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하드코어 레지스탕스
Pyongyang Hardcore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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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하드코어 레지스탕스 앨범 corea의 앨범 자켓이다.
H.J.Freaks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Resistance 2의 MV. 물론 공식은 아니다.
북한의 하드코어 테크노 듀오. 약칭으로는 PHR이라고도 불린다.
믿기지 않겠지만 북한 출신이 탈북한 뒤 듀오를 결성한게 아니고 '''북한 내에서 결성되었고 북한 내에서 활동중인 음악 듀오이다.'''
결성 배경은 멤버 중 한 사람이 유럽에 유학하던 시절 하드코어 음악에 관심을 갖고 북한으로 돌아와 또 다른 멤버와 함께 반체제주의 음악을 지향하여 결성한 듀오.
여기서 말하는 하드코어는 하드코어 락이 아니라 하드코어 테크노다! 실제로 이들의 음악 성향은 브레이크코어, 스피드코어 성향이 다분.
이들의 첫 앨범인 'Corea' 같은 경우 현재 Dramacore 사이트의 도움으로 업로드되어 있다. [1]
그들이 영어로 남긴 글이 있는데 자신들의 음악은 한반도의 통일,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에 凸(...)를 날린다고 하였고 부패한 지도자 김정일과 조지 W. 부시를 끌어내리기 위한 폭력을 향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폭력적인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다(...) Corea 앨범의 A표기가 아나키즘의 상징 서클A인 걸로 보아 컨셉은 아나키스트인 듯하다.
그리고 자신들의 음악과 사상을 세계에 밀수출하는 것을 도와줄 탈북자들이 있다고 한다.
현재 자신들도 걸리면 당장 사형감인 걸 알기에 표지 작업부터 협력자까지 모두 익명으로 움직인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음원들을 들어보면 중간중간 샘플링으로 이정현의 '바꿔' 라든가, 김정일을 욕하는 대사가 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태극기 휘날리며나 웰컴 투 동막골 같은 북한 관련 매체들의 보이스 샘플들이 쓰였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은 마이스페이스도 갖고 있다(...) 영어가 된다면 이 사람들하고 어느정도 교류가 될 듯하다.
이 듀오의 마이스페이스가 공개되었을 때 다른 나라 사람이 북한 사람인 척하고 장난치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뮤직비디오도 있는데 이 항목에 올리게 될 시 코렁탕 마실 확률이 높으니 알아서 찾아보자.[2] 뭐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목숨 내놓고 음악하는 사람들인 듯. 물론 남한 잉여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인터넷이나 컴퓨터, 그리고 유럽에 유학까지 갔다 온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상류층일 텐데 이런 거에 목숨을 걸고 작업을 할까?
PHR은 총 2개의 앨범을 냈으며, 각 앨범마다 4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2년 7월 23일 후속 앨범인 'The Hardcorean Wave' 을 Night Terror Recording을 통해 무료공개했는데 무료공개 앨범 압축파일에 해명글을 첨부해 놓았다[3] .
해명글의 중요 내용만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PHR의 앨범은 이 후속 앨범이 마지막이다.
2. PHR은 '''북한 출신이 아니며 모든 레코딩은 북한 외부에서 이루어졌다'''.
3. 이들이 해당 프로젝트를 대한민국 하드코어 테크노(특히 브레이크코어)에 대한 실험 차원에서 진행했다 하며 남한 하드코어 테크노 씬에 대한 응원을 부탁한 것으로 보아 남한 출신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마이스페이스는 마지막 앨범 공개 후 얼마 후 폭파 예정이라 한다.
그런데 이들의 정체는 밤섬해적단의 멤버 중 하나라고 한다.[4]
이런것도 만들어졌다. 100개 한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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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하드코어 레지스탕스 앨범 corea의 앨범 자켓이다.
H.J.Freaks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Resistance 2의 MV. 물론 공식은 아니다.
1. 개요
북한의 하드코어 테크노 듀오. 약칭으로는 PHR이라고도 불린다.
믿기지 않겠지만 북한 출신이 탈북한 뒤 듀오를 결성한게 아니고 '''북한 내에서 결성되었고 북한 내에서 활동중인 음악 듀오이다.'''
결성 배경은 멤버 중 한 사람이 유럽에 유학하던 시절 하드코어 음악에 관심을 갖고 북한으로 돌아와 또 다른 멤버와 함께 반체제주의 음악을 지향하여 결성한 듀오.
여기서 말하는 하드코어는 하드코어 락이 아니라 하드코어 테크노다! 실제로 이들의 음악 성향은 브레이크코어, 스피드코어 성향이 다분.
이들의 첫 앨범인 'Corea' 같은 경우 현재 Dramacore 사이트의 도움으로 업로드되어 있다. [1]
2. 저항 정신
그들이 영어로 남긴 글이 있는데 자신들의 음악은 한반도의 통일,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에 凸(...)를 날린다고 하였고 부패한 지도자 김정일과 조지 W. 부시를 끌어내리기 위한 폭력을 향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폭력적인 음악을 만들었다고 한다(...) Corea 앨범의 A표기가 아나키즘의 상징 서클A인 걸로 보아 컨셉은 아나키스트인 듯하다.
그리고 자신들의 음악과 사상을 세계에 밀수출하는 것을 도와줄 탈북자들이 있다고 한다.
현재 자신들도 걸리면 당장 사형감인 걸 알기에 표지 작업부터 협력자까지 모두 익명으로 움직인다.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음원들을 들어보면 중간중간 샘플링으로 이정현의 '바꿔' 라든가, 김정일을 욕하는 대사가 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태극기 휘날리며나 웰컴 투 동막골 같은 북한 관련 매체들의 보이스 샘플들이 쓰였다.
3. 특징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은 마이스페이스도 갖고 있다(...) 영어가 된다면 이 사람들하고 어느정도 교류가 될 듯하다.
이 듀오의 마이스페이스가 공개되었을 때 다른 나라 사람이 북한 사람인 척하고 장난치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뮤직비디오도 있는데 이 항목에 올리게 될 시 코렁탕 마실 확률이 높으니 알아서 찾아보자.[2] 뭐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목숨 내놓고 음악하는 사람들인 듯. 물론 남한 잉여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인터넷이나 컴퓨터, 그리고 유럽에 유학까지 갔다 온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상류층일 텐데 이런 거에 목숨을 걸고 작업을 할까?
4. 곡 목록과 샘플 목록
PHR은 총 2개의 앨범을 냈으며, 각 앨범마다 4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5. 진실
2012년 7월 23일 후속 앨범인 'The Hardcorean Wave' 을 Night Terror Recording을 통해 무료공개했는데 무료공개 앨범 압축파일에 해명글을 첨부해 놓았다[3] .
해명글의 중요 내용만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1. PHR의 앨범은 이 후속 앨범이 마지막이다.
2. PHR은 '''북한 출신이 아니며 모든 레코딩은 북한 외부에서 이루어졌다'''.
3. 이들이 해당 프로젝트를 대한민국 하드코어 테크노(특히 브레이크코어)에 대한 실험 차원에서 진행했다 하며 남한 하드코어 테크노 씬에 대한 응원을 부탁한 것으로 보아 남한 출신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마이스페이스는 마지막 앨범 공개 후 얼마 후 폭파 예정이라 한다.
그런데 이들의 정체는 밤섬해적단의 멤버 중 하나라고 한다.[4]
5.1. 관련 문서
6. 그 외
이런것도 만들어졌다. 100개 한정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