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랑젤

 

'''펠릭스 랑젤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image]
'''Sentinels 스트리머
xQc'''

'''Félix Lengyel[1]'''
'''출생'''
1995년 11월 12일 (28세)
퀘벡 주 라발 시
'''국적'''
[image] 캐나다
'''신체'''
189cm, 54kg[2]
'''아이디'''
'''xQc'''
Banned168[3]
'''소속 팀'''
Denial eSports
(2016.10.12 ~ 2017.05.01)
Arc 6
(2017.05.01 ~ 2017.07.)
댈러스 퓨얼
(2017.10.28 ~ 2018.03.11)
[image] GOATS[4]
(2018.06.06 ~ 2018.06.24)
[image] 글래디에이터즈 리전
(2019.02.11 ~ 2019.12.04)
[image] Sentinels 스트리머
(2019.02.12 ~ )
'''포지션'''
[image] TANK
'''주 영웅'''

'''국가대표'''
[image] (2017, 2018, 2019)
'''링크'''
[5]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준우승
러시아

'''캐나다'''

중국
'''수상 경력'''
'''오버워치'''
<color=#373a3c> '''2017 오버워치 월드컵 MVP'''
공진혁
(대한민국)

'''펠릭스 랑젤
(캐나다)'''

방성현
(대한민국)
1. 소개
2.1. 플레이 스타일
3. 사건사고
3.1. 라스칼과의 분쟁
3.2. OWL 정지, 계약 해지 사건
3.3. OWL 복귀?
4. 개인 방송
5. 여담

[clearfix]

1. 소개


'''Félix "xQc" Lengyel'''
캐나다 출신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6], 현 트위치 스트리머
2021년 상반기, 750만명의 팔로워, 50000명 이상의 구독자, 55000명이 넘는 평균 시청자수, 135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트위치 대표 스트리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2. 프로게이머 활동



2.1. 플레이 스타일


스폰서도 없던 팀 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시 북미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했던 팀인 Rogue와의 경기를 거의 막상막하로 끌고 간 장본인 중 하나이다.
Arc 6 시절부터 뛰어난 게임 센스를 활용한 남다른 라인하르트 플레이어로 주목을 받았다. 흔히 말하는 라인하르트의 기본 소양인 심리전과 방벽 활용이 안정적이다. 다른 라인하르트들 보다 조금 더 공격적이고 대담한 플레이를 보이는데 자주 방벽을 내려서 상대의 대지분쇄를 유도한 후 막아내는 등 공격적인 스타일로 상대 라인과의 심리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돌진메타가 오자 윈스턴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는데, 정확한 진입각으로 스킬이 빠진 힐러나 딜러들을 예상치 못한틈에 파고들어서 킬을 내는 플레이를 곧잘 보여준다. 이른바 '''암살형 탱커.''' Miro+Whoru를 더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 수준. 윈스턴을 플레이하면서도 라인하르트를 플레이 할 때의 그 게임 센스는 어디 가지 않아서, 원시의 분노를 쓰고 파라를 잡는다던지, 디바의 자폭이나 상대 루시우의 비트를 방벽으로 막는다던지, 상대적으로 낙사가 힘든 지브롤터 같은 맵에서도 곧잘 낙사킬을 내는 등 기본적인 점프팩이나 방벽생성기 활용, 원시의 분노 컨트롤도 뛰어나다. 이러한 창의적인 플레이로 인해 캐나다산 미로, 북미의 미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라인하르트의 버프 이후, 다시 라인하르트도 곧잘 기용하고 있으며 같은 메인탱커인 오리사도 뛰어난 운용을 보여준다. 특히 우클릭을 기가 막히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같은 팀인 cocco의 안정적이고 교과서적인 탱커 플레이와 반대급부인 본능적이고 피지컬적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댈러스 퓨얼은 여러모로 다양한 전술을 구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무리해서 상대 진영에 다이브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면서 포커싱을 맞추지 못하는 탱커와 같은 좋지 않은 평이 생겼다.
다만 이에 대해서 참고해야 될 것이 바로 서브 탱커인 Mickie가 본래 D.Va가 잡아야 할 포지션보다 한참 앞에 있었다는 것이다. [7] 그렇게 되면 메인탱커가 서브탱커의 케어를 못 받게 되어 아군 메인탱커가 상대 탱커진들과 대치각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아군 진형이 터져나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에 따라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딜러진들도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자연스레 같은 팀의 EFFECT가 무리해서라도 캐리를 하려고 뒤로 돌아서 힐러를 자르려는 플레이가 나오게 된다. 이게 성공하면 상대 진형이 붕괴되지만, 상위권 팀들은 팀원들 사이의 케어가 잘 되어서 그것이 힘들어진다. 그리고 그게 힘들어지면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반복이 된다. 간단히 말해 xQc가 무리를 해서 다이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뛰어도 서브 탱커의 케어를 못 받는 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xQc가 팀합을 못 맞추는 탱커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과장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도 경쟁전에서 다른 리그 팀의 디바 플레이어들, 특히 세계최고의 디바들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플레이어들을 만나면 안정적인 케어와 함께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경쟁전과 프로경기는 질적인 측면에서 확연히 다르지만 xQc같은 공격적인 성향의 메인탱커에게 서브탱커의 케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후일 xQc가 팀을 나간 이후 시걸이 디바를 하게되면서 리그 최상급 디바라는 평가를 듣게되는데 만약 시걸이 디바를 플레이 할 때까지 팀에 남아있었다면 좋은 케어를 받으면서 자신의 장점인 동물적인 플레이를 마음껏 펼칠 수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이다.

