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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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제가
3. 등장 캐릭터
3.1. 단역 캐릭터
4. 바깥고리


1. 개요


(Can)+동물(Animal)의 합성어. 캐니멀(Canimal).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몸통이 전부 캔이다. 입고있는 캔 속에 거북이처럼 몸을 숨길 수도 있고 탑쌓기 하듯이 서로의 머리를 밟고 올라가기도 한다. 심지어는 위급한 상황에서 캔 속에 몸을 움츠리고 옆으로 누워 바퀴처럼 빠르게 굴러서 이동할 수도 있다.

치명적인 공통적 약점이 있다면 철로 만든 캔답게 냉장고 자석같이 자력이 있는 물건들 혹은 건전지처럼 전류가 흐르는 물건들에는 쥐약이다시피 하다. 그리고 작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보다 크기가 커다란 모든 사물들 및 동물들하고 나쁘게 엮이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1]
부즈클럽에서 낸 토종 국산 캐릭터로 52부작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2] 공식 사이트 소개에 따르면 국내와 해외에 인지도가 제법 쌓이는 중이고 국내와 프랑스에서 수상 경력도 있다고 한다. [3]
애니메이션은 실사를 촬영한 배경 위에 캐니멀들이 3D그래픽으로 덧씌워져있다. 간간이 실사 사람도 등장하지만 얼굴은 거의 나오지 않는게 특징. 캐니멀은 사람한테 들키면 안되는 요정(?)같은 존재인지 사람이 등장하면 캔 속으로 숨어버린다[4].
캐니멀들은 말을 하지 못하며 울음소리만 낸다. 국내 케이블 방송들과 위성방송들에서 심심할 때면 틀어제끼는 애벌레 단편 애니나 핀란드산 알록달록 꼬마새 만화와 비슷한 케이스.[5] 대신에 엑스트라인 사람이 목소리를 낼 때는 배우가 아니라 성우가 낸다.
주연 캐릭터인 강아지 셋과 고양이 셋의 종에 관해서는 이 기사를 참고.
사이트의 소개글에서 볼 수 있듯이 여기저기 찾아보면 가방 및 티셔츠같이 캐릭터 상품도 잘 찾아지는 편이고 그 중에서는 작은 피규어 형식과 등장캐릭터 봉제인형이 딱 맞는 가챠캡슐에 포장된 상태로 인형뽑기용으로 배포되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동원F&B에서 참치캔 마스코트로 기가 막히게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어린이 채널이나 만화 관련 채널에서 나오는 동원참치 CF에서 자주 등장한다.[6] 이외에도 MBC 플러스의 2011년 추석 ID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여담이자 주관적으로 보자면, 이 애니야말로 어린이들이 보면 재밌고 즐겁지만 최소 10대 후반 정도부터는 시청할 시 사람들이 곤경에 빠지는 상황에 더 감정이입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음식이고 물건이고 장난감이고 뭐고 자기들 것도 아니면서 마음대로 먹고 사용하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어질러 놓고 기물파손까지 하고 있으니...

2.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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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 사람은 김현지.

3. 등장 캐릭터


해당 문서 참조. 유일하게 개별항목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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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ATO)
~친구가 되고 싶은 다정한 강아지~
순진하고 친절한 아토는 항상 기분이 좋은지 폴짝폴짝 뛰어다닙니다. 하지만 건망증이 있어서 안녕 했다가 나중에 다시 안녕하기도 합니다.
모티브는 비글. 성별은 수컷. 굉장히 활동적인 성격으로, 은근히 독특한 미적감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미미가 물감범벅이 되어서 다른 캐니멀들을 귀로 공격하는데 그 모습에 영감이 떠올라 그림을 그린다든지 오즈가 여장시켜 보낸 울리에 반해버리기도 한다. 장난을 치는 것과 당하는 것의 비중은 대등한 편이다. 그와는 별개로 기본적인 인성은 착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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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리(ULY)
~머리속의 99%가 먹을것으로 가득 차 있는 먹보 강아지~
울리는 늘 배고파하고 침도 많이 흘려요. 배고파 하면 뭐든지 먹고 본답니다. 미미를 좋아하는데 미미는 울리가 먹는 걸 밝힌다고 싫어해요.
모티브는 퍼그. 성별은 수컷. 먹을 거 하나로 코미디를 담당하는 강아지. 연필이나 롤러스케이트끈 같은 음식이 아닌 것까지 먹어치우며, [8] 모조로 마련된 트로피의 사탕에 눈이 먼 나머지 여장을 하고 미인대회에 임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울리가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음식 쟁탈전이 주요 소재. 혹은 다른 캐니멀들이 먹을 것을 주면 시키는대로 다 한다. 미미를 보면 가끔 홍조를 띠거나 쫄아버리기도 한다. 참고로 먹을 걸 먹고 난 뒤에 내뱉는 트림은 매우 강력하여 이걸 맡으면 사람은 기절하며 쓰러지고[9] 배고픔에 지친 캐니멀을 좀비화 시켜버린다[10]. 성격자체는 그리 사나운 편이 아니지만 먹보 캐릭터가 그렇듯 누군가 자신의 음식을 빼앗아가면 미미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분노모드로 각성하는 클리셰 보유.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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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지(FIZZY)
~조심스럽고 매우 민첩한 고양이~
평소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과묵하게 있지만 보들보들한 물체를 발견하면 갸르릉거리며 무척이나 즐거워한답니다.
모티브는 고양이. 성별은 수컷. 위의 소개글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반짝이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날렵하고 민첩한게 닌자 같았는지, 미미의 생일파티 편에서는 닌자 분신술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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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아(NIA)
~겁 많고 소심한 고양이~
니아는 정말로 겁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피고 행동한답니다.

