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카드

 


1. 개요
2. 카드의 분류
2.1. 노말
2.2. 스페셜
2.3. 몬스터
2.4. 에이스
2.5. 시즌
2.6. 라이브
3. 카드의 스탯


1. 개요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카드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는 문서.

2. 카드의 분류


계정 생성 후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하면 잡다한 카드들과 선택한 팀의 몬스터카드 2장을 준다.
[image]
노말
10이대호
스페셜
07정대현
몬스터
06그레이싱어
시즌
13A이명기
에이스
정민태
카드종류
노말
스페셜
몬스터
시즌
에이스
라이브
배경색
'''갈색'''
'''파란색'''
'''보라색'''
'''초록색'''
'''금색'''
'''회색'''
선정기준
전원
오버롤 55 이상
오버롤 75 이상[1]
운영자의 선택
운영자의 선택[2]
전원
레벨업 한도
5
15
20(+10)
20
15(+10)
1
강화 상승치
1
2
3
5
3
1
스킬 보유수
X
1
2[3]
2
2(패시브[4] + 특수능력)
2
모든 카드는 강화(업그레이드)시 5강이 MAX이며 라이브 카드는 강화나 레벨업 등 육성을 할 수 없다. 5강을 마친 카드를 추가로 획득할 경우, 노말, 시즌, 스페셜카드는 그 카드에 맞는 AP가 주어지고 몬스터카드와 에이스카드는 최대레벨업 수치가 1씩 증가된다. 최대레벨업 수치는 몬스터카드의 경우 30, 에이스카드의 경우 25이며 그 수치까지 도달한 상태에서 추가로 획득할 경우 몬스터카드 보존권, 에이스카드 보존권을 준다.

2.1. 노말


가장 낮은 등급의 카드. 최대 레벨이 5밖에 안되며 따라서 10레벨부터 얻을 수 있는 스킬도 얻을 수 없고, 강화 시에도 모든 능력치가 +1밖에 되지 않는다. 당연히 실전에서의 활용 가치는 없다. 예전에 워낙 카드를 얻기 힘들 때에는 일단 덱에 맞는 노말 카드도 감지덕지하며 썼으나, 게임이 오래되고 점점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스페셜카드를 얻기 점점 쉬워져 지금은 원하는 스페셜 카드가 안 나왔을 때 마침 동일한 카드의 노말 등급을 얻었다면 아주 잠깐 그 자리를 땜빵하는 정도의 역할에 불과하다. 지금은 뉴비라도 웬만하면 일주일 안에 덱의 구멍을 메꾸는 스페셜 카드 정도는 얻을 수 있기에 사실상 쓸 일이 전혀 없는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2.2. 스페셜


중간 등급의 카드. 최대 레벨이 15이며, 따라서 10렙과 20렙에서 열리는 스킬을 하나만 달 수 있다. 강화시에 얻는 능력치는 +2. 오버롤이 55 이상인 선수 전원에게 부여되며 그 이하의 오버롤을 가진 선수는 폐급 그 자체이므로 사실상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수 전원이 가지고 있다. 한 팀에 최대 몬카 기용 개수 제한이 있는 팀-연도 덱의 경우 몬스터를 최대한 기용하고 남는 자리에 어쩔 수 없이 스페셜 등급을 기용하게 되므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 등급. 물론 팀-연도 덱이 아니라 몬스터 카드 제한이 없는 올스타덱을 굴리게 될경우 버려지게 되는 운명이다.

2.3. 몬스터


해당 연도에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의 카드. 강화시에 얻는 능력치는 +3. 오버롤이 75를 넘거나, 70 이상이면서 타이틀 홀더를 수상했거나, 타자의 경우 일정 OPS[5]를 넘을 시 부여된다.
최대 레벨은 기본 20이며, 캐쉬를 쓰든 같은 카드를 얻어서 강화를 하든 5강을 찍으면 그 다음부터는 똑같은 카드를 먹을 때마다 최대 레벨이 1씩 늘어나서 30까지 늘어난다. 이를 유저들 사이에서 흔히 '''자강''' 이라고 부르며, 만렙 30을 찍기 위해서는 한 장도 먹기 힘든 몬스터카드를 최소 무려 11장이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많은 유저들은 이 자강을 위해서 리그와 트레를 돌리고 있다...
풀강 기준으로 스페셜 카드보다 모든 능력치 +5, 레벨은 15가 높으며 스킬도 2개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스페셜 카드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따라서 모든 카드를 몬스터로 채울 수 있는 올몬덱이 덱 버프가 팀-연도 덱보다 낮음에도 성능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단 이를 위해서는 모든 몬스터를 풀강화, 그리고 스킬작까지 풀로 해줘야 하며 강화 비용도 스페셜보다 비싸고 스킬도 2개를 띄워줘야 하므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일종의 저투자-저성능 덱과 고투자-고성능 덱인 셈.

