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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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판

...냐루코와 평생을 보낸다... 그것은 나... 소년을 임신시킨다... 그것도 나...

1. 개요
2. 작중 전개
2.1. 원작
2.2. 애니메이션
2.2.1. 1기
2.2.2. 2기
3. 기타

'''クー子/Cthuko'''

1. 개요


라이트 노벨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등장인물. 성우마츠키 미유.[1]
냐루코처럼 본명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쿠우코라는 이름을 지닌 크투가(クトゥグァ) 성인.[2] 냐루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러브크래프트 작품에 등장하는 크투가하고는 일단 직접적인 상관은 없다.
말이 짧고 과묵한 편. 다만 이 작품의 캐릭터답게 무표정으로 나사빠진 발언을 해댄다.
본격 백합 성향 캐릭터.[3] 미묘하게 미야우치 렌게를 닮았다. 우주 유치원, 우주 초등학교를 다닐 동안 냐루코와 셀 수 없을 정도로 치고받고 싸웠지만, 그건 다 쿠우코가 냐루코를 좋아하는 마음에 일부러 시비를 걸어서였다. 말하자면 좋아하는 애를 일부러 괴롭히고 싶어지는 심리였던 것.
냐루애니, 9권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우주유치원 시절 물고기자리라서[4] 놀이에서 적 역할로 찍혔다가 냐루코가 놀이에 개입해 전부 날려버렸을 때 반했다고 한다.[5]
본래 크투가 성인과 니알라토텝 성인은 선천적으로 유전자 레벨로부터 서로에 대한 적개심[6]을 가지고 있으나, 쿠우코만은 그 누구보다 냐루코를 사랑했다. 그리하여 할아버지에게 이에 대해 고민을 상담했더니 '''"니알라토텝을 사랑하는 크투가가 있어도 좋겠지. 자유라는 것은 그런 것이니까."'''(빅오 패러디)라고 답해줬기 때문에 쿠우코는 더욱더 거침없이 냐루코를 사랑하게 되었다.
다만 냐루코가 다른 중학교로 전학 가버린 뒤부터는 만나지 못한 채 오로지 냐루코만을 마음 속에 그리며 기다려오다가, 냐루코가 야사카 마히로를 지키기 위해 지구에 온 순간. 다시 한 번 냐루코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대놓고 처음부터 냐루코에게 "냐루코 널 안을거야"라고 선언 하는 과격파.[7] 주로 냐루코에게 집적대다가 응징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살짝 보이는 냐루코의 가슴에 코피를 흘릴 정도의 변태. 그리고 말과 행동이 조금씩 어긋나 있고 좀 썰렁한 개그(본인이 개그라고 생각하고 그러는 건지는 의문이지만)가 잦다. 그리고 머리도 좀 딸리는지 간단한 말 몇마디에 홀랑 넘어가기도 한다. (이건 냐루코의 말빨도 좀 있겠지만)냐루코 왈 머릿속 두뇌가 고체연료 수준인 녀석. 마히로 말로는 머릿속은 여전히 3살짜리 유치원생.
어째서 냐루코와 싸우게 되는지는 소설 본문을 참조.
크투가라는 이름답게 초고온 불꽃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주로 사용하는 기술(무기?)은 '정신감응형 무선유도식 기동포대 『크투가의 부하』'로 쿠우코 주변에 부유하는 6개의 공격 단말이 쿠우코의 생각에 따라 열선 레이저를 마구 뿜어대는 무지막지한 공격이다.냐루코의 발언으론 어릴 적엔 최대 2개였는데 늘었다고 한다.[8] 위력은 상당해서 형용할 수 없는 빠루와도 같은 무언가를 일격에 녹여버리며, 냐루코가 열선을 발목에 맞았을 때 그 통증에 데굴데굴 굴렀을 정도. 그 고통이 골수까지 사무칠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한번 쓰러졌다 부활하면 더 강해지는 어디의 원숭이 외계인틱한 설정도 보유중.
뭔가 필요한 물건을 꺼낼 때 늘 치마속에서 꺼내드는 버릇이 있다. 문제는 길거리든 사람들 앞이든 신경쓰지 않고 치마 밑에 손을 넣어 뒤적거린다는 것.
냐루코가 마히로에게 들이대는 것 이상으로 냐루코에게 애정을 어필하고 있다. 문제는 애정행위에 냐루코 이상으로 주위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인데, 틈만나면 냐루코를 덮치려 드는 것은 물론이고 길거리에서 욕정하는 일도 일상다반사다. 기본적으로 냐루코의 육신과 정신을 모두 사랑하기는 하지만 냐루코의 몸만이라도 있다면 그것도 좋다고[9]. 다만, 행동이 하나같이 알기 쉬운 것들 뿐이라 냐루코에게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냐루코에게 하도 이리저리 맞다보니 4권 즈음에서는 맞는 쾌감에 눈을 떠(...) 냐루코의 회심의 필살기의 위력을 쾌감으로 반감시키기도 했다.
상술했듯 기본적으로 냐루코 일직선이지만 나름 마히로에게도 호감을 가지고 있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냐루코와 마히로를 모두 가질거란 내용의 발언이 늘어나는 중... 다만 호감도는 냐루코>>마히로.

