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화산공원

 


'''벨라화산공원'''
'''ヴェラ火山公園'''
''Wela Volcano Park''
 [image]
'''지방'''
알로라지방
'''위치'''
알로라 7번도로
'''캡틴'''
키아웨
'''주인 포켓몬'''
염뉴트 (썬·문)
알로라 텅구리(울트라썬·울트라문)
'''Z크리스탈'''
불꽃Z
'''주된 타입'''

1. 개요
2. 미션
2.1. 썬·문
2.2. 울트라썬·울트라문
3.1. 주인 포켓몬
3.2. 공략
4.1. 주인 포켓몬
4.2. 공략
5. 출현 포켓몬
6. 애니메이션
7. 기타


1. 개요


'''인접 지역'''
동쪽 →
알로라 7번도로
포켓몬스터썬·문의 던전. 알로라 7번도로에 위치한 화산으로 본작에서 체육관을 대신하고 있는 시련의 장소 중 하나이다. 이름의 유래는 뜨겁다는 뜻의 하와이어 Wela.
모티브는 마우이 섬의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화산 트레킹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또한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도 유용한 포켓몬들인지라 거를 포켓몬이 하나도 없다.
화산이라는 이름이 다소 무색하게, 굴뚝산이나 하드마운틴처럼 용암 지대를 직접 보지는 못한다. 현실의 하와이가 워낙 화산으로 유명한 동네라 알로라에 용암 지대가 없는 건 아쉽다. 저 멀리 용암이 흐르는 것을 볼 순 있긴 하다.

2. 미션


'''텅구리들의 첫번째 춤과 두번째 춤의 차이점을 맞혀라.'''

* 키아웨의 시련 BGM


벨라화산공원 자체는 길이 복잡하지 않다. 정상에 있는 주인의 방에 들어가서 키아웨에게 말을 걸면 시련 시작. 3단계가 존재하며 여기서는 각 단계별로 설명한다.

2.1. 썬·문


  • 1단계
평범하다. 3마리의 텅구리 중 가운데 텅구리가 포즈가 다르므로 골라주면 된다. 정답을 맞출 시 텅구리가 덤벼든다.
  • 2단계
텅구리들은 자세가 안바뀌어 있는데 두 번째 춤에서 갑자기 등산가의 얼굴이 화면 구석에 튀어나와 있다. 정답을 맞출 시 등산가가 "알로라!!"하고 외치며[1] 승부를 걸어온다.
참고로 1, 2 단계에서 상당한 레벨 노가다가 가능한데, 오답을 선택하면 등산가가 아닌 텅구리와 싸우게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오답을 선택해 텅구리와 싸우면서 레벨 노가다가 가능하다.
  • 3단계
텅구리 한 마리는 사진을 찍고 있고(...), 나머지 텅구리 둘과 등산가는 기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교해야하는 다음 포즈에서 주인 포켓몬인 염뉴트가 사진 찍는 데에 엄청나게 활기찬 표정으로 난입. 참고로 이 때는 선택지조차 주인 포켓몬[2]/검은 포켓몬[3]/처음 보는 포켓몬[4]/수상한 포켓몬[5]4가지로 다 정답이다. 즉 선택지 따위는 장식. 4가지 다 정답이므로 어느 선택지를 고르던지 주인 포켓몬과의 승부가 시작된다.
정답을 맞힐 시 누가 봐도 두 개의 춤이 다른데 키아웨가 어떻게 찾았냐며 놀라는 게 백미.

2.2. 울트라썬·울트라문


  • 1단계
전작과 같다.
  • 2단계
전작과는 달리 첫 번째 춤에서부터 등산가가 찍히며, 두번째 춤에서는 등산가가 입을 벌리고 있다.[6]
이번에는 눈썰미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 선택지 역시 서 있는 위치/뼈다귀를 든 방법/보고 있는 곳/입을 벌린 정도로 바뀌었다. 물론 당연히 맞히면 전작처럼 등산가가 승부를 걸어온다.
레벨 노가다 꼼수는 전작과 그대로다.
  • 3단계
사진 찍는 텅구리는 그대로고, 나머지 텅구리 둘과 등산가는 기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교해야 하는 다음 포즈에서 주인 포켓몬인 매우 커다란 알로라 텅구리가 사진 찍는 데에 뜬금없이 난입. 선택지는 주인 포켓몬/뼈다귀를 든 포켓몬/커다란 포켓몬/명랑한 포켓몬으로, 역시 4가지 모두 정답이다. 맞추면 주인 텅구리와 결전.

