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파인더
'''ポケファインダー''' / '''Poké 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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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의 추가 요소. 다른 추가요소들과 마찬가지로 트레이너 패스의 랭크업을 위해서는 마스터까지 갈 필요가 있다.
2. 상세
로토무 도감에 내장된 기능으로, 포켓몬을 발견하면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다. "포켓파인더 스폿"이라는 장소에서 R 버튼을 눌러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시련 중일 경우 촬영한 포켓몬이 덤벼들 때도 있다. 이걸 이용해서 교환해야 진화하는 포켓몬을 잡을 수도 있다.
체험판에서는 쿠쿠이박사가 준 시련으로 활용 가능했으며, 짜랑꼬와 짜랑고우를 촬영하면 덤벼들어서 배틀을 벌였다. 본편에서는 아세로라의 시련때 슈퍼·메가싸네 철거지에 있는 따라큐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
포켓파인더로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면 다양한 반응들이 보여지는데, 당연히 미리 정해진 리스트에서 랜덤으로 출력하는 코멘트들이지만 실제 SNS에서의 댓글을 아주 잘 고증했다. 한국어판에서도 가끔씩 영어나 독일어, 일본어 같은 다른 나라 언어 코멘트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골 때리게도 개중에는 '''"7.8/10 Too much water ¯\_('-- ')_/¯"'''도 있다.
3. 레벨
총 5단계가 있다.
4. 포켓파인더 스폿
저확률의 경우 굵은 글씨.
저확률포켓몬일 경우 잠시있다 바로사라지고 나오지 않으니 신속하게 찍는게 좋다
4.1. 멜레멜레섬
4.2. 아칼라섬
4.3. 울라울라섬
4.4. 포니섬
5. 평가
트레이너 카드 스탬프 요소 중 하나기에 게임을 깊게 플레이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해야할 컨텐츠지만 BW의 포켓몬 뮤지컬만큼이나 비판이 크다. 가장 큰 이유는 '''재미가 없다는 것.'''
정말로 포켓몬 사진을 찍으며 즐기려는 의도라면 모를까 트레이너카드 스탬프를 위해선 점수를 많이 주는 특정 스팟에서 계속 같은 사진을 찍으면서 노가다할 수 밖에 없는데 LV5 찍는 것은 길면 5~10시간 이상 잡아야 할 정도로 긴 작업이다. 플레이 타임은 포켓우드급으로 요구하는데 실질적으론 같은 작업 반복이니 더욱 지루하다. 여러 추가컨텐츠가 생긴 울트라썬문에서도 여전히 스탬프 조건 중 하나여서 이 지루한 작업을 한번 더 해야하냐며 치를 떠는 사람들도 많다.
놀랍게도 썬문 당시엔 '''유일한 추가 컨텐츠였다.'''
[1] 뒤돌아보는 포켓몬에게 주의를 끌어 앞을 보게 하는 기능이다. '''배틀을 벌이는 기능이 아니므로 주의.'''[2] 날아가는 포즈가 심히 기묘해서(...) 한눈 팔다 못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