대학교가 사들여서 리모델링하고 짓다 만 것을 완공해서 오성캠퍼스로 다시 개교했다.

NC백화점 경산점(구 현대밀레몰)다음 로드뷰 - 경산시 중앙로 39 (중방동 332-13)
- 2006년까지 여성문화센터가 운영하다가 망하면서 폐건물이 되었다. 그러고 몇 개월 뒤 현대밀레몰이 입점하였으나 영업 부진으로 얼마안 가 문이 닫힌 채로 2007년부터 2016년경까지 경산 시내의 대표적인 폐건물이 되었다.[102]
  이 사이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처로 사용하기도했다.
  남천 변에 우뚝 서 있는 분홍색 건물이 상당히 흉물스러웠다. 계속 분홍색도 아니고 점점 때가 타서 우중충해지고, 덩달아 그 주변이라 하면 경산시내의 반을 차지하는데, 시내 분위기까지 매우 어수선 했다. 그러나 2016년 이랜드가 건물을 사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NC아울렛으로 개장했으며, 지금까지도 완벽한 백화점은 아니지만[103]
  일단 식품관이 없다.
  그래도 이렇다 할 백화점이라고 할 곳이 없었던 경산시의 준 백화점 역할을 해주면서 매우 인기가 좋다. 덩달아 백화점에 가려면 시내까지 나가야 했던 수성구 시지지구에서도 차로 10분이면 올 수 있는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104]
  원래는 이마트 시지점이 있었지만, 2018년 5월 폐점하면서 이마트 이용객들이 새로 유입됐다.
  더불어 NC아울렛으로 그 주변이 활성화 되면서 정비도 되고, 가게나 건물도 계속 들어서는 중.

3.2.11. 군위군

3.2.12. 의성군

의성경찰서 신청사 예정지(구 태성제사) (카카오맵 로드뷰) - 의성군 의성읍 홍술로 71-5 (원당리 13)
- 의성읍에서 도리원(봉양면)과 중앙고속도로 의성IC 방향으로 나가는 길목에 있었던 생사 제조공장으로 조업이 중단된 이후 20년 가까이 방치되어 왔었다. 건물들 둥 하나의 한쪽 구석에 가구 할인매장 진입용 현수막을 단 거 외에는 워낙 오래된 탓에 정식으로 재활용되는 것으로 보기에는 딱히 어려운 상태였다. 의성군에서는 이 자리에 군 보건소와 문화예술타운을 신축할 계획을 세우고, 부지를 매입할 예산까지 책정했다. 이후 의성군이 이 터를 매입한 후, 의성경찰서를 이곳으로 이전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고, 의성읍 중심부에 자리한 기존 경찰서 부지(국유지)와 이 터를 맞교환하였으며, 2016년 하반기부터 건물은 철거에 들어가 2017년 말까지 완전히 철거되었다. 2019년 이후 의성경찰서 새 청사가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신축 중에 있는데, 부지가 하도 넓어서 경찰서 외에 다른 기관들도 이전할 가능성도 있다. 신축이 되고 나서 경찰서가 이전하게 되면, 기존 의성경찰서 건물(의성읍 동서1길 31(후죽리 608-3))이 폐건물이 될 예정이다.

3.2.13. 청송군

3.2.14. 영양군

3.2.15. 영덕군

강구교회 (다음 로드뷰) - 영덕군 강구면 영덕대게로 35-1 (강구리 335-1)
- 2013년 교회가 면 소재지 외곽의 냉동공장(구 동우냉장)을 리모델링하여 이전한 이후, 외벽이 부서져 내리고 칠이 벗겨질 때까지 방치되어 있다가 철거되어 공터가 되었다.

삼사리 폐 콘도 (카카오맵 로드뷰) - 영덕읍 강구면 삼사리 158
- 삼사해상공원 영덕어촌민속전시관 바로 옆에 있는 폐건물. 2010년 4월 부도로 인해 공사가 중단이 되고 나서 방치하다가 2020년 9월경 철거되었다.

3.2.16. 청도군

3.2.17. 고령군

3.2.18. 성주군

3.2.19. 칠곡군

성일중학교 - 칠곡군 지천면 신동로 184-55 (신리 832)
- 신동역 건너편에 있으며, 폐교 당시에는 단층 건물, 2층 건물, 운동장만이 남아 있었는데 1980년대 재단 이사장이 학교 재산을 횡령한 후 도주해서 갑자기 망해버렸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학교 시설은 폐허가 되었지만 정확히 언제 철거가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현재는 한 플라스틱 가공 업체의 제품 야적장 및 교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3.2.20. 예천군

예천 군청(구 예천담배원료공장)(카카오맵 로드뷰) - 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111(대심리 353)
- 1968년 안동전매지청 예천엽연초재건조장으로 처음 세워져 1972년 예천담배원료공장으로 개칭되어 가동되다가 1992년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구조조정으로 문을 닫았다. 그 이듬해, 예천군이 군 청사 신축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땅을 매입하였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군 청사 신축이 20년 이상 지연되면서 사실상 폐건물, 창고 등으로 방치되어 왔다. 2012년에는 이 곳에서 영화 연가시를 촬영하기도 했다. 2016년에서야 폐건물은 모두 철거가 되었고, 예천군청 신축이 시작되었고, 2018년 3월 12일에 준공식을 갖고 떨어져 있던 군청과 군의회가 이전, 업무를 개시하였다. 여담으로, 기존 예천군 군 청사는 일부 부속건물들을 철거하고 2019년에 예천군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가, 예천군의회 건물에는 2020년 12월에 예천읍 행정복지센터(1층)가 들어섰으며, 그 외 공간에도 예천군 내 주요 단체들의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다.[105]
  이전 보건소는 읍 외곽의 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자리잡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진 탓에 중심지로 이전한 것이며, 읍 행정복지센터(구, 읍사무소)는 기존 건물이 1930년대에 지어져 워낙 오래된 탓에 업부 공간의 부족 등을 이유로 이전한 것이다. 이전 보건소 건물은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관리단으로 사용 중이며, 기존 읍사무소 건물은 전시관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관련 기사

3.2.21. 봉화군

3.2.22. 울진군

근남면 폐가 네이버 거리뷰 - 울진군 울진북로 67-4 (근남면)
- 2010년 즈음에 폐가가 되었다가 2018년 말에 철거가 되었고, 2020년 현재는 단독주택이 들어서 있다. 2019년 1월에 촬영한 로드뷰에는 폐가가 철거되어 있다.

3.2.23. 울릉군

4. 부산·울산·경남권

4.1. 부산광역시

4.1.1. 중구

(다음 로드뷰) -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 부산근대역사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사 사옥) 바로 옆에 있는, 한국은행 부산본부 구 건물이다. 2013년 7월에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로 이전한 후 건물이 비어 있다. 그러나 취소선을 친 이유는 이 건물이 애초에 단순한 폐건물인 적이 없었기 때문으로, 관리도 되고 있고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면서 이미 부산시 문화재자료 제70호로 지정, 보존되어 있으며, 옆에 있는 부산근대역사관과 통합해 부산 근현대 역사박물관으로 리모델링이 될 예정이다.

4.1.2. 서구

4.1.3. 동구

동일타워(구 장영자빌딩)(다음 로드뷰) - 동구 조방로 14 (범일동)
- 한때 장영자가 소유했던 땅에 대형 오피스 건물로 건설되고 있었지만, 회사가 IMF로 부도나는 바람에 14년 넘게 공사가 중단되면서, 도심의 대표적인 흉물이었는데(관련 내용 - 6번째 사진부터 문제의 건물에 대한 이야기), 2012년 6월 26일 출입 통제를 위한 펜스를 새로 교체되고나서 공사가 다시 시작되었으며, 부산의 향토 기업인 (주)동일이 동일타워란 이름으로 건물을 2014년 10월 완공되었다. 사족으로 우병우의 소위 벤또맨이었던 유령회사 (주) 도시비젼의 대표인 이정국 소유인 적이 있었다.#

구 부산디자인고등학교(다음 로드뷰) - 동구 중앙대로260번길 11 (초량동)
- 이미지 2010년까지 부산디자인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었으나, 북항 재개발로 인하여 2010년 현 위치인 남구 용호동으로 이전하였고, 4년 이상 흉물로 방치되어 있었다. 2014년 5월 북항 재개발의 일환으로 부산과학체험관이 이 위치에 들어서면서 철거되었다.

4.1.4. 영도구

구 부산해사고등학교(카카오맵 로드뷰) - 영도구 와치로 34 (청학동)
- 과거에 부산해사고등학교가 있다가 2007년 한국해양대학교 앞으로 이전하면서 버려졌다. 이후, 문서에도 나오지만, 영화 '고사' 등 영화나 예능 촬영지로 쓰였으며, 2009년 항만소방서가 임시청사로 쓰고 있었고, 2010년 모 교회가 임시로 쓰다가 동년 10월 항만소방서는 청사가 완공되어 떠났고, 해당 교회도 본당이 완공되어 떠났다. 이후 공터로 남아있는데, 폐교 부지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항만소방서는 이전했으나 계속해서 항만소방서 소유지로 있었다가 2018년에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장 사업을 추진하였다.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상당했으나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계획을 수정하여 2019년 착공식을 거행하였다.

4.1.5. 부산진구

부전동 폐 정신병원 - 부산진구 중앙대로848번길 30 (전포동)
- 재정난으로 파산한 후 폐원한 정신병원으로 병원의 명칭은 '한병원'이었다. 주변의 민가들도 빈집이 많아 상당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었다. 과거 정신병원이었기 때문에 자살한 환자들이 많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사실무근이며 이곳은 부산지방경찰청과 위탁 계약을 맺은 보호 시설이었다. 하지만, 2014년에 송상현 광장이 조성된 이후 일대의 주변 환경이 많이 개선 및 개발이 되어서 건물의 활용 가치가 높아졌고, 현재는 리모델링을 거쳐서 안전화/유니폼을 생산하는 어느 안전용품 기업이 입주하여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 이 건물이 장기간 방치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말끔하게 환골탈태 하여 이전의 을씨년스러운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가 2019년에 재개발로 인해서 철거되었다. 현재, 위 주소로 찾아가는 건 어렵고, 해당 부지를 포함한 일대에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는 중이다.

삼정타워 -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부전동)
- 구 피에스타 쇼핑몰. 해당 문서 참조.

4.1.6. 동래구

메가 스포렉스(다음 로드뷰) - 동래구 명륜로103번길 8 (명륜동)
- 동래 메가마트 인근에 위치한 폐건물으로 2013년 기준으로 4년 넘게 저 상태였다고 한다. 원래 공사 기간은 2007년 3월부터 2007년 12월까지이다. 2014년 현재 공사가 재개되어 보기 흉한 모습은 아니게 되었다. 2017년 현재는 완공된 상태.

보물섬별장 여관 (네이버 거리뷰) - 동래구 온천장로 114-23 (온천동)
- 폐쇄된 여관. 노후화로 2009년 7월 즈음에 폐업했을 가능성이 크다. 전방위 감시카메라가 돌면서 지켜보고 있어 치안은 무난하다. 2020년 5월 당시 주변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인부들이 자주 드나들었으며 물어본 결과 이 건물의 철거 계획은 없다고 했으나, 10월경 결국 철거된 것으로 알려진다.

구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 - 동래구 쇠미로81번길 22 (사직동) #
- 1988년에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 증축 건물 착공에 들어가서 3층까지 골조만 만들어놓은 상태였으나 재단의 재정난으로 1989년 11월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면서 아래의 모라폐교와 비슷한 처지에 놓였었다.[106]
  참고로 상단 기사에는 신설 예정학교인 동일고등학교로 되어 있다.
  결국, 비행 청소년들의 습격을 받아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는 한동안 지역 비행 청소년들의 집결지로 악명을 떨치면서 골칫덩어리가 되었고, 학교 건물을 지으려고 나무를 다 뽑아내고 토지 평탄화 작업을 하다가 그만둔 상태로 방치하다보니 1991년 12호 태풍 글래디스 때 토사가 쓸려내려와 아래 쪽의 가옥들을 덮치는 사고도 발생하는 등 지역 내에서 악명이 자자하였다. 결국,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03년에 북구 구포동으로 이전하여 현, 삼정고등학교가 되면서 악명을 떨치던 해당 폐건물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동래여자상업고등학교가 쓰던 기존 교정과 짓다 만 폐건물 부지를 합쳐서 건물을 모조리 철거 한 뒤, 그 자리에는 사직동 삼정 그린코아 2차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4.1.7. 남구

유창그린2차 아파트 111동(카카오맵 로드뷰) - 남구 양지골로 127 (감만동)
- 각각 1980년 준공한 1차와 1991년 준공한 2차가 있는데, 해당 폐건물은 2차에 위치해 있었다. 당시, 4개동 건물의 아파트를 건축하였으나 111동에 해당하는 1동만이 미완성 상태로 약 23년간 방치되었다. 그러다가 2014년에 공사가 다시 재개되어 2017년에 완공. 남은 106세대를 후분양을 하였다. 다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는 것이, 주변이 곧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부산 배정중학교 - 남구 우암로360번길 4-11 (문현동)
- 배정중학교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1970년대 이후에 부지 일부가 국유지로 강제로 편입되면서 학교법인에서 국유지 사용료를 체납한 문제 등으로 인해서 안 그래도 폐교 직전이었는데, 2010년 교원 부정 채용 문제까지 겹치면서 재단에서 2010년에 결국 폐교를 결정하게 되었고, 2012년 최종적으로 폐교가 되면서 3년째 폐교 부지가 방치가 되었다. 근처에 같은 재단의 배정초등학교 건물도 2004년에 폐교된 이후로 장기간 흉물로 방치중이었는데, 해당 건물은 2010년 다문화 대안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가 자리잡아서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재 배정중학교 부지와 건물은 현재는 배정고등학교로 귀속된 상태.

