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국국제학교
1. 개요
베트남 하노이 시에 위치한 한인학교.
2. 연혁
2.1. 1층
1층에는 '''교장실''', '''행정실''', '''보건실''', '''초등학생 급식실'''이 있다. 주로 1층에는 초등학생 교실이 배치되어있는데, 매년마다 신입생 및 편입생으로 인한 증원에 따라 교실 배치가 변경된다. 초등학생수가 갈수록 늘어나 2016년부터는 1층 중등교실이 전부 초등교실로 변경되었으며, 심지어는 2018년도에 교장실을 일반 교실로 전환하였다.
1층 급식실에선 급식조리 및 초등급식 배부가 시행된다.
2.2. 2층
2층에는 '''매점''', '''중고등학생 급식실''', '''음악실'''이 있으며, 매점에는 베트남과 한국의 스낵과 음료 등을 판매한다. 급식실이 생기기 이전에는 급식 대신 도시락을 업체에서 배달시켜 먹었으나 현재는 급식실이 개설되어 도시락 대신 급식을 먹는다.
음악실은 정문계단근처에 있으며, 2층계단에 벽화부가 그린 애니메이션 캐릭터 벽화가 그려져 있다.애니메이션 캐릭터는 교생선생님들이 그렸다.
2.3. 3층
3층에는 '''체육관'''과 '''콘서트홀(꿈나래홀)'''이 있다. 체육관은 그럭저럭 넓으며 에어컨이 12대나 있어 여름에 쾌적한 체육 활동이 가능하다.[1][2]
2.4. 4층
4층에는 도서관과 중등교무실(진로진학부, 진로창체부) 가 있다. 본교 도서관은 정돈이 잘되있고 서적 보유량도 많아 하노이에서 도서관을 가고 싶다면 한국국제학교도서관을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별로 대출할 수 있는 도서 개수가 다르니 유의.
2.5. 5층
중등교무실과 초등교무실이 있고 소회의실, 영어이동수업실, 과학실, 골프연습장[3] , 음악감상실, 댄스실 등 있다.
2.6. 그 외
운동장과 농구 코트가 있으며, 수영장도 있었으나 물 공급 문제로 초등 체육관으로 리모델링했다. 놀이터, 주차장 등 있다.[4] 옛날에 5학년이 2학기 시험 시간표를 바꾼적이 있었다,벌로 그 학생은 일주일동안 쉬는시간,점심시간에 아무데도 나가지 못하는 벌을 받았다
3. 교통
통학은 스쿨버스[5] 로 하거나 택시, 아니면 개인차량[6] 으로 통학한다. 스쿨버스 탑승시간은 대게 7시 50분에서 8시 10분이다. 그러나 7시 20분에 타는 동네도 있으니 유의하자. 택시기사에게 '쯔엉 한꾸억' 또는 '드엉 레득터'나 '쩌 동싸'라고 하면 알아서 데려다 주신다. 그러나 몇몇 택시기사들은 외국인의 발음을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으니 그럴때는그냥 학교 주소를 보여주자.[7] 학교주소는 ''' Trường Hàn Quốc Hà Nội, Đường Lê Đức Thọ kéo dài, Mai Dịch, Cầu Giấy, Hà Nội ''' 비용은 '''미딩송다'''에서 탈 경우 5만동에서 6만동 정도 든다. 교문 앞에 동싸시장 이 있다.
4. 과목
한국 교육과정과 똑같고 11학년(고등 2학년) 부터 문과, 이과 과정이 나뉜다. 한국과 굳이 다른 점을 찾고자 하면 베트남어 시간[8] 이 일주일에 3시간, 영어 원어민 시간(고급 회화)이 4시간 정도. 베트남어, 원어민 시간은 레벨 별 이동 수업으로 진행된다.
