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엽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민선2기'''

'''민선3기'''

'''민선4기'''
9대
허완

'''10대
추재엽'''

11대
이훈구
'''민선4기'''

'''민선4기'''

'''민선5기'''
11대
이훈구[1]

'''12대
추재엽'''

13대
이제학
'''민선5기'''

'''민선5기'''

'''민선6-7기'''
13대
이제학[2]

'''14대
추재엽'''[3]

15-16대
김수영
'''제10·12·14대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추재엽
秋在燁 | Choo Jae-Yeop
'''
1955년 9월 29일 ~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1955년, 충청남도 보령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상경하여 서울공업고등학교 전자과,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대 초중반, 국군보안사령부(現 국군기무사령부)에서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면서 멀쩡한 사람을 고문으로 간첩으로 만들었다.
1980년대 후반, 신민주공화당 당료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에 몸담았다가 1995년 자유민주연합 분당 때 자유민주연합에 몸담았다. 2000년대 초반 다시 한나라당으로 이적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 원희룡과의 갈등[4]으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다. 한나라당 소속 이훈구 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5]으로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이제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이제학 구청장이 '''추재엽이 고문기술자다'''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고 하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을 상실하자,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에 복당하여 양천구청장 재선거에 출마, 재당선되었다. 그런데 재선거 과정에서 추재엽이 고문을 자행하는 것을 보았다는 김병진의 사람의 증언이 나왔고, 추재엽은 김병진을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하고, 유권자들에게 김병진의 증언이 거짓이라는 문자메세지를 발송하였다. 그런데 검찰과 법원은 김병진의 증언을 사실로 인정, 추재엽을 무고와 선거법위반으로 처벌하게 된다. # 결국 2013년 4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3개월의 형이 확정되면서 구청장직을 상실하였다. 이제학의 구청장직만 억울하게 날아간 셈. 그 후 이제학의 아내인 김수영이 양천구청장에 당선되어 재직 중이다. 이후 추재엽은 2014년 1월 10일 자로 만기출소. 그런데 2019년 11월 26일, 김수영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의혹이 있어서 양천구청이 압수수색을 당하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김수영도 구청장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하였다. 이렇게 추재엽을 시발점으로 하여서 양천구는 구청장 수난시대가 '''현재진행형'''이다[6].
한편 2017년 11월에 전직 국정원장인 원세훈과의 유착 관계 덕분에 과거에 뇌물수수 수사를 받았을 때 본인에게 유리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는 의혹이 생기기도 했다. #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87,292 (55.2%)'''
'''당선 (1위)'''
[7]
2006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양천구청장)
무소속
59,973 (32.12%)
낙선 (2위)

2007
2007년 재보궐선거 (서울 양천구청장)
무소속
'''48,644 (51.7%)'''
'''당선 (1위)'''
[8]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양천구청장)
무소속
68,396 (32.3%)
낙선 (2위)

2011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 양천구청장)
한나라당


[9][10]

[1] 2007년 검정고시 대리시험 혐의로 사퇴[2] 2011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 상실[3]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로 당선, 2013년 공직선거법 위반 및 무고로 구청장직 상실[4] 이 때문에 원희룡은 잘 하는 구청장을 욕 먹인다고 하며 양천구민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5] 더 어이없는 건 원희룡이 추재엽을 공천에 탈락시키고 대신 공천 시킨 사람이 바로 이 이훈구라는 것. 이 사람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구청장직 날아간 이유가 조금 황당한데, '''검정고시를 대신 치르게 한 혐의였다. 다시 말해, 대리 시험을 치른 것이 문제가 되어 구속되었던 것이다(...).'''[6] 02 추재엽 → 06 이훈구(구청장직 상실) → 07 추재엽 → 10 이제학(구청장직 상실) → 11 추재엽(구청장직 상실) → 김수영일 정도로 개판이다(...).[7] 2006.04.27 탈당(공천불복)[8] 전임자 이훈구 구청장직 상실[9] 전임자 이제학의 구청장직 상실(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10] 13.03.26 구청장식 상실(공직선거법 위반 및 무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