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쇼 톱10

 

1. 개요
2. 논란
2.1. 4주 연속 결방 논란
2.2. 제작진 책임 논란
2.3. 스티브 유 복귀 논란
2.4. 출연 무산된 가수들


1. 개요


SBS 산하의 SBS PLUS에서 방영했던 프로그램이며 1990년대의 톱가수 중 한물 간 가수들이 10팀으로 편성하여 재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진행자는 박명수이본.
출연진은 서태지와 아이들이주노, 조진수, 김성수, R.ef, 터보김정남, 구피, 리아, 김현성, 클레오, 스파이더투맨이며[1] 이 프로그램은 원래 10회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여러가지 논란으로 많이 주목 받지 못하면서 7회로 조기 종영되었다.
그 뒤 이 포맷은 이후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하게 성공했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이 나온 이후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등의 아이돌 그룹이 엠넷, V LIVE 등을 통해 컴백쇼 형태로 신곡을 들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2. 논란



2.1. 4주 연속 결방 논란


첫방송인 11월 16일에 방영하고 이후 11월 30일까지 3주동안 방영이 되었지만 그 다음주부터 갑자기 결방이 되더니 조기종영 논란까지 나오게 되었고 터무니 없는 무대연출 지원과 초라한 무대, 조악한 편집, 저급 음향상태로 시청률이 떨어졌다며 크게 논란이 있었다.#

2.2. 제작진 책임 논란


4주 연속 결방이 되자 담당 피디는 '''할 말이 없다'''며 아무말을 하지 않았고# SBS PLUS의 제작진들은 외부 제작자 책임이라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논란이 있었다.#

2.3. 스티브 유 복귀 논란


첫방송 되기전에 담당 PD가 스티브 유를 복귀시킨다고 말하자 크게 논란이 되었으며,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복귀을 반대한다는 쪽이 많았고, 심지어 담당 PD을 잘라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2.4. 출연 무산된 가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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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중 MC 이본과 김성수, 김정남은 토토가에 다시 출연했다. 게다가 무한도전이라서 이본박명수와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