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릴 알틴톱
1. 개요
하밋 알틴톱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하밋 알틴톱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윙어 포지션을 소화가능하다.
2. 클럽 커리어
형과 같이 2000년 바텐샤이트 09에서 데뷔한 이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2003년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적했다. 2005-2006 시즌에, 스트라이커로 뛰며 20골을 넣어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그러나 그의 활약상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은 16위로 강등당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으로 형이 뛰고 있는 팀인 샬케 04로 이적했다.
한 시즌 만에 형 하밋 알틴톱은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고, 본인은 2009-10시즌 전반기까지 샬케에서 뛰며 96경기 16골을 기록한 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했다. 이적 후 한시즌 반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 49경기 출전 3골을 기록했고, 2010-11 시즌 후 팀이 강등되자 자국리그 트라브존스포르로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 이후 2013년까지 61경기 출전 13골을 기록했고,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2016-17시즌까지 4시즌간 분데스리가에서 116경기 출전, 20골과 1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고, 2017년 6월 체코 시노트 리가의 슬라비아 프라하로 이적했으나 8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한 후 반시즌만에 친정팀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2019년까지 1년 반 계약을 맺고 복귀했다. 14경기 출전 1골 기록 중.
하지만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2018년 7월 1일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1시즌간 코치로 일한뒤 5부리그의 TSV 슈바벤 아우크스부르크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2020년부터 바이에른 뮌헨 U-16팀 수석코치직을 맡게 된다.
3. 국가대표 경력
2004년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형 하밋 알틴톱의 뒤를 이어 1년 후인 2005년에 터키 국가대표로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그후 지금까지 38경기 출전, 8골을 기록 중이다.
A매치 골 기록
4. 관련 문서
[1] [häˈlil äɫˈtɯnto̞p\]