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이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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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참가 작품
3.1. 감독
3.2. 그 외


1. 개요


カサヰケンイチ.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및 연출가. 출생일은 1970년 4월 12일. (54세) 기후현 히다시 출신. 트랜스 아트(トランス・アーツ)에서 제작진행을 맡다 연출가로 전향했다. 초기에는 토에이 소속이였으며, 후에 J.C.STAFF로 옮겨 최근까지도 J.C.STAFF 소속이였다. J.C소속이지만, TYO 애니메이션으로 외주 참여도 종종 했다.

2. 상세


笠井賢一(카사이 켄이치)라는 이름으로 연출을 맡기도 한다. J.C.STAFF에서 가장 처음 연출을 맡은 작품은 신보 아키유키감독의 가자! 우주전함 야마모토 요코. 그후 2년간 사쿠라이 히로아키 감독의 다!다!다!를 제작하면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1] 그리고 2001년에 쿠루쿠루 아미로 감독에 데뷔, 미루모데퐁 감독을 맡으면서 현재의 カサヰケンイチ(카사이 켄이치)라는 이름을 사용중이다.
오토나아니메 인터뷰에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톰과 제리를 꼽았다.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부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주로 서정적인 연출에 강하며, 허니와 클로버,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 푸른 꽃 같은 여성들의 심리를 묘사하는 작품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푸른 꽃의 경우 '''업계인이 선정한 2009년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 받고,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심사 위원회 추천 작품에 선출되어 2010년 2월 국립미술관에서 전시 상영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남성향 작품인 키미키스 pure rouge 만큼은 평판이 좋지 않다.
2010년 10월에 기대작 바쿠만의 감독을 맡았다.
2016년에는 사토 준이치 총감독 카사이 켄이치 감독 체제로 아만츄!의 감독을 맡았다. 두 명감독의 콜라보 덕분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가이 타츠유키의 스승 중 1명이다. 이전에도 허니와 클로버 1기에서 나가이가 개별 콘티나 연출 등을 맡았는데, 나가이 감독의 데뷔작 허니와 클로버 2기는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상 카사이 감독이 총감독급으로 나가이를 컨트롤 했다고 한다. 20대의 젊은 감독의 첫 데뷔작이니 만큼 카사이 감독이 나가이에게 이것 저것 많이 조언하고 알려주었고 차질이 생기면 전부 다 책임졌다고.

3. 참가 작품



3.1. 감독



3.2. 그 외



[1] J.C.STAFF의 집행 임원 제작 본부장인 마츠쿠라 유우지 프로듀서의 인터뷰에서 캐릭터를 다루는 방향이나, 화면의 구축이 꽤 닮아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