3. 사건사고



3.1. 라스칼과의 분쟁


최근 경쟁전에서 고의적인 트롤링, 게임 불참 등의 사유로 라스칼로부터 신고를 받아 168시간(7일) 정지를 또 먹었다.#, 또한 라스칼은 xQc 그놈의 특유의 과격한 방송 스타일 때문에 신고와는 별개로 덧붙여서 기분나빠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XQC의 정지직전 방송을 보면, "라스칼은 영어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해서, 레딧 등지에서 글만 읽고 상처입은듯 해서 유감이다."라는 식의 내용을 계속 말했다. 특히 어감이나 톤등에 따른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듯 하다 말하고는, 라스칼과 통역을 불러서 만난다고 했다. 오버워치 리그나 구단의 제안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제안했다고.[8] [9] 그리고 마지막에 자신에 정지에 대해서 멘붕한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정도 이해한듯 말하면서 자신이 건의 한대로 게임도중에 벤하지 말고 게임 끝나고 벤하는 블리자드의 성장한 모습을 칭찬했다.[10]
위 트롤링 사건에 대하여, 오버워치 리그나 구단이 시키지 않았지만 알아서 사과 영상을 만들었다. 라스칼과 통역을 두고 만나지는 못한듯. 자신의 처분에 대하여 아무말 없이 받겠다는 말과 구단이나 오버워치 리그가 아직 아무런 말도 없는데 평소와 다르게 진지한 모습으로 사과하는모습이 보기 좋다는 댓글들도 많다. XQC의 사과문
이후 거짓말같이 라스칼은 런던 스핏파이어에서 댈러스 퓨얼로 이적하게 되었고 둘은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화해의 사진을 찍게 되었다.

