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모 퐁퐁퐁!

 

'''미르모 퐁퐁퐁!'''
ミルモでポン!

'''장르'''
순정만화
'''작가'''
시노즈카 히로무
'''출판사'''
[image] 쇼가쿠칸
[image] 대원씨아이
'''연재처'''
차오 etc
'''레이블'''
차오 플라워 코믹스 (1~4권)
차오 코믹스 (5~12권)
'''연재 기간'''
2001년 9월호 ~ 2006년 1월호
'''단행본 권수'''
[image] 12권 (2006. 03. 31. 完)
[image] 12권 (2006. 12. 15. 完)
1. 개요
2. 등장인물
2.1. 인간
2.2. 요정
3. 설정
3.1. 인간 파트너 계약
3.2. 과자
3.3. 마법 사용
3.3.1. 세션(협동) 마법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4.1.1. 시리즈 일람
4.1.2. 한국 방영
4.1.2.1. 1, 2기
4.1.2.2. 4기

[clearfix]

1. 개요


원제는 '''''わがまま☆フェアリー ミルモでポン! ''''(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 퐁!)
'미루모데 퐁'은 "미루모'''로''' 퐁!", "미루모'''에서''' 퐁!" 정도로 해석되며, 국내 방영시에는 '''미르모 얏 퐁!'''으로 번안되었다.
시노즈카 히로무(篠塚ひろむ)의 순정만화.[1]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쇼가쿠칸만화잡지 차오에서 연재되었다. 원작 단행본은 총 12권, TV 애니메이션 코믹스는 총 5권 구성이다.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2]와 대원키즈[3]에서 2005년 SBS 방영을 시작으로 수입 및 출판되어 완결까지 발행되었으며, 번역은 채혜원이 전담했다. 다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당연히 단종되어 중고로만 구할 수 있지만,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도서관 자유열람실에 아직 비치돼 있어 열람이 가능하다.
본작이 연재되던 2000년대 초반은 경쟁 관계의 잡지이고 90년대까지만 해도 넘사벽 존재였던 리본나카요시가 발행부수 하락 등 침체를 겪게 되고 대신 차오가 반등하게 되는 시기였는데, 이 작품은 이 시기 차오의 간판 만화이었다. 실제로 애니화 발표 이후부터는 연재 종료시까지 표지&컬러 페이지를 장식했을 정도. 2003년 제27회 코단샤 만화상 및 제 49회 쇼가쿠칸 만화상 아동부문 수상.

2. 등장인물



2.1. 인간



2.2. 요정



3. 설정



3.1. 인간 파트너 계약


요정이 수행을 위해 인간계에 올 때 파트너가 될 인간을 선택하고 나면 그 인간 앞에 신비한 팬시점이 나타나고 인간은 무슨 수를 써도 그 팬시점을 지나칠 수 없다. 그리고 팬시점에 들어가면 머그컵을 눈여겨 보고 뭔가에 홀린 듯 살 의도가 있든 없든 반드시 사게 된다. 머그컵을 사게 되면 컵 아랫쪽에 적힌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된다. 컵 아랫쪽에는 '특정 음료[8][9]를 붓고 소원을 빌면[10] 요정이 나타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파트너가 된다' 식으로 적혀 있다. 요정은 한 집에 한 명만 살 수 있고 두 명 이상이 살고 있을 경우 과자를 못 먹게 된다. 그리고 오직 파트너 계약을 맺은 인간만이 요정을 볼 수 있다.[11] 인간 파트너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요정계로 돌아와야 되고 두 번 다시는 인간계로 갈 수 없는 규칙이 있다. 만약 그 규칙을 어길 시에는 평생 요정인 채로 있을 수 없게 되고 인간계의 생물이나 사물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인간 파트너는 파트너 계약이 해제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정에 관한 걸 잊게 된다.

3.2. 과자


작중 묘사를 보면 요정들은 과자를 좋아하며 주식이 과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죽하면 인간계에서도 무언가 먹고 있을 때도 반드시 과자가 포함될 정도다. 요정계에서 과자 선물을 거절하는 건 너 같은 건 꼴보기 싫다는 뜻이나 다름 없다고 하고, 과자를 못 먹게 하는 벌도 있다. 그리고 요정들마다 각자 제일 좋아하는 과자가 있다.[12]

3.3. 마법 사용


요정들은 마법을 사용할 때 악기를 연주해서 사용한다. 주문을 외울 때면 꼭 ''''~~데 퐁!''''이라고 외친다. 작중 등장하는 요정들 중 일부는 특정 마법을 특기로 하는 듯하다. 요정들의 선조들은 처음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으나 가이아족이 악기를 선물해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법을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악기도 망가지는 듯하다. 3년에 한번 악기를 쉬게 하는 날도 있다고 한다. 만약 그날에 악기를 맡기지 않으면 악기가 흐물흐물해지고 그 상태에서 마법을 사용하면 그 주인이 되려 악기가 되는(...) 무서운 상황이 벌어진다.