2. 작중 전개




2.1. 원작


무직이었지만 2권 들어서 행성보호기구에 취직한다. 문제는 빽으로 입사했다는 거... 그리고 2권 말미에 냐루코와 더불어 합법적으로 지구에 체류하게 된다. 이유는 냐루오가 드림랜드의 관리자들을 몽땅 죽여버리는 바람에 새롭게 보충되는 인원의 보좌를 위해.
그런데 백수인 주제에 자격증은 무지 많은 것을 볼 때[10] 그냥 취직할 생각이 없어서 안한 듯 싶다.
2권에선 '다른 신'과 싸운다. 주변을 자신에게 유리한 필드로 만드는 필살기를 사용한다. 무사히 물리치긴 했지만 '다른 신'과의 싸움 후 힘이 거의 소진되는 바람에 냐루코가 있는 곳까지 가기 위해 아품 자를 소환하는데 이 때 아품 자가 불꽃인 주제에 차가운 게 영 마음에 안 든다고 속으로 불평한다. 혹시 '''설계 오류'''가 아닐까 의심한다고.
3권에서는 공기화 직전까지 갔다(...) 나이에 민감해서 마히로가 나이를 물었을 때 "또 나이 질문하면 마을 채로 태워서 윤회의 굴레에서 빼버리겠다"라고 협박했을 정도. 5권에서는 나이를 한번 다시 조사하려 한 마히로에게 헤드락을 먹였다. 다행히 마을째로 태우진 않았다.(...)
4권에서 지구 고전 게임기 덕후이자 겜덕후란 것이 제대로 확인되었다. 이 외에도 하스타 군의 등장하면서 하스타군과 마히로를 엮어주고 자신이 냐루코를 차지할 생각에 하스타와 마히로 사이를 밀어주는 위험한 상황에 이른다.
마히로는 이런 쿠우코를 곤란해하긴 하나 잘 돌봐주는 편이다. 일단 냐루코처럼 자신에게 들이대지는 않으며, 쿠우코의 존재 덕분에 냐루코의 폭주가 어느정도 제지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인듯. 단, 냐루코와 같이 바보짓하면 역시 0프레임 포크 찍기로 응징한다. 쿠우코쪽에서도 일단 마히로가 해주는 밥이 맛있다는 등의 이유로 호의적이나 냐루코와 마히로가 잘 될 분위기만 보이면 금방 적대 모드로 돌아선다.
5권 내용을 볼 때, 쿠우코의 뇌내 순위에서 마히로는 냐루코 다음인 듯 하다. 드라마CD에서는 냐루코에게 반하지 않았더라면 마히로에게 반했을 거라 본인이 직접 얘기하기도 했다. 권수가 늘면서 마히로에게 꾸준히 호감도가 쌓이더니 5권부터는 마히로의 포크질에도 어느 정도 쾌감을 느끼는 듯.(...) 하지만, 5권에서 보여준 쿠우코의 모습은 아무리봐도 '''마히로에게 길들여진 거다'''.
여담으로 과거에 자택 근무 하던 시절 인터넷 게임에서 만나서 놀던 인맥이 꽤 넓으며, 불치병을 앓고 있지만 오른쪽 대각선 45도 각도 얼굴이 멋진 변호사를 시작으로 별의별 사람과 다 알고 지내고 있다. 작중 이 인맥빨로 냐루코를 위협하기도 한다.(…)
