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퀘스트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퀘스트이자 협동 콘텐츠의 중류 중 하나. 유저들끼리 줄여서 '파퀘'라고 부르기도 한다. GMS에선 PQ라고 부르며 JMS에서는 통상적으로 '그룹 퀘스트'라고 표기하지만 간혹 파티 퀘스트라고 하기도 한다. 파티를 맺어야만 수행 가능한 파티 퀘스트이며 파티원까지 서로 협동을 맺어야만 클리어할 수 있는 퀘스트들이 많다.
파티 퀘스트에는 (일반) 파티 퀘스트와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가 있다. 둘 다 하루에 5회 가능하나,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는 길드 스킬로 몇 번 더(최대 3번. 참고로 횟수를 회복시키는 거라 몇 번 수행해 놓고 스킬을 써야 한다.) 할 수 있다.
2. 역사
빅뱅 전 솔플에 지친 유저들은 커닝시티 파티 퀘스트(커파)나 루디브리엄 파티 퀘스트(루파)로 솔플보다 더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했었다. 근데 그만큼 지겹기도 하다. 당시에는 파티 퀘스트를 하려면 해당 지역에 직접 가야 했으나(예: 커닝파퀘를 하려면 커닝시티로, 월묘파퀘를 하려면 헤네시스로.) 패치로 파티 퀘스트 통합 입장 맵이 생기면서 다소 편해졌다. 그리고 필요한 인원수를 최대치로 전부 모아야 파티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예: 여신의 탑 파티 퀘스트를 하려면 6명을 다 모아야 함) 어느샌가 최소한의 인원수만 모으면 바로 진행이 가능해졌다.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때 파퀘를 크게 하향했다가[1] 어느 정도 도로 복구해 준 뒤로 메이플스토리 자체와 함께 파퀘도 기가 좀 죽었었다. 특히 고레벨 파티 퀘스트. 경험치 효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2] 보상도 보스 장신구 때문에 완전히 쓰레기로 탈피해버렸고.. 그래도 한동안 로미오&줄리엣, 피라미드, 드래곤 라이더 정도는 그럭저럭 돌아갔었다.
기승전12 12주년 업데이트 때 1일 입장 횟수가 다시 10회에서 5회로 감소되고 그로 인해 파퀘 내부의 아이템 노가다를 축소시켰다. V패치로 파티 퀘스트의 레벨 상한이 사라졌고, 츄츄 아일랜드 패치로 파티 퀘스트가 대폭 상향되었다. 레벨 180대에도 경험치가 훅 오를 정도(켄타, 호브 기준). 그리고 파티 평균 레벨보다 자기 레벨이 20 이상 낮으면 보상 경험치를 20%밖에 획득하지 못한다. 어지간하면 레벨은 맞춰서 가는 게 좋다.
하지만 V패치는 마지막 불꽃이었고, 8월 이후 유입 유저가 빠지고 고인물화가 가속되면서 일반 파티 퀘스트는 아무도 안 하는 컨텐츠가 되었다[3] . 2년 후 검은마법사 패치 때도 대규모 유입이 있었지만, 이미 죽은 컨텐츠라서 딱히 활성화되거나 하진 않았다. 그래도 피라미드는 어느 정도 인기를 되찾긴 했다지만 유저 빠지니까 도로 망했다. 그래도 월드 파퀘는 전 월드에서 모이다 보니 돌아가고는 있다. 18년도 시점에서 (월파 말고) 파티 퀘스트를 하려면 아는 사람을 모아야 겨우 가능한 수준. 다만 네트의 피라미드의 경우에는 효율이 다소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는 있는 편이다.[4]
아무래도 저레벨 렙업이 빨라진 데다가, 트롤들이나 어그로를 감안하면서까지 파티퀘스트를 할 까닭이 없으니 자연스레 묻힌 듯하다. 월드 통합조차 예전처럼 많은 사람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급기야는 파티퀘스트의 의미가 더 이상 있냐며 그냥 파티퀘스트 시스템도 솔로 플레이로 바꾸자는 의견도 종종 나오고 있다.
3. 조언
아무리 파티 퀘스트를 못한다고 해도 막장급 플레이가 아닌 이상 친절하게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자. 누구나 처음엔 다 못하는게 있는 법이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걸 명심할 것.[5] 하지만 다른 유저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면 정중하게 사과를 하는게 좋다. 또한 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정보를 찾아보고 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이다. 또 절대 잠수하지 말고, 날로 먹으려는 짓은 하지 말자. 잠수 때문인지 KMS 1.2.293패치(2018.02.28)로 일부 파티 퀘스트에서 커멘드 입력 단계가 추가되었다. 좌우로 연타해서 게이지를 채워야 하며 못 채울 경우에는 입장맵으로 강제로 쫒겨나니 주의하자.
특이하게 레벨 70이상이 되었을 때 입장이 가능한 통합입장 맵은 들어간 순간 HP와 MP가 자동적으로 회복된다, 접속 후 HP와 MP회복이 귀찮을 때 한번 들렀다가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냥이 싫어서 주로 파퀘로 레벨업을 하는 유저라면 6세트 기준 최대 41.6%[6] 까지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 파퀘템 세트를 맞춰주는게 좋다. 우선 각각 10%의 보너스를 주는 [image] '머리 위에 무지개 떡'과 [image] '끈적끈적한 신발'은 필수. 월드파퀘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랜덤상자에서 나오는데, 교환도 가능하므로 경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편하다. 나머지 4세트는 우선 로미오 펜던트와 탈출 벨트는 고정. 다른 선택지가 없다. 눈장식은 차균, 크리세, 켄타 중 하나. 귀고리는 월파 랜덤상자의 알테어 이어링이나 호브 중 하나. 보통 호브에서 얻는 게 더 쉽다.
4. 일반 파티 퀘스트
4.1. 탕윤의 요리교실
탕윤을 도와 적절한 재료를 직접 골라 요리를 완성하는 파티 퀘스트. 1인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 그러나 '''심각하게 재미가 없다!''' 오랜 시간 동안 나오는 몹만 끝없이 잡는 게 끝인데다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라서 굉장히 지루하다. 힘 빠지는 노틸러스 BGM은 덤.
파티 퀘스트 통합 입장 맵으로도 갈 수 있지만, 노틸러스 식당의 NPC 탕윤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훈장을 따서 컨텐츠 맵 도장을 찍어놓으면 노틸러스에서 빠른 이동으로 여섯갈래길로 가서 디멘션 게이트를 탈 수 있다.
총 5가지 요리 중 하나를 랜덤으로 요리하게 된다. 레시피에 따라 알맞은 재료를 소환해서 몬스터를 퇴치하면 성공이다. 재료를 잘못 넣거나 몬스터를 제때 퇴치하지 못해서 요리를 실패하면 경험치를 적게 받는다.
요리 하나당 넣어야 하는 재료는 총 5가지이다.[7] 재료 중 '''하나라도''' 잘못 넣거나 4번째 재료를 넣을 때 등장하는 불꽃 몬스터들을 시간 내에 처리하지 못하면[8] 요리에 실패한다. 다섯 요리의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레시피를 읽어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상당히 독특하다. 돼지류나 옥토퍼스 같은 동물형 몬스터는 그렇다 치더라도 나팔꽃 화분 같은 게 왜 요리에 활용되는지 의문. 큐브 슬라임처럼 설정상 섭취하기 어려운 몬스터도 있다. 물론 게임이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자.
소환되는 몹은 1종당 110마리. 소환될 때마다 바로 잡기보다는, 몹이 풀소환될 때까지 약 1분 30초간 기다렸다가 한번에 잡는 편이 낫다. 남은 시간 기준으로 18분 30초, 17분, 15분 30초, 14분, 12분 30초 때 한꺼번에 처리하면 된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메시지가 1번이라도 나오면 말아먹은 거다. 일단 요리가 잘못되면 몇 가지를 잘못 넣었던지 간에 경험치 차이는 없다.
마지막으로는 요리의 소금 간을 한다. 1~10 중 랜덤하게 주어지는 숫자에 맞춰서 STOP을 누르면 끝난다. 틀려도 괜찮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면 20분짜리 공마+10 버프를 걸어준다.
요리를 완벽하게 완성할 경우 보스 '식신'[9] 이 등장하고, 요리를 망칠 경우 보스 '쓰레기통'이 등장한다. 보스는 체력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 식신은 하드 스킨(크리티컬 데미지 빼고 다 무시) 버프를, 쓰레기통은 물리공격 무효나 마법공격 무효 스킬을 시전한다.
보상은 경험치와 요리사 자격증(성공시 2개, 실패시 1개)으로 요리사 자격증 2개를 모으면 요리사복, 3개를 모으면 요리사 모자를 얻을 수 있다. 반드시 식신 또는 쓰레기통을 잡고 퇴장맵에서 탕윤에게 말을 걸어야만 경험치와 자격증을 수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요리사복 : 레벨 70이상 착용가능.
요리사 모자 : 레벨 80이상 착용가능.
두 복장 모두 잠재능력이 확정적으로 나오는 데다가 초반템 치고는 세트효과가 압도적이라 초반 육성에 큰 도움이 된다(올스텟 +15, 공/마 +8). 가성비 최강으로 유명한 네크로 세트 전까지 우려먹을 수 있을 정도.
여기서 등장하는 몬스터들 중 일부는 몬스터 컬렉션을 할 때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가령 밖에선 한 채널에 한마리밖에 등장하지 않는 머쉬맘 같은 경우 탕윤에서 수십 마리씩 잡으며 등록을 노리는게 훨씬 쉽고 편하다.
또한 매우 살찐 돼지와 식신처럼 탕윤에서만 등록할 수 있는 몬스터도 존재한다. 그 외에 빅토리아 맵 개편으로 탕윤 추가 당시에는 밖에서도 있었다가 지금은 탕윤에서밖에 볼 수 없는 몬스터도 존재한다.[10]
파티 퀘스트의 인기가 떨어진 뒤로는 훈장(=길라잡이 도장)을 얻으려는 유저나 몬컬을 채우려는 유저를 빼면 거의 하지 않는다. 탕윤셋이 동레벨 장비보다 우월하긴 하나, 이 레벨 구간대에서는 캐릭터 생성시 주는 기본 장비에 대충 레벨에 맞는 몹드랍 무기만 껴줘도 원킬이 나기에 별 의미가 없다. 시간당 경험치 수급도 드레이크 사냥에 비해 떨어지기에 레벨업 수단으로서도 탈락이다. 다만 몬스터의 체력이 일반 서버에 비해 높은 리부트 월드라면 나쁘지 않다.
4.2. 로미오와 줄리엣
- 레벨 70 이상(추천 레벨 ~99)
- 파티원 4명 이상
- 보상 : [image] 로미오의 펜던트, [image] 줄리엣의 펜던트, [image] 영원한 사랑의 증표, [image] [11]
한 때 국민 레벨업 코스로 각광받았고, 몰락하고도 한동안 인기가 있었으나 결국 몰락한 파티 퀘스트다.