3.3.1. 세션(협동) 마법


미루모데퐁 2기부터 생겨난 설정으로 미루모 일행들 중 2명 이상의 요정들의 집중력이 동시에 극한에 달하면 발휘되는 마법으로 악기의 조합에 따라 발휘되는 효과가 다르다. 토푸루가 미루모 일행의 악기를 고치면서 설정해 뒀다.
  • 2명의 세션마법 : 악기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낸다.
- 마라카스+트라이앵글 : 반사 마법. 상대방의 공격을 2배의 위력으로 반사시키는 힘을 가졌다. 첫 등장은 카에데 일행이 다니는 학교가 합체 크리켓의 공격으로 없어질 위기에 처했을 때 학교를 지키는 데에 공헌했다. 여담이지만 미루모와 야시치가 이 마법을 쓰려다 엉덩이가 아파서(...) 실패한 적도 있다.
- 탬버린+작은북 : 순간이동 마법. 특정 사물이나 사람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힘을 가졌다. 이 마법으로 마츠타케와 모모가 절벽에서 추락할 때 안전한 곳으로 이동되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는 듯.
- 마라카스+작은북 : 변화 마법. 주변에 있는 사물을 어떤 것이든 요정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이다. 마루모가 칠리소스를 먹고 병에 걸려 기억을 잃었을 때 이 마법으로 근처에 있던 연필을 요정으로 변화시켜 사리아와의 첫만남을 떠올리게 해 자연스레 기억을 되찾게 해준다.
- 탬버린+트라이앵글 : 합체 마법. 문자 그대로 주변에 있는 사물과 요정을 하나로 합친다. 미루모가 이 마법으로 사슴벌레랑 합체되었을 때 말투까지 합체되었다.(...) 와루모단한테 썼을 때는 사오리네 집의 벽과 합체되었다.
- 작은북+트라이앵글 : 입체화 마법. 이 마법에 걸리면 몸이 입체영상처럼 투명해지고 벽도 통과할 수도 있다. 이 덕분에 펭귄들이 사는 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여담이지만 펭귄들은 이걸 보고 지레 겁먹었다.(...) 게다가 등장도 이게 전부.
- 마라카스+탬버린 : 복구 마법. 주변 사물들을 예전 상태 그대로 되돌리는 마법이다. 이 마법으로 아즈미의 동생과 그 친구들이 세운 비밀기지가 돌아왔다. 그리고 이 때를 계기로 미즈키가 불가사의한 일의 진상을 알게 되는 데에 더 빠져들게 된다.(...) 여담으로 후속작인 미루모데퐁 원더풀에서 미루모 일행의 세션마법 중에서 유일하게 등장하였고 사오리의 플루트를 고쳐주었다.
  • 3명의 세션마법 : 3명이서 사용하면 나머지 한 명의 요정의 힘이 일시적으로 강화되는 패턴이다. 그 힘을 받은 요정은 황금빛으로 빛나게 된다. 다크와의 첫 대결에서 발동되고 미루모의 힘이 강화되어 다크의 육체를 봉인하는 데에 공헌한다.
  • 4명의 세션마법 : 4명의 요정 모두가 사용하는 마법. 다크와의 결전에서 발동되었다. 참고로 미루모 일행의 악기를 고쳐준 토푸루조차도 4명이서 쓸 수 있는 세션마법은 설정해 놓지 않았다고 독백한다. 설정상으로는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는 힘을 지닌 마법인 듯. 이 마법의 힘이 사오리의 플루트에 부가되어 황금색 플루트로 변화시키고 사오리가 그것으로 연주를 하자 카에데 일행을 포함한 인간들의 선한 마음의 힘을 끌어내어 다크를 쓰러뜨리고 인간계와 요정계의 멸망을 막아냈다.

