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146

 

[image]
[image]
[image] [image]
원작
TV 애니메이션
[image]
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명대사


1. 개요


「なんとでも言え! 体温調節システムが敗北しようと、無意味な努力になろうと、この体はまだ生きている!俺が仕事を投げ出す理由にはならん!!」

얼마든지 지껄여봐..! 체온조절 시스템이 패했다고 해도..쓸데없는 몸부림이라고 해도..어쨌든 이 몸은 아직 살아 있어..! 그러니까 난 내 임무를 포기하지 않을 거야!!

白血球 好中球課 U-1146/White Blood Cell Neutrophil Division U-1146
CV: 마에노 토모아키[1], 무라나카 토모(골수구 시절) / 정재헌, 신소윤(골수구 시절) / 빌리 카메츠, 에리카 멘데즈(골수구 시절).
일하는 세포의 남주인공으로, 흰 작업복을 입은 오른쪽 눈이 항상 가려져 있는 백발 비대칭머리와 생기 없는 눈을 한 백혈구. 호중구과 소속이다. 혈구중 하나.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곤란에 처해있거나 어려운 세포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의리있고 착한 대인배이다.[2]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자기 몸을 아끼라거나 무르다는 한소리를 듣는 것도 다반사. 다만, 조금 소심한 구석이 있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상처받는 스타일이다.[3] 평소엔 잘생긴편의 미남이지만[4], 적혈구 AE3803과 함께 개그 캐릭터 기질이 캐릭터를 망가뜨린다. 특히 얼굴 개그는 더더욱.[5]
일하는 세포의 3대 인기 캐릭터 중 1명[6]이다.
복장이 군복이랑 비슷한 이유는 작가가 호중구들의 복장을 군복에서 따왔기도 하고, 작중에서 백혈구들은 군인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 문서가 군인 캐릭터에 분류되어 있는 이유도 이 이유이다.

2. 작중 행적



항원 발견!! 죽어라, 잡균 !!!!

백혈구 본연의 임무 때문인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세포에 대해선 전혀 자비가 없어서 균과 감염세포와 마주치면 둠 슬레이어로 돌변한다.[7] 좀비 같은 감염세포는 명복이라도 빌어주지, 세균은 그런 거 없다. 무기는 백혈구들이 하나씩 들고 다니는 단검 외에 뇌전수리검 비슷한 쇠붙이도 사용한다. 그가 칼 한 번 휘두르면 어떤 세균이든 붉은 피를 분수처럼 쏟으며[8] 죽는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적혈구나 일반 세포등에게 영 좋지못한 취급을 당한다. 1화에서 주인공 적혈구가 감사 인사를 할때, 인사는 됐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다 뒤이어 '아뇨...천만의 말씀입니다...' 하며 맞인사 하는걸 보면 평소 제대로 된 감사인사를 들은적이 없다는걸 알수 있다. 처음 듣는 감사에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당황해서 저지른 실수인 듯.
외적(항원) 침입시 제일 먼저 시가전을 벌이는게 호중구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안습한 대우.
백혈구답게 혈관 벽 너머로 이동할 수 있는 유주 능력[9]과 바이러스 및 이물질을 먹어 분해하는 탐식 작용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균이나 항원을 감지하게 되면 리셉터[10]가 반응한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균들과 맞붙으면 이길 정도로 강한 편으로 호중구들 중에서도 상당한 베테랑인듯. 애니에서는 다른 호중구가 하나를 죽일 때 혼자 3~4마리를 처리한다. 여드름편에선 사기캐 인증을 제대로 하셨다. 하지만 일사병 편에선 더위에 약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코어글라제를 사용해 세진 황색포도상구균에게는 속절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녹차를 좋아하는지 만화에서도 녹차를 마시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녹차에는 살균 효과와 백혈구 수치를 높여주는 효능이 있는 점을 감안하여 넣은 설정인 듯.
또 다른 주인공인 AE3803 적혈구와는 폐렴구균에 의해 죽을 뻔한 것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알게 되었으며, 이후 자주 마주치면서 이내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11] 혼자 다니는 적혈구를 걱정해 뒤를 따라다니거나 그녀에게 신경을 써주는 등 여러모로 관심을 보이는 중.
2화에서는 혈소판을 프로라고 칭하였다.혈소판들이 체형은 다른 세포들보다도 작지만 엄청난 신체 능력과 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나이프를 들고 세균들을 마구 베어버리며 싸우지만, 삼나무 꽃가루가 침입했을 때는 항원체의 정보를 알기 위해서 백혈구의 탐식 작용을 진짜 먹는 것으로 묘사했다. 입을 쩌억 벌리고 꽃가루의 한쪽을 물어뜯어 씹어먹는 장면은 백혈구의 무미건조한 눈과 맞물려 다소 혐오감을 준다.
적아구와 골수구 편에선 둘이 어릴 적에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2] 그 당시는 호중구가 아닌 골수구였고 어린 적혈구를 지키려 했지만 도움이 제대로 될 리가 없었고, 다른 백혈구에게 도움을 받아서 살아남고 다음에 꼭 만나자는 다짐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당시의 골수구가 바로 이 호중구.
[image][image]
이 아이들은 적혈구 AE3803과 백혈구 U-1146의 어린 시절의 모습인 2장이다. 참고로 두번째 장면에서 원작에서는 손을 같이 잡고 울고 있는 장면이였는데, 애니판에선 손을 잡지 않았다. 여담으로,이 귀여운 두 아이들은 나중에 어른이 돼서 지금 우리가 아는 최대의 개그 캐릭터를 담당하는 중. 그러나 적혈구 AE3803은 지금의 호중구 U-1146이 그 골수구인 줄 모르고 있으며[13], 호중구 역시 마찬가지로 어릴 적 마주쳤던 적아구가 지금의 적혈구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작중 가장 많이 고생하는 데다가 킬러 T세포와 NK세포의 싸움을 중재하느라 여러모로 고생해서 피곤할 법도 하고 호중구들의 대우도 정말 그다지 좋지 않지만[14] 한 번도 제대로 된 화도 안 내는 상당한 대인배 캐릭터. 하지만 19화에선 킬러 T세포가 호중구 세포들을 무시하자 처음으로 빡치는 모습을 보여줬다.[15]