5. 학사 일정
모든 학교가 그렇듯,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5월과 11월에는 행사가 많다. 5월에는 아카데미 페스티벌이라는 과목마다 열리는 경시대회[9] 와 영어와 베트남어 토론 및 발표 대회 등이 있다. 재외국민 특례전형의 서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중에 뭐라도 참여하자. 나중에 자소서 작성이나 생기부를 제출할떄 적지않은 이득이 있다. 11월에는 체육대회와 축체 및 합창대회가 열리고 학생회장 선거도 있으며, 고등은 전세계 재외국민 모의고사라고 각 재외국민 특례시험을 대비하는 시험도 있다. 각종 축제 연습이나 경시대회 준비 때문에 기말고사 후 행해지는 수행평가를 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시험끝나고 놀지말고 미리미리 준비해놓자.
5.1. 축제
축제는 매년마다 내용이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게 진행된다. 각 학급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반별로 최소 한그룹씩은 축제 공연에 참가하여야 한다. 하지만 요즘은 반과는 상관없이 원하는 그룹만 참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공연같은 것도 콘서트홀에서 진행했는데 재학생 전원이 입장이 불가해 운동장에 스테이지를 설치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2020년의 경우 고등관 공사로 인해 운동장이 사라지면서 다시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그외에도 한 번 외부 공연장을 임대해서 하기도 했다.
6. 중등교무실
각 중등 교무실 부서의 업무를 소개한다
6.1. 진로창체부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학교 축제 또한 이 부서 소관이며 행사철만 되면 이 곳은 종합상사회사 부럽지 않게 바쁜 곳이다. 봉사활동, 자율동아리, 포트폴리오 등 모든 비교과활동은 진로창체부가 맡고 있다. 진로창체부 교무실은 4층 8학년 교실 방면에 있다. 특징이라면 간식거리가 많다. 교무실은 4층 10학년 교실 방면에 있다.
6.2. 진로진학부
12학년에게 매우 중요한 곳으로 학생들의 진학을 총괄하고 있다. 이름이 진학부인 만큼 대학 진학에 관련된 활동을 주로 진행한다. 그외에 입시설명회 유치 등 진학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야간자율학습을 소관하는 부서도 이 곳. 교무실은 4층 12학년 교실 방면에 있다. 진로창체부와 많이 햇갈려 하는지 진로창체부가 아니라는 팻말이 교무실 문에 붙여있었다.
6.3. 학생복지부
줄여서 학생부라 부르며 학생 생활의 모든 것을 담당한다. 교외 비행 단속 부터 학교 폭력, 용의복장, 상벌점 관리, 학폭위, 학생회 감독, 교권 보호 등 책임진다. 게다가 아침에 교문 앞 교통정리도 하신다. 거의 학교의 경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학생회 선거도 여기서 담당한다. 갈수록 증가하는 재외국민 탓에 편입생 및 신입생의 비행은 더불어 늘어나고, 학생부 선생님들을 골치 아프게 하고 있다. 교무실은 3층 7학년 교실 방면에 있다.
6.4. 5층 교무실
5층 중등 교무실에 위치한 부서들이다. 중등 교감 선생님도 이 5층 중등교무실서 근무하신다.
6.4.1. 교무기획부
6.4.2. 교육연구부
6.4.3. 국제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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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입시
재외 특례가 있기 때문에 주로 한국으로 대다수가 진학하는 편이나 베트남 현지 대학이나 다른 나라로 가는 경우도 있다.
7.1. 재외국민특별전형
본교에 다니는 이상 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중학교 과정 포함해서 고등학교 1년만 다니면 재외국민 특례 대상자가 된다.[다만] 외국에서 사는 핸디캡 때문에 특례라는 게 주어지는 것이다.