4. 미디어 믹스



4.1. 애니메이션


[image]
わがまま☆フェアリー ミルモでポン!(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 퐁!)이라는 제목으로 TV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스튜디오 히바리가 했다. 2002년 4월 6일부터 2005년 9월 27일까지 TV 도쿄계 채널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4기 172화[13] 구성의 장기 방영작.
감독은 1~2기까지 카사이 켄이치가 했다가 3~4기 땐 후쿠시마 토시키가 했으며, 스토리 구성은 츠치야 미치히로, 캐릭터 디자인은 온지 마사유키(1~3기)&코메마 카츠스케, 음악은 히토요시 노비타(1~3기) 및 네기시 타카유키(4기) 등이 각각 맡았다.
무려 원작 연재 '''3개월'''만에 에니메이션화 된 이례적인 케이스로, 그 때문에 원작과 애니메이션은 스토리가 판이하게 다르다.
3기부터는 코나미가 스폰서로 참여해서인지, 오프닝곡은 파킷츠, 엔딩곡은 Sana라는 심히 팝픈뮤직스러운 조합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4.1.1. 시리즈 일람


시리즈 제목
화수
방영연도
(국내 방영 연도)
'''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 퐁!'''
(미르모 퐁퐁퐁!)
78화
2002년
(2005년)
'''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 퐁! 골든'''
(미르모 퐁퐁퐁 2[14])
24화
2003년
(2006년)
'''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 퐁! 원더풀'''[15]
48화
2004년
'''제멋대로☆요정 미루모데 퐁! 챠밍'''
(제멋대로 요정 미르모 퐁퐁퐁!)
22화
2005년
(2015년)

4.1.2. 한국 방영



4.1.2.1. 1, 2기

한국에서는 대원C&A홀딩스가 판권을 따내 2005년 7월 25일부터 2006년 1월 24일까지 SBS 및 9개 지역민방을 통해 방영되었다. 2005년 7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는 오후 5시에 방영했으나, 동년 12월 5일부터 오후 4시 25분으로 이동하여 방송하다가,[16] 2006년 1월 24일에 중도 종영되었다. 번역은 안미영, 녹음연출은 권영숙 PD가 담당했다.
성우진은 권영숙 PD의 빼어난 역량이 담긴 데다 만화왕국 SBS답게 적절하나, 중복 캐스팅이 심하다는게 단점. 주제가는 할리우드 매너가 자체제작한 곡으로, 오프닝과 엔딩 모두 이정은이 불렀는데 퀄리티가 잘 뽑혀서 팬들에게 잘 만들었다며 호의적인 평을 들었다. 방영 당시에 인기도 상당해서 여러 완구 제품과 각종 관련 상품들이 출시됐고 심지어 쁘띠첼과 콜라보할 정도였다. 그리고 최초로 수입된 2005년에는 KFC에서 증정하는 장난감으로도 출시하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천재교육 우등생 해법 시리즈 1, 2학년 2학기 교재의 표지에도 등장했다.[17] 일부 에피소드는 왜색이 짙어 방영되지 않았으며, 이 SBS 1기 방영분은 후에 대원방송 계열 채널에서 재방영되었다.
이후 2006년 7월 17일부터 대원방송 계열 채널에서 1기의 53~78화와 2기(골든)를 합쳐 "미르모 퐁퐁퐁 2"라는 제목으로 방영하기 시작. 번역은 서희정, 연출은 김정령. 주제가는 일본판 2기(골든) 주제가를 사용하지 않고, SBS에서 번안한 1기 오프닝, 엔딩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지만 화면은 일부 교체를 했는데, 오프닝은 기존 1기 오프닝 화면에 일본판 1기 3번째 오프닝의 몇몇 장면을 끼워넣었고, 엔딩은 일본판 1기 5번째 엔딩 화면에 1번째 엔딩곡을 입혀 방영하였다. 또한 SBS 방영 시절 사용한 왠지 90년대 Feel이 나는 자막 폰트를 싹 갈아엎어 세련된 폰트로 변경하고, 스탭롤 자막이 끝나기 무섭게 끊어버렸던 SBS와 달리 엔딩은 반드시 끝까지 내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건강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야초 역의 박은숙을 대신해 조현정 성우가 캐스팅된 것을 제외하면 기존 SBS에서 캐스팅했던 성우진들이 모두 유지되었으며 그 외에 노계현, 홍소영, 서지연, 유지원, 장경희, 홍희숙이 추가되면서 중복이 좀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기 종영 후 그대로 소식이 뚝 끊겨 후속 시리즈 방영은 한참동안 없었다.

