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이름'''
최형재(崔炯宰)
'''출생'''
1963년 7월 26일 (60세)
전라북도 임실군
'''학력'''
오수중학교 (졸업)
완산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경제학 )
전북대학교 (정치학 / 석사)
'''소속 정당'''
'''무소속'''
'''현직'''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고문
전주지방노동위원회 공익조정위원
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 전주지구연합회장
'''경력'''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지역위원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전주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노무현정부)
전라북도 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사무총장
제18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북시민캠프 공동대표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우석대학교 겸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정무특보
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1. 개요
2. 시민단체 활동 경력
3. 정치 경력
4. 선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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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시민·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당적은 무소속이며, 전라북도 전주시 을(서신,효자,삼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2. 시민단체 활동 경력


1994년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모임에 모태를 둔 전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환경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10여년간 지역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2005년 시사저널에서는 전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활동가로 뽑히기도 했다.
2000년과 2004년에는 총선시민연대 집행위원장을 맡아서 활동했다.총선시민연대는 반부패, 반개혁 정치인을 국회로부터 퇴출하고 추방하자는 의도로 낙선·낙천운동을 벌였다.
이후 전주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와 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사무총장 등을 지내기도 했다.

3. 정치 경력


참여정부 때 대통령자문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이후에는 전라북도 갈등조정협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이후에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를 지내고 정계에 입문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 전북시민캠프 공동대표로 정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상직후보를 경선에서 이기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에 111표 차이로 석패했다.
낙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전주시 을 지역위원장, 그리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당시 후보 정무특보와 전라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줄곧 여론조사 1위를 유지하던 유력 후보를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유도 밝히지 않고 당내 경선에서 배제하였다. [1][2] 그러나 공관위의 결정이 있기 전, 새전북일보, 전북일보 등 최형재 후보가 공천배제라는 '오보'아닌 오보를 냈다. 비공개로 치뤄진 공관위 회의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의심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최형재 후보는 선거운동 대신 공관위가 열리는 서울로 올라가 사안을 돌이키려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공천배제되었다. 이에 공관위를 신뢰할 수 없어 바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였으나 20%를 조금 넘는 선에 그치며 2위로 낙선했다.

4. 선거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시덕진구)
민중당
3,183 (2.74%)
낙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 을)
더불어민주당
40,871 (37.43%)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 을)
무소속
21,697 (20.08%)
낙선 (2위)


[1] 다만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른 곳도 아니고 전라도에서, 김무성이 내려와서 배알 꼴리지도 않습니까? 라는 발언까지 겹쳐 정운천 후보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졌고, 그걸 생각하지 않고 페이스북에 111표차로 패배했다는 글을 꾸준히 올렸다. 다만 인접선거구 (전주시병)에 정동영 전 의원, 전라북도 전체가 국민의당 바람이 불어 장세환 후보가 범민주당 표를 갈라치기 한 점도 고료해야 한다. 물론 당에서는 깜냥이 안된다고 생각할 여지가 다분했던 셈.[2] 그런데 이게 민주당이 여론조사 1위를 달리던 후보를 경선에서 배제한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부평구 갑에서 이성만, 김포시 을에서 박상혁, 여수시 갑에서 주철현이 그랬는데, 이들은 다 재심을 신청했고, 인용되어서 경선을 치렀고, 당의 후보가 되어서 당선되었다. 공관위의 잘못된 판단을 재심위에서 교정했고 이게 승리로 이어졌으니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이 빛을 발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재심을 신청하지도 않고 불문곡직 탈당해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건, 재심을 신청하면 밝혀질 밝혀지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서일 수도 있다. 진실은 민주당 공관위와 최형재 본인만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