모티브는 페르시안 고양이. 성별은 암컷. 외모는 오즈나 미미에 비하면 수수하지만 겁 많고 소심하단 특징이 두드러지는 귀여운 고양이인데 겁을 먹거나 슬퍼하거나 화내며 내지르는 비명은 일정 확률로 엄청난 고주파를 발생시켜서 친구들을 날려보내거나 물건을 넘어뜨리거나 멀리 있는 풍선을 터뜨리기까지 한다! 레온, 포우에 버금가는 캐니멀 내 최강 스킬 보유자. 계속 지르면 목이 쉬어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게 치명적 약점. [13]
평상시에는 다른 활발한 캐니멀들 중에선 연약한 캐릭터같이 보여지나, 어느 에피소드에서 거대한 로봇의 리모콘을 차지하고 이를 조종해 로봇을 발견하기 직전에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을 응징할 때는 성격이 변하기도 했다. 눈도 살짝 빨갛게 변하고 건방지게 썩소를 짓는등...[14]하지만 결국 로봇의 배터리가 다 되어서 역관광당했다.
정면을 보고있을 때 눈이 좀 무서운데 측면을 보고있을 땐 귀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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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즈(OZ)
~도전의식 넘치고 모험을 즐기는 장난꾸러기 고양이~
오즈는 항상 새롭고 신나는 것을 찾아다니는 모험가랍니다.
성우는 한신정 모티브는 터키시 앙고라. 오드아이. 성별은 암컷.[15] 활발하고 장난을 잘 친다. 고유 능력은 분석으로, 눈알을 데굴데굴 굴리면서 눈앞의 물체나 현상에 대해 파악해내며 잔머리도 매우 좋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탄산음료캔을 로켓으로 응용한 적이 있을 정도. 자기랑 놀아주지 않을 시에는 응징이 뒤따른다.[16] 장난을 아주 좋아하는데 가끔 다른 캐니멀들에게 도를 넘어선게 문제다.[17] 힘은 미미보다 약하지만 더 똑똑하다. 여담으로 그림 화풍은 피카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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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키(TOKI)
~엉뚱 발랄 통통 튀는 사차원 토키~
모티브는 토끼. 뛸 때마다 내는 뿅뿅 소리가 귀염지다. 걸어다니지 않고 늘 통통 뛰어 다니는데, 그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성별은 수컷. 다른 캐니멀과 달리 음악 중 락을 좋아하는 특이한 녀석. 락을 들으면 락 리듬에 맞춰 락 스피릿을 한다든지 음악에 온 몸을 맡기거나 하는데 다른 캐니멀들은 그것을 싫어한다. 토끼답게 당근을 무척 좋아한다. 2011년 MBC 플러스에서 제작한 추석 ID에서는 떡방아를 찧다가 아토, 미미, 울리가 가지고 놀던 공에 갇혀 그만 하늘로 튀는 바람에 달토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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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온(LEON)
~자유자재로 몸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카멜레온~
성우는 엄상현.
모티브는 카멜레온. 주변의 보호색을 이용한 위장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투명하게 변하는게 주요 기술이다. 스킬을 쓰지 않을 때나 캔슬 당할 때는 감정에 따라 색이 변한다. 그리고 가장 부각되는 스킬은 혀를 길게 늘어뜨릴 수 있어 액션이 현란하다. 혀로 여러가지 다 해먹는다. 꽤 길게 발사해서 날아다니는 포우를 잡을 수도 있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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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우(POW)
~높은 곳에 앉아서 친구들을 내려다보는 침착한 올빼미 포우~
모티브는 부엉이. 다른 캐니멀과 달리 날아다닐 수 있다. 이 희소가치 있는 이점을 이용해서 가끔 먹이 쟁탈전(?)에서 유리하다. 눈에서 레이저빔을 쏟아낼 수 있는데 이로써 상대를 잠재워버리거나 쫓아버릴 수도 있는 무서운 녀석. 다만 거울로 레이저빔을 막으면 반사되어 역관광을 당하기도 한다. 집중해서 응시하면 레온의 위장 스킬도 감지할 수 있는 투시 능력도 있다. 레온과 포우는 서로가 안티테제다.[19] 조용한 걸 좋아하는지 다른 캐니멀과 함께 있지 않고 멀찍이서 지켜보는 경우가 좀 많으며, 가끔 장난을 방관하면서 즐기기도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20] 장난을 빈번히 자주 친다.