6권에서 오만가지 냐루코 관련 상품(개중에는 러브 돌 냐루코 라든가 냐루코를 이미지한 컴퓨터에 냐루코가 인쇄된 컴퓨터 키보드, 여러 등급의 피규어나 프라(등급 설명 중 마히로 피규어도 발매 중이란 발언이 나왔다. 응?)을 가지고 있고 그걸 방 안에 좌악 깔아뒀다는 것이 나왔고 이후 사촌언니인 쿠우네[11]가 등장했다. 그리고 마지막 즈음에서 마히로가 딱히 싫지 않다는 발언을 했다.[12][13] 이 무슨... 쿠우네의 시선을 속이기 위해 마히로와 데이트를 할 때, 마히로와 결혼하면 아이의 이름을 자신과 마히로의 이름을 따서 '''쿠로코'''라고 지을 거라고 한다. 남자아이면 농구를 시키고, 여자아이면 학원 도시로 보낼 거라고(...). [14]
쿠우네 사건 이후부터는 마히로가 자신을 차갑게 대하면 울먹이는 등 마히로에게도 호감을 품고 있다는걸 보여줬고 물론 동시에 냐루코가 마히로에게 대쉬하면 마히로에게 질투심을 폭발시키는 것도 여전하다.(...) 작중에서 냐루코의 본처는 자신 그리고 자신의 애인[15]은 마히로라고 선언. 연적을 좋아하게 되어버렸지만 고민 같은 건 없이 쌈박하게 둘 다 내꺼 선언
8권에서도 여전히 변태 담당에 스토리 비중도 이번에는 하스타와 르히에 밀려서 변태 & 전투 담당. 그래도 내용 복선의 한가닥이긴 했다.
9권에서 나오는 어릴 적의 쿠우코는 츤방화(...)였다. 말 그대로 호감이 있긴 한데 무턱대고 불지르는 타입. 하지만 요그 소토스 선생님의 조언으로 지금의 변태(...)가 된 것. 문제는 그 요그 소토스 선생님의 정체가...
그리고 9권 초반에 냐루코의 신발장에 냐루코한테 러브레터(...)가 오는데 냐루코는 마히로 일편단심이라고 말하고 러브레터를 읽지 않고 신발장에다가 다시 넣었다.[16] 그런데... 그 러브레터 주인인 쿠우코가 끝 부분에 복선을 회수한다..
냐루애니 리멤버 마이 러브에선 음담패설 급 발언을 냐루코 한정으로 잘도 쏟아내지만 정작 그 이상의 레벨이였던 아토코에겐 역으로 부끄러워하는 역관광을 당했다.
플래시 버전에서는 슈츠의 색깔이 검은색이었으나 정규 애니메이션에서는 슈츠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변경'''되면서 색기가 엄청나게 상승하였다.
원더스완 등을 비롯한 게임기[17]를 좋아하며, 마히로를 "소년"이라고 부른다. [18]
12권에선 미야우치 렌게와 닮은 것을 이용해서 12권에168쪽에서 냥파스 드립을 한다. 포말하우트 방언이라고(...) [19]
기억을 잃은 냐루코를 욕조에서 능욕하기도 하였으나 냐루코의 사냥(...)은 편리한 설정이 작용한건지 감지 못 한 듯하다.