3.2. OWL 정지, 계약 해지 사건


리그에 들어간 후에도 그의 디스와 거침없는 행보는 여전했다. 그러다가 2018년 1월 19일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휴스턴 아웃로즈의 Muma를 보고 "거시기나 빨라고 해라, 걘 그거 좋아할걸?"이라는 말을 했는데, 문제는 Muma가 실제로 커밍아웃을 한 동성애자. 발언 직후 본인도 실수한 것을 알았는지 Muma에게 사과했고, Muma 본인도 사과를 받아들이고 무난하게 넘어가는 듯 했으나...[11]
해당 발언에 대해 댈러스 퓨얼 구단측에서 자체 징계로 1경기 출전 제한 처분을 내렸고, 리그 운영측에서 4경기 출전 정지 및 2000달러 벌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최종적으로 구단측에서 이 징계안을 수용했고, 여기에 추가로 '''오버워치 리그 시즌 1 스테이지 1의 남은 모든 경기에 출전정지''' 처분을 내렸다. 댈러스 퓨얼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연패로 인해 힘든 상황인데 악재가 하나 더 추가되어서 선수 관리나 경기 운영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 물론 본인도 발언 이후 바로 실수를 깨달았고 당사자에게 사과를 하긴 했지만,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의 마스코트격 캐릭터을 성소수자로 만들 정도로 LGBT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해외에서 성소수자 인권은 매우 민감한 사항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예정된 결과였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게이머 문화 자체가 거칠게 디스하는 소위 Trash Talk가 빈번하고, 그를 응호하는 목소리는 “더한 말도 흔한 판인데 동성애자란 이유 하나로 XQC를 보여주기 식으로 처벌했다” 는 발언도 있었다. Seagull 이 스트리밍중 한 발언에 의하면 ‘틀린 말은 아닌게, 굳이 디테일하게 말하지 않겠지만 '''내부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고 이번 사건은 그냥 명분일 뿐'''란 늬앙스의 말을 했다. [12] 공개된 스트림에서조차 여럿 기행을 일삼고 저런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데 비공개 환경에선 더 심한 언행을 일삼았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고, 결국 공개적인 환경에서 이런 상황을 터트린걸 명분으로 잡아서 처벌한것. 무분별한 욕설 보다는 특유의 맨탈과 성깔이 팀내 불화를 조장한 것을 징계하기 위한 명분이였던 것으로 일축되었다.
해당 사건은 워싱턴 포스트BBC기사로 나오기까지 했다.
그리고 3월 10일, 인종차별적 발언과 리그 캐스터와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욕으로 4,000달러의 벌금을 문데다가 '''스테이지 2에서도 정지를 당했다.''' 단 이번에는 전체 정지는 아니고 4경기 정지다.[13] 리그 측에서는 이전에 즉 과격한 발언으로 정지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과중처벌 했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해외고 국내고 점점 xQc의 선수 자질 논란이 일어나는 중이다.
단 현재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관해서는 상당히 논란이 있는 편이다. 인종차별 논란의 발단은, 한 흑인 캐스터가 나오자 xQc 는 Trihard7 이라는 트위치 이모트를 시청자들에게 스팸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런데 이 Trihard7 의 이모트는 웃긴 흑인 얼굴이였고, 그게 캐스터와 닮았다는 이유로 인종차별 구설수가 나온것. 하지만, xQc 는 예전부터 그 이모트를 상당히 자주 사용하였고, 이미 그 캐스터가 나오기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Trihard7 을 사용하길 부탁했으며, 다른 프로들도 그 이모트를 사용하는데 굳이 xQc 에게 징계를 내린건 그저 끼워맞추기라는 반응마저 있을 정도이다. 실제 몇몇 프로 캐스터들도, "이미 트위치에 존재하는 이모트를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본다면, 당신은 정신과에 상담을 받는게 좋을것이다" 이라고 말 할 정도로 일부 유저들에게는 어이 없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물론 이 인종차별 논란이 없다고 하더라도, 과격한 언행, 캐스터와 선수를 모욕한 것 때문에 방출은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하루 뒤인 3월 11일 '''xQc와 댈러스 퓨얼 측의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였다.''' #
그 뒤, OGE에게 대리 사실 발각이 터지자 팬들은 울며불며 그를 다시 데려오라며 아우성치기도 했다.

