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차 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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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 4次 循環道路 | Daegu 4th Ring Way
대구광역시도 제10호선.
대구광역시의 네번째 순환도로로 가장 최외곽을 둘러싸고 있고 일부구간은 대구 시경계 밖에 있다. 동구, 북구, 경북 칠곡군, 달서구, 달성군 및 수성구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대구광역시도인 범안로, 앞산터널로, 상화로, 달서대로, 호국로와 고속국도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범안로와 앞산터널로, 호국로는 민자도로로 건설되었고 그 중 호국로가 무료화되었다. 앞산터널로는 '대구남부순환도로주식회사', 범안로는 '대구동부순환도로주식회사'에서 각각 관리한다.
대부분 구간이 최고속도 80km/h의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안심고가, 율하고가, 연호고가, 연호지하도 등 입체 교차 시설로 고속화 되어 있고 용지역 부근과 상화로는 각각 고가차도, 지하차도로 입체교차로가 계획되어 있다. 범물동에서 상인동까지 무려 7분에 주파가능 하다. 단 달서대로 일부구간, 호국로 일부 구간, 반야월로 교차 구간 등 일부는 평면교차로로 되어있어 신호대기가 필요하다.
파동쪽에서 파동IC를 통해 신천대로도 탈 수 있고 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모든 일반국도와 연결된다.
도로의 역할은 대구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대구를 통과하는 차량을 분리하여 도심 혼잡을 줄이는 것 외에도 대구 외곽의 택지지구와 상권을 연결하는 목적이 있다. 칠곡지구, 동서변지구, 신서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연경지구, 도남지구, 다사신도시, 대곡지구, 월배지구, 지산범물지구, 연호지구 등이 수혜지역이다.
대부분의 대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대구 4차 순환도로와 인접하게 위치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구광역시도 구간은 모두 완공되어있으며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따라서 해당 고속국도만 완성되면 4차 순환도로가 완성된다.
시계방향으로 서술되어 있다.
민자로 지어진 곳이 많은데 국우터널[2] , 파동IC[3] , 범안로[4] 요금소, 고모요금소이다.
민자구간(앞산 요금소)의 경우 하이패스 사용자라면 주의가 요구된다. 기기동작 오류나 사전준비 미비로 요금이 미납될 경우 통행료의 10배를 부가통행료의 명목으로 통행로에 가산하여 납부를 요구한다.
大邱 4次 循環道路 | Daegu 4th Ring Way
1. 개요
대구광역시도 제10호선.
2. 설명
대구광역시의 네번째 순환도로로 가장 최외곽을 둘러싸고 있고 일부구간은 대구 시경계 밖에 있다. 동구, 북구, 경북 칠곡군, 달서구, 달성군 및 수성구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대구광역시도인 범안로, 앞산터널로, 상화로, 달서대로, 호국로와 고속국도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범안로와 앞산터널로, 호국로는 민자도로로 건설되었고 그 중 호국로가 무료화되었다. 앞산터널로는 '대구남부순환도로주식회사', 범안로는 '대구동부순환도로주식회사'에서 각각 관리한다.
대부분 구간이 최고속도 80km/h의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안심고가, 율하고가, 연호고가, 연호지하도 등 입체 교차 시설로 고속화 되어 있고 용지역 부근과 상화로는 각각 고가차도, 지하차도로 입체교차로가 계획되어 있다. 범물동에서 상인동까지 무려 7분에 주파가능 하다. 단 달서대로 일부구간, 호국로 일부 구간, 반야월로 교차 구간 등 일부는 평면교차로로 되어있어 신호대기가 필요하다.
파동쪽에서 파동IC를 통해 신천대로도 탈 수 있고 대구광역시를 통과하는 모든 일반국도와 연결된다.
도로의 역할은 대구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대구를 통과하는 차량을 분리하여 도심 혼잡을 줄이는 것 외에도 대구 외곽의 택지지구와 상권을 연결하는 목적이 있다. 칠곡지구, 동서변지구, 신서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연경지구, 도남지구, 다사신도시, 대곡지구, 월배지구, 지산범물지구, 연호지구 등이 수혜지역이다.
대부분의 대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가 대구 4차 순환도로와 인접하게 위치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구광역시도 구간은 모두 완공되어있으며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따라서 해당 고속국도만 완성되면 4차 순환도로가 완성된다.
3. 구간
시계방향으로 서술되어 있다.
3.1. 요약
3.2. 상세
4. 유료 구간 요금
민자로 지어진 곳이 많은데 국우터널[2] , 파동IC[3] , 범안로[4] 요금소, 고모요금소이다.
민자구간(앞산 요금소)의 경우 하이패스 사용자라면 주의가 요구된다. 기기동작 오류나 사전준비 미비로 요금이 미납될 경우 통행료의 10배를 부가통행료의 명목으로 통행로에 가산하여 납부를 요구한다.
5. 개통 후의 예상
5.1. 장점
- 경부고속도로(양방향) : 중앙고속도로에서 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우회 덕분에 금호JC-동대구JC 간의 정체 해소
- 중앙고속도로(양방향)) : 대구부산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갈 때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로 우회해서 금호JC-읍내JC 정체 해소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금호방향) : 구라IC를 이용해서 중앙고속도로 가는 차량이 서대구IC 부근 주차장 우회 가능
- 대구부산고속도로(동대구방향) : 상매J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우회
5.2. 단점
- 대구부산고속도로 : 가뜩이나 정체구간인 동대구JC-동대구IC 구간으로 더 많은 방향에서 차량 유입으로 인해 합류 구간 속도 저하로 인한 정체 심화우려. 게다가 상매JC-동대구JC간 요금소 설치 예정이여서 요금소 통과 차량의 속도저하 발생. 이로 인한 상매JC-요금소-동대구IC의 서대구IC-금호JC화 예상[6]
- 경부고속도로 : 위의 문제로 인한 동대구JC 부근 4차로 정체 심화 우려
- 중앙고속도로 : 칠곡IC-다부터널 간 상습 정체 구간 사이에 읍내JC의 등장으로 읍내JC 부근 정체 우려
- 대구포항고속도로 :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 불가, 경부고속도로 굳이 이용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