2.2. 애니메이션



2.2.1. 1기


1기 1화에 출연을 암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며 첫 등장. 2화에 본격적으로 나와서 사건의 흑막으로 보였으나...그런 건 없고 원작대로 백합 변태(...). 냐루코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3화에 야사카 마히로의 학교에서 '야사카 크투가'라는 이름으로 전학을 왔는데[20] 냐루코와 마히로에게 "네(당신)가 왜 여기 있는 거냐"는 말과 함께 던진 책으로 얻어맞는다. 친척빨로 행성보호기구에 취직했고, 어떤 존재에게 드림 랜드의 신들이 살해당해서 남은 신들을 보호하지 않으면 지구가 위험해지기에 과장이 냐루코와 같이 일하라는 말 때문에 지구로 오게 된 것이다. 냐루코는 거부감을 느끼고 마히로도 귀찮아 하지만 일이 끝나면 냐루코를 행성보호기구로 데려가겠다는 쿠우코의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에피소드 내내 냐루코 옆을 따라다니면서 온갖 백합 연출을 보인다.
애니 1기 8화에서는 타이가 비뚤어졌어를 시전했는데, 그 때 연기투가 마치 모 여장남자 애니살짝 비뚤어진 아가씨를 연상케 한다.

2.2.2. 2기


초반에는 미묘한 작화(...)와 함께 비중은 별로 없었지만, 5화부터 본격적으로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5화 첫 장면부터 울먹거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냐루코와 마히로가 욕실에서 목욕하는 도중 둘을 떼어 놓으려고 문을 녹이며 나오면서 냐루코랑 투닥거리다 마히로의 포크에 맞으면서 '''"발정 안날게요"'''라는 팻말을 걸고 정좌 상태에 있다가 언니인 쿠우네가 찾아와서 덮쳐진다. 쿠우네에게 온갖 백합씬을 연출하며 당하는데 주변인물의 표정이 진국.
이것저것 복스럽게도 잘 먹는다. 애니에서는 먹는 모습이 더욱 잘 드러나 이런 동영상도 생겼다.

패러디로 유명한 냐루코 등장인물답게 드립도 자주 치는데, 우리들의 트러블은 언제나 다크니스라든가, 나의 빨갛게 불타는 뜨거운 하트가 철퇴가 되어 쓰러뜨리겠어라든가...
W(2기)에서는 마히로에게 데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인기가 많이 늘었다. 게다가 7화에서는 마히로가 타코야키를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받아 "소년을 좋아하게 되었어"라고 말할려는 순간 냐루코에게 응징당한다. 대사는 쿠우코: 다이(정말)... 냐루코(킥을 날리며):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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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2기 W 3화 ED에서 머리카락을 풀어놓은 모습이 나오는데 머리를 푼 것만으로도 외모도가 상승했다(!).
중간에 방 풍경이 잠깐 나왔는데...온통 냐루코의 포스터와 피규어로 도배되어 있고 본인은 냐루코 다키마쿠라[21] 를 껴안고... 마히로의 "아무것도 못 본 걸로 하자." 가 압권.