3.3. OWL 복귀?


최근 xQc가 개인방송에서 시즌 2를 위한 리그 영입 제안이 왔다면서 밝혔다. 기존 팀은 영입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며 새로 창단될 6개 팀에는 블리자드가 영입 권한을 주어서 신생 팀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컨텐더스 팀 GOATS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 와중에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 캐나다 국대로 선정됐다고 한다. 캐나다 국대팀의 실력에 자부심이 있는지 미국팀을 상대로 도발하기도 했으며 프랑스 국대가 우승하면 자기 X을 자른다고 고자빵까지 걸었다.[14]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직후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엄청 큰 오퍼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오버워치 리그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발언했다. 스트리머로 자유롭게 방송하는게 좋다는 이유로.
현재는 LA 글래디에이터즈 산하의 아카데미 팀, 글래디에이터즈 리전에 입단했다.
입단 후에는 다시 오버워치 경쟁전 방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예전처럼 오버워치 말고도 다른 게임 방송도 많이한다.
하지만 2019 북미 컨텐더스 시즌1에서 출전하지 않고 있다.

4. 개인 방송


[15]
입담이 좋은 편이고 재미있는 리액션, 지나치게 높은 텐션과 극히 낮은 발화점, 여기에 준수한 메인탱 실력이 합쳐져서 트위치 방송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상당히 높은 고정 시청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규모만 따지면 트위치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 방송을 오래하는 편인데도 항상 1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정도. 방송중에 샷건을 치거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펄펄 뛰고 구르고 하는건 이미 일상.
이런 방송 스타일때문에 별별일이 다 터지는데 신고를 너무 과도하게 해서 방송중에 '''라이브로''' 정지를 당한다던가, 각종 저격러들에게 고통받는다던가[16] 특정 선수를 대놓고 따라하면서 놀린다던가... 후술할 오버워치 리그 정지사건도 개인방송에서의 말실수때문에 터진 일이다.
방송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이태준급의 데스아트를 찍는다. 한타가 끝나고 딸피인 상황에서 리스폰되어서 돌아오는 힐러들을 기다리기 조급했는지 힐팩을 먹으러 가다가 정크랫의 덫에 걸려서 전광판에 오르는 등 이태준 못지않은 데드아트를 보여준다.
2월 21일 방송에서 시메 원챔한테 고통받다 4승 20패라는 기록을 세우고 마스터까지 떨어졌다.[17] 이후 랭커에 드는것을 목표로 10시간 동안 빡겜을 했고 이번에는 20승 8패를 하면서 결국 500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를 나온 후 완전히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전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들이 추천하는 영상들을 본다. 물론 재미가 없고 흥미가 없을 경우 자비없이 바로 영상을 끊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간다. 그 후에는 여러 공포게임이나 FPS부터 전략게임들까지 종합 게임을 방송하면서 완전한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끔 게임에 집중을 못하고 길을 헤맨다던가, 뭘 해야 하는지 몰라 방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시청자들을 이를 보고 xQc는 ADHD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본인은 물론 부정하고 있다. 방송 분위기는 매우 시끄러운 편으로 음성 도네를 켰다하면 L이나 7을 도배해서[18] 펠릭스와 시청자들에게 귀테러를 하고 미국 시청자권과 유럽 시청자권끼리 서로 싸우는 등, 조용할 일이 거의 없다.
기존 Ninja, 슈라우드 등 유명 스트리머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간 동안 (일평균 7~10시간) 꾸준한 방송으로 팔로워 수, 시청자 수를 트위치 최고 수준으로 키워냈다. 2020년 하반기에는 닌자, 소다, 퓨디파이 등 세계적인 수준의 크리에이터, 스트리머들과 자주 교류하고 있다. 개인 레딧 스레드는 10만명 이상의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고, 유튜브 구독자 상승폭도 날카로워 2020년 10월 기준으로 10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xQc가 체스 플레이를 한 클립이 꽤 유명해진 적이 있는데, 그것이 트위치에 체스 열풍을 만들어냈을 정도로 이슈메이커로서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20년 현재는 닌자와 동시간대 방송을 해도 이제는 넉넉한 수준으로 시청자를 이길 정도로, 이제는 명실상부 대표 트위치 스트리머로 자리잡았다.