대연 힐스테이트푸르지오(구 육군군수사령부) - 남구 수영로 345 (대연동) 네이버 지도
- 1974년부터 2007년 2월까지 육군군수사령부가 주둔한 곳이었는데, 2007년에 사령부가 대전광역시로 이전하면서 기존 사령부 시설들이 폐건물 상태로 있었고, 2009년에는 영화 친구2의 촬영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대연혁신지구 사업에 따라 2010년에 철거되어 2013년에 대연 힐스테이트푸르지오라는 아파트 단지가 되었다.

4.1.8. 북구

채움센트럴 (카카오맵 로드뷰) - 북구 금곡대로 126 (덕천동)
- 2008년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의 공사가 시작되고 2010년 기존에 있던 상가를 허물고 공사를 시작한 메디컬 센터로 추정되는 건물이었으나 무슨 이유인지 짓다가 말았다. 10년 가까이 방치되다 2018년 5월부터 공사가 재개가 되는 줄 알았으나 2019년 6월 기준으로 파란색 망으로 쳐놓은 채 여전히 방치되었다. 2020년에 다시 공사를 재개, 분양 사무소까지 설치되었고, 동년 12월에 공사가 완료되어 '채움센트럴'이라는 이름으로 10층 짜리의 상가빌딩이 생겼다.

4.1.9. 해운대구

센텀 프리미어 호텔(다음 로드뷰) - 해운대구 센텀1로 17 (우동)
- 센텀시티의 WBC 더 팰리스와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한때 롯데계열사인 롯데기공을 시공사로 복층형 고급 아파트인 롯데 펜트하임 건설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공사가 중단된 건물로 최근 몇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다. 최첨단 도시를 지향하는 센텀시티의 중심에 있어서 흉물 노릇을 하고 있다. 때문에 건물의 앞면을 가리는 대형 천막이 앞에 설치되어 있는데 조망권 문제 때문에 소송이 발생하며 공사가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107]
  소송 관련 내용 연결해둔 소송 관련 내용을 읽어보면, 이 건축이 시작될때는 주변에 건물이 없어서 조망권 관련하여 마케팅을 하였으며 광안대교 전망이 가능한 세대는 7000~8000 만 원 정도 분양가가 더 비쌌는데 이후 주변에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 많이 생겨 '외부 조망이 거의 불가능하고 낮에도 불을 켜지 않으면 사람의 식별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 법원에서 분양금 다 돌려주라는 판결이 나왔고 그래서 건설이 중단된듯. 실제로 이곳의 난개발이 심각해서, 마린시티의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파크 하얏트 호텔은 과장을 조금 보태면 호텔에서 소변을 보면 아파트에서 팬티의 색이 보일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아이파크 주거용 아파트인데 단지 안에 호텔이 있는 격이라 더 문제인게 호텔에서 검열삭제를 하는게 아파트에서 다 보이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아파트를 향해 손을 흔드는 황당한 광경이 발생했다. 결국 아파트 한 세대 당 1천 만 원 배상 판결. 그 외에도 센텀시티의 호텔들에서 옆의 건물(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보면 아주 잘 보인다.
  2016년 11월부터 공사가 다시 진행중이며, 원래 용도인 아파트가 아니라 호텔로 건설중이다. 새로운 이름은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며, 2018년 2월에 완공됐다고 한다.

4.1.10. 사하구

4.1.11. 금정구

금정산 폐성당 (철거) - 금정구 북문로 122 (금성동)

[image]

과거 폐성당 건물이 있던 시절.

금정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북문으로 가는 길의 왼쪽 편에 있었다. 폐성당뿐만 아니라 이 곳 주변의 임야는 모두 천주교 소유의 농장이었다고 한다. 농장이 사라지면서 인적이 끊어지고, 몇몇 사람들이 폐가 체험 등의 목적으로 악용함에 따라 우범지역으로 전락될 것을 우려해 2014년경에 철거되었다. 사실, 이 성당은 철거되기 전부터 폐가 체험 동호회에서 핫스팟으로 다루던 곳이었다, 산 속 깊은 곳에 있는 성당인데다, 왠지 모를 으스스한 분위기, 그리고 벽면에 빨간 페인트로 그려져 있는 십자가가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지금도 인터넷에 '금정산 폐성당'을 검색해 보면, 적지 않은 사진 자료들을 볼 수 있다.

4.1.12. 강서구

4.1.13. 연제구

4.1.14. 수영구

음식점, 미용실 등이 들어선 이름 불명의 건물(구 사라토가)(다음 로드뷰) - 수영구 광안해변로 127 (남천동)
- 광안리해수욕장 해변에 있던 폐건물. 콘크리트 등으로 대략적인 구조는 만들어놓았으나 외장 및 내장공사가 안된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2000년대 초반에 10층이 넘어가던 건물이 헐리고, 현재의 딸랑 2층짜리 건물엔 음식점 2곳과 미용실이 입점해 있다. 고마대구탕 외엔 가게가 몇번 바뀌었으며, 길 건너편 하수종말처리장 부근으로 이전하기 전까진 수상 레포츠 장비 취급점도 있었던 적이 있다.

민락동 비치힐타워 공사 현장 (다음 로드뷰) - 수영구 민락동 181-88
- 1994년 경남진흥개발에서 지하 6층, 지상 10층의 규모로 종합레포츠시설을 짓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관련 기사 그러나 1997년 말부터 공사 중단, 결국 시공사가 폐업하면서 각종 세금을 체납, 1998년에 압류당했다. 그리하여 현재까지 광안리 민락 활어직판장 근처에 위치한 폐건물으로 남아있다. 현장은 펜스로 둘러싸여 있으며, 건물 자체는 철골뿐이고, 부지 전체에 수풀이 무성하여 보기에 매우 흉하다. 참고로, 이 쪽 부근에 이곳처럼 공터로 남은 곳이 어마어마 하게 많았는데, 아파트 등으로 다시 건축될 예정이다. 타워더모스트광안오피스텔 이름으로 공사 중인거로 보인다. 그동안 이 폐건물에 등록되지 않았던 이름이 등록이 되어있다. 현재는 철골을 철거한 후에 다시 공사에 들어갔다.

4.1.15. 사상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구 모라폐교)[110]
사실 폐건물보다는 폐가로 유명한 곳이었다.
(다음 로드뷰) - 사상구 백양대로804번길 90 (모라동)
- 한때 5층 규모의 고등학교[108]
  사상구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인문계 고등학교였다. 이 학교 설립이 무산되어 설립한 것이 지금의 공립 사상고등학교이다. 참고로 지금의 사상고등학교는 사상중학교를 폐교하고, 그 자리에 개교했다.
  를 짓고 있었으나 학교법인의 자금 부족으로 2층 골조공사 중 공사가 중단된 게 벌써 약 15년 전. 결국, 법원 판결로 부지가 압류되었으며 2013년 10월 철거되었다. 그 자리에는 2015년 말까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109]
  이전하기 전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과학산단1로60번길 30(지사동)에 있었다.
  가 건설되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4.1.16. 기장군

4.2. 울산광역시

4.2.1. 중구

반도유보라 리버팰라티움(구 코아빌딩)(네이버 거리뷰) - 중구 강북로 9 (우정동)
- 울산시민 누구에게나 물으면 첫 손에 손꼽았던, 명실상부한 울산의 대표적 폐건물. 원래는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했었으며, 구 시가지에도 가깝고 태화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며 울산 중구-남구를 연결하여 교통량이 많은 태화교 북단에 위치하였으며 무엇보다 방치된 기간이 길었다. 1990년 착공되었는데, 3년 뒤 시공사가 부도가 나면서 이후 15년 동안이나 공사가 중단되었고, 2008년도 즈음에 공사 재개를 살짝 했다가 다시 방치되었다. 시공회사를 찾아서 마저 만들던가 아니면 철거를 해야 할 터인데, 영 해결될 기미도 안 보이고 도시 미관만 해치고 있었으나, 2014년 3월에 이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월드메르디앙 리버팰라티움이라는 55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셜 계획으로 그 해 7월 25일에 완전 철거되었다. 사족으로, 고철값이 비쌀 당시 이 건물을 해체하여 나오는 폐철근 등 고철을 팔면, 철거비용을 제하고도 돈이 남는다며 투자를 하라는 사기꾼이 들끓었다.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들은 그러한 사기꾼들의 방문을 서너번씩은 다 겪었다고 한다. 다만,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2020년 이후에 주변 건물까지 밀고 나서 새로 짓고 있는데, 건설사가 월드메르디앙에서 반도유보라로 변경되었다.

세민요양병원(구 청구스포츠타운)(다음 로드뷰) - 중구 내황4길 11 (반구동)
- 1997년 시공사 부도로 17년간 방치되다가 2014년 세민병원에서 인수, 재활요양병원으로 개장. 방치 기간이 길고 통행량이 많은 학성교 북단에 위치하며, 주위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폐건물이 확 돋보이는 등 울산의 대표적인 폐건물이었던 코아빌딩에 버금가는 내공을 쌓았지만, 주요 시가지가 아닌 반구동에 위치하여 인지도가 낮다.

울산 학생 교육문화회관(구 울산동중학교)(다음 로드뷰) - 중구 곽남길 95 (약사동)
- 1981년 울산동중학교로 개교한 뒤, 계속 같은 자리에서 명맥을 이어왔지만, 2014년 우정혁신도시에 생긴 신축 교사로 이전한 뒤[111]
  이후, 2016년에는 교명까지 외솔중학교로 변경했다. 여기서 외솔은 울산 출신 학자인 최현배의 호.
  이후,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가 그 해 개교 후 임시로 1년 동안 썼으며[112]
  현재는 북구 산하동으로 이전하였다.
  , 이후 운동장만 지역 주민들의 운동 편의를 위해 개방되었다가 낡은 구 교사를 철거한 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울산 학생 교육문화회관이 건설되었는데, 티스푼 공사로 인해 2020년에야 완공했으며, 여기에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그 해 가을에야 정식으로 개관을 했다.

구.대신증권 울산지점 - (네이버 거리뷰) - 중구 학성로 150 (학산동)
- 2014년까지 대신증권이 있다가 남구 삼산동으로 이전한 후 계속 방치되어 있었으나 오성엑스포라는 문구 전문판매점[113]
  원래는 복산동 456-5에 있었으나 해당 건물이 재계발구역(중구 B-05)에 포함되어서 해당 업체는 이곳으로 이주했다. 여담으로, 해당 구역 내에 있던 북산초등학교도 옛 울산중학교로 이전했다.
  이 2019년 쯤에 이곳으로 옮겨 영업을 하고 있다. 다만, 건물 1층에만 영업을 하고 있으며, 5층에는 주간보호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나머지 층들은 임대 현수막이 붙은 상황이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오피스텔 - (네이버 거리뷰) - 울산 중구 성남동 198-3
- 건설한다는 부지는 건설도 되지 않고, 그냥 몇 년동안 방치해둔 탓에 주변에 있는 젊음의 거리의 흉물로 전락했었다. 하지만, 2019년 11월 로드뷰로 확인한 결과, 공사장 가림막과 펜스가 사라지고 공사 현장에 자라던 풀들은 다 제거된 뒤에 안내문이 있었으며, 최근 로드뷰에는 분양을 위해 차려진 모델하우스가 있고, 2024년 1월 입주를 목표로 오피스텔 용도로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구.좋은 창 - (네이버 거리뷰) - 울산 중구 학성로 120
- 2009년 2월까지는 KB국민은행 옥교동 지점 건물로 사용되었고, 이후 지점간 통폐합으로 인해 자동화 코너로 이용되다가 서 2012~2013년 경 부터 건물 전체를 임대해서 좋은 창이라는 가게 건물로 바뀌었다가 2016년 점포가 이전되면서 방치가 된 채로 남아있었다. 이후, 2020년 1월 4일, 해당 건물을 확인한 결과, 건물 전체가 철거되었고, 이후에 새 건물을 지어 완성했고, 현재는 울산치과의원이 들어서 있다. 여담으로, 바로 옆 건물 역시 2012년 이전까지는 빈 건물이었다가, 현재는 병원 건물로 쓰이고 있다.

크레존 (다음 로드뷰) - 중구 중앙길 145(성남동 3-6)
- 1999년 한국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합병되어 한빛은행(현재의 우리은행)이 되었을 때, 좀 더 중심가에 가까웠던 한일은행 울산지점(현, 우리은행 울산지점(중구 학성로 100(옥교동 273-14)))을 한빛은행 울산지점으로 존속시키고, 멀리 떨어진 한국상업은행 울산지점 건물은 폐쇄되었다.[114]
  참고로, 두 건물 사이의 거리는 약 100m 이내이다.
  이후 2002년부터 멀티플렉스로 재건축을 하였는데, 2005년에 공정율 95%에서 공사가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방치가 되고 있었다. 그 와중인 2007년, 소유권을 26억원에 산 새 소유자가 시공사의 미지급 공사비 80억을 두고 대법원까지 가는 소송전을 벌인 끝에 시공사가 승소하여 유치권을 행사 중이었다.
- 워낙 원도심 중심지 한 가운데에 있던 건물이라서 울산 중구청에서 매입하거나 다른 원매자가 매입하여 건물을 활성화시켜, 가뜩이나 어려웠던 울산 원도심의 상권 복원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유치권 때문에 원매자/유치권자/소유자 간에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건물 자체가 장기간 폐건물로 방치되고 있어서 울산 중구청의 골머리를 썩게 만들었다. 오죽했으면, 한 시민이 민원을 제기할 정도.[115]
  이 시민의 민원에 대한 울산 중구청의 답변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남동 3-6번지 건축물은 2007년 공사중단 된 건축물로 우리 구도 활용방안 강구를 위해 건축주 등(채권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나, 민간 소유 건축물로 채권 금액 등이 상당하여 인수 및 활용 방안에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러다가 2020년 1월 15일, 한 민간기업에서 크레존을 100억 원으로 인수해 리모델링을 걸쳐 영화관과 키즈몰 등 복합 상가로 추진을 계획한다고 UBC의 보도가 나왔다.# 이에, 울산 중구청은 건물 내부 공사가 마감이 되는대로 사용 승인 신청을 줌으로써 2020년 6월 즈음에 경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공사가 덜 된 듯하다. CGV도 지도에는 2021년 3월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빌리브울산아파트(구.이마트 학성점) - 중구 구교로 59 (학성동)
- 2016년~2017년 사이에 영업부진으로 폐점하고, 1년정도 방치되다 2019년부터 신세계 건설에서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아파트를 시공하고 있다. 브랜드는 빌리브이다.