빅뱅~점프 패치 이후 횟수 제한이 생기자 5~6분컷 사냥팟[12] 이 성행하면서 70~100레벨대 유저들이 몰려 자리경쟁이 치열했고, 심지어 140레벨대까지 가서도 짭짤한 사냥이 가능해서 중간 레벨대를 책임지는 컨텐츠였다. 언리미티드 패치로 몬스터 최대 레벨이 119에서 99로 떨어지고 몬스터 경험치도 너프당했지만, 그래도 인식이 하도 좋다 보니 하는 사람은 여전히 많았다. 몇몇 BJ들이 고렙 3명이랑 들어가놓고 3명을 잠수태워서 폭업하는 걸 보여주기도 했고[13] . 기승전12 패치 때 횟수가 도로 토막[14] 나면서 결국 사냥팟이고 뭐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특이하게도 로미오 쪽 파티 퀘스트와 줄리엣 쪽 파티 퀘스트로 나뉘어 있으며 두 파티 퀘스트의 내용은 동일하나 구하는 쪽만 다르다. 다만 줄리엣(혹은 로미오)을 구했을시 주는 보상이 다른데 줄리엣은 알카드노의 정수가 담긴 구슬을, 로미오는 제뉴미스트의 정수가 담긴 구슬을 준다. 이 구슬을 2개 모으면 줄리엣(혹은 로미오)의 이니셜이 박힌 쪼개진 하트모양 팬던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두 개를 합쳐서 '''영원한 사랑의 증표'''라는 하나의 팬던트로 만들수 있다.
GMS에선 칸나의 존재로 폭업을 할 수 있다. 두 배 이벤트 때 홀심과 칸나의 조합은 가히 천상의 조합이라 알려져 있다. 흔히 칸나, 비숍(팬텀), 루미너스, 와헌으로 팟을 짜서 하는 70 to 140 마라톤이 존재하는데, 70렙에 만나 네명이서 140레벨까지 달린 후 디멘션까지 달리는 게 정상화되어 있다. 물론 중간중간 멤버가 빠지고 하는 것 때문에 이 팟이 오래 가는 건 불가능하다. 이것도 지금 와선 안 할 것 같지만..
- 1단계
도서관처럼 생긴 맵을 조사해서 문을 여는 스위치를 찾아야 한다. 뒤지다 보면 로미오(혹은 줄리엣)의 편지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예전에는 경험치를 더 준다고 하여 꼭 먹는것이 기본 매너였으나 현재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다. 다만 몬컬을 위해 화난 프랑켄로이드를 잡아야 한다면 편지를 얻어두자.
- 2단계
맵에 있는 몬스터를 전부 없애면 되는 스테이지.
- 3단계
호문쿨루를 잡아서 나오는 액체를 얻은 다음 비커 3개를 가득 채우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꽉 채우기 전에는 비커에 구멍이 나있기 때문에 일정 시간 내에 다 채우지 않으면 구멍으로 액체가 줄줄 새서 텅 비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액체를 줍지 않고 모았다가 한번에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끝날 때쯤이면 다음 단계에서 1층을 차지하기 위해 포탈 생기는 곳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꼴을 볼 수 있다.
- 4단계
네오휴로이드를 잡아 나오는 카드키로 맵의 양끝에 있는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서 각 협회의 연구자료를 구해 줄리엣(혹은 로미오)에게 주면 된다. 이곳이 바로 70대부터의 국민 렙업 코스였다. 지형이야 예나 지금이나 괜찮은데(1층이라면), 경험치가 여러 번 칼질을 당한 후로 완전 망했다. 하지만 커뮤니티고 패치노트고 안 보는 유저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러고도 사냥팟은 꽤 오래 명맥을 유지했다. 16년도 이후로는 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사냥팟이고 클팟이고 따지는 게 의미가 없어졌지만. 1단계에서 편지를 얻었다면 여기서 주면 된다. 파티 강퇴는 불가능하지만 원정대 시스템을 이용해 강퇴하는 꼼수가 있었다[15] . 보스 매칭 추가하면서 원정대 시스템이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는 쓸 수 없는 방법.
- 5단계
맵 끝에 유레테가 있다. 가까이 가면 뮤테들을 소환하고 사라지는데, 가까이 가지 않고 마우스로 클릭하면 유레테의 중얼거림을 들을수 있다. 유레테가 소환한 몬스터를 다 잡고 스위치를 찾아 포탈을 열면 클리어. 아이언뮤테는 공무를, 미스릴뮤테는 마무를 쓰니 꽤나 귀찮다. 피가 전부 까였을지라도 키네시스가 사이킥그랩으로 잡고 있으면 통과가 안 된다. 화난 프랑켄로이드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파티장이 먼저 이 방에 진입해서 전진하지 말고 유레테를 클릭해 유레테의 중얼거림을 들어야 한다. 일정 거리 이상 전진하면 유레테가 사라지고 몬스터가 소환되니 주의.
- 6단계
'차원의 균열' 3단계와 비슷한 스테이지로 4개의 발판중 맞는 발판을 골라 타서 맨 위에 있는 다음 단계로 가는 포탈을 타면 클리어. 발판의 순서가 랜덤이라 골치아프다. 좀 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은 이러하다. 방은 4개 발판은 4개이다. 각 방에 한 명씩 들어가는데 이 때 각 층의 답은 서로 같은 것이 없다. 따라서 좌측부터 1 2 3 4 번호를 매긴 후 자신이 1번이 정답이었다면 다른 사람한테는 1번 가지말고 2번 3번 4번 가세요 하면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이를 파티원끼리 반복하면 5층까진 금방 깬다. 헌데 요즘은 호응을 잘 안해준다. 예전부터 안 해본 사람은 이 사실을 아예 모르기도 하고, 어차피 층이 5개라 별 상관 안 쓰는 듯. 사냥팟을 하는 파티가 몇분 컷하다가 가장 심장쫄리는 구간이기도 하다. [16] 예전에는 파티원 전부가 올라와야 해서 번호를 이야기하며 와야 했다. 그때는 요즘처럼 통과한 층은 어디가 정답인지 알려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10층이었다.
- 7단계
유레테와의 대화 뒤 소환된 보스 몬스터 프랑켄로이드를 해치우면 클리어. 여러 루트가 있다.[17] 들어가면 맵 중간엔 유레테가 있고 왼쪽 위 구석에는 로미오(혹은 줄리엣)이 쓰러져 있는데 파티장이 유레테에게 말을 걸면 유레테는 보스 몹을 소환한 뒤 사라지며 네오휴로이드 두 마리가 나타나서 쓰러져 있는 사람을 공격한다. 여기서 로미오나 줄리엣이 죽게 놔뒀을 경우에 둘다 죽는 배드엔딩을 볼 수 있으나 요즘엔 그냥 놔둬도 어지간해선 죽지 않아서 모른다. 어차피 프랑켄로이드는 순삭되기 때문. 드문 확률로 추방 패턴을 사용한다. 추방당하면 다시 들어가면 되긴 하지만 그 전에 프랑켄이 죽으면 해당 유저는 보상 경험치도 함께 날아간다.
- 보상
로미오의 펜던트 : [image] 제뉴미스트 구슬 2개 필요.
줄리엣의 펜던트 : [image] 알카드노 구슬 2개 필요.
영원한 사랑의 징표 : 로미오와 줄리엣의 펜던트를 각각 합치면 된다. 펜던트(목걸이) 중에서 옵션이 매우 좋아 인기있는 장신구다.[18]
이 보상 아이템을 이용해 이론상 그리드 펜던트에서 도미네이터 펜던트까지 토드가 가능하다!
줄리엣의 펜던트 : [image] 알카드노 구슬 2개 필요.
영원한 사랑의 징표 : 로미오와 줄리엣의 펜던트를 각각 합치면 된다. 펜던트(목걸이) 중에서 옵션이 매우 좋아 인기있는 장신구다.[18]
이 보상 아이템을 이용해 이론상 그리드 펜던트에서 도미네이터 펜던트까지 토드가 가능하다!
4.3. 네트의 피라미드
4.4. 크리세의 크세르크세스
4.5. 차원의 균열
- 레벨 120 이상(추천 레벨 ~139)
- 파티원 3명 이상
- 보상 : [image] 금이 간 안경
차원의 균열을 5번[19] 클리어하면 표지판에게 금이 간 안경을 받을 수 있다.
- 금이 간 안경 : 눈장식으로 스텟, 공격력, 마력을 약간 올려준다. 눈장식이 희귀했을 때야 인기가 있었다지만, 이제는 보스 장신구에 밀려서 착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장점은 요정학원 엘리넬에서 얻은 페어리 마크를 통해 토드작이 가능한 정도.
그 당시 에오스탑 101층은 언제나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46 헤마 파티좀@@@@@@@@@@@"[21] 이런 말풍선이 자주 보이기도 했었다.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조금만 얼타도 한참 시간을 잡아먹어서[22] 조금 실수라도 하면 욕을 먹는 건 기본이였다.[23][24] 옛날 차원의 균열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그러다가 기승전12의 '12' 업데이트로 에오스탑 100층도 입장 대기실로 사용가능해졌고 입장 레벨이 110으로 올라갔다. 원래는 리에나 해협 이후 3차 전직까지의 레벨업을 책임지는 파티 퀘스트여서 수요가 있었지만 레벨 제한이 올라가면서 인기가 식었다.
츄츄 아일랜드 패치 이후 레벨 제한이 120으로 더 올랐고, 경험치 보상도 대폭 상승했다. 그래서 한동안 하는 사람이 좀 있었지만 이건 순전히 이벤트(모든 파티 퀘스트 3회 클리어) 덕분이었고,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망했다.
- 1단계(구 1단계)
라츠를 잡아 [image] 차원의 통행증 20장을 모아야 한다.
패치되기 전에는 라츠를 잡아 통행증을 파티장에게 줘야 하지만 안 주고 잠수 타거나 접종을 하여 진행이 막히는 끔찍한 일이 자주 일어났었다. 지금은 먹는 즉시 카운트되므로 증발되는 사태는 없다. 단, 통행증을 안 먹고 방치해 두다가 증발될 경우 얄짤없이 진행이 막히므로 주의.
패치되기 전에는 라츠를 잡아 통행증을 파티장에게 줘야 하지만 안 주고 잠수 타거나 접종을 하여 진행이 막히는 끔찍한 일이 자주 일어났었다. 지금은 먹는 즉시 카운트되므로 증발되는 사태는 없다. 단, 통행증을 안 먹고 방치해 두다가 증발될 경우 얄짤없이 진행이 막히므로 주의.
- 2단계(구 4단계)
각 포탈에 들어가 쉐도우 아이와 다크 아이[25] 를 잡으면 된다. 맨 아래를 제외하고는 쉐도우 아이가 3마리씩 있으니 보이는 것만 잡지 말고 안쪽으로 들어가 봐야 한다. 가끔 한 마리 남아서 파티원들이 전부 헤집고 다니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몬스터들이 눈을 감으면 대미지를 줄 수 없었으나 현재는 눈을 안 감는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10원짜리 동전이나 아이템을 뿌려 표식을 남겨두는 것이 매너였지만 요즘은 거의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차원의 다크아이'는 몬컬 등록대상이라 운이 크게 필요하다.[팁]
과거에는 몬스터들이 눈을 감으면 대미지를 줄 수 없었으나 현재는 눈을 안 감는다. 그리고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10원짜리 동전이나 아이템을 뿌려 표식을 남겨두는 것이 매너였지만 요즘은 거의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차원의 다크아이'는 몬컬 등록대상이라 운이 크게 필요하다.[팁]
- 3단계(구 6단계)
3개의 발판 중 위층으로 이동되는 1개의 발판을 찾아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구간이다. 다른 2개는 가장 아래에 있는 입구로 소환된다.