특례는 수시의 한 전형으로 보며, 총 6개의 원서를 쓸 수 있다. 사실 따져보면 이 전형만큼 어드벤티지가 많이 붙는 전형은 없다. 일반 수시 넣는 애들은 농어촌특별전형 넣는 애들을 욕하지만 농어촌 특례 넣는 애들은 재외국민 특례를 욕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이고 합격하기도 쉬운 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옛날처럼 널럴하지 않다. 어느정도 공부해야 흔히 말해 평타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는 무슨 X빠지게 해야 3년 특례 학생들은 인서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자신이 솔직히 학교생활 때려쳤거나 내신은 바닥인데 대학은 꼭 가고싶다 하는 양심없는 학생들은 6개 대학 모두 면접100에 도전하도록 하자.(대학이라도 가야 후레자식 소리 안듣는다 아님 군대가던가)
재외국민 특례는 서류 전형, 지필 전형, 면접 전형으로 나뉘거나 저 세개의 조합을 섞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지필 40%에 서류 60%[성균관대][변경] , 지필 60%에 서류 40%[한양대][10] 혹은 1차 전형에선 지필로 2차 전형에선 면접을 보는 전형도 있다.[동국대] 성균관대나 고려대처럼 1차를 서류, 2차를 면접[11] 으로 보는 전형도 있다.
지필[문과] 의 경우에는 국어, 영어, [이과] 의 경우에는 수학, 영어이다. 영어 시험의 난이도는 수능보다 조금 어렵거나 편입 정도의 난이도이고 국어는 수능과 비슷하고 수학은 좀 어렵다. 영어의 시험 범위는 편입과 매우 비슷하고, 국어는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 모두이다. 수학은 고등학교 수학 범위 모두이나 여대의 경우는 수1, 수2만 보는 케이스도 있다. [이대,숙대]
서류의 경우에는 생기부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학교 내신, 봉사 활동, 교내 활동, 교외 활동, 어학 성적, 동아리 활동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SAT, TOEFL, TEPS 같은 어학 성적이 중요시되나 어떤 경우에서는 점수가 낮아도 합격이 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서류 전형은 약간 복불복에 가깝기 때문에 만약 서류 전형으로 모두 지원한다면 매우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대개 상위권 대학[12] 이 서류 전형이다. 고려대는 1차는 서류 전형이지만 2차에서는 1차[3배수] 에서 반영한 서류 점수가 70%로 들어가고 면접 30%[13] 들어간다. 2020학년도부터 성균관대도 고려대처럼 1차에서 서류 100%로 뽑은 뒤 2차에서 1차 서류점수 70%, 면접 30%로 변경된다.
면접의 경우에는 교수나 입학사정관이 자기소개서 혹은 기초자료, 생기부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본인이 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대표적인 대학교는 경기대, 명지대, 광운대, 가천대[주의] 등이 있다. 간혹 생기부를 바탕으로 질문하니까 생기부도 점수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냐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 전형은 오직 면접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며 생기부는 단지 '''참고 자료'''로 사용되는 것이다. 고로 생기부가 점수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나 영향은 줄 수 있다. 자기소개서도 중요한 축에 속한다.
실기도 있다. 연극영화과에서 실기로 뽑을 때 있다.[동국대,중앙대] 체육 계열도 실기와 서류 평가로 뽑는다.[연세대,중앙대] 음악 계열도 비슷하다. 다만, 실기 100%는 없고 실기가 아예 없는 경우, 체육 계열에도 불구하고 지필로 봐서 들어가야 한다. 이는 대학마다 천차만별이다. 모집 요강을 참고하자.
저 3개의 전형은 가장 대표적인 전형이고 대학마다 그리고 매년 전형이 다를 수도 있으니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처를 통해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 때가 되면 학교나 특례 학원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
입시 일정은 매년 다르나 대개 7월 초에 원서를 쓰고 중순부터 8월 초까지 면접, 지필, 서류 제출 등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된다. 또 7월 중순부터 말까지 1차 합격 결과가 나온다. 8월 말에 다시 귀국하면 끝이다. 돌아오고 나면 최초 합격자 발표일이다. 만약 6개 모두 1차에 떨어졌다면 바로 재수행이다.[14] 추가합격 대상자에 당연히 끼지도 못한다. 이 끔찍한 해프닝을 겪고 싶지 않다면 당장 위키를 닫고 공부하자. 추가합격 발표일은 크리스마스 전후에 걸처있다.