4.2.2. 남구

팔레드상떼(구 성원상떼빌)(다음 로드뷰) - 남구 번영로 234 (삼산동)
- 본래, 울산에서 처음으로 분양가 평당 1천만원 시대를 열었던 성원상떼빌이었다. 불경기로 실거래가가 분양가 아래로 떨어졌는데, 준공일까지 준공을 못 마치자 분양 계약자들이 그것을 명분으로 계약해지를 요구해 모두 환불해주었다. 결국, 2009년에 시공사였던 성원건설이 공정률 98%에서 부도 처리되어 여러차례 경매가 이루어졌으나 시공사들 모두 중도금 납부가 되지 않았는데, 2012년 12월에 이코리아리츠가 성원상떼빌을 인수하여 마무리 공사 끝에 2013년 4월 완공. 동년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아세아농기계대리점 (네이버거리뷰) - 남구 대학로1번길 2 (무거동)
- 2015년에 폐업 이후, 2018년에 대형 커피숍이 오픈 예정이라고 현수막을 걸었지만, 전혀 건설 조짐도 나오지 않은 채 방치되다가 2020년 1월경에 철거되었고, 그 부지는 왼쪽의 <무거한우마을>이라는 식당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엑소21컨벤션(구.삼신시장) (다음 로드뷰) - 남구 왕생로 160 (삼산동)
- 원래는 시장 건물로 공사를 하던 중에 공사가 1997년 12월에 중단된 후 방치되었다. 심지어 바뀐 사업 시행자가 완공시켜 화상경마장으로 이용하려 했으나 지역 주민들과 지자체의 격렬한 반대에 구청을 상대로 50억원대의 행정소송까지 했으나 실패하고 다시 중단되었다. 어떤 이 건물의 발파해체를 의뢰한 결과, 시에서는 개인이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거절하였다.
- 다행히 일부 시민의 민원[116]
  해당 민원에 대한 울산 남구청의 답변 전문은 다음과 같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삼산동 1493-5번지 일원의 장기간 공사 중단되어 있는 미준공 건축물에 대하여 철거 또는 활용 방안 수립을 요청하신 사항으로 이해되며 해당 미준공 건축물은 사유 재산으로써, 사업 시행자의 내부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있으나, 사업 계획 변경 등 사업 재 추진을 위한 준비 중에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으로 2020년 초, 웨딩홀로 완공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23년만에 해결될 조짐이 보였고, 같은 해 10월, 웨딩홀로 완공되어 영업 중이다.

4.2.3. 동구

4.2.4. 북구

인테리어,철거 전문점(네이버 지도 거리뷰) - 북구 진장로 22 (진장동 701-3)
- 원래는 고기집으로 영업하다가 2019년 중반에 이전하고, 임대 현수막이 걸린 채 방치되다가 인테리어, 철거 전문점으로 개업

울산송정택지지구 - (2008년 당시 위성사진, 철거되기 직전 화봉초 인근 폐건물) - 울산 북구 화봉동, 송정동 일대
- 원래는 소규모 마을들과 1910년대 국내 결사 조직인 대한광복회의 총사령이던 박상진 선생의 생가[117]
  다행히, 생가는 일찌감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철거나 이전 대신, 새로 꾸미면서 주변을 공원화하였다.
  가 있던 곳이었다. 그러던 중, 2005년부터 이 일대에 택지 지구를 개발하면서 주민들과의 갈등이 벌어졌다.[118]
  오죽하면, 당시 택지지구로 진입하는 곳마다 '여기는 송정(마을) 원주민이 거주 중입니다. 출입 시 무조건 도둑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또한, 주변 농작물을 손댈 시 절도범 됩니다. 특히, 토지공사 관련 관계자들이 접근 시 맞아가도 책임 못 집니다.'라는 경고문이 곳곳에 붙어있었다.
  다행히, 2011년 이후에 협상이 잘 되어서 원래 살던 주민들이 이주를 하고, 건물들이 모두 철거되고 난 뒤, 약 3년 동안 땅 다듬기를 하고, 2017년부터 아파트를 포함한 기반시설들의 공사가 시작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1년 현재는 그 동안 소방서와 경찰서가 없던 울산 북구에 울산북부소방서와 울산북부경찰서가 개서되어 운영 중이고, 2020년 9월을 기점으로 북구의 인구가 신설 이후에 처음으로 중구의 인구를 역전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4.2.5. 울주군

경동우신알프스타운(구 장백아파트)(네이버 거리뷰) - 울주군 삼남읍 작괘들길 41 (교동리)
- 15~18층짜리 16개동 1천 54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 아파트단지인 장백임대아파트는 1995년 9월에 공사가 착공되었으나, 시공회사 부도로 인해 1998년 9월에 공정률 60%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이후 계속 버려져 있어서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많았다. 2013년 기준으로 아파트 외관의 흰 도색이 다 벗겨져 무서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 참조. 2010년 말에서 2011년 초에 한 법인에게 161억 원에 매각되었다. 관련 기사. 2013년 3월 경 방치 상태였던 장백아파트의 재시공이 시작되었고 시공에 앞서 도색을 시작하였다.작업 사진. 2013년 5월 경 울주군의 승인을 받아 분양에 나섰고 # 2015년 2월 완공되었다.관련기사

온산동원아파트(구 대한아파트) - 울주군 온산읍 영남7길 13 (덕신리)
- 101~107동으로 총 7개동 15층 규격으로 건설 도중 4개동 완공 상태에서 시공사인 대한종합건설의 부도로 104, 105, 106동이 미준공 상태로 한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1997년 9월경 104~106동을 제외한 4개동의 입주가 실시된 이후 동원개발에서 남은 3개동을 인수하여 2003년에 완공하였고, 후에 대한종합건설에서 건설한 4개동도 동원아파트로 바뀌었다. 이로 인하여 104, 105, 106동은 호수에 4가 없고, 나머지 4개동은 4호가 있다. 또한 104~106동과 나머지 동의 엘리베이터 디자인이 다르다.

구.언양초등학교 부지 (다음 로드뷰) -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222-1
- 2011년 가을 쯤부터 시작한 언양읍성 복원사업으로 인해 2015년 3월, 언양초등학교는 언양읍 동부리 407-2에 이전하였는데 기존 학교 건물은 4년 반 넘게 철거가 되지 않고 있었으나 이 곳 역시 2019년 10월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갔으며 2020년 3월 현재 건물 전체가 철거되었다.

상북중학교(구.향산초등학교 부지) (다음 로드뷰) - 울주군 상북면 상북로 162 (향산리)
- 2016년 3월에 궁근정, 길천, 향산 3개 초등학교를 통합하여 상북초등학교가 생기면서 궁근정초등학교와 길천초등학교는 울산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부지를 활용하였으나 향산초등학교 부지는 약 3년 가까이 방치되어 있었으나 2020년 3월 이전을 목표로 공립 상북중학교의 부지를 구.향산초등학교 부지로 이전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여 모든 공사는 완료되었으나 코로나19로 개교가 9월로 연기되었다.

언양집(구.언양파출소) (네이버 거리뷰) - 울주군 언양읍 남천로 6 (남부리)
- 언양파출소가 있던 자리였으나 2017년 5월 25일에 남천둑길 77 (어음리)로 파출소를 이전한 후 현재까지 기존의 파출소 건물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2020년경에 민간에 매각되어 음식점으로 바뀌었다.

4.3. 경상남도

4.3.1. 창원시

마산의료원 신관(구 롯데크리스탈호텔) -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231 (장군동4가)
- 1974년 한국태평양관광이 '크리스탈 호텔'을 세워 영업하다가 1979년 롯데그룹이 인수해 증/개축을 거쳐 1등급 호텔로 격상시켰다. 1980년대까지 객실이 매진될 정도로 호황을 누렸으나, 1990년대 들어 마산수출자유지역의 쇠퇴로 운영이 어려워져 1995년 법인이 롯데물산으로 합병됐고, 급기야 2001년 1월 폐업되어 한동안 폐건물로 전락했다. 2009년 롯데물산 측이 경남의료원에 무상 기증한 이후 2012년 철거되어 2016년 마산의료원의 신관이 들어섰다.[119]
  기존 마산의료원 건물은 신관으로 이전한 후에 철거되어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 중.

벽산 블루밍 라포레(구 라이프타운) (네이버 거리뷰) -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178번길 15 (가음정동)
- LG전자 창원1공장 앞 창원대로변에 있는 이 건물은 전체면적 4만 4천㎡ 규모로 소라타운과 한일유앤아파트 사이에 있다. 1991년 라이프건설에서 대규모의 온천랜드와 대형마트, 오피스텔, 일반 상가를 짓기 위해 1995년 착공했지만 무리한 투자로 1997년 3월 시공사가 부도나면서 지상 9층, 지하 4층까지 공사가 진행되다가 중단됐다. 철골을 올리고 콘크리트 타설만 끝내 건물 형태만 갖춰진 채 2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는데 짓다 만 채로 장기간 방치되다 보니 빗물이 고여 지하 3층까지 잠겨있는 상태다.
- 다행히 한 개인이 법원 경매로 이 건물을 인수한 뒤 지난해 12월 창원시 설계변경 건축심의를 받았는데 낙찰자가 판매시설·오피스텔로 허가받은 이 건물을 오피스텔로 바꾸는 설계변경을 하고 공사를 재개하려고 건설사를 구하고 있는 와중에 인명 참사가 나고 말았다. 2014년 2월 10일 오후 1시 25분경 한 특수학교의 장애 아동 9살 정 모군이 학교 밖을 나가 실종되었다. 경찰, 39사단 장병, 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정 군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했는데 경찰은 학교 주변 일대 CCTV를 확보, 분석하던 중 LG전자 창원 1공장 기숙사 CCTV에 실종 당일 오후 2시 28분경 정 군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폐건물로 들어간 것을 확인했다. 2월 24일 오전 경찰은 소방대원과 함께 학교와 불과 1km 정도 떨어져 있는 폐건물을 집중 수색했다. 결국 실종 15일 만인 2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지하 3층에서 숨진 채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건물 사방에 철제 울타리가 설치되어있고 출입구는 2개가 있는데 건물 낙찰자 측이 인력 2명을 고용해 건물 경비와 관리를 해왔다. 폐건물 CCTV에는 정 군이 들어가는 모습이 버젓히 찍혀 있었는데 관리 인력이 2명이 상주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 군이 들어가는 것을 보지 못한 것이다. 관련 기사
- 이 사고 이후 그 해 말 창원시는 건축허가를 취소해버렸고 2015년 2월에는 건축물 철거명령까지 내렸다. 그러자 소유권자들이 경상남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하였고 2015년 6월 창원시의 철거 명령이 성급했다며 소유권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골조가 이미 완성된 상태여서 내부 인테리어만 하면 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듯. 경남신문 기사
- 하지만 2016년 12월까지도 공사는 진행되지 않고 있고 썰렁한 상태였다.
- 2017년 4월 19일 기준 "라포레"라는 오피스텔로 분양을 받는다고 한다.#
- 2019년 7월 입주를 앞두고 거의 완공되면서 그 전의 으스스한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깔끔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2020년 6월 네이버 로드뷰 확인결과 완공이 완료되어 이전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다.

롯데백화점 창원점 영패션관(구 애플타운)(다음 로드뷰) -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121 (상남동)
- 창원광장 동남쪽 롯데백화점 옆에 위치해 있다. 본래 종합유통매장으로 2000년에 일단 완공은 했으나 공사대금 지급문제 등으로 무려 11년 동안 영업을 못하고 닫혀있는 상태. 2011년 7월 롯데쇼핑이 매입했다. 2012년 내 개점 목표로 내부공사 중+가까운 곳의 롯데백화점 창원점과의 연결공사 중이라고는 하나 창원시의 개점허가 문제[120]
  인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의 경우도 창원시가 교통 문제로 허가를 거부하여 행정소송으로 수 년을 끈 바 있다.
  와 인근 롯데백화점 비정규직 문제 등 걸림돌이 산재해 있어 아직은 미지수. 결국은 공사를 완료하여 2012년 12월 21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영패션관으로 개장했다.

4.3.2. 진주시

진주센텀병원(네이버 거리뷰) - 진주시 진주대로941번길 8 (강남동)
- 2010년 5월에 개원하여 영업하고 있었으나 경영상의 이유로 인해 최근까지 폐쇄되어 있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건물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2016년 2월 사천중앙병원 법인에서 법원경매로 낙찰받아 재활요양병원으로 재개원하였다.

