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1. 개요
대한민국의 화장품 업체.
1992년 설립된 전신 '''소망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한불화장품 등과 함께 1990년대 국내 화장품 시장을 주름 잡던 토종 브랜드로 '남성 컬러로션'으로 유명한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 든 남자'를 비롯해 한방 브랜드 '다나한',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RGII' 등의 스킨샤워, 컬러로션, 팔자주름 크림, 에코버블폼 헤어칼라 히트 제품을 출시하며 슈퍼브랜드 7년 연속 수상, 브랜드 가치평가 1위,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등에 선정되는 등 높은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지만, 2000년대 들어 중저가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들에 밀려 브랜드 이미지가 노후화되며 경영악화로 위기를 맞았다. #
2011년 6월에 KT&G 자회사로 편입 된 후 2013년과 2014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2015년에 15억원의 흑자 전환했다. #
자체 유통인 화장품 멀티숍 '뷰티 크레딧'을 보유하고 있고, 각 국가별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전력을 다하며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 코스모코스 생산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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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2016년 9월 1일 회사명을 '''(주)코스모코스'''로 변경했다. 코스모코스(COSMOCOS)는 세계, 우주를 뜻하는 'COSMOS'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COS'를 결합한 것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라는 비전을 담았다고 한다. #
2016년 10월 28일 지분을 100% 출자한 중저가 로드숍 브랜드 비프루브을 런칭하였다.
2. 역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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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남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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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남자에서 파생된 플로르드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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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단종
- 오늘(Onl)[7]
3. 역대 모델
- 꽃을 든 남자
- 에소르
- 다나한(Danahan)
- RGⅡ
- 에스테티카
- RGⅢ
- 꽃을 든 남자 ENERGY FACTORY
- 유스베리
- 오늘(Onl)
- 플로르드망(FLOR de MAN)[10]
[1] 1994년 2월에 소망화장품(주) 법인 설립.[2] 안빈 대표는 2000년 한국인삼공사에 몸을 담은 후 마케팅전략 부장, 브랜드 실장, 화장품 사업 실장을 연임하며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2] 다나한의 안티에이징 브랜드.[3] 꽃을 든 남자의 헤어로스크리닉 샴푸액 브랜드.[4] 2015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탈모방지 샴푸 821개 중 '양모제 효력평가 시험법 가이드라인'이라 불리는 식약처 임상시험을 거친 제품은 단 4개에 불과하며, 이 중에 하나가 코스모코스의 꽃을 든 남자 RGⅢ 헤어로스크리닉 샴푸액으로 밝혀졌다. #[5] 꽃을 든 남자'를 리론칭한 제품라인.[6]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로드숍 브랜드로 2016년 10월에 론칭했다.[7] 코스모코스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같이 판매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2013년 3월 말에 야심차게 선보인 중저가 로드숍이였지만, 치열한 브랜드숍 경쟁에 난해한 콘셉트로 이렇다 할 장점을 드러내지 못하면서 매출 부진으로 2년여 만에 사업을 철수했다.[8] 안정환과 함께 8년차 최장수 모델이다.[9] 2018년 현재.[10] 꽃을 든 남자'를 리론칭한 제품라인.[11] 2016년부터 현재.[12]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로드숍 브랜드로 2016년 10월에 론칭.[13] 2016년부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