간혹 어느 정도 이동했을 때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는데 무개념이라고 욕을 먹을 수도 있으니 그러지 말자. 빅뱅 이전에는 발판 이동 방식이 고정이었기 때문에 외워서 클리어했다. 당시에는 133/221/333/123/111 발판을 밟으면 위쪽으로 이동했다. 여담으로 한 때(빅뱅 전 말고) 메르세데스의 '리프 토네이도'를 쓰면[26] 맨 마지막 빼곤 발판 안 써도 통과가 가능했다. 물론 현재는 불가능.
간혹 어느 정도 이동했을 때 눈치보면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는데 무개념이라고 욕을 먹을 수도 있으니 그러지 말자. 빅뱅 이전에는 발판 이동 방식이 고정이었기 때문에 외워서 클리어했다. 당시에는 133/221/333/123/111 발판을 밟으면 위쪽으로 이동했다. 여담으로 한 때(빅뱅 전 말고) 메르세데스의 '리프 토네이도'를 쓰면[26] 맨 마지막 빼곤 발판 안 써도 통과가 가능했다. 물론 현재는 불가능.
- 4단계(구 7단계)
롬바드 4마리만 잡으면 되는 쉬운 구간이다. 아래층과 위층에 롬바드가 두 마리씩 나오며 이 롬바드를 다잡고 파티장이 풍선한테 말을 걸면 포탈이 열린다.
빅뱅 이전에는 궁수나 도적만 공격할 수 있는 먼 거리에 있는 몬스터를 잡으면, 옆에 있던 상자가 부서지면서 아래쪽에서 롬바드가 나타나는 형식으로 총 3마리를 잡아야 했다.
빅뱅 이전에는 궁수나 도적만 공격할 수 있는 먼 거리에 있는 몬스터를 잡으면, 옆에 있던 상자가 부서지면서 아래쪽에서 롬바드가 나타나는 형식으로 총 3마리를 잡아야 했다.
- 5단계(구 8단계)
간단한 계산 퀴즈 구간이다. 사칙연산 문제를 풀고, 정답에 맞춰 3명의 파티원이 숫자 상자에 올라서면 된다.[27] 사람이 중간에 나가거나 파티장이 NPC에게 말을 걸 수 없는 위치에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발판인형'을 받을 수 있다.[28]
쉬운 구간이지만, 빅뱅 이전에는 한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었으며 알리샤르보다 어려운 구간이었다. 예전에는 1번부터 9번까지 구성된 숫자 발판 중 정답 발판 5가지를 찾는 것으로 힌트 없이 오로지 OX 여부만 알려줬다. 따라서 12345부터 56789까지[29] 126가지 경우의 수[30] 를 하나하나 시도해봐야 했다. 당연히 뒷번호가 나오면 십 여 분씩 걸리는 건 기본이었다. 이것 때문에 파티를 포기하고 싸움도 자주 일어났다.[31]
쉬운 구간이지만, 빅뱅 이전에는 한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었으며 알리샤르보다 어려운 구간이었다. 예전에는 1번부터 9번까지 구성된 숫자 발판 중 정답 발판 5가지를 찾는 것으로 힌트 없이 오로지 OX 여부만 알려줬다. 따라서 12345부터 56789까지[29] 126가지 경우의 수[30] 를 하나하나 시도해봐야 했다. 당연히 뒷번호가 나오면 십 여 분씩 걸리는 건 기본이었다. 이것 때문에 파티를 포기하고 싸움도 자주 일어났다.[31]
- 6단계(구 9단계)
보스인 알리샤르를 퇴치하면 된다.
빅뱅 이전엔 알리샤르를 다 잡으면 보너스 맵으로 보내주었는데 거기서 다양한 포션이나 50제 장비들인 해골 귀걸이, 하트 귀걸이, 모험가의 망토 등이 자주 나왔으나 현재는 사라졌다.[32] 또한 최종 클리어시 또 보상을 주었는데, 값비싼 주문서들은 물론이요 간혹 메이플 표창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33]
빅뱅 이전엔 알리샤르를 다 잡으면 보너스 맵으로 보내주었는데 거기서 다양한 포션이나 50제 장비들인 해골 귀걸이, 하트 귀걸이, 모험가의 망토 등이 자주 나왔으나 현재는 사라졌다.[32] 또한 최종 클리어시 또 보상을 주었는데, 값비싼 주문서들은 물론이요 간혹 메이플 표창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33]
4.6. 해적 데비존
입장 후 모든 단계에서 솔플이 가능하다.
- 1단계
제한된 시간 안에 맵에 있는 몹을 모두 퇴치하고 해적선에 탑승해야 한다. 보물상자가 있는데 클릭하면 몬스터가 나오며, 한 마리도 남기지 말고 잡아야 한다. 모두 퇴치하면 다음 단계로 이동.
- 2단계
초급, 중급, 고급 해적의 징표를 순서대로 10개씩 모으는 스테이지. 초급은 개비알, 중급은 크루, 고급은 캡틴이 나온다. 구옹에게 말을 걸어야 시작한다는 점에 주의. 이후로는 아이템을 먹기만 하면 자동진행된다.
- 3단계
몬스터를 잡아 나오는 열쇠로 맵에 있는 4개의 문을 잠그면 클리어.
과거엔 이 단계에서 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초컷이라고 몇 초 남을 때까지 사냥하다가 열쇠로 한 번에 문을 잠가버리는 방식. 하지만 언리미티드를 거치면서 효율이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덕분에 모자를 빨리 얻어보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추가적으로 사냥할 이유는 없다. 문을 잠글 때마다 몹 젠이 줄어드니까 한 번에 잠그는 게 좋다.
여기서 파티 강퇴가 정말 심각했었기에 얼마 안 지나서 강퇴가 불가능하게 막혔다. 원정대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보스 매칭 추가와 함께 사라졌으니 불가능.
과거엔 이 단계에서 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초컷이라고 몇 초 남을 때까지 사냥하다가 열쇠로 한 번에 문을 잠가버리는 방식. 하지만 언리미티드를 거치면서 효율이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덕분에 모자를 빨리 얻어보겠다는 의도가 아니면 추가적으로 사냥할 이유는 없다. 문을 잠글 때마다 몹 젠이 줄어드니까 한 번에 잠그는 게 좋다.
여기서 파티 강퇴가 정말 심각했었기에 얼마 안 지나서 강퇴가 불가능하게 막혔다. 원정대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보스 매칭 추가와 함께 사라졌으니 불가능.
- 4단계
모자 자체 성능은 요리사 모자(탕윤)는 물론이고 주워먹는 아이템보다도 딱히 좋지가 않다. 수집용으로 모을 거면 상관없겠지만...
4.7. 탈출
- 레벨 140 이상(추천 레벨 ~159)
- 파티원 3명 이상
- 보상 : [image] XX 반 레온 벨트
사자왕의 성 첫 번째 탑의 NPC 젠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한때 가장 선호받던 파티 퀘스트였지만 사실 노력 대비 보상은 좋지 않은 편이다. 교도관의 열쇠 5개[36] 를 모아가면 각 직업 별 반 레온 벨트를 받을 수 있지만, 다른 반 레온 아이템들과는 달리 세트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12주년 업데이트 이후 지급 경험치가 증가하였다. 의지 경험치를 70이나 주지만, 장애물 퀘스트가 두 개나 있어 하는 사람이 드물다. 다만 장애물맵을 신속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능력자가 있다면 비슷한 레벨대의 드래곤 라이더보다 좋은 편이다. 드래곤 라이더와 경험치 지급량도 비슷할 뿐더러 젠에게 교도관의 열쇠를 교환해서 얻을 수 있는 벨트에 추옵이 의외로 괜찮게 붙는 편이라 타일 벨트를 구입하기 힘든 유저들에게는 경험치 빼고는 별 볼일 없는 드라보다 유용한 편.
- 1단계
장애물을 통과해서 맨 위의 포탈로 올라가면 된다. 점프 퀘스트를 잘 못 하는 사람끼리 만나게 되면 혈압 오른다(...). 그래도 5단계보다는 낫다.
- 2단계
그냥 몬스터를 다 잡으면 된다.
- 3단계
미로맵. 어두운 탑 6을 찾아서 우측 하단에 있는 포탈로 가면 클리어[37] . 파티원 중 누군가가 6에 도착하면 공중 감옥으로 가는 길을 찾았다는 메시지가 뜬다. 다만 그 파티원이 모르고 거기서 다른 포탈을 타면 망(...). 참고로 어두운 탑 5에서만 6을 갈 수 있다.
- 4단계
이것도 그냥 몬스터를 다 잡으면 된다.
- 5단계
1단계 업그레이드 버전. 파티원 전원(자신 포함)이 다 삽질하고 있는 경우 기분이 아주 상쾌해진다(...). 제일 마의 코스는 마지막 길목인 2단 밑창 콤보. 여기서는 점프를 타이밍 맞춰서 해야 겨우 통과할 수 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장애물에 맞을 때 생기는 반동이 항상 오른쪽으로 생긴다는 것인데 그 반동을 이용하면 조금 더 쉬워질 수 있다
- 6단계
몹을 잡아서 나오는 열쇠로 감옥 문 4개를 모두 열면 클리어. 상자를 열면 몬스터가 나오는데, 꼭 열 필요는 없다. 상자 안에는 가끔씩 열쇠가 나오니 참고.
- 7단계
보스인 교도관 아니를 잡으면 클리어.
4.8. 디멘션 인베이드
4.9. 드래곤 라이더
빅뱅 이전에는 원정대에 속했고, 파티퀘스트로 변경된 이후에도 한때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주는 파티 퀘스트였다. 당시 레벨 120 이상은 하루에 열 번 꼬박꼬박 도는 게 당연할 정도였으나, 파.퀘.한.다. 패치로 호브 제왕의 부활에 밀려났다.
이 파티 퀘스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선행 퀘스트를 통해 '플라잉' 스킬을 배워와야 한다. 파티퀘스트 자체가 몰락한 뒤로는 여기서부터 선호도가 뚝 떨어진다.
3단계에 드래고니카가 나오는데, 같은 채널에서 다른 파티가 입장했거나 클리어하고 바로 들어가면[41] 보상 경험치가 깎여나간다. 때문에 두 채널 이상을 잡고 지그재그식으로 들어가거나, 채널 바꿀 생각이 없으면 20~30초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가는 게 좋다. 다른 파티가 있는 것 같으면 비켜주는 게 매너.. 겠지만 파퀘를 하는 사람이 하도 없다 보니 마주칠 일이 없을 것이다. 물론 경험치가 목적이 아니라면(의지작 등) 상관없는 얘기.
죽어도 리저렉션이나 소울 스톤 없이도 부활하여 다시 진행할 수 있다.
클리어 시 의지 경험치를 57 준다. 5판 클리어하여 285를 올리고 '탈출'로 나머지를 채워 하루 최대치를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고정 멤버를 구하지 않는 이상 계속 하기는 어렵다.
