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고 만든 캐릭터
1. 개요
창작물에서 특정한 수요를 노리고 그에 맞춰 창조된 캐릭터. 아래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남성 구매층의 수요를 노리고 만들기 때문에 여캐인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여성향 작품일 경우 남캐가 되는 경우가 많다.
2. 유형
상업적 목적을 가진 서브컬쳐 장르에서는 주연 캐릭터가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 경우도 흔하다. 츤데레와 여동생이 하나의 흐름을 이끌었던 시기에 대부분의 주연이 이들로 뒤덮이는 등 이러한 캐릭터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반감을 가진 사람이 흔해졌을 정도.
이것과는 의미가 좀 다르지만 전대물에 나오는 메카들 역시 노리고 만든 캐릭터들인데 장난감 팔아먹으려고 만든 캐릭터들이다. 그래서 전대물에는 항상 로봇이나 기계들이 나온다.
또한 특정 팬덤을 노린 작품에서 반대로 귀여운 외모와 부담 없는 캐릭터성 덕에 초심자, 라이트 팬들을 입덕시키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내놓기도 한다. 이른바 '호이호이'라 불리는 캐릭터들인데, 아무리 특정 팬덤을 위한 작품이라도 흥행을 견인하는 것은 대중이므로 대중을 '입덕'시킬 캐릭터 한 둘은 필요한 것.
반대로 부정적인 반응을 노리고 만든 캐릭터도 물론 있다. 특히 시리어스 계열 작품에서 "이 놈을 미워해라!"라는 의도가 대놓고 느껴지는 캐릭터들. 최종보스나 만악의 근원인 경우도 있지만, 간혹 그보다도 더욱 미움받도록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서, 대개 사악하거나 엄청난 악행을 하지는 않지만 찌질하다든가 오만하다든가 하는 비호감 인성을 가져서 악당보다도 더욱 독자의 혐오를 받도록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비하 캐릭터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3. 문제점
본래는 작가의 작품 주제의식이나 스토리 진행에 필요해서라기보다는 주로 어떤 세일즈 요소가 부족해서(Ex:로봇, 전쟁물같이 여성이 극의 중심에 주도적으로 끼기 힘든 장르에서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에 끼워넣는 경우) 끼워넣는 조연격의 캐릭터이며, 상품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캐릭터는 특정 장르물에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여성 캐릭터이며 메이저한 모에요소가 많이 있어, 특정 타겟층에게 인기를 끌 것을 예상하고 노리고 출시한 캐릭터이다. 2010년 대에 늘어서 이런 캐릭터를 끼워넣거나, 더 나아가 이런 캐릭터들만으로 구성한 작품들이 늘어나 눈총을 받고 있다.
이런 캐릭터는 너무나도 눈에 띌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잘 만든다 하더라도 반드시 안티가 어느 정도 있게 된다. 거기다 그 캐릭터를 너무 밀어주다가 분량 조절에 실패하면 작품의 방향성 및 팬들의 지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그만큼 관리가 중요하며 주제의식을 크게 흔들지 않을 정도로 비중 조절을 잘 해야 된다.
4. 유사 개념
사실상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라고 파악해도 큰 무리는 없다. 간혹 네타 캐릭터의 범주를 넓게 잡을 때 그 중 하나로 분류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캐릭터를 표현할 때 'あざとい(아자토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한자로 풀자면 '총명(聡明)'이라는 단어에 小를 붙여 '小聡明い'라고 쓰는데, 본래는 '''철저할 정도로 얍삽하고 비열하고 탐욕스럽다'''라는 의미. '''어떠한 더러운 수를 써서라도 상대의 약점을 잡아 함정에 빠트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그러한 인물상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표현으로, 인기와 팬심을 위해 매력 포인트를 의도적으로 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표현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본래의 의미는 경멸에 가깝지만 최근 인터넷 등에서 사용될 때는 칭찬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5. 유형
사실상 오타쿠들에게 인기있는 웬만한 모에속성들의 대부분이 노리고 만튼 캐릭터의 유형에 포함되며 여러가지 유형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 로리
- 무적 선역: 프로레슬링식 노리고 만든 캐릭터.
- 먼치킨: 대리만족을 위해서 제작되는 작품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
- 색기담당: 노리고 만든 캐릭터의 가장 대표적인 유형. 여캐는 거유, 누님등의 속성, 남캐는 바람둥이 속성이 같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 오마주/패러디: 실존하는 유명인이나 기존의 인기 캐릭터들과 닮은 캐릭터를 만들고 오마주나 패러디된 캐릭터의 성우를 캐스팅하기도 한다.
- 쇼타: 남캐와 연관된 속성이지만 여성향보다는 남성향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 아이돌
- 오토코노코: 비슷한 특성을 가진 쇼타속성이 같이 같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 츤데레
- 쿨데레
- 특정 국가 겨냥: 한마디로 어떤 특정 국가의 팬들을 위해서 노린 캐릭터이며, 대상이 된 국가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는다.