3. 기타


일하는 세포 캐릭터 최초로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됐다.# 현재 발매된 상태이다.
현재의 1146도 그렇지만 어릴 때도 비대칭 머리였는데 눈을 다쳐서 그런건지 아니면 본인 취향인지는 불명. 그동안 오른쪽 눈이 공개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팬들 사이에선 U-1146의 오른쪽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유추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16] 그리고 작중에서 유일하게 죽은 눈을 한 캐릭터이다.
2차 창작에서는 커플로는 AE3803적혈구랑 NL 조합으로 엮이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 커풀을 국내에선 주로 백적이라고 부른다.간혹 백혈적혈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일본어로는 白赤이라고 표기한다. 발음은 시로아카.(しろあか)
참고로 픽시브에서는 일하는 세포 관련 커플링 중 백적 커플링이 투고 수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다.
참고로 밑에 나온 오프닝 영상 첫장면에선 적혈구 AE3803과 같이 앞을 보고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
[image]
[image]
참고로 메이저 커플링들을 모아둔 해외 위키에서 유일하게 올라온 커플이기도 하다.작중에서는 잘 찾아보면 개그뿐만 아니라 약간의 로맨스 요소도 찾아볼 수 있는 편.
AE3803 적혈구랑 둘이 같이 나온 공식 일러도 많은 편. 1권 표지 일러스트[17], 공식 설정집 표지 일러스트, 소설판(라노벨 형식) 1권 표지 일러 등 다양한 편이다.
국내에선 백혈구와 적혈구가 사귀면 백혈병이 생긴다는 드립이 종종 트위터유튜브에서 떠돌고 있다.[18]
BL로는 킬러T세포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이걸 국내에선 킬백이라 부른다. 일본에선 キラ白(키라시로)라 한다. 그 외에도 그의 베프 3인방인 호중구 U-2048,U-2626,U-4989랑 넷이서 엮이는 팬아트도 있다.
일인칭은 오레를 쓴다.[19] 표기는 늘 한자인 俺로 표기된다.
만화를 보다보면 그의 얼굴 개그가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평소엔 잘생겼던 얼굴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image][image]
대략 이정도로 망가진다.
팬들에겐 가끔씩 핡껚뀨라고도 불린다.이유는 백혈구를 일본어로 핫켓큐(はっけっきゅう)라고 하는데 핫켓큐라는 발음을 변형시켜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적혈구 AE3803에게는 늘 백혈구 씨(白血球さん,핫켓큐상)이라고 불린다.[20][21] 그리고 혈소판 리더에게는 늘 백혈구 오빠(白血球おにいさん,핫켓큐 오니상)이라고 불린다.
일본 팬들은 46さん(욘로쿠상) 혹은白さん(시로상)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름은 따로 없고 주로 번호로만 불리지만, 일본 팬들이 가명을 지어줄 때는 시로(白/シロ)라고 지어주는 경우가 많다.
영어권 팬들에겐 원어를 그대로 음역한 Hakkekkyuu san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白血球さん이란 애칭으로도 불린다.
시미즈 아카네 작가가 이 캐릭터가 잘생겼단 의견을 들을 줄은 예상도 못했다고 한다. 작가 본인은 백혈구가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하였다.
입고 다니는 옷은 L사이즈. 20화가 끝나고 백혈구의 의식주에서 의 부분에 나온다.
단행본 1권부터 5권까지 표지 일러스트에 전부 나온 캐릭터이기도 하다.
식별번호인 U-1146의 1146의 유래는 좋은 흰색이라는 뜻의 良い白(이이시로)에서 따왔다.1=い1=い4=し6=ろ