4.3.3. 통영시

휴엔하임아파트(구, (주)베스트마트) (네이버 거리뷰 - 통영시 무전4길 29 (무전동)
- 과거에 마트를 포함해 여러 상점들이 있던 곳이었다가, 2012년 3월쯤에 문을 닫으면서 빈 건물만 남아있다가 2013년에 철거를 한 이후, 현재는 그 자리에 2015년에 준공된 '휴엔하임'이라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4.3.4. 사천시

예수리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6-6
- 샌드위치 패널 형식의 건물이며, 녹색 철기둥들이 건물 뒤로 박은 것으로 보아 골프연습장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동안 방치되다가 바로 옆에 1,700여 세대의 아파트(사천 KCC 스위첸아파트) 진입 도로 건설 구역에 포함되면서 철거되었다.

4.3.5. 김해시

김해 가야랜드 - (카카오맵 로드뷰) 김해시 인제로 368 (삼방동)
- 김해컨트리클럽이라는 골프장이 들어서면서 허가 조건이었던 것이 가야랜드였고 이에 따라 1998년 개장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소유자 변경으로 2011년 폐장했는데 김해 사람들이 인정한 죽음의 놀이공원이었다. 롤러코스터의 안전바가 앞뒤로 덜렁거린다던가, 뒷좌석에 앉으면 떨어질 듯 말듯 움직이는 게 스릴 넘친다고 한다. 그런데 인명 사고가 난 기록은 없다고 한다. 예전에는 꽤 흥했는데 대략 2000년도 이전까지는 소풍이나 가족 여행(!)의 목적지이기도 했었다. 이후 3년간 방치되다 2014년부터 2015년 5월 신어산유원지(가칭)으로 재개장을 위해 공사에 들어갔고 이후 2016년 4월 개장했다.

구 프리머스시네마 김해 - (카카오맵로드뷰) 김해시 가락로 42 (부원동)
- 과거에는 프리머스시네마의 체인점중 하나였지만 프랜차이즈 자체가 각종 인수합병 당한 끝에 사라지고 폐업하면서 을씨년스럽게 방치되어 있었다. 게다가 거기있던 모든 시설이 전부 폐업하면서 폐건물이 되었지만 2017년 2월 리모델링을 시작해 2018년 4월쯤에 완공 되어서 다이소,병원등이 입점했다.

7번가피자 김해내외점 - (카카오맵 로드뷰) 김해시 금관대로 1194 (외동)
- 예전부터 폐가였던 곳이었지만 흉가는 아니었다. 결국 7번가피자가 들어왔다. 폐가였지만 상업시설로 바뀌었기에 여기에 넣는다.

'모아미래도2차 아파트(구 신일 해피트리) - 김해시 율하1로 90 (율하동)
-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땅만 다듬고 신일이 2006년 부도가 나면서 무산됐다. 그리고 몇년 뒤 모아미래도가 사들여 아파트를 짓고 2014.5월에 입주했다.

4.3.6. 밀양시

밀양 폐교(철거 후 용도 변경) - 밀양시 상동면 구곡길 54-33 (안인리)
- 6.25 전쟁 시절 많은 아이들이 습격받아 죽은 곳이라 전해지는 곳이다. 2010년 이후 야영 캠프가 운영되고 있다가 2012년 철거되고 영남종합병원 제2병원이 들어서 있다. 다음 로드뷰.

밀양 영산정사 와불상 (다음 로드뷰,네이버 거리뷰) - 밀양시 무안면 가례리 1489-5
- 영산정사 인근 언덕 위에 위치한 폐건물. 본래 이곳은 인근에 위치한 사찰인 영산정사에서 2003년부터 길이 120m, 폭 30m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와불상(臥佛像) 건립을 추진하던 곳인데 철근 콘크리트로 된 기단 부분까지 만든 상태에서 2004년경부터 갑자기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다. 영산정사의 자금난과 참여한 건설사 간의 소송 등으로 공사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까지 공사가 재개되지 못하고 수 차례 연기하며 티스푼 공사만 하면서 계속 방치되다 보니 철근이 녹슬고 기단 건물 내부에 쓰레기가 쌓이는 등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다음 위성지도로도 쓰레기가 보일 정도니...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2016년 1월 기준으로는 공사가 재개되어 와불상의 발목 부분이 건축되고 있으며, 2018년 3월 기준으로는 부지에 널려 있던 쓰레기가 치워지고 와불상으로 향하는 길이 정비된 모습을 보였다. 2019년 연초에는 불상의 머리와 눈 부분이 추가적으로 부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우여곡절 끝에 2019년 10월 완공되었다.무슨이유에서인지 다음로드뷰에는 불상의 얼굴이 모자이크되어있다...

4.3.7. 거제시

천마 더 힐(구, 거제도 호텔 부지) (카카오맵 로드뷰) - 거제시 거제대로 3855-29 (옥포동)
- 1996년 12월 공사 허가를 받고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호텔로 건설하기 시작했으나, IMF 때문에 공사 자금이 부족해지자 1998년 2월 공사가 중단되었다. 입지 자체가 옥포동 시내가 전부 내려다보이는 곳이었는데, 이후에 아파트인지 빌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업체가 바뀌면서 공사를 재개해 2019년 11월에 확인한 결과, 완공이 된 상태이다.

베니키아호텔 키트코 아비도래호텔(구 대우호텔)(다음 로드뷰) - 거제시 성산로 78-16 (옥포동)
- 원래 대우그룹이 지은 대우호텔이 그 주인공인데 위치가 나쁘진 않았지만 대우조선의 보안상 문제를 우려하여 개장은 취소되고 20년 넘게 방치되어 있다는 도시전설이 남아있다. 옥포에서 덕포로 넘어가는 언덕에 건물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었으나, 차량이나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다 보니 그 분위기는 대낮에도 을씨년스럽기 그지없었다. 다행히 지금은 키트코 아비도래호텔로 리모델링되어 영업 중이라고 한다. 관련 기사

옥포랜드 - 거제시 옥포대첩로 126-21 (옥포동)
- 테마파크로 1996년 개장했으나 너무 장사가 안 되어서 1999년에 문을 닫아버린 곳이다.[121]
  한창 방치되던 때에는 썩은 수영장 물에 독개구리도 있었다고한다.
  2006년 말 대우해양조선에서 이 부지를 사들였으나 2011년 중후반까지 놀이기구 등의 시설이 방치된 채로 있었고 비행 청소년의 온상이 되었다. 다행히 2011년 겨울 시설을 몽땅 철거하고 대우조선해양 옥포호텔(가칭) 기공식을 가져 2014년 4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4년 3월 현재 늦장 신축 때문에 말이 많다. 현재 2020년 1월에 확인한 결과, 아직도 빈 땅으로 남아있다. 아무래도 무산된 것 같다.

4.3.8. 양산시

양산 금산마을 폐아파트 (다음 로드뷰) - 양산시 동면 금산리 740
- 동산초등학교 바로 뒷편에 위치해있다. 1991년 5월 착공했으나 시공사인 건설업체가 부도를 내면서 8개월만인 1992년 3월 골조공사 도중 중단됐다. 이후로 용역업체가 몇차례 철거 시도를 해서 건물의 왼쪽 벽이 허물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다.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모두 무산되고 장기간 방치되어 있다가 2018년 4월 즈음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관련 기사

양산 세연요양병원(구, 양산클리닉센터)(다음 로드뷰) - 양산시 양산대로 822 (북부동)
- 양산 종합운동장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2010년까지는 공사가 진행된 건물이었지만 현재는 공사가 중단되었다. 로드뷰 앞에 붙은 안내문을 봐서는 유치권행사로 중단된 것으로 추정. 공사가 중단되고 한동안 타워 크레인이 달려있었지만 타워 크레인이 제거되었으며,관련 기사 이후 공사가 재개돼서 2016년에 건물이 완성되었으며 해당 위치에는 요양병원이 들어섰다.

4.3.9. 의령군

4.3.10. 함안군

4.3.11. 창녕군

자연포레 아파트(구, 부곡아파트)(다음 로드뷰) - 창녕군 부곡면 부곡로 36 (부곡리)
- 참고 80가구의 아파트였으며 부곡온천 인근에 있었으며 1980년대 지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20년 동안 흉가로 방치되어 왔으나, 2009년 철거했다. 참고 이후 철거된 부지는 여전히 공터로 남아 있었다가 2018년 3월에 확인된 바로는 새롭게 아파트를 짓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부곡크라운호텔(구, 크라운 관광호텔)(네이버 거리뷰, 다음 로드뷰) - 창녕군 부곡면 온천로 634-13 (사창리)
- 개업 이래 한번도 손님들이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을 정도의 폐건물.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개업 당시 부도가 나서 현재까지 방치 되고 있다고 한다. 로드뷰를 보면 앞에 모텔 같이 추정되는 작은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이 아니라 왼쪽 저 멀리 골짜기에 건설중인 건물이 바로 크라운 관광호텔이다. 이 기사에서 보이듯이, 사실 이 호텔은 천일여객그룹이 운영하는 1989년에 개업하여 1990년에 영업을 중단하였는데 다시 천일여객그룹이 운영하는 사상터미널 측에 인수되어 1998년에 열었으나 장사가 안 되어서 다시 휴업 중이었던 것이었다(...) 소유는 계속 서부터미널이었는데 관리를 안 해서 흉물 취급 받는 모양이다.[122]
  서부터미널 연혁에 해당 주소지에 지점 98년 10월에 개설이라고 적혀 있음.
  그러다가 2016년 말에 본격적으로 리모델링에 들어가더니, 2017년 12월에 개업하여, 부곡크라운호텔로 운영 중이다. 운영은 ㈜골드문인터내셔날이 하는 듯.

의료법인 동림의료재단 로얄힐스요양병원(구, 코레스코 부곡콘도 공사현장) (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 창녕군 부곡면 온천로 486 (거문리)
- 1993년부터 짓기 시작했지만 시공사인 (주)화신이 부도나고 코레스코도 잇따라 부도가 나서 방치되고 있었다. 관련 기사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2019년 3월에 요양병원이 들어섰으며 홈페이지까지 개설되었다.

4.3.12. 고성군

4.3.13. 남해군

복곡식당 & 파라다이스 무도장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남해군 이동면 보리암로 159 (신전리)
- 유명 관광지 금산 인근에 있는 폐건물로 90년대 초반 까지만 운영하다가 중단된 채 아직까지 방치중이다. 복곡식당은 간판 하나가 떨어져 '복곡식'이 된지 오래이고 남해군 측에선 철거 의사를 밝히고 건물주에게 접근했으나 건물주는 다른 사업을 구상중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고 아예 건물 주위에 대나무들을 심어서 가리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이 역시 건물주에게 막혀 하지 못했다. 하지만 건물주가 말한 사업은 아직까지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2020년 6월에 철거되었다.

4.3.14. 하동군

하동 켄싱턴리조트(구, 쌍계사 폐호텔)(네이버 거리뷰) - 하동군 화개면 쌍계로 532-6 (운수리)
- 1998년에 삼립개발(현 이랜드파크)이 모기업 삼립식품 등과 함께 외환위기로 부도나면서 공정률 56%에서 중단되었다가, 이랜드그룹이 그 회사를 사들인 뒤 2013년 12월 말에 하동 켄싱턴리조트로 공사가 재개되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2015년 7월 21일 완공되었다.# 공사 재개 전에는 폐호텔로 유명했던 곳이다.

4.3.15. 산청군

4.3.16. 함양군

4.3.17. 거창군

신풍령휴게소 (카카오맵 로드뷰) - 거창군 고제면 빼재로 2325 (개명리)
- 철거가 된 뒤, 백두대간 생태 교육장이 들어섰다.

4.3.18. 합천군

5. 호남·제주권

5.1. 광주광역시

5.1.1. 동구

갑을온천장 - 동구 제봉로 151 (궁동 19) (카카오맵 로드뷰)
- 광주문화방송 구 궁동 사옥(現 김재규 경찰학원) 옆에 있었다. 2004년 폐업한 상태로 현재까지 입구에 가림막만 쳐진 채로 방치되고 있으며,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등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었으나 2018년 철거되어 지금까지 공터로 남아있다.

5.1.2. 서구

해광샹그릴라 센트럴337(구, 신원에벤에셀 프라자) (카카오맵 로드뷰) - 서구 내방로 337 (화정동 23-20)
- 1996년 5월 화정동 23-20번지 일대에 신원종합개발이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의 의류판매시설과 공동주택을 포함한 주상복합을 착공하였다. 하지만 1997년 11월 지상층 철골공사 중 IMF 여파로 공사가 장기간 중단된 채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2013년 광주지역 건설사인 해광건설이 현장을 인수하면서 2015년 지하 6층, 지상 20층의 주상복합으로 설계를 변경하고, 착공에 들어가 2017년 7월 해광샹그릴라 센트럴337로 입주하였다.

골드클래스빌딩(구, 광명주택 신사옥) (카카오맵 로드뷰) - 서구 상무대로1099번길 6 (화정동 180-12)
- 지역 건설사인 광명주택의 사옥 용도로 건축되던 건물로 골조는 완성되고 외장 마감이 진행중이던 상태인데 2016년 8월에 광명주택이 어음을 막지못하고 부도처리 되면서 그대로 멈춰버렸다. 시공을 맡은 업체들로부터 유치권 폭탄을 맞은 상태라 완공이 될지는 의문이었다. 계속된 경매에도 낙찰되지 않다가, 2020년 지역건설사인 골드클래스에서 120억에 인수했다. 철거하지 않고 완공시켜서 자사 사옥 및 주택전시관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63빌딩이 떠오르는 금색 유리창으로 마감해서 굉장히 독특하다.