- 대기실 : 천공의 나루터
이곳에서 용의 비늘 10개로 [image] 연성서를 구입할 수 있다. 연성서는 내구도가 있는 아이템에 사용할 수 있고, 성공 확률은 무조건 70%. 하지만 주문의 흔적 시스템이 적용된 후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42]
- 1단계 : 천공 지역 1
초반에 들어가면 바로 이글들이 덮쳐온다. 가능하면 스턴이 붙은 스킬은 사용하지 말자. 떨어지는데 잡는게 귀찮다. 보통 빠르면 10초 만에 클리어한다.
- 2단계 : 천공 지역 2
여기에 플라잉 그리프가 나온다. 버프 스킬 해제를 거는데 플라잉마저도 풀려버린다. 하지만 보통 그 전에 2, 3초면 잡힌다.[43] 엘릭서와 파워엘릭서를 주로 주며, 의외로 고급 아이템을 주기에 2단계 오자마자 서로 그리프를 잡으러 가기도 한다. 가끔 1/1을 쓰기도 해서 갑자기 비석을 떨구는 유저들이 가끔 있다. 그 외엔 1단계와 동일하다.
- 3단계 : 천공 지역 끝자락
드래고니카가 나온다. 이전 단계와 똑같이 비행형이라 마구 돌아다니는 점은 조금 성가시겠지만 파퀘 보스는 그냥 호구라서.. 이걸 안 잡으면 보상 경험치가 20% 깎이기 때문에 경험치가 목적이라면 2~3개 채널을 지그재그식으로 도는 게 좋다.
- 4단계 : 천공의 둥지 입구
장애물 스테이지. 걸어서 가면 떨어지는 돌에 스턴+넉백되어 클리어하기 어렵고 플라잉 스킬로 날아가는 편이 낫다. 각종 무적기 스킬이 유용하게 쓰인다. 떨어지는 돌은 데미지가 300 정도로 꽤 아프기 때문에 저렙 물몸 직업들은 체력을 체크하자. 그런데 맵의 천장 위쪽으로 날아가 장애물을 엿먹이는 버그가 존재한다. 방법은 포탈 위쪽 종유석에서 <-키를 꾹 누른 채로 플라잉 스킬을 해제하면 캐릭터가 허공답보를 하는데, 여기서 다시 플라잉을 쓰면 천장을 뚫는다. 흠좀무. 좀 돌아서 가는 꼴이니 정공법으로 가나 이러나 걸리는 시간은 별 차이 없지만.
- 5단계 : 천공의 둥지
드래곤 라이더가 나온다. 오히려 3단계보다 더 쉽다. 아무리 길어도 30초 안에 다들 잡고 나온다. 주의할 점은 중간에 다크 와이번을 소환하는데 이런 잡몹까지 다 잡아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얘를 놓칠 경우 왼쪽 위로 이동하는데, 전체 마법들은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한때 상자에서 나오는 파워 엘릭서 20개가 쌓이면 물약을 하나도 안 쓸 수도 있었으나(물론 파티 퀘스트만으로 레벨업한다는 전제 하에),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로는 물약을 드롭하지 않다가[44] 언제부턴가 다시 나온다. 여담으로 연성서가 쓰레기 취급 받는 현재(주문의 흔적 패치 이후)는 굳이 비늘을 안 먹는 경우가 많다. 클리어 후 여기서 좀 기다렸디가 '참회의 눈물'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4.10. 위험에 빠진 켄타
심해의 이상 현상을 탐구하러 갔다가 사고로 고립된 켄타를 구출하고 연구를 돕는 퀘스트. 3단계 때문에 솔플 진행은 불가능하고 진행되는 동안 꼭 2명 이상 있어야한다.
보스 몬스터인 피아누스를 잡으면 드롭되는 피아누스의 비늘 10개를 모으면 켄타의 물안경을 받을 수 있다.[45] 매력작 외에도 이 퀘스트를 할 만한 이유를 꼽자면, 켄타의 물안경이 125제이기에 '''블랙빈 마크 / 카오스 핑크빈 마크의 토드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17년 10월에 장비합성이 대폭 너프되면서[46] 토드 재료로 쓰이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미스틱 눈장식을 합성해서 에디셔널 잠재옵션을 뽑아내는 것이었는데 그게 불가능해졌으니. 그러나, 큐브 사용과 스타포스 강화 비용은 저레벨에선 상당히 저렴하기에 미리 미스틱에서 에픽과 에디셔널 옵션을 어느정도 뽑아놓고 10성 강화이후 켄타에 15성 달아올리면 깡으로 블랙빈 마크에서 작하는것보다 매우 싸게 먹혀서 아직까지도 애용되고 있다. 그 외에 펫장비 주문서를 얻기 위해 수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파티 퀘스트.
그러나 선호도는 호브 제왕의 부활과 함께 상당히 낮은 편인데, 개편 전이든 후든 물 속에서 진행하는 퀘스트라 컨트롤이 성가신 퀘스트이기 때문이다.
12주년 업데이트 이후 새로운 미션이 추가되었고, 미션을 빠르게 수행하면 켄타의 호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켄타의 HP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파티원을 여러 명 모으는 수고 없이도 2명만으로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역시 2명 입장이 가능한 호브와 함께 묶어서 가는 경우가 많다. 판당 4분 정도가 걸리며, 레벨 172에 파퀘템 보너스 38% 기준으로 판당 23%의 경험치가 오르고, 레벨 198에 같은 보너스 기준으로 판당 6%가 오른다.
물몸 직업의 경우 이 파퀘를 할때 주의해야 한다. 방향키 연타 기믹이 나올 동안에는 캐릭터가 무적상태가 아니고 , '''모든 회복 수단(펫물약 포함 모든 물약, 흡혈 등)이 봉인되는데''' , 그 동안 캐릭터가 샤크의 공격을 받아 '''사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만약 방향키 연타 기믹이 나올 동안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방향키 연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추방된다.''' 예방하려면 방향키 연타가 나오기 직전에 풀피를 만들어 놓으면 어지간해선 안 죽는다.[47]
- 1단계
맨 아래에 갇혀 있는 켄타를 꺼내주고(일반공격으로 제거) 말을 건 다음, 공기방울 10개를 모은다. 다 모으면 위로 올라가는 켄타를 끝까지 호위해주면 된다.
- 2단계
동굴 입구 4곳을 모두 돌로 막는 동시에 켄타를 지켜야 한다. 입구 하나당 세 번 돌을 옮겨야 하니 둘만 가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그냥 내버려두면 피가 은근히 훅훅 까이니, 적정 레벨이면 보너스 경험치도 얻을 겸 한 명 정도는 켄타를 잘 지켜주는 게 좋다.
원래는 돌을 하나만 들 수 있지만, 돌을 들고 있는 채로 다른 돌 앞에서 스페이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여러 개를 겹쳐 들 수 있다. 돌 3개를 들고 입구에 내려놓으면 한번에 막을 수 있다. 간혹 돌이 동굴 안으로 굴러떨어졌다면서 실패할 때도 있다.
원래는 돌을 하나만 들 수 있지만, 돌을 들고 있는 채로 다른 돌 앞에서 스페이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여러 개를 겹쳐 들 수 있다. 돌 3개를 들고 입구에 내려놓으면 한번에 막을 수 있다. 간혹 돌이 동굴 안으로 굴러떨어졌다면서 실패할 때도 있다.
- 3단계
동굴 안에서 다 같이 돌을 밀면 물이 차오르니 그에 따라서 맨 위로 올라가면 된다. 물과 함께 정체불명의 물고기가 같이 등장하는데 공격하면 Miss만 뜨고 맞으면 체력의 30%나 깎이니 주의.[48] 맨 위로 가면 동굴 박쥐(스티지)가 네 번, 가끔 다섯 번 나오고, 일정 수 이상 잡으면 지렛대가 나온다. 올라갈 사람이 한 쪽에 선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반대쪽에 올라타면 포탈까지 올라갈 수 있다. 3단계 맵은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고정이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있다.
- 4단계
피아누스를 잡아야 한다. 오른쪽부터 잡는게 보통이다. 실제로 보기가 그렇게 힘든 피아누스를 여기서라도 볼 수 있다.[49] 심해에 있는 원판이랑 패턴은 같으니까 연계 잘못 맞으면 파퀘에서 죽는 굴욕을 당할 수도 있다.
4.11. 호브 제왕의 부활
필드 BGM은 아이스나이트의 저주, 탈출과 같다.
NPC인 샤모스를 호위하는 퀘스트. '''한 명이라도 샤모스에서 30초 이상 멀어지면 실패한다.''' 만약 본인이 갑자기 렉이 심하다면 주저없이 게임을 종료해서 다른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자. 모든 단계에서 솔플 진행도 가능하다.
참고로 보스인 렉스는 언데드화를 사용한다. 쓰기도 전에 죽어나가다 보니 볼 일이 거의 없지만.
12주년 업뎃으로 장로의 관저에서도 올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장애물 추가와 몬스터 난이도 조정 등을 통해 좀 더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며 샤모스의 HP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개편된 이후에는 애당초 150 넘은 사람 중 파티 퀘스트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다가, 상당히 귀찮아져서(시간도 오래 걸리고) 선호도가 바닥을 긴다. 켄타는 2단계만 좀 귀찮지 얘는 뭐....였지만 츄츄 아일랜드 패치로 주는 경험치량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템 세팅이 변변치 못하다면 경험치는 훅훅 오르니 할만하긴 하다. 판당 6분 정도가 걸리며, 렙 170에 파퀘템 보너스 29% 기준으로 판당 34%, 렙 198에 보너스 38% 기준으로 판당 11%가 오른다. 패치 직후에 이벤트(모든 파티 퀘스트 3회 클리어) 때문에 하는 사람이 꽤나 늘어났지만, 순전히 이벤트 때문이었고 그거 끝나면서(유입유저도 상당수 빠져나갔고) 다시 망테크... 그래도 몇 달 정도는 그럭저럭 돌아가긴 했다.
- 1단계 : 얼음 협곡 1
샤모스를 호위하면서 지나가다가 중간에 [image] 만년 빙하수[52] 를 구해와야 한다(이 때는 샤모스도 정지 상태). 중간에 샤모스가 멈춰서 몬스터를 퇴치하라고도 한다. 빙하수는 원칙적으로는 하나만 보유할 수 있지만, 받고 버리고 다시 받는 걸 반복하면 여러 개를 소지할 수 있다. 넉넉하게 3~5개 정도는 먹어두는 것이 좋다.
- 2단계 : 얼음 협곡 2
호위하다가 중간에 얼음 덩어리가 길을 막고 있는 걸 치워야 하는데, 일반 공격으로 20방 넘게 때려야 부서진다. 얼음 파편이 떨어지는데 샤모스가 맞으면 상당한 피해를 입으니 점프해서 대신 맞아 줘야 한다.
- 3단계 : 얼음 협곡 3
맵 아래에서부터 시작해서 포스터는 신경쓸 필요 없고, 호위 도중에 한 번씩 멈춰서 몹을 잡으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얼음 파편은 주의. 몬스터를 잡는 것보다 파편에 죽어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 여기서 포탈을 들어가기 전에 빙하수를 몰아서 써서 경험치 보너스를 얻는 경우가 많다.
