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 아야
'''
1. 개요
'''辻 彩 (つじ あや, Aya Tsuji)'''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 등장하는 캐릭터. EoH에서의 성우는 미즈하시 카오리[3] , TVA에서는 오오하라 사야카/케이틀린 골트[4] . 테마곡은 마술사.
2. 설명
모리오쵸에서 신데렐라라는 이름의 에스테샵을 운영하고 있다.[5] 독특하게 "후~~"라는 입버릇을 가졌다. 저기압인 체질이라는듯... 본인 말로는 영국에서 자격증을 땄다고 하며 파리, 런던, 뉴욕, LA, 밀라노에서 받은 콩쿠르 우승장을 걸어놓고 있는데, 실제 에스테에서는 본인이 직접 미용 기술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별로 없다.
스탠드사로써 스탠드 능력과 본인의 기술을 응용한다는 점에서 토니오 트루사르디와 비슷하지만 토니오가 본바탕은 본인의 기술이고 스탠드 능력은 거기에 더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반면 아야는 반대로 본바탕은 스탠드 능력이고 본인의 기술은 거기에 더하는 정도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정 반대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고객의 신용을 위한 장식.[6]
정통 에스테틱이 아니라 아예 스탠드 능력으로 얼굴을 바꿔버리는 초자연적인 수법이지만, 스탠드 능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고려해서 설명으로는 단순한 메이크업과 마사지를 한다고만 설명한다. 실제 스탠드 능력을 쓰기에 사실상 불필요한 천을 몸에 두르는 등 진짜 에스테틱 때 하는 행동들을 취한다.
별다른 미용 기술은 보여주지 않고 일종의 운세 조작 스탠드인 신데렐라를 이용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그런데 워낙 등장 시간이 짧아서 정확한 스탠드 능력이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신데렐라의 능력이 '좋은 운세를 가져다주는 외모로 바꿔주는 것'인 것은 확실한데 '스탠드가 알아서 좋은 운세를 주는 외모나 손금 같은 것으로 바꿔주는 것'인지, 어떤 식으로 바꿔야 좋은 운이 들어오는지를 분석하는 건 츠지 아야 본인의 실력이고 스탠드는 '바꿔주기만' 하는지가 좀 애매한 편. 작중에서는 일단 후자에 가깝게 묘사되긴 한다. 그렇다면 이 사람도 꽤 노력파. 에스테틱스 보다는 관상가에 더 가까운듯.
자기 말버릇처럼 정말로 '''동화 속 마법사'''처럼 행동한다. 츠지 아야의 에스테는 가격이 꽤 비싸며, 지속시간도 더럽게 짧은 것이 문제. 지속시간은 아야의 마음대로 되지만 일부러 돈을 벌려고 지속시간을 짧게 하는 듯. 실제로 키라와 위에서 언급된 추녀로 성형한 사람의 경우는 최후까지 얼굴이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7] 게다가 자꾸 (동화 속 마법사들이 그러듯이) 금기를 정해놓거나 시험을 통과하게 하거나 한다. 악인은 확실히 아니지만 선인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모호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다운 기묘한(?) 캐릭터.
3. 작중 행적
일전의 행패로 코이치와 완전히 멀어진 야마기시 유카코가 히로세 코이치를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다시 한 번 코이치의 마음을 끌기 위해 지나가던 죠셉의 조언을 듣고 에스테 신데렐라를 찾았을 때 등장,[8] 사랑을 만나게하는 에스테 시술이 처음엔 너무 말도 안되는 말이라서 유카코는 믿지않았지만 유카코의 인상을 보고[9] 현재의 유카코의 인상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면 할수록 '''그 사람이 도망치려 하는 상''''이라고 말한다. 결국 정곡을 찔린 유카코가 시술에 응하자 시술비로 1000엔을 받고 시험 삼아 30분 동안 '사랑과 만나는 성형'을 해준다.
이후 반신반의하던 유카코는 길을 걷다가 우연히 코이치와 다시 마주하였는데, 그동안 유카코를 피해 도망다니던 코이치가 역으로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손수 데이트까지 신청하는 등 진도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팍팍 나아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유카코는 그제서야 신데렐라에서 받은 시술의 효과가 진짜임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코이치와 잘 나가다가 30분의 시간제한이 지나 메이크업이 풀리면서 다시 원상복구되자 기적은 마법같이 사라지고[10] , 30분의 제한에 만족하지 못한 유카코가 다시 찾아와[11] 그 시술을 시간을 늘려서 다시 해달라고 윽박지르자 자신을 '하루 30분씩 매일마다 행복을 선물하는 마법사'라고 말하고 동화 '신데렐라'를 비유하면서[12] 천하의 유카코를 말빨로 억누르는 포스를 보여준다. 그러다 정말로 영원히 사랑을 잡고 싶다면 '사랑을 붙잡는 전신성형'과 '24시간 동안 잠잘때를 빼고 30분마다 바르는 립스틱'을 바르겠다는 규칙을 말해준다.