3. 썬문



3.1. 주인 포켓몬


주인 포켓몬
동료 포켓몬
 [image]
 [image]
염뉴트
(Lv.22)
특수방어 상승
야도뇽
(Lv.20)
타입:

타입:

기술배치 :
트집
베놈트랩
맹독
불꽃튀기기
기술배치 :
독가스
베놈쇼크
도발
할퀴기
특성 :
???
특성 :
???
지닌 도구 :
야타비열매
지닌 도구 :
없음

3.2. 공략


추천 포켓몬
  • 땅: 디그다, 탕구리, 미꾸리, 머드나기
  • 물: 고라파덕, 슈륙챙이, 왕눈해, 셀러, 야돈, 갸라도스, 샤미드, 쏘드라, 코산호, 갈모매, 비구술, 미꾸리, 맘복치, 약어리, 물거미
  • 에스퍼: 윤겔라, 슬리프, 에브이, 춤추새
  • 바위: 꼬지모, 단굴, 멜리시, 암멍이
7세대 스타팅 중 가장 스토리용으로 쓰기 쉽다는 '''나몰빼미 원탑 플레이어의 지옥'''이다. 만약 물, 에스퍼, 땅 타입 등의 다른 포켓몬을 전혀 키우지 않은 상황에서 원톱 플레이를 했다면, 대략 레벨 20대 중, 후반의 빼미스로우로 마주하게 된다. 모크나이퍼라면 애크러뱃을 배울 수 있지만 빼미스로우는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그저 절망적으로 쪼아댈 수 밖에 없다. 기술도 염뉴트가 중독시키고 야도뇽이 베놈쇼크를 날리는 연계가 되어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빼미스로우로서는 버틸수가 없게 된다.
야도뇽과 염뉴트는 상성상 땅에 4배 데미지를 받으므로 화산지대로 들어가기 전에 탕구리머드나기, 디그다를 잡아 키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머드나기는 땅고르기로 스피드를 내리고 다른 포켓몬으로 마무리하거나 레벨이 되면 아예 한방에 때려잡아 버릴 수 있고, 탕구리의 경우 꽤 빠른 21레벨에 위력 100의 뼈다귀부메랑을 배워서 쉽게 원턴킬이 가능하다. 아니면 약어리를 잡아오거나, 물거미를 잡아 진화시키는 것도 방법. 바위타입이라면 루가루암을 들을 수 있다. 배포로 먹고자를 받았다면 이용해 망각술로 특수방어를 최대치로 하고 야금야금을 쓰면 수월하게 잡을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잠만보로 진화시키면 노멀Z로 일격사 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체험판산 개굴닌자로 말을 들을 때까지 물수리검을 날려도 잡을 수는 있다.
바로 앞 풀숲에서 같은 야도뇽을 잡아서 데려가면 공격은 반감이고 용의분노를 배운 상태이기때문에 의외로 무난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반면 하이브리드로 농락도 가능한데, 물/땅인 미꾸리와 물/에스퍼인 야돈 등을 잡아 취향따라 잡아주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스타팅으로 누리공을 골랐다면 난이도는 급락한다. 적당히 키웠으면 벨라화산공원에 갈 쯤에는 키요공으로 진화하는데, 잔잔한물가언덕에서 주운 기술머신 열탕을 이미 얻은 물Z로 시련에 나오는 주인 염뉴트를 포함하는 모든 포켓몬을 한번에 보낼수 있다. 사실 키요공이 아니더라도 잔잔한물가언덕에서 물 타입을 하나 잡아다가 물Z로 쓰러트리면 된다. 스타팅이 누리공이 아니라면 쓰는 방법. 그것마저 없다면 그냥 풀,불 타입이 아닌 포켓몬을 데려가서 최대한 다굴을 노려보자.
참고로 레벨이 낮아도 크리티컬커터+플러스파워+약점 찌르기가 중첩되면 1타를 낼 수도 있다.

4. 울트라썬문



4.1. 주인 포켓몬


주인 포켓몬
동료 포켓몬
 [image]
 [image]
텅구리
(Lv.22)
스피드 크게 상승
염뉴트
(Lv.20)
타입:

타입:

기술배치 :
화염자동차
깨트리다
병상첨병
판별
기술배치 :
불꽃튀기기
베놈쇼크
독가스
트집
특성 :
저주받은바디
특성 :
부식
지닌 도구 :
'''굵은뼈'''
지닌 도구 :
없음