2.4. 에이스


각 팀별(삼성, SK, 한화(빙그레), 두산(OB), 기아(해태), LG, 현대(태평양), 쌍방울, 넥센, NC, 롯데, KT) 상위 4년간의 기록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NC, KT는 신생팀이니 예외)로 선정되었고 각 포지션별(1루, 2루, 3루, 유격, 포수, 외야수, 선발, 중계, 마무리) 1명씩 선정된 조커 카드. (현재는 포지션별 1명이상의 선수들이 존재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투타 1명씩만 기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카드와 달리 연도 구분이 없어, 팀 조건만 만족하면 연도 상관없이 덱에 기용이 가능하다.
에이스 카드는 스킬 칸이 몬스터카드처럼 2개 존재하지만, 그 중 하나는 팀 전체에게 버프를 주는 에카 전용 버프가 주어지며, 나머지 하나의 칸은 스킬을 변경하면서 달 수 있지만 일반적인 스킬이 아닌 에이스 카드 전용 스킬이 주어진다. 상위 등급 카드임에도 스킬을 하나밖에 못 쓴다는 패널티 때문인지 에이스 카드 전용 스킬은 일반적인 스킬보다 강력하다.[6] 이 팀 전체에게 주는 버프가 강력하기 때문에, 후술하는 국가대표 덱을 제외한 모든 덱은 에이스 카드를 투타 1장씩 기용한다.
에이스 카드의 기본 최대 레벨은 기본 15이며, 몬스터 카드처럼 강화 시 모든 능력치가 +3되고 5강을 찍은 이후 똑같은 카드를 습득시 레벨이 1 올라 10장 추가 획득시 최대 레벨이 25까지 올라간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문제는 에이스 카드는 +5강까지는 캐쉬로 강화가 가능한 몬스터 카드와 달리 '''같은 카드를 먹어서만 강화가 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에이스 카드의 버프는 강화 정도에 따라 그 차이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일단 제대로된 덱을 굴리려면 추가 레벨 증가는 모를까 +5강은 필수로 찍어야 하는데 이게 완전히 운이라 여러 사람 울고 울린다. 그래도 요새는 에이스 카드 수급처가 많이 늘어났고 팀을 지정해서 획득도 가능하며 특히 신규 유저에게는 많은 에이스카드를 주니 꾸준히 기다리면 언젠가 5강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각 선수의 상위 4개년도 성능이 그대로 반영된 만큼 구단별로 에이스카드의 성능이 굉장히 심하다. 삼성의 이승엽, 해태/기아의 선동열 등은 웬만한 몬카의 뺨을 후려갈기는 성능을 자랑하는 반면, 팀 역사 내내 유격수 복이 없었던 롯데의 유격수 김민재 에카는 그야말로 거의 쉬어가는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특히 신생팀들에게 굉장히 불리한 시스템이라고 평가받는데, 신생팀들은 역사가 짧아 한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활약을 한 선수가 없거나 많아야 한두명인데, 정작 그 선수들은 몬카로 우선적으로 써야하므로 쓸 수가 없다. 그럼 남는 건 쓰레기 에카뿐... 그나마 엔씨, kt의 경우 에카 선정에 있어서는 조건이 완화되었지만 쌍방울과 넥센/키움은 그마저도 없다.
선수들 목록은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에이스 선수 목록을 참고.

