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로이드

 

レプリロイド / Repliroid / Repl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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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신세대 레플리로이드
3.1. 진실
3.2. 논란
4. 시리즈 내 등장하는 유사기종들


1. 개요


록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로봇의 호칭. 북미판에서는 레플로이드(Reploid)로 부른다. 한국에서는 본 문서의 '레플리로이드'보다는 일본어를 그대로 읽은 레프리로이드 라는 번역이 자주 쓰인다.
복제를 의미하는 '''레플리'''카와 인간형 로봇을 의미하는 단어인 안드'''로이드'''의 합성어로 추정되며, 새로운 타입의 로봇록맨 X를 복제했다는 의미를 가졌다.

2. 설명


록맨 X 시리즈에서부터 등장하는 설정이다.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이를 구분할 기원이 없고 그렇다고 특별히 의미는 없어서 그냥 '로봇'으로 불렸다.
Dr. 케인이 캡슐에서 발견한 미지의 로봇 록맨 X를 분석해서 만들었으며, 인간과 공존하며 살고 있었다. 즉 모든 레플리로이드는 록맨 X의 후계기이자 양산기라 할 수 있다.[1]
이 때문에 단순히 세대로만 따진다면 클래식 시리즈의 로봇→엑스 (& 제로)→레플리로이드 순으로 레플리로이드가 최신형이지만, 등급으로 따진다면 레플리로이드는 엑스의 마이너 카피이기 때문에 엑스 & 제로와 동급 내지는 아래급이 된다.
엑스의 마이너 카피이기 때문에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을[2] 지닌 엑스와는 달리 사고방식이 모종의 이유로 꼬이게 되면 A.I.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하여 예측에서 벗어난 파괴행위를 하며 주변에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레플리로이드를 두려워 하는 계층[3]도 생겨나게 된다.
이처럼 정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파괴행위를 하는 것을 이레귤러, 그런 이레귤러를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용 레플리로이드의 집단을 이레귤러 헌터라고 칭하고 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원인은 강력한 레플리로이드에게 강력한 사고능력을 주는 CPU가 양날의 검이 되어서 현생 기술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미지의 오류를 일으켜 폭주하게 되기 때문. 사실상 레플리로이드판 커널 패닉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인간과 똑같은 사이즈의 인간형 외에도 조(鳥)인형, 인어형, 대형 사이즈, 소형 사이즈, 합체형, 변형형, 동식물을 의인화한 형태 등 여러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기본적으로는 양산돼서 나오지만, 일부 과학자들이 커스텀하여 직접 만든다든지, 레플리로이드가 레플리로이드를 만드는 경우도 있어서[4] 개성은 천차만별이기도 하다.
모든 레플리로이드들은 기본적으로 Dr. 라이트가 록맨 X(엑스)에게 준 컨셉인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한다'라는 것을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트 박사가 걱정하던 것과는 다르게 엑스는 이러한 컨셉을 받아들여서 더욱 더 훌륭하게 성장하고 세계의 희망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것에 비해서, 다른 레플리로이드들은 그렇게 밝은 쪽으로만 개화하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서 인간에게 반기를 든다거나, 마치 인간과 같은 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하는 일이 생겼다.[5]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라는 컨셉은 그야말로 위험한 양날의 검같은 존재가 돼 버렸다. 이미 인간과 다름없는 마음을 가지게 된 로봇들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인간과 한없이 가깝기에 더욱 더 위험하다.[6] 물론 클래식 시리즈에서의 로봇들도 반란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와일리가 그리하도록 프로그램을 조작을 해서 그런 것일 뿐 자의로 반란을 일으킨 경우는 전혀 없었고, 이레귤러는 그런 조작 없이 자의적으로 이레귤러가 됨으로서 훨씬 더 위험함을 알 수 있다.
바바, 제로 등의 부활한 레플리로이드도 존재하고, 보스 재생실에서 부활하기도 하지만 실제 설정상 레플리로이드의 부활은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메탈샤크 플레이어가 이레귤러로 규정되어 처분된 것도 바로 레플리로이드 부활 실험 때문.
기본적으로 신체능력이 인간들보다 우월하며, 그외에도 생산또한 인간의 출생보다 수월하고, 정신력이 강력하다. 그러나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은 인간들보다 하등한데 예외가 있다면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가진 엑스가 해당한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엑스의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은 시그마가 반란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두 가지 감정을 함께 가지는것은 엑스와 제로만이 가능하며 엑스처럼 두 가지 감정을 함께 가진 레플리로이드를 만들려다 실패해서 따로 만들어진게 커넬과 아이리스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 시그마는 자신들 레플리로이드들에겐 인간을 뛰어넘는 엄청난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으며 결국 그 시작점인 엑스의 고뇌를 보면서 자신들은 앞으로 더욱 진화할 것이라는 믿음까지 가지게 되었다. 결국 자신들의 존재 그 자체가 시그마의 반란을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었다. 사실 시그마는 그 이전에도 상술했듯이 레플리로이드들이 기본적으로 신체적으론 인간들보다 우월하기에 인간들한테 복종하는것에 대해 마음속으론 의문을 품었었고 그러던중 엑스의 고뇌를 보곤 결국 반란을 일으킨것이다.
사실 시그마를 제외한 레플리로이드들 대부분은 로봇이 엑스처럼 고뇌하는것에 대해 부정적인듯한데 일례로 아이시 펜기고는 그걸 이유로 반란 이전부터 엑스를 탐탁치 않게 여겼고, 바바는 엑스를 레플리로이드의 미래로 여긴단 이유로 시그마의 계획에 대놓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로봇 주제에 고뇌하는 녀석이 무슨 레플리로이드의 미래냐고 했다.
평소에는 로봇이라는 것을 강조하듯 금속으로 구성된 바디의 모습만 보여졌으나, 록맨 X 다이브에서 인간 피부형 파츠도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인간과 구분하기 위한 것도 있고 이들의 주로 종사하는 업종이 거친 일이 많아서 금속형이 주류가 된 듯.
록맨 ZX 시리즈 부터는 인간과 구분을 거의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개발됐고 레플리로이드는 이마에 붉은 삼각형이 그려 표시된다. 이런 레플리로이드에게 수명이 부여 됐는데 이는 레플리로이드를 '''노예처럼 부리기 위해서다'''. 즉 발전이 아니라 일부러 퇴화시킨거다. 자세한 상황은 마스터 토마스 참조.