5. 여담


  • 메르시를, 그중에서도 메르시 원챔극도로 싫어한다. 리메이크 전에는 팀에 메르시 원챔이 있기만 하면 욕을 퍼붓는 수준이였다면, 리메이크 이후에는 너무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상대의 메르시를 보고 샷건을 치는 일이 많다. 메르시 너프 후 그나마 줄어들었다 싶었으나 아직까지도 메르시를 나방(Moth) 이라고 부르며 메르시를 죽이기 위한 1인궁조차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메르시를 여전히 혐오한다. 메르시 다음으로는 브리기테를 혐오하는데, 메르시는 존재를 혐오한다면 브리기테는 그 사기성 때문에 혐오한다.
  • 신고 남용으로 블리자드로부터 72시간 계정 정지를 당했다. 사과문에 올라온 말들 중에 경쟁전에는 저처럼 승리만을 목표로 하는 플레이어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중입니다[19] 라는 말을 남겨 몇몇 유저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
  • 딜러 모스트 부캐가 있다. 티어는 다이아
  • 캐나다 퀘벡 출신이다.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어는 프랑스어이며 트위치 방송을 할 때는 영어로 진행한다. 닉네임인 xQc도 이름인 Félix와 퀘벡의 Québec를 합친 것.
  • 핵 유저를 털었다. 그것도 랭커 경쟁전에서 다이아가 2명 끼어있는 상태로! 그런데 하필이면 그 핵 유저가 한국인.. 너흰 한국을 이길 수 없어 라는 망언은 덤. 그야말로 국가망신급이다. 하지만 스트리머와 청자들에겐 한국인이라는 사실보단 트롤러라는 사실이 훨씬 와닿기 때문에 딱히 나라망신 운운할 것은 없다.
  • 이러한 똘기 넘치는 행보 덕분에 트위치 오버워치 리그 채팅창은 항상 #FREEXQC나 #BANXQC로 도배된다.영미권 겜덕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관심종자이자 리그에서 보기 힘든 실제 악동 이미지를 굳혀가는 중. 물론 몇 몇 발언은 악동 수준을 한참 넘어섰지만..[20]
  • 코카 콜라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하다. 가끔 캠으로 자신의 컴퓨터 책상을 보여 줄 때가 있는데, 언제나 콜라병이 2병은 있다. 심지어 2017 오버워치 월드컵 당시 한 팬이 그에게 xQc라고 적혀져 있는 콜라병을 선물 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 평소에 방청소를 굉장히 안하는 듯하다. 방바닥에 쫘라락 널부러져 있는 과자 부스러기나 햄버거 세트에 책상 옆에도 빈 콜라병이 여러 개가 있고 모니터 뒤에도 다 먹은 인스턴트 음식 포장을 방치하고 있는 등... 그러다 경쟁전 플레이 도중 콜라를 바닥에 엎지르는 사고(?)를 저지르고 나서 대청소를 했다. 이때 댈러스 퓨얼 마크가 그려진 캔 뱃지나, 메르시 SD 피규어까지 가차없이 쓰레기 봉지에 던졌다.
  • 트위치 스트림은 보통 세상천지 마약세상급 텐션을 가졌지만, 가끔 진지할 땐 엄청 진지하다. 10분 이상 안가는게 문제긴 하다.
  • 방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항상 있다. 왜 안 치우냐는 물음에, "크리스마스는 마음으로 느끼는 거다. 날짜가 중요하지 않고, 자세가 중요하지"라고 대답했다.
  • 게구리 선수의 팬이다. 경쟁전 방송에서 게구리와 같이 팀이 될 때마다 게구리의 실력을 찬양하느라 바쁘다. 친구 추가도 되어있다고. 5월 21일, 처음으로 경쟁전 듀오를 했다. 결과는 2승 3패. 평소에 그가 외치던 Let's go boys에 and girls를 붙여 외쳤다. 이후에도 가끔 듀오를 하는 등 사이좋게 지내는 듯 하다. 영상 1, 영상 2 (게구리 시점)[21]
  • 방송 중에 스와팅[22]으로 경찰에 신고를 당했다.[23] XQC의 상황설명영상(자막없음)