2.5. 시즌


매 달마다 한정적으로 입수 가능한 특수카드. 주로 친구와의 챔피언매치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는 한시간 마다 갱신되는 무료리포트에서 아주 가끔 나온다. 기본 오버롤은 47로 최하급의 능력치지만, 시즌카드가 출시된 달+다음 달 10일까지 +20이라는 큰 버프를 받는데다가 20렙까지 레벨 업이 가능하고, 레벨업 속도도 일반 카드들에 비해 월등히 빠르다. 무엇보다 강화 시 +5, 5강 시 +25의 큰 버프를 받기에 이 모든 것을 챙겨주면 꽤 쓸만한 카드가 된다. 스킬도 2개까지 달아줄 수 있어 스페셜보다 확실히 낫고 유사 몬카정도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른 카드와 달리 캐쉬가 아닌 Ap로 강화할 수 있고 스킬 역시Ap로 변경할 수 있고 늘 부족한 캐쉬 부담을 덜어주는 것도 좋은 점. 역시 똑같은 카드를 얻으면 자동 강화가 되는데, 어차피 친구관리를 잘 하여 챔피언 매치를 많이 돌리면 넘치도록 쌓이기 때문에 굳이 돈 들여서 강화할 필요는 없다. 표면상 팀과 연도가 달려있긴 한데, 이를 '''어떤 덱에서든 무시하고 덱 버프를 깨지 않으면서 기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
이렇게 효율이 좋은 카드기 때문에 기용 제한이 있는데, 에이스 카드와 합쳐서 최대 3장까지 기용이 가능하다. 보통은 투타 한장씩 에이스 카드를 기용하므로 사실상 한 장만 쓸 수 있는 조커 카드라고 봐도 무방.
일반적으로 팀-연도 덱에 주로 사용되는데, 어차피 몬카 제한이 있어서 들어가는 스페셜 카드 한 장을 스킬 2개를 쓸 수 있는 시즌 카드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주로 투수의 구멍을 메꾸는데 쓰는게 낫다는 평가가 많다. 투수 시즌카드는 나름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반면, 타자 시즌카드는 정말 못봐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올몬덱에서는 잘 기용하지 않는데, 5강을 찍고도 추가 레벨 증가가 가능한 몬스터 카드와 달리 성장성이 없고 대부분의 몬카보다 퍼포먼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팀에 정말 심각한 구멍이 있지 않는 이상 기용할 필요가 없다.
이토록 팀-연도 덱을 주력으로 굴릴 경우 필수에 가깝게 쓰는 카드지만, 한달마다 새로 갈아줘야 하는게 은근히 귀찮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시즌 카드를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요청으로 현재는 +5강화까지 이루어진 시즌카드들은 보관시스템이 가능해서 로스터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2.6. 라이브


시즌 중에만 진행되는 라이브 모드의 '기록 예측'을 진행하여 버는 포인트(lp)로 뽑는 특수 카드로, 매 주마다 실제 야구에서 그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카드에 반영되어 나온다. 선수를 뽑는 것 뿐 아니라 강화(1000lp)와 스킬 변경(100lp)모두 lp를 활용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라이브 카드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록예측을 잘 하는 실력(?)이 필요하다. lp는 오직 기록예측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것도 돈으로 해결해버리는 과금전사들도 어찌할 수 없다는 점도 재밌는 점...
카드의 특징은 레벨이 1레벨로 고정되어 있어 경기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강화 시에 모든 능력치가 +1만 올라 5강 시 +5가 된다. 그외의 모든 특징은 시즌 카드와 동일. 일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 라이브카드는 시즌카드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에 시즌 중에는 라이브카드를, 비시즌에는 시즌 카드를 기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당연히 팀-연도 덱에서는 필수적으로 기용하며, 가끔 그야말로 미친 한 주를 보낸 선수의 경우 올스타 덱에서도 상대적으로 퍼포가 약한 몬스터 카드를 밀어내고 대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선수를 한번 뽑아두면 선수를 갈지 않는 이상 그 시즌 내내 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뽑아둔 라이브 선수가 제발 현실 야구에서 잘 하기를 자신도 모르게 빌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카드의 스탯


선수 카드는 총 5개의 스탯을 가진다.
타자
설명
세부사항
투수
설명
세부사항
타격
타격한 공이 안타가 될 확률[7]
좌완 & 우완 & 언더
변화
인플레이 타구가 피안타가 될 확률
좌타 & 우타
장타
'''안타가 된 공이''' 공이 장타가 될 확률
좌완 & 우완 & 언더
제구
볼넷실투 확률
좌타 & 우타
선구
볼넷/삼진 확률
좌완 & 우완 & 언더[8]
구위
'''피안타가 된 공이''' 장타가 될 확률
좌타 & 우타
주루
도루 및 추가진루 확률