3. 신세대 레플리로이드


록맨 X8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새로운 레플리로이드들을 말한다. 문자 그대로 신세대. 액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다른 레플리로이드의 DNA칩을 흡수한 다음, 그 칩 안에 들어있는 DNA 데이터를 카피해서 변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기존 모든 레플리로이드들의 DNA 데이터를 모두 카피한 다음 그 앞으로 나가는 것을 전제로 개발 되었다고 한다.
인류를 지구에서 달로 이주시키는 야곱 계획을 비롯한 우주 개발을 목적으로 생산되었으며, 카피칩에 의한 DNA 배열의 변형을 통해 바이러스에 의한 이레귤러화를 예방하고 있다.

3.1. 진실


그러나 이들에게 내장된 카피 칩에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부터 아무도 모르게 개입했던 시그마 자신의 DNA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들은 제작될 때부터 스스로의 의지로 반역을 한다는 시그마의 인격, 의지, 감정, 사상이 심어진다.[7] 그리고 시그마의 의도대로 루미네를 필두로 하는 신세대 레플리로이드들은 시그마의 사상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시그마의 아이들'''로 거듭나고 만다.
루미네는 기존의 레플리로이드는 물론 인류에 반발하던 시그마조차 카피해서 스스로의 의지로 기존의 세상에 반역을 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이러한 특징을 바로 '''"우리들은 스스로의 의지로 이레귤러가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들은 인간들로부터 자유로운 존재가 될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즉 이 신세대 레플로이드들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왜곡되어 버린 시그마의 카피를 통해서 그의 방식으로 이레귤러가 되는 방법만을 진정으로 자유롭다고 규정하고 이야기 하는 것. 사실 이미 자유의지를 가진 레플리로이드들은 어느 기종이건 자유의지로 사상을 가지고 어떤 행동이든 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시그마의 사상만을 진정으로 자유로워 지는 방식이라 선언하며, 이렇게 될 가능성이 없는 액셀은 프로토 타입이라 불가능하다고 했다.
루미네의 이레귤러화를 알게 된 정부는 카피 능력을 가진 신세대형 레플리로이드를 파기, 카피칩의 제조를 중단했다. 하지만 우주 개발에 박차가 가해지면서 고성능 신형 레플리로이드에 대한 개발 요청은 끊이지 않았고, 수 년 후 엄중한 프로텍트 하에 카피칩의 제조를 재개했다.