- 호이호이라 불리는 캐릭터들: 귀여운 외모와 캐릭터성 덕에 초심자, 라이트 팬들을 입덕시키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
- Badass
- 비하 캐릭터
- 개그 캐릭터
6. 해당 캐릭터
6.1. 게임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리리카: 분홍머리, 트윈테일, 마법소녀, 로리[1] 속성 등 노린 속성이 많다.
- 잔 다르크
- 마르코스'55: 제작비화에서는 원래 어두운 니트 이미지로 만드려다가 일부러 밝은 이미지로 만들었다고 하였고, 작중 유일하게 미형 캐릭터 인증을 받았으며 남캐 중 유일하게 신체 사이즈도 공개되었다. 레이야가 나오기 전까지는 외형상 청소년 이상의 남캐 중에서는 유일한 미소년형 캐릭터였다. 대사도 일부 노린 대사가 있는데 플레이어를 보고 벽쿵놀이를 하자고 한다.
- 니콜라 테슬라: 중성적인 남자아이 이미지로 코스튬 등등을 보면 오토코노코 속성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 비올렛타 느와르
- 마리아 S 레온브루크
- 아담 유리에프: 홈화면 대사를 보면 여성향 팬층, 그것도 오토메 계열 팬층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타다오미를 이은 두번째 미청년 남캐이기도 하다.
- 메구메구: 홈화면 대사 참고. 홈 화면 대사 중 플레이어에게 메가데레적인 모습을 보이는 대사가 많다.[2]
- 키류인 키라라
- 손 유리에프: 카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히어로화 되었을 정도.
- 레이야: 위의 마르코스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나온 청소년 이상의 미소년형 캐릭터인데 이는 컴파스에 마르코스와 레이야 2명밖에 없는 사례이다.[3] 그리고 중2병 속성에 코스튬을 보면 병약 속성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 루루카
-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의미와는 다르지만 노리고 만든 건 맞다.
- : 이쪽도 포로롯쵸와 마찬가지.
- 길티기어 시리즈 - 브리짓
- 냥코 대전쟁 - 요수 가오, 무녀공주 미타마, 쾌걸 달타냥, 재앙의 캐슬리[4]
- 단간론파 시리즈
- 다크 소울
- 그위네비아: 엄청난 거구의 여성인데 가슴도 엄청나다.
- 혼돈의 마녀 쿠라그: 하체는 용암거미같은 괴물인데 상체는 인간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아무것도 입지 않고 가슴을 시원하게 드러냈으며 이 가슴은 보스전 컷씬에서 부각된다.[5]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시라누이 마이
- 던전 앤 파이터
- 나이트
- 마법사 : 법덕(던전 앤 파이터)문서를 참고해볼 것.
- 마창사: 중국과 일본 시장을 노리고 만들었으나 중국은 물론이요 어느 서버에서도 인기를 끌지 못하는 어정쩡한 비주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 마리 로즈, 호노카: 아르카나 하트 문서에도 전술했듯 게임 자체가 노리고 만든 게임인데, 그중에서도 대놓고 만든 캐릭터가 이 둘이다.다만 게임내에 글래머의 누님들이 압도적으로 많은지라 덕분에 로리 속성임에도 참신하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났다.
- 동물의 숲 시리즈 -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등장한 대부분 주민[6]
- 동방 프로젝트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이른바 '신참 호이호이' 캐릭터의 원조.
-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 라이잘린 슈타우트: 아틀리에 시리즈 답지 않게 핫팬츠 패션과 꿀벅지, 절대영역 등 대놓고 노리고 만들었다. 때문에 기존 아틀리에 팬덤 중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 - 소니아 로마넨코
- 리그 오브 레전드 - 아리, 세라핀
- 마리오 시리즈 - 로젤리나
- 마비노기 영웅전 - 헤기, 델리아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 - 가리온 : 실제 게임내에서도 여성 플레이어를 위해 등장했다고 본인이 직접 말한다.
-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 애슐리
- 메이플스토리 - 메르세데스, 팬텀, 엔젤릭버스터, 루시드, 오르카, 키네시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콰이어트 : 발매전부터 코지마가 코스프레 하고 싶은, 피규어가 나오면 팔릴만한 디자인을 목표로 색기흐르는 디자인을 요청했다고 판타지가 섞이긴 했어도 나름 진지히고 현실적인 분위기를 지향한데다가 전쟁을 소재로 한 게임인데 복장이 너무 과도하게 노출증 걸린 듯한 디자인을 해버렸기 때문에 배틀필드와 헤일로의 디자이너가 각각 "비현실적이다.", "역겹다."등 혹평을 내렸다. 이에 코지마는 발매가되고 나면 그녀의 노출의 대한 설정을 모두 다 이해 할 것이고 혹평한 것을 오히려 부끄러워 하게 될 것 이라고 답변을 했지만... 발매 후 드러난 설정이 생각보다 어처구니 없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며 여러 게이머와 여러 웹진들로부터 비웃음을 받았고 성차별이라는 비난까지 받았다.[7]
- 붉은보석 - 메이드
- 블레이드 앤 소울 - 린족
- 블레이블루 - 세리카 A 머큐리,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마지키나 미나, 이로하, 시키 : 특히 시키는 미나나 이로하 같은 노출 캐릭터의 전신이고, 설정 자체가 폭주한 듯한 정신나감을 보여준다.
