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아처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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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일상생활 편에서 루카가 루치아노와의 듀얼 중 사용. 고대 요정 드래곤의 효과로 특수 소환해 효과 데미지를 입혔으나, 인피니티 포스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1.2. OCG
자신 필드의 빛 속성 몬스터의 수만큼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솔라 레이의 효과를 내장한데다 자신도 빛 속성이므로 최소 4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이나 포톤 스래셔 등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나 마슈마론 등의 잘 버티는 몬스터, 포톤의 성역 등 토큰을 전개하는 카드 등을 조합하면 보다 더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한 장으로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서는 파이어 트루퍼, 자업자득, 비밀병기 머신건 등에게 화력 면에서 밀린다.
'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부류의 효과외 텍스트를 최초로 보유한 몬스터이기도 하다. 마법 / 함정 중에서는 이미 인스턴트 퓨전과 한정해제 등이 등장했지만, 마법 / 함정의 카드명을 변경하는 카드는 적은데다 실용상의 문제도 없었다. 하지만 몬스터 카드명에 관해서는 변경할 수단도 많고, 이 카드의 정보가 공개될 무렵에는 히어로 마스크와 조합해서 1턴킬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그 후 2010년 2월 20일 경으로 '카드명이 '페어리 아처'가 아니게 된 경우라도 1턴에 1번밖에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재정이 내려져 이 콤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거기다 팬텀 오브 카오스나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으로 효과를 복사한 경우라도 여러 번 발동할 수 없게 되었다. 즉, '원래 카드명이 "페어리 아처"인 카드에 쓰여있는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석되는 것이다. 후에 등장한 유사 텍스트의 몬스터에도 전부 이런 재정으로 통일되어있다.
'''수록 팩 일람'''
[1] 해당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묘지'로 오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