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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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감독작인 키즈나이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해당 캐릭터는 키즈나이버 세계관의 마스코트 비슷한 느낌의 '고모린'이라는 캐릭터.

1. 개요
2. 참여 작품
2.1. 감독
2.2. 그 외


1. 개요


小林 寛(こばやし ひろし)
일본애니메이션 감독 및 연출가. 2011년 TIGER & BUNNY에서 처음 연출로 데뷔한 뒤 스튜디오 트리거, 타츠노코 프로덕션 등 다양한 제작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 여러 작품에서 콘티,연출로 활동하다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에서 부감독을 맡았고, 이후 트리거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키즈나이버에서 감독으로 데뷔한다. 데뷔작부터 오리지널이라는 것에 걱정하는 반응도 있지만, 키즈나이버가 상업 성적은 아쉬웠어도 평가는 괜찮았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감독.
2011년 블랙 록 슈터 애니메이션에 연출로 참여했을 때 해당 각본가인 오카다 마리, 그리고 특수기술 감독으로 참여했던 트리거의 이마이시 히로유키와 만난 것이 세 사람의 인연이 됐다고 한다. 이후 트리거 쪽에서 오카다에게 오리지널 기획을 제안했고, 여기에서 오카다가 원안을 내놓은 작품이 바로 키즈나이버였다고. 이 인연 때문인지 오카다 마리 작품에 자주 참여하고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에 참여했던 코바야시 히로시(小林祐)가 해당 항목의 코바야시와 같은 인물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 코바야시(祐)는 작화감독이지만, 코바야시(寛)는 콘티와 연출에만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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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옆모습만 보여주거나, 캐릭터를 구석에 몰아넣기, 창문 사이로 한줄기 비추는 빛 등의 연출을 자주 사용한다.
트리거의 프로듀서 오오츠카 마사히코, 키즈나이버의 각본가 오카다 마리의 말에 따르면 쿨하고 진지한 성격이라고 한다. 또 주변의 평가도 굉장히 좋으며, 오오츠카는 코바야시를 보고 '언젠가는 감독을 맡게 될 사람' 이라 높게 평가해 키즈나이버를 맡겼다고 말했다.
본인이 원치 않는 것인지는 몰라도 개인정보가 굉장히 적다. 구글 재팬에 검색해도 동명의 야구선수 코바야시 히로시(小林寛) 정보가 대부분.

2. 참여 작품



2.1. 감독


  • 네가 있는 마을 (OAD / 2012) - 감독[1] / 1화 콘티 / 2화 연출
  • 신격의 바하무트 GENESIS (2014) - 부감독 / 1,7화 콘티 / 2,4,5,6,8,9,10화 콘티 감수
  • 키즈나이버 (2016) - 감독
  • 히소네와 마소땅 (2018) - 감독[2]
  • 스프리건 (2021) - 감독

2.2.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