- 사이퍼즈 - 축포의 엘리, 조화의 선율 리사, 파문의 선율 리첼, 눈보라의 캐럴, 냉혈의 트릭시, 둔갑의 호타루, 선무의 루시, 천기의 티엔, 신령의 하랑 기타 등등 : 사실 엘리부터 시작해 이후 신캐들은 이질적이거나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미형 캐릭터만 추가된다거나 디젤펑크풍 세계관과 동떨어져있는 등의 비판 받는 캐릭터들이 많다. 단적으로 말해 전체 여성 캐릭터의 절반이 미성년자다. 억지로 여러 노리고 만든 설정을 끼워넣은 듯한 미아, 말도 안 되는 몸무게와 이질적인 일러스트의 드니스, 일러스트의 위화감이 정점에 달한 하랑, 특정 시장을 노린 티엔, 말이 필요없는 병맛 완성도의 루시 등. 그중에서도 정점을 찍은건 리첼, 리사, 캐럴 등이 소속된 더 호라이즌으로 설정 자체가 10대~20대 캐릭터만 소속되어있단 설정으로 추가 자체도 뜬금없었다.
- 서든어택 2 - 거의 모든 여캐(특히 김지윤, 미야): 다만 위의 콰이어트 비슷하게 과도한 섹스어필로 혹평받다 못해 김지윤과 미야가 삭제되었다.
- 선광의 윤무 - 츠이란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루즈 더 뱃
- 숲 속의 앨리스 - 앵그리캣, 앨리스, 제롬, 산타 그레이 : 앵그리캣과 제롬은 아무리 봐도 츤데레[8] , 앨리스는 도짓코에, 그레이는 갭모에 속성을 갖췄다. 일단 산타할아버지가 아닌 산타오빠(?)이니 말 다했다.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오토노코지 카나데, 니지우에 이로하
- 스타워즈: 클론전쟁 - 아소카 타노
- 아랑전설 시리즈 - 김갑환 : 한국 시장을 노리고 만들었다. 그래서 장풍이 없다 뿐이지 나름 강캐이며 스토리 측면에서 꽤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테리 보가드를 최초로 이겨본 남자 + 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대인배 등의 묘사가 그렇다. 흔히 시라누이 마이를 생각하지만, 사실 마이는 첫 출전때만 해도 조신한 캐릭터였다. 오오바리 마사미가 미칠듯이 막나가는 바람에 그만....
- 아르카나 하트: 등장 캐릭터 전원 : 캐릭터 구성이 노골적으로 에로게스러워서 가동초기에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게임 자체는 격투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뛰어난 수작이다. 오히려 지나치게 노리고 만든 캐릭터 구성 탓에 다른 미소녀게임들처럼 게임성이 부족할 거라는 선입견의 피해를 받는 작품이다. 캐릭터 구성으로 인해 일반인이 가지는 선입견과 유저들이 느끼는 실질이 차이난다는 점에서는 DOA와 비슷할지도 모른다.
-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 호시이 미키[9] , 가나하 히비키[10]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아이돌 마스터 SideM - 미즈시마 사키, 우즈키 마키오, 피에르, 카구라 레이, もふもふえん, 아키즈키 료 : SideM이 여성향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이 캐릭터들은 여성향보다 남성향 2차창작물에서 더 활약하고 있다.
- 아이언사이트
- 아이★츄 - POP’N STAR[11] , 미나토 카나타, 모모이 쿄스케, 토비쿠라 아키오, 에바 암스트롱, 야마노베 미오, 우루하 사쿠
- 앙상블 스타즈! - 히메미야 토리, 시노 하지메, 세나 이즈미[12] , 사카사키 나츠메[13]
- 애프터라이프 - 테오, 노아, 유세프, 베린
- 언더테일 - 샌즈 : 해골, 상세한 정체가 불명, 개그 캐릭터인데 진지할 때 진지함, 세상의 진실을 알고 있음, 힘을 숨김 등 노리고 만든 듯한 요소가 산재하다.
- 엘소드
- 역전재판 시리즈
- 오버워치
- 겐지: 사이보그+카타나+닌자+ 그외 여러가지로 양덕후와 일본시장을 노리고 만들었다.