3.2. 논란


구 레플리로이드 보다 더욱 더 자유롭다는 것 과, 신세대라는 기종명 때문에 팬덤에서 기존 레플리로이드 설정을 번복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많이 발생했다.
그러나 루미네의 대사의 본질은 단순히 자유의지를 가지는게 자유로운게 아니라, 시그마의 사상에 종속 된 다음에 반역 해야만 자유롭다는 왜곡 된 말이기 때문에, 그 대사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
즉 기존에 인간과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판단력을 가져서 스스로 행동하는 레플리로이드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시그마의 방식으로 스스로 이레귤러가 되는 것 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고 말하는 편협된 것 이기 때문. 말하자면 루미네의 눈에는 스스로의 의지로 판단해서 인류와, 레플리로이드를 수호하고 있음에도 록맨 X는 전혀 자유롭지 않으며, 개인의 투쟁에 대한 욕망으로 시그마에게 투항한 X1의 8보스, X2의 마그네 햐쿠레거를 제외한 7보스 조차도 자유로운 게 아니라는 매우 왜곡된 것. X4에서 시그마조차 원래 바이러스 감염였다는 게 들어났기도 하고.(...)[8]
단지 루미네의 대사가 기존의 구형 레플리로이드들이 이미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판단해서 어떤 행위든 할 수 있다는 전제를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강한 것은 사실이며, 뜬금 없이 이미 왜곡되어 버린 X2 이후 바이러스가 되어버린 시그마임에도, 고리짝 시절인 X1 시절의 시그마에 가까운 사상을 언급하면서 그는 미친 게 아니라는 대사를 하는 등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미묘한 부분이 있다.
실제로 루미네의 대사는 왜곡 되고 비틀린 말이지만, 그에 대해서 누구 보다 잘 알아야 될 엑스나 제로가 이렇다 할 반박을 하는 것 도 아니고 루미네의 일방적인 주장만 사실인양 보여주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기존 설정을 부수는 것 처럼 느끼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각본상의 실수거나, 혹은 제작진들도 진짜로 기존 설정을 망각했던게 아닌가 의구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며, 그래서 출시 이후 해외의 록맨 포럼에서나 국내 커뮤니티에서 기존 레플리로이드에 대한 설정 파괴라는 비판이 끊이질 않았다.

4. 시리즈 내 등장하는 유사기종들


'''메카니로이드(Mechaniroid)'''
Mechanic = 기계
레플리로이드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으로만 움직이는 로봇. 레플리로이드처럼 스스로 생각하는 기능이 없다.
'''X-바이오로이드(X-Bioroid)'''
Bio = 생물적
록맨 제로 시리즈의 설정에 나오는 호칭. 네오 아르카디아사천왕이 여기에 분류된다. 사천왕이 엑스의 DNA를 복제한 클론체이기 때문에 붙은 호칭인듯 하다. X자가 붙지 않은 그냥 '바이오로이드'의 경우는 록맨 X4, 록맨 X5에 등장하는 식물-메카니로이드 융합체인 야라레메카들을 분류하는 호칭이다.
'''뮤토스 레플리로이드(Mythos Repliroid)'''
Mythos = 신화
록맨 제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네오 아르카디아의 레플리로이드중에서도 계급이나 지휘가 높은 레플리로이드들의 호칭. 과거의 신의 모습을 흉내 내서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다. 네오 아르카디아의 방어가 주 임무이며, 사람들이 네오 아르카디아의 수호자로서 만들었기에, 모티브는 신화에 나오는 동물에서 따왔다. 제로1에서 제로4까지 폭넓게 출연한다.
'''휴머로이드(Humaroid)'''
Human = 인간, 사람
록맨 ZX 시리즈에 나오는 호칭. 록맨 ZX의 시대는 록맨 제로보다 1세기 이상 미래이며, 이 때는 인간이 기계의 몸을 얻는다든지, 레플리로이드가 인간처럼 돼서 수명이 생기며 성장한다든지 하는게 가능해졌다. 휴머로이드란 기계의 몸을 얻은 '인간'을 일컫는다. 작중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마에 붉은 삼각형[9]이 그려진 쪽을 수명을 가진 레플리로이드, 아무것도 없는 쪽을 휴머로이드로 생각하면 된다. 이 때문에 본 시리즈의 인간 주인공인 반&엘애쉬가 입고 있는 타이츠나 바디 슈트같은 부분은 바디 슈트가 아니라 기계 몸의 겉 부분이라고 디자이너인 KOU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인간은 일정 나이가 되면 '''무조껀''' 휴머로이드로 개조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 문제도 있기 때문. 즉 ZX 시리즈에서 순수한 인간[10]은 사실상 없다. 마스터 토마스 말에 의하면 인간이 전신을 기계화 하면 은하철도 999의 기계인간 마냥 인간의 기억을 전뇌데이터로 분리 및 태어날때 있던 본래 육체를 어딘가에 보관하는 듯.
'''폴스로이드(Falseroid)'''(북미판에서는 슈도로이드 Pseudoroid)
False = 부정. 거짓. 잘못
Pseudo = 허위. 가짜. 모조품
록맨 ZX 시리즈에 등장하는 레플리로이드의 일종으로 라이브메탈이 이식되어 있다.[11] 라이브메탈의 힘으로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적합자가 아닌 이상 가짜 록맨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 같은 명칭이 붙었다.
'''데코이(Dekoi)'''(북미판에서는 카번 Carbon)
デコイ = 미끼
Carbon = 탄소
록맨 대시 시리즈에 나오는 호칭. 인간인 마스터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의 정체. ZX에서 기형적인 휴머로이드와 기능이 떨어진 레플리로이드가 아닌 인간과 로봇의 경계선에 사실상 사라진 '''로봇'''으로 레플리로이드의 최종진화인 기계생명체이다.[12] 인간과 마찬가지로 음식을 섭취하며 감기를 비롯한 질병에도 걸리고 생리현상도 있으며 땀도 흘리고 옷을 기본적으로 입으며 수명이 존재한다. 여성은 임신도 한다.

