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식(1953)
1. 개요
崔奎植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1953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전주초등학교, 전주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이후 한국일보에서 사회부,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이후 한국일보에서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초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의 언론특별보좌관에 임명되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 시절 칼럼에서 열린우리당을 향해 '닫힌그들당'이라는 표현을 쓰며 비판했던 그를 열린우리당이 영입한 것. 같은 해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5년 열린우리당 당의장 비서실장, 홍보미디어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장 겸 서울특별시 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청원경찰들의 모임인 청목회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이유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억울하다고 생각하였으나 결국 민주통합당을 위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하였다.[1] 해당 선거구에는 대신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을 역임한 유대운이 공천받았다.
2018년 1월 2일 주헝가리 대사에 임명되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3. 둘러보기
[1] 이후 2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서 피선거권 상실은 면했다.[2] 2007.2.6 열린우리당 탈당
2007.8.5 대통합민주신당 합류
2007.8.5 대통합민주신당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