멘탈
득점권 위기 관리 능력

수비
수비능력(실책확률)
멀티포지션 가능
체력
이닝 소화 능력

타자는 타격, 장타, 선구, 주루, 수비로 이루어져 있고 투수는 변화, 제구, 구위, 멘탈, 체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적으로 타자는 타격과 장타, 선구가 좌투 & 우투 & 언더 상대로 구분되고 투수는 변화와 제구 그리고 구위가 좌타자 & 우타자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스탯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장타/구위 스탯은 일단 '''안타가 되어야''' 그 다음에 관여하는 2차 스텟이라, 일단 안타/피안타가 안 될경우 전혀 쓸모없는 스텟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잉여 취급받는 경향이 있다. 레벨 업 시 스탯을 닥치고 타격/변화만 찍는 게 그 이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타격/변화는 어디까지나 배트에 공이 맞았을 때 작용하는 수치로, 배트에 공이 맞지 않았을 경우는 볼넷 혹은 삼진의 결과가 나와 타자의 선구/투수의 제구 능력치가 작용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정작 배트에 공이 맞을 확률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 히든 스텟이 있을 거라고 많은 유저들이 추측 중.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게, 배트에 공이 맞을 확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선수의 퍼포먼스에 타격/변화가 미치는 영향력이 늘어나고 선구/제구가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치는 걸 좋아하는 선수의 경우,[9] 아무리 선구가 높아봤자 볼넷과 삼진 비율이 모두 낮게 나오기 때문에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이는 게임 내 스탯으로 전혀 알 수 가 없기 때문에 선수의 배팅 확률이 어느정도인지는 직접 써보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게임은 실제 선수의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기 때문에 Statiz등의 사이트에서 그 선수가 얼마나 공을 적극적으로 치는지(inp%)를 조사해서 비교해보면 대충 그 선수의 게임 퍼포먼스와 잘 맞는다고 한다.
노말, 스페셜, 시즌선수, 에이스 선수 회복에 드는 비용은 오버롤 기준 4단계로 구분된다.
기본 오버롤
피로 회복 비용
부상 회복 비용
59 미만
200AP
800AP
60~69
500AP
2,000AP
70~74
1,000AP
4,000AP
75 이상
1,500AP
6,000AP
그리고 몬스터 카드의 경우 무조건 최대 필요 수치인 1500AP/6000AP의 비용을 요구한다. 초창기에는 이 피로회복 비용도 꽤 부담이 되어 같은 선수를 노말-스페셜을 돌려쓰거나, 약간 퍼포가 떨어지는 백업 선수를 준비한다던가 등의 팁도 존재했으나 피로회복 비용에 비해 버는 돈이 월등히 늘어난 지금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 팁이다. 그냥 주전만 갖추고 강화에 집중하자.
[1] 단 오버롤 70 이상 타이틀홀더와 일정 ops를 넘긴 타자도 몬카로 선정될 수 있다.[2] 4개년 평균 오버롤이 일정한 수치를 넘기면 선정된다. 다만 한 팀에서 특정 포지션의 선수들이 그 수치를 넘기지 못할 때 어쩔 수 없이 그 팀에서 평균 오버롤이 제일 높은 선수를 뽑는다. ex) 롯데 김민재[3] 단, 국가대표 몬스터 카드의 경우 고정된 스피릿 + 특수능력[4] 단, 국가대표 에이스 카드의 경우 스피릿(변경가능)[5] 연도의 타고/투고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6] 일반스킬보다 약 1.5배정도 성능을 가지며, 에이스카드만의 새로운 스킬도 있다.[7] 단 바빕은 총안타수에서 담장 밖으로 넘어간 홈런은 제외하고 계산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홈런도 안타로 포함해서 계산한다고 한다.[8] 공지를 통해서 카드에 표시는 되지 않으나 타격, 장타와 같이 투수의 손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고 밝혔다.[9] 대표적으로 라뱅 이병규 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