- 4단계 : 만년 빙하동굴
렉스와 싸운다. 돌진과 언데드화를 비롯한 스킬을 사용하나 몇 대 치면 쓰러져서 볼 일이 없다. 그래도 옛날엔 돌진에 죽는 유저가 종종 나오긴 했었다. 죽으면 메소를 드롭하는데 이게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단위가 크다.
이 파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성향 중 통찰력을 준다.여기있는 몹들 중 몬컬 등록대상이 5개체가 있다.
4.12. 에르다 스펙트럼
4.13. 배고픈 무토
5.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
- 레벨 제한: 70 이상
- 제한 인원: 4명
- 일정표: 메이플스토리 공식 일정표
160-170대에서는 5판당 1업 이상을 할 수 있고 200렙 이상에서도 1억이 넘는[55] 경험치를 주는 등, 14주년 패치 이후로 편의성과 보상이 합리적으로 개편되었다. 기존의 월드 통합 파퀘의 경우 공마 주문서나 데미지 스킨을 위해 적은 보상과 파티원 간 20레벨 이상 차이가 나면 파퀘 수행이 불가하다는 단점을 감수하고 플레이 하였는데, 경험치 보상도 상당히 증가하고 파티 포인트도 사용하기 편하게 개편되었다[56] . 대신 장비나 퀘템(편지 같은 거)이 랜덤박스 형식이 되어버려서 욕지거리를 한바탕 먹었다만. 한편 매미가 막힌(비전투 시 경험치 분배 대상에서 제외) 초보자 캐릭터들의 주요한 레벨업 요소가 되었다. 한편 종목 불문하고 잠수타는 유저들이 상당수 존재하는데, 이 때문에 자기 월드에서 미리 파티 짜놓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재수없으면 나 빼고 다 잠수타는 광경을 볼 수도 있어서..
사실 잠수타는 건 적극적으로 게임 터뜨리는 거에 비하면 양반이다. 아리안트 투기대회를 제외하면 LP판 먹튀, 연산 꼬이게 하기 등 파티 끝장내는 방법이 여럿 있다. 그런다고 어떻게 보복을 할 방도도 없다. 다른 월드면 손가락도 못 대고, 같은 월드라도 이런 것 갖고 매장시키는 건 어려우며[57] 커뮤니티 가서 호소해 봐야 묻힐 뿐이다. 몇몇 게임처럼 사사게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만약 클리어 시간이 랭킹에 들 정도로 빨랐다면 랭킹에 파티원 4명의 이름이 등록되며 최대 100위까지 등록된다.
퍼브가 파는 '파티 퀘스트 기프트 상자' 에서 나오는 장비를 종류별로 1개씩 모으면 '파티 퀘스트 전설의 컬렉터' 훈장을 준다.또한, 여기서 나오는 '머리 위에 무지개떡' 과 '끈적끈적한 신발'은 착용후 파티 퀘스트 플레이시 각각 경험치10%가 추가된다. 경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니 파티퀘스트로 레벨업할 사람은 사 두는 것이 좋다.(중첩 가능) 훈장 옵션은 다음과 같다.
[image]
여담이지만 제로로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맵에서 나올 때 강제로 태그된다. 이유는 불명.
5.1. 월묘의 떡
돼지들에게서 달맞이꽃 씨앗 6개를 모아 제 자리에 심은 후, 월묘를 지키며 떡 '''80개'''를 모으면 된다. 물론 떡이 한 번에 하나만 떨어지는 건 아니고, 월묘가 공격을 받지 않으면 월묘의 떡방아질에 불이붙었다며 점점 많이만든다. 엄청 오래 걸리거나 하진 않는다.[58] 당연하지만 월묘가 공격받고 있을 땐 떡을 못 만드니 제껏 지키자. 스킬에 스턴이 붙은 경우 원킬이 아닌 이상 몬스터가 아래로 떨어졌다 올라와 공격하기 껄끄러우니 주의.
5.2. 첫 번째 동행
4단계에서 하드 트롤링이 가능하고, 애당초 모든 단계에서 방해가 가능하다는 점이 단점.
- 1단계
리게이터를 사냥해 지정된 숫자만큼 정확하게 티켓을 모아 통행증을 받으면 된다. 1장이라도 더 많이 갖고오면 안된다. 이전에는 예를 들면 궁수 1차전직에 필요한 DEX의 수만큼 티켓을 모아오라는 등 난이도가 다소 높았었다. 그리고 파티장이 통행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여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졌다.
- 2단계
4개의 줄 중 정답인 줄 3개를 찾으면 된다. 총 경우의 수는 4개.
- 3단계
5개의 발판 중 정답 발판 3개를 찾으면 된다. 총 경우의 수는 10개로,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여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다. 틀렸을 경우 현재 발판 중 몇 개가 정답인지 가르쳐 준다. 그러나 알려주는 정답 발판 수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아예 틀린 개수를 알려주는 경우가 있는 한편 5개의 발판에 3명이 올라갔는데 0개의 정답 발판을 눌렀다는 충공깽한 상황도 종종 있다. 이전에는 정답 발판 수도 알려주지 않았었다.
1개 정답이 나오게 되면 사람이 올라가지 않은 발판 두 개가 무조건 정답이 된다. 예를 들어 1,2,4에 올라갔는데 1개 정답이 나온다면 3,5는 무조건 정답 발판이 되는 것이다.
1개 정답이 나오게 되면 사람이 올라가지 않은 발판 두 개가 무조건 정답이 된다. 예를 들어 1,2,4에 올라갔는데 1개 정답이 나온다면 3,5는 무조건 정답 발판이 되는 것이다.
- 4단계
커즈아이를 잡으면 숫자가 나오고, 제시된 숫자를 위쪽의 연산 기호에 맞게 적당히 먹어서(...) 맞추면 된다. [59] 이 때 계산에 자신이 없으면 얌전히 몹만 잡아주는 게 도움이 된다. 가끔 아무 거나 막 클릭(특히 곱하기, 나누기)하거나 1명이 계산하겠다는데 자기 마음대로 먹어대서 파티를 말아먹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가끔씩 총합이 0인데도 곱하기를 누르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이런다고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보니 그냥 공팟을 안 가는 게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4단계 입장 후 120초가 지나면 NPC를 통해 숫자 연산을 할 필요 없이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하지만 경험치 패널티를 받는다. 보통 처음에는 더하기를 눌러서 숫자를 한개 먹고 곱하기를 눌러서 어느정도 늘렸다가 다시 더하기or빼기로 조절하는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 5단계
그냥 킹슬라임을 잡으면 된다. 빅뱅 이전에는 소환된 슬라임을 잡으면 보상으로 원석만 나온다는 루머가 존재했다. 지금이야 뭐 소환이고 뭐고 없이 순삭인데다 보상이 랜덤도 아니니 상관 안 쓰지만..
14주년 시즌 2 패치 이후 킹슬라임이 나오는 지역의 BGM이 기존 슬리피우드에서 리틀 메이플 플래닛으로 변경되었다.
과거에는 레벨 제한이 20이었는데다가 이 파퀘 하려고 채널변경을 하기도 했으며 모든 단계 클리어 이후 사냥터로 보내주기도 했다. 사냥터(보너스 스테이지)에 있어도 나온 걸로 처리하질 않아서 한 명이 망을 보러 가고, 밖에 있던 파티는 파티원들이 흩어져서(광클해야되는 파티장 제외) 사람이 없는 것처럼 위장하는 등 첩보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14주년 시즌 2 패치 이후 킹슬라임이 나오는 지역의 BGM이 기존 슬리피우드에서 리틀 메이플 플래닛으로 변경되었다.
5.3. 여신의 흔적
이 BGM이 메이플스토리 BGM 중 평화롭고 감성있는 멜로디라서 인기많은 BGM이다.
예전에는 레벨 50~70 구간의 필수 퀘스트로 꼽힐 정도였으나, 현재는 독안개의 숲과 함께 인기가 바닥을 기는 파티 퀘스트이다. 이유야 당연히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복잡하기 때문. 때문에 여신의 탑이나 독안개의 숲 시즌이 오면 사람 없이 휑한 대기실의 광경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재수가 없을 경우 출발하는데만 30분이 걸릴 수도 있을 정도.
과거에는 중앙탑 맵에 숨겨진 맵인 암흑의 방(휴게실 포탈 바로 위층 창가가 입구)과 죄인의 방(최하층 사다리가 입구) 맵이 존재했었다. 암흑의 방에서는 미네르바 여신의 기록 퀘스트와 관련된 일기장을 주니어 샐리온, 주니어 라이오너, 주니어 그류핀을 처치하여 얻을 수 있었다. 최하층 지하감옥 맵인 죄인의 방에서는 각각의 감옥 맵에 존재하는 루이넬을 처치하고 감옥 창고 맵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다.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로 패치된 이후에는 두 맵 모두 사라진 상태이다.
- 준비 단계
그냥 아래로 내려가서 포탈을 타면 끝. 과거엔 흩어진 마법 구름을 모아서 목소리만 들리는 시종 이크의 형체를 만들어주는 단계였지만 패치로 그 과정이 없어져서 단순 통로로 전락했다. 여기서도 시간이 지나가니 버프고 뭐고 다이렉트로 달리는 것이 좋다.
- 1단계
장애물을 통과해 맨 위로 올라가서, 요일에 맞는 LP판을 오르골 위에 떨어뜨리면 클리어. 참고로 무지개 색깔과 요일이 관련이 있다.
요일별 LP 음악 - 색깔
- 월요일 : 아기자기한 음악 - 주황색
- 화요일 : 무서운 음악 - 노랑색
- 수요일 : 재미있는 음악 - 보라색
- 목요일 :우울한 음악 - 파란색[62]
- 금요일 : 싸늘한 음악 - 하늘색
- 토요일 : 깔끔한 음악 - 초록색
- 일요일 : 웅장한 음악 - 빨간색||
요일마다 필요한 게 다른데, 아이템 창 열고 확인해보면 무슨 요일에 맞는 건지 확인할 수 있다. 아니면 색깔로 구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는 색깔을 확인하고 맞는것만 먹는 방법도 있다. 클리어하면 파티장이 시종 이크에게 조각을 받고 넘어가면 된다.[63] 주의할 점으로, 다른 IP에서 접속한(PC방 등) 상태에서 클리어에 필요한 레코드를 먹을 경우 타 IP 아이템 드롭방지 시스템[64] 에 걸려서 본의아니게 개트롤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65]
과거에는 클리어 시 현 1단계[66] 까지만 무한반복하는 경파(경험치 파티)라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 각 단계를 클리어할때마다 경험치를 주기도 하고 화력에 따라 전체 클리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기 때문에, 레벨 50대 초중반 유저들이 높은 시간당 경험치만 노리고 LP 스테이지까지만 깨는 걸 무한반복하는 것.[67]
단점은 사냥 없이 정말 토 나오게 지루한 단순노동의 반복이였기 때문에 1시간만 해도 졸음이 쏟아졌다. 퀘스트를 끝까지 클리어하는 완파도 숙련자들이 모이면 경파 못지않은 레벨링이 되기 때문에, 파퀘전체에 익숙한 유저들은 파파픽시까지 두들겨 패는 걸 선호했다.
이후 아리안트가 나오자마자 유저들이 죄다 C-2로 몰려가 경파 선호도가 급감했다.