- D.Va(송하나): 프로게이머, 아이돌 같이 한국하면 떠오를 이미지를 그대로 넣어서 한국시장을 저격했다.
- 맥크리: 가상의 SF 미래 세계관임에도 기계 의수를 제외하면 겉모습과 기술 구성 등의 특징들이 노골적일 정도로 스파게티 웨스턴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다. 작품 속 캐릭터들이 맥크리를 대하는 차원에서도 이러함이 반영되기도 한다. 에코, 모이라, 블랙워치 파일럿 등의 인물들이 맥크리를 대놓고 카우보이라고 부른다.
- 파라: 대놓고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을 노리고 만들었다. 단순히 키가 큰 여자로는 자리야가 있긴 하지만 덩어리인 자리야와는 달리 파라는 키가 크면서 곱상한 미녀이다.
- 전국무쌍 시리즈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타케나카 한베에: 여성 유저를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맞다고 프로듀서가 직접 인정했다. 바사라 자체가 여성팬이 많이 유입되긴 하지만.
- 진삼국무쌍 시리즈 - 관은병, 왕원희, 종회, 하후패, 곽가, 여령기 사실 여기에 언급한캐릭터 말고도 미형캐릭터면 거진 다 포함된다. 다먼 무조건 미형 캐릭터라도 인기를 얻지 못한 캐릭터도 있다. 그 중 관흥[14] , 포삼랑, 채염, 신헌영이 그 예이다.
- 철권
- 백두산, 화랑: 과거 철권 1이 한국 시장에서 엄청나게 많이 팔렸는데 이걸 고마워한 남코에서 특별히 한국인 캐릭터를 만들어줬고 한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함과 더불어 한국 시장을 노릴 겸 해서 만든 캐릭터들이다. 특히 화랑의 경우는 시나리오상의 대우도 매우 좋다.[15] 실제로 남코에서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특성까지 상당히 많이 공부했고 그래서 화랑이 철권 4에서는 병장으로 나온다.
- 카자마 아스카(?) : 처음 나온 오리지널 5에서는 색기담당을 노린듯한 코스튬이 있긴했지만 거유라는걸 빼면 그냥 칸사이벤 쓰는 정의파 여고생이라 노렸다 보기엔 애매했으나 DR부터 리리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밀어준뒤로 대놓고 백합을 노리고 나오게 되었다.
- 리리 로슈포르: 노리고 만든 캐릭터 1. 그러나 밑의 럭키 클로에처럼 정말 대놓고 노리지는 않았다.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처음에는 대놓고 묻을 캐로 내놨지만 어쩌다 보니 여성팬이 많이 유입되어 이제는 다른 의미로 노린 캐릭터 취급받고 있다 다만, 의도가 어찌됐든간에 캐릭터 자체는 냉혹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잘 살려내서 반남이후 에 나온 신캐릭터들중에서는 자기 개성이 확고한 캐릭중 하나로 꼽힌다.
- 레오 클리젠: 처음엔 딱봐도 여성층을 노린 미소년 캐릭터라는 것이 지배적이었으나, 이 캐릭터는 가면 갈수록 성별이 애매모호한것이 콘셉트가 되었다.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노리고 만든 캐릭터 2. 딱 봐도 노리고 만든 디자인으로 역시 처음 데뷔한 br 초창기 시절 꽤 혹평을 들었다.[16] . 그러나 준수한 성능과 귀여운 외모 덕분에 평가 자체는 꽤 좋은 편이었고, 무엇보다 왜 만들었는지 당최 그 이유를 모르겠는 모 쓰레기 캐릭터가 나온 후로는 다시 재평가해주는 사람들이 늘었다. 거기다가 얀데레 + 천연 속성의 로봇 소녀라는 콘셉트 덕분에 무개성 소리는 듣지 않는다.
- 샤힌: 철권의 인기가 은근히 높은 중동권 지역을 의식하고 제작된 캐릭터이다.
- 럭키 클로에: 노리고 만든 캐릭터 3. 이 쪽의 경우, 던전앤 파이터의 나이트 비슷하게 다른 캐릭터를 밀어내고 나온 극단적 노림수의 갑툭 신캐릭터가 어떤 풍파를 맞았는지 보여준 사례. 덕분에 철권 시리즈 올드팬 입장은 물론 심지어 오덕들조차 너무 노린 듯한 디자인 때문에 평이 영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거기다가 위의 캐릭들과 달리 다른 캐릭터의 기술까지 뺏어온 탓에 특히 럭키에 대한 평가는 철권7 신캐릭터들 중에서도 바닥을 긴다.[17]
- 조시 리잘 : 철권 7에서 신캐릭터로서, 기존의 브루스 어빈을 밀어내고 새로 들어온 캐릭터이다. 설정상 필리핀 출신의 캐릭터라 철권의 인기가 꽤 있는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쪽을 노리고 만든 캐릭으로 추정되며 일단 외모와 복장에서부터 의도적으로 공을 들인 티가 팍팍 난다.[18] 성능도 지금이야 평캐 정도의 캐릭터지만 저단에서는 여전히 여포 캐릭터 중 하나로 취급받으며, 처음에는 성능도 상당히 좋았다. 다만 이 캐릭터 역시 시간이 지나며 여러가지 문제점[19] 과 유저들의 이해할 수 없는 온갖 행위들[20] 등이 겹쳐지며 현재는 안티가 굉장히 늘어난 상태다.