원래 최초 합격 발표와 동시에 예비 번호도 발표되는데 올해 2018년에는 대학마다 발표를 안 하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 추세가 예비 번호가 나오지 않는 식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원서 접수는 진학사나 유웨이같은 대행 업체를 통해서 진행한다.
자세한건 재외국민특별전형을 참조하거나 현지에 있는 특례 학원에 상담을 받아보자.아니면 대학교 입학처에서 담당자가 직접 와서 하는 입시 설명회가 있다. 학교 홈페이지 보면 입시 설명회 일정을 알 수 있다.
7.2. 제 3국 대학으로의 진학
최근 한국 대학을 택하는 대신 호주같은 제 3국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아직까진 소수이지만 한국 입시보다 조금 더 널럴하게 입학이 가능하고 학교도 한국의 중상권 대학만큼 좋다. 대부분 호주로 많이 가는데, 호주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바로 호주로 유학가는 것은 충분한 돈이 있을 때 좋다. 물론, 이에 따른 어학 점수나 입학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하겠지만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금방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호주 물가가 매우 살인적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베트남 현지에 있는 호주 대학 분교에 진학하는 것도 괜찮다. 대표적으로 RMIT[15] 가 있는데 하노이와 호치민에 둘다 위치해 있다. 하노이 캠퍼스보다 호치민 캠퍼스가 더 크고 학과도 다양하다. 졸업장은 본교와 똑같이 나온다. 참고로 방학이 짧아 3년 안에 4년제 학사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3학년, 4학년 때 직접 멜버른 본교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학비가 조금 비싸다.[16]
그러나 이 문서를 주로 한국학교 재학생들이 읽을 것이므로 제 3국 대학에 진학한다 하더라도 RMIT정도 일 것이다.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위치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국제학교로 가는게 좋다.
7.3. 현지 대학 입학
베트남 현지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한국인들은 베트남학과에 진학한다.
현지 대학은 등록금이 한국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대부분 1학기 당 100만원도 안된다고 한다. 하노이 국립대 박사 과정이 1년에 1700만동(85만 원 가량)이다.
하노이에는 주요 대학이 하노이 국립대, 하노이 인문사회대[17] , 하노이 사범대, 하노이 외상대[18] 등이 있다.
각 대학마다 요구 내용이 다르니 한인 잡지나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자.
참고로 베트남 내 1위 대학은 하노이 국립대로 한국에서 서울대 포지션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19]
8. 문제점
최근들어 전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비행이 더 심각해지었고 학교의 주요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생부 선생님들과 선도부원들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교내외에서 흡연,오토바이 탑승, 유흥가 출입 등 비행이 잦은 편이다. 2019년 현재는 선생님들의 단속이 좀 까다롭고, 징계 수위도 높아졌기 때문에 비행은 많이 줄어들었다.
특례 전형의 이해가 전반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다.[20] 그 이유는 한국에서 거의 수시나 정시로 진학 상담을 했고 이 전형의 진학 지도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 그래서 학생들은 학교보다 특례 학원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18년 올해 처음 부임하신 진학부장 선생님[21] 은 자카르타 한국학교에서 20년의 근무를 하며 14년 가량 12학년 진학을 담당한 경력이 있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시끄럽다. 사실 각 학년마다 상이하니 특정지어 말할 수 있는것은 아니며, 해외학교 특성상 면학 분위기 조성에 어려움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개선해야할 문제이다.