단점은 사냥 없이 정말 토 나오게 지루한 단순노동의 반복이였기 때문에 1시간만 해도 졸음이 쏟아졌다. 퀘스트를 끝까지 클리어하는 완파도 숙련자들이 모이면 경파 못지않은 레벨링이 되기 때문에, 파퀘전체에 익숙한 유저들은 파파픽시까지 두들겨 패는 걸 선호했다.
이후 아리안트가 나오자마자 유저들이 죄다 C-2로 몰려가 경파 선호도가 급감했다.
참고로 정답 레코드판을 가지고 파탈하는 유저가 있는데 월묘의떡과 달리 레코드판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나가야한다. 입장하는 순간 횟수가 1회 차감되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 2단계
샐리온, 그류핀, 라이오너를 지정된 숫자만 남기고 잡기. 가급적 1명이 해야 하며, 그 1명도 1:1 스킬 혹은 평타만 사용하여 플레이해야 한다. 생각없이 광역기 난사해서 다 죽이면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68] , 다음 플레이 전에 강퇴예약이다. 만약 파장 성격이 더럽다면 강퇴만으로 안 끝나니, 마음의 상처를 입고 싶지 않으면 광역기 난사는 하지 말고 줄에 매달려 있자. 셀리온과 그류핀까진 별 문제 없으나, 라이오너가 은폐를 쓰기 때문에 까다롭다. [69]
예전에는 대기실에서, 또는 입장 후에 '사냥팟'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는데, 퀘스트 진행시간이 끝날때 까지 파티장이 계속 소환하고 다른 파티원들이 잡는 형식이었다. 당연히 너프건을 얻어맞고[70] , 패치후 몬스터를 10회 소환 한정이 되어버려 사라졌다. 이 너프 때문에 광역기 난사가 사실상 금지된 것. 10회 소환을 다 써버리면 더 이상 몬스터를 소환할 방법이 없기에 퀘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예전에는 대기실에서, 또는 입장 후에 '사냥팟'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는데, 퀘스트 진행시간이 끝날때 까지 파티장이 계속 소환하고 다른 파티원들이 잡는 형식이었다. 당연히 너프건을 얻어맞고[70] , 패치후 몬스터를 10회 소환 한정이 되어버려 사라졌다. 이 너프 때문에 광역기 난사가 사실상 금지된 것. 10회 소환을 다 써버리면 더 이상 몬스터를 소환할 방법이 없기에 퀘스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3단계
픽시들을 모두 잡고 작은 조각 30개를 모으면 된다. 바로 안 먹으면 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 또한 픽시들을 죽이면 고스트픽시로 변하는데, 잡을 필요도 없고 놔두면 알아서 소멸한다.[71] 이 고스트픽시는 파파픽시와 함께 몬스터 컬렉션 대상인데, 월파 몬스터는 서버이동을 해서인지 등록이 안 된다. 깔끔하게 포기하자. 파파픽시는 무릉도장에서도 가능하다.
- 4단계
맨 위에 있는 레버를 조작하면 클리어. 장애물 통과[72] 후 차원의 균열, 로미오와 줄리엣 파퀘처럼 때려맞추는 것이 있는데, 점프해서 ↑키를 누르면 윗층으로 판정되니[73]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빠르게 마치기 위해서는 파티장이 시종 이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파티원 중 한명이 맨 밑의 포탈에서 대기타고 나머지 2명 이상이 레버를 조작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을 쓰는 팟도 있고 안쓰는 팟도 있다.
빠르게 마치기 위해서는 파티장이 시종 이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파티원 중 한명이 맨 밑의 포탈에서 대기타고 나머지 2명 이상이 레버를 조작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을 쓰는 팟도 있고 안쓰는 팟도 있다.
- 5단계
2~5단계에서 모은 조각들을 여신상에 맞추면 된다. 플라잉 부기는 내버려둬도 상관은 없다. 꼭 사다리에 안 타더라도 다 누를 수는 있다. 여기서 조각을 가지고 있는 파티장이 튕기면 진행 불가.....일것 같지만 여기서 파장이 팅겼을 경우 시종 이크에게 말을 걸면 조각을 준다.(말을 걸고 조각을 잃어버렸다고 말한다를 누른 다음 없는 것을 누르면 준다.) 이 부분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조각을 다 클릭하자마자 말을 걸면 안 되고 완성 후 조금 있다가 말을 걸어야 한다.
- 6단계
네펜데스를 잡아 씨앗을 화분에 심으면 네펜데스 혹은 다크 네펜데스가 소환된다. 그냥 네펜데스인 경우에는 때려잡으면 씨앗을 다시 주니 다른곳을 심어보고 다크 네펜데스[74] 가 나올 경우 그걸 잡으면 맨 밑에 파파픽시가 나온다. 파파픽시를 잡고 시종 이크에게 생명의 풀을 받은 뒤, 여신의 조각상에 맞추면 여신이 등장하며 클리어. 이 역시 파장이 팅겼을 경우 시종 이크에게 말을 걸면 생명의 풀을 준다.
5.4. 독안개의 숲
여신의 탑과 함께 인기가 바닥을 기는 퀘스트이다. 이유는 여신의 탑과 동일. 그래도 독안개의 숲이 여신의 탑보단 사람 수가 조금 더 많은데, 숙련자 기준으로 여신의 탑보다는 독안개의 숲이 조금 더 수월하고, 1단계에서 LP를 먹고 튀어버리면 답이 없는 여신의 탑과 달리 독안개의 숲은 대처 방법이 있기 때문.
잠수 빼면 트롤링 요소는 6단계에서 물건 먹고 도망가는 것밖에 없으나 보통 잠수를 하면 했지 저러진 않는다. 시간을 더럽게 잡아먹을 뿐 혼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게임이 터지진 않는 편. 물론 6단계가 맵이 하도 커서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 1단계
포탈을 타고 들어가서 변신한다. 변신 후의 모습은 엘린 숲에서 볼 수 있는 각 전직들의 시초의 얼굴이다.[75] 무기는 바뀌지 않는다.
- 2단계
오염된 트리로드들을 처치한다.
- 3단계
몬스터(오염된 스톤버그)를 잡아서 독을 드랍시킨 뒤 중앙에 있는 연못에서 중화시켜 가시덩굴을 없앤다. 4번 반복하면 클리어. 사실 한번에 해도 상관없다. '독을 통째로 부으면 안 되나'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안 그래도 정화 미션인데 가시덩굴만 없애야지, 가시덩굴 쉽게 없애려고 땅까지 오염시킬 수는 없지 않은가...(...)
참고로 이전에는 독이 너무 심해 만질 수 없다는 설정으로 정화되기 전의 독을 주울 수 없었기 때문에 몬스터를 중앙 나무에 밀격기로 밀어넣거나 유인해서 몬스터가 독을 드랍하면 그것이 정화되어 그제서야 주워서 사용할 수 있게되는 단계였다.
참고로 이전에는 독이 너무 심해 만질 수 없다는 설정으로 정화되기 전의 독을 주울 수 없었기 때문에 몬스터를 중앙 나무에 밀격기로 밀어넣거나 유인해서 몬스터가 독을 드랍하면 그것이 정화되어 그제서야 주워서 사용할 수 있게되는 단계였다.
- 4단계
포탈을 타면서 엘린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포탈이 순 랜덤이다. 운에 맡기자. 운이 좋으면 한 방에 되지만, 운이 안 좋다면 6단계 이상으로 스트레스 쌓이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시간을 제일 많이 잡아먹을 수도 있는 부분이다. 참고로 지금은 방이 9개이지만 예전엔 12개이었다.
- 5단계
오염된 몬스터들(오염된 스프라이트)을 잡고 구슬을 20개 모으면 클리어.
이전에는 정화된 구슬을 받고 몬스터의 피를 어느정도 까놓고 정화된 구슬로 흡수한 뒤에 몬스터 구슬을 드랍해서 파장이 20개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이전에는 정화된 구슬을 받고 몬스터의 피를 어느정도 까놓고 정화된 구슬로 흡수한 뒤에 몬스터 구슬을 드랍해서 파장이 20개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 6단계
괴인의 책상에서 물건을 찾는 퀘스트. 인내의 숲이나 끈기의 숲보다는 쉽지만 사실 이 파티 퀘스트에서 가장 인내심과 분노 조절을 요구하는 부분이다. 소울웨폰의 소울 게이지가 리셋될뿐더러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100/100으로 고정되기 때문. 그래도 맵이 쓸데없이 클 뿐이지 난이도는 별 것 아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밧줄 간격이 넓었던 것은 양반이었고 발판 구간에서 가짜 발판 함정도 있었다.
트롤러가 여기서 마력석 먹고 뻐기면 스프라이트에게 주기 전까진 영원히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마력석을 먹은 사람이 눌러야 다음 단계로 가지기 때문에..........
이 단계를 클리어하면 잠수 방지용 좌우 클릭을 해야 한다. 하지만 예전에는 밧줄 간격이 넓었던 것은 양반이었고 발판 구간에서 가짜 발판 함정도 있었다.
트롤러가 여기서 마력석 먹고 뻐기면 스프라이트에게 주기 전까진 영원히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마력석을 먹은 사람이 눌러야 다음 단계로 가지기 때문에..........
- 7단계
3단 변신하는 포이즌 골렘을 잡으면 끝. 포이즌 골렘은 6단계에서 물건을 획득한 유저가 제단을 클릭해야 나오므로 참고. 가끔 트롤러들이 자신이 마력석을 들고 있으면서 없다고 거짓말 치고 뻐기는데, 그러면 파티원중 아무나가 엘린한테 말걸면 마력석 준다 받고 클릭하자
5.5. 아리안트 투기대회
5개의 월파중 제일 무난한 파티 퀘스트.
14주년 패치 때 월드 통합 파티 퀘스트로 추가됐다. 스콜피언을 잡아서 보석 100개를 먹으면 끝.
일정 마릿수의 스콜피온을 잡을 때마다 거대 스콜피온이 소환된다. (즉, 반대로 땅에 보석이 100개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는 사냥을 아예 멈추면 더 편하다.) 거대 스콜피온의 공격(맵에 폭탄 소환)에 맞으면 먹었던 보석을 뱉어내게 되니[76] 일단 뜨면 신속하게 잡아야 한다. 그리고 펫의 아이템 줍기 기능이 비활성화되니 보석은 무조건 수동으로 먹어야 한다. 줍기 키를 꾹 누르면 연속으로 먹을 수 있다.
팁이라면 보석을 먹지않고 쌓아뒀다가 두번째 스콜피온을 잡은 후 전부 먹으면 얼추 개수가 맞는다. 다만 사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3차유저 위주의 파티라면 원킬이 아닌이상 아무리 쌓아둬도 70~80개가 한계이고[77] 남은 20~30개를 채우는중 3번째 스콜피온이 나오는경우가 다반사니 스트레스를 좀 받는다.
또한 보석을 1개만 먹어놓은 경우엔 스콜피온의 폭탄을 맞아도 보석을 드랍하지 않는다. 큰 영향을 주는 테크닉은 아니지만 시간단축이 목적인 파티라면 써먹을만하다.
보석의 경우 아이템 획득률의 영향을 받는다.
6. 삭제된 파티 퀘스트
현재 이용 불가능한 파티퀘스트.
