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1. 正史
1.1. 역사
1.2. 서브컬쳐
2. 政事
3. 丁巳
3.1. 개요
3.2. 사건
3.3. 정사일(丁巳日)
4. 情事
5. 情死
5.1. 관련 문서
6. 精舍


1. 正史



1.1. 역사




1.2. 서브컬쳐


이쪽은 위의 역사를 뜻하는 단어에서 파생된 신조어이다.


2. 政事


정치상의 일이나 관리의 일면, 출척(黜陟)에 관한 일을 뜻하는 한자어이다.

3. 丁巳



丁巳


3.1. 개요


육십갑자의 쉰넷째. 천간적색을 상징하며, 십이지을 상징한다. 정사년은 붉은 뱀의 해이다.

3.2. 사건



3.3. 정사일(丁巳日)


'''정사일(丁巳日)'''은 일진이 정사인 날로, 육십갑자의 54번째 날을 말한다.
  • 정사일(丁巳日) 연도별 날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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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情事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에 관한 일이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이는 성관계를 뜻하는 한자어

5. 情死


사랑하는 남녀가 사랑을 이루지 못한 것을 비관하여 동반자살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일본에서는 해당 표현도 쓰이지만, 주로 신쥬(心中;しんじゅう)라고 쓰는 편이다.
일본의 경우를 살펴보면, 에도시대부터 정사에 대한 기록이 존재한다. 하지만 주로 유곽의 기녀와 사랑 때문에 자살을 하다보니, 당시 '정사'는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다. 물론 소네자키 신주처럼 조루리가부키로 정사가 미화되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메이지~다이쇼시기 일본에서 지식인들 사이에서 자살이 자주 벌어지게 되는데[1] 그 가운데 정사가 존재했으며 <정사론>도 쏟아져 나왔었다.
이에 대해서 당시 역사학자인 미우에 산지(三上参次)는 이 시기 빈번했던 정사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2]
  • 내세에서 함께 살 수있다는 불교적 세계관
  • 할복과 같이 죽음을 경시하고 아름답게 보는 풍조 [3]
  • 부인의 정조 문제
  • 사회적인 억압
어쨌든 당시 이러한 동반자살에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동정적인 의견도 많았으며 낭만적으로 미화하기도 했었다.

5.1. 관련 문서



6. 精舍


직역하면 '깨끗한 집'. 불교사찰 이름에 종종 쓰인다.

[1] 주로 전통적인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의 충돌로 인해 벌어지거나, 염세주의와 자살을 생의 일부로 긍정하는 등이 다양한 원인이 존재했다. 특히 이 시기 죽음을 찬미하는 경향도 나타났다.[2] 출처: <歴史上より見たる自殺、特に情死論>(1909)[3] 원문에는 사무라이 기질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