주로 사용하는 말 중에서 일부는 일본에서 쓰이는 욕설들 중 일부이다. 1화에선 くそ(쿠소,젠장)란 말을 사용하였고,[22] 평소에는 말버릇으로 잡균을 보면 死ね(시네,죽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23]細菌 ぶっころす!(사이킹 붓코로스!, 세균 쳐죽인다!)라는 어휘도 종종 쓴다. 또 세균을 부를땐 "잣킹야로(雜菌野郞, 이 잡균새끼)!"라 한다.[24]영어판에선 쿠소=crap,시네=die로 번역되었다.
이 캐릭터가 많은 여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위터에 가보면 국내 팬들중에서 여덕이 더 많은데, 그들 중에서는 백혈구가 최애라는 덕후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적혈구 AE3803과의 커플링을 말하는 백적(白赤)커플도 여성향 인기를 많이 끌었다.
애니플렉스에서 주최되는 행사에 이 캐릭터의 일러스트로 참가되었다.
#니코동에서 개최한 13413명이 참여한 인기투표에서는 22.5퍼센트로 전체 2위를 하였다.
프로토 타입 격의 단편만화인 세포 이야기 때는 식별번호가 U-1116이었다.[25] 이때도 비대칭 헤어스타일인 점도 같았다. 그리고 커플로는 적혈구 Ae3803과 주로 엮인다. 커플명은 16Ae.
상당히 비중이 많은 편.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비중이 적게 나왔지만 메인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많다. 반면 또 다른 주인공인 적혈구 AE3803은 이 작품의 여주인공이지만 비중이 그다지 많지 않은 편.
2016년에도 인기 투표를 하였는데,결과는 1등을 하였다. 이때 결과가 나온 그림에서 백혈구가 당황한 표정으로 리셉터 판넬을 들고서 내가!! 정말 감사합니다..!(俺が!!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라고 말한다. 리셉터 부분이 1이 써져있는 축하용 꽃 장식이 달린 것은 덤.
적혈구 AE3803과 함께 이 만화 내에서 쌍벽을 이루는 최대의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주로 세균을 죽일 때는 멋지지만 병맛스러운(...) 장면이 많이 차지하고, 위에 말했다시피 얼굴 개그몸개그가 상당히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흑혈구라는 2차창작 2P 캐릭터가 픽시브 백과사전에 올라와있다.설명 이름은 흑혈구(黒血球,くろいはっけきゅう) U-1146.[26] 이미지 컬러뿐만 아니라 성격도 반전되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 흑혈구는 청혈구 AE3803과 엮이는 경우가 대다수다. 일명 흑청(黒靑,쿠로아오)
한국 팬들 중에선 가끔 1146이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나 2차 창작을 보면 호중구(好中球)에서 중(中)을 뺀 호구(好球) 세포라고도 부른다.정확히는 거의 호(중)구 이런식으로 표기한다.
스핀오프 작품인 일하는 세균에서는 본편에는 등장하진 않지만 작중 중간중간에 나오는 세균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각각의 세균들에 대해 가르쳐주는 해설자 역할로 나온다. 해설자로 나오는 부분엔 가르쳐줘 백혈구씨!(おしえて白血球さん!)이라고 위에 적혀있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방위 속성으로 나온다. 3코스로 하나씩 내보낼 수 있다.
은근 건치미남이다. 세균을 물어뜯는 장면이나 이빨이 강조되는 장면에선 늘 이빨이 고르게 묘사되어있다. 질긴 세균을 먹는데도 이빨이 빠지거나 다치지 않는다. 참고로 이 장면들은 거의 얼굴 개그 씬이다.
간략화한 버전의 팬아트에선 약간 울퉁불퉁한 하얀 공 혹은 백혈구 모양에 비대칭 머리 모양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간혹 머리카락이 없는 쪽에 눈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4월 6일을 그의 날로 여기고 있고,46さんの日(46씨의 날)로 부르고 있다.