마륵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구, 서남대학교 남광병원) (네이버 거리뷰, 카카오맵 로드뷰) - 서구 신기길 18 (마륵동 120-1)

[image]

공사가 중단되었던 나동 건물. 끝내 완공되지 못하고 철거되었다.

ㅤ

남광병원은 1988년에 개원하였고 서남대학교의 수련병원이었다. 이 중에 나동으로 예정된 건물은 2005년 지하 3층 지상 15층으로 허가를 받아 공사가 시작되었고 정상적인 속도로 진행되었다면 3년 안으로 완공되었겠지만 티스푼공사만 하다가 2009년 11월 서남대 재단이 부도가 나면서 공사가 완전히 중단되었다. 건물 용도는 서남대학교 간호대학이 들어갈 건물이었다거나#, 남광병원의 입원실 확장을 위한 건물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입원실 확장을 위한 B동 건물로 밝혀졌다. 백석산 언덕위에 15층 높이의 폐건물이 우뚝 서있어서 저 멀리서도 매우 잘보이는데다가 시커멓게 부식된 콘크리트 골조가 드러난 외관 때문에 낮에 봐도 굉장히 으스스하다. 심지어 건물 뒷면은 철근이 무너져 엉킨 채 겨우 매달려 있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아찔한 모습이다.[123]
2017년 8월 확인해본 결과 서구청에서 소유주에게 민원을 제기해서 현재는 무너진 철근을 제거한 상태.
게다가 건물과 1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130세대 규모의 희망가아파트가 있어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 건물을 올려다보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
그나마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남광병원[124]
사실 숨만 붙어있었을 뿐이지 문 닫기 전 몇년간은 이용객이 거의 없었다.
마저도 2012년에 서남대학교 수련병원 지정이 취소되면서 2016년에 결국 휴업하게 되었고 남광병원 일대는 구급차, 매점, 병원 내부 설비등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에 문만 닫아놓아서 시간이 멈춰버린 것처럼 되어버렸고 공사중단된 B동과 함께 통째로 폐건물이 되어버렸다. 2017년에 개봉한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초반 산부인과 건물로 등장했다. 제작사에서는 남광병원이 80년대 느낌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그 분위기를 살려서 찍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2019년에는 kbc광주방송에서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남광병원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도했다. 병원에 칩입한 누군가에 의해 정문을 막고 있던 메쉬펜스가 완전히 박살이 나 있고 구급차 유리창과 건물 1층 유리문과 유리창 등등 유리는 모두 파손되었으며 건물 내부 의료용품들이 매우 어지럽혀진 상황. 보도 이후 정문을 높은 펜스로 막아버려서 진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졌다.

[image]

결국 이 병원 건물 역시 2018년 서남대 청산 과정에서 법원 경매로 나오게 되었고, 한 건설업체가 낙찰받아서 2020년 6월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가 같은 해 11월에 모든 건물이 철거되었다. 주변 아파트 단지들과 매우 가까운 탓에 폭파 철거 대신 굴삭기로 해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병원 건물을 모두 철거한 후에는 진흥기업이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5.1.3. 남구

광주 남구청 신청사(구, 화니백화점 주월점) (카카오맵 로드뷰) - 남구 봉선로 1 (주월동 1284-1)

[image]	[image]
리모델링 전의 모습.[125] 사진 하단에 나온 도로는 이제는 철거하고 없어진 백운고가차도이다.	남구 종합청사로 리모델링이 된 모습.

광주의 토박이 백화점인 화니백화점이 광주신세계와 롯데, 현대 등 메이저 백화점의 광주 진출에 맞서 같은 수준으로 놀아보기위해 주월점을 신축했으나 외관이 완성된 공정률 87%에서 화니백화점의 부도크리... 그 후 1999년에 부동산 개발 업체에서 건물을 인수해서 이름을 '메가트로(Megatro)'[126]
예전 로드뷰를 보면 메가트로의 간판이 붙었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ㅤㅤㅤㅤㅤ새천년 신세대 패션전문 쇼핑ㅤㅤㅤ 메가트로MEGATRO
로 바꾸고 의류매장과 복합상가로 사용하기 위해 내부 시설 등등 나머지 공사를 마저 했지만, 상가 분양이 잘 되지 못한 탓에 완공 직전에 또 공사가 중단되고 그뒤로 계속 방치되게 된다(...). 그런데 가뜩이나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 한가운데 있는 건물이라 엄청나게 부각되었고, 이 일대 상권도 아예 죽어버렸다. 그 결과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하게 되고, 결국 보다못한 남구청이 2010년 11월 105억 원을 들여 이 건물을 매입하고 이곳을 리모델링하여 2012년에 청사를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관련 기사. 2012년 8월 방치된 건물의 외벽을 철거하고, 새 외벽을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으로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갔으며, 마침내 2013년 3월에 완공되어 4월 8일 개청식을 열었다. 남구 문서에 새로 리모델링된 남구 청사 사진이 있다. 여담으로 원래는 백화점이었어야 할, 규모가 큰 건물이다보니 남구 구청과 의회, 보건소가 입주하고도 자리가 많이도 남아서 남은 공간에는 패션 아울렛과 가구점, 개인 의원 등이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광주식자재마트(구, 해태마트) (카카오맵 로드뷰) - 남구 서문대로 706 (진월동 299-3)

[image]

해태마트 시절.

1996년에 오픈한 슈퍼마켓으로 해태유통이 운영하는 해태마트의 첫 번째 호남 지역 점포였다. 당시 진월동을 독점하고 있던 지역 업체 빅마트와 경쟁했지만, 빅마트의 아성을 무너뜨리지는 못하다가 1998년 해태 그룹의 몰락으로 운영사가 법정관리를 받다가, 2006년에 이랜드그룹에 매각되면서 10년만에 철수했다. 건물은 새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서 계속 방치되다가 2012년 건물주가 신진유통을 설립하고, 해태마트 건물에 직접 운영하는 신진마트를 입점시키기 위해 건물을 리모델링했는데, 정작 간판을 달아보니 이마트 에브리데이였다. 법인 이름만 신진마트이고 실질적으로는 동명의 회사가 운영하는 방식이었다. 그러자 소상공인들이 우회 입점에 엄청난 반발을 일으켰고, 결국 신진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입점을 포기하고 건물을 매각했다. 2013년 한마음마트가 들어왔다가 폐점했고, 2015년에는 건물을 분할해서 광주식자재마트와 볼링장, 유생촌 레스토랑, 삼성디지털프라자가 입점하고 지금까지 영업 중이다.

5.1.4. 북구

광주신일교회(구, 프린스호텔) (카카오맵 로드뷰) - 북구 북문대로 70 (운암동 65-8)
- 서광주 IC에서 시내방향으로 문화예술회관 사거리에 위치한 구 프린스호텔. 호텔이 도산하고 그 건물을 모 교회에서 인수하여 교회로 개장하려 하였으나 입찰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는 이유로 채권자들이 입찰 무효소송을 내 수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다행히 2010년 어떻게 협상이 되었는지 장로회 교회 건물로 사용되었다. 이후 2012년 초부터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다. 2012년 8월 현재 공사가 완공되어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원래 호텔이었던지라 건물이 커서 그런 건지, 2014년 즈음부터는 교회 외에도 식당이나 헤어샵, 한의원 등도 같은 건물 내에 들어서 있다.

금남로 대광로제비앙(구, 나산클레프 광주점) (카카오맵 로드뷰) - 북구 태봉로 10 (유동 87-1)
- 북광주우체국 바로 맞은 편, 성요한병원 바로 옆자리에 자리잡은 백화점으로 1997년 9월 9일에 개점했다. 광주신세계나 근처 송원백화점같은 전형적인 백화점이 아닌 할인점과 백화점이 결합된 점포였다.[127]
  마트처럼 식품코너도 있었고 백화점처럼 의류매장도 있었다. 특이한 점은 대부분 1, 2층을 매장으로 하고 그 위에 지상주차장을 두는 반면, 나산클레프는 1, 2층이 주차장이었고 3층부터 매장이었다.
  하지만 1년도 채 가지 못하고 소유주인 나산그룹 부도로 인해 1998년 1월 임시 휴점했고 이후 정상화 또는 매각을 추진하였지만 법정관리인을 둘러싸고 문제가 발생하여 방치되어 있으며 현재는 유치권이 행사되면서 출입이 불가능했다. 그러다가 2003년 한국까르푸에서 광주 진출을 위해 이 건물을 인수하면서 까르푸 매장으로 재탄생할 뻔했으나 그 다음해에 포기했다.[128]
  사실 유동점 인수와 동시에 상무지구나 광천동에도 점포를 내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사업승인 과정에서 번번히 실패했는데 까르푸 측에서는 단일매장으로는 사업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했는지 광주 진출을 철회하고 이미 허가절차가 모두 끝난 유동점 건물을 다시 매각하려 했었다.
  이후 한국까르푸를 인수한 이랜드 홈에버에서도 광주 진출을 위해 외부 단장[129]
  로드뷰로 과거사진을 찾아보면 홈에버 매장 특유의 황토색계열 페인트로 칠해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산클레프시절에는 하얀 바탕에 빨간 포인트가 들어갔었다.
  까지 했으나 비정규직 사태 등 내부 사정과 겹치면서 최종적으로는 입점이 무산되었다. 홈에버를 인수한 홈플러스에서도 출점을 고려했지만, 기존 계림점과 가까운 탓인지 손 한번 대지 않고 매각해버렸다. 그러다가 2015년 지역주택조합에서 부지를 인수한 뒤 건물을 완전히 철거했고, 2016년 대광건영을 시공사로 정하고,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금남로 대광로제비앙' 주상복합을 짓고 있다.

채움장터(구, 광주지방법원 북광주등기소) (네이버 거리뷰, 카카오맵 로드뷰) - 북구 면앙로 77 (우산동 632-2)
- 광주지방법원 북광주등기소가 2005년 12월 5일부로 광주지방법원 등기국과 통합되면서 10년 넘게 빈 건물 상태로 있었다. 언론보도 2019년경 채움장터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였다.

5.1.5. 광산구

오렌지파크 (카카오맵 로드뷰) - 광산구 무진대로 272-8 (우산동 1597-1번지)
- 2000년대 초반부터 계획된 쇼핑몰과 영화, 여러 편의 레져시설이 접목된 복합엔터테인먼트 7층 쇼핑타워로 분양할 예정이였다. 건물은 다 지어졌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2009년 건축물 착공완료후 지금까지 개장을 안하고 있다. 심지어 안은 텅비어있고 아직도 차단막으로 막아져 있다. 2017년 9월 드디어 상가 분양에 들어갔고 2018년 4월 롯데시네마와 쿠우쿠우가 입점했다.

한국아델리움 중해마루힐(구, 거평마트 광주점) (카카오맵 로드뷰) - 광산구 무진대로 278-11 (우산동 1589-3)
- 거평마트는 거평그룹의 계열사인 거평유통에서 운영하는 비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1997년 4월 광산구 우산동에 개점했다.[130]
  이후 일곡동에도 거평마트가 생겼다.
  지상 3층, 지하 1층에 연면적 4천 6백평 규모로 식품, 공산품, 의류, 잡화, 가정용품 등 총 6천여종의 상품을 갖췄고 비회원제로 운영되었다. 그 다음해에 거평그룹이 외환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지만 영업은 계속되었다. 하지만 2004년 가까운 곳에 이마트 광산점이 오픈하면서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1년을 못 가서 폐업하게 되었다. 건물은 철거되었지만 10년간 빈 땅으로 방치되었고, 2015년에 한국건설과 중해건설이 짓는 한국아델리움 중해마루힐아파트가 분양 후 2018년 입주했다.

5.2. 전라북도

5.2.1. 전주시

패밀리 레스토랑 피닉스 (네이버 거리뷰 앞 뒤) - 전주시 덕진구 완주로 35(호성동2가 606)
- 배 모양의 건물로, 2000년 개업해 나름대로 성업 하던 레스토랑이었지만 2005년 원인불명의 화재 이후로 방치된 뒤 건물의 철제 부위가 녹슬고 안의 집기가 그대로 방치되어 악취를 풍기는 등,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 이 건물의 주차장이었던 자리는 '이일석재'라는 석재 공장이 들어서기도 했었다. 2019년 다음(카카오맵) 로드뷰 확인 결과 모두 철거되었고, 입구에 '피닉스'라고 새겨진 돌이 이 곳에 레스토랑이 있었다고 하는 유일한 증거로 남아 있다..

디쟈트 전주직영점(구, 전주백화점) - (다음 로드뷰) -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45(중앙동 2가 26-1)
- 1990년대에는 전주를 대표하는 백화점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말 IMF를 겪게 되면서 폐업을 하게 되었다. 이후 1999년 에프샵이라는 패션 쇼핑몰이 들어오게 되었지만 2004년 폐업한 이후 빈 건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2011년 LG패션에서 벽산건설로 부터 이 건물을 임대하여 같은 해 6월 17일에 개장하였으나 2014년 건설사의 파산으로 폐업하게 되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2019년 현재까지 시내 한복판에 있는 흉물로 남아있게 되었다관련기사1, 관련기사2가... 현재 벽면에 가구 업체의 현수막이 붙고, 저녁에 불도 켜져있으며 안에는 건축 자재가 쌓여있는 등 리모델링이 시작되었다. 2020년 현재는 디쟈트 가구, 카페 전문점이 입주하였다.

