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넬.EXE

 



[image]
'''커넬(.EXE
COLONEL.EXE'''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1]
시영준 / 하성용[2]
토미 제임스
오퍼레이터
'''바렐'''
모티브
'''커넬'''
'''"미래에 존재해야 할 너를 없애면 역사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심판은 미래에 맡긴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패턴
4. 기타


1. 개요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등장 넷 내비. 마크의 모양은 일자나사, 위치는 밸트.
원본보다 장비가 가벼워 보이는데 커넬은 퇴역 했기 때문이다. 다만 원본과 달리 전파포도 쓴다. 오른팔은 전뇌의수이며, 원래 팔은 과거 전투에서 소실됐다.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록맨 에그제 5


팀 오브 커넬에서 등장. 뜬금없이 록맨.EXE에게 도전을 하는데 이는 닥터 리갈의 야망을 막을 팀을 결성하기 위한 테스트로 자신에게 이긴 히카리 넷토와 록맨을 자신의 팀에 넣게 된다.
록맨이 잠시 리타이어했을때는 임시로 넷토의 넷 네비로 사용이 가능하며 후반에 다크로이드화 되어 록맨 일행을 가로막기까지 한다. 하지만 다행히 블루스.EXE토드맨.EXE를 데리고 등장, 커넬 안에 깃들어있던 암흑의 힘을 뽑아내고 그것을 지워버리는 일을 돕는다.

반대 버전인 팀 오브 브루스에서는 잠깐이니마 등장. 역시 다크로이드화한 블루스.EXE를 정화시키기 위해 메디.EXE를 데리고 등장한다.

2.1.2. 록맨 에그제 6


넷토&록맨 콤비의 적으로 등장한다. 바렐을 따라서 중후반까지 WWW의 일원으로서 암약한다.
후반부 다시 아군이 되어 아이리스.EXE와 힘을 합쳐 전뇌수 중 하나를 쓰러트린다. 그런데 다시 전뇌수가 록맨에 몸에 들어가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 때 커넬과 아이리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다시 하나가 되어[3] 록맨 안의 전뇌수를 제거하고 딜리트된다. '나는 전뇌수와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이건 운명이 아니라 나의 의지였다'라는 유언을 바렐에게 남긴다.
이후 개심한 와일리는 그의 이름과 능력을 따 전뇌세계의 바이러스와 사이버 범죄자들을 자동으로 추적•공격하는 프로그램 '커넬'을 제작한다.

3. 패턴


  • 스크린 디바이드
커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 '''공간을 베어버리는''' 기술로, 벨 공간을 지정한 후에 검을 휘둘러 벤다. 베는 형태는 Z자나 V자등 여러가지.
X형태로 베는 것은 '크로스 디바이드'라 하여 기가클래스의 배틀칩으로 나온다. 위력은 200이며, 중앙에서 맞았을 시 데미지 2배.
리버레이트 미션에서는 오더 포인트 1을 소모하여 전방에 가로 3마스를 리버레이트하는 특수기술로 나온다. 초반에야 유용하지만 어차피 1턴 리버레이트할시 주위 8마스가 한꺼번에 없어져서 중후반 이후엔 효율성이 적어진다.
애니에서는 그냥 검기를 발사하는 기술로 나온다.
  • 커넬 캐논
팔을 거대한 포로 변형시켜 발사. 적에게 맞으면 그냥 데미지 높은 캐논일 뿐이지만, 적에게 맞지 않으면 발사한 줄의 맨 뒷칸과 그 위아래 칸에 폭발 데미지가 발생한다. 배틀칩 '전차포'와 같은 효과.
  • 커넬 아미
병사를 불러내어 공격시킨다. 총병과 소드병의 두 종류가 있으며, 장애물이 상대방의 전방에 있으면 총병이, 후방에 있으면 소드병이 등장해 공격한다. 6에서 배틀칩으로 사용할 때는 꼭 스톤큐브 등의 장애물을 깔고 나서 시전해야 한다.
장애물 없이 단체로 불러내서 적 에리어 전체에 일제사격을 가하는 기가클래스 칩인 '커넬 포스'도 있다.
  • 인덕트 미사일
미사일을 소환해 상대방의 에리어에 포격한다. 데미지와 함께 크랙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록맨 에그제 6에서만 사용한다. 불 속성인지 엘리먼트랩에 걸리면 불속성 공격이 발생한다.
  • 블라인드 레인 샤워
최후의 발악기. 전방으로 자신의 망토를 던지는데, 망토가 상대방에게 맞으면 돌진해서 여러번 검으로 찔러버린다. 하지만 이걸 사용할 시점이 되었다면 이미 버스팅이 가깝다. 주의해서 피하자.
  • 어스파이어 브레이크
위의 "블라인드 레인 샤워"의 발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역시 전방으로 자신의 망토를 던지는데, 망토에 맞으면 '''화면이 검게 변하고''', 잠시 후 화면을 가르는 이펙트와 함께 큰 데미지를 준다. 위력은 무려 550. 록맨 에그제 6, 그것도 SP 이상에서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록맨의 HP가 550 이하일때, 다시 말해 록맨이 '''이 일격으로 사망할 때만 사용한다.''' 그야말로 최후의 일격. 단 언더셔츠는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언더셔츠가 있다면 HP 1을 남기고서 버틸 수 있다.

4. 기타


  • 바렐에게 원작에선 반말을 쓰고 애니와 코믹스에선 존댓말을 쓴다.
  • 원작 기준으로 유독 원본에 대조적이다.[4]
대칭점
X의 커넬
에그제의 커넬
색조


신분
레플리로이드로만 이루어진 군대 레플리포스의 상급간부
인간과 함께 있는 아메로파 군 소속이였고 현재는 퇴역
제작과정
'투지'와 '상냥함'을 동시에 지닌 엑스의 성능을 재현 하려다 못한 실패작 레플리로이드. 제작 시기등장 시기가 별 차이 없는 것으로 추정
20년 더 이전에 Dr. 와일리가 제작한 투지와 상냥함모든 전자기기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젔던 완벽한 넷 내비
무기
검만 사용
검 외 화기도 사용
인간과의 관계
등장하지도 않는 인간에게 독립하여 레플리로이드만의 세계를 추구
20년 이상 신뢰하는 인간 파트너가 있음
유언
군인으로써 임무를 달성했고 후회없이 만족했다며 아이리스에게 전해달라하지만, 제로는 전하지 못함
전뇌수와 사라지지만 이는 운명이 아닌 자신의 의지라며 바렐에게 전해달라 하고, 넷토는 전해줌
죽음
주인공에게 패배해 사망
주인공을 사랑한 아이리스와 함께, 전뇌수를 물리친 희생
이후
아이리스는 커넬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의지로 제로와 싸워 사망하고 그 이상이 곧 이루어지기는커녕 모든게 시그마의 농락일 뿐. 커넬을 기리는 스파이럴 페가시온 역시 진실도 모른 채 처음부터 끝까지 시그마에 놀아남
주인공들과 세상을 구함. 잘못을 뉘우친 와일리가 복역하면서 커넬과 아이리스를 기리며 네트워크의 바이러스나 범죄자를 자동으로 공격하는 시스템 커넬과 네트워크의 손상을 자동으로 복구하는 시스템 아이리스를 제작

[1] 데뷔작이다.[2] 비스트[3] 와일리가 아이리스를 분리하고 둘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폭발하게 제작했다.[4] 이정도면 비틀기를 넘어 근본마저 변질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