- 쿠니미츠(2대) : 원래 철권1, 2, 태그1, 태그2에서만 등장한 캐릭터에 스토리상 비중도 거의 없었지만 7에서 2대로 세대교체되었다는 설정으로 부활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왜 노리고 만든 캐릭터인지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외모부터가 대놓고 귀여운 미소녀상에, 담당 성우도 특정 성향의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하야미 사오리이다.[21] 추가적으로 총괄 PD인 마이클 머레이가 개인적으로 자기 취향에 맞는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말에서 확인사살 완료.
- 고우키, 기스 하워드,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 네간 - 남코에서 각각 스트리트 파이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유저들, 북미 유저들을 겨냥하고 만든[22] 캐릭터지만 철권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이다.[23][24][25] 2018년 3월 20일에 녹티스 참전으로 게스트 3명이 전부 참전하였고, 시즌2에서 네간이 추가로 참전하였다.[26][27][28]
- 쿠키런 시리즈
- 크레이지 파크
- 크리티카
- 클로저스
- 서유리: 처음부터 남성 유저들을 노리고 만들었으며, 최대한 야하게 하려고 했다 한다. 현재 섹시 기믹은 하피에게 넘어갔기에 초창기 한정. 하지만 한숨만 나오는 클로저스 모델링 중에서도 유독 허접한 모델링, 악감정이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를 멍청하게 묘사하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 노리고 만들었다는 말이 무색하게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 미스틸테인: 13살이라던지, 심각한 오토코노코라서 아바타 코스튬도 여성용, 남성용 모두를 쓸 수 있다라는 설정이라든지, 그냥 대놓고 노린 캐릭터다. 심지어 이 캐릭터성으로 인해 다른 캐릭터들의 코스튬보다 2배나 많다.
- 레비아: 고귀한 혈통+동안+거유+노출도 높은 복장+3인칭+복종적인 성격+가학성이 잔뜩 담긴 스토리 등등... [30]
- 티나: 로리 + 밀덕
- 루나 아이기스
- 세트 세크메트
- 미래
- 루시 플라티니
- 테라 - 케스타닉, : NDC 2015에서 제작진이 밝힌 인터뷰에 따르면 흥행을 노리고 만든 종족은 사실 케스타닉이었고 엘린은 포트폴리오 땜빵용 종족이었다. 하지만 게임을 출시하고 보니 정작 대박을 터뜨린 종족은 케스타닉이 아닌 엘린이었다.
- 테일즈런너 - 시호
- 테일즈위버 - 로아미니
- 툼 레이더 시리즈 - 라라 크로프트
- 트리거하트 에그제리카 -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비롯한 메카무스메풍 캐릭터들 전원 .이라곤 하지만 2~3명 정도밖에 안된다.
- 파이널 판타지 7 - 티파 록하트
- 포켓몬스터
- 가디안 계열
- 릴리에
- 성한: 이 캐릭터가 데리고 다니는 포켓몬 플라이곤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상 기능적으로 뛰어나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한카리아스의 열화판 취급을 받는데, 제작진이 이 점을 반영한 것인지 성한의 플라이곤의 레벨이 하필이면 고로아와세로 '고미'로 읽히는 53이고, 고미는 일본어로 쓰레기라는 뜻이다.
- 이어롭 계열
- 피아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 싸우게 되는 어떤 아쿠아단 조무래기가 피아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 여자애, 검은 단발 머리가 딱 내 취향에 맞더라."라고 대놓고 말한다. 실제로도 피아나는 검은 단발에 적안, 거유, 망토, 맨발, 세상의 비밀을 알고 있 는 점 등 각종 모에속성이 버무려진 캐릭터이다.
- 형사구스: 워낙 생김새가 도널드 트럼프를 쏙 빼닮아서 일부러 디스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아니냐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 호혈사일족 - 오오야마 린
- KOF 시리즈 - 애쉬 크림슨 : 캐릭터성이 키모이 혹은 매력있는 악역을 노리고 만든 주인공이다.
-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 - 미논 베아르, 니논 베아르 : 언니쪽은 덤벙대는 천연계, 동생쪽은 쿨한 고스로리.
- Lobotomy Corporation - 증오의 여왕 : 죄다 괴상하게 생긴 괴물밖에 없는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게 모에한 캐릭이다(...) 심지어 초기 설정은 그냥 "마법소녀"였다.