4.2. 공략



주인 텅구리가 '''굵은뼈'''를 지니고 있어 공격력이 2배로 뛰어서 기술 하나 하나의 위력이 무지막지한데다, 스피드 오라 때문에 선공을 빼앗기게 되므로 암멍이를 데려갔다가는 깨트리다 한 방에 KO당하면서 지게 된다. 게다가 옆에 있는 염뉴트의 불꽃튀기기 화력도 만만치 않다. 암멍이가 있다면 레벨 노가다를 해서 루가루암으로 진화시키든지 해서 맞서야 한다. 대신 주인 텅구리의 굵은뼈를 훔쳐올 수도 있는데, 만약 소지 포켓몬 중 하나가 도둑질을 배울 수 있고 텅구리랑 염뉴트의 공격을 살아남을 수 있다면 주인 텅구리의 공격도 낮추고 굵은뼈도 하나 얻는 이득인 전략이다. 단, 이 경우 둘 다 화력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도구는 필수이다.
다만 화력이 도구빨이다 보니 이 굵은뼈를 조로아크나 에리본 등등에게 배우게 한 도둑질을 통해 스틸해 버리면 난이도는 급 하락하며 이후에 자력기가 빈약한 텅구리를 키울 때 도움이 되니 빼앗을 수 있으면 빼앗아 버리자.
주인 텅구리는 첫 턴에 판별을 쓰게 되므로, 곧바로 Z기술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그 후, 바로 동료 부르기를 하면서 '''전 시리즈의 주인 포켓몬이었던 염뉴트가 소환된다!'''
염뉴트가 독가스를 이용해 독을 걸고, 염뉴트는 '''베놈쇼크''', 주인 텅구리는 '''병상첨병'''으로 엄청난 콤보를 하기 때문에 독에 걸리면 그 누구도 버틸 수 없기 때문에 염뉴트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7] 텅구리의 특공이 낮고 염뉴트의 방어/특방 종족값이 낮아서 그렇게 막장이 아니라는 것이 다행인 점.
열탕의 획득 시점이 포니섬으로 늦춰졌기 때문에 고화력 물Z 전략은 쓰기 힘들어졌다.
스타팅이 누리공일 경우 귀찮더라도 시련 전에 최대한 친밀도를 높여놓은 뒤에 환대시티를 통해 배를 타고 하우올리시티에 육로로 가서(...) 물의맹세를 가르쳐서 다시 오면 시작하자마자 물의맹세 기반으로 한 슈퍼아쿠아토네이도 한방에 텅구리가 녹는다.

5. 출현 포켓몬



6. 애니메이션


34화에서 지우 일행이 이곳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가한다.
불꽃 타입 포켓몬을 특히 강하게 만드는 '벨라의 왕관'을 씌우는 의식 중 알로라 텅구리가 왕관을 강탈한다. 키아웨와 폭거북스가 왕관을 되찾기 위해 알로라 텅구리에게 배틀을 걸게 된다.
게임의 신스틸러 등산가가 애니메이션에서도 출현한다. 그것도 3명으로 증식해서! 그 화 한정으로 가히 이븐곰급 존재감을 뽐낸다. 성우는 포켓몬 애니 개근 성우중 하나인 우에다 유지.
95화에서도 등장한다. 벨라화산공원을 중심으로 자기 이상이 감지되자 루자미네가 울트라가디언즈에게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 암석 '스파크스톤' 채굴 붐으로 인해 먹이를 잃어버린 알로라 꼬마돌-데구리들이 먹이를 찾아 지상으로 올라온 것이 원인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등산가 3인방이 다시 등장하여 벨라화산공원의 순찰을 맡아주게 되었다.

7. 기타


BGM은 마할로 산길, 멜레멜레화원, 디그다터널과 공유한다.
이곳의 주인 포켓몬은 캡틴 키아웨가 키운 포켓몬이다.
주인씰을 모아서 주인 포켓몬처럼 큰 염뉴트 혹은 큰 텅구리를 얻을 수 있다. 알로라 텅구리는 울트라썬 버전에서 40장을, 염뉴트는 울트라문 버전에서 50장을 모으면 준다. 염뉴트의 개체 노가다에 제격이니, 염뉴트를 키우고 싶다면 참고하자.
[1] 동시에 화면이 흔들리며 어디선가 멀리서 대포 쏘는 소리가 "쾅!" 하고 들려온다.[2] 염뉴트가 주인 포켓몬이다[3] 염뉴트는 검은색이다.[4] 염뉴트가 이번 레벨에서 처음 나온다.[5] 염뉴트는 딱 봐도 뭔가 수상해보인다.[6] 자세히 보면 등산가의 보고 있는 곳이 다르다. 첫번째 춤에서는 정면을, 두번째 춤에선 등산가 기준 왼쪽을 바라보고 있다.[7] 주인 텅구리를 한번에 잡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주인 텅구리가 판별로 막아버리면 그 다음턴 딜을 버틸 방법이 없으므로 염뉴트부터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