  • 브리기테 출시 이후 브리기테의 사기성에 의해 고통받다가 자신이 직접 플레이 하면서 오버워치의 밸런스는 완전히 망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 트페미들과 트위터 상에서 싸움이 났다. xQc가 성차별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뭔 개소리냐는 것. 정확하게 말하면 트위치 최대 규모 스트리머 Ninja가 여성 게이머와 게임을 하다가 여러가지 구설수가 오르면서 Ninja는 앞으로 여성 게이머와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말을 했고, 이에 트페미가 물고 늘어진 것이다. 거기에 xQc는 트페미의 트윗에 답변을 단 형태에 가깝다. 여기서 xQc는 유명인으로서 여러가지 구설수, 특히 여성과의 구설수는 이미지에 치명적인데, 그걸 물고 늘어지면서, 정작 그 트페미는 이러한 스트리머의 상황은 고려도 하지 않고 말을 한다고 불평했다.
  • 리액션 영상 중에 어느 3d 툴 영상을 목격했는데[24] 무슨 드립인지 도저히 이해를 못해서 불쾌해하는 평가를 내리며 지나쳤다. 해당 영상을 만든 인물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었는데, 굉장히 비참해서 많은 팬들에게 동정을 샀다.[25] 다만 당시 리액션에선 되려 자길 비난하는 이들을 역비난을 시전하다가 실상을 모르는 이들은 xqc를 더욱 증오했다. xqc도 따로 칭찬을 했고, 애초에 애니메이터도 악의없이 만든 애니메이션임을 인정했기 때문. 후속 애니메이션에서도[26] xqc도 해당 영상에 직접 잘 만들었다고 댓글을 달았다. 그렇게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최근 들어 오버워치를 거의하지않는다.
[1] 헝가리어 성으로, 헝가리어로는 '렌젤'로 읽지만 xQc 본인은 프랑스어식으로 '랑젤'(/lɑ̃ʒɛl/)이라 발음한다.[2] 실제로 방송에서 수영할때의 모습을 보면 굉장히 마른 몸이다.[3] 168시간 밴 이후 부캐 닉변[4] 컨텐더스 트라이얼 2부 팀. 퓨전 유니버시티를 꺾으며 화제가 되었다.[5] 750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팔로워수 5위이다.[6] 프로게이머로 대회에 참여한건 2019 오버워치 월드컵이 마지막[7] 이 문제점은 스테이지4의 뉴욕 엑셀시어와의 경기까지 이어져 아군 진형은 터져 나가는데 본인은 뉴욕 엑셀시어의 힐러들과 대치를 하고 있다가 메카가 터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8] 특히 서구권과 한국의 정서차이 등으로 서양에서는 넘어갔을 법한 내용이 대체적으로 예의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생각에는 과도한 폭언이라 이해하는것도 무리는 아니다.[9] 롤 프로게이머가 말하듯, 한국과 북미의 솔랭에 대한 자세, 승부욕등의 차이점 때문에 이렇다는 말도 있엇지만... 해외 프로게이머는 그저 유명하고 더 큰무대에 있는 스트리머라는 말을 한 몬테의 말을 보여주는 사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해외 스트림등을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경쟁전을 딱히 진지하게 보지않는 사람들이 많다. 경쟁전 도중에 갑자기 팀원들과 떨어저 1대1을 한다던가...물론 미국 프로운동 선수들도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많지만, 블리자드가 정말로 진지하게 단순 E스포츠가 아니라 스포츠가 되고 싶으면 게임에 대하여 진지한 태도를 보이도록 다독여라도 주는것이 좋아보인다. 또다른 악마의 재능으로 유명한 타이무 선수도 유머가 아니라는걸 이해 못하면 위험한 발언들을 꽤나 많이 하기 때문에.... [10] 게임도중에 벤당하면 나머지 팀원들이 피해를 보니, 수정해달라고 말했던 모양이다.