9. 여담
- 학비는 4분기로 내며 초등 중등 고등마다 다르다. 학비는 하노이 소재 타국제학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입결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열심히 노력하자
- 선생님들은 한국에서 면접을 보고 오신 분들이며 계약으로 2년간 근무하시다가 귀국하신다.[22] 한 과목의 한명인 교과선생님이 다음 학년에도 똑같은 교과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역사나 사회, 도덕같은 과목의 선생님들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국보다는 친근한 느낌이 많다. 그리고 해외에 거주하는 한 종교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할 수있는 곳이제한될 수밖에 없으므로 교외에서 종교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할때 선생님을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 자율동아리 활성화가 활발하다. 심리, 경제, 역사, 수학, 과학, 독서토론, 요리,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입하자. 하지만 1학기 6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바로 폐지된다. 2020년 현재는 1년에 8회의 자율 동아리 활동을 해야만 동아리 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된다.
- 학교체육선생님이 각 학년마다 다르게 체육종목을 골라 학기 내내 그 종목만 하는데 덕분에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학년끼리 스스로 모여 해당되는 체육종목을 연습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23]
- 박찬호 전 프로야구 선수, 서민 교수, 바리톤 김동규 등 명사초청 강의로 방문했다. 또한 2014년에 이명박 전 대통령, 2015년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방문했다. 2016년에는 선동렬과 양승호 전 야구감독이 방문했다. 심지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때 베트남 사격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박충건 감독과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베트남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호앙 쑤안 빈 선수[24] 가 방문했다. 2016년 체육대회때 꽁지머리 김병지가 방문해서 같이 배구시합을 했다. 그외 김학용 , 허구연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오신다. 2017년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백종원씨가 왔다갔다. 그리고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방문했다.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하노이 순방 기간 중에 김정숙 여사가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정 문제로 취소되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씨가 방문해서 꿈의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 만약 전학예정자라면 학교 커리큘럼은 한국과 똑같고 베트남어, 원어민 수업있으니 유의하자. 하지만 선생님들이 전학생인 것을 감안해서 대해주시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25] 마지막으로 하노이 현지에도 삼성학원이나 , 세종학원같은 특례입시학원이 있으니 학원을 알아보고 싶다면 학원이 집중적으로 위치하는 '미딩 송다'지역에 가보자.
- 2017년부터 야간자율학습교실이 개설되었다. 야자에도 두 종류의 교실이 있는데 하나는 에버론 자습실로 침구 기업인 에버론에서 후원했다. 이 경우 학원에 가지 않는,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들이 들어간다. 나머지 한 종류는 일반 교실로 학원을 가는 학생들이 쓴다.
- 학교 앞 동싸시장에서는 현지의 식료품과 음식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보통 쎄옴(오토바이 택시)들을 여기서 찾을 수 있는데, 미딩송다나 경남까지 4만동가량 필요하다. 바가지를 당할 수 있고 무엇보다 위험하므로 버스를 놓쳤다면 기다렸다가 방과후나 야자 하교 버스를 이용하거나 나 그랩[26] , 또는 공인된 현지 택시을 이용하는게 안전하다.
- 통학버스기사들의 운전이 난폭한 편이다. 크락션을 거의 숨쉬는듯 누르며 운전하며, 과도한 끼어들기나 차선변경, 유턴 등 수많은 위험 운전을 일삼는다. 사실 이는 베트남의 교통환경 자체가 무질서한 탓이 크며,[27] 학교에 직접적으로 고용된 사람들이 아니라, 외부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맺어진 버스들이라 그런점이 더욱 심해진 듯[28] 하다. 현재는 조금 나아진 편.
- 민주평통이 주최하는 통일관련 행사가 많다. 아마 현 지회장이 하노이한국학교 설립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기에 그런듯하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대개 재력이 있는 분들이라 위원들의 후원이 빵빵하고 또한 기업들의 협찬도 좋다. 그래서 통일 관련 대회, 특히 통일 골든벨의 우승 상품이 매우 좋은 편이다 .
- 2018년 8월 부로 최광익 교장선생님이 부임하셨다.