3. 기타


묘하게 이츠카 코토리를 닮았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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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성우 교체가 불가피하지만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미디어믹스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후임 성우는 아직 배정되지 않았다.[2] 이 캐릭터의 작명 방식은 냐루코 항목과 마찬가지로 크투가의 일본식 발음인 クトゥグァ에서 ク(쿠)만을 고른 다음, 이를 장음 처리하고 일본식 여성화에 자주 쓰이는 글자인 子(코)를 붙인 것. ト까지 취하지 않고 ク만을 떼어내어 장음 처리한 것은 아무래도 여자아이같은 어감을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 주인공 한정으로 양성애자이다.[4] 이게 다 성좌 카스트 때문이다. 그리고 이 소재는 이 시기에 세인트 세이야가 유행했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연령대 짐작에 크게 공헌했다.(참고로 세인트 세이야는 1986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었으니 두 사람의 나이는...)[5] 다만 냐루코의 기억에 따르면 당하던 녀석(쿠우코)까지 다 날렸다.[6]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요그 소토스의 설정이 원작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요그 소토스의 설정을 그대로 재현한 것처럼, 이 경우도 원작 크툴루 신화 설정을 그대로 재현한 경우에 해당된다. 원작 크툴루 신화에서도 크투가니알라토텝의 지상거주지인 은가이 숲을 자신의 불꽃으로 태워버렸는데, 이 때문에 크투가니알라토텝은 서로 원수지간이 되었다고 한다.[7] 일본어에서 "안다"는 성관계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뜻이 함유되어 있다. 굳이 한국어로 옮기자면 "냐루코 너랑 자고 싶어!"라고 표현하는 거랑 비슷하다. 이 상황에서의 대사도 여러 의미로 압권. 물론 사전에 등재되어 있진 않지만, 한국어에서도 "안다"라는 말의 쓰임은 저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의역을 하자면 우리나라에서의 "먹다"가 알맞을지도? [8] 이유가 무지 썰렁하다. 여러가지로...[9] 하지만, 야사카 마히로냐루코의 몸이 바뀌었을 때, 냐루코의 정신이 들어간 야사카 마히로 보다는 마히로의 정신이 들어간 냐루코에게 주로 대쉬한 것으로 보아 정신보다는 육신을 더 사랑하는 듯 하다[10] 5권에서 인테리어 자격증도 있다고 언급했다.[11] 이 이름 또한 쿠우코와 같은 맥락의 작명이다. "네"는 일본어의 언니를 뜻하는 히라가나만을 차용. 한자로는 音으로 표기.[12] 마히로가 싫지 않으니 냐루코의 아이는 자신이, 마히로의 아이는 마히로가 낳게하겠다는 발언에서 마히로와 냐루코, 그리고 하스타까지 자신의 하렘에 넣겠다는 발언으로 진화했다.[13] 크투가 성인에게 있어서 사랑의 표식이라는 모 위치에 뽀뽀와 약혼의 증거인 혼욕까지 해버렸다.[14] 타마오의 몸을 빌린 이스카의 성우시라이 쿠로코를 맡음[15] 일본에서 애인(愛人)은 불륜상대나 정부를 의미한다. 여기에서는 첩이나 세컨드라는 뉘앙스[16] 이 행동으로 마히로가 냐루코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갔다 [17]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째서인지 PSP를 가지고 있다. 여튼 야사카 요리코와 이것때문에 공통분모가 형성되었다.[18] 일단 기동포대 쓰기 전에 "우주 CQC 100식"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기동포대 모양도 모 붉은 기체의 그것과도 비슷하고, 색깔도 그렇고 모 3배 빠른 양반의 것을 많이 패러디한 듯[19] 공교롭게도 냐루코 성우인 아스미 카나가 그 냥파스~가 나온 애니메이션에 코시가야 코마리 역으로 나왔었다.[20] 이때 타마오는 타는 듯한 트윈테일에 쿨해보이는 눈, 매니아를 자극하는 A컵이라고 한다.[21] 소설판 1권 표지 그림이다![22] 코토리는 일할 때만 검은 리본을 매긴 하지만 작중엔 거의 항상 검은 리본이다. [23] 쿠우코가 불 속성에 빨간 트윈테일, 검은 리본[22] 인 것까지 보면, 데이트 어 라이브이츠카 코토리랑 많이 비슷한걸 느낄 수 있다.[24] 성우 경력상으로는 당연히 코토리 성우인 타케타츠 아야나보다 쿠우코 성우인 마츠키 미유가 더 길다. 그 둘 성우는 타마유라에도 동반 출연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