3.1. 단역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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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PENG)
~냉장고 속의 음식 약탈자, 펭~
모티브는 펭귄. 홈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된 소개 설명에 의하면 외로움을 잘 타 늘 둘씩 함께 붙어다닌다고 한다. 냉장고 소동 편에서 첫등장했는데, 똑같이 생긴 녀석이 둘인걸 보고 울리가 놀란 적이 있다. 푸딩가지고 울리를 놀리다가 제대로 빡친 울리한테 사이좋게 세트로 폭행을 당하고 푸딩도 뺏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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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WOOANG)
아주 간간이 등장하는 조연 강아지 캐니멀. 모티브는 불테리어. 울리 구출 대작전 편에서 첫등장하였다. MBC의 모 이벤트에서 이름이 밝혀졌을 때는 우왕이였으나참고 정확한 공식명칭은 '우앙(WOOANG)'. 사실 초기 영상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보면 이 캐릭터가 주연의 세 강아지 중 하나였던 것 같다.# 혀를 빼물고 계속 헥헥거리는 것이 특징.
오프닝에서는 캔 색깔이 위 사진과 다른 살구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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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OLIVE)
모티브는 스컹크. 쓰레기통 속의 친구편에서 등장한다. 스컹크답게 방귀를 뀌는데, 다른 캐니멀들이 모두 기절할 정도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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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KOBY)
모티브는 거북이. 코비의 복수편에서 등장한다. 거북답게 움직임이 매우 느리다. 시간이 거의 흘러가서 다른 캐니멀들이 있는 곳에 겨우 올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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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핍(PIP)
아기고양이 편에서 등장한다. 평소엔 무척 작고 귀여운 고양이지만, 자신에게 잘해준 미미와 니아가 없을 땐 걔들보다 몇배는 더 큰 고양이[21] 가 되어 새장 속 앵무새를 노렸다. 핍의 정체를 안 아토는 미미와 니아를 말렸지만 작은 고양이의 모습만 본 미미와 니아는 이를 안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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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코(BOCO)
모티브는 다람쥐. 반짝이는 것이 좋아 편에서 등장했다. 코코보스(COCOBOS)라는 매우 작은 다람쥐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코코보스들을 시켜 반짝이는 나사들을 모은다. 코코보스들은 나중에 롤러스케이트 편에서 재등장. 스케이트에서 나사가 떨어지자 잽싸게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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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프리(CAPRI)
모티브는 사자. 정글의 법칙 편에서 등장했다. 정원에서 놀던 캐니멀들이 실수로 선인장을 건드려서 떨어뜨렸는데, 그 선인장이 하필이면 카프리의 머리 위에 떨어지고, 화가 난 카프리는 고함을 질러대며 캐니멀들을 쫓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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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MOO)
모티브는 갈색 곰. 반짝이는 것이 좋아 편의 마지막 부분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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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WOOGA)
모티브는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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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스(BEBES)
모티브는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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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DAL)
모티브는 달마시안. 정리정돈도 잘해요 편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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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ELLY)
모티브는 코끼리. 방울방울 여행을 떠나요 편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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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WOONG) & 엉(UNG)
모티브는 물개.
  • 나영이
캐니멀이 외출했다가 자주 들렀다 가는 집에 살고있는 여자아이. 얼굴은 한번도 나오지 않지만 엄마가 이 아이를 부르는데서 이름을 알 수 있다. 집 안에 캐니멀들이 살며 민폐활극을 펼치고 다닌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까맣게 모르고 있는 모양.(...) 참고로 영어판 이름은 '로라(Laura)'이다.
  • 사람들
캐니멀들의 장난에 항상 당하고 당혹스러워한다. 난장판이 된 장소나 음식 및 물건이 없어지고 파손되는 경우들의 실질적 피해자들. 그 외에 울리의 트림에 기절하거나 등등 많이들 당한다.