- 대략 2014년도 쯤에 학교정문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피시방이 있었다. 게임에 미친 학생들은 종종 방과후에 혹은 동아리시간에 몰래 째고 피시방에 가서 롤을 하기도 했다.
- 2020년 3월부터 고등관 신축건설을 시작하였다. 2021년 1월 완공 예정이다. 현재 2020년 11월 공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 비공식 어플리케이션이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1] 고장 난 에어컨도 몇 대 있다.[2] 체육관 왼쪽 바닥이 부셔진적도 있었다,몇달정도 놨두었다가 최근에 다시 매꿨다.[3] 가끔씩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들이 골프를 칠때도 있다.[4] 특히 수영장이 없어지기전,수영장 물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고,수영장 안쪽 벽이 부셔저 있었다.[5] 거의 모든 학생이 이용한다.[6] 사실 개인차량이 아닌 부모님의 회사에서 대여한 차가 대부분이다.[7] 베트남어는 성조가 있기 때문에 성조에 유의하지 않으면 원어민 입장에서 알아듣기 매우 어렵다[8] 한국교과과정에서 제 2외국어에 해당한다.[9] 국어는 글짓기, 수학과 과학은 문제풀이식 경시대회, 영어와 베트남어는 글짓기 및 단어암기대회 등이 있다.[다만] 비연속과 연속 거주 기간을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대학마다 상이하다.[성균관대] [변경] 2020학년도부터 서류 100%(1차)로 전환된다.[한양대] [10] 한양대 ERICA는 지필 100%로 유의. 에리카 캠퍼스는 영어, 국어 필답고사 전형이었지만 2019학년도부터 국어 100%로 전환된다.[동국대] [11] 서류평가 70% 반영[문과] [이과] [이대,숙대] [12]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3배수] [13] 문과는 면접이고 이과는 수학 시험을 본다.[주의] 면접 50%, 서류 50%[동국대,중앙대] [연세대,중앙대] [14] 1차 합격 없이 바로 최종합격을 발표하는 대학도 있다. 이 경우 최종합격을 발표할 때 추가합격 대상자도 같이 발표한다.[15] Royal Melbourne Institute of Technology;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16] 실제로 보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다. 베트남 물가에 비해 비싼거지 한국 대학의 등록금에 비교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 1학기 당 300만원 선.[17] 줄여서 인사대[18] Hanoi Foreign Trade University[19] 그러나 한국처럼 대학 서열화를 따지는 건 아니다. 한국만큼 대학 서열 따지는 곳은 없다.[20] 대부분 2년 정도 근무하다 전근가시기 때문.[21] 수학 교과[22] 2년을 다 안채우고 개인사정으로 귀국하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그럴때는 위약금을 부과해야 한다. 2년 이상 근무도 가능하다. 약 6년동안 근무 하신 선생님도 있다.[23] 예를들면 9학년은 농구, 10학년은 배구, 11학년은 배드민턴 등 [24] 현역 장교라고 한다. 계급은 소령[25] 전학생 상대로 하는 캐칭업 수업이라고 아직 베트남어에 미숙한 전학생들만 모아 방과후 베트남어 수업을 진행한다. 꾸준히 수업을 듣는다면 따라잡을 수 있다.[26] 베트남 콜택시 어플[27] 구글 검색창에 베트남 교통을 검색해보자.[28] 외부업체의 기사들이라 그런지 버스에서 지갑같은 귀중품을 잃어버리면 기사, 외부탑승객 누가 가져갈지 모르니 않도록 조심하자. 현재는 버스마다 도우미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버스에서 마지막에 다 체크를 해 주시고 잃어버린 물건이 있으면 행정실로 가져다주시니 행정실로 가면 왠만하면 다 찾을 수 있다. 그래도 고액이 들어있는 지갑은 의외로 찾았다는 제보가 없다. 그러니 항시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