6.1. 아이스나이트의 저주
개편 전에는 레벨 50 이상의 초급 퀘스트였으며 존재하는 모든 파티 퀘스트 중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호위 대상인 아이스맨의 체력이 샤모스와 비교해서 터무니없이 낮을뿐더러, 헥터와 화이트팽은 호브들과 다르게 원거리 공격을 한다. 거기에 당시에는 초반 파티 퀘스트라 화력이 약한 유저들이 진행하기에 실패확률이 너무 높았다. 게다가 보상까지 영 좋지 못한 수준이라 사람 찾기도 정말 힘들어서, 이 퀘스트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현재는 요구 레벨이 90 이상으로 변경되었으며 필요 인원수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바뀌었다. 아이스맨의 체력도 삽질만 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조정된 상태.
방법은 전형적인 NPC 호위 퀘스트로 아이스맨을 호위하면서 진행해나간 후 보스인 아이스나이트를 처치하면 끝. 맵이 생각보다 넓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지 않으면 얌전히 아이스맨 옆에 붙어있는게 좋다. 다만 몬스터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아이스맨이 상대를 몽둥이로 후려 팬다. 특히 뒤에서 공격받으면 그 쪽으로 가서 괜히 시간만 낭비되니 앞쪽보단 뒤쪽에서 나오는 적이 더 귀찮다. 어지간해선 죽지는 않는데 클리어 타임도 같이 늘어나니 주의.
아이스맨을 아이스나이트에게 데려가기까지 약 4~5분 정도 걸리는데 레벨 90~100 사이로 한 판당 약 20% 정도 오르는 편이다.
기승전12에서 입장제한되었다.
6.2. 안개바다의 유령선
<듀얼레이드 : 안개바다의 유령선>이란 타이틀로 메이플스토리에 등장. 인원 수가 맞는 두 파티가 만나 레드팀, 블루팀이되어 상대보다 빠르게 보스맵에 도달해 보스를 격파하는 '''파티간 경쟁 레이드'''이다. 각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해야 다음 맵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NPC인 노링턴에 따르면 유령선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산전수전 다 겪은 정예의 해군, 한명한명의 능력치가 무시무시한 보스급이라 하며, 실제 게임 내에서도 레벨에 비해서 상당히 강력하다. 두 파티 중 한 팀이라도 먼저 보스맵에 도달하면 다른 파티도 함께 이동하게 되며, 먼저 도달한 팀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역시 노링턴에 따르면 유령선 내에서 사망할 경우, 사망 패널티로 포인트가 5점 차감된다고 한다. 혹여 한 명의 파티원이라도 파티를 끊고 나가게 되면 전 인원 모두 쫓겨나게 된다. 비정상적으로 3회 이상 쫓겨날 경우 경험치를 적게 받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2013년 즈음 패치에서 언급없이 스리슬쩍 폐쇄되었다.[78]
여담으로 빅뱅 전에는 레벨 60대 초반에 맞지않는 공격력을 가진 보스가 둘이나 있었다. [79]
6.3. 마스테리아의 제단
- 레벨제한 130 이상~200 이하
- 파티원 3~5명
- 보상 : [image] 마스테리아 견장
짧은 3개월동안 유일하게 파퀘를하고 남은 아프리카 방송 동영상이다.
다른영상
7. 해외 파티 퀘스트
7.1. 루디브리엄 미로(Ludibrium Maze)
[image]
2006년 11월 1일 JMS v1.17 패치로 업데이트 된 레벨 51-70 3인 전용 일본 오리지널 파티 퀘스트로 글로벌 서버에도 추가된 적 있다. 15분 간 루디브리엄 미로로 들어가 포탈을 넘나들며 최대한 많은 쿠폰을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이 포탈은 고정포탈로 루트가 일정하며 약 2분~7분 정도면 한 판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어서 나름 인기가 많았던 퀘스트. 국내에 유일하게 플레이 기록을 남긴 사람이 있으니 링크를 참고해도 좋을 듯하다. 단순한 포탈 이동 게임이라 특별한 공략법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몇 번만 해봐도 루트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편이다.
각 방에 있는 상자를 부수면 [image] '바삭바삭 쿠키'(30분간 공/마 +20)라는 유용한 버프 아이템을 많이 얻을 수 있어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었다. 한때 인기가 많았을 때는 일정 레벨 이상의 파티장이 쿠키 등 보상을 독점하는 관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image] '호박 씨앗(かぼちゃの種)', [image] '커다란 호박 씨앗'이라는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기타 아이템을 떨어뜨렸는데, 2008년·2009년 11월 할로윈 이벤트 당시 보상을 교환할 때 사용되던 것들이다.
최종 클리어 보상은 파티장이 합산한 티켓 수 x 25의 경험치와 각종 랜덤 장비·소비·기타 아이템 중 1종 지급이었다. 일본 오리지널 장비, 70%/60%/30%/10% 주문서, 각종 포션류, [image] '''소문의 봉제 인형''', 핑크 파라솔 비치 의자 등 희귀 의자 등을 지급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소문의 봉제 인형'은 쇼와 마을의 NPC '사쿠라'에게 전달해주면 소정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이 파티 퀘스트는 한때 담당 NPC가 실수로 삭제되어 아무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쿠키를 얻으려는 자들의 버그 리포트가 쇄도하여 2개월만에 겨우 복구된 적 있다. 이후 파티 퀘스트가 전면적으로 개편되면서 이 파티 퀘스트도 삭제되었다.
7.2. 영어 마을(English Village)
[image]
2007년 12월 중국 서비스에 V058 패치(대만은 2008년 4월 V070 패치)로 업데이트된 파티 퀘스트다. 초급, 중급, 고급 던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고, 5명이 참가해야 했다. 다만 2008년 4월 대만 서비스에 업데이트되었을 때는 1~5명으로 인원 제한을 크게 완화하였다.
버섯 신사, 타이베이 101 등 각 마을에 등장한 '버섯 박사'(영어 마을 촌장)을 클릭하면 파티 퀘스트에 참가할 수 있었다. 버섯 박사는 메이플스토리 용사들에게 영어 지식을 전수하고자 특별히 영어 마을을 세운 후, 기묘한 마법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는 영어 알파벳을 창조했다고 한다.
각 단계는 세 개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맵에는 서로 다른 알파벳 모양 몬스터들이 출현했다. 이 몬스터들을 잡으면 알파벳을 드롭했는데, 지정된 단어(예를 들어 'Apple', 'Bear', 'Cheese')에 해당하는 알파벳 세트를 최대한 많이 모아서[80] NPC '데이비드'에게 전해주면 지정된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 같은 세트를 5개 이상 모아 가면 단계에 따라 머쉬맘(초급), 페페와 예티(중급), 크림슨 발록(고급)을 소환할 수 있는 보따리를 주었다. 이것은 영어 마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보스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크림슨발록의 경우 주문서를 많이 떨어뜨렸으므로 장갑 공격력 주문서 등 인기 아이템이 드롭된다면 보상이 쏠쏠했다.
단계별로 살펴보자면, 초급 난이도에서는 각 알파벳 몬스터가 상징하는 단어 세트를 모아오는 퀘스트가 주어졌다. 예컨대 "'알파벳 A' 몬스터는 무엇을 뜻하나요?"라는 문제가 나오면 "Apple"을 모아가는 식이었다. 이는 각 알파벳 몬스터가 그것을 초성으로 하는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예컨대 '알파벳 F' 몬스터는 맵을 날아다녔으며('Fly'), '알파벳 R' 몬스터는 장미꽃('Rose') 모양을 하고 있었다.
[image]
중급 난이도에서는 중국어 단어를 주고 시간 내에 그에 맞는 영어 단어 세트를 모아오게 했다. 고급 난이도에서는 "12월 25일은 어떤 기념일인가요?(답: Christmas)" "MP를 100 회복시켜 주는 물약의 색상은 무엇인가요?"(답: Blue)" "대만 메이플스토리 서비스가 시작된 달은 몇 월인가요?(답:April)" 등의 문제를 주고 그에 맞는 영어 답을 찾아오도록 했다.
이들 세트를 모아서 영어 마을의 '데이비드'에게 가면 세트에 맞는 보상을 지급했다. 예컨대 '하얀'(White) 세트를 모아 가면 '하얀 포션'을, '딸기'(Strawberry) 세트를 모아 가면 '딸기 사탕'을 지급했다.
파티 퀘스트를 최종 완료하면 [image] 우수 스탬프(乖寶寶印章)를 지급했는데, 10개의 스탬프를 모아 버섯 박사에게 가면 파워 엘릭서 1개를 지급했다고 한다. 그러니 사실 파티 퀘스트 중에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이 진국이었던 셈.
이 파티 퀘스트는 한동안 방치되다가 결국 폐지, 삭제되었다.