그리고 유카코에게서 시술을 받을 각오가 있다는걸 확인하고 그런 유카코가 마음에 들어 그녀가 원하는 대로 '사랑을 붙잡는 몸'으로 전신성형을 해준다. 이 과정에서 비정상적일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아야의 메이크업의 효과를 통해 아야가 일반적인 에스테틱이 아님을 진즉에 눈치챈 유카코는 러브 디럭스로 신데렐라와 아야를 붙잡아 위협한다. 하지만 스탠드 능력으로 자신을 해하려면 첫 시술때 얼마든지 해할수도 있었을 것이나 그러지 않았기에 믿는다며[13] 잠깐 위협하는 선에서 끝나고 아무 탈 없이 그대로 전신성형을 시켜준다.
이후 앞서 황급히 자리를 뜬 코이치가 얼떨결에 자신의 것이 아닌 유카코의 가방을 들고 왔음을 자각하고 가방을 돌려주고자 유카코를 찾아나서는데 전신성형을 마친 유카코를 보고[14] 제대로 뿅가게 된다. 비록 지나가던 키시베 로한이 자기랑 같이 현장취재를 가자며 꼬드기고 어느 순간 지나가던 히가시카타 죠스케나 죠셉 죠스타 등이 코이치 주변에 꼬이고 꼬여서 바로 데이트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아야에게 따지기 위해 전화를 걸었더니 자신의 능력은 절대적이니 믿으라는 아야의 격려를 듣고 참고 버티고, 그 결과 로한이 터뜨린 사진기 플래시 때문에 놀란 시즈카 죠스타가 스트레스로 액텅 베이비를 발현해 투명해지고 당황한 죠셉과 죠스케가 황급히 자리를 뜨다가 코이치와 부딪히고 충격으로 날아간 코이치가 유카코의 품 안으로 골인하는 우연에 우연이 겹친 연쇄과정을 거쳐 그대로 코이치와 키스까지 직행한다.
하지만 행복감에 젖은 유카코가 30분마다 립스틱을 바르는 약속을 잊어버려 성형의 부작용이 생기는 바람에 결국 유카코는 자리를 황급히 벗어나버렸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유카코는 그대로 샵으로 달려와 러브 디럭스로 공격해온다.[15] 그러나 유카코의 협박에도 꿈쩍하지 않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유카코의 잘못.''''이라 말하면서 ''''유카코의 원래 얼굴부품은 시술과 동시에 소멸되어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라는 말로 그녀를 역으로 제압한다.[16]
직후 얼굴이 망가진 유카코를 알아보고 뒤따라온 코이치[17] 를 보고 마법사로서 마지막 기회를 준다. 그 기회란 신데렐라가 만든 수많은 얼굴 파츠 중에 하나를 골라서 자신의 얼굴을 맞추면 원래대로 되돌려주지만 다른 사람의 얼굴을 맞추면 원래의 자신의 얼굴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작용으로 평생 악운이 따르는 인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실 신데렐라가 만든 얼굴 파츠중엔 '''진짜 유카코의 얼굴 파츠는 없었다.''' 진실은 '''유카코가 그 사실을 눈치챘을때 비로소 원래대로 되돌려줄 생각'''이었던 것.
그 사실을 모르는 유카코는 자신 앞에 놓여진 수많은 얼굴 파츠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코이치군이 원하는 얼굴이라면 어떤 얼굴이든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코이치에게 모든걸 맡긴다. 이에 코이치는 에코즈 Act 1을 꺼내 아야의 앞에 세우고는 '''만일 자신이 다른 얼굴을 선택하면 유카코는 자신의 얼굴을 자신에게 보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니 그 땐 자신의 스탠드를 공격해 눈을 멀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18]
결국 코이치의 유카코를 향한 마음이 단순히 얼굴을 바꿔서 생긴 운 때문에 생긴 인위적인 호감이 아닌 진실된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된 아야는 감동받아 결국 스스로 정한 룰을 어기면서 두 사람 몰래[19] 유카코의 얼굴을 원래대로 되돌려준다. 코이치가 먼저 말한 것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본래대로면 이 일에 아무 관계도 없던 코이치가 당하는 것은 본인의 생각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 것도 있지만 결론적으로는 유카코와 코이치의 사랑이 진심인 것을 알고 제대로 고쳐주었다.