5.2.2. 군산시

세빌스 군산호텔 (구, 군산관광호텔)(다음 로드뷰) - 군산시 해망로 10(경장동 462-1)
- 1987년 군산시외버스터미널 남부 지역 연면적 8,602㎡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 이 호텔은 109개의 객실과 예식장,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나이트크럽, 커피숍, 미장원, 오락실(빠찡코) 등을 갖추고 호황을 이뤘으나 2005년 10월부터 휴업해 2009년 7월 호텔 등록이 취소됐다. 결국, 이 건물은 건물주 임 모씨가 미국으로 떠나면서 운영 부실로 이어지다 경매로 넘어갔다. 이후, 삼화저축은행에서 낙찰받아 2010년 MIP이라는 회사로 매매됐으나 삼화저축은행이 2011년에 부도나면서 다시 경매로 나왔다. 이후 세빌스에게 낙찰. 지금은 세빌스 군산호텔로 재오픈.

호텔은파팰리스 (다음 로드뷰) - 군산시 은파순환길 20(나운동 1234-31)
- 1999년 사업 승인을 거쳐 2002년 착공신고를 한 뒤 지하 기초공사를 추진하던 시공업체의 부도로 2007년 5월부터 공사가 중단돼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었다. 이후, 유치권 소송 등 법정 분쟁에 휘말리다 2014년 2월 경매에서 전주 소재 관광회사가 낙찰받았다. 기사 1 하지만 그 와중에 군산시는 이 건설 사업을 취소하는 등의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친 게 알려지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기사 2
- 2020년에 공사를 재개해 동년 10월에 은파팰리스라는 이름으로 오픈되었다.

5.2.3. 익산시

여산 하이눈아파트 (네이버 거리뷰) - 익산시 여산면 가람로 530 (두여리 649-18)
- 여산면에 7개 동으로 지어지던 아파트로 1996년 7월 착공을 시작하여 4년만인 2000년 5월 시공사의 부도에 의해 공정률 50%에서 공사가 멈춰섰다. 외진 곳이라서 알려진 정보가 없지만 무려 19년 동안 방치된 아파트다. 지지부진 끝에 결국 완공되지 못하고, 7개 동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업체 측에서 명시한 철거 완료일자는 2019년 10월이었으나 아직 방치 중이다.

익산역 시그니처(구, 송원백화점) (카카오맵 로드뷰) - 익산시 중앙로5길 17 (창인동1가 151)
- 본래 이리백화점으로 개업한 지역 백화점이었으며, 이후, 광주에 있는 송원백화점이 이 백화점을 인수하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인해 2004년경에 폐점되었고, 이후 건물은 꽤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그러다가 2015년경에 철거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그 자리에 주상복합 건물인 익산역 시그니처가 들어섰다.

5.2.4. 정읍시

내장산 관광호텔(다음 로드뷰) - 정읍시 내장산로 951 (내장동 71-14)
- 내장산 국립공원 입구 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다. 1990년대까지는 멀쩡한 관광호텔이었지만, 2000년도 초에 리모델링을 하려다 건설사가 부도를 내고 재산권이나 건설권 등의 문제로 인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5년 철거될 때까지 12년 넘게 방치되어 있었다. 그 동안 골조가 드러난 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어 안전상의 문제로 차라리 철거해버리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권리 문제가 해결이 안돼서 철거하는 것도 여의치가 않았었다. 그러다가 2014년에 해동종합건설이 이 호텔을 매입하였고, 결국 2015년 9월 18일에 화려한 해체식을 열고 발파해체 되었다. 해당 부지는 해동종합건설이 호텔을 짓는다고 했으나, 별다른 진척이 없어서 현재까지는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 중.

5.2.5. 남원시

5.2.6. 김제시

5.2.7. 완주군

삼례동신아파트(구, 삼례드림아파트) - (네이버 거리뷰) - 완주군 삼례읍 마천3길 15(삼례리 1761)
- 90년대 중반에 1동 248세대 규모의 단독아파트인 삼례드림아파트를 공사를 시작했으나 90년대 말엽부터 드림건설이 부도나면서 한동안 삼례읍의 흉물로 방치되었으나 2017년경에 동신종합건설(구. 동신주택)[131]
  8~90년대 입주한 전국의 그 동신아파트 건설사가 맞다.
  이 흉물로 방치된 삼례드림아파트 부지를 인수, 다시 공사를 재개하여 우여곡절 끝에 2017년 12월 완공되었다. 여담으로 네이버 거리뷰로 2016년 이전으로 보면, 폐 건물인 것을 알 수 있다.

5.2.8. 진안군

5.2.9. 무주군

구천동농협 설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구, 폐 휴계소, 주유소) (카카오맵 로드뷰) -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254(청량리 733)
- 오래전 국도 휴게소와 주유소로 운영되다가 폐업 후 방치되어 있던 곳이었으나 구천동농협이 인수하여 철거 후, 농산물 가공센터와 창고를 새로 지었다.

무주 데프콘(구, 전북제사공업 무주공장) (카카오맵 로드뷰) - 무주군 무주읍 무설로 104(오산리 1050-1)
- 1969년 설립되어 한때 무주군의 유일한 제조업체이자[132]
  1978년 무주군에 레미콘 회사인 라제산업이 설립되면서 이 타이틀은 잃었다. 전북제사공업이 문을 닫은 후 라제산업이 한동안 무주군 유일의 제조업체였지만 2009년 무주읍내에 다논 요구르트 공장이 들어서면서 라제산업도 지금은 이 타이틀을 상실한 상태.
  지역 소득원이기도 했던 공장이지만 1996년 가동이 중단된 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방치되어 왔다. 특히 이 공장이 위치한 곳이 덕유산 국립공원 및 태권도원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어서 지역 이미지 추락은 물론 민원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는데... 다행히 2016년 전라북도가 발표한 폐자원 재개발 활용 추진 대상 12곳 중 하나로 선정되어 향후 새롭게 단장하여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열렸다.
- 2017년, 민간에서 부지를 매입해 전쟁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건물을 일부 파괴시켜 에어소프트 게임장으로 사용하는 중이다.

5.2.10. 장수군

5.2.11. 임실군

5.2.12. 순창군

5.2.13. 고창군

5.2.14. 부안군

5.3. 전라남도

5.3.1. 목포시

근화옥암베아채아파트(구, 옥암대주피오레)(네이버 거리뷰) - 목포시 남악1로52번길 83 (옥암동 1246)
- 남악신도시 옥암지구(부주동)에 소재. 원래 지역 건설업체이던 대주건설에서 짓고 있다가 회사가 워크아웃으로 퇴출 당하자 2008년 3월 공정률 35% 상태에서 건설 중지 크리, 건물 소유권은 대한주택보증으로 넘어갔다. 남악신도시가 예상 외로 계속 활성화되며 주택 부족이 심각해지자 여기저기서 인수해서 계속 지어보려고 하였으나 돈 문제로 채권단들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문제가 해결이 잘 안되어 그대로 방치되었다. 남악신도시의 관문에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나마 다음 로드뷰 사진은 깨끗한(?) 편이나, 2010년 태풍으로 인해 가설 펜스와 천막 등이 바람에 갈기갈기 찢겨 흉물스러움이 더해져 아예 천막 등을 다 철거해 버렸다. 2011년 단지 출입구 앞 도로에 인근 옥암초등학교 통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무단횡단 방지 펜스 및 중앙선 규제봉을 박으면서 진입로에서 좌회전을 못하게 막아버렸다. 다른 아파트들 입구는 전부 다 뚫려있는 것에 비하면 그냥 포기한 듯…. 2012년 6월 12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옥암동 대주피오레 아파트 대지 48,359.6㎡의 토지권리에 대한 경매에서 KBC 플러스가 낙찰받으면서 # 토지 소유자인 대한주택보증과 협의 매각이 완료되면서 곧 공사가 시작되었다. 그 후 지역 업체인 근화건설이 다시 공사를 시작해서 근화옥암배아체아파트로 분양 중이다.

대송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아파트 (다음 로드뷰) - 목포시 산정로134번길 3 (산정동 1044-169)
- 목포 2호광장에서 구 청호시장 방향에 있다. 대송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을 지으려고 했으나, 시공회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2012년 방치되고 있었고 두 건설업체가 서로 자기 유치권이라고 주장하며 법정에까지 갔었다. 옛날에 광장마트, 사우나 등이 있었으나 다 망했다. 여기에 세워졌거나 세우려는 건물들은 얼마 안 가 다 망해버렸다. 2013년 5월 10일 여기에서 동천메디컬 빌딩 기공식한다고 플래카드가 걸렸으며 2015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7년 10월 로드뷰 기준 아직도 공사중 그대로인 것이 확인되었다. 2019년 현재 기업형 임대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다.

전남목포경찰서 구 청사 (네이버 지도 거리뷰) - 용해동 용당로 300
- 2018년 목포경찰서가 동명로에 위치한 신 청사로 이전하여 폐쇄된 뒤 방치되고 있다.

5.3.2. 여수시

동양엔파트 아파트(네이버 거리뷰) - 여수시 율촌면 여순로 1038 (월산리 1501-1)
- 여수에서 옛 1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율촌면으로 들어가는 교차로를 지나면 보이는 동양 아파트 단지. 2000년에 착공되었으나 2002년에 자금난 등으로 공사가 중단해 있었다. 바로 앞의 17번 국도가 여수시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여수시의 이미지를 해치는 대표적인 흉물로 전락한 상태였었다. 그러다가 2010년 공사가 재개되었다. 2012년에 있을 박람회 때 임시 숙박시설로 이용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 분양하겠다는 듯. 명칭을 동양엔파트로 변경하여 완공하고 2011년 아파트를 분양, 입주했다. 그런데 진입로를 제대로 만들지 않아서, 아파트를 나갈 때는 순천 쪽으로만 나갈 수 있고, 아파트로 들어갈 때는 여수 쪽에서만 들어갈 수 있는 이상한 진입로가 되고 말았다. 아파트에서 여수로 가거나, 순천 쪽에서 아파트로 들어갈 때는 율촌면 읍내로 가는 도로를 통과해야 한다.

여수문예회관(다음 로드뷰) - 여수시 시청로 1 (학동 168)
- 여수시청 바로 옆에 있는 장소로, 본래는 행정통합 이전 구 여천시에서 시립 문예회관을 건립하기 위한 장소였다. 그런데 콘크리트 기초공사 및 일부 지하 공간이 완성된 시점에서 1998년 행정구역 통합이 이뤄진 뒤 옛 여수시에 있는 문예회관과 중복되는 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일부 공간은 시청사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나머지는 아무 쓸모 없는 공간으로 방치된 상태. 해당 부지의 재활용에 대해 수 차례 논의가 이어져 왔지만 아직 제대로 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었다. 다행히 2013년 11월 공사를 재개하여 2014년 3월 완공되었다.

여수 재건중학교 (카카오맵 로드뷰) - 여수시 봉산동 426
- 본래 이 건물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1977년에 설립한 재건중학교였으나 1982년에 폐교되었다. 이후 1980년대 중반에 건물이 팔렸으나 마땅한 활용처를 찾지 못했고, 그러는 동안 누군가가 이곳에서 개를 사육하는 등 여수 구도심의 흉물로 전락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 여수시가 폐교 부지를 매입하였고, 2014년 2월부터 건물을 철거하여 그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였다.

돌산읍 폐건물 (카카오맵 로드뷰)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1292-11
- 주택 혹은 숙박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을 짓다가 중단된 폐건물이었으나, 완공되었다.

5.3.3. 순천시

다담식자재마트(구, 미인 컨벤션 센터) (카카오맵 로드뷰) - 순천시 해룡면 지봉로 384
- 상가를 허물고 새로 지으려 했으나 문제가 발생했는지 철근만 세운 채 그대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현재는 식자재마트로 용도를 변경하여 완공했다.

5.3.4. 나주시

나주 흉가(철거) - 나주시 노안면 장동리 소재 (세부 주소 불명)
- 장림 마을 인근에 있었다는 것만 알려졌으며 한때 무속인들이 굿을 했지만 계속 몰려드는 귀신들 때문에 10명이나 돌연사 및 의문의 질병으로 죽어나갔다고 전해지는 곳이었다. 그러하여 무속인들이 가기 꺼리는 흉가였으며 나주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깎아내린 흉가이다. 그 밖에도 흉흉한 소문[133]
  이곳에 입주했던 사람들이 족족 죽어나갔다는.
  이 끊이지 않는 상당히 악명히 높은 폐가였으나, 2014년 10월 철거되었다. 철거하려는 도중에 포크레인이 멈췄다는 설도 있었다. 2015년 8월 8일에 아프리카TV의 누군가가 나주 폐별장에 간 이야기가 있었으나 위의 흉가는 아니고 또 다른 흉가인 것으로 추측된다.철거된 이후 외국인 부부가 그 터에 집 새로 짓고 살고 있다고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5.3.5. 광양시

5.3.6. 담양군

5.3.7. 곡성군

5.3.8. 구례군

5.3.9. 고흥군

5.3.10. 보성군

비봉공룡공원 박물관 (다음 로드뷰) - 보성군 득량면 공룡로 822-51 (비봉리 산112)
- 예산이 없어서 공사를 못 하고 계속 방치 중이었다. 일설에 따르면, 민선 3기 시절에 추진하던 것을 후임 군수들이 좀 건드리다가 금세 손을 놓아버리는 등 뒷처리를 제대로 안 하는 바람에 저렇게 되었다고 한다. 마침내 2017년 4월 28일 개관하였다. #

5.3.11. 화순군

5.3.12. 장흥군

5.3.13. 강진군

강진읍 폐건물(카카오맵 로드뷰) - 강진읍 향교로 54-1
-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최근까지 미분양 중이었다. 안에는 담배나 벽돌 같은 것이 널려있었다가 현재는 빨래방 등이 입주한 상태다.

5.3.14. 해남군

해남읍 폐건물 2 (카카오맵 로드뷰)(네이버 거리뷰) -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 현재는 완공되었다.