4. 명대사


명대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この雑菌野郎!!

You filty Germs!!

이 잡균아!

첫 등장시 한 대사, 1화

「こちら白血球好中球課。U1146番、侵入した細菌の駆除完了!」

This White Blood Cell neutrali Division. Invading germs Exterminated.

여기는 백혈구 호중구과 U-1146번. 침입 세균 박멸작업 완료.

1화 초반에서 폐렴구균에게 당할 위험에 처한 적혈구를 구해준 뒤 한 대사.

「無駄だ! そのカプセルは内側からは絶対に壊せん。そしてここは気管支だ。その意味が分かるか?」

소용없다. 이 캡슐은 안쪽에선 절대 부술 수 없어. 그리고 여기는 기관지다. 무슨 뜻인지 알겠나?

폐렴구균을 재채기로 날려버리기 위해 유인에 성공한 후의 대사. 1화

「バイバイ菌だ!」

잘가라, 병균.

폐렴구균이 재채기로 날아간 후에 한 대사. 1화

「なるほどな、おそまつな作戦だ。お前は、肝心な血球を見落としていたようだな」

그래, 허술한 작전이었군, 너는 중요한 혈구를 빠뜨렸어.

황색포도상구균이 호중구들을 졸개라고 디스하고 '매크로파지, 단구, 림프구라는 군대는 더욱 늦게 온다면서 호중구란 졸개들만 처리하면 이제부턴 내 세상이다' 지껄이다가 백혈구가 갑자기 황색포도상구균의 공격을 방어한 후 대사. 2화

「俺達の強力な助っ人を! この状況をひっくり返すだけの力を持った、プロのことをな!」

우리의 강력한 조력자를 말야! 이 상황을 역전할 수 있는 프로를 말이야!

위에 말한 중요한 혈구들인 혈소판을 말 할 때의 대사. 2화

「こんなの、かすり傷だ。すり傷だけに...」

이건 그냥 상처다. 생채기 같은..

세균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피브린 그물 위에 누워있을 때, 적혈구가 내려와서 백혈구에게 괜찮냐면서 걱정해주었을 때 한 대사. 2화

「言っておくが、細菌の駆除だけが白血球の仕事じゃ無いからな! こいつの仕事は他にもいろいろあってだな...」

다들 알아 둬, 백혈구의 임무는 세균 구제만이 아니야. 이 녀석의 임무는 다른 데에 있어.

4화에서 호산구가 세균을 물리치는데 약하다고 무시하자 호산구를 감싸줄때 한 대사.

「心配するな、赤血球。あいつも、死にに行こうとしている訳じゃ無いさ!」

「行け、好酸球! その敵は、お前じゃなきゃ無理だ」

걱정마라, 적혈구. 저 녀석도 죽으러 가는게 아니야.

가라, 호산구! 그 적은 네가 아니면 무리야!

4화에서 기생충이 등장했을 때 호산구를 응원해주는 대사. 끝내 호산구가 그 기생충을 물리쳐주었다.

「こいつか、さあ? とにかく、食えば分かる!」

Actually, I have no idea. But, I can Find Out!

이 녀석? 글쎄, 먹어보면 알겠지!

5화에 나온 삼나무 알레르겐을 탐식하면서 한 대사

「しかし。それぞれが自分の仕事をまっとうしただけなのに、こんなことになってしまうとは。こうなることが分かっていれば。いや、分かっていても、やるしかなかったな」

「どんな事情があろうと、職務放棄は許されない」

「それが俺たちの宿命。」

하지만, 저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제대로 했을 뿐인데 이 지경까지 되다니..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아니, 알고 있어도 할 수밖에 없었나.. 어떤 일이 있어도 직무유기는 용서되지 않아.

그것이 우리들의 숙명.

5화에서 알레르기로 한바탕 난리가 났고, B세포랑 마스트 세포에게도 갈등이 생겨 싸우게 된 상황에서 한 대사.

