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레 윌록

 

''' 칼레 윌록
Kahle Willock · カーレ・ウィロック'''
'''OVA'''
'''인물 정보'''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 ??. ??. ~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페잔 자치령엘 파실 독립정부은하제국 로엔그람 왕조
'''최종 직책'''
불효자호의 항주사, 봉쇄돌파 그룹의 멤버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image] '''OVA''' 오오츠카 호츄[1]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OVA 성우는 오오츠카 호츄.
본래 페잔 자치령의 시민으로, 독립상인과 항주사로 이름 높은 인물이었다. 그러다가 페잔을 탈출하기 위해 마리네스크가 그를 베료즈카 호의 항주사로 고용했다.
제국군이 페잔을 점령하자 그는 술집 '드라쿨'에서 다른 독립상인들과 함께 신세한탄을 하고 있었다. 독립상인답게 자유주의적 성향이 굉장히 강한 인물로, 침울해진 독립상인들에게 "우리 독립상인에겐 자비로운 황제 폐하 따윈 필요 없다", "페잔은 잠시 멸망할지 몰라도 우리는 다시 자유시민, 독립상인의 성을 다시 세울 것이다" 등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그 연설을 열심히 듣던 마리네스크가 일을 제안하자, "지금 상황에서 악마의 의뢰라도 받는 게 났다"며 승낙했다.
이후 헨슬로, 율리안 민츠, 마리네스크와 함께 베료즈카 호를 타고 페잔을 떠나자, 그는 신이 나서 제국을 타도할 방안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 방안이라는 게 동맹의 잔존 군사력과 페잔의 부를 합쳐서 제국을 타도하는 거였는데, 이는 엘 파실 독립정부로 망명한 뒤 양 웬리가 세운 전략과 일치하는 것이었다. 이때 율리안 민츠에게 호감을 품었다.
그러나 니콜라스 볼텍이 협력하여 페잔을 탈출하려던 함선이 대대적으로 나포되자, 그는 볼텍에 대한 욕을 늘어놓았다. 이후 율리안의 작전에 따라 은하제국의 구축함 하멜른 4호가 접현하여 함장 일행이 승선하자 총으로 그들을 제압했다. OVA에선 베료즈카 호를 구축함 하멜른 4호 포격으로 한방에 격침시킨다.[2]
그러나 이후 비중이 적어져서 마리네스크는 종반부에 얼굴을 내미는데 그는 나오지를 못했다. 소설에서는 율리안 일행이 지구로 향할 때 불효자호의 항주사로 같이 동행하였다. 다만 배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끝까지 지구교의 내부까지는 따라가지 않았다.
이후 보리스 코네프가 봉쇄돌파 그룹으로 활동할 때 같이 활동했다.

[1] 이후 DNT에서는 무라이를 맡게된다.[2] 본인은 포 한번 쏴보고 싶었다며 얼씨구나 하고 날려버렸다. 물론 옆에서 보던 마리네스크는 그렇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