[1] 즉 X 시리즈를 기점으로 록맨 시리즈의 모든 로봇들은 전부 다 엑스의 후손이 된다는 뜻이다.[2] 엑스는 투쟁심과 상냥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데 미래시대의 인류는 엑스와 똑같은 투쟁심과 상냥함을 동시에 갖춘 로봇을 만들고자 했다가 실패해서 그냥 투쟁심을 지닌 커넬과 상냥함을 지닌 아이리스라는 별개의 로봇으로 만들었어야 했으며, 더불어 엑스는 레플리로이드들에게는 없는 고뇌하는 능력을 지녀서 한번 만들어지면 인격 수준이 딱 거기서 끝인 레플리로이드들과는 달리 고뇌를 통해 정신적인 성장을 행할 수 있다.[3] 록맨 제로 시리즈에서는 아예 레플리로이드를 전부 추방, 억압하고 인간만이 사는 도시인 네오 아르카디아가 만들어졌다. 이후 4편에서 막장화된 네오 아르카디아를 탈출한 거주민들도 상당수가 레플리로이드로 이루어진 주인공 집단 레지스탕스를 적대했다.[4] 대표적으로 게이트가 있으며 이 이전부터 록맨 X2부터는 시그마쪽에서 직접 만든 레플리로이드가 나오며 X3의 나이트메어 폴리스Dr. 도플러가 만들었을 경황이 크다. 록맨 X6에 나온 일부 나이트메어 조사원들은 게이트가 제작했고, 처분된 후에 부활시켰다.[5] 바바는 자신이 이레귤러 헌터, 즉 인간으로 치면 SWAT인데도 자신의 파괴충동을 채우기 위해 과도한 수준의 파괴를 하여 구속되었고 크레센트 그리즐리는 암시장의 무기 딜러. 번 디노렉스 역시 군인이면서 암시장에 자신이 제조한 불법무기를 팔고 있었고 그라운드 스카라비치는 발굴 금지구역까지 들어갔다가 처분당한 경력이 있다.[6] 레플리로이드의 오리지널인 엑스를 설계한 Dr. 라이트도 이 점을 경계해 엑스의 안전성을 검증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었기에 캡슐에 봉인하고 안전성 검증기간을 거칠 것을 거듭 강조했다.[7] 8보스를 모두 격파한 이후, 이레귤러 헌터 측에서는 이레귤러가 된 신세대 레플리로이드들이 시그마를 따르는 것이 아닌 '''그들 하나하나가 시그마처럼 행동한다'''는 평을 내렸다.[8] 리메이크 이레귤러 헌터 X에서 '''시그마 스스로 이레귤러가 된 것'''으로 나와 바이러스가 부정되긴 했다.[9] 레플리로이드의 영웅인 X에서 따온 마크라고 한다.[10] 휴머로이드와 수명을 가진 레플리로이드는 통틀어서 히토히토라 부르고 기계화하기전의 오리지널 인간은 닝겐이라 부른다.[11] ZX의 폴스로이드 8기는 각각 라이브메탈의 조각(4개의 라이브메탈을 각각 두 조각으로 분할했다.)을 하나씩 이식했지만 ZX 어드벤트에서는 폴스로이드 8기의 라이브메탈 이식 여부를 알 수 없다. 모델 V를 제작한 그 남자가 개발했을 테니 적어도 비슷한 거라도 이식되어 있겠지만.[12]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에서 제로가 트론 본을 '본 적은 없지만 레플리로이드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로봇'이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