4. 바깥고리


EBS 내 홈페이지
부즈클럽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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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네이버의 무료 맛보기
쥬니어네이버의 미니극장

[1] 풍선에 묶이면 끌려가다시피 날아가지거나, 개한테 쫓기거나, 종이컵에 쉽게 갇히거나 등등[2] 참고로 부즈클럽은 뿌까를 만든 VOOZ의 자회사이다. 사실 같은 본사 건물을 쓰고 있는지라 그냥 부즈클럽은 VOOZ가 뿌까에 집중하기 위해 뿌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분리설립한게 가깝다. 그외 VOOZ는 부즈클럽 말고도 출판사인 부즈펌,게임회사 부즈소프트등을 자회사 형태로 소유중이다. [3] 캐니멀 그림을 클릭해야 소개글이 나온다. 링크는 캐니멀즈인데 왜 다른 애니 목록도 있는지 모르겠지만.[4] 어느 에피소드에서 캔에 숨은 채로 사람에게 발각된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이거 뭐야'면서 그 캐니멀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캔들이 작다보니 그냥 지나치곤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쩌다가 보면 그저 장난감이나 쓰레기로밖에 안 보이는 듯.[5] 이런 애니들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대사가 없어도 좋아하는 쪽은 이 덕에 화면만 보고 대사를 자유롭게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며, 대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은 대사가 없어서 뭔가 허전하거나 내용을 알기 힘들다고 한다.[6] 이에 대항하여 사조참치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캐릭 중 참치를 형상화한 캐릭인 투니를 마스코트로 내세우는 중.[7] 현재는 비공개 처리되었다.[8] 그래서 건전지를 먹으려다 감전되기도 한다.[9] 자판기편[10] 배고픈 휴가편[11] 그 예시로 냉장고 소동 에피소드에서 펭귄 캐니멀 2명이 푸딩을 가지고 자신을 약올리자, 결국 빡쳐서 둘을 두들겨 패버리고 푸딩을 빼았았다.[12] 다른 예시로 미인대회 에피소드에서 미미가 실수로 울리의 가발을 벗겨 울리가 0점을 받자, 빡돌아서 방방 뛰었는데 상자가 심각하게 흔들렸고, 그 미미마저도 가뿐하게 날려버려져 기절 했을 정도...[13] 다만 일부 에피소드를 보면 본인 의지대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한 것 같다.[14] [image][15] 하는 행동을 보면 수컷으로 오해하나, 목소리가 여자목소리고, 미인대회편에서 참가한 것을 보면 암컷 맞다. [16] 예를 들어, '심술꾸러기 오즈'편에서 미미와 니아가 자신을 놀이에 끼워주지 않자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미미와 니아의 놀이기구를 빼앗았다.[17] 이게 두드러지는 것이 니아와 로봇 편. 토키랑 같이 풍선 가지고 니아를 괴롭히다 놀란 니아가 초음파를 발산하자 풍선들이 모조리 터져버려서 분노해 니아를 수납장에 가두고 공포에 질린 니아의 반응을 즐기다가 로봇에게 역관광 당한다. 하지만 로봇의 배터리가 떨어지자 포우의 레이저로 니아를 제압해서 풍선으로 천장까지 띄워 자신의 초음파로 떨어지게 만든다. 물론 니아도 앙갚음치고는 과하긴 했지만 애초에 오즈와 토키가 이유 없이 따돌리지 않았으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18] 미술시간 편. [19] 둘 다 전투력 상위권에 속하며, 둘이서 대결하는 에피소드는 거의 항상 무승부로 끝난다. 이를테면 달걀을 지켜라 편처럼.[20] 제일 내성적이고 연약한 니아마저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누군가에게 장난을 즐겁게 치기도 한다. 이를테면 병원 놀이 편같이.[21]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