5.3.15. 영암군

5.3.16. 무안군

5.3.17. 함평군

5.3.18. 영광군

5.3.19. 장성군

5.3.20. 완도군

5.3.21. 진도군

5.3.22. 신안군

5.4. 제주특별자치도

5.4.1. 제주시

효병원신축병원 (다음 로드뷰) - 제주시 이도1동 1689-2
- 초등학교 옆에 병원이 지어질 뻔 했으나 언제부턴가 건축이 중단되었다. 2016년 무렵, 건물 외곽에 걸린 현수막에 의하면 법적 분쟁이 발생해 공사가 중단된 듯하다.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으니 무기한 방치가 예정된 상태. 그 결과 폐건물이 초등학교 옆에 지어진 꼴이 되었다.
- 현재 오피스텔로 변경하여 완공되었다.

제주드림타워 (다음 로드뷰) - 제주시 노형동 925
- 제주도에 어울리지 않는 지상 62층 쌍둥이 빌딩이 될 예정이었으나, 비슷한 식으로 짓겠단 소리가 30년 넘게 반복되었다. 호텔 짓는다고 1983년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땅만 파고 올스톱됐다가 1993년 12월에 동화투자개발에 넘어갔다. 하지만 공사가 재개되지 못하고 사실상 방치 됐다. 제주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노형로타리에 위치해 있어서 제주도민들의 인지도도 높은 편으로 노형 이마트 뒷편 공터라면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적었고, 건물이 올라가느냐 아니면 건설사가 망하느냐의 단두대 매치라는 드립을 치는 사람이 있을 정도. 실제로 2008년에 쌍둥이빌딩 건설계획이 발표되자 이번엔 롯데관광개발이 망할 차례[134]
  동화투자개발은 롯데관광개발의 계열사다.
  냐는 우스갯소리마저 있었다. 건설주체인 동화투자개발은 2014년까지 완공시키겠다고 발표했지만 2015년 6월까지도 땅만 판 상태 그대로였다.
- 2016년 5월, 38층 169m로 규모를 줄이고 착공되어 2020년에 (가)개장했으므로 위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

5.4.2. 서귀포시

걸매생태공원(구, 선일포도당 제주공장)(카카오맵 로드뷰) - 서귀포시 서홍동 477-1
- 1968년 선일흥업(현, 삼양사)과 농어촌개발공사(현,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합작으로 천지연폭포 상류의 넓은 땅에 당시 제주도 일대에서 많이 재배되던 고구마를 주원료로 전분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드는 공장을 이 곳에 세웠다. 그러나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장 가동조차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주변 환경만 오염시키다가 1975년 선일포도당이 생산 시설을 인천으로 이전하면서 빈 공장 건물만 20년 이상 방치되어 왔다. 오랜 기간 건물이 방치되면서 주변 경관을 해치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면서 서귀포시는 공장 부지를 근린공원으로 용도변경하려 하였으나 소유주인 삼양제넥스 측이 공장 부지를 용도변경하지 않으면 자진 철거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단 공장 건물을 자진 철거할 때까지 기다린 후 삼양제넥스로부터 공장 부지를 매입하여 2000년대 초 지금의 걸매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서귀동 폐건물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14 (칠십리로 120-12)
- 1995년 노인요양시설을 목표로 착공한 곳이지만, 시공자의 자금난으로 인하여 무산된 채, 장장 18년 동안 자구리 해변의 흉물이자 꼴볼견 역할을 제대로 하였다. 2014년에 철거된 이후, 시민들이 휴양할 수 있는 공원과 근린시설이 조성되었다.

색달동 폐건물 (네이버 거리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950-4
- 2008년까지 존재했던 폐건물. 언제 철거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2010년 거리뷰를 보면 철거되어 있는 것을 보면 2008~2010년 사이에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이 폐건물은 퍼시픽랜드에서 궁전 테마로 만든 것으로 추측이 되나 무슨 건물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건물이 있던 땅은 위성 사진으로 보면 옆에 아스팔트와 다르게 흰색 부분으로 된 곳에 있었다.