이후 죠스케 일행이 키라 요시카게의 잘린 손을 따라가 그녀의 에스테샵에 찾아왔을때 얼굴 피부가 벗겨진 어느 남성의 시신 옆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갑자기 키라가 찾아와 키라가 데려온 어느 남성을 눈앞에서 죽인 후 키라의 협박으로 그 남자의 얼굴로 성형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키라와 바뀐 남자에 대해 말하려 하지만 키라의 스탠드로 인해 그녀의 옷의 단추[20] 가 폭탄이 된 뒤였고 증거인멸을 위해 그대로 남자의 시신과 함께 죠스케 일행의 눈앞에서 폭파되어 '''사망'''하고 만다.[21][22]
3.1. 가격표
- 사랑을 만나는 메이크 - 1000엔
- 사랑을 붙잡는 메이크 - 1500엔
- 프로포즈 받는 메이크 - 2000엔
- 남자를 복종시키는 메이크 - 3000엔
- 운이 좋아지는 메이크 - 5000엔
- 연예인과 결혼하는 메이크 - 7000엔
4. 죠지 죠스타에서
발음은 같으나 이쪽은 한자가 辻 綾. '페이스 오프'의 스탠드 유저로 타인의 얼굴과 지문을 바꾸는 능력을 가졌다. 신데렐라와 같은 능력이 있는지는 불명.
신데렐라라는 가게를 경영하고 있었으며, 표면상 직업은 에스테티션이지만 스탠드 능력을 사용해 뒷일을 하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로, 히로세 코이치일행에게 쫓기던 키라 요시카게에게 협박당해 스탠드로 신분을 바꿔주고 폭사당했다.
5. 기타
그녀의 말에 따르면 아야는 자신은 어렸을때 동화 '신데렐라'에 나오는 마법사를 동경하여 남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에스테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신은 돈이나 명예를 위해 시술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작중에서 자신을 '마법사'라고 칭하면서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꺼내거나 자신의 가게와 스탠드의 이름,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이 '신데렐라' 라는것이 그 증거.
또한 시게찌처럼 '''첫 등장 에피소드'''(야마기시 유카코는 신데렐라를 동경한다) '''바로 다음 에피소드'''(시어 하트 어택)에서 '''키라 요시카게에 의해 사망해버리고 만다.''' 또한 TVA 한정으로 스기모토 레이미를 만나러 모인 사람들중 유일하게 생존하지 못한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TVA에선 시게찌의 하베스트 다음으로 신데렐라 에피소드를 방영하는것으로 변경되어 시게찌처럼 약간이나마 생명연장(...)에 성공했다. 덕분에 시게찌 사망 문제로 레이미를 만나러 모인 스탠드 유저들 사이에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는 올 일이 없겠지만..."'''이라는 대사를 추가하면서 공개적으로 사망 플래그를 팍팍 세웠다(...).
기묘한 외모와 패션센스의 주조연이 넘쳐나는 죠죠 캐릭터들 중에선 인상 자체가 제법 평범한 소수의 캐릭터 중 하나.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유령저택을 클리어하면 만날 수 있다.
야마기시 유카코가 첫 방문 했을 때 CG로 얼굴장난을 치던 것도 재현되어 있다.(...)
7. 7번째의 스탠드유저에서
디버그 룸과 일본에서 나온다. 일본에서는 학교에 가 신발장 쪽을 조사하다 보면 초대장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 들고 어떤 큰 건물(살롱 신데렐라)에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만나면 스탠드를 바꿀 수 있지만, 레벨 1이 되고 처음 심리테스트로 인한 스탯 보너스도 사라진다.
그리고 디버그 룸에서는 외형(보퉁, 뚱뚱한, 작은, 개성)을 바꿀 수 있고, 스탠드도 바꿀 수 있다.
스탠드 바꾸기는 파워형, 스피드형, 특수형, 군체형 등등 중 하나를 고르고,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중 하나를 고르면 그 스탠드를 가질 수 있다.
스탠드는 7번째의 스탠드유저/오리지널 스탠드 참고.
