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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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그 외


1. 소개


DJ 출신의 가수로, 본명은 홍수연이다. 1976년 4월 5일 경기도 시흥군 남면 산본리(현 군포시 산본동) 출생.
학력 : 산본중학교, 군포고등학교, 장안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 전문학사
원래는 '뉴리안'이란 이름으로 2001년에 데뷔했으며, 이 때부터 DJ 생활을 한 것으로 보이나, 이후 예명을 바꾸고 2004년에 1집으로 재데뷔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매번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인상적. 삭발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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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집 남자는 가로 여자는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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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집에서 발라드 가수로 변신했으나, 이후의 행적이 없다. 이는 성대에 생긴 악성 종양을 치료하는 과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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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재소자 위문 선행을 할 때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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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윤택결혼식 참석 당시의 사진. #

2. 그 외


나름 DJ KOO, DJ 류 등과 함께 일렉트로니카 1세대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민 반 뷰렌 첫 내한공연 때 오프닝을 맡기도. 원래 나이트 라이브디제이 출신이며, 강북 일대 나이트의 전설적인 여성 디제이였다. 현재 박명수 등의 연예인 디제이들이 까이고 있어도 춘자는 절대 실력으로 지적받을 수준이 아닌 사람이다. CDJ가 발매되기 전부터 턴테이블로 디제잉을 했던 실력자.
뉴리안으로 활동했을 적에 프로듀서가 투투 출신의 오지훈이다.
2015년에는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면서 DJ로서 레지던트 DJ로 어느 한 곳에 고정되어 일하기보다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디제잉을 하는 편.
2015년 10월 30일, DJ로써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앨범 DJ CHUNJA YAMMA를 발표했다!
2015년에 복면가왕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가명으로 참가하면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몸매가 후덜덜하다. 웬만한 몸매 좋다는 연예인 저리가라 할 정도 수준.
비디오 스타에 나와서 1976년 생이라고 언급했다. 게다가 1977년 생인 디바의 비키가 평소에도 춘자에게 언니라고 부르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얄짤없이 프로필의 1979년 생은 방송 나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