[1] 1993년 서편제 개봉 당시에는 194일이라는 개봉관 최장 상영기록을 세울 정도였다.[2] 단성사 저격 사건이 일어났던 그곳이다.[3] 참고로 당시 어린이(1980~1990년대 출생)들에게는 당시 9층에 있었던 크고 아름다운 장난감 가게가 있어서 한 번쯤 갔던 건물로 유명하였는데 이는 1996년도에 거평그룹이 '토이랜드'라는 이름 하의 완구전문 도매장을 만들었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주변 동종상품의 매장을 모두 흡수하는 것)형 매장을 들어서는 등의 모습을 선보여서 널리 유명해졌다. 더군다나 롤 모델로 삼은 것이 미국의 대표적인 완구 전문 업체인 토이저러스였으니깐 계속 이어갔더라면 우리나라의 완구시장은 달라졌을 것이다. 당시 토이랜드의 CF 이곳 이외에도 일산과 광주에 지점을 내기도 했다.[4] 1999년에 시작된 1회 코믹월드도 이곳에서 개최하였다.[5] 중간에 IMF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꽤 오랜 기간동안 유찰되었다.[6] 지금의 신촌역 민자역사과 같은 처지였다.[7] 현재 해당 건물이 있는 토지는 국유지로 되어 있는데, 이는 건물이 민간 소유가 아닌 국가에서 지은 관사 건물임을 시사한다.[8] 본래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젊은 시절에는 대학 교수로 활동하셨던 엘리트였다고 한다. 실제로 영어 실력도 뛰어나 노년기에도 영어회화 과외 및 번역 활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은퇴 후 이곳에서 혼자 거주하시면서 건강이 악화되었고 2010년대 초쯤 이 집에서 고독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실제로 이 건물은 사업자 선정부터 삐걱거리며 결국 백지화되고 이후 동자동 재개발이 추진되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부지에 포함되었다.[10] 재개발 이후 현재는 동자동 45번지로 지번이 변경되었다. 도로명주소는 용산구 한강대로 372.[11] 후술할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2005년에 폐교된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는 서류상으로 폐교된 날짜로 보인다. 학교법인은 산하에 운영하는 학교가 없을 경우 해산하여야 하기 때문에 학생 모집을 중단하고 1997년 사실상 폐교한 이후에도 의정부 상우고등학교 개교 전까지 서류상으로만 학교를 존속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12] EBS에서 철거 당시 촬영한 발파 해체 공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있다.[13] 저 밑 센트라스 주민들에게도 주어지는 문젠데, 마을버스가 학생들의 통학을 담당해서 미어터지는 수준이 아니라, 못 타는 수준이다.[14] 이 항목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2020년 기준 52년 전 건물이고, 철거지시는 37년 전 일, 철거도 24년 전에 완료되었다.[15] 대공원과 세종대 가는길은 상구배이고 세종대 건물은 고지에 있었기에 그렇게 튀어나와있진 않았지만, 장벽같은 건물 특성상 튀어보이긴 했다.[16] 구천면로의 대공원역사거리~동부극장사거리 간은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았었고 군자동의 상권은 화양시장 안쪽 세종초등학교 입구 근처에 발달했다. 2006년에 불량주택 철거 및 상가 재개발이 진행되어 대학가 같은 느낌이 든다.[17] 태생부터 불법 건축물이라 건물명도 없었다. 이런 고로 마을 주민들과 인근 대학생들은 도깨비건물이라고 불렀다.[18] 건축 당시에는 성동구 송정동에 속해 있었으나 이후 경계 조정으로 광진구 군자동에 편입되었다.[19] 그러나 길 건너편의 이마트 상봉점에는 사람이 넘친다.[20] 과거 보기를 통해 이 건물이 2년 정도 방치되었다는 것을 일 수 있다.[21] 대림시장에서 와산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방석집이 여전히 성업중이다.[22] 뉴코아 그룹은 1997년 11월 부도났고, 이마트 은평점은 2001년 9월 개장했다. 단, 본사 역할은 현재 성수점이 맡고 있다.[23] 안전제일 표지판이 무려 90년대 초반에 쓰던 것이다.[24] 2010년 5월, 1층 메인 출입구의 매장 광고용 깃발 꽂이가 모두 '헌혈하세요' 로 채워진 것이 목격되었다(…).[25] 재착공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더라면 2010년경 천우네오젠 아파트가 되었을것이다.[26] 현진에버빌을 만드는 회사랑은 다른 곳이다. 여기는 장안구에 위치한 작은 건설회사.[27] 주소가 말소됨과 동시에 변경되어 해당 링크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모바일 상에서는 카카오맵이 설치된 경우 링크 복사가 불가능하다.[28] 2014년 2월 2층에 있던 드림보컬실용음악학원과 함께 바로 옆 건물로 확장이전했다.[29] 어패럴뉴스 "가양동, 아름다운아울렛 오는 3월 오픈"[30] 보도자료에서는 9호선 덕분에 강남구까지 20분이면 연결된다는 홍보문구를 넣었지만... 보통은 강남으로 가지 않겠는가.[31] 굳이 외부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를 꼽자면 인근의 SBS 등촌동 공개홀이 있긴 하나.. 이곳을 주로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방문 목적은 굉장히 확고하다.[32] 강서포스트 "아름다운아울렛, 경영부실로 끝내 문 닫아" [33] 국민일보 "9호선 가양역 근처 아름다운 아울렛 4~6층 롯데시네마 가양관 6개관 839석 개관 이벤트"[34] 여담으로 메가박스는 2017년에 마곡점까지 추가로 개업했다.[35] 2008년도 당시 교회 홈페이지를 보면 얼마나 큰 교회를 지으려 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36] 매각 대상에 건물은 포함되지 않았다.[37] 2층에는 탐앤탐스도 있었으나 2017년에 폐점했다.[38] 지금 생각하면 뭔 소리냐 싶기도 하지만, 1980년대 강남은 아직 그렇게 개발이 엄청나게 된 곳은 아니였다. 서초역 문서를 보자.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39] 참고로 망한 이후에도 전국 서점의 호의로 회생하여 1996년까지 발행했었다.[40] 이 온천은 서초2동 주민센터 근처의 황금온천에서 사용중이다. 2003년에 개장했고, 수온 31도의 단순천이라고 한다.[41] 공사 당시에는 서초 헤센 스마트였다.[42] 2002년 원주인에서 국민은행 소유가 되었다가 2014년 토지만 경매에 부쳐졌다.[43] 잠시 신세계에서 위탁경영을 맡아 신세계백화점 영동점이 되기도 하였다.[44] 그런데 폐업 몇 일 전까지도 회원을 받았기에 먹튀 논란이 있었다.[45] 인천 2호선은 원래 아시안게임 개최 년도인 2014년에 개통할 예정이었다.[46] 여담으로 박문여자중학교는 이전한 뒤 남녀공학인 박문중학교로 전환되었다.[47] 당시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예정 부지는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이었고, 이후 이 자리에는 하나금융지주의 통합데이터센터가 들어섰다.[48] 그 외 부동산과 대리운전 업체 또한 있었다.[49] 석암초등학교. 영동회관과는 걸어서 불과 5분 거리다.[50] 실제로 구월동에는 고등학교가 1곳도 없고, 전부 초등학교나 중학교다. 인천예술고등학교가 구월1동, 인제고등학교가 구월2동, 인천고등학교와 인명여자고등학교가 구월3동, 문일여자고등학교가 구월4동에 각각 인접해 있긴 하지만 동 내부에 위치해있지는 않다.[51]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의 체험중심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자연재해, 산업재해, 화재, 미세먼지, 교통사고 등 다양한 재난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는 기관이다. #[52] 지번 주소와 도로명 주소는 같지만 로드뷰 주소는 다르다. 용도가 나뉘면서 별개의 시설로 분리된 듯.[53] 1999년 부평여자경영정보고등학교 → 2003년 부평정보고등학교 → 2009년 인천세무고등학교.[54] 2017년 인천생활예술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55] 바로 옆 예산고등학교와 같은 학교법인 소속의 사립고등학교로 이사장은 백종원이다![56] 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수락산과 도봉산이 있기는 하지만, 이 산들은 수도권에 산다면,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는 산들이다. 굳이 여기서 묵을 필요가 없다. 그렇다고 지방 관광객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에도 부적합한게 이 산들이 유명한 산도 아니고 볼 게 있는 것도 아니니...[57] 해뜨는마을아파트 주민들은 옆 아파트를 볼 때마다 그 날의 아픈 기억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58] 이 동네 희한한게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이 거의 붙어있다(...). 건물 생김새로 보아 둘 다 이랜드에서 직접 지은 것 같은데, 좀 황당하다. 범계역과 직접 이어진 곳은 뉴코아아울렛. 범계역 안에서 뉴코아아울렛으로 통하는 길 따라 가면 뉴코아아울렛 지하층인데, 뉴코아아울렛쪽 식당이 가성비가 괜찮다. 햄버거가 몹시 특이하다. 하지만 NC백화점은 2017년 5월에 폐점하였다.[59] 한 취객이 주점에서 소련을 피우다 여주인과의 말다툼 끝에 여주인을 살해한 사건. 범인은 조선족이었는데 범행 이후 중국으로 갔다가 2003년 국내로 밀입국했기 때문에 공소시효가 정지되었고 결국 2016년 검거되었다.[60] 도로에서 보면 2채로 보이는데, 사실 빌라 단지 안에서 보면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빌라 4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페인트 칠해진 것도 한 채 있고, 옆에 2층짜리 작은 빌라도 있다. 이건 빌라가 아니라 건설 당시 현장 사무실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페인트가 안 칠해진 쪽은 완전히 텅 비어있고, 일부 층은 아예 외벽도 일부 없다. 그나마 페인트 칠해진 쪽은 겉으로는 멀쩡해보인다. 물론 자세히 관찰하면, 폐건물임을 알 수 있다. 초지역에서 보면 잘 보인다.[61] 우림연립 재난위험시설 해제 [62] 테크노마트 지은 곳. 참고로 이 회사 회장의 아내가 과거 동아건설 회장. 무너진 성수대교 지은 곳인거 같다. 몇가지 더 특이한 걸 쓰자면, 한때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했다는 것과 그의 집이 과거 삼미그룹 회장의 집이었다는 것. [63] 일단 옆에 묘지가 있는 것이 확실히 보인다.[64] 허가 받은 면적은 24제곱미터인데, 불법 점유한 면적이 무려 5300제곱미터. 그리고 그 불법 점유지가 전부 개발제한구역이었다.[65] 사실 어음 부도가 날 정도이면 정말 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어음은 나중에 돌려받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하청업체들이 그리도 어음을 싫어한다. 당장 하청업체 사장 한 명이라도 만나서 어음이 좋냐고 물어보자.[66] 효산 측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를 안 거치고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허가만 마쳤고, 땅값 상승과 부대시설 수익으로 부당이익을 챙긴 것이다. 당초 감사원은 콘도특혜 관련 공무원들을 징계키로 하고, 예금추적을 실시하려 하자 청와대의 압력으로 타 부서로 넘기라는 지시를 받은 채 감사가 중단됐다.[67] 현 주사는 양심선언 후 곧바로 직위해제를 당한 뒤 두달 후 파면됐으며, 당시 실무책임자에 의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 검찰에 기소됐다. 그는 1997년 1심, 2000년 2심 둘 다 무죄를 선고받아 반전되는 듯했으나, 2002년 상고심 과정에서 파기환송됐다가 2006년 무죄를 또 선고받았고, 2008년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이 났다. 그러나 파면처분취소소송은 패소했다.(참여연대 자료)[68] 한남대교 남단에서 보이는 그 호텔인데, 사연이 좀 많다. 1981년 12월 19일 개장해서 잘 나가다가 1987년 명신탄광이 인수했다. 그러나 1992년 호텔은 부도를 냈는데 각종 비리가 밝혀져서 소유주를 비롯한 관련자가 구속되기도 했다. 1993년 호성전자라는 업체가 인수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비리가 있었다. 호성전자는 유령업체고 그 뒤에는 원 소유주의 딸이 있었던 것. 당연히 문제시 되고 8월에는 세무조사를 받기도 했다. 결국 또 팔렸고 1994년에서야 효산그룹이 구입했다. 이 과정에서 전 소유주가 경영권을 넘기라고 협박을 해서 구속되기도 했다. 일설에는 효산그룹이 인수하기 전의 호텔 소유주들이 김태촌과 관련있는 조폭들이라는 풍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효산도 부도나는 바람에 또다시 호텔은 매물로 나왔고, 경매가 반복되면서 호텔도 운영중지를 반복, 반쯤 폐건물화되었다. 결국 2008년에 H건설사가 구입했는데, 효산이 호텔을 운영하면서 안에 있는 점포를 세입자들에게 세를 주면서 일이 꼬였다. 결국 2009년부터 세 차례나 세입자들이 점거 농성을 벌였다. 그리고 돈을 받지 못한 하청건설업체 소속 200여명의 괴한들이 쇠파이프를 들고 호텔에 쳐들어가는 등,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건물이다.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를 한 후에 2010년 5월 20일 재개관했다.[69] 스키장 리프트를 지탱하는 기둥.[70] 실제로 달월역 진입로나 서해안로 - 동서로의 우회도로로 사용하자는 등 여러 의견이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조짐은 없다.[71] 주변에 천주교 수원교구 오전동성당과 천주교 수원교구 성 라자로 마을이 있다.[72] 진짜로 대충 세워놨다. 가림막과 가림막 사이를 대충 막아놔서 공사 현장이 다 보였다.[73] 그 흔한 편의점을 가려면 2블록을 가야 했다(…).[74] 이 건물의 주소는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 20.[75] 관련 주소로 검색하면 이 이름을 가진 곳에서 채용 공고가 등록되었다.[76] 인지도 대비 비정상적인 피해규모에서 이것이 해당 지역의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떠돌던 루머라는 것을 유추 가능하다. 실제, 저 정도 피해 규모의 사건이라면 루머 정도가 아니라 온 나라가 몇 번은 뒤집혔을 것이다.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참조.[77] OBS와 자일대우버스의 모기업. [78] 이는 해당 건물의 주인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79] 위치는 둔산동 1222.[80] 바로 옆이 서대전역이다.[81] 이후 2020년 3월에 명칭을 대전한방병원으로 변경했다. 여담으로,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은 대전 외에 천안, 청주, 서울에도 위치해 있다. 관련 사이트[82] 비단, 이 곳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서 위치와 관할구역이 맞지 않는 곳이 많았다. 이에 관할 구역 내로 청사를 옮기긴 했지만, 관련된 법령은 일부 지역에서 아직 고치지 않았다.[83] 칸타빌의 그 대원건설 맞다.[84] 해당 부지 바로 옆이 청원초등학교이며, 부지 면적이 약 20,000㎡도 안 된다. [85]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단 크기도 대우백화점보다도 작고, 롯데라는 큰 업체가 마산 향토백화점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86] 벽돌의 한자어.[87] 실제로 광고와 현수막에 언급되어 있었다.[88] 월배로 큰 길가에 있는 10층짜리 빌딩.[89] 4층짜리 빌딩.[90] 지상 9층, 지하 1층 빌딩으로 지하~지상 4층은 유니존 소유, 5~9층은 한영메디아이 소유다.[91] 해당 시행사는 한 술 더 떠서 범어역 출구를 확장하여 범어월드프라자도 지었다.[92] 공장도 들어오기 전에는 작은 가게들이 있었다.[93] 게다가 내당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예식장인 웨딩비엔나는 주말에 헬게이트가 크게 열린다.[94] 내당동에 있던 지점은 본래 삼성 디지털프라자였지만, 감삼동의 해당 건물로 이전하며 디지털프라자와 서비스 센터의 역할이 통폐합되었다.[95] 신 포항역은 2015년 4월부터 개통했다.[96] 해당 건물이 위치한 중앙상가길은 차도가 아닌 인도이기 때문에 거리뷰에 잡히지 않아서 바로 옆에 있는 도로인 용당로의 거리뷰로 대신했다.[97] 폐건물시절 로드뷰[98] 앞에 학살지라고 안내판도 붙어 있다.[99] 원래 정문은 신축 도로 공사로 없어졌는데 이 공사가 취소되면서 이 학교는 정문에 문이 없다.[100] 그 대신 당시 공사를 지휘했던 회사의 컨테이너는 2018년 10월에도 그대로 있다.[101] 정문이 새로 뚫리기 전의 도로명주소는 상대로115길 37. 현재는 결번 되어서 없는 주소다.[102] 이 사이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처로 사용하기도했다.[103] 일단 식품관이 없다.[104] 원래는 이마트 시지점이 있었지만, 2018년 5월 폐점하면서 이마트 이용객들이 새로 유입됐다.[105] 이전 보건소는 읍 외곽의 공설운동장 건너편에 자리잡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진 탓에 중심지로 이전한 것이며, 읍 행정복지센터(구, 읍사무소)는 기존 건물이 1930년대에 지어져 워낙 오래된 탓에 업부 공간의 부족 등을 이유로 이전한 것이다. 이전 보건소 건물은 현재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관리단으로 사용 중이며, 기존 읍사무소 건물은 전시관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관련 기사[106] 참고로 상단 기사에는 신설 예정학교인 동일고등학교로 되어 있다.[107] 소송 관련 내용 연결해둔 소송 관련 내용을 읽어보면, 이 건축이 시작될때는 주변에 건물이 없어서 조망권 관련하여 마케팅을 하였으며 광안대교 전망이 가능한 세대는 7000~8000 만 원 정도 분양가가 더 비쌌는데 이후 주변에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 많이 생겨 '외부 조망이 거의 불가능하고 낮에도 불을 켜지 않으면 사람의 식별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 법원에서 분양금 다 돌려주라는 판결이 나왔고 그래서 건설이 중단된듯. 실제로 이곳의 난개발이 심각해서, 마린시티의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파크 하얏트 호텔은 과장을 조금 보태면 호텔에서 소변을 보면 아파트에서 팬티의 색이 보일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아이파크 주거용 아파트인데 단지 안에 호텔이 있는 격이라 더 문제인게 호텔에서 검열삭제를 하는게 아파트에서 다 보이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아파트를 향해 손을 흔드는 황당한 광경이 발생했다. 결국 아파트 한 세대 당 1천 만 원 배상 판결. 그 외에도 센텀시티의 호텔들에서 옆의 건물(오피스텔, 아파트 등)을 보면 아주 잘 보인다.[108] 사상구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인문계 고등학교였다. 이 학교 설립이 무산되어 설립한 것이 지금의 공립 사상고등학교이다. 참고로 지금의 사상고등학교는 사상중학교를 폐교하고, 그 자리에 개교했다.[109] 이전하기 전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과학산단1로60번길 30(지사동)에 있었다.[110] 사실 폐건물보다는 폐가로 유명한 곳이었다.[111] 이후, 2016년에는 교명까지 외솔중학교로 변경했다. 여기서 외솔은 울산 출신 학자인 최현배의 호.[112] 현재는 북구 산하동으로 이전하였다.[113] 원래는 복산동 456-5에 있었으나 해당 건물이 재계발구역(중구 B-05)에 포함되어서 해당 업체는 이곳으로 이주했다. 여담으로, 해당 구역 내에 있던 북산초등학교도 옛 울산중학교로 이전했다.[114] 참고로, 두 건물 사이의 거리는 약 100m 이내이다.[115] 이 시민의 민원에 대한 울산 중구청의 답변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남동 3-6번지 건축물은 2007년 공사중단 된 건축물로 우리 구도 활용방안 강구를 위해 건축주 등(채권자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나, 민간 소유 건축물로 채권 금액 등이 상당하여 인수 및 활용 방안에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16] 해당 민원에 대한 울산 남구청의 답변 전문은 다음과 같다. '귀하의 민원 내용은 삼산동 1493-5번지 일원의 장기간 공사 중단되어 있는 미준공 건축물에 대하여 철거 또는 활용 방안 수립을 요청하신 사항으로 이해되며 해당 미준공 건축물은 사유 재산으로써, 사업 시행자의 내부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어 있으나, 사업 계획 변경 등 사업 재 추진을 위한 준비 중에 있음을 안내드립니다.[117] 다행히, 생가는 일찌감치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철거나 이전 대신, 새로 꾸미면서 주변을 공원화하였다.[118] 오죽하면, 당시 택지지구로 진입하는 곳마다 '여기는 송정(마을) 원주민이 거주 중입니다. 출입 시 무조건 도둑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또한, 주변 농작물을 손댈 시 절도범 됩니다. 특히, 토지공사 관련 관계자들이 접근 시 맞아가도 책임 못 집니다.'라는 경고문이 곳곳에 붙어있었다.[119] 기존 마산의료원 건물은 신관으로 이전한 후에 철거되어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 중.[120] 인근 롯데마트 창원중앙점의 경우도 창원시가 교통 문제로 허가를 거부하여 행정소송으로 수 년을 끈 바 있다.[121] 한창 방치되던 때에는 썩은 수영장 물에 독개구리도 있었다고한다.[122] 서부터미널 연혁에 해당 주소지에 지점 98년 10월에 개설이라고 적혀 있음.[123] 2017년 8월 확인해본 결과 서구청에서 소유주에게 민원을 제기해서 현재는 무너진 철근을 제거한 상태.[124] 사실 숨만 붙어있었을 뿐이지 문 닫기 전 몇년간은 이용객이 거의 없었다.[125] 사진 하단에 나온 도로는 이제는 철거하고 없어진 백운고가차도이다.[126] 예전 로드뷰를 보면 메가트로의 간판이 붙었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ㅤ
ㅤㅤㅤㅤ새천년 신세대 패션전문 쇼핑
ㅤㅤㅤ 메가트로
MEGATRO[127] 마트처럼 식품코너도 있었고 백화점처럼 의류매장도 있었다. 특이한 점은 대부분 1, 2층을 매장으로 하고 그 위에 지상주차장을 두는 반면, 나산클레프는 1, 2층이 주차장이었고 3층부터 매장이었다.[128] 사실 유동점 인수와 동시에 상무지구나 광천동에도 점포를 내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사업승인 과정에서 번번히 실패했는데 까르푸 측에서는 단일매장으로는 사업성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했는지 광주 진출을 철회하고 이미 허가절차가 모두 끝난 유동점 건물을 다시 매각하려 했었다.[129] 로드뷰로 과거사진을 찾아보면 홈에버 매장 특유의 황토색계열 페인트로 칠해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산클레프시절에는 하얀 바탕에 빨간 포인트가 들어갔었다.[130] 이후 일곡동에도 거평마트가 생겼다.[131] 8~90년대 입주한 전국의 그 동신아파트 건설사가 맞다.[132] 1978년 무주군에 레미콘 회사인 라제산업이 설립되면서 이 타이틀은 잃었다. 전북제사공업이 문을 닫은 후 라제산업이 한동안 무주군 유일의 제조업체였지만 2009년 무주읍내에 다논 요구르트 공장이 들어서면서 라제산업도 지금은 이 타이틀을 상실한 상태.[133] 이곳에 입주했던 사람들이 족족 죽어나갔다는.[134] 동화투자개발은 롯데관광개발의 계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