[1] 클리어 및 내부 몬스터 경험치 하향, 횟수 5회로 감소[2] 입장 레벨이 100 아래인 것들은 못 봐줄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100 이상인 것들은 영..[3] 배고픈 무토는 심볼 때문에 강제로 하는 것이라 논외.[4] 특히 자리찾기 힘든 버닝섭에서 80~100렙구간에 많이 가는편이다[5] 메이플 커뮤니티에서 빠삭하게 정보를 얻고 온 유저들은 제외(...)[6] 계산식은 (1 + 머리 위에 무지개 떡 10% + 끈적끈적한 신발 10%)*(1 + 6세트효과 3%+6%+9%) = 1.416[7] 여러 명이 같이 입장할 경우 파티원 중 아무나 먼저 선택하면 끝.[8] 총 5마리가 등장하고, 여러 명이서 파티를 맺었을 때는 한 파티원이 처리를 전담한다. 한 마리라도 처리하지 못하면 재료가 타버렸다면서 몬스터들이 전부 없어진다.[9] 신사 복장을 입고 양손에 칼과 포크를 든 변형된 리본돼지이다.[10] 커닝 스퀘어의 버블티와 노틸러스 주변 해변가의 젤리피쉬 2종.[11] 빅뱅 패치 후 없어졌다.[12] 남은 시간이 저 정도 될 때까지 4단계에서 사냥만 하는 것. 2배 이벤트 때는 안 깨고 끝까지 사냥만 했다.[13] 그걸 따라하는 유저들은 4명이 다 함께 사냥했다는 게 함정이지만.. 이 방법은 V패치로 몬스터 레벨 상한이 없어지고 레벨차 뎀감 추가와 함께 쓸 수 없어졌다.[14] 10회 - 언리미티드로 5회 - 10회(시기 불명) - 기승전12로 5회[15] 원정대로 파티 만들어놓고 들어가서 파티원을 딴 파티로 보내면 강퇴처리[16] 사냥팟이면 이 맵을 클리어할 쯤에 20초 30초대가 일상이다.[17] 유레테가 죽는 루트, 로미오와 줄리엣이 죽는 루트, 유레테가 정신을 차리고 협력하는 루트 등.[18] 영원한 사랑의 징표와 테마던전 차원의 도서관을 같이 플레이 할 시 차원의 도서관 쪽에서는 교양인의 펜던트를 준다. 보너스로 목걸이 슬롯 추가 기한을 21일까지 늘려주니 2개를 같이 착용하는 것도 좋다.[19] 기승전12 12주년 업데이트로 35번에서 5번으로 폭풍 칼질당했다.[20] 실제로는 40쯤 돼서 주 스킬을 마스터해야 끼워줬다. 예외적으로 헤이스트를 마스터한 도적은 37.[21] 뒤에 골뱅이를 붙이는 이유는 자신의 말풍선을 높게 만들어서 일반적인 채팅에도 가려지지 않게 하는 목적이다. 다만 모든 유저가 이런식으로 어필을 했으니 큰 이점은 없었다. 이런 @를 사용하는 것은 메이플의 오랜 전통이 되어버렸다. 해당 맵의 전체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대화를 어필하고 싶을 때 쓴다.[22] 당시에는 총 9단계였고, 전설의 8단계(현 5단계)도 8단계지만 애초에 모든 단계가 좀 복잡했었다.[23] 어떤 사람은 파티장을 맡고 있다가 극악의 구 8단계에서 '''백신이 떠버리는 바람에 메이플스토리가 최소화되어 버렸고''' 10분동안 진행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때문에 파티원들에게 욕을 엄청나게 먹었고 아무리 변명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2018년 들어서는 백신마다 게임모드라 해서 게임도중엔 백신의 기능이 간소화 된다고는 하지만, 당시 백신 프로그램은 실시간 감시하다 뭐라도 건져내면 풀스크린 상태의 게임들은 무조건 최소화되었다.[24] 특히 5단계(구 8단계)가 가장 심각했다. 파티장이나 파티원이 지시하는대로 움직이지 못하거나 장시간 동안 오답이 나올 경우에는 서로간의 감정싸움으로까지 확대되는 경우가 빈번했다.[25] 예전엔 화난 표정은 마법 공격, 슬픈 표정은 물리 공격에 강해서 물공캐/마공캐가 맞춰서 들어가야 했다. 물론 지금은 한두대면 죽는 샌드백 신세다.[팁] 팁을 주자면 방이 5개가 있는데, 아래쪽의 2개의 방에서 나오는 몬스터만 등록 대상이다. 한 판에 5마리를 잡을 수 있기에 하루에 최대 25번밖에 기회가 없다.[26] 점프력은 100% 고정이긴 해도 발판 위에서 적절히 점프하면 문제없고.[27] 예를 들면 900/2+3이라는 문제가 나오면, 정답은 453이므로 파티원들이 3번 상자, 4번 상자, 5번 상자에 올라가면 된다.[28] 인형은 파장이 아니라도 받을 수 있고, 받는 횟수 제한도 딱히 없으니 사람이 부족하다고 해서 나가지 말자. 단 이전 단계에서 이동하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진행이 안 된다. 이러면 GG.[29] 12345 12346 12347 12348 12349 12356 12357 12358...등으로 56789까지 하다보면 언젠가는 클리어된다.[30] 계산식은 9C5=(9x8x7x6x5)/(5×4×3×2×1)[31] 실제로 유저간의 싸움이 빈번하여 퀘스트 도중 서로간의 비난은 기본이고 퀘스트를 중단하고 실패한 유저들을 강퇴하는 것이 부지기수였다.[32] 보상 드롭하는 게 샤워기로 물 뿌리듯이 막 튀어나가서 먹기는 상당히 불편했다. 득템했다 싶어도 밑에 있던 누가 먹을 수도 있고..[33] 공격력 21짜리로 국민 표창이었던 뇌전보다 4낮고 금비 표창, 고드름이랑 같은 수치다.[34] 12주년 업뎃으로 110에서 상향.[35] 상자를 열면 인삼 농축액 6~7개와 함께 히든 퀘스트 '해적선장 데비존'에 필요한 '데비존의 보물' 아이템이 나온다.[36] 12주년 업뎃으로 50개에서 5개로 하향[37] 어두운 탑 1~5에는 없다[38] 파.퀘.한.다. 업뎃으로 130에서 상향[39] 천공 지역에서 나온다.[40] 드래곤 라이더가 있는 천공의 둥지에서 나온다.[41] 채널당 입장 제한이 있는 컨텐츠는 들어갔던 사람이 나온 후 약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다. 이유는 서버렉인 듯..[42] 주흔 70% 주문서가 효과가 더 좋고, 피버 이벤트 시에는 성공률이 95%. 애당초 상자 까서 나오는 무기도 추가옵션을 고려한다면 자쿰의 ~ 무기보다 딸린다.[43] 같이 나오는 와이번들이랑 HP가 비슷하다.[44] 파풀라투스 등 원래 파워 엘릭서를 떨궈주던 몬스터들도 이 때를 기점으로 드롭을 하지 않았었다. 지금이야 뭐 자쿰이 장난감이니 별 상관없지만.[45] 피아누스가 두 마리가 있기 때문에, 보상을 받으려면 다른 후반 파티 퀘스트처럼 5회 돌면 된다.[46] 잠재능력 없는 것들을 합성하면 잠재능력이 뜨지 않는다.[47] 매크로 방지 시스템이 나오는 파퀘 중 위험에 빠진 켄타만 주변에 몬스터가 득실거린다. [48] 여담으로 제로의 타임 디스토션을 이용하여 무적을 강제로 풀어서 잡을 순 있는데 문제는 체력이 20억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49] 참고로 오리지널 피아누스 리젠 타임이 75(분)/1(마리)이다. 정확히 얘기하면 최소 75분마다 월드(1~19서버 전체를 통틀어서)에 1마리가 뜨니 엄청나게 보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파퀘 보스는 샌드백이지만 1/1과 버프 해제는 주의하자.[50] 유일무이한 라이딩 스킬 보상이다. 그래서 처음 나왔을때 엄청난 파장을 몰고오기도. 본래 호브전사의 증표 300개(!)를 필요로 했으나 지금은 호브 전사의 증표 60개로 바뀌었다. 하루 입장횟수가 5번이니 12일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몬스터 라이딩 스킬을 가진 모험가와 시그너스만이 사용할수 있었으나 지금은 전직업이 사용 가능하다.[51] 얼음협곡 입구에서의 BGM.[52] 샤모스한테 먹이면 HP 회복[53] 과거에는 20레벨 정도의 차이 제한을 두어서 플레이하기가 조금 어려웠다.[54] 내부에서 스탯 확인이 안 되니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고스펙 유저의 데미지를 까내리는 방식. 줄당 4천만 뜨던 게 30% 정도로 확 줄어버린다거나..[55] 217레벨 기준 102,977,362 [56] 다만 파티 포인트는 8주를 주기로 리셋된다.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면 빨리 구매할 것.[57] 하드 스데루윌 파티에서 n빵하는 템(마도서 등)을 먹튀하는 수준까지는 가야 가능하다. 그것도 저 정도 스펙이 하도 없다 보니 서로 잘 알아서 이후 파티에 안 넣어버리기 때문. 스틸길드도 잘만 돌아다니는데 고작 저 정도로 메이플 생활이 끝장날 리가 없다. 무엇보다 본캐가 아니면 어떻게 하기도 어렵다.[58] 펫 먹기가 가능하므로 펫이 있으면 편하다. 자석펫을 가지고 있으면 더더욱 편하다.[59] 현재 숫자가 3일 경우 x 연산을 클릭하고 4를 먹으면 3 x 4가 되어 12가 되는 식[60] 요정학원 엘리넬 퀘스트 끝 부분에도 나온다.[61] 파파픽시 전에서 나온다.[62] 파란색의 영어인 블루(Blue)는 우울하다는 뜻도 있는데, 제작자 측에서 의도한 건지는 알 수 없다.[63] 4단계까지 해서 총 4개 받는다.[64] 다른 IP에서 접속할 경우 메소/아이템을 5분동안 드롭할 수 없다. 문제는 파티 퀘스트 아이템까지 드롭을 할 수 없다. 같은 원리로 자쿰도 아무 생각 없이 잡으러 갔다가 몇분동안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 수가 있다. 지금은 그나마 5분이라 다행이지만 예전에는 15분이었다.[65] 여담이지만, 첫번째 동행 1단계에서도 실수로 쿠폰을 목표보다 더 많이 먹었는데 ip 거래제한에 걸려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66] 지금은 사라진 위 준비단계를 포함하여 당시 2단계[67] LP 스테이지 클리어 직후 1명이 파티를 탈퇴해서 대기실로 추방되는 꼼수를 이용하였는데, 당시 기준 클리어 시간이 대략 2분 이내였고, 클리어 당 얻는 경험치도 약 1~2% 에 달하는 엄청난 광렙이 가능하면서도 적자가 전혀 없었다.[68] 필요 이상으로 잡을 시 시종 아크에게 말을 걸어서 리셋하면 된다. 파티장이 아니라도 가능.[69] 미리 소환한 소환수들이 지멋대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자. 예를 들어 피닉스. 우상단 버프칸에서 소환수에 해당되는 것을 우클릭으로 해제해주면 된다. 또한 라이오너가 스턴에 걸리면 은폐를 안 쓰기 때문에 가능하면 스턴이 붙은 스킬로 하나씩 구석으로 몰아서 잡는 게 좋다.[70] 체력이 딱히 높거나 한 것도 아니고, 최소 한 명은 손가락으로 리셋만 눌러야 해서 원래 효율이 썩 좋진 않았다. 깨라고 만들었더니 안에서 몬스터나 때려잡는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였지.[71] 과거에는 이 고스트픽시들의 데미지가 뒤지게 아파서 죽는 파티원들이 종종 있었다. 죽으면 대기실로 팅기기 때문에 남은 5인이서 진행. 혹여나 죽은사람이 파탈하고 빤스런하면 즉시 파퀘가 중단되기 때문에 파티가 터진다. 맵의 구름 이미지에 가려서 작은 조각을 놓쳐도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을 터뜨리는 주요 단계였다.[72] 난이도는 쉽다. 리프 토네이도를 잘 컨트롤하는 메르세데스 유저가 있다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클리어할 수 있다.[73] 즉 1층에서 점프해서 ↑키 누르면 2층에서 ↑ 누른 것과 동일하다.[74] 하지만 어째선지 이곳 명칭은 다크 네펜데스가 아닌 로열 네펜데스라고 표기된다.[75] 전사부터 해적까지 차례대로 칸데룬, 페르젠, 헬레나, 로드, 유리스의 얼굴로 바뀐다. 이렇게 얼굴을 바꾸는 이유는 역사를 바꾸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이브리드인 제논의 경우에는 로드로 바뀐다. 만약 전직을 안한 초보자라면 원래 쓰던 캐릭터 디자인 그대로 나온다.[76] 보석이 떨어질때 가지고 있던 개수에서 몇개가 차감된다 보석을 많이 먹은 유저라면 10개 가까이 사라지기도 하니 주의.[77] 두번째 스콜피온을 띄우기까지 시간이 더 오래걸릴뿐더러 시간이 지나면 보석이 증발하기 시작한다(!)[78] 2020년까지 안개바다의 유령선을 플레이해본 캐릭터에 한해 돌고래를 타고 대기실까지 갈 수 있었다. 심지어 노링턴을 통해 퀘스트를 하러 입장까지 가능한 상태였지만 2020년 상반기부터 잠수함 패치로 인해 더이상 돌고래로 이동할수도, 노링턴을 통해 입장할 수도 없게 바뀌었다.[79] 게다가 일반몹도 일병부터 공격력이 올라가긴 했다. 이들 모두 레벨 61.[80] 많이 모을수록 상품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