「待て! 雑菌め。この身体の血球に手を出して、生きて帰れると思うなよ!」

「抗原発見だ!」「細菌に名乗る名など無い!」

멈춰! 이 잡균! 이 몸의 혈구들에게 손을 대고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항원 발견! 세균에게 말해 줄 이름은 없다!

6화에서 골수구 시절에 녹농균에게 죽을 뻔한 위험에 처한 적아구(AE3803)를 구하려고 한 대사.

「ふざけるな。そんなこと、するか。白血球は、自分の命を犠牲にしても、他の細胞を守るんだ!」

「俺は、立派な白血球になるんだ!」

웃기지 마.. 누가 그런대? 백혈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세포를 지키는 거야.

나는 훌륭한 백혈구가 될거라고!

6화에서 녹농균에게 농락당하고 녹농균이 적아구를 넘겨주면 그의 목숨만은 살려준다는 제안을 듣고서 한 대사.

「分かんない。分かんないけど、でも、大人になって血管の中で働き始めたら、どっかで会えるかもな。バイバイ」

모르겠어. 모르지만.. 그래도, 어른이 돼서 혈관 속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디선가 만날지도 모르지. 바이바이

호중구 선생님과 매크로파지가 구해준 후, 적아구가 나중에 만날수 있냐고 물어보자 대답한 대사. 6화​

「お前も細胞なんだなって思ってな」

「動く力は残ってないが、話すことは出来るようだな。トドメを刺す前に、何か言いたいことがあるなら聞いてやるぞ!」

너도 세포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움직일 힘은 없지만, 말은 할 수 있구나. 죽이기 전에 할 말 있으면 들어줄게.

7화에서 암세포가 죽기 전, 유언을 들어준다고 한 대사

「それでも、俺はお前を殺さねばならない。それが俺の仕事なんだ!」

그래도 난 널 죽여야 해. 그게 내 일이야!

암세포의 유언을 들어준 후의 대사. 7화

「赤血球が燃えている! 自分の力だけでやり遂げてみせると、奴のオーラが言っている。おせっかいは止めとくか」

적혈구가 불타고 있어! 자신의 힘으로만 해낼 거라고.. 녀석의 오라가 말하고 있어! 참견하지 말아야겠군.

8화에서 적혈구가 자신의 힘으로 끝까지 혈액순환을 해낼거란 의지를 느낀 후의 대사

「なあ、キラーT。俺たち免疫細胞は、赤血球たちに怖がられることも多いけど、もっとお互いの仕事を理解しあって、いつの日か、あいつらと仲良くやっていけるようになるといいな」

어쨌든, 킬러T, 우리 면역세포들은 적혈구들이 겁내기도 하지만, 서로의 일을 좀 더 이해하면서, 언젠간 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달을 끝마친 적혈구를 보고 한 대사. 8화

「いろいろ聞かせてくれないか。お前達の仕事のこと」

적혈구가 하는 일에 대해, 여러 가지를 들려줘.

8화에서 적혈구랑 다시 만나고 한 대사.

「着くずしてると、緊急時に対応できんからな!」

장비를 풀면, 긴급시에 대처하기 어려우니까.

11화에서 세균을 구제한 뒤 적혈구가 백혈구가 더워보인다고 하자 한 대사.

なんとでも言え!体温調節システムが敗北しようと、無意味な努力になろうと、この体はまだ生きている!俺が仕事を投げ出す理由にはならん!!

얼마든지 지껄여봐..! 체온조절 시스템이 패했다고 해도..쓸데없는 몸부림이라고 해도..어쨌든 이 몸은 아직 살아 있어..! 그러니까 난 내 임무를 포기하지 않을 거야!!

11화에서 세레우스 균에게 패배해갈 때 한 대사.사실상 최대의 명대사라고 볼 수 있다.

「そんな...バカな...血球が、いない!?」

이런.. 말도 안돼.. 혈구가, 하나도 없다니!?

12화에서 출혈성 쇼크가 발생한 후, 멘붕한 상황에서 한 대사

「よぉ! おつかれさん!」

여어, 수고했어!

