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
1. 일본어 단어
일, 것 등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琴로 쓰여 거문고를 의미하기도 한다.[1]
2. 인명
2.1.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小兎'''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 양정화.[2]
암흑 무술 대회에서, 준결승 전까지의 심판을 맡은 고양이귀 요괴. 결승전부터는 해설을 맡게 된다. 갈색머리에 고양이귀 + 꼬리 + 송곳니 + 어께가 좀 드러나는 옷 + 검정 스타킹 + 핫팬츠가 특징.
애니판에서는 상대를 배려해주는 면이 더욱 묘사되는 편으로, 요괴면서 주인공 우라메시 팀의 편도 들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중상을 입은 쿠와바라 카즈마가 리쇼와의 싸움에서 고전했을 때는 야유를 보내거나, 실황에 꼬투리를 잡는 조르쥬 사오토메에게 성을 내는 등 가끔씩 중립을 못 지키는 일면도 보인다. 또한 히에이의 흑룡파에 요력이 약한 요괴들이 타죽어가는 와중에 멀쩡하게 중계를 계속하고 다리가 풀려 탈출하지 못한 쥬리의 꼬리를 잡아 끌어 구출해내기도 했다.
이후 우라메시 유스케가 개최한 마계 통일 토너먼트에서 또다시 실황 아나운서로 참여했다. 자칭 '버닝 액티브 퍼포머'라는 듯.
부이가 처음으로 말을 꺼낼 때 그 차분한 목소리에 뺨을 붉히는 등 차분한 남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추한테 '좋은 마누라가 될 거다'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그가 마계 통일 토너먼트에서 나츠메한테 대쉬하는 것을 보고 화를 내기도 했다.
영계에서 결계를 푼 이후의 후일담에서는 루카, 쥬리와 함께 인간계에서 컬트라는 유닛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라디오 토크쇼에서의 발언에 의하면 토우야를 짝사랑하는 듯.
이후 같은 작가의 작품에서 비슷한 외모를 가진 네페르피트란 캐릭터가 등장한다.
2.2. 소녀왕국 표류기의 등장인물 코토
2.3. 아가씨, 발끈하다의 등장인물 모즈야 코토
[1] 정확히는 코토라고 불리는 악기.[2] 한일 성우 모두 신기동전기 건담 W의 카토르 라버바 위너, 이누야샤의 쟈코츠, 명탐정 코난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의 사와다 히로키(전우주), 바벨 2세의 유미라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