[11] 게다가 더 xQc의 이 행동이 최악의 추태였던 이유는 그날 muma가 있던 휴스턴과의 경기가 있었고 '''그 경기에서 댈러스가 졌다. 그것도 4:0으로'''.[12] 실제로 한 말은 (리그 운영 쪽에서는 그냥 적당히 때찌 수준으로 그쳤는데) “댈러스 퓨얼이 그런 말 한마디 했다고 한달치 (xQc를) 조진것 같아? 가능은 하지. 근데 혹시 다른 문제들도 있었을수도 있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해?” “굳이 썰 풀지는 않겟지만 내부적으로 다른 일도 상당히 많았고 그래서 징계가 쌨던거야” [13] 그런데 정작 댈러스 퓨얼이 플로리다 메이헴에게 패배한 경기가 이미 6경기 시점이므로, 4경기 출장 정지는 그냥 한 라운드 전체 정지와 동격이다.[14] 물론 근거없는 자신감은 아닌게 2018년 캐나다 국대는 2번의 선발을 거쳐서 뽑았으며 4명이 1부 리그, 2명이 컨텐더스 출신이다. 심지어 딜러진이 어질리티+슈어포어다.[15] xqc의 개인방송 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이다.[16] xqc와 몇번 듀오를 했던 이펙트는 troll magnet이라고 평했다.[17] 여담으로 이펙트는 xQc의 프로필에 들어가 이 점수와 당시 옆에있던 xQc를 번갈아 보면서 빅 웃음을 지었다.[18] 하필 TTS 음성이 그걸 그대로 읽는 바람에 엘엘엘엘을 속사포로 읽거나 7777777을 단위까지 붙여가며 읽는 등 듣는 사람에 따라 신경을 긁게 만든다.[19] XQc는 게임에서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몇몇 즐겜러, 혹은 트롤러가 있다는 뜻[20] 비슷한 성향의 스트리머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머인 Tyler1를 찾아볼 수 있다. 언제나 빡쳐있으며 막말하고 정상이 아닌 게임 운영에 트롤링 등등.[21] 해외에서는 XQC가 게구리를 좋아한다고 난리가 났다.[22] 스트리밍 시청자가 마약이 있다, 폭발물이 있다 라는 식으로 허위 신고하는 행위. 스왓팅은 질이 안 좋은 장난이다. 스왓팅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도 있을 정도의 악질 장난이니 혹시라도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시도하지 말자.[23] 워낙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방송 중에 팀원들에게 말도 못 하고 손을 들고 나가서 경찰과 대화를 나눈다.[24] 웬 커다란 코가 둥둥 떠다니는 영상인데, 예전에 그의 코에 대한 콤플렉스로 인한 드립이 존재했는데 아마 이걸 의도했을지도 모른다.[25] 알고보니 밤새워 기다리면서 실시간으로 그의 리액션을 본 것이었다. 자기 영상이 등장하자 기뻐하며 본인임을 밝혔는데, 불쾌해하니까 놀라서 황급히 사과하려고 했으나 안타깝게도 그 사이에 채팅 벤을 먹었다. 감안해야 될 점은 이 영상은 엄연히 창작물이며, 실제로 벤 먹지는 않았다.[26] 트위치의 벤이 아직도 안풀려 이왕 밖에 나가서 다른 이들과 친해질까 시도하지만, 이미 본인은 유튜브로 알려진 상황이라 비웃음을 사게 되어 결국 부끄러워하며 떠난다. 그날 밤 영상에 대해 해명했던 디코 메시지에 "그저 당신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다"의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정을 떼려고 했으나, xqc가 직접 메세지를 보내려다 말고 직접 벤을 풀어주는 내용으로 마무리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이났다. 거듭 강조하지만 실제로 벤 먹지는 않았다. 대신 디코 메세지는 진짜였는데, 이때 xqc는 pog pog pogu라고 대답했다.(...) 이미지 캡처를 목적으로 쓴 메시지라서 제작자 본인도 대답해줄거라 생각치 못한 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