[1]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배경이 종종 본 사진과 같은 아르누보(혹은 알퐁스 무하)풍으로 표현했는데, 이는 아야가 들고 다니는 신데렐라 동화책의 아르누보 풍의 표지와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아야의 스탠드 이름부터 신데렐라이고 하니… 실제로 마지막 컷은 정말로 아르누보 표지의 동화책에 나올법한 그림으로 마무리되었다.[2] 자신의 얼굴을 추녀로 바꾼 뒤, 좋아하는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여성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났을때 한 대사. 참고로 이 캐릭터는 TVA 마지막 후일담에선 그 시술이 정말 효과가 제대로였는지 깨알같이 연인으로 추정되는 남자와 함께 서있는 모습이 나왔다. 아무래도 주요 인물 중 하나였던 츠지 아야는 죽어버렸으니, 그녀의 흔적(?)으로서 대신 등장시킨 듯하다. 참고로 옆에 있는 남자는 서피스 전에서 죠스케를 대신해 하자마다를 대신 묵사발 내줬던 폭주족 2인조 중 한 명.[3]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에서 잇큐 역을 맡는다.[4] 나란차 길가의 성우 카일 맥칼리의 아내이다.[5] 여담으로 TVA에서 유카코가 아야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면 그녀의 그림자 모양이 '''호박 마차'''다.[6] 일단 가게를 열려면 최소한 자격증 같은 증거는 있어야 하니 따둔듯하다.[7] 첫등장이 성형 덕분에 프로포즈 받았다며 고마워하며 나오는 장면인걸로 봐선 지속 시간이 끝나 본래 얼굴로 돌아온 이후일 가능성도 있다.[8] TVA에선 분량을 대폭 줄였기 때문에 죠셉은 등장하지 않고, 코이치를 피해가던 유카코가 길을 걷다가 우연히 시술을 받은 사람이 뛰쳐나온 후 등장한 아야(참고로 상기한 대사도 시술자가 고마워하며 떠나자 그걸 보고 한 대사다)의 권유를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 즉 원작에서는 유카코는 이미 에스테 신데렐라에 들어갈 생각이였지만 TVA에서는 우연찮게 이끌려 들어간 것이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길을 가다가 유카코가 에스테 신데렐라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는 장면이 나온다.[9] 이 때 기계조작이 서툴러서 유카코의 얼굴 사진을 CG로 괴상하게 만들었다. 눈썹이 대폭 늘어나거나 얼좁이가 되는 등...[10] 코이치는 운명의 조작으로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게 되었다.[11] 이 때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유카코 때문에 차를 멈춘 운전자들이 신호도 안 보냐고 따지자 "시끄러! 멋대로 빨강이 된 신호가 나쁜거야!" 라며 신호등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여전한 성깔을 선보인다(...).[12] 신데렐라는 마음가짐이 정직했기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얻었다고 한다. [13] 아닌게 아니라 유카코에게 처음 시술을 하는 장면은 스위니 토드의 그것이 생각나는 장면이다. 참고로 이전작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도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아누비스신이 씌인 칸이 비슷한 장면을 연출한 것을 보면 아라키 작가가 해당 장면을 매우 마음에 들어한 모양.[14] 이 부분이 야마기시 유카코 항목에도 나온 BREEZE GIRL 장면이다.[15] 전에 코이치의 공격으로 살짝 상처를 입자 그대로 눈 뒤집혀서 코이치를 죽이려 할 정도로 외모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은 유카코의 특성상, 소중히 여기는 얼굴이 완전히 망가져 버리고 이 때문에 좋아하는 코이치를 일부러 피하게 되어버린 답없는 상황에 화를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과 얀데레 기질이 폭발했을 것이며, 또한 첫 만남때부터 아야가 계속 그녀의 신경을 건드렸기에 더욱 빡쳤을 듯하다.[16] 따지고 보면 유카코의 잘못이 크다. 아야는 처음 시술할때 부터 지속시간 등을 강조하였고 전신성형때와 그 이후에도 3번이나 말해주었다. 그럼에도 유카코는 코이치와의 행복한 시간에 빠져 잊어버리고 말았다.[17] 유카코는 망가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다른 사람인척 하며 둘러댔지만, 코이치는 이 시점에서 신데렐라의 효과를 받아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유카코를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성격만으로 상대가 유카코임을 알아차려 들킨다.[18] 두 스탠드의 파워를 비교해 봤을 때, 신데렐라는 D이고 Act 1은 E다. 게다가 무방비 상태의 Act 1 눈 정도는 신데렐라의 정도로도 파괴하는게 가능할것이다. 그래도 도토리 키재기. 근데 생각해보면 친구의 능력이 있으니까 아니다 싶으면 고쳐달라 하면 된다(...)[19] 유카코와 코이치는 단순히 코이치가 얼굴을 제대로 골라서 되돌아온줄 알았다.[20] 킬러 퀸의 폭탄 작동음인 '딸칵'소리가 단추에서 들려왔다.[21] 정황상 키라는 그녀의 능력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코이치에게 처음 한 이야기를 보면 웬만한 스탠드 유저는 다 조사한 듯. 죠스케 일행에게 쫓기자 망설임없이 바로 신데렐라로 달려온것을 보면 확실하다.[22] 하야토 때처럼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복구로 즉시 회복시켰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당시엔 죠스케가 키라의 능력을 모르던 때라 미처 그러지 못했다.[23] 24시간 곱하기 2에 곱하기 1500엔으로 사랑을 붙잡는 메이크를 하루동안 지속시키게 한 가격이다. 하루동안 립스틱을 발라 고정시키면 평생 가는 얼굴로 고정이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