- Warframe - Warframe/워프레임/새린, Warframe/워프레임/위습: 워프레임 전반이 현실적인 미형과는 거리가 먼 SF 스타일의 바디슈트 디자인을 띄고 있지만 새린은 측정 상 가슴둘레 치수가 1위인 거유, 그것도 일본 서브컬처에서 자주 쓰이는 치치부쿠로 디자인과 랩스커드나 하이힐과 같은 패션 페티쉬 요소가 유독 많이 적용되었으며 위습은 아예 Devstream 방송 당시에도 엉덩이를 자주 언급할 정도로 의도적인 외형 디자인이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6.2.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 소설
- 개와 공주 - 홍진아, 임요희 : 이미 이름의 유래부터가 이런 분들이니(...).
- 갑철성의 카바네리 - 무메이
- 골판지 전기 WARS - 호시하라 히카루
- 공룡킹 어드벤쳐 - 타츠노 마루무
- 건담 시리즈
- 권왕전생 - 이니야 엘 에네밀러스
- 나루토 - 오오츠츠키 카구야 아마 작가가 생각없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좋아하나 보다
- 나와 호랑이님 - 랑이
- 나이트런 - 모모[31] : 로리+거유+병약+사이코
- 나츠메 우인장 - 꼬마 여우
- 날아라 슈퍼보드 - 게임의 여왕, 이슬공주
- 달빛조각사 - 정서윤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헤스티아 : 애니판 한정
- 데이트 어 라이브 - 요시노, 토키사키 쿠루미 : 많은 이들을 해당 작품에 입덕시키게 만드는 장본인들.
- 드래곤볼 - 부르마
- 디지몬 크로스워즈 - 노유라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 카란 에리
- 디 프래그 - 타카오 부장, 후나보리
- 메이드 인 어비스 - 마르르크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블랙캣 : 해당 작품은 아동들을 주 시청자층으로 삼는 애니메이션이지만, 블랙캣에게는 라텍스 페티시를 불러일으키는 코스튬 디자인, 네코미미, 레이디버그와의 대놓고 노린 포즈, 꽁꽁 묶이거나 안대로 눈이 가려진 채로 입에 요요를 물고 있는 모습 등 성인들의 관심을 끌 만한 요소가 특히 많이 주어진다.
- 바나냐 시리즈
- 바나냐 신기한 동료들 - 타레미미 바나냐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키노시타 히데요시
- 반지 시리즈 - 진냠냠: 작중 공인 미녀 + 다른 주연에 비해서 비교적 정상적이고 연약한 성격 + 얼마 없는 얼굴개그
- 사키 -Saki- - 하라무라 노도카
- 성전사 단바인 - 챰 화우: 코가와 토모노리 공인. 얘가 만들어진 때가 엘피 플보다도 앞선 1983년이니 사실상 이 문서에 있는 모든 캐릭터들의 시초격 캐릭터이다.
- 슈팅 바쿠간
- 슈퍼로봇대전 OG 디 인스펙터 - 아즈키 사와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아사히나 미쿠루
- 스피드왕 번개 - 하주빈 : 당시 인기가수인 하수빈과 이름이 비슷한 것도 그렇고,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자극적인 캐릭터를 원한 제작사의 주문으로 갑자기 만들었는데 의외로 인기가 좋아서 2기가 나올 경우 비중을 극대화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IMF사태로 인해 2기가 무산되었다.
- 식극의 소마 - 나키리 에리나
- 신비아파트 시리즈 - 최강림, 리온
- 신부 이야기
- 어글리후드 - 센 프라우드 : 작가가 인터뷰에서 대놓고 노리고 만들었다고 발언했다.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 야하게, 피규어 팔리게.
- 오늘은 자체 휴강 - 유선하
- 원피스 - 레베카, 보아 행콕, 바르톨로메오 : 원피스가 원래 그림체 특징상 섹시콘셉트 여캐를 자주 내놓지만 레베카와 보아행콕은 그 절정. 바르톨로메오는 다른 의미로.
- 은혼 - 츠쿠요
-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 이누x보쿠 SS - 시라키인 리리치요
- 정령사의 검무 - 테르미누스 에스트, 레스티아
- 진격의 거인 - 리바이
- 천원돌파 그렌라간 - 요코 리트나
- 초속변형 자이로젯터 - 이나바 린네
- 케이온! - 아키야마 미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코우즈키 카렌
-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 알리샤 디프다
- 프리큐어 시리즈 - 다수 노란색 캐릭터 : 대표적인 캐릭터는 카스가노 우라라와 키세 야요이. 다만 해당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꼭 프리큐어 시리즈만이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합이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A채널 - 니시 유우코
- SKET DANCE - 아가타 사아야
- Fate/Apocrypha - 흑의 라이더(아스톨포)
- Free! - 나나세 하루카
- SSSS.GRIDMAN - 타카라다 릿카, 신죠 아카네
-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 - 고토 마타베에
6.3. 영화
- 브이 포 벤데타 - 아담 서틀러 : 원래 이름은 아담 수잔이고 원작에서는 후덕한 풍채에다가 묘한 사상을 지닌 최종보스였으나, 영화에서는 그런거 없고 오로지 잔인함만 부각시키려고 이름도 저렇게 바꾸고 그 사상도 없는걸로 하는등 그야말로 전형적인 독재자 높으신 분이 되었다. 즉, 이녀석은 다른의미로 노리고 개조한 캐릭터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두프 워리어
- 토이 스토리 2 - 저그 황제가 버즈 라이트이어한테 스포일러라고 말했다.