4.1.2.2. 4기

[image]
#
그러다 한참이 지나 투니버스에서 2015년 1월 신작으로 방영되었다. 연출은 김진아. 번역은 권이강. 인물들의 이름 현지화는 변경없이 그대로 갔으나 성우진이 모두 변경되었는데 채민서방연지[18], 미르모김율, 연우진김명준으로 교체되었으며, 4기(챠밍)부터 등장하는 신 캐릭터인 고지용(스미타 코이치)의 경우 장민혁으로 낙점.
이 소식이 공개되었을때 커뮤니티에서는 투니버스가 전편을 한큐에 질러버린 것으로 추측했으나...
투니버스 공식 SNS에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마지막 시리즈인 4기(챠밍)만을 방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이는 후속 시리즈를 방영하는 것이므로 재더빙이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해져버렸다.
주제곡은 일본판 4기(챠밍) 오프닝과 엔딩을 그대로 번안했다. #
2015년 1월 7일 첫방영 후 교체된 주역 성우진들의 연기가 생각보다 잘 뽑혔고 요정들도 귀엽다고 호평이 자자하다. 그러나 첫 시리즈부터 재더빙한 것이 아닌 후속편 만을 방영하면서도 기존 성우진을 유지하지 않고 투니 8기 성우진들 위주로 다 갈아엎었다는 점이 성우 갤러리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었었다. 4기를 처음 접하면서도 재밌게 본 사람들이 매우 많은 편이지만 등장인물간의 관계라든가 요정들과 만나게 된 계기 등을 모르는 신규 시청자들의 경우에는 내용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성우 갤러리에 본방시간에 맞춰 불판이 세워지고 매우 열띤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이래저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풍문에 의하면 시청률도 잘 나온다고 한다. PD와 성우들도 즐겁게 작업한다고.
챠밍(4기) 164화는 여름 축제가 배경으로 나온 에피소드인데, 기모노 등의 일본 문화가 짙게 나와 미방영되었으며 이 때문에 일본판과 한국판의 화수 차이가 있다. (투니판 13화 = 일본판 163화, 투니판 14화 = 일본판 165화)
허나 이제는 미르모 더빙에 대한 좋은 언급은 거의 없고, 그저 '성우팬들의 투니버스와 대원방송의 반응차이에 대한 이중성'에 대해 비판할 때 예시로 쓰이는 수단이 되어버렸다(...). 미르모 퐁퐁퐁에 대한 한 커뮤니티의 반응에 대한 비판

[1]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치비데비가 있다.[2] 원작 단행본.[3] TV 애니판 코믹스.[4] 주연 데뷔작이다.[5] 투니버스 단독 방영.[6] 챠밍 성우진 중 유일하게 2기 녹음에 참여했던 성우.[7] 당시엔 본명인 '이명선'으로 활동.[8] 미루모의 머그컵은 코코아, 리루무의 머그컵은 흰 우유, 야시치의 머그컵은 보리차, 무루모의 머그컵은 토마토 주스, 아쿠미의 머그컵은 오렌지 주스, 야마네의 머그컵은 녹차, 파피의 머그컵은 딸기우유를 부으면 된다.[9] 단, 판타의 머그컵은 좀 어이없는 게 판타가 파트너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머그컵에 살아있는 문어(...)를 넣어야 했다. [10] 카에데는 유우키랑 이어지는 소원, 유우키는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소원, 아즈미는 카에데가 유우키 곁에서 떨어지길 바라는(...) 소원, 마츠타케는 카에데가 자길 좋아하게 해달라는 소원, 사오리는 아마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소원인 걸로 추정되고, 모모는 마츠타케랑 잘되길 바라는 소원, 스미타는 카에데랑 이어지는 소원, 하루카는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빌었다.[11] 예외로 사오리는 처음에 요정 파트너 없이도 요정을 볼 수 있었는데 다크한테 조종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걸로 밝혀졌다.[12] 미루모는 초콜릿, 리루무는 슈크림, 야시치는 카링토, 무루모는 마시멜로, 사스케는 양갱, 한조는 화과자, 아쿠미는 캐러멜[13] 1기는 부제가 없고, 2기는 '골든', 3기는 '원더풀', 4기는 '차밍'이라는 부제가 붙는다. 화수는 1기 78화, 2기 24화, 3기 48화, 4기 22화.[14] 1기 53화~78화와 병합되어 방영되었다.[15] 국내에 방영되지 않은 시리즈이다.[16] 2005년 12월 5일부터 오후 5시에는 "빛의 전사 프리큐어"(매주 월요일 방영)와 "두근두근 비밀친구"(매주 화요일 방영)가 방영되었다.[17] 3~6학년용은 온라인게임 <젬파이터>였다.[18] 사실 전 성우인 박영희가 최근 들어 성우 활동을 하고 있지 않기에 교체는 불가피했다.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때도 다른 등장인물들은 모두 성우가 그대로 유지됐는데 산드라김현심으로 변경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