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미 마츠리

 



'''프로필'''
[image]
'''이름'''
巽マツリ
(たつみ マツリ)
'''현지화명'''
마리
'''성별'''
여성
'''생년월일'''
1979년 12월 21일
'''주요 출연작'''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인물 유형'''
주연, 조력자, 히로인
'''변신체'''
고 핑크
'''첫 등장'''
구급전사! 일어나다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사람의 생명은 지구의 미래
(해적전대 고카이저 에피소드 23)
'''배우'''
시바타 카요코[1]
'''한국판 성우'''
여민정[2]
'''슈트 액터'''
나카가와 모토쿠니[3]
[image]
고카이저 출연 당시


1. 소개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등장인물.

2. 고고파이브에서


타츠미 가의 장녀이자 막내. 평소 직업은 구급구명사[4], 똑같이 장녀이지만 선VS악으로 반대축에 있는 사령희 디너스와 라이벌 기믹으로 자주 엮인다. 유일한 여성으로서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막내답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누나 같은 모습도 보여주는 캐릭터. 그래도 어렸을 때는 꽤 울보여서 게 많이 보호받으면서 자란 듯. 오빠들이 모두 어린애가 되어버리는 에피소드에서는 오빠들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강한 모습도 보여줬다.
형제들은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하나밖에 없는 막내 여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24화 마츠리의 회상신에서 다함께 산으로 놀러갔을때 마츠리가 길을 잃고 미아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녀의 오빠들은 날이 어두워지고 비가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녀를 찾아냈으며 32화에서는 마츠리의 동료였던 타카하시가 마츠리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고 하는 결혼 사기범이라 오해하여 크게 분노한다 [5]
마토이와 더불어 좌절을 모르는 타입으로서 오빠들을 독려하고 끌어주는 역할. 다만 작품 초반인 4화에서는 자신이 병원에서 일했을 당시 돌보던 환자인 할아버지와 잠시 떨어져 있던 사이 재마수의 습격으로 병원이 폐허가 되자 자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재마수에게 당했다고 생각해 잠시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6]
여담이지만, 원래 다이몬과 마츠리는 쌍둥이라는 컨셉이었는데 다이몬을 맡은 배우분과 마츠리를 맡은 배우분의 나이차가 워낙 많이 나서(당시 다이몬 배우분이 24세, 마츠리 배우분이 19세) 결국 1살 차이로 했다는 후일담이 있다.[7]

3. 해적전대 고카이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23화[8]에서 게스트 출연. 레전드 대전 이후에도 여전히 구급대원 일을 하고 있으며 이때는 구급 구명사 에서 구급대장으로 승진한 상태이다. 바스코 타 조로키아가 고고파이브의 위대한 힘을 얻기 위해 노리고 있다는걸 알자 자신이 병원으로 후송중이던 아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위대한 힘을 희생하려다가, 루카 밀피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리고 아임 드 파미유의 기지로 아이와 위대한 힘 모두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4. 레인저 키


[image]
타츠미 마츠리의 레인저 키로, 아임 드 파미유가 주로 사용하는 레인저 키.

[1] 생년월일은 1980년 2월 21일. 당시에는 사카구치 모니카라는 예명으로 활동.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12화에 유치원 선생 카나로 카메오 출연했었다. 한류 가수 콘서트를 홍보 하는 등 친한 계열 방송에 꽤 모습을 비추고 있다.[2] 해적전대 고카이저 한정. 투니버스에서 고고파이브의 파워레인저판인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를 방영했을 때 핑크레인저인 데이나역을 맡은 바 있다. 아마도 다른 작품들처럼 이를 의식한 캐스팅으로 보인다. 특촬 드라마 더빙은 가면라이더 카부토텐도 쥬카 이후 4년여만이다.[3] 고카이저 23화에 타츠미 마츠리를 연기한 시바타 카요코와 함께 출연. 역할은 구급대장[4] 한국의 응급구조사(구급대원)에 해당되는 직업이며, 구조대원과는 다르다.[5] 특히 둘째오빠는 평소자신답지 않게 몹시 흥분하였는지.. 수정펀치 한방을 날려서 기절 시켰으며, 큰오빠는 타카하시에게 " 마츠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널 좋아하고 있었다" 라며 화를 내었다. 하지만 끝 후반부에 오해를 풀고... 마토이가 마츠리에게 " 타카하시 보다 더 좋은 남자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다.[6] 다행히 할아버지는 죽지 않고 불타는 병원 폐허 속에 부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고, 이후 오빠들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은 마츠리가 할아버지를 무사히 구출해낸다.[7]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쌍둥이로 나온 블랙과 옐로(나중에 실제 부부가 됨)의 경우는 나이 차이가 6살(블랙이 65년생, 옐로가 71년생)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문스럽긴 하지만, 다른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하자. 외모상의 문제일 수도 있다. 마츠리 쪽이 워낙 동안이기도 하니...[8] 고고파이브가 슈퍼 전대 시리즈 23번째인 것을 감안하면 노리고 이 화를 정한걸지도? 거기다가 제목부터가 "사람의 생명은 지구의 미래". 고고파이브 구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