- 스타워즈
6.4. 성우 관련
주로 예전에 비슷한 외형이나 성격의 역할과 겹치는 경우. 원작가 공인인 경우도 많다.
- 걸 프렌드(베타) - 닛타 모에카 : 분홍머리 얀데레라는 점도 그렇고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성우도 가사이 유노의 성우였던 무라타 토모사다.
- 겟 백커스 - 미도 반 : 마크로스 7의 넥키 바사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애니화 되었을 때 넥키 바사라의 성우였던 칸나 노부토시가 맡았다.
- 그랑블루 - 미즈키 카야 : 이름이나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성우, 홍백가합전에 참전한 경력이 있는 점 등 실제 성우이자 가수인 미즈키 나나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고, 애니메이션에서의 캐스팅도 실제 미즈키 나나를 캐스팅 하였다. 거기에 오키나와 에피소드에서 결혼을 발표한 것도 최근 미즈키 나나가 실제로 결혼한 것을 반영하였다.
- 농림 - 키노시타 링고 : 아이돌 캐릭터라는 점 때문인지 원작에서도 타무라 유카리와 관련된 패러디를 자주 선보였으며, 애니화 되면서 정말로 타무라 유카리가 성우를 맡았다.
- 모여라! 시튼 학원 - 시시노 킹 : 작중 시간이 흐르면서 스트레스로 탈모가 진행되는 사자 캐릭터인데[33] , 성우를 맡은 스기타 토모카즈도 현재진행형 탈모 환자이다. 악의가 느껴지는 캐스팅.
- 미래일기 - 아키세 아루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나기사 카오루와 닮았으며, 성우도 나기사 카오루를 맡았던 이시다 아키라다.
- 엘소드 - 애드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액셀러레이터와 닮았으며, 한국 성우도 액셀러레이터를 맡았던 정재헌이다.
- KOF - K9999 : AKIRA의 시마 테츠오를 빼다박았으며, 성우 또한 시마 테츠오를 맡았던 사사키 노조무로 같다.
- 함대 컬렉션 - 프린츠 오이겐 : 월간 순정 노자키 군의 사쿠라 치요를 연상케하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성우도 사쿠라 치요를 맡았던 오자와 아리인데다 연기톤도 비슷하다.
- 최강의 군단 - 하미레즈 : 페어리 테일의 나츠 드래그닐과 비슷한 캐릭터성, 사용 기술 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성우도 나츠 드래그닐을 맡았던 남도형이다. 그런데 정작 담당 PD는 그 성우인 줄 몰랐다고.
- 클로저스 - 제이 : 담당 원화가에 따르면 처음부터 성우를 김환진이 맡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캐릭터라고 하며, 이 때문인지 김환진 성우의 대표작인 드래곤볼의 손오공 패러디가 상당수 있다.
- NG기사 라무네&40 요루룬, 야큔 두 캐릭터가 아이돌천사 에리코, 아이돌천사 어서오세요 주인공인데도 요루룬는 에리코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이고, 야큔은 타나카 요우코 성우인 카나이 미카다.
7. 기타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오렌 피에르 알폰조,(스포일러)
- 굉굉전대 보우켄저 - 마미야 나츠키(보우켄 엘로)
- 막장 드라마 - 개그 캐릭터 : 해당 문서 참조.
