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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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서울에서 태어나 강릉에서 잠시 살았다가 춘천에서 성장했다. 2014년 2,600여 명의 경쟁을 뚫고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해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박승현 역, 2016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채령 역할 등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한다.
2. 활동
데뷔 전 삼성SDS 컨설턴트(삼성그룹공채 52기)와 G1방송의 방송기자[3] 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했다.[4]
한국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 류준열과 합을 맞출 조연을 찾던 임순례 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영화배우로서도 열연했다.
2019년 7월 18일 리틀 포레스트로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광고
4. 그 외 활동
4.1. 방송
5. 수상 경력
6. 여담
- 데뷔한지 2~3년이 되었을 때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일찍 드라마 주연배우가 되었다.
- 우석여자중학교 재학 시 학생회장을 맡았다.
[1] 다만 강원도 춘천에서 대부분의 성장기를 보냈다. 언론에서도 후술할 G1방송 방송기자 재직 경력까지 함께 묶어 춘천 출신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2] 진기주가 다닐 당시, 비평준화로 상당한 명문고였다. 중학생 때부터 공부를 잘했던 걸로 보인다.[3] 이후 2019년 초면에 사랑합니다 촬영 때 이 강원민방의 시사프로그램 <이창섭의 인사이드>에 인터뷰로 나오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3개월 일하고 그만뒀다고 밝혔으며, 대학 졸업 후 바로 기자부터 했으면 쭈욱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4] 본래 계속 연예계에서 활동하는게 꿈이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가 뒤늦게 빛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