13화 겸 마지막화에서 수혈로 몸이 살아나자 끝까지 끈기있게 산소를 배달한 적혈구를 칭찬하는 대사
[1] 죠죠 5부에서 스쿠알로 역할을 맡았다.[2] 무해한 균이라고 해도 유산균을 숨기려는 세포를 도와주고, 암세포의 유언을 들어주기도 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온 암세포가 다른 면역세포는 치가 떨리게 싫지만 호중구 형아는 좋다고 호의를 표현하고 죽을 때 '상냥한 암살자'라고 칭한다.[3] 상처를 막기위해 혈소판들에게 피브린으로 칭칭 감긴상태로 팀에서 뒤쳐지는 혈소판을 열심히 응원하다가, 그 혈소판이 스승인 거핵구에게 메달을 받고 기쁜 나머지 헤롱헤롱한 상태로 백혈구를 밟고 지나가자 매우 의기소침해졌다.[4] 다만,작화상으로만 미남이다.[5] 다만 이들은 미형 개그캐릭터 속성에 의해 인기를 끈 케이스이기도 하다.[6] 나머지 2명은 적혈구 AE3803과 혈소판 리더이다.[7] 다른 호중구들도 그러는 걸 보면 호중구들에게 '세균은 쳐죽인다!'는 기본 옵션으로 박혀있는 듯하다.[8] 농담이 아니라 저 작은 몸에 어떻게 저만한 양이 들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나온다. [9] 백혈구가 지닌 특수한 능력으로, 순환계의 외측인 혈관벽을 넘어 직접 항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이다. 묘사는 환풍구 등지를 통해 목적지로 간다는 느낌. 백혈구들은 물 흐르듯 착착 이동하는 반면 26화에서 적혈구가 비슷한 경우를 겪었는데 팔하나 들어갈 정도로 비좁은곳에 사는 세포에게 산소를 배달하면서 고생을 했다... 다만 정상적인 진로가 반대편에 있었으니 어떤 의미론 사서 고생한 셈.[10] 균이나 항원을 보면 반응하는 일종의 레이더. 사진에 달려있는 머리 위의 O 모양 판넬이다. [11] 초반에는 몰라도 갈수록 적혈구와 우연히 마주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인사한다.[12] 그 당시 세균과 대면할때 대사가 세균에게 댈 이름 같은 건 없어.[13] 정확히는 그런 생각은 했지만 그런 우연이 있을 리가 없다며 넘겼다.[14] 정확히는 꺼려하는 것. 다른 세포들은 호중구들보고 독하다고 하고, 무서워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다른 세포들은 호중구들은 정의와 폭력을 혼동하는 모순집단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다. 그와중에 유일하게 작중에서 호중구들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는 인물은 AE3803밖에 없다.[15] 다만 감정적으로 화낸게 아니라 급정색을 하면서 침착하게 T세포의 말에 반박한다.[16] 주로 왼쪽과 똑같이 오른쪽 눈도 검은색이다 혹은 오른쪽 눈을 사고로 다쳤다는 이야기가 보이는 편.[17] 1권 표지와 라노벨 1권 표지는 왼쪽에 나왔고, 설정집엔 오른쪽에 나왔다.[18] 실제 백혈병은 비정상 백혈구가 적혈구를 잡아먹으며 생기는 현상이다.[19] 어릴 때(골수구 시절)도 늘 오레를 사용했다.[20] 어릴적에는 '골수구 오빠'(코츠즈이큐 오니쨩,骨髓球兄ちゃん)라고 불렸다. 백혈구가 적혈구보다 나이가 많다는 말일지도.[21] 이 문서는 백혈구(일하는 세포), 핫켓큐,핫켓큐우,핫켓큐상이라고 쳐도 리다이렉트되어 이 문서로 통한다.[22] 근데 쿠소는 실제로 일본에서 남성이 쓰는 빈도가 높은 단어중 하나이다.[23] 예를 들어서 死ね!雜菌が!(시네!잣킹가!, 죽어!잡균아!)이런 어휘가 작중에서 종종 나온다.[24] 가끔씩 팬이 그린 만화나 그림을 보면 혈소판이 세균 쳐죽인다,죽어 잡균 등등의 단어를 사용하게 된 원인이 백혈구에게 있다는 내용도 있다. 애니 8화에도 중간에 혈소판 중 하나가 백혈구에게 "저기 저기, 세균 쳐죽인다! 해줘."라는 말도 하였다. [25] 정확히는 Uc-16609-1116 이렇게 된다.[26] 참고로 콧켓큐우(こっけっきゅう)라고 읽는게 아니라 쿠로핫케큐 라고 읽는 것이 맞는다. 한마디로 흑혈구라고 쓰고 검은 백혈구라 읽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