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동음이의어)

 

1. 갈대과의 식물 혹은 이를 원료로 만든 종이
2. BMS OF FIGHTERS 2009 참가곡
3.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
4. 영미권 폰트
5. 출판 브랜드
5.1. 대표작
6. 1994년에 만들어진 국산 워드프로세서

Papyrus

1. 갈대과의 식물 혹은 이를 원료로 만든 종이


파피루스 참조. Paper의 어원이기도 하다.

2. BMS OF FIGHTERS 2009 참가곡


Papyrus 참조.

3. 언더테일의 등장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4번. 파피루스(언더테일) 참조.

4. 영미권 폰트


폰트 회사 Letraset에서 Chris Costello가 1982년에 만들어 1983년도에 배포했다. 2천년 전의 파피루스에 영어가 씌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 약 6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코믹 샌즈만큼의 위상은 아니지만, 디자이너들이 싫어하는 대표적인 폰트 중 하나로, 심지어 제작자인 Costello 본인조차 파피루스 폰트가 지나치게 남발되고 있다고 지적한 적이 있을 정도.
파피루스 폰트가 사용된 것만 보면 찍어서 올리는 블로그도 있다. Papyrus Watch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의 타이틀 폰트 및 나비어 자막 출력 폰트로도 사용되었다.

5. 출판 브랜드


디앤씨미디어의 판타지,무협 출판브랜드. 과거에는 도서대여점에, 웹소설 시장의 부흥 이후에는 웹소설 플랫폼에 주로 작품을 공급한다.

5.1. 대표작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작품만 추가)

6. 1994년에 만들어진 국산 워드프로세서


한메한글, 한메타자연습[2]을 만든 한메소프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국산 워드프로세서. 국산 워드프로세서 중 최초로 드로우 기능을 갖추고 있었고, 당시 다른 국산 워드프로세서들보다 발달된 예시 단어 기능과 다른 프로그램의 그래프 지원 호환성 등을 갖추고 있었으나, 다른 워드프로세서들보다 요구사양이 높은데다 자잘한 버그가 많았다. 결국 타 회사들의 워드프로세서들의 발전을 따라잡지 못해 사라졌다.
여담으로, 제작사인 한메소프트는 알툴즈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전신 중 하나이며, 한때 이스트소프트와 합병하기도 했다가 다시 분리된 것이라고 한다.[3] 참고로 회사를 만든 사람 중 한 명이 현 NC소프트 대표인 김택진.
[1] 월야환담 채월야월야환담 창월야까지만 출간[2] 베네치아라는 게임으로 유명하다.[3] 덧글 중 nomodem님과 도아님의 대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