- 세서미 스트리트 - 애비 카다비, 조이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메레
- 성지영
- 히프노시스 마이크 - 아메무라 라무다
- VOCALOID - 하츠네 미쿠
[1] 심지어 일러스트 한정으로 로리거유.[2] 이 때문에 2차창작에서는 얀데레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3] 마르코스와 레이야 사이에 테슬라, 아담, 13, 손, 토마스와 같은 미형 남캐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전부 어린아이거나 외형상 청년 이상의 연령대였다.[4] 일명 '블아'(블루 아이즈). 한정 캐릭터들인데 성능도 좋고 요수 1단과 미타마의 경우는 출시될때 포노스에서 홍보까지 했을 정도. [5] 당연히 완전노출은 아니고 머리카락으로 중요부위는 가렸다.[6] 래미, 차둘, 펑크스, 잭슨, 캔디, 모니카, 미애, 리아나[7] 과거 메탈기어 솔리드 2 의 올가의 겨드랑이털이나 메탈기어 솔리드 4의 메릴의 거대한 등짝 근육을 보여줬던 것과는 정반대이다. 특히 올가의 겨털의 경우 "전장에서 여자의 치장은 무의미하다."를 내걸고 나온 디자인이었던 것과 너무 대조적이다.[8] 앵그리캣은 얼굴 중에도 대놓고 이름이 츤데레란 애가 있으니...[9]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히로인 그 자체.[10] 키와 바스트 사이즈가 152-86으로 등장해 출시 당시 화제가 되었다. 이후 83으로 줄여저렸지만.[11] 특히 하나부사 코코로.[12] 원래 츤데레 설정만 있었지만 일부러 얀데레 속성까지 추가하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2차창작에서 얀데레 대상인 후배와의 BL 연성이 많은 편.[13] 담당 성우인 노지마 켄지가 색기를 담아서 연기하라는 주문을 받았으며 츤데레 속성도 가지고 있고, 과거 시절의 모습은 여장을 하고 다녔는데 미소녀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14] 이 셋에 비해 신 캐릭터 보정을 받지만 캐릭터 자체가 너무 평범해서 차기작에 공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정도로 개성이 없다.[15] 철권 세계관이 너무 미시마 일가 중심으로 돌아가서 그렇지 화랑도 진의 라이벌겸 나쁜친구라는점에서 비중이 있다.[16] 알리사가 초창기에 혹평을 받았던 이유는 그만큼 철권에서 미려한 여캐가 부족했던것도 있었다.[17] 다만 FR와서 고엘기녹네의 등장과, 아스카, 알리사, 조시, 쿠니미츠 등이 럭키보다도 더한 씹덕 정공캐릭(...)으로서 악명이 자자한지라 지금은 그리 욕을 많이 먹지는 않는다. 성능면에서도 꾸준히 중캐~약캐라인이라 그쪽으로 욕먹을 일도 없다.[18] 기본 복장은 필리핀 국기를 오마주했다고 한다.[19] 상술했듯이 브루스의 짭이라는 점, 여러 날먹 기술들, 띠껍다고 평가받는 등장/승리포즈와 그를 이용한 인성질 등.[20] 철갤에서 알리사, 쿠니미츠, 아스카, 샤오유, 럭키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씹덕 정공 캐릭터로 취급받으며, 그 중에서도 조시는 정공력으로 알리사, 쿠니미츠와 더불어 탑급으로 여겨지는 캐릭이다.[21] 실제로 쿠니미츠 성우 정보가 풀리자마자 철갤에서는 성우 떡밥으로 몸살을 앓았었다.[22] 정확하게는 '만든'게 아니라 '다른 게임(네간은 드라마)에서 가져온'이 더 적합하다.[23] 거의 리즈시절 럭키에 버금가는 정도라고 봐도 무난.[24] 고우키, 기스, 녹티스 이 셋 때문에 현재 철권7은 잡탕, 히오스, 씹덕겜이라는 오명을 듣고있다.[25] 그나마 네간의 경우 출시 당시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물론 드라마 캐릭터가 왜 나오냐, 외래종이 또 나오냐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았지만.[26] 그리고 철권 7은 콜라보 작품이 아닌 엄연한 넘버링 시리즈라는것을 기억하자.[27] 다만 녹티스와 네간의 경우 고엘기와 달리 기게이지, 장풍 등이 없어 훨씬 철권 캐릭에 가깝다는 평이 많아졌으며, 시즌3와서 리로이 스미스, 파쿰람이라는 희대의 사기캐릭 둘 덕분에 부정적인 의견은 많이 옅어졌다.[28] 다만 녹티스, 네간 둘다 여전히 각각 X같이 생겼다, 등장포즈와 승리포즈를 이용한 노스킵 등 인성질로 안티도 많은 편이다.[29] 이 앞의 두 쿠키는 아예 출시 전 예고서부터 일방적으로 한쪽이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30] 복종적인 성격과 가학성 담긴 스토리는 초창기 한정, 3인칭과 어려보이는 얼굴의 경우, 레비아의 나이가 13살이라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실제 나이에 맞다. 현재는 순수한 소녀와 식탐에 더 중점을 두고있다.[31] 사실 노리고 만들었다고 하기 애매한게 여러 모에요소를 다 섞었지만 너무 과한 모에요소로 인기가 많이 없다.이 시점에서는 나이트런의 인기가 많이 줄은것도 있지만...[32] 자자의 바보짓+자자의 흑인 슬랭을 연상케하는 억양+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시키는 외견과 개봉 당시의 그래픽 등...[33] 처음에는 갈기를 자발적으로 잘랐으나 작중이 